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죽을 때까지 이해 못 한 양자역학 이해하는 방법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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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19

  • @JY-yb9zc
    @JY-yb9zc Рік тому +31

    슈레딩거가 고양이 사고실험을 한 이유는 사실 양자역학이 말이 안된다는것을 입증하기 위해 미시세계의 것을 우리의 세계로 표현하여 죽은것과 살아있는게 공존할수없음 으로 양자역학을 반박하기 위해 위같은 사고실험을 발표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을 주장하던 코펜하겐학파 과학자들이 양자역학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이를 칭찬하면서 이 실험이 양자역학을 대표하고 설명하는 실험이 되어버렸다는..ㅋㅋㅋㅋㅋㅋ

    • @smoogh80
      @smoogh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쉬레딩거는 양자역학파를 담그려고 이 사고 실험을 진행했는데 양자역학 진영에서 양작역학을 제대로 표현 잘했다고 오히려 따봉을 날리는 바람에 정작 쉬레딩거는 당황했다는.....

  • @으어아-e3q
    @으어아-e3q Рік тому +14

    사실 실험애서 고양이가 들어간 상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자가 아닙니다. 상자의 안과 밖이 상호작용이 완벽하게 불가능해야 합니다.
    즉 상자를 열지 않고서는 상자의 밖에서 x레이, 초음파 등 어떤 수를 써도 내부를 '관측'할 수 없는 상상 속의 상자가 필요합니다.

    • @rlawnqls159
      @rlawnqls159 Рік тому

      Blue Box

    • @Ritalinergic
      @Ritalinergic Рік тому +1

      그럼 블랙홀은 슈뢰딩거의 상자가 될 수 있나요?

  • @강장군-m8k
    @강장군-m8k Рік тому +395

    고양이는 상자만 보이면 들어가던데 양자역학법칙인가요?

    • @전기린-m8w
      @전기린-m8w Рік тому +162

      전공생인 제가 보기에는 상자역학법칙 같습니다.

    • @user-mr4wk9vh4u
      @user-mr4wk9vh4u Рік тому +16

      네 맞습니다

    • @호랑좌
      @호랑좌 Рік тому +169

      냥자역학입니다

    • @Hajin_0732
      @Hajin_0732 Рік тому +21

      고양이가 가지는 특정 물성으로 냥자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별일없는일상-j5l
      @별일없는일상-j5l Рік тому +11

      냥이역학적이네요 !

  • @wonsik0723
    @wonsik0723 Рік тому +13

    1.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반대파
    2.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쟈역학이 말이 안됨 을 설명하기 위한거지 양자역학을 설명하려 한 사고실험이 아님

  • @a_magpie
    @a_magpie Рік тому +20

    우와 영상 재밌게봤어요! 넘넘 차분하게 전달력 있게 말씀해주시네요.. 하도 슈뢰딩거고양이 라고 하길래 도대체 뭔가 싶어서 들어와봤는데 어쩌다보니 전반적인 물리학의 내용에 대해 알게됐어요😮

  • @cmj7260
    @cmj7260 Рік тому +5

    양자역학 이해 못 할 때 마다 아인슈타인 보고 위안을 얻습니다. 저런 천재도 인정 못 했는데, 범인이 내가 이해 못 하는 건 당연하지 ㅇㅇ

  • @excavator_
    @excavator_ Рік тому +9

    저도 지구라는 박스
    안에서 로또에 언제 당첨 될지 모르는 약자역학 세계에 실험체로 살고 있습니다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그건 틀린 비유입니다. 만약 로또를 샀는데, 랜덤으로 사서 숫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추첨이 이뤄지는 와중, 로또데이터센터가 날라감으로써, 아무도 당신의 로또 번호를 모르는 상태여야 합니다. 추첨 후 그 누구도 당신이 산 로또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모르는 상태인거죠.
      아직 확인하지 않은 지금의 이 상태가 중첩의 상태라는 겁니다.
      당신의 로또는 매번 관측(확인)이 끝나는 상태라 전혀 다릅니다.

  • @영차-c6t
    @영차-c6t Рік тому +2

    이게 이해가 잘 될듯하면서 안되고ㅋㅋ
    근데 계속보게되는 매력이 있음ㅋㅋ😊

  • @SweetBeanForYou
    @SweetBeanForYou Рік тому +10

    사실은 확률적 중첩상태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 슈뢰딩거가 이 사고실험을 이야기하면서 니들이 말한게 이런건데 이게 말이 되냐!라고 따진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양자역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버린

  • @jayann.
    @jayann. Рік тому +3

    4:01 어라? 제가 알고있는거랑 정 반대인데요?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 사고실험을 고안한게 아니에요. 그사람은 양자역학 반대파였음. 양자역학이 틀렸다는걸 보여주려고 고안한겁니다. 그 사람의 의도와 정 반대로 일이 흘러가서 그렇지

  • @김진철-i6l
    @김진철-i6l Рік тому +3

    관측자체가 간섭(?)을 하는 행위인데... 들여다보는게 빛이나 전자등의 간섭행위를 해야 알수있는것인데... 간섭을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결과물이 달라지는것은 당연한 이치임...

  • @rhyn1759
    @rhyn1759 Рік тому +5

    어라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
    슈뢰딩거 고양이 원래는 설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니이 이게 말이 되냐고 이 멈뭄미 새퀴덜아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어 딱 그거 맞아 너 예시 겁나 잘 들었다 이렇게 되서 두고두고 고통받는 중인거로 알고 있었는데

  • @lillilliillilil
    @lillilliilli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6:02 중첩되어 있다는 말은 이 가능성일수도 있고 저 가능성일수도 있다는게 아니라
    이 가능성과 저 가능성 두개가
    모두 같이있다는뜻 아닌가요?
    그러니까 관측전 중첩된 상황에서는
    %확률로 죽어있는 고양이와
    %확률로 살아있는 고양이가
    동시에 '존재'하고있는걸 말하는게 아닌가여?

    • @eujin70
      @eujin70 8 місяців тому

      양자역학은 확률로 답하지 않습니다.
      있냐? 있다 없다
      죽었냐? 죽었다 살았다
      대답하는 순간 구라쟁이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확인한 순간의 상태만 따질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확율을 논하는것은 까보지 않고서는 상태를 알수 없기 때문인데 결국 모아니면 도라서 까보기전에 확율은 의미가 없습니다.

  • @위나-h1v
    @위나-h1v Рік тому +2

    '관측'이란 단어가 양자현상을 헷갈리게 만들어요.
    (관측=)물리력을 가하면 양자가 붕괴한다. 빛을 받아도 안되고 공기 분자끼리 부딪쳐도 안되고 고양이도 안됩니다.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고양이까지'가 실험임.
      '양자를 실험한다'가 아닌 '상자 안'

  • @에오-g7s
    @에오-g7s Рік тому +1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양자역학을 이해한 나와 이해하지 못한 내가 중첩되어있었는데 영상을 관측한 순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 나만 남았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2

    ※ 이 고양이 실험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실험 또한 아인슈타인이 관여한 것으로, 그는 양자역학을 논파할 때 "동시 관측"을 이용했습니다. 중첩되고 서로 얽혀있는 두 양자는 관측시 각각 다른 값으로 확정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여기에 대해서 동시 관측시 같은 값이 나올 수 있다고 반문했죠.
    저 실험도 그런 바탕에서 고안이 되었는데, 고양이와 우라늄 동위원소가 서로 얽혀있고 방사능은 일정 시간이 되면 나올 수 있으며 그 때 사람은 상자를 열어서 고양이를 관측합니다. 동시 관측이죠. 즉, 이 실험은 아인슈타인의 의문점을 그대로 구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하면 동시 관측시에도 중첩되어 얽힌 양자는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어떤 스핀이 있는 입자를 서로 반대쪽에서 동시에 바라보면 거울상이 되니까요. 서로 같은 방향의 스핀을 관측하려하면 서로 다른 입자를 바라보아야 하므로 역시 다른 값을 보게 됩니다.
    위의 실험에서 고양이는 거시의 실체로 중첩 상태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독이 나오면 100% 사망하므로 살거나 죽게 되는데, 이것이 중첩이냐가 이해의 본질이 될 것입니다. 만약 고양이의 상태가 중첩이 아니라면 아인슈타인의 동시 관측으로 논파하려는 의도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고양이의 상태는 코펜하겐 해석대로 중첩 상태가 맞게 되죠.

  • @TheJungJik
    @TheJungJik Рік тому +26

    슈뢰딩거 고양이야 거기서는 꼭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 @ContactPBD
    @ContactPBD Рік тому

    보다채널 너무 좋아요! 혹시 팟케스트는 없나요?
    유튭은 열어놓으면 다른 일을 못해서 팟케 넘 간절합니다. 이런 유익한 채널은 라디오처럼 하루종일 틀어놓고 듣고 싶어요. ❤️❤

  • @호랑좌
    @호랑좌 Рік тому +3

    사진이나 영상 같은 거 너무 확대하면 화질 깨지잖아요
    세상도 그렇죠

    • @구름냥
      @구름냥 Рік тому

      우리는 업스케일러를 개발한거애오!

  • @PARCJH
    @PARCJH Рік тому +2

    사실 이 실험은 많은 책이나 TV 유튜브등을 통해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양자얽힘의 대상이 아니고 검출기를 이미통과한(붕괴한) 정보와 두 상태로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이것을 설명하는 '춤추는 물리'라는 책을 읽고 정말 이해를 못하다가 30 가까이 되어서야 혼자 가까스로알아냈어요. 그리고 또 20년 가까이 되어서 AI에게 질문을 해 보고 내 생각이 맞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지금 이분도 애매하게 넘어가니 나와 같이 이해에 수십년이 걸리는 사람에게 핵심을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길지 않은데 양자물리의 기초를 이해하느라 모두가 물리학과에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okkim5293
      @okkim5293 Рік тому

      잘못 이해 하셨네요.
      그 똑똑 하다는 아인슈타인 형님의
      '안보면 달이 없단 말이냐'..와 같습니다.
      고양이 역시 달과 같죠.

  • @user-ry1it3xs2o
    @user-ry1it3xs2o Рік тому +5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싫어했을 뿐이지 양자역학을 이해 못한게 아니에요. 이해 못했으면 코펜하겐 해석을 반박하는 epr 역설을 만들지도 않았겠죠

    • @성운윤
      @성운윤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하고싶지않음=이해못함
      둘다 안수단뚜껑열기전엔(열어도안됨) 중첩상태 고로 이해못함

  • @hasus6106
    @hasus6106 Рік тому +2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행위 관련 오해도 짚었으면 좋았을 뻔. 마치 인간의 의지가 파동과 입자를 결정한다는 것처럼 사이비 자기계발론과 엮여서 오해되는 경우 많고 믿는 사람도 많음. 하긴 혈액성성격설 믿는 사람이 더 많은 유일한 나라라니까. 발원지인 일본 포함하면 딱 두나라

  • @user-hjsoh
    @user-hjsoh Рік тому +2

    제가 들어본 설명중 가장 쉽게 설명해주심 ... 👍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Рік тому +3

    아인슈타인이 이해를 못했다기 보다는 수학에 확률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아무리 설명을 잘해주셔도 그저 감으로 이해할수밖에는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수학과 철학은통하는 거 같기도
    양자역학은 철학적인 부분이 분명있죠

    • @Quidam12
      @Quidam12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이해를 못한 게 아니라 용납을 못한것.....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Quidam12 그게 이해를 못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해를 못하기에 용납이 안되는 거구요. 물론 저도 용납이 안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만약, 양자세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관측기술이 나온다면 이 확률의 세계도 무너지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 @먼데-g4f
      @먼데-g4f Рік тому

      @@GrimReaper-sd1yp 이해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인슈타인 만큼도 이해를 못했다는 게 문제죠.

    • @비케이-w2s
      @비케이-w2s 4 дні тому

      과학자라는사람이 양자역학을 표현하는방밥이 정확하지않고 확률적이다 그럴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아인슈타인은 지금은 기계의한계로 그럴 수 있어도 나중에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게 어찌 이해를 못했다고 표현하는건지 ㅡㅡ

  • @soul47945
    @soul47945 Рік тому +1

    거시세계에서는 이미 관측이라는것이 개입되어 확률로 존재하는게 아니고 이미 결정되어있지만 미시세계에서는 그반대로 결과과 아닌 중첩되어있다가 어떤것이 개입되면 결정된다로 받아드림 되나요!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고양이는 이미 결정된 상태이며 확률로 존재 할 수 없는 '상자 안'의 관찰자임.

    • @soul47945
      @soul47945 8 місяців тому

      거시 세계에 관측이 이미 개입되어 있다 관측이라 함은 우리 세상에서 모든 것이 상호작용함을 말합니다. 그 상호작용에 의해 거시세계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 @구재형-h6x
    @구재형-h6x Рік тому +2

    다들 아인슈타인 보다 똑똑한 분들인가요? ㅎㅎ 양자역학 영상을 수없이 봤는데도 참 어려운 학문이네요. 그 와중에 저 교수님의 설명은 양자역학은 어런거다 라는 점에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이 영상으로 이해했다면 그중 절반은 거짓이니 조심하세요. 쉬뢰딩거는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사람이고 저 사고실험은 그런 양자역학의 오류를 꼬집기 위한 사고실험이었습니다. 물론 보어가 오히려 좋아~를 시전해서 지금까지 알려진것이긴 하지만요.

    • @비케이-w2s
      @비케이-w2s 4 дні тому

      근데 웃긴게 지금 양자역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이 아인슈타인의 논문과 아인슈타인이 반박하기위해 내놓은 실험들이 뒷받침되고있응

  • @알감자-e4j
    @알감자-e4j Рік тому +2

    와... 딱 어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고있었는데~~~ㅠㅠ 아싸~~ 볼거생겼다😊

  • @검정고무신-t2z
    @검정고무신-t2z Рік тому +3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은 관측 당하는 대상의 상태가 괸측으로 인해 심하게 요동쳐서 이전 상태를 알 수 없는 미시세계 입자에 한정됩니다..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본다면서 핵펀치를 날려놓고 ..얘 왜이러지? 이겁니다..물질이 많이 커져서 빛알갱이 충돌 같은데 끄덕 없으면 양자역학이 통하지 않습니다...고양이는 그냥 비유이지..고양이 생사가 동시에 중첩되어 있다는건 헛소리입니다..

  • @Forever-Lohas
    @Forever-Lohas Рік тому +3

    서론 정말 기네요. 전 떠납니다.

  • @낭만의사-t1h
    @낭만의사-t1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유가 아니라, 실제 진공상태라면 살아있을 수도, 죽어있을 수도 있다고 보어가 답한 거 아님?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Рік тому

    4:03 슈레딩거 고양이는 야자역학을 반론하기 위해 만든 사고 실험인데...

  • @PINO1102
    @PINO1102 Рік тому +2

    슈뢰딩거 고양이 어렵게 설명하신다 ㅜㅜ 방사성 동위원소가 뭐에요?

  • @KiyeungMun
    @KiyeungMun Рік тому +3

    양자역학적 원자모델을 설명할때 왜 주양자수(껍질) 그림은 설명하면서 부양자수(오비탈)을 그려서 설명하는 영상은 왜 없나 싶어요. 원자 내 전자의 확률분포(전자구름)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는게 오비탈일텐데 말이죠~

  • @mg.gorara
    @mg.gorara Рік тому +2

    양자역학은 매번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 @ParkJunHa0321
    @ParkJunHa0321 Рік тому +1

    늘 궁금한 건데 여기서 얘기하는 "관측"이 정확히 뭔가요? 빛을 쬐는 걸 뜻하나요? (비자발광체 기준, 본다는 개념은 쬔 빛 중 튕겨나온 걸 관측체가 받아들이는 걸 거라 이렇게 이해 중)

    • @아무고토하기시조
      @아무고토하기시조 Рік тому

      입자가 부딪히는거
      우리의 시선도 하나의 입자로봄

    • @비케이-w2s
      @비케이-w2s 4 дні тому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을 만들었음에도 그 과학자들이 위대한 과학자로 언급이 안되는이유는 그 주장하는 내용이 하나같이 과학적 논리가 아닌 다소 철학적인 말장난으로 주장을 뒷받침하고있다는게 문제죠

  • @magoaustin1775
    @magoaustin1775 Рік тому

    이 양자역학은 이젠 입자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그 입자가 놓여있는 공간까지 연구가 되어야 더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을까요?. 공간에 물질이 하나도 없어도 공간은 우주의 확장에 영향을 받고 지구, 태양, 우리 은하, 필라멘트 구조등에 의해 미세하게 나마 여러겹으로 휘어 있을건데.. 입자를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어 들어갈수록 공간도 그 휘어짐의 최소단위는 무한할것인가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근데 곡률이 무한할지 아니면 그것도 최소한의 단위가 있을지.. 그리고 그 미세한 곡율에 의한 시간 지연현상은 우리야 계산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작은 값이겠지만 이게 전자, 쿼크 크기에게도 미세한 수준인건지.. 이런 공간적 변수가 다 드러나야 비밀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의문을 갖지 않을 만큼 실험이 확실히 분별 해 말해주기 때문.

  • @o.o_m
    @o.o_m Рік тому +1

    언제 죽을지 몰라서 살아있기도 하고 죽어있는게 아니라 중첩에 대한 사고실험 아니었나요? 살아있는 동시에 죽어있어야 하는거로 알았는데

  • @심심한공고생
    @심심한공고생 Рік тому

    약간 양자역학 쉽게 생각하면
    숨쉬고있는걸 의식하지않으면
    숨을 들이쉬거나 내밷거나
    하고 있을건데 의식하는 순간
    숨이 들이쉬는게 느껴지고
    내쉬어지는게 느껴지고 이런거
    비슷한거 아닐까여??
    의식하지 않는다고
    암 것도 안하고 잇지는 않으니
    동시에 하고있다고 보는거죠
    그러니간 슈뢰딩거 고양이도
    관측이라는 즉 의식하지 않으면
    죽어잇거나 살아있거나 하지맘
    관측 하는순간 즉 의식하는순간
    하나만 보이고 하나만 느껴지고
    그런거 비슷한거 아닐까요???
    내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아닌지도
    이 글을안본사람은 제말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잇지만
    본사람은 하나의 답을 알랴 주시겟죠…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과 상관없음.
      빛이 닿았냐
      먼지가 닿았냐
      소리가 닿았냐
      뭐라도 닿았냐

  • @MiyangChoi
    @MiyangChoi Рік тому

    전자가 원자 주위를 도는것을 관찰할때는 전자의 흐름을 방해하는 물질이 관찰하는 과정에 사용되어 져야하기
    때문에 관찰하면 모양이 달라진다 라고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이중슬릿은 파동과 입자가 중첩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지 관찰하면 모양이 달라진다는 양자역학속의 원자의 성질하고는 별 관련이 없나요?

    • @MiyangChoi
      @MiyangChoi Рік тому

      그리고 관찰할때 필요한 물질이 빛인가요 전등에서 나오는? 그럼 일상생활에서도 주변에 볼수있는 수많은 물건들이 원자로 구성 되었을텐데 빛에 의해 관찰될때 (언제나)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 @금별아빠
    @금별아빠 11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점.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디까지가 미시 세계이고 어디서부터 거시세겨인가요, 미시세계는 양자역학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직접 체험하는 거시세계는 뉴턴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설명 되는데,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꼭 찾아내고 싶었던 이론이 통합이론입니다만.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구분짓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양자역학, 양자부터 미시
      뉴턴과 아인슈타인 이론으로는 '설명'되어서는 안되는 세상임.
      돼지 고기 무게를 잘 계산하는 세상과 양자역학의 시대와 분별 해야 하겠죠.

    • @성운윤
      @성운윤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개 교수가 그러던데 미시=원자?수준 에서 모여서(원자?전자?핵) 그특징이 전체로나타나면(다름)거시세계라던데 즉 미시개인(성격)거시전체(국가)

    • @성운윤
      @성운윤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양자결정?인가 몬가도 여기은하에서 전자의수가 결정(관측)되면 옆안드로의 전자의수가 결정되며 통신(빛의속도)아니래매요 그냥양자결정인가몬가래매요

    • @성운윤
      @성운윤 8 місяців тому

      하여간 못보고 확인못한다고 막지르는 학문들 안수단도 정내미가 떨어져 버렸겠죠 그 양반도 의심되지만 핵폭탄은 만들었으니 인정 머릿속에서 만든 허구학문들=뇌내공상과학

  • @이름없음-u6c
    @이름없음-u6c Рік тому +1

    양자역학 전문가가 저렇게 쉽게 설명해줘도 어설프게 주워들은 지식만 가지고 오늘 설명한 내용들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증거라는 헛소리하는놈들 꼭 있음 ㅋㅋ

  • @한경원-z6k
    @한경원-z6k Рік тому

    매머드 박사님 독일은 어떤가요??!?

  • @bongjanoa
    @bongjanoa Рік тому +1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양자역학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더라구요 특히 엉뚱하신분들 고정관념이 없는편인것 같음

  • @user-wt2i5fkg9j
    @user-wt2i5fkg9j Рік тому +12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이렇게 잘 못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은 처음 보네요.
    일단 고양이는 긴 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습니다. 확률이기 때문에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은 중첩의 상태가 영원히(극한의 확률도 확률) 계속 되는 거죠.
    그 상태가 계속 되다 상자를 열었을때 결국 상태가 확정이 되는 겁니다.
    밀폐된 상태에서 그 고양이가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 모르는게 아닙니다. 밀폐된 상태에서는 죽어있는 상태도 아니고 살아있는 상태도 아닌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죠.
    양자역학은 관찰하기 전까지는 확률로서만 존재하고 관찰 후에 그 결과가 확정된다는 이론인데 열기도 전에 언젠간 죽는다. 혹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로 설명을 하는 건 정말 양자역학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시고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패러독스를 설명하는 실험이기 때문에 결국 거시세계에서는 말이 안된다는 것을 표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런 것이다라고 설명해버리면 패러독스를 부정해버리는 결과를 만들어 버리는 거죠.
    좀 답답하네요.

    • @zzhh1198
      @zzhh1198 Рік тому +6

      저도 듣다가 응? 이런 내용이라고? 라고 생각하면서 댓글봄요 ㅋ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1

      고양이가 늙어죽을때까지 말씀하신 걸지도. 어차피 고양이가 100년을 살수는 없으니까...
      게다가 쉬뢰딩거는 양자역할을 부정하는 사람이고 저 사고실험역시 양자역학을 부정하기 위해 고안한건데,
      마치 양자역학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했따고 말하는것에서도 헛웃음짓긴함.

    • @라미-q8r
      @라미-q8r Рік тому +3

      저도 영상 설명이 새로워서 혼돈이 왔었네요
      관찰전까지는 죽거나 산 중첩 상태라는게 포인트인거죠

    • @nnnnnnnnnnnna-x2j
      @nnnnnnnnnnnna-x2j Рік тому +1

      관측전에 오랜기간동안 시체섞는냄새도 안납니까?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user-wt2i5fkg9j
      @user-wt2i5fkg9j Рік тому +2

      @@nnnnnnnnnnnna-x2j
      그걸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본다니 난감하지만 답변드리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애초에 실험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고 가정을 통한 상상의 실험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관측이란 요소가 단지 빛 뿐만 아니라 어떠한 광자도 내부에서 외부로 혹은 외부에서 내부로 오갈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해 측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이걸 실제로 실험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실제로 실험한 사례도 없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도 고양이를 넣는다는 행위는 그것 자체로 상징적이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지 실제로 고양이를 넣어서 죽었느니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느니 하는 것은 논할...
      여기까지만 답변드리죠.

  • @rjwjwmf
    @rjwjwmf Рік тому

    미시세계 작은 입자A가 빛입자나 그 밖에 입자들과 충돌하고 그 중 반사된 빛입자가 우리 눈에 관측되기 전에 A는 튕겨날아가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는거죠? 내가 이해한게 맞나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Рік тому

    고양이는 중첩상태가 될 수 없죠. 주변의 물질과 상호작을을 완벽히 차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런 사고실험을 했다는 것 자체가 양자역학이 생겨난지 얼마 안되어서 과학자들의 연구가 진행이 덜 된 상태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가은-d2n1u
    @가은-d2n1u Рік тому +7

    슈뢰딩거 고양이는 양자역학이 말이안된다는 걸 말하기 위해
    만든 사고실험이었다고 들었는데여...

    • @밤빵-o3c
      @밤빵-o3c Рік тому +5

      그 사고실험을 말한 사람은 말이 안된다는 의도로 말한게 맞는데 반대로 양자역학을 밀던 애들이 '맞아 바로 그거야 아주 잘 이해하고 있구나?' 하면서 뺏어감

    • @가은-d2n1u
      @가은-d2n1u Рік тому

      ​@@밤빵-o3c그니까요
      근데 설명하기 쉽게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길래요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밤빵-o3c 영상 제대로 안봤네. 마치 슈뢰딩거가 양자역학을 잘 설명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서 저런거자나.
      비판하기위해 만들었지만, 역설적이게 양자역학을 잘 설명하는 예시자료가 되었다 라고 해야지.

  • @MrKim-vr7mz
    @MrKim-vr7mz Рік тому +4

    존나 집중해서 봤는데 존나 1도 이해를 못하겟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뭬애애애옹
      @뭬애애애옹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은 지금 중첩상태에 있습니다

  • @jayking8496
    @jayking8496 Рік тому

    슈뢰딩거의 때껄룩보단 독일애들이 슈뢰딩거의 ㄱㅅㄲ라고 하는게 더기억에 남는듯 상대방한테 무례한말하고 눈치봐서 화낼꺼같으면
    장난인데 왜그래~하고 화안내면 더 무례한말하고 ㄹㅇ 띵언인듯

  • @abfjful
    @abfjful Рік тому +2

    어그로 끄는데...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의 논리에 대해 이해를 못 했겠음? 납득을 못 한거지. 그 당시엔 정보도 별로 없었고

    • @비케이-w2s
      @비케이-w2s 4 дні тому

      보어도 뒷받침한다는소리가 그럴수도있다 어디있는지 모른다 이런 다소 괴변에 가까운 논리로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니 지금도 양자역학을 대표하는 학자임에도 위대한 과학자반열에는 없는이유죠 그리고 양자역학의 근간이되는 논문이나 실험도 대부분 아인슈타인이 초기4개의 논문중 하나이고 보어의 괴변을 확률적으로 정확하게 알기힘들다는 반박하기 위해 내놓은 실험들이 양자역학을 대표하는 실험들이었음

  • @N0_one_knows
    @N0_one_knows Рік тому

    양자역학이 많이 발전해서 널리 퍼지게된다면, 양자역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류는 얼마나 더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을까? 같은 망상을 돌려보게 되네요.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미시와 거시가 물리적으로 다르다기보다는 관측의 차이 때문에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시라는 곳은, 특수한 환경이 아닌 한, 계속적인 관측을 피할 길이 없죠. 사람이 벽을 통과하려면 관측을 회피해야 가능한데, 터널링은 그 회피의 한 모습처럼 보입니다. 마치 전자가 의지를 갖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죠.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2

      그게 어려운 부분이죠. 왜 관측하면 달라지냐가 관건이거든요. 거시는 관측이라는 행동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미시는 관측하는것조차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관측한다는건 무언가를 맞고 튕긴것을 캐치하는것이거든요.
      미시는 그 무언가에 맞으면 바로 영향을 받기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기술이 발전해 영향을 주지 않는 관측기술이 나온다면,
      상황이 달라질꺼라 생각합니다만, 과연 영향을 주지 않는 관측기술이 나올지가 미지수라....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GrimReaper-sd1yp 고양이는 '늘, 항상, 쉬지 않고, 니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관측 중' 입니다.
      관측 기술 따위를 생각하기 전에 어렵게 하는 게 이미 있는 거죠.

  • @YellowCat0103
    @YellowCat0103 Рік тому +5

    과학을 보는게 주 컨텐츠가 되버린 보다

  • @jumoon9354
    @jumoon9354 Рік тому

    궁금한게 있는데 밀폐되어 있어서 상자안에 있는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앗는지 상자만 보면 알 수 없잖아요. 그런데 밖에서 관찰이 가능한 상자면 고양이 실험의 경우는 관찰할 수 있지 않나요? 굳이 밖에서 안을 관찰할수 없는 상자를 쓰는게 의문이네요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실험의 핵심이 '관찰'
      관찰 할때랑 안할때랑 달라서...라고 보통 이해 하는데..그렇게 까지 어려운 분인가

  • @oops_a_daisy
    @oops_a_daisy Рік тому

    지금까지 양자역학을 0.0001% 이해한다고 느꼈지만 영상을 보고나서는 전혀 이해하지못하게...

  • @미드킹린가두
    @미드킹린가두 Рік тому +1

    제목에 양자역학 있으면 걍 1배속으로 봄..

  • @sound9577
    @sound9577 Рік тому +2

    영조의 슈뢰딩거 실험 ㄷㄷ

  • @yuzana4292
    @yuzana4292 Рік тому

    타인이형은 양자 역학을 이해하지 못했다기 보다는 과학에 확률을 적용하는걸 혐오해서 확률론적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았던거죠. 신은 주사위놀음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도 그래서 한거구요. 확률로 설명하는 ㅂ붖붕도 단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일 뿐 과학이 발달하고 나면 다 설명 가능할 것이다라고 햌ㅅ죠.

  • @alphago410
    @alphago410 Рік тому

    양자뿐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관측(측정) 전에는 결과는 당연히 확률로만 알수있는데
    쉬리딩거는 마치 자신이 처음 발견한것으로 착각한것 ㅋㅋㅋㅋㅋ

  • @오쇼-f5p
    @오쇼-f5p Рік тому

    생각의 범위안에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야 본질을 알수가없다

  • @NewT-zo8ys
    @NewT-zo8ys Рік тому

    스파6 재밌게 하고있는데 그럼 파동권은 입자인가요? 그럼 리신의 음파도 입자인가..!

  • @MiyangChoi
    @MiyangChoi Рік тому

    미시적인 거라해도 결국은 모든것이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자가 불확실(불안정?)하게 존재한다면 다른 큰 물건들도 다 영향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원자로 구성된 주변환경이 이렇게 안정될 수 있나요? 작은 원자들은 어쨌든 일상속에서 언제나 관측 당하고 있다고 가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가 보는게 가짜라는 말을 하는건지...

  • @이상헌-q2g
    @이상헌-q2g Рік тому +3

    이해한사람은 없다. 그냥 받아들이는거지.

  • @퓨르.J
    @퓨르.J Рік тому +14

    이정도면 사람의 감정도 몇차원을 아우르는 과학의 일부일 듯

    • @inzulmi132
      @inzulmi132 Рік тому +3

      감정은 이미 과학의 영역임.
      감정은 거의 절대적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음.
      그래서 우울증 있는 사람한테 약을 처방하는 거임.
      마약을 하면 기분이 좋은 것도 호르몬 때문이고.

  • @healingmusiccomments7539
    @healingmusiccomments7539 Рік тому

    전자가 관측이 되면 확률이 아니라 실재하게 되는데, 이중슬릿실험에서는 이미 관측된 전자를 사용함에도 여전히 확률적으로 존재(파동성)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실험 할려면
      실험에 이용 하려면
      '잡을 수 있는 물질' 즉 입자 따위.
      다시 말해 이미 관측된 무엇...을 실험함.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거시에서 우리는 중성미자의 바다를 통과중입니다. 중성이면서 아주 작아 거의 대부분이 지구를 그냥 통과하죠. 전자기 성질에서 중성은 관측 회피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순간적으로 중성미자 벽으로 물질을 변환할 수 있다면 사람이 벽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을 중성미자로 바꾸면 중성미자가 통과하는 것이겠죠. 사람이 아니라.
      '중성미자가 벽을 통과 한다. 그러니까 중성미자가 벽을 통과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 주변에 중성미자 포장, 쉴드를 만들고 통과 하려면..말이여 소여

  • @Tennid
    @Tennid Рік тому

    입자의 크기 키우면서 이중슬릿실험한거에서.. 결론은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어느크기까지 파동성을 띄었을지..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태양계를 그 실험에 넣어도 문제 없다는 게 그 실험이 말해 줍니다.

  • @jenha333
    @jenha333 Рік тому +27

    제가 이 때까지 본 슈뢰딩거 고양이 설명 중에서 제일 이해가 될 수 있게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우선 왜 그런 사고 실험을 하게된건지 어떤 부분에서 의미가 있는건지 알려주니까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 @김이박-v7q
      @김이박-v7q Рік тому

      틀린 설명을 보고 이해하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

    • @JY-yb9zc
      @JY-yb9zc Рік тому +1

      사실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있다라는 표현보다.
      죽어있는상태와 살아있는 상태가 모두 존재하는 상태 두 상태를 모두 갖고있는 상태 에서 관측을 하는순간 하나의 상태만을 갖는다 는게 좀더 정확할듯 이렇게 말하면 이해 못할거니까 아예 말씀안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ujin70
    @eujin70 8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학 졸업자지만 양자 역학을 알고 싶어서 물리학과에 재입학하고 싶은데 박사까지 따면 죽기전에 양자역학을 이해할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레드썬 해야 하나요?

  • @Jjunmaker
    @Jjunmaker Рік тому

    오 좋아요 공전비유

  • @piolozal2156
    @piolozal2156 Рік тому

    이중슬릿 실험 파동성 간섭무늬 영상은 수도없이 많은데... 두줄 무늬가 나오는 영상은 본적이 없다.. 이런것도 결국 해석이 문제인건지?

  • @abgeschiedenheit4100
    @abgeschiedenheit4100 Рік тому

    "슈뢰딩거에게 전해라 내가 돌아왔다고"

  • @MiyangChoi
    @MiyangChoi Рік тому

    양자역학 이론 없이는 스마트폰이나 cd dvd 도 없다는데요 그런것들은 우주의 진공상태를 재연해서 만든건가요? 그이론이 어떻게 그런 전자기기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활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bbamuking
    @bbamuking Рік тому +2

    상자 안에 cctv 달면 안되나요..

    • @seyiigo
      @seyiigo Рік тому

      빛이 없는공간이라 안보이죠. 하지면 볼려면 빛이 있어야하니 관측을 한거죠

  • @wonyi7939
    @wonyi7939 Рік тому +1

    맨날보지만 맨날이해못하는 양자역학...

  • @greenahn8020
    @greenahn8020 Рік тому

    상자에 밥과 물이 없으니 정확히 1주일 버티지 못하고 죽는 단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흔들어 보고 노크하면 안다.

  • @Episode5879
    @Episode5879 7 місяців тому

    미시세계가 있어요?? 어딘가요 제가 미시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 @김민식-y8m
    @김민식-y8m Рік тому +2

    미씨 세계라니 좋구만

  • @TheLunaticv
    @TheLunaticv Рік тому

    이제까지 상자가 열리기 전까지는 고양이 상태를 알 수 없다는 단순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다른게 더 있었다니 부들부들..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Рік тому

      그 단순한 내용이 맞습니다.(정확하게는 알수 없다기보다는 삶과 죽음이 중첩된 상태인거죠. 죽어있기도 하고 살있기도 한 중첩상태)
      저 사람은 이상한 논리로 어그로를 끌어다고 보면됨. 심지어 중간에 엑스레이로 확인하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매우 좋아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기 시작함.
      상자를 열어 관측하나, 열지 않고 관측하나 "관측" 중요한건데 마치 엑스레이로 관측하는게 특별한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없어 보임... 과학자인지 어글꾼이지... 에효...

  • @GoodmanCube
    @GoodmanCube Рік тому

    아인슈타인이 미시와 거시세계를 관통하는 절대법칙을 찾고자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불가능할걸까요?

  • @손창근-y4n
    @손창근-y4n Рік тому +1

    그 고양이는 노화나 질식사로 죽은게 아닌지

  • @준호-c9y
    @준호-c9y Рік тому

    와 이거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ㄷㄷ;;

  • @qdbqfbrb
    @qdbqfbrb Рік тому

    근데 완전 방음 방수 등등 되있다져쳐도
    애초에 고양이가 npc도 아니고 생물인데
    그럼 자기자신이 보고있고 살아있는데
    이게 어떻게 실험이되나요
    무생물을 하거나
    npc캐릭터를 집어넣거나 해야죠

  • @피엘쿨
    @피엘쿨 Рік тому

    슈뢰딩거에게 전해라 내가 살아 돌아왔다고!!

  • @loti5763
    @loti5763 Рік тому

    수능 국어지문이나 리트 지문이나 피셋지문에서 이중 슬릿실험 하도 많이 풀어서 외운 사람 개추

  • @erebus-p6i
    @erebus-p6i Рік тому

    관측하지 않으면 중첩된다 ... 라는 건 관측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걸지도?!

  • @user-mingming1
    @user-mingming1 Рік тому

    이과 천재로 태어나서 나도 연구해보고싶다…

  • @yds6844
    @yds6844 Рік тому

    음 그러니까 거시세계랑 미시세계는 법칙이 다르다고 하시는거네욥. 두 세계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거.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두 세계를 분리 할 수 없어서 어렵다는 게 핵심이죠.

  • @LCH0228
    @LCH0228 Рік тому

    이중슬릿...파동이 맞을까요?
    전자가 직진하는지 눈으로 보이느냐부터를 풀어야...

    • @okkim5293
      @okkim52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관측장비 사용

  • @sylphion-123
    @sylphion-123 Рік тому +1

    다른 분들의 양자역학 설명에 비해서 직관적이지도 않고 핵심을 다루지도 못했네요. 중첩과 관측에 의한 붕괴 개념부터 잘 준비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김갑진 교수님이나 한번 더 불러주세요

  • @kim-iu5qd
    @kim-iu5qd Рік тому

    목소리 개잠오네 자장가로 딱인 영상이다

  • @사건의지평선넘어로
    @사건의지평선넘어로 9 місяців тому

    본인 입으로 박사라는 사람 처음이야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 @Jelly_74
    @Jelly_74 Рік тому

    정작 아인슈타인은 빛의 이중성을 증명한..

  • @지르콘-j4o
    @지르콘-j4o Рік тому

    슈뢰딩거의 보다

  • @PowerStek
    @PowerStek 4 місяці тому

    양자역학을 이해하는거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것처럼 보이지 않는 실체를 평가하는거와 우주에 대한 표현으로 한다면 철학자들이 말하는 사람이라는 존재자체도 부정 양자역학또한 아무의미가 없는거 우리가 읽고쓰고하는 글자 모든 문명에 대한 지식도 필요없음 전자와 핵 이라는 것도 전제를 한거지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이름을 만들어냈을뿐 아무 의미가 없음

    • @PowerStek
      @PowerStek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지금의 기준으로 본다면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하는거보다 양자역학은 그냥 아무말 대잔치라는 표현이 더어울릴듯함

    • @PowerStek
      @PowerStek 4 місяці тому

      그리고 슈뢰딩거 고양이에서도 안에 독극물과 방사능을 잡아넣었고 고양이가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코펜하겐쪽에서는 그게 독극물인지 방사능인지도 모르고 고양이조차 죽었는지 살았는지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없을수도 있는거에 대한거지 살았냐 죽었냐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 실체를 보지를 못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까봐야 아는거..

  • @Arthur-e8p7i
    @Arthur-e8p7i Рік тому +3

    미시세계는 동탄인데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Рік тому +2

    애기가 내 주위를 빙빙 떠돌지 않는건 지구의 중력의 힘들 받기 때문이지 아무 중력이 없는 곳으로 가면 아주 천천히라도 그럴수 있다. 양자역학 마저도 사이즈가 커지면서 확률이 낮아진다 뿐이지 사람이 벽을 뚤고 지나갈수 있는 확률은 있다.

  • @TV-rf4br
    @TV-rf4br Рік тому +1

    파동의 형태라서 어느 위치를 확정지을수 없어서 어느지점에 존재할것이다를 확률적으로 계산하는게 양자역학의 슈뢰딩거방정식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그럼 관측되어져버리면 미시적인 관점에서도 양자역학은 깨지고 일반뉴턴역학으로 넘어가는건가요? 핵분열이나 핵융합은 관측되어진 이후의 역학이라고 보면 되는지...물리에 관심많은 예체능이라 내가 무슨말을하는지도 어렵네요 ㅠㅠ

    • @김이박-v7q
      @김이박-v7q Рік тому

      1. 관측된 그 순간 빼고는 다시 다음 관측 때까지 위치와 에너지를 특정할 수 없는 상탸가 됩니다. 관측되었다고 그 이후로 전자가 고전역학적인 운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2. 원자핵은 전자와 얘기가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드 브로이가 처음 생각해낸 '물질파'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빛이 파동, 입자의 이중성을 띤다면, 우리가 물질이라 알고 있는 것들도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갖지 않을까 해서 고안한 아이디어였어요.
      하여 공식을 만들었는데요, 모든 물질은 람다=h/mv 라는 공식의 해에 따라 고유의 파장을 가지는 물질파를 낼 수 있습니다.
      결론만 쉽게 말하자면, 값을 대입해서 나온 물질파 파장의 크기가 그 입자의 크기보다 크면 파동처럼 행동하구요, 반대의 경우엔 입자처럼 행동합니다.
      여기서 m은 입자의 질량, v는 입자의 속도, h는 플랑크 상수입니다. 그러면 입자의 질량이 가볍고, 속도가 느릴 수록 분모가 작아져서 물질파가 커지겠죠?
      그런데 분자의 플랑크 상수가 소수점 밑으로 0이 34개나 붙어있는 작은 수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말도 안 되게 작은 물질파 값이 나올 겁니다.
      그 결과로, 크기가 무진장 작은 전자는 파동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원자핵은 그렇지 않아요. 입자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자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커서 그렇습니다. 물론 극저온인 경우는 제외입니다. v 값이 매우 작아져서 해가 커지니까요.
      두서 없이 써서 오류가 있을 수 있는데 발견하신 분은 지적해주세요.

  • @KINGwelchs
    @KINGwelchs Рік тому

    뭔가 고급단어 써가는 방판 아저씨같음 ㅋㅋ

  • @인생화양연화
    @인생화양연화 Рік тому

    이제는 양자역학 이고 저번에는 초전도체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