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념있는 강의입니다. 비단 실용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을 파고 들어가려면 박터틀님의 말씀이 다 적용된다고 보여집니다. 문학도 학교에서 가르쳐준다고 해서 글 잘쓰고 시인 소설가 되지는 않더군요. 그냥 교수나 조교에게 귀여움 받는 수준과 그 정도로 그치던가 아니면 한자리 차지하는거... 그런데 정말 대성하는 친구들은 자기 홀로 엄청 그 분야를 실제적으로 팠고 아우르고 깨지면서 노력한이들인 것 같아요.. 시원한 말씀 깊은 공감합니다. 추천눌러요♥
굉장히 공감되네요..! 14학번으로 입학하던 당시 엄청난 경쟁률 뚫고 입학해서 아~ 이제 됐다~ 뭐가 다 될줄 알았었는데 ㅋㅋ 현실은 바로 그 시점이 시작점이었다는거 ㅋㅋ 물론 학교에서 배운것도 많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혼자서 스스로 찾아서 한게 훨씬 실생활에 쓰고있고 '실용'음악과 인데 실용적인지는... ㅋㅋ 학비값을 못하는거같아요. 여러분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학교는 하다보면 따라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집착 노!
저희때는 실음과가 없어서 작곡과를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다시 실음과 과정을 공부를 하려해도 이미 95% 이상은 다 독학으로 아는 상태라.... 피아노를 잘치면 피아노 연주가이지 작곡가가 아닌 것처럼 컴퓨터 자판을 잘치면 자판 입력가이지 프로그래머가 될수는 없는 겁니다. 이론을 아무리 익힌다고 작곡가는 되지 못하지만 편곡을 열심히 많이많이 연습하면 작곡가가 되는 길도 열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길엉....정답만 얘기할게요 정말 꾸준히 노력한자, 지니어스 원래 천재 그리고 그중 뚜렷하고 세부적인 계획이 있는 학생들만 자기 일 찾아서 잘하게됩니다 아니면 강단에 서거나 선생님이나 밴드활동 프로듀서 작곡쪽 그냥 다른일 하고싶은 사람들은 결혼해서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서 다들 잘 살아요 ^ ^
ㅋㅋㅋㅋ다른 학과지만 학교가 뭘 해주는 건 아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 본인이 열심히 해야 의미가 있죠ㅠ
어느 학교나 가도...다 그렇게 똑같은것 같습니다...!! 팩폭 감사합니다!!!!
정말 개념있는 강의입니다. 비단 실용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을 파고 들어가려면 박터틀님의 말씀이 다 적용된다고 보여집니다. 문학도 학교에서 가르쳐준다고 해서 글 잘쓰고 시인 소설가 되지는 않더군요. 그냥 교수나 조교에게 귀여움 받는 수준과 그 정도로 그치던가 아니면 한자리 차지하는거... 그런데 정말 대성하는 친구들은 자기 홀로 엄청 그 분야를 실제적으로 팠고 아우르고 깨지면서 노력한이들인 것 같아요.. 시원한 말씀 깊은 공감합니다. 추천눌러요♥
감사합니다 재수하면서도 상위권 대학 못가서 음악을 포기해야했는데 입시음악만이 전부가 아니란걸 다시 한번 확실하게 알게됐습니다ㅠㅠ 제가 어디에 있던 제 음악만 잘하면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음악하겠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ㅠㅠ
내가 갈 길은 내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떠먹여주지 않더라구요. 기대하는 순간 뒤쳐집니다..
하나하나 흘려들을 수 없는영상이네요 ㅎㅎ
뼈 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몇명 뼈 때린거야 . . .
아주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수십년 젊은이들 에게 부모에게 외치고 외쳐도 들어먹지를 않아요!!! ❤❤ 보지않고 믿는 믿음이 진짜죠.. 응원합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어딜가던 뭘 하던 끝까지 버티고 본인이 정확히 뭘 하고싶은지 스스로 잘 알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음악뿐만이 아니라 모든지 해당되는 말인듯 ㄹㅇ.. 결론은 녀러분들 다 화이팅 !!!!!!
화이팅임미다!! 응원해요!!!ㅎㅎㅎ
공감합니다.. 클래식피아노전공인데 학교들어가면 레슨때 대부분 실기곡만 해주기때문에 나머지곡들은 정해서 혼자, 다른교수님 이랑 하거나 연주회,콩쿨 전부 다 바로바로 알아보고 준비해야 도움이 됩니다!!
전 지금 군대라...재대 후에 바로 제가 하고싶은걸 시작 해야겠군요ㅋㅋ
굉장히 공감되네요..! 14학번으로 입학하던 당시 엄청난 경쟁률 뚫고 입학해서 아~ 이제 됐다~ 뭐가 다 될줄 알았었는데 ㅋㅋ 현실은 바로 그 시점이 시작점이었다는거 ㅋㅋ 물론 학교에서 배운것도 많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혼자서 스스로 찾아서 한게 훨씬 실생활에 쓰고있고 '실용'음악과 인데 실용적인지는... ㅋㅋ 학비값을 못하는거같아요. 여러분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학교는 하다보면 따라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집착 노!
너무조은강의였어요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네요🤭🤭🤭
시대의흐름에따라~~~👍
필드활동 하는 사람 입장에서 깊이 공감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다 팩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 정보와 말씀감사합니다. 박터틀님 덕분에 대학의 대한 생각들이 어느정도 바뀌게 되었어요
ㅎㅎ. 공감공감... 실용음악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간판...
맞아요. 이건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아는 음대 다녔던 학생은 competition 준비한다고 학교 음악사 수업 빠지고 연습실에서 연습했대요. 어떤 분야든 현실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게 뭔지 아는게 중요한듯요.
그냥 학원슨상 할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거지뭐. 졸업하면 2년학비에 생활비 들어간거 강사뛰어도 만회못할거다
지금은 다 됐고 제발 합격만 시켜주면 좋겠다… 반년남음
저희때는 실음과가 없어서 작곡과를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다시 실음과 과정을 공부를 하려해도 이미 95% 이상은 다 독학으로 아는 상태라....
피아노를 잘치면 피아노 연주가이지 작곡가가 아닌 것처럼 컴퓨터 자판을 잘치면 자판 입력가이지 프로그래머가 될수는 없는 겁니다.
이론을 아무리 익힌다고 작곡가는 되지 못하지만 편곡을 열심히 많이많이 연습하면 작곡가가 되는 길도 열릴것이라 생각합니다.
친형 같은 좋은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항상 감사합니다 터틀형ㅎㅎ
이걸 보고 입학했어야 했네요. ㅠㅠ 터틀님 좀더 일찍 해주시져
오~요거 고1딸한태 링크걸어주까하다가 실용음악준비중인데 ㅋㅋ 이건 넘나 넘나 ㅜㅜ 보여주면 놀랄듯하여 저만보고갑니다 ㅋㅋ
그래도그래도 역쉬 대학이란 이력서한줄을 남기는게 이로우니까요 ㅎㅎ 이영상도 쵝오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따 간판값 오지게비싸다
너무 길엉....정답만 얘기할게요 정말 꾸준히 노력한자, 지니어스 원래 천재 그리고 그중 뚜렷하고 세부적인 계획이 있는 학생들만 자기 일 찾아서 잘하게됩니다 아니면 강단에 서거나 선생님이나 밴드활동 프로듀서 작곡쪽 그냥 다른일 하고싶은 사람들은 결혼해서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서 다들 잘 살아요 ^ ^
매우 공감쓰
3:34 이부분은 자기가 좋은학교를 갔으니 자기도 그정도 될거다라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데 그만큼 경쟁률이 높은 학교에 합격했다면 자기전공의 객관적인 실력은 전체적으로 두고봤을때 평균보단 뛰어날거같네요 그걸어떻게 활용하냐 문제지
그 지점이 되게 무서운거죠... 자만하기 쉬우니 ㅎㅎㅎ 잘 활용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숩니다
박터틀님은 요즘 어떤 쪽으로의 음악계열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감사합니다 행님
박터틀님! 혹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던 사람이 실용음악을 할 때의 유의사항이나 특징, 알아야 할 점 같은 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와.... 저 세계는 그렇구나.
세상에 쉬운게 없네요^^;;
근데 이 말도 전형적인 실음과출신들이 하는말임ㅋㅋ
저도 실음과라 뭐...엉엉
실용음악과 학비는 비슷합니다 그래도좋은학교가는게 좋은건 팩트죠 이왕가는거~~
저는 제외
실음과가면 99%으막안하죠~
역시 태경이 ~~~
입학 할수도 없...
목소리 좋은 선생님~작곡을 할려면 대학나와야 하나요?
아눀ㅋㅋㅋㅋ 대학이랑 작곡은 상관 없슴다!!
@@park_turtle 선생님 책으로도 충분히 가능한거죠?ㅋㅋㅋ
선생님 책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음악 재능은 없지만 음악을 하고싶고 실용음학과 가고싶은데 어뜩하지 ㅠ
진짜로
컵라면끼니 각오해야할것
'꿈께세요'.. 'ㅇㅇㄴㅇ' 아니면 팩트폭행 시리즈로 영상 가시는건가요...
진짜요..?
고3 입시 실패 후 관두고 군대제대하고 다시 입시 준비중입니다 ㅋㅋ
개인능력 키우는거네
헐...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