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들은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요즘 대자격증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올해 기준으로 큐넷에 필기조차 접수를 할려면 농담 아니고 몇만 ~ 십만까지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왔네요. 즉, 경쟁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데 기업에서는 고작 0명, 많으면 00명 ~ 000명 입니다. 포스코 및 현차 기준 한 번 채용할 때 마다 다른 기업들에 비해 많이 뽑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백단위 기준이죠. 그런데 지원자수만 봐도 어마어마 합니다... 작년 현차 기준 30만 대 400 입니다... 대충 통계자료로 30만이지 실제로 더 된다는 소리지요.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p방산업체 중견 B급만 봐도 몇만명 지원에 그 자리는 고작 0명 입니다... 대부분의 중견급 이상의 기업들이 매년 뽑아봤자 저정도 인원만 뽑는다는 거지요. 경쟁이 그만큼 진짜 치열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L사 같은 경우는 사무직 계열 제외 생산직군은 몇년동안 공채로 띄우지도 않고 학교측으로 소위 말하는 '추천장', 그리고 사람인, 워크넷 등 이력서로 헤드헌팅만 하는 경우로 채용을 진행 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요즘 청년들 게으르다, 눈이 높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디 대기업 공기업이라도 다들 다니시는건가요..? 아니지 애초에 좋은 기업을 다니신다면 똑같이 취준을 겪으신분들이면 애초에 청년들에게 '게으르다 , 눈이 높다는'등 비꼬시지는 않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왜냐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비꼬는 사람들은 어디 기업 '서류통과'조차 못하셨으니 인터넷상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거라 생각 할게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최종면접까지만 가도 내 왼쪽, 오른쪽 경쟁자들 스펙부터가 넘사라는점 다 경력직에 학점, 스펙이 대단들 하심 그런 사람들과 비벼야 하는게 취업시장인데 과정은 빼먹고 결과들만 바라보니 그저 답답하네요. 비록 최합을 못하고 떨어졌다 해도 충분히 대단한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ㅈ소라도 가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시야가 좁다고 생각이 듭니다. ㅈ소가면 뭐가 달라집니까..? ㅈ소도 나름 회사이기 때문에 일끝나고 스펙 및 이직 준비 등 병행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ㅈ소에서 몇년 구를빠에 차라리 몇년 스펙 투자해서 좋은 기업 들어가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하는 거구요. ㅈ소에서 몇년이상을 쳐 일해봐야 중견 b급 p회사 기준 초봉 영끌이 6천 후반인데 ㅈ소에서 일하겠습니까 차라리 좀 더 노력해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더라도 시작을 좋은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들 하는거죠. 암튼 취준생들 화이팅 입니다 !
저도 한국에서 엄청 큰 기업은 아니지만, 미국에 본사는 굉장히 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아요. 비슷한 나이에 똑같은 돈주고 경력있는 신입을 뽑느게 낫지 별 필요도 없는 큐넷 자격증 나열해 봤자입니다. 저도 첫직장 그만두고 재취업 기간 2년동안 느낀겁니다
나이 안중요하다면서 면접가면 나이부터 잡고 늘어짐. 지금 30이신데 지금 40이신데 지금 50이신데 공백이 기네요? 그동안 뭐했어요? 하고 따지듯 물어보던데 공백있는 것이 잘못인가? 공무원 응시했어요. 자영업했는데 장사가 안되 포기하고 다시 입사하려구요.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데 공백있으면 전부 놀다가 온 것처럼 물어봄. 면접관들은 살면서 공백기 없이 일만했냐? 회사생활에 의욕이 안생겨, 사람간 갈등이 힘들어 등 각자 말하기 번거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면접관들은 로봇이라 일하는데 어떤 문제도 없었냐고? 당신들 자식들, 아내도 분명 공백이 있지, 일만 했을까? 당신들 자식들, 아내도 어디가면 분명 공백질문을 받을텐데 아빠로서 어떤식으로 얘기를 하라고 조언할 수 있어?
지극히 감정에 치우쳐진 도태된 사람들의 마인드를 볼수있는 표본 그 자체 진부한 학창시절 대학얘기는 하지도 않겠음, 입장바꿔서 보면 같은 나이의 30대 2명이 입사지원함 이력서에 한명은 공백기간이 있고 한명은 알바 혹은 소기업 근무경력이 김 회사입장에서는 누구를 뽑을까? 그래 공백기간에 공무원 공부 2-3년 했어요, 근데 합격해서 공무원은 되지 못했어요 누구를 뽑을까? 기업이 무슨 개개인 사정 다 봐주면서 감정적으로 사람을 뽑나 원숭이가 사람보다 일 잘하면 원숭이를 뽑는게 기업이지
![[PD수첩 10분 컷] 좁아지는 '취업문' 고군분투하는 2030 청년들 - 2022년 1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GBSRYraKNFQ/mqdefault.jpg)
![[클린버전] 김현수 - 한강 ❤미스터트롯3 6화❤ TV CHOSUN 250130 방송](http://i.ytimg.com/vi/PUCfEMMdKRE/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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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안잡힌 청년백수까지 포함하면 150만명 넘을듯요. ㄷㄷ 청년백수 문제가 정말 심각하네요!
제가 보기엔 500만은 되는 듯요
일단 우리집 1명 추가요
본인얘기임?
와 올해 2월에 졸업했는데 아직도 백수라고?ㅋㅋㅋㅋㅋㅋ
취준생들은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요즘 대자격증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올해 기준으로 큐넷에 필기조차 접수를 할려면 농담 아니고 몇만 ~ 십만까지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왔네요.
즉, 경쟁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데 기업에서는 고작 0명, 많으면 00명 ~ 000명 입니다.
포스코 및 현차 기준 한 번 채용할 때 마다 다른 기업들에 비해 많이 뽑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백단위 기준이죠. 그런데 지원자수만 봐도 어마어마 합니다...
작년 현차 기준 30만 대 400 입니다... 대충 통계자료로 30만이지 실제로 더 된다는 소리지요.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p방산업체 중견 B급만 봐도 몇만명 지원에 그 자리는 고작 0명 입니다...
대부분의 중견급 이상의 기업들이 매년 뽑아봤자 저정도 인원만 뽑는다는 거지요.
경쟁이 그만큼 진짜 치열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L사 같은 경우는 사무직 계열 제외 생산직군은 몇년동안 공채로 띄우지도 않고 학교측으로 소위 말하는 '추천장', 그리고 사람인, 워크넷 등 이력서로 헤드헌팅만 하는 경우로 채용을 진행 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요즘 청년들 게으르다, 눈이 높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디 대기업 공기업이라도 다들 다니시는건가요..?
아니지 애초에 좋은 기업을 다니신다면 똑같이 취준을 겪으신분들이면 애초에
청년들에게 '게으르다 , 눈이 높다는'등 비꼬시지는 않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왜냐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비꼬는 사람들은 어디 기업 '서류통과'조차 못하셨으니 인터넷상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는거라 생각 할게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최종면접까지만 가도
내 왼쪽, 오른쪽 경쟁자들 스펙부터가 넘사라는점 다 경력직에 학점, 스펙이 대단들 하심 그런 사람들과 비벼야 하는게 취업시장인데 과정은 빼먹고 결과들만 바라보니 그저 답답하네요.
비록 최합을 못하고 떨어졌다 해도 충분히 대단한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ㅈ소라도 가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시야가 좁다고 생각이 듭니다. ㅈ소가면 뭐가 달라집니까..? ㅈ소도 나름 회사이기 때문에 일끝나고 스펙 및 이직 준비 등 병행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ㅈ소에서 몇년 구를빠에 차라리 몇년 스펙 투자해서 좋은 기업 들어가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하는 거구요.
ㅈ소에서 몇년이상을 쳐 일해봐야 중견 b급 p회사 기준 초봉 영끌이 6천 후반인데
ㅈ소에서 일하겠습니까 차라리 좀 더 노력해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더라도 시작을 좋은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들 하는거죠.
암튼 취준생들 화이팅 입니다 !
저도 한국에서 엄청 큰 기업은 아니지만, 미국에 본사는 굉장히 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아요. 비슷한 나이에 똑같은 돈주고 경력있는 신입을 뽑느게 낫지 별 필요도 없는 큐넷 자격증 나열해 봤자입니다. 저도 첫직장 그만두고 재취업 기간 2년동안 느낀겁니다
나이 안중요하다면서
면접가면 나이부터 잡고
늘어짐. 지금 30이신데
지금 40이신데
지금 50이신데
공백이 기네요?
그동안 뭐했어요?
하고 따지듯 물어보던데
공백있는 것이 잘못인가?
공무원 응시했어요.
자영업했는데
장사가 안되 포기하고
다시 입사하려구요.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데
공백있으면 전부 놀다가 온
것처럼 물어봄.
면접관들은
살면서 공백기 없이 일만했냐?
회사생활에 의욕이 안생겨,
사람간 갈등이 힘들어
등 각자 말하기 번거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면접관들은 로봇이라
일하는데 어떤 문제도
없었냐고?
당신들 자식들, 아내도
분명 공백이 있지,
일만 했을까?
당신들 자식들, 아내도
어디가면 분명 공백질문을
받을텐데 아빠로서 어떤식으로
얘기를 하라고 조언할 수 있어?
지극히 감정에 치우쳐진 도태된 사람들의 마인드를 볼수있는 표본 그 자체
진부한 학창시절 대학얘기는 하지도 않겠음, 입장바꿔서 보면 같은 나이의 30대 2명이 입사지원함
이력서에 한명은 공백기간이 있고 한명은 알바 혹은 소기업 근무경력이 김
회사입장에서는 누구를 뽑을까?
그래 공백기간에 공무원 공부 2-3년 했어요, 근데 합격해서 공무원은 되지 못했어요
누구를 뽑을까? 기업이 무슨 개개인 사정 다 봐주면서 감정적으로 사람을 뽑나
원숭이가 사람보다 일 잘하면 원숭이를 뽑는게 기업이지
근데.. 나쁜 의도로 묻는게 아니에요..
사실의도는 어디 아픈곳이 있어서 쉰건가?
지병이있나? 완치는된건가? 그런 의도가
대부분임.. 뭐 자격증공부,자영업등등 얘기하면 됨.. 스스로가 자격지심 없다면 아무문제없음
@@젊은이-o9t한달이라도 공백이 있으면
그 한달동안 뭐하셨냐고
범인한테 심문하듯
물어봅니다.
그럼 당신들은 감정없는
로봇이라
공백없이
일만 했냐는 거죠
이유를 말해도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으로
있다가 최종탈락
면접관의 자식이, 아내가
면접에 최종탈락이 되봐야
면접관도 남편, 아빠로서
앗 나닮은 면접관이 또 있었네 할겁니다.
@@thebest9655 이해가 안되는 얘기를 했나보죠.. 사정이 있어도 선의의거짓말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마음의 병이 있어서 쉬었다고 얘기할수도없고 그냥 주식이잘되서 쉬었다고 하는 사람도 없어요 설령 사실이라고해도..
@@thebest9655 님이 하는건 감성팔이 입니다.. 어떤기업에서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사람을 뽑겠습니까? 로봇이요?
님이 오너라면 저를 쓸래요 님을 쓸래요?
답은 간단해요 입장바꿔생각하면
학교가서 남는것은 볼록튀어나온 술배와 술친구들 그리고 학자금 대출
요즘 청년들 진짜 안타깝고 백수들도 많이 늘어나고 부모님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이상태로 간다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 다 쓰러진다.대기업 만으로 나라가 버티겠나?
자택경비원 2년차인데 저도 포함 되나요?
Me too
이러니 내수가 망하지
젊엇을때 한푼이라도 더벌어야지.. 늙으면 진짜 아무 일거리도 없다 ...집에만 있지말고 건설현장 이라도 다녀 봐라 ..인생이 재밋고 행복해 진다
아저씨가 자식 데리고
건설현장가면 자식 인생이 재밌고 행복해져 좋겠네.
공감입니다
입대해 칭구들.
응 편하고 쉽게 돈벌려고 하니깐 백수되는거지ㅎㅎ
세상공짜없다 나가는 돈보다 더 많아 하반기에는 더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