결국 시간적, 금전적, 심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전기차를 타야합니다. 외출 할때마다 미리 도착지, 경유지에 충전소는 있는지, 충전 사업체는 어느 곳인지, 가격은 얼만지 미리 확인해야하고, 출발 및 도착 시 미리 케이블을 뽑고 출발하거나, 꽂아두고 목적지로 들어갈 5-10분의 (심한 경우 충전기가 고장나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 주차할) 시간적 여유요. 그리고 (전기 충전요금은 유가에 비해 저렴해서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지만)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회원가입 되어있지 않은 업체에서 갑자기 충전을 할 때, 30-80%정도 비싸게 충전할 용의가 쉽게 생길만큼의 금전적 여유. 마지막으로 충전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경우나, 낯선 전기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른 방식으로 관리해야 하므로 심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기차는 분명 새로운 시스템이고 언젠가는 내연기관차량처럼 익숙해지는 때가(인프라 관련해서도 발전하여) 오겠지만, 시기상조라고들 말하는건 결국 우리 마음속에 낯설고 새로운 것, 아직 발전중인 부족한 인프라 등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냐, 익숙하게 하던 것을 할 것이냐의 차이에서 오는 말인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세상 모든 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ㅎ 남들이 안할때 과감히 투자하고 행동하면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고, 안정적인 것이 좋아서 남들할때 되어서야 따라 하면 가격적인 부분이나 국가 혜택 등은 이미 사라지고난 후일 것입니다. ㅎㅎ 그 적절한 시기는 각자가 자신의 환경을(코앞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잘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ㅎ
지역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도 가스차 타다 넘어왔지만 그런 만큼 주행가능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고요 원주같은 지방같은 경우는 충전소 많고... 접근성도 좋고... 고속도로도 저기 경상도쪽 상행 아니면 충전소야 널렸고.... 가스차로 월 4~5천 타면서 가스충전만 50만원돈 들었는데 전기차 4륜이 전비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4~5천 타는데 전기충전요금 15만원 정도면 되고요... 통행료 반값에 경기권 들어가면 유료공영주차장도 전기차라 그냥 1~2시간 무료주차고 그 이후도 반값 적용되고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안 갈아도 되고... 좋아요
마지막 강박 부분 진짜 중요한 겁니다. 전 내연도 꽉꽉 채우고 절반정도에 항상 만땅 채웠는데 전기차는 90프로 넘겨야 안심이 되는데 이게 80퍼 부터는 충전도 느려지고 금액적으로도 손해입니다 근데 80퍼 아래로 떨어지면 찝찝하고 불안하네요 핸드폰 배터리 70퍼아래 불안한 분들 전기차 사면 후회합니다 이게 90퍼 채워도 금방 70됩니다 내연 처럼 천천히 바늘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숫자라서 체감상 강박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아는 지인이 고속도로에서 충전 못해서 트라우마 생기신 분도 있습니다 이건 차라서 핸드폰 충전하곤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인프라가 확충되야 됩니다 전 전국 주유소에 최소 급속 두개이상 깔린시점이 어느정도 보급이 되는 시점의 초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잘들 생각하세요 전 영업용으로 일하려고 끌지만 승용차는 전기차 매니아 아니면 득보다 실이 더 클겁니다
저도 휴대폰 배터리용량 93%도 왠지 불안하고, 80대만 되도 이상태로 나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50%이하가 되면 밖에서 거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안할정도로 배터리 전력량 관리에 굉장히 민감한데... 배터리 20~80%로 왔다갔다 전기차는 제 강박이나 가치관상 맞지 않는 차량같네요 ㅎㅎ
역시나 1,2,3,4 모든 문제는 충전 문제이네요 4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전 하이브리드 10년째 타고 있는데 주유 즉 충전은 3달에 세번 꼴로 한번 충전하면 잊고 지내다 시피 합니다 저는 새로운 첨단 기기를 좋아하는 얼리어댑터 임에도 불구하고 제 경우로 보면 일단 전기차는 지금으로서는 패스이고 천천히 위 문제들이 해결 또는 완화가 되었을 때나 구입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충전카드 여러장 들고 계시는거 보니 후덜덜 합니다. 저런 부분에서는 체계적인 빠른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편리함을 쫓는 동물입니다. 당연하게도 귀찮음을 이겨내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 누릴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겠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기에, 게으른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이용환경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전기차의 대중화라는 목표에 발목을 크게 붙잡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과도기적 부분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를 선택했고요. 풀주유시 주행거리 자체도 정말 길지만 한달~두달 간격으로 어쩌다 잠깐 들리는 주유소 마저도 정말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니 부담감이 제로에 가깝거든요.
두 번째 이유까지만 보고 바로 좋아요 눌렀다...ㅋㅋㅋ 난 바로 탈락. 도저히 뭔가를 새로 배울 여력이 없다. 회사일 하나만으로도 월화수목금금금 중이라서 절대로 새로운 건 배우고 싶지 않다. 그냥 일 많이 해서 지금처럼 돈 많이 벌고, 비싼 가솔린 넣어가면 운전하기로 결정!
@@과거인당장 전기차차량대수에 화재건수로 계산하면안됌. 내연기관차 화재건수가 높은건 노후 차임 3년이내 신차 기준으로하면 화재비율 차이가 별로나진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전기차는 화재가 대형화재가 많이생기고 인명피해도 많이생김. 같이 불나도 번지는속도가 전기차는 극악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ㅎㅎ 저도 폰은 무조건 80% 이상으로 자주 충전하는 편이지만, 전기차는 그게 안되더군요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그다지 신경이 안 쓰이게 됐습니다 전기차만이 주는 장점을 단점보다 크게 생각하니,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오너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집에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함에 불편함이 없고 회사 주차장에도 무료로 충전 할 수 있어서 좋고 슈퍼차저가 잘 되어 있어서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어서 정말 제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다만 초반에 충전 100%에 대한 강박증 내려놓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20% 정도에도 불안함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ㅋ 강박증이 전가차 라이프에 걸림돌이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ㅋㅋ 공감합니다.
별 생각없이 만족하며 5년간 잘 타고 다녔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봤어요. 성격에 따라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운행 경험치에 따라서 극강으로 체감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는 첫 차라그런지.. 그리고 20대부터 탔다보니까 여러모로 능숙하고, 셀프로 해나가는 것들이 오히려 재미요소더라구요 ㅎㅎ 근데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타고 다니냐며 자긴 안탈거라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테슬라의 다른 모델은 모르겠는데 10월달부로 모델 3는 2023년식이 되었습니다. 올해 4월 2일에 주문을 한 저는 11월 1일 드디어 차를 받았는데 2023년식은 배터리 종류가 약간 달라서 100% 풀 충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미국은 어디든 충전할 곳이 많습니다. 제 직장에도 주차장에 충전기가 설치되어있어 매우 쉽게, 자주 100%로 완충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가계형편되는 한 그냥 디자인 좋은 내연차 그리고 수입차도 한 번 타야죠.ㅎ 뭐 테슬라도 외제차네요.ㅎ 주위에 늘린 주유소와 정비소들, 편리한 주유과정 등등 이것들을 굳이 포기해야할 이유가? 정숙성은 내연차도 너무 조용하죠!ㅎ 차별점은 단순 연비! 이 연비가 중요한 사용자들은 전기차로 가야죠. 영업용 택시, 기업의 외근용, 배달용 등등
전원주택 거주하는데 충전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cvt도 마찬가지로 이질감 및 감성적인 부분이 전기차를 안타는 첫번째였고, 하이브리드도(투싼 1년도 못타고 판매함) 타기가 힘들었던 회생제동이 배가 되어 타는거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단순히 차는 이동수단이다라는 생각이면 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전기차는 꼭 집밥이 있어야 합니다 차를 많이 안타서 괜찮으시다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그건 내연기관도 마찬가집니다 전기차나 가솔린차나 안타면 부품 마모안되고 기름도 안떨어져요... 또한 전기차는 핸드폰마냥 C타입 5핀 8핀 식으로 충전기가 다릅니다 이거 모르고 차사시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전비가 많이 달라지니 공조기 쓸때도 주행거리 보면서 사용하셔야 장거리 주행 가능합니다
니로플러스 개인택시 2달째 사용 중입니다. 충전 및 언덕길 문제 심각합니다. 하루 약 200킬로 운행하는데 요즘 겨울철 히터 작동시 기본 100킬로 날라갑니다. 90% 충전하면 약 420킬로 주행거리 나오는데 10시간 운행 (200킬로) 후 잔량이 80킬로정도 입니다. 또한 경사가 조금 심한 언덕길 못올라갑니다. 얼마전에 미끄러져 뒤에 오는 사람 사고날뻔..
1번이 엄청나게 중요한거라서... 저도 셀프로 이것 저것 다하지만 충전소+충전기는 공공인 전기차 특성상 더욱 크게 문제가 되네요. 마지막에 소개하신 강박증... 저는 밖에 나가기전 모든 전자기기를 100% 완충하고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측면에선 전기차랑 확실히 맞지 않네요
솔직히 기름값이 압도적으로 싸니까 구매하는거지 그거하나 빼면 다 불편하고 비효율적임 뭐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한다로 최대한 포장을 하는데 (내돈주고 굳이 새로운것을 공부해야하고 도전해야함? 나 살기도 바쁜세상에) 충전소도 찻기 힘들고 바빠죽겠는데 몆십분씩 충전해야하고 그냥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차 사는게 맞음 베터리 고장나면 차 한대값 나옴 현제 기술력의 수소차 전기차는 베타테스트 버전 쓰레기에 불과함 내차는 참고로 2007년식 15년된 뉴카렌스 가스차인데 주행거리 31만키로 찍었고 물론 소모품은 갈아주면서 아주 잘타고 있음 앞으로 별문재 없다면 50만까지 탈 예정임
공부나 일상의 변화 둘다 사실 저는 내연기관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내연기관차 운전 처음하는 사람의 경우도 어떤 소모품을 어떤 주기, 기준으로 교체해야되는지 고장시 어떤걸 해야하는지 등등요. 차가 없다가 있으면 내연기관이든 전기든 둘다 그로 인해 일상이 바뀌죠 ㅎ 다른 것보다 충전이슈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장거리 주행이 잦은 분들은 비추하고, 장거리 주행이 잦지 않아도 본인이 주차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는곳이 있는분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휴대폰을 자기전에 충전하듯이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전 불편할게 없더군요
전기차로 가기전에 PHEV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기차 충전하러가면 일단 충전방식이 뭔지부터 파악해야하고, 가서도 각각 다 다른 전기 충전요금제 회원제 등등...불편한게 너무 많습니다. 그나마 저는 PHEV라서 기름만 넣으면 어떻게든 차는 운용할수 있지만...이게 전기차라고 생각하면 갑갑하죠.. 내 생활에 전기차 충전을 끼워넣어야하는데, 겨울되니 사용가능 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그러니 자꾸 불안감이 엄습하는걸 보고는....아....나는 그냥 PHEV정도로만 만족해야겠다...싶더라고요. 차라리 전기차도 주유소처럼 알아서 가솔린,디젤 넣어주듯이, 알아서 전기차 만땅! 외치면 얼마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전기차는 아직 편리하다기 보다는 불편한게 맞죠 편리해지는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시기상조임
정말 차분하게 궁금했던 것들과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정리해주시네요.
결국 시간적, 금전적, 심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전기차를 타야합니다.
외출 할때마다 미리 도착지, 경유지에 충전소는 있는지, 충전 사업체는 어느 곳인지, 가격은 얼만지 미리 확인해야하고, 출발 및 도착 시 미리 케이블을 뽑고 출발하거나, 꽂아두고 목적지로 들어갈 5-10분의 (심한 경우 충전기가 고장나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 주차할) 시간적 여유요.
그리고 (전기 충전요금은 유가에 비해 저렴해서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지만)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회원가입 되어있지 않은 업체에서 갑자기 충전을 할 때, 30-80%정도 비싸게 충전할 용의가 쉽게 생길만큼의 금전적 여유.
마지막으로 충전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경우나, 낯선 전기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른 방식으로 관리해야 하므로 심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기차는 분명 새로운 시스템이고 언젠가는 내연기관차량처럼 익숙해지는 때가(인프라 관련해서도 발전하여) 오겠지만,
시기상조라고들 말하는건 결국 우리 마음속에 낯설고 새로운 것, 아직 발전중인 부족한 인프라 등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냐, 익숙하게 하던 것을 할 것이냐의 차이에서 오는 말인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 세상 모든 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ㅎ 남들이 안할때 과감히 투자하고 행동하면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고, 안정적인 것이 좋아서 남들할때 되어서야 따라 하면 가격적인 부분이나 국가 혜택 등은 이미 사라지고난 후일 것입니다. ㅎㅎ 그 적절한 시기는 각자가 자신의 환경을(코앞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잘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ㅎ
댓글보니 배우신분 같아요 ㅋㅋㅋ 저도 동김합니다
전 비싸도 풀주유후에 주행거리
제일 긴 디젤이 딱인거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고속도로 충전기가 고장났다. 몇번 겪어보시면 괞히 삿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겨울에 히터 열선 네비 다 끄고 내려오다가 손가락 발가락 얼어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주관적인부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전 LPG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LPG충전소를 걱정하며 다니는데 전기차라면 참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맞아요 엘피지도 충전소가 적은데다가 불들어오면 바로 충전해야되더라구요..강박이 생길수밖에 없을듯
지역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도 가스차 타다 넘어왔지만 그런 만큼 주행가능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고요
원주같은 지방같은 경우는 충전소 많고... 접근성도 좋고... 고속도로도 저기 경상도쪽 상행 아니면 충전소야 널렸고....
가스차로 월 4~5천 타면서 가스충전만 50만원돈 들었는데
전기차 4륜이 전비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4~5천 타는데 전기충전요금 15만원 정도면 되고요...
통행료 반값에
경기권 들어가면 유료공영주차장도 전기차라 그냥 1~2시간 무료주차고 그 이후도 반값 적용되고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안 갈아도 되고... 좋아요
저는 늘 한번 갈때 만땅 넣어요
집밥있으면상관없음 개편함
첫번째는 진짜... 다음차 전기차도 고려하고 있었는데 연휴때 고속도로 휴게소 가보고 전기차 포기함.
충전기가 8대?가량 있는 곳이었는데 뒤에 전기차들 쭉 줄서있는거보고 와 저거 도대체 얼마를 기다려야 충전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영상 잘정리되게 설명도 잘하시구 좋내요..아이오닉5 전기차로 택시시작한지..이제 두달되어가내요 공동주택에 충전기가있구. 늘 비여있어 충전에 불펀함없구.. 충전량 부족함 급속 20%정도만 외부에서 보충정도. 그전 ig차량 유지비 생각하면.. 가스차에. 중형이다보니 가스비만 보조금받아두80.90만원 나왔는데 유지비로 차값 나오구있습니다. 운행거리가 길면 이득 짧음 그닥 체감못할듯.. 하루 택시들은 기본250 이상 운행하니.. 한달5000k. 저희집은 kw당 좀 비싼 300원..퇴근후 완숙충전하구 쉬다 새벽에 출근하니 충전 스트레스없구. 좋내요 조용하구 차 잘나가구. 승객도 만족해하시구. 전. 아이오닉5. 오토로 운행하니 꿀렁이는것없이 좋내요 제가 멀미가있어. 시소 그네도. 못타는데.. 괜잖더라구요 한걱정했는데^^ 어떤일이던 사물은 다. 장단점은있으니.. 본인들 상황맞춰 선택하면되는거구.. 좋내 싫으내 이걸 내말이맞다구 강요는 아니라봐요.. 자기가 선택한게 맞다구 다른사람에게 강요는 ㄴㄴ...
요즘 휴게소가보니 전기차 충전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한차만 기다려도40분인데 2시간대기는 순삭인듯 일단 주행거리가1000이상 되야하고 충전시간도 반이상 줄어들어야지 안그러면 고장난 충전소는 점점늘면서 전기차는 증가하니 출퇴근용 말고는 레저용은 아직 하브가 답인듯요
주말부부라 매주 고속도로 맨날 다니는데 함번도 줄서있는거 못봤는데... 허언증임?
7209 한글도 모르는데,
배우자는 있을까?
지가 허언증이 있으니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
불쌍하다.
난 휴게소 거의 매일 다니는데 줄서는거 한 번도 못 봤다
@@hoya3593 오타 밖에 안보이는데?? 저런걸 걸고 넘어지는 너 주변인물이 진짜 피곤하겠다.
전에 전기포터 몰릴때랑 명절 휴가철은 휴게소충전 엄청 힘들죠
아 감사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앞으로도 쭈욱 각자의 하이브리드에 만족하며 타야겠네요 ^^
마지막 네번째가 저한테 해당되네요...
휴대폰은 항상 자기전에 충전해서 100%가 되어야되고 차량 주유는 주행가능거리가 200~300km가 남아있을때 full로 주유를해야 뭔가 안정감이 들어요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기차를 한 번 구매해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요. 정말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항목에 해당하므로 전체가 다 전기차로 바뀔 때까지 버텨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ㄲ
추가로 평균 2년 타면 최소 한번 이상 접촉 사고 내는 성질급하시거나 걍 운이 없으신 분들도 전기차 비추합니다 수리비도 더 비싸고 부품이 잘 없기도 하고 고치는데도 한정적이라서요
마지막 강박 부분 진짜 중요한 겁니다. 전 내연도 꽉꽉 채우고 절반정도에 항상 만땅 채웠는데 전기차는 90프로 넘겨야 안심이 되는데 이게 80퍼 부터는 충전도 느려지고 금액적으로도 손해입니다 근데 80퍼 아래로 떨어지면 찝찝하고 불안하네요 핸드폰 배터리 70퍼아래 불안한 분들 전기차 사면 후회합니다 이게 90퍼 채워도 금방 70됩니다 내연 처럼 천천히 바늘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숫자라서 체감상 강박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아는 지인이 고속도로에서 충전 못해서 트라우마 생기신 분도 있습니다 이건 차라서 핸드폰 충전하곤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인프라가 확충되야 됩니다 전 전국 주유소에 최소 급속 두개이상 깔린시점이 어느정도 보급이 되는 시점의 초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잘들 생각하세요 전 영업용으로 일하려고 끌지만 승용차는 전기차 매니아 아니면 득보다 실이 더 클겁니다
강박증... 저역시도 어떤일이 밀리면 별거아닌데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예를들어 공과금같은것도 마감일이 멀어도 바로바로 납부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거 스트레스죠.
휴대폰 100% 충전하면 안좋다고 해서 85% 충전하도록 설정해놨는데.. 너무 빨리 30%까지 떨어져서 충전하는게 이만저만 귀찮은게 아니네요.
휴대폰도 그럴진데 차는... 도저히 탈 엄두가 안날것 같아요.
저도 휴대폰 배터리용량 93%도 왠지 불안하고, 80대만 되도 이상태로 나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50%이하가 되면 밖에서 거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안할정도로 배터리 전력량 관리에 굉장히 민감한데... 배터리 20~80%로 왔다갔다 전기차는 제 강박이나 가치관상 맞지 않는 차량같네요 ㅎㅎ
내연차는 어떻게 타고다니나요 매일 주유하나요? 주유소에서 오는 기름때문에 집에오면 또 눈금 줄어있죠?
강박 부분.. 큰 도움이 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전기차 고려 중이었는데 내연으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번째는 변화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게 아닐까요?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거잖아요. 내용과는 다르게 단순히 부족한 인프라와 전기차의 배터리 문제의 불편함을 감안하고 구매하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내연기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내연기관만의 감성을 포기못하겠어요...😂
최근 본 유튜브 중 최고!!!!!
충전때문에 신경쓰는 시간 아까움. 충전소 빈자리 찾고 거기까지가고 충전하고.. 단독주택 집밥있는 분들 아니면 너무 귀찮.
역시나 1,2,3,4 모든 문제는 충전 문제이네요
4가지 모두 공감합니다
전 하이브리드 10년째 타고 있는데 주유 즉 충전은 3달에 세번 꼴로 한번 충전하면 잊고 지내다 시피 합니다
저는 새로운 첨단 기기를 좋아하는 얼리어댑터 임에도 불구하고 제 경우로 보면 일단 전기차는 지금으로서는 패스이고
천천히 위 문제들이 해결 또는 완화가 되었을 때나 구입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현재 전기차 타고 있는데, 모든 면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있고 1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단독 주택에 살면 전용 충전기(초기 비용 160 만원 정도) 설치하고 요금도 심야 시간 기준 kw당 65원 정도니 너무 좋습니다. 빌라에 사시는 경우 이웃 동의 구하면 가능합니다.
시꾼이니?
충전카드 여러장 들고 계시는거 보니 후덜덜 합니다. 저런 부분에서는 체계적인 빠른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편리함을 쫓는 동물입니다. 당연하게도 귀찮음을 이겨내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 누릴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리겠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기에,
게으른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이용환경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전기차의 대중화라는 목표에 발목을 크게 붙잡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과도기적 부분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를 선택했고요.
풀주유시 주행거리 자체도 정말 길지만 한달~두달 간격으로 어쩌다 잠깐 들리는 주유소 마저도 정말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니 부담감이 제로에 가깝거든요.
최고의 컨텐츠....아무도 이런 내용에 대해 고민하는 영상이 없다. 👍
공인주행거리 700키로 이상(그래야 겨울철 실주행 400~500키로 가능함), 80%까지 충전하는데 10분 이내가 될때 전기차 사세요. 충전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공인주행거리 70% 주행하면 다행이고, 충전하는데도 시간이 더 많이 걸려요.
와우 서론부터 결론까지 4가지 근거까지 간결하면서도 아주 설득력이 있네요. 수긍이 됩니다.
9:49 아마 내연기관을 탈때는 그냥 출근길 10분 빨리 나와서 주유하고 가면 되지 혹은 어디 가기전에 잠깐 주유하면 되지 라는 상식이 완전히 부서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게 안되니까 더더욱 철저하게 준비하려는거죠
그래서 전기차 안사두 전기차타는사람들 집밥집밥 그러는게 짐작이되죠
두 번째 이유까지만 보고 바로 좋아요 눌렀다...ㅋㅋㅋ 난 바로 탈락. 도저히 뭔가를 새로 배울 여력이 없다. 회사일 하나만으로도 월화수목금금금 중이라서 절대로 새로운 건 배우고 싶지 않다. 그냥 일 많이 해서 지금처럼 돈 많이 벌고, 비싼 가솔린 넣어가면 운전하기로 결정!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할 아파트에 충전시템이 있는지 얼마나 잘되있는지 여부때문에 선택의 폭이 제한되더라구요.
그리고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아요 관련직 종사자 인데 엔진소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하체,타이어 소음도 크게 들린다고 불만인 분들 많이 봤어요. 조용한차 원해서 구매한다면 한번 고려하시는게 좋아요.
요즘 미쳐돌아가는 경유값 때문에 화물 단가 못맞춰서 전기화물차 엄청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 전기화물차들 때문에 충전소에서 충전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함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문제는 화재에 취약해서 진짜 운없으면 산채로 통구이 될수도 있음
히터 에어컨 의존도가 절대적인 나는 전기차 안탈겁니다.
사람이 차, 그것도 밧데리의 노예가 되다니.....
가스차 없앴는지 일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가스충전소를 살핍니다.
1. 20% 에서 80%까지 충전이 5분이내에
끝나고 80%로 400km주행.
2. 화재와 비상시 확실한 탈출대책.
두가지가 실현될때를 기다리고 있음.
솔직히 는 수소차에 더끌리는데 아직은 비싸고
선택할수있는 차종이 너무없음.
운전중에 화재 확률은 내연차랑 비슷해요.
화재나면 전기차는 탈출도 못하고 통구이 되는점이 다르죠 ㅎㅎ
@@과거인당장 전기차차량대수에 화재건수로 계산하면안됌. 내연기관차 화재건수가 높은건 노후 차임 3년이내 신차 기준으로하면 화재비율 차이가 별로나진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전기차는 화재가 대형화재가 많이생기고 인명피해도 많이생김. 같이 불나도 번지는속도가 전기차는 극악임
급발진시 모터 전기를 끊을수 있는 차단기
1번에서 배터리 터지겠네 ㅋㅋㅋㅋㅋ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ㅎㅎ
저도 폰은 무조건 80% 이상으로 자주 충전하는 편이지만, 전기차는 그게 안되더군요
그냥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그다지 신경이 안 쓰이게 됐습니다
전기차만이 주는 장점을 단점보다 크게 생각하니,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성이름 폰은 150만원 차는 6000만원. 자기위로 안하면 정신병 걸리니까.
반드시 전기차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집밥이더군요 아파트 위주의 한국 환경에서 가장 치명적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는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차고 있는 단독주택에 살면 해결 될 문제인데 주거와 충전 두가지를 해결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전기차 오너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집에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함에 불편함이 없고 회사 주차장에도 무료로 충전 할 수 있어서 좋고 슈퍼차저가 잘 되어 있어서 장거리 여행에 불편함이 없어서 정말 제 라이프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다만 초반에 충전 100%에 대한 강박증 내려놓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20% 정도에도 불안함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ㅋ 강박증이 전가차 라이프에 걸림돌이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ㅋㅋ 공감합니다.
불편한사람들이 많아야합니다
그래야 우리만타죠
정말 분석 잘 해주셨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테슬라처럼 동일 위치에 충전기 꼽을수있게, 그리고 테슬라처럼 그냥 꼽으면 충전되게 충전절차의 간소화도 중요하죠. 현재 이 나라에선 한번씩 오류나고, 이래저래 문제가많죠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별 생각없이 만족하며 5년간 잘 타고 다녔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봤어요.
성격에 따라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운행 경험치에 따라서 극강으로 체감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는 첫 차라그런지.. 그리고 20대부터 탔다보니까 여러모로 능숙하고, 셀프로 해나가는 것들이 오히려 재미요소더라구요 ㅎㅎ
근데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타고 다니냐며 자긴 안탈거라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막상 전기차 오너들은 불만 별로 없더라구요... ㅎ
요즘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전기차 유저들은 확실히 보통 사람들은 아니네요. 성향이 모두 해당 안되는 분들이라면 직장이든 사업이든 성공할 분들입니다.
테슬라의 다른 모델은 모르겠는데 10월달부로 모델 3는 2023년식이 되었습니다. 올해 4월 2일에 주문을 한 저는 11월 1일 드디어 차를 받았는데 2023년식은 배터리 종류가 약간 달라서 100% 풀 충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 미국은 어디든 충전할 곳이 많습니다. 제 직장에도 주차장에 충전기가 설치되어있어 매우 쉽게, 자주 100%로 완충합니다!
만약 앞으로 생산되는 전기차가 건전지 모양의 큰 건전지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그리고 주유소 기름처럼 미리 배터리를 완충하여 교체해주는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전기차 확실히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식을 중국이 상용화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집밥이 있어야 합니다. 밤에 주차하는 동안 완속충전 가능한 환경이 되어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없이 전기차를 즐길수 있죠~
휴대용 충전기 약간크고비싸도 구비해서 트렁크에 넣어놓고 쓰지않더라도 가지고다니면 심리적으로 많은것이 해결됩니다.
공통점은 인내심이네요..인내하며 전기차를 알아가는 탐험가가 되어야만 탈수있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핸드폰 배터리 게이지 강박관념 있으면 전기차 절대 비추함. 특히 냉난방 돌리면서 주행하는 계절에는 진짜 스트레스임.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가계형편되는 한
그냥 디자인 좋은 내연차 그리고
수입차도 한 번 타야죠.ㅎ
뭐 테슬라도 외제차네요.ㅎ
주위에 늘린 주유소와 정비소들,
편리한 주유과정 등등
이것들을 굳이 포기해야할 이유가?
정숙성은 내연차도 너무 조용하죠!ㅎ
차별점은 단순 연비! 이 연비가
중요한 사용자들은 전기차로 가야죠.
영업용 택시, 기업의 외근용,
배달용 등등
아직 너무 비싼게 제일 문제.. 가스차 가격 +거의 20년치 연료비 일시납 = 전기차 가격인데 이걸 과연 경제적인 차라고 부를 수 있음?
ㅎㅎ 공감합니다. 저는 1번과 4반....ㅎㅎㅎ 2가지가 가장 크게 공감되네요. 그래서 휘발류로....ㅎㅎㅎ (중간에 하이브리드가 맞겠다 싶어서 바꾸려고 했는데....그 반도체부족사태에 걸려...포기해버렸지요.)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충전소 혹은 주유소를 따로 찾아서 갈필요없는 아파트에 충전기가 있다보니 불필요한 동선이 안생겨서 좋더라구요
님같은 분들이 별로 없으니 제외하고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하는거죠
@@amorffatti 부정적이시네...
@@amorffatti 저도 아파트 집 충전기 있어서 오히려 주유소 안들리는게 좋더군요... 장거리여행할때만 미리 계획 잘세워두면 끝 ..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ㅎ
정확한것만 꼭짚어 이야기하시니 좋아요~^^
전 EV일렉트릭포터 영업용 운용중입니다ㅎ
영업용 전기차는 절대 안맞아요
200킬로밖에 안되지않나??
미국 텍사스주에서 겨울에폭풍으로 일주일동안 전기가 끊어졌었는데
그때 전기차 충전을 못해서
집에만 일주일 동안 있었어요
그 후로 전기차 팔았습니다.
기름도 기름나름의 단점이 있습니다.
집에 전기가 끊겼을때 전기차로 집에 가전제품 돌리면서 버티기 vs 냉장고도 아무것도 없이 기름차로 버티기.
저는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전자가 좋아보임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1번~3번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네번째가 걸림돌이 될거 같네요. 주행도 매번 300km 정도씩 운행하는 형태라 ㅎ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매번 미리 채워놓으려고 할텐데 그러다 현타 올거 같습니다.
아파트 전체 주차 구역에 절반 정도가 충전구역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전기차 함부로 사면 엿됨 날마다 충전 전쟁 맨날 싸워 후 ...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에서도 싸우는거 여러봤음 ㅋ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서 본인의 희생을 감내하시는 많은 분들을 존경 합니다~^^
지금 전기차는 조금은 이른감은 있지만 차를 바꿔야한다면 탁월한 선택인듯
전기차가 좋은 부분이 많은데 충전이 참 문제네요 정말
솔직히 사고 싶어도 충전 때문에 포기가 됩니다. 충전소만 지금 주유소만큼 어디든 많아지고, 겨울철 용량 저하만 좀 더 좋아지면 정말 사고 싶긴 하더라고요 몇 번 타보니
집밥인 경우에는 충전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는데...궁합이 아니라 본인환경을 둘러보는게 우선일 듯
우리 나라 거주 형태가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미국식 단독주텍이 아니고, 미국과 달리 전기사용료가 누진이라 집에서 충전 할 수가 없는 게 치명적입니다.
아파트 법적으로 세대의 몇 퍼센트 이상 충전시설 두게 돼 있어요
미국은 누진 안해도 그냥 ㅈㄴ게 비싸요
@@TheBaekssung앞으로 50%이상 차량이 전기차면 상황 달라지죠
별도로 금액책정 충전하고 누진도 아닌데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사는거요
전기차 주행거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거죠. 주행거리가 길면 길수록 웬만한 거리는 충전없이 왕복이 가능하게되고 그 말인즉슨 1) 불편하게 외부에서 충전할 일을 줄일수 있음. 2) 원래 내연기관 타던 라이프 스타일에서 변화를 최소화할수 있음
매우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전기차와 아직 만날때가 아닌 나를 영상에서 발견했습니다. ^^ㅋ
겨울철 연비 4-5 밖에 안되는 전기차 보다는 연비 20 가까이 나오는 하이브리드가 낮지... 연료비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나 비슷..
주말에 멀리 여행이라도 갈리치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는 항상 만원
전원주택 거주하는데 충전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cvt도 마찬가지로 이질감 및 감성적인 부분이 전기차를 안타는 첫번째였고, 하이브리드도(투싼 1년도 못타고 판매함) 타기가 힘들었던 회생제동이 배가 되어 타는거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단순히 차는 이동수단이다라는 생각이면 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뭐 타세요?
전기차는 꼭 집밥이 있어야 합니다
차를 많이 안타서 괜찮으시다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그건 내연기관도 마찬가집니다 전기차나 가솔린차나 안타면 부품 마모안되고 기름도 안떨어져요...
또한 전기차는 핸드폰마냥 C타입 5핀 8핀 식으로 충전기가 다릅니다
이거 모르고 차사시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전비가 많이 달라지니 공조기 쓸때도 주행거리 보면서 사용하셔야 장거리 주행 가능합니다
편하려고 타는 차인데 그정도면 차를 모시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익한 말씀 같네요..
1번이 제일 공감되고
유지비 대신 수리비가 굉장히 많이 나올것같고
휴가철에 충전소 찾기 힘들때
베터리는 몇년사용가능할까?
집에 충전시설 없으면 비추입니다
집에 충전소 있는데 내연기관보다 더 편함
집에 주차하고 충전선만 꽂아두면 되니까 더 편함
주유소 찾아가는게 더 귀찮음
충전당 최소1000km주행...고속충전 최소 5분 ...충전소 흔히 보이기 전까진 가솔린 ㄱ
저도 귀차니즘 때문에 하이브리드 샀어요
은근히 저같은사람 많아요
시대변화 거부 한다고 머물수는 없는게 세상 문명
아는 분도 전기차 타는데, 특유의 잡소리와 멀미 증상이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충전소 문제는 그리 크지 않다더군요. 아, 겨울에 장거리 갈 때 부담된다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4번째는 ㄹㅇ이네
사람들이 네번째를 별거없는걸로 생각하는디,
그 외에도 완충시간이 느린것도 좀 번거로운듯.
전기차 타면 멀미가 좀 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게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던데 어쩌구 저쩌구 기억은 자세히 안나네요
도시는 그나마 나은데, 시골은 충전할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하고..
전기차로 바꾸긴 해야 하는데 충전 시스템이 아직은..
걍 10년후쯤 모든 주유소 갯수의 50% 이상 충전 인프라가 되면 사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집에서 충전해야지 뭘 나가서 충전해?
치량은 이동 수단.
그 이동 수단을 위해 내 소중한 시간과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라고? 이건 정상이 아니라고 본다.
핸드폰 충전도 짱나는데 이제 차까지 ㄷㄷㄷ
니로플러스 개인택시 2달째 사용 중입니다. 충전 및 언덕길 문제 심각합니다. 하루 약 200킬로 운행하는데 요즘 겨울철 히터 작동시 기본 100킬로 날라갑니다. 90% 충전하면 약 420킬로 주행거리 나오는데 10시간 운행 (200킬로) 후 잔량이 80킬로정도 입니다.
또한 경사가 조금 심한 언덕길 못올라갑니다.
얼마전에 미끄러져 뒤에 오는 사람 사고날뻔..
1번이 엄청나게 중요한거라서... 저도 셀프로 이것 저것 다하지만 충전소+충전기는 공공인 전기차 특성상 더욱 크게 문제가 되네요.
마지막에 소개하신 강박증... 저는 밖에 나가기전 모든 전자기기를 100% 완충하고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측면에선 전기차랑 확실히 맞지 않네요
생각보다 의외로
귀찮은것 싫어하시는분 많고
생각보다 의외로
완충이 아닌 충전보충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분들 많더군요.
저도 일렉님처럼
상대성향 감안해서 때로는 하이브리드를 추천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체감한 경제성 정숙성에 대한 만족이 크다보니
그러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유튭하기 힘드네 ㅠㅠ 몇줄 글로 보여주면 될 내용을 11분이나 설명해야 하다니 ㅠㅠ 근데 내용은 좋네요~ 충전도 충전문제이지만 수비리도 많이 짜증나요ㅎㅎ
충전기마다 환경부 써있으며 통일된것없이 각자. 즉 아파트 골, 단지쓰면 될걸 야리꾸리 고상한척 이름 쓰듯 충전기 역시 통일화 필요
최우선 순위는 결국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한가... 이게 안된다면 그냥 내연기관 혹은 하이브리드 가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는....
꼭필요한 얘기들 잘들었네요
전기차 7개월 타보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유지비가 저렴했고 충전은 수도권이라 그런지 인프라가 좋아서 .. 충전하면서 불퍈함은 없었습니다 주차장 톨비 할인되고...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
퍼스트카로는 절대 무리지- 자기집에 전기차 충전 있다 치더라도 지방 일정 생기면 알게됨- 세컨카나 예비카 있는 경우에 사야 만족감 있게 쓸 수 있음
집에 충전을 하더라도 그건 일상일뿐 주말마다 놀러 많이 다니는 사람은 고속도로도 많이 타고 하니 충전 하는게 스트레스임
저는 LPG 개인택시인데 위 영상 4가지 모두
해당되서, all 전기차로 바뀌는 세상이 두렵
기만 합니다. 가격도 부담되구요..
우와
저는 영업용 택시로 계약후 대기중인데 4가지 모두 해당 되내요
진심 다시한번 심사숙고
택시는 궂이 전기로 할 이유가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엘피지로도 충분히 싼 가격이고 한데 누굴위해 전기차를 ? 오로지 기사분만 위한일같은데요 전기차이용한다고 승객요금이 싼것도아니고 전기차 1년생활해보니 전기충전소에 진상급들은 택시가 가장많았기때문에 손가락질하게 되더군요
특히 급속에선 80퍼가 완충이지만 끝까지 충전하고있는둥 알박기 자릴 찾이하는경우도 허다하고 사장님은 제발 그러시지말아주시길요
솔직히 기름값이 압도적으로 싸니까 구매하는거지 그거하나 빼면 다 불편하고 비효율적임
뭐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한다로 최대한 포장을 하는데 (내돈주고 굳이 새로운것을 공부해야하고 도전해야함? 나 살기도 바쁜세상에)
충전소도 찻기 힘들고 바빠죽겠는데 몆십분씩 충전해야하고 그냥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 차 사는게 맞음
베터리 고장나면 차 한대값 나옴
현제 기술력의 수소차 전기차는 베타테스트 버전 쓰레기에 불과함
내차는 참고로 2007년식 15년된 뉴카렌스 가스차인데 주행거리 31만키로 찍었고 물론 소모품은 갈아주면서 아주 잘타고 있음
앞으로 별문재 없다면 50만까지 탈 예정임
전 1번의 이유로 안바꾸고 있습니다. 제 차량 구매조건은 잔고장없고 연비 좋은차를 고르다 보니,
지금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3주에 한번 주유합니다.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본인집 아파트 단지에 충전 시설 없다면 퇴근하고 충전 하느라 몇십분동안 돌아 댕겨야함.. 그걸 페차 할때까지... 그리고 새벽에 완충 되고 다른 전기차가 와서 차 빼달라하면 새벽에 차 빼야됨..
공부나 일상의 변화 둘다 사실 저는 내연기관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내연기관차 운전 처음하는 사람의 경우도 어떤 소모품을 어떤 주기, 기준으로 교체해야되는지 고장시 어떤걸 해야하는지 등등요. 차가 없다가 있으면 내연기관이든 전기든 둘다 그로 인해 일상이 바뀌죠 ㅎ
다른 것보다 충전이슈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장거리 주행이 잦은 분들은 비추하고, 장거리 주행이 잦지 않아도 본인이 주차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는곳이 있는분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휴대폰을 자기전에 충전하듯이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전 불편할게 없더군요
여름에 에어컨 트는거하고
겨울에 히터 트는거하고
겨울이 배터리성능에 극악일까요?
겨울엔 영 겨울에 장거리간다는건
스트레스 클까요?
나.. 날카롭다.. 저는 아직 안되겠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기차로 가기전에 PHEV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기차 충전하러가면 일단 충전방식이 뭔지부터 파악해야하고, 가서도 각각 다 다른 전기 충전요금제 회원제 등등...불편한게 너무 많습니다. 그나마 저는 PHEV라서 기름만 넣으면 어떻게든 차는 운용할수 있지만...이게 전기차라고 생각하면 갑갑하죠.. 내 생활에 전기차 충전을 끼워넣어야하는데, 겨울되니 사용가능 거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그러니 자꾸 불안감이 엄습하는걸 보고는....아....나는 그냥 PHEV정도로만 만족해야겠다...싶더라고요. 차라리 전기차도 주유소처럼 알아서 가솔린,디젤 넣어주듯이, 알아서 전기차 만땅! 외치면 얼마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전기차는 진짜 똑똑하거나, 차고가 있거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사람들 한테만 추천하는 차입니다...
미국에서 테슬라 모델3 모는데 언급한 포인트 3개중 1개만 빠져도 진짜 진땀 뺄 거 같네요.
오 진짜 이게정답 y 1년반 탔는데 저런걸 즐거움으로 생각하면 또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