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에서 최초의 마블 코믹스 원작 게임인 것으로 알고 있고 오락실에서도 많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보니까 처음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했던 1993년에는 동시에 메가드라이브 버전으로도 이식이 됐더라구요. 참고로, 2년뒤에 슈퍼패미콤 게임인 '아이언 코만도'라는 게임이 출시가 됐는데 거의 캐릭터와 적들의 스킨만 다를 뿐이지 게임 방식의 거의 퍼니셔를 표절한 게임이기도 했구요.
퍼니셔의 기합소리는 '와이오~' 닉퓨리의 기합소리는 '우라라~' 로 들리는 게임이였죠. 둘이서 동시에 기합소리를 내면 '우랴로~' 로 들렸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무기로 적을 때리는게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좀 잔인한 면이 있지만 뭐랄까... 그만큼 통쾌해지는 게임이죠~...ㅋㅋㅋ
점프+공격 피 깍아서 회피 하는 특수기는 원래 제자리에서만 가능한데 대쉬 모션 하자마자 사용하면 앞으로 나가면서 사용하는걸 볼 수 있지요. 체감상(?) 사용 시간도 조금더 길었던걸로 느껴집니다. 유성킥은 일본어판만 있었다니.. 새로 알아 갑니다. 잡고 공중에서 내려찍기 크리티컬로 들어갔을때 그 맛이 참 일품이지요. 저 시기때 참 잘 만듬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캡콤의 퍼니셔. 정말 화끈하다는 말로는 모자랄 정도로 완벽한 CPS 기판 게임이지요. 이후로 더 좋은 수준의 타격감과 볼륨을 충족 시켜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은 본가인 캡콤에서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못했을 정도라 느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콤보를 시작으로 이전까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무기를 들면. 사거리 혹은 파워만 좋다 뿐. 딜레이가 좀 걸리적 거리는 단점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퍼니셔에서 크게 완화 되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사용 가능한 온갗 무장들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니 그 맛이 아주 그냥 각별했죠. 거기다 잡기 후 콤보나 대시. 구르기 킥. 점프 킥. 삼각차기... 액션이 풍부한데다 적들도 몰려 나오는 걸 마구 패는 재미가 컷기에 손맛이 정말 죽여주는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대방도 악당들이니 자비를 베풀 필요도 없다는 것도 시원시원했죠. 원작 퍼니셔도 좋은 캐릭터지만,(특히 그의 타겟이 된 작자들 치고 살아남은 건...) 게임에서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인 캐릭터로 뇌리에 각인 되었죠. 자이언트 스윙은 정말 시원한 액션입니다. -~-.
게임의 스토리 상으로는 퍼니셔의 탄생 부분을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브루노 패밀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하고(일가족이 살해당하는 장면은 데모 화면에서 나옴.)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브루노를 뒤를 쫓으며, 그 조직의 배후에 킹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킹핀을 조지러 가는 내용. 2P 캐릭터가 닉 퓨리인데,(메인 유니버스의 백인 닉 퓨리라서 영화판의 사무엘 L. 잭슨의 모습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이질감이 들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이 나왔을 땐 아직 사무엘을 모티브로 한 얼티밋 마블 유니버스의 흑인 닉 퓨리가 만들어지기 전. 애석하게도 리부트가 없어서 아케이드판에서 흑인 닉 퓨리를 못 보게 됐다.) 원작 만화에서 퍼니셔의 동료 비슷하게 활동한 적도 있고, 퍼니셔와 마찬가지로 초인이 아니면서 다소 과격한(물론 퍼니셔보다는 부드럽게....이걸 보여주는 장치가 바로 1라운드 보스의 처리 장면이다. 퍼니셔로 클리어 하면 명대사인 "고맙다, 그리고 잘 가라!"[Thanks and Good Bye - 직역. 의역하면 "고맙다, 그러니 죽어라!"가 적당하다]라고 말하며 권총으로 쏴 죽이지만 닉 퓨리의 경우 "고맙다, 그리고 좋은 꿈 꿔라."라고 하며 서머솔트 킥으로 패서 기절만 시켜놓으며 퍼니셔와 같이 있을 때도 꼭두각시니까 놔주라고 말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게임 시리즈에 이은 캡콤의 섬세한 원작 반영 정신이 돋보인다...) 방식으로 악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닉 퓨리는 시종일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보통 도트 게임들은 좌우반전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왼쪽을 보고 있느냐 오른쪽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서 캐릭터도 거울에 비친 것처럼 특징이 정반대가 되지만, 이 작품의 닉 퓨리는 좌/우측 도트가 서로 달라서 안대를 한 눈이 방향에 상관없이 왼쪽 눈으로 고정된다. 액션과 원작을 살리기 위해 정말 도트에 엄청난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거 처음 오락실에서 봤을때 마블이니 뭐니 몰랐던 때라... 퍼니셔는 뭔가 코스튬이 좀 괴악한 패션센스 + 항상 분노에 가득찬 인상땜에 잘 안고르고 닉 퓨리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총 에임 모드가 있다는게 조금 특이했고... 당시 게임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웠던 모션이 인상깊었죠... 08:22 저희동네에서는 퍼니셔의 메가크래시 스킬이... "하이엔드고~~!" 닉퓨리는 "우양~아!"로 따라하곤 했었습니다...
당시 저희동네 에서 항상 아이들이 2~3명은 기다리고 있을정도로 인기많던 게임이었네요. 오락실에 처음 들어왔을때는 2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잦았는데 당시에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으니 공략도 없었고 어떻게 안죽고 깰수있을까 고민하던끝에 최대한 아이템을 쟁여가서 긴 리치의 무기로는 치고 빠지는 방법을 쓰거나 비교적 짧은 리치의 무기들로는 점프 후 투척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체력을 깍아먹은뒤 다 사용한 뒤엔 수류탄 꼴박으로 처리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뒤에서 구경하던 다른 아이들도 기억해뒀다가 그렇게 잡아버리니 이후 스테이지 부터는 금방 서로간에 원코인 클리어 방법이 공유되면서 결국은 너도나도 전부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KBS 스파이더맨에서 봤습니다. 퍼니셔와 킹핀을요 분량이 분량이지만... KBS 스파이더맨은 1대 철권 화랑이었는데 어째서 언리미티드 스파이더맨으로 변경한거냐! 그것도 제작중단인걸! KBS 스파이더맨은 적어도 만화책으로 여주인공을 찾아냈단 말이다! 나는 철권 킬링호크를 KBS 스파이더맨 목소리로 듣고싶었어! 승리의 여신 니케에도 현역인데 어째서!
원작 설정적으로 퍼니셔가 위험한 이유중 하나가 자비가 없는것도 있는데 이양반이 한번작정하면 망설임도 없다는데 있다고함. 가령 보통 악당을 처치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을 유도하는것 말고 방법이 없다고 하면 보통 히어로는 엄청 힘들게 고뇌할테지만 퍼니셔는 망설이 없이 자폭시켜버릴거라함.
게임 퍼니셔에 나오는 닉 퓨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닉 퓨리와 완전히 다릅니다. 퍼니셔를 지원한 기관은 다름아닌 쉴드였고 무기 제공 또한 퓨리가 대부분 지원했을겁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는 악연이 무진장 많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악당들은 킹핀의 조직원들이고 여기서 프리티 보이 나 본 브레이커 와 부시웨커는 마블 원작 인물이고 부시웨커는 게임 퍼니셔에서는 킹핀에게 고용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데어데블에서도 나오고 퍼니셔에도 나옵니다.프리티 보이 와 본 브레이커는 X맨에 나오는 빌런들입니다.프리티 보이는 원래 X맨에 나오는 사이보그 암살자 집단 리버즈 멤버이지만 게임에서는 킹핀이 고용한 잡졸로 나온다. 가드로이드는 닥터 둠이 국토방위용으로 만들었던것을 빼돌려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그리고 가드로이드는 기판마다 다른데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울퉁불퉁한 외형으로 나오지만 세가 제네시스 버전에서는 근육질 모습으로 등장합니다.사실 왜 근육질로 나온 이유는 용량을 줄이려고 근육질 모습으로 나온겁니다. 여기서 부시웨커의 팔이 무기로 변형이 되는데 사실 얘도 마블 캐릭이며 설정상 돌연변이로 나오는데 진짜 돌연변이라서 팔을 무기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미즈키를 비롯한 여검사들은 오리지널 잡몹들이지만 사실 마블 코믹스에서 비슷한 닌자 집단인 핸드가 있지만 여성 닌자인 쿠노이치는 엘렉트라가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은근히 X맨에 나오는 빌런들이 나오며 대부분 크로스오버이니... 킹핀의 덩치는 원작 이나 매체마다 다른데 원작에서는 평범한 덩치였지만 게임에서는 뚱뚱하게 나오지만 너무 거대하고 뚱뚱하다며 화를 냈다고는 하지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덩치만 무진장 크게 나온다.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덩치로 나온다.영화로 CG를 넣어도 상관없지만...엔딩에서는 킹핀의 시신을 찾을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 킹핀은 살아있습니다...
1989년에 제작된 퍼니셔는 돌프 룬드그렌 주연작이며 마크 골드블랫 감독. 보아즈 야킨 각본 데뷔작. 국내에선 《응징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대우비디오 계열의 세신영상에서 출시한 국내 비디오판에는 퍼니셔라는 제목이 병기(倂記)되었고,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할 때는 '응징자'로 19세 등급을 달고 잔혹한 장면들은 가위질된 채로 방영했었습니다. 감독인 마크 골드블랫은 감독보다는 주옥같은 액션영화들의 편집자로 더 유명합니다. 룬드그렌의 전성기 영화들 중 하나로, 80년대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후일 촬영된 퍼니셔 : 워존과 함께 괜찮은 영화화로 평가 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4년에 나온 퍼니셔는 토머스 제인, 존 트라볼타 주연. 감독은 《다이 하드 3》, 《더 록》, 《아마겟돈》 등의 시나리오를 쓴 조너선 헨즐리. 이 영화가 감독 데뷔작입니다. 1989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리메이크 입니다. 그리고 제작자인 게일 앤 허드는 그의 아내...(그녀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데, 그 때도 제임스 카메론의 아내로서, 1달러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을 인수한 일화가 유명.) 이 영화는 장르가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복수극의 완성에서 주는 쾌감과 퍼니셔를 죽이려고 드는 암살자들과의 독특한 전투 장면 등 컬트적인 재미가 존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최고의 퍼니셔 영화라고 칭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나오는 등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단편으로 공개되었던 '더러운 세탁물'이 이 영화의 후일담을 간단하게 다루고 있는데, 화끈한 액션과 퍼니셔의 정체성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저평가를 받았지만 재평가를 통해서 나름대로의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게 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08년작 퍼니셔는 미드 《ROME》과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불스탁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레이 스티븐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팬들은 가장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감독 렉시 알렉산더는 여성이며 킥복싱 챔피언 출신. 국내에는 2004년작의 후속편처럼 광고되어 '퍼니셔 2'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그냥 리부트작입니다. 말 그대로 세 작품다 이어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참고로 2008년작 퍼니셔에는 마이크로칩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역할의 배우인 웨인 나이트는 《쥬라기 공원(영화)》에서 데니스 네드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개쌍놈 네드리와 비할 바 안되게 퍼니셔를 믿고 지원해주고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희생하는 의로운 인물로 등장합니다.
캡콤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에서 최초의 마블 코믹스 원작 게임인 것으로 알고 있고 오락실에서도 많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보니까 처음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했던 1993년에는 동시에 메가드라이브 버전으로도 이식이 됐더라구요. 참고로, 2년뒤에 슈퍼패미콤 게임인 '아이언 코만도'라는 게임이 출시가 됐는데 거의 캐릭터와 적들의 스킨만 다를 뿐이지 게임 방식의 거의 퍼니셔를 표절한 게임이기도 했구요.
최초는 캡틴 어벤져스1991년출시 입니다1993년 2년후 어벤져 나옴
@@salsu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캡콤이 아닌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것이구요. 퍼니셔는 캡콤 최초의 마블 코믹스 원작 게임이 맞습니다.
점프해서 필살기쓰면 폭탄나갔던거같은데
와 이 게임 보는 재미가 상당하네요😮 연출과 설정 및 묘사가 대단합니다
10:46
쿠노이치 출신의 백인 보디가드 나와서
퍼니셔와 치열하게 쌈박질 하는장면 있어요.
참고로 돌프 형님이 마블에 퍼니셔로 나오면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기록을 갈아치운다는...
이젠 그분도..나이가;;; 안타깝네요. (까메오 같은형식등장도 좋을듯 합니다.ㅎ)
8:15 어릴때 했는데 기합소리 진짜 특이했죠 그땐 사운드 음질이 안좋아서 더 이상해게 들렸던 ㅋㅋㅋ
단지 오락실에 한정된 게 아닌, 영화와 오리진 까지~ 아주 꽉 짜여진 넘사벽 팝 컬쳐 '퍼니셔' 이야기~ 예술입니다~ 지난번 '마크로스'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칭찬까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원하게 잘 봤습니다!!! 영화도 소개시켜 주시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호감님은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0:25 랑 0:30 파란티 입은 아들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감 타격감 무기까지 진짜 남성호르몬 쫙쫙 뿜어져나오게 하는 명작
퍼니셔의 기합소리는 '와이오~' 닉퓨리의 기합소리는 '우라라~' 로 들리는 게임이였죠. 둘이서 동시에 기합소리를 내면 '우랴로~' 로 들렸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무기로 적을 때리는게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좀 잔인한 면이 있지만 뭐랄까... 그만큼 통쾌해지는 게임이죠~...ㅋㅋㅋ
언제 해도 재미있는 타격감 끝장나는 게임 퍼니셔~
호감님 퍼니셔 ㅋㅋㅋㅋ 😆 너무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쵝오
곧미남님^^ 편안한 불금 보내세요~👍❤😊
영화를 2편이나 보시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퍼니셔는 저에겐 특유의 만화적 그래픽, 타격감과 액션연출도 매력적이었지만 어린 저에겐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항상 2판째에서 다 죽었습니다. ㅠㅠ
오락실 최고 난이도에서는 항상 2판째가 첫고비의 시작이였죠^^
영화와 게임이 같이 있다면 리뷰하기전에 영화감상도 한번 합니다.ㅎ 공략보단 리뷰를 위주로 하다보니~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를 알려드리고 싶거든요~ 감사합니다.👍
와 추억소환 성공이네요. 저는 닉퓨리를 주로했구요. 그 ab기술이 머리위로 빙빙 돌리는게 멋있어서. 원코인으로 액체인간? 이 한계였네요.
영상계속보니 나오네요. 부쉬윀? 왜 액체인간으로 기억했는지 ㅎㅎ
울 동네는 울엄마였었는데 ㅋ
역시 다른 동네에선 다른 소리로 이야기했나보군요 ㅎ
이 게임은 진짜 때리는 손맛이 있어서 많이 했었네요. 닌자거북이랑 비교하면 아주 그냥 ㅋㅋ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퍼니셔 정말 재미있죠. 조작감도 좋고.. 난이도는 어릴적에 하기에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미드판 퍼니셔는 꽤 처절하고 재미있으니 혹시 디즈니 플러스 등을 보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지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JT kim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캡콤에 마블덕후가 있는지 마블 게임들은 재밌게 잘만들더라구요 저도 킹핀은 원래 덩치가 큰줄알았는데 스파이더맨이나 데어데블에선 작게나와서 못알아보기도 하고 실망했습니다. 얼마전에 나온 흑인스파이더맨 나오는 애니 1편에서는 킹핀이 저 덩치로 나와서 한눈에 알아봤죠 ㅋㅋㅋ
캡콤이 나중에 마블한테 쿠사리먹은게 많긴 한데 여기 닉퓨리도 흑인 아닌것도 그렇고 이쪽이 익숙합니다. 나중에 캡콤에서 마블게임 만들때 캡콤 직원들이 슈마고라스(눈깔괴물) 내고싶다고 하니까 걔가 누구냐고 오히려 마블쪽에서 물어봤다는 일화가 있죠 죠죠도 그렇고 만화원작 게임 기똥차게 만드는거 같아요
제 기억으론 이거 수류탄으로 죽이면 유혈이 낭자하고 살점 파편 튀고 눈알 튀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 게임 아니었나?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킹핀은 제법 봐서 익숙한데 엔딩은 첨보는거 같아요 ㅋㅋㅋ
캡틴코만도 에서 폭탄 터지면 눈알이 터지죠~ 비슷한시기라서 머리속에서 장면이 섞일수 있어요 ㅎ
hade ollsen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부시웨커의 팔은 로켓 말고 화염,권총,머신건으로도 변신합니다
적들도 진화 하는군요^^
점프+공격 피 깍아서 회피 하는 특수기는 원래 제자리에서만 가능한데
대쉬 모션 하자마자 사용하면 앞으로 나가면서 사용하는걸 볼 수 있지요.
체감상(?) 사용 시간도 조금더 길었던걸로 느껴집니다.
유성킥은 일본어판만 있었다니.. 새로 알아 갑니다.
잡고 공중에서 내려찍기 크리티컬로 들어갔을때 그 맛이 참 일품이지요.
저 시기때 참 잘 만듬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10:00 제 마음속에는 토비맥과이어. 엠제이도 첫번째 엠제이!
퍼니셔 이것도 진짜 명작이져 게임 진짜 잘하시네여 호감님
퍼니셔는 갬콤게임중에 쉬운편입니다.^^ 제 실력은 초보 조금 벗어난 정도 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병대 출신 한명의 전투력이 이 정도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ㅋ
특전사나 UDT, 707 이라도 혼자서는 불가능 할텐데…
뭐, 만화적 상상력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킹핀이 더 말이 안되긴 하죠 ㅋ
마블 다크 히어로 퍼니셔.
가족들은 범죄자한테 잃어서 범죄자한테 자비없는 집행자가되었어요.
걸리면 죽는거라... 범죄자들이 정말 무서워 하죠^^
초등학교 앞 문구점 오락기로 자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성킥은 사용 못해도 적들을 시원하게 때려주거나, 내던지는 재미로 플레이했죠.
어릴때 꽤 했던 게임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ㅎㅎ
오락실에서 본적은 없는거같고 집앞 문방구 미니오락기에서만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참 어려웠는데 지금보니... 여전히 어려워 보이네요ㅋㅋㅋㅋㅋ
잘 감상했습니다
캡콤의 퍼니셔. 정말 화끈하다는 말로는 모자랄 정도로 완벽한 CPS 기판 게임이지요. 이후로 더 좋은 수준의 타격감과 볼륨을 충족 시켜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은 본가인 캡콤에서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못했을 정도라 느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콤보를 시작으로 이전까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무기를 들면. 사거리 혹은 파워만 좋다 뿐. 딜레이가 좀 걸리적 거리는 단점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퍼니셔에서 크게 완화 되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사용 가능한 온갗 무장들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니 그 맛이 아주 그냥 각별했죠. 거기다 잡기 후 콤보나 대시. 구르기 킥. 점프 킥. 삼각차기... 액션이 풍부한데다 적들도 몰려 나오는 걸 마구 패는 재미가 컷기에 손맛이 정말 죽여주는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대방도 악당들이니 자비를 베풀 필요도 없다는 것도 시원시원했죠.
원작 퍼니셔도 좋은 캐릭터지만,(특히 그의 타겟이 된 작자들 치고 살아남은 건...) 게임에서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인 캐릭터로 뇌리에 각인 되었죠. 자이언트 스윙은 정말 시원한 액션입니다. -~-.
정점에서의 내려찍을때 기합과 자이언트스윙은 정말 게임속 최애 기술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벨트스크롤겜중 타격감 No .1겜을 꼽으라면 이겜을 꼽고싶네요
그리고 대사도 퍼니셔솔플 할때와 닉퓨리솔플할때와 2인플할때 서로 동일장소라도 대사가 제각각이라 파볼것도 많은겜이죠
잊혀질때쯤~~ 릭 퓨리로 한번 리뷰해볼게요. 퍼니셔에 비하면 순한맛이죠 ㅎ~
울 동네에서는 '아뢰오~'였습니다^^
아뢰오~ ㅎㅎ 괜찮은데요?
점프해서 수류탄 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보스한테 직접 피해주기 좋아요 이거 초딩때 5탄 아니면 끝판까지 가곤 했는데
게임의 스토리 상으로는 퍼니셔의 탄생 부분을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브루노 패밀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하고(일가족이 살해당하는 장면은 데모 화면에서 나옴.)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브루노를 뒤를 쫓으며, 그 조직의 배후에 킹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킹핀을 조지러 가는 내용.
2P 캐릭터가 닉 퓨리인데,(메인 유니버스의 백인 닉 퓨리라서 영화판의 사무엘 L. 잭슨의 모습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이질감이 들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이 나왔을 땐 아직 사무엘을 모티브로 한 얼티밋 마블 유니버스의 흑인 닉 퓨리가 만들어지기 전. 애석하게도 리부트가 없어서 아케이드판에서 흑인 닉 퓨리를 못 보게 됐다.)
원작 만화에서 퍼니셔의 동료 비슷하게 활동한 적도 있고, 퍼니셔와 마찬가지로 초인이 아니면서 다소 과격한(물론 퍼니셔보다는 부드럽게....이걸 보여주는 장치가 바로 1라운드 보스의 처리 장면이다. 퍼니셔로 클리어 하면 명대사인 "고맙다, 그리고 잘 가라!"[Thanks and Good Bye - 직역. 의역하면 "고맙다, 그러니 죽어라!"가 적당하다]라고 말하며 권총으로 쏴 죽이지만 닉 퓨리의 경우 "고맙다, 그리고 좋은 꿈 꿔라."라고 하며 서머솔트 킥으로 패서 기절만 시켜놓으며 퍼니셔와 같이 있을 때도 꼭두각시니까 놔주라고 말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게임 시리즈에 이은 캡콤의 섬세한 원작 반영 정신이 돋보인다...) 방식으로 악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닉 퓨리는 시종일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보통 도트 게임들은 좌우반전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왼쪽을 보고 있느냐 오른쪽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서 캐릭터도 거울에 비친 것처럼 특징이 정반대가 되지만, 이 작품의 닉 퓨리는 좌/우측 도트가 서로 달라서 안대를 한 눈이 방향에 상관없이 왼쪽 눈으로 고정된다. 액션과 원작을 살리기 위해 정말 도트에 엄청난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퍼니셔와 닉 퓨리가 같이 스컬리를 쓰러트리면 퍼니셔가 쏴죽이기 전에 '그 놈 꼭두각시니까 놔줘'라면서 말리죠
전설의 캡콤게임 권총으로 평정하는 게임.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공격버튼 연타 하면 권총 쓸 수 있었던거 같음... 2인으로 권총갈기면 다 끝났던거 같은..
지금해도 굉장히 재밌어요
제일 좋아하는 고전 아케이드게임이 에일리언vs프레데터 가디언즈 퍼니셔 임
사실 이거 처음 오락실에서 봤을때 마블이니 뭐니 몰랐던 때라... 퍼니셔는 뭔가 코스튬이 좀 괴악한 패션센스 + 항상 분노에 가득찬 인상땜에 잘 안고르고 닉 퓨리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총 에임 모드가 있다는게 조금 특이했고... 당시 게임 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웠던 모션이 인상깊었죠...
08:22 저희동네에서는 퍼니셔의 메가크래시 스킬이... "하이엔드고~~!" 닉퓨리는 "우양~아!"로 따라하곤 했었습니다...
퍼니셔는 인상이 좀 많이 구겨져 있죠^^;
하이엔드고~ 기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겨져있는 이유는 프롤로그씬에서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원래 퍼니셔표정이 상당히 구겨져 있는게 맞긴 하죠. 오로지 복수심에 불타 있는 모습
당시 저희동네 에서 항상 아이들이 2~3명은 기다리고 있을정도로 인기많던 게임이었네요.
오락실에 처음 들어왔을때는 2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잦았는데 당시에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으니 공략도 없었고 어떻게 안죽고 깰수있을까 고민하던끝에 최대한 아이템을 쟁여가서 긴 리치의 무기로는 치고 빠지는 방법을 쓰거나 비교적 짧은 리치의 무기들로는 점프 후 투척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체력을 깍아먹은뒤 다 사용한 뒤엔 수류탄 꼴박으로 처리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뒤에서 구경하던 다른 아이들도 기억해뒀다가 그렇게 잡아버리니 이후 스테이지 부터는 금방 서로간에 원코인 클리어 방법이 공유되면서 결국은 너도나도 전부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캡콤 벨트스크롤 게임들 다 해주세요
던드 시리즈도 있고, 배틀서킷도 있고, 등등...
네~ ^^ 실력이 부족하지만... 다 리뷰해보고 싶어요.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캡콤의 벨트스크롤 게임의 정수를 모아놓은듯한 게임이네요 대쉬가 없었던 천지를먹다2나 잡기기술이 빈약했던 캐딜락의 단점을 보완한 게임..용량의 한계라서 그런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별 특색이 없었다는게 흠이지만(퍼니셔랑 국장님이 기술이 완전 같으니)
아니요 기술 묘하게 달라요
요즘 같은 시대에 있어야 하는 히어로 아닌가 싶네요..
그럼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필살기의 포효는 빳~델루~~ 입니다. 그래서 레슬링 빠데루 자꾸 쓰지말라 했었죠. 😅
저는 KBS 스파이더맨에서 봤습니다. 퍼니셔와 킹핀을요 분량이 분량이지만... KBS 스파이더맨은 1대 철권 화랑이었는데 어째서 언리미티드 스파이더맨으로 변경한거냐! 그것도 제작중단인걸! KBS 스파이더맨은 적어도 만화책으로 여주인공을 찾아냈단 말이다! 나는 철권 킬링호크를 KBS 스파이더맨 목소리로 듣고싶었어! 승리의 여신 니케에도 현역인데 어째서!
국민학교때 시작해서 43세 현재에도 원코인 클리어 가능합니다 어릴적엔 기합소리를 "애끼도" 라고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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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감님 이제 90년대 게임리뷰를 하기시작하셨네요 ㅎㅎ 저는 퍼니셔가 너무어려워서 스테이지2까지 밖에 못가서 연습을 많이 하셨네요 ㅎㅎ
새해에는 최신(?)게임을 좀 해보고 싶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40:23 영화에서는 흑인으로 나오죠 ㅎㅎ
와 내 초딩 원픽 게임!! 집에 깔아놓고 100번 가까이 클리어했던...!! 파이널헐!!
이 게임 참 많이 햇엇는데 기억에 남는건 퍼니셔가 메가크러시할때나 처음 셀렉할때 "빠이오!" 그래서 그게 가장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높은데서 뛰어내리는거 보이면 저도 모르게 "빠이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게 가장 인상이 깊었기도 햇엇구요 ㅎㅎ 추억
여러자료 수집하시느라
고생좀하셨네요
덕분에 꿀잼 😊
독도님이 재밌게 봐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캡콤이 명작ip를 활용한 액션게임을 잘 만들었는데 다시 한번 마블과 합작 해봤음 좋겠어요
지금의 마블은 힘들듯해요^^
이게임 만드신분들은 정말 게임에대한 열정과
게임을 사랑하시는분들임
정말 저시대에 저걸 만든건 와..
3스테이지에서 초반에 빨간모자쓰고 기관총든 빨강바지에 버그 있습니다 잡고 좌우로 흔들다보면 버그터져 뒤에나오는 모든 적들이 다 죽습니다
뮈야 기술이 있었네요...그냥 주먹질만해도 친구랑 동생들이랑 재미있게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많이 있어요^^
퍼니셔는 게임해보고 영화도 있다고 해서 우왕 하고 봤더니 정말 폭력적이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내동심 돌려줘
명작이죠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포비님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게임 최고지요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안보고도 설레입니다 호감님덕에 보면서 꿀장잡니다 너무편한형님같은분
더 퍼니처 (일본판 930422)
더 퍼니처 (한국판 930422)
Not 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
어릴때 컴퓨터가게 아저씨가 수리와서 깔아주신 기억이 있어요
저랑 동생은 해골맨이라 불렀어요
게임 퍼니셔로 선택시 뭐라하는건지 아시나요??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퍼니셔는 설정상 미해병대 수색대(포스리콘)전술교관출신입니다. 그래서 각종 무기사용 및 격투술에 능하죠
존윅도 해병대출신이고 인간병기들은 해병대를 유독 좋아하는거 같네요
호감님 2024년에도 건승하세요😏(미카엘)
미카엘님도 편안한 하루~ 좋은 꿈 꾸세요~!👍
어렸을 때 퍼니셔 정말 많이 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나중에 저 게임을 접해봤었는데 은근 해보니까 재미지더라구요ㅎㅎ
이것도 굉장한 게임이었는데 ㅋㅋ
처음할땐 퍼니셔인줄 몰랐는데 몇번 엔딩 보다가 깨달은 게임 ㅜㅜ
원작 설정적으로 퍼니셔가 위험한 이유중 하나가 자비가 없는것도 있는데 이양반이 한번작정하면 망설임도 없다는데 있다고함. 가령 보통 악당을 처치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을 유도하는것 말고 방법이 없다고 하면 보통 히어로는 엄청 힘들게 고뇌할테지만 퍼니셔는 망설이 없이 자폭시켜버릴거라함.
그 자세를 좋아하시는군요. 해보세요. 넣어볼게 있어
"편히 쉬어~ 편히 쉬어~". 언젠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실 때 꼭 이 드립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고오~ 로 들렸었는데 ㅋ
퍼니셔 필살기 몬데그린이 좀 재미있었죠 우량아라던가 말리부라던가 그러면서 어렸을때 재미있게 했던것 같네요
영화 퍼니셔 2004년식 잘봤습니다.
프랭크 캐슬 마누라 마리아죠
하워드 세인트 나쁜놈 입니다.
에어리언88 해줘요. 대략 85년도에 나온 게임 같은데 그거 끝판왕 깨봤어요. 꼭 리뷰 해줘요
킹핀 만나고 대화 스킵 안 하면 제 혼자 발로 쿵쿵하다가 혼자 죽고 엔딩 나와요.. 오락실 버전이었는데 .. 아무도 안 믿어줘요 ㅠㅠ..
저도 그건 안해봤네요^^
뭔 헛소리야 거짓말쟁이도 아니고 그리 살지 마라
메가 크래쉬 쓸떄 외치는게 Burn It Up! 인거 같습니다.
🤩🤩
😊👍❤
이거 끝판 가본사람이 없어서 못봤는데 대리만족 감하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 초딩때 집에 깔아서 100번 이상 클리어 했습죠
닉퓨리 캐릭터가 사무엘 잭슨과 협의 하에 흑인 캐릭터로 바뀌기 전에 나온 게임이라 요즘 이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겁니다 ㅎㅎ
너도 사뮤엘잭슨 보고서... 응? 그랬네요 ㅎ
퍼니셔. 개인적으로 영화도 게임도 정말 즐겁게 감상하고 플레이를 했던. 굿 컨텐츠♡♡
2p가 주인공인줄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 친구랑 하면 2p하겠다고 그랬는데ㅎㅎㅎㅎ
퍼니셔는 여러가지 영화가 있죠 ㅎㅎ 캡콤 특유의 타격감이 좋더라구요~
게임낭만님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hogamtv 감사합니다. 호감님 ^-^ 일이 바쁘기는 하지만 저도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낭만 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희 동네는 울엄마 라고 했어욬ㅋㅋ
와~ 울엄마 동네가 있었군요^^
원코인 클리어 하기 쉬운편인 게임
캡콤 게임중에는 난이도가 착한게임입니다.^^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퍼니셔 조작감과 타격감이 좋아서 캐딜락 다음으로 좋아했던 게임이었어요 ㅎㅎ
저도 그 2개를 미친듯이 했습니다 ㅋㅋㅋ 같은 이유로요
+삼국지 천지를 먹다 이건가 이거하구요
안녕하세요 호감님 두번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퍼니셔 잘보고 갑니다 역시 복수는 않되지만 가족 때문에 복수를 하다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호감님
이 게임으로 퍼니셔와 닉퓨리를 처음 접한지라 추후 MCU에서 닉퓨리가 사무엘 잭슨으로 흑인버전이 나왔을때 꽤나 어색했었어요. 지금보면 오히려 예전버전이 더 어색하지만요
저도 닉퓨리는 이 게임때문에 알아서... ㅎㅎ 같은 마음이였습니다.
저는 이게임 못해봤습니다만 캡콤 롤스크롤게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캐딜락 셋이 나란히 앉아서 시끄럽게 떠들던 시절이 추억돋네요 ㅎㅎ
3인 게임도 정신없죠. ㅎㅎ 가끔 내 케릭 어딨는지 찾기도 하구요 ^^ 감사합니다.
다 보고나니 중간중간 빨리감기도 있었는데 영상이 45분이나 되네요.. 벨트스크롤 치고 볼륨도 상당한 게임이었네요
호감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리뷰한 게임들과 경험담 들어보면 40대 이상이실거 같은데 목소리는 엄청 젊으심ㅋㅋ
몇년후면 50이죠 ^^; 담배를 안배워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으하루 되세요~!👍
반달착도 있고 손맛이좋은 게임이죠 ㅋㅋ 오락실에서 재미나게했었죠^^
게임 퍼니셔에 나오는 닉 퓨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닉 퓨리와 완전히 다릅니다.
퍼니셔를 지원한 기관은 다름아닌 쉴드였고 무기 제공 또한 퓨리가 대부분 지원했을겁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는 악연이 무진장 많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악당들은 킹핀의 조직원들이고 여기서 프리티 보이 나 본 브레이커 와 부시웨커는 마블 원작 인물이고 부시웨커는 게임 퍼니셔에서는 킹핀에게 고용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데어데블에서도 나오고 퍼니셔에도 나옵니다.프리티 보이 와 본 브레이커는 X맨에 나오는 빌런들입니다.프리티 보이는 원래 X맨에 나오는 사이보그 암살자 집단 리버즈 멤버이지만 게임에서는 킹핀이 고용한 잡졸로 나온다.
가드로이드는 닥터 둠이 국토방위용으로 만들었던것을 빼돌려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그리고 가드로이드는 기판마다 다른데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울퉁불퉁한 외형으로 나오지만 세가 제네시스 버전에서는 근육질 모습으로 등장합니다.사실 왜 근육질로 나온 이유는 용량을 줄이려고 근육질 모습으로 나온겁니다.
여기서 부시웨커의 팔이 무기로 변형이 되는데 사실 얘도 마블 캐릭이며 설정상 돌연변이로 나오는데 진짜 돌연변이라서 팔을 무기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미즈키를 비롯한 여검사들은 오리지널 잡몹들이지만 사실 마블 코믹스에서 비슷한 닌자 집단인 핸드가 있지만 여성 닌자인 쿠노이치는 엘렉트라가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은근히 X맨에 나오는 빌런들이 나오며 대부분 크로스오버이니...
킹핀의 덩치는 원작 이나 매체마다 다른데 원작에서는 평범한 덩치였지만 게임에서는 뚱뚱하게 나오지만 너무 거대하고 뚱뚱하다며 화를 냈다고는 하지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덩치만 무진장 크게 나온다.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덩치로 나온다.영화로 CG를 넣어도 상관없지만...엔딩에서는 킹핀의 시신을 찾을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 킹핀은 살아있습니다...
1989년에 제작된 퍼니셔는 돌프 룬드그렌 주연작이며 마크 골드블랫 감독. 보아즈 야킨 각본 데뷔작. 국내에선 《응징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대우비디오 계열의 세신영상에서 출시한 국내 비디오판에는 퍼니셔라는 제목이 병기(倂記)되었고,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할 때는 '응징자'로 19세 등급을 달고 잔혹한 장면들은 가위질된 채로 방영했었습니다. 감독인 마크 골드블랫은 감독보다는 주옥같은 액션영화들의 편집자로 더 유명합니다. 룬드그렌의 전성기 영화들 중 하나로, 80년대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후일 촬영된 퍼니셔 : 워존과 함께 괜찮은 영화화로 평가 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4년에 나온 퍼니셔는 토머스 제인, 존 트라볼타 주연. 감독은 《다이 하드 3》, 《더 록》, 《아마겟돈》 등의 시나리오를 쓴 조너선 헨즐리. 이 영화가 감독 데뷔작입니다. 1989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리메이크 입니다. 그리고 제작자인 게일 앤 허드는 그의 아내...(그녀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데, 그 때도 제임스 카메론의 아내로서, 1달러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을 인수한 일화가 유명.) 이 영화는 장르가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복수극의 완성에서 주는 쾌감과 퍼니셔를 죽이려고 드는 암살자들과의 독특한 전투 장면 등 컬트적인 재미가 존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최고의 퍼니셔 영화라고 칭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나오는 등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단편으로 공개되었던 '더러운 세탁물'이 이 영화의 후일담을 간단하게 다루고 있는데, 화끈한 액션과 퍼니셔의 정체성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저평가를 받았지만 재평가를 통해서 나름대로의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게 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08년작 퍼니셔는 미드 《ROME》과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불스탁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레이 스티븐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팬들은 가장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감독 렉시 알렉산더는 여성이며 킥복싱 챔피언 출신. 국내에는 2004년작의 후속편처럼 광고되어 '퍼니셔 2'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그냥 리부트작입니다. 말 그대로 세 작품다 이어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참고로 2008년작 퍼니셔에는 마이크로칩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역할의 배우인 웨인 나이트는 《쥬라기 공원(영화)》에서 데니스 네드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개쌍놈 네드리와 비할 바 안되게 퍼니셔를 믿고 지원해주고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희생하는 의로운 인물로 등장합니다.
재밌게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불금 보내세요^^
영화는 아쉽지만 게임은 재밌던 퍼니셔.
맞아요~ 영화는 왜 그리... 재미가 별로일까요?^^
메가드라이브판 2,5 스테이지 로봇보스 는 내기억엔 약간 짝퉁 건담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이쪽이 원조라 그런가 좀더 고전 sf틱하고 찰지네요 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오락기 있는거 어떻게 알았을까? 그거 잘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필사기 쓸때 소리는 우리동네에서는 야 임마였다 ㅎㅎ
게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게임기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죠^^
야임마...ㅋㅋ 친구한테 '야임마 야임마써~ ' 그랬겠네요.ㅎ
잘하시네요. 설정도 잘 아시고 ㅇ
감사합니다.^^
2P) 우량아!
하이고~!
ㅎㅎ
와. 2p가 닉퓨리였네요 😂
우웨어오오 아 벌써 30년 다 돼가네 저 게임 첫 스틱 잡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했던 재미난 게임 퍼니셔!
으아이고~~~!!!
여담으로 시빌워 만화책에서 캡틴에게 그냥 맞아주죠
당신과는 못싸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