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 감정표현도 너무 좋은데 여자분 감정표현 너무 내 취향... 1:23 여기서 살짝 웃어주는 것도 마치 '지금은 아니어도 어차피 넌 결국 나랑 결혼할 거야.'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특히 1:56 에서 살짝 짜증을 담아서 소리치는 게 너무 쩔어요...그 뒤에 놓치 않을 테니까를 전과 달리 아-아-! 하면서 끌어서 진짜 소리치는 듯이 마무리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2:19 이 부분 둘이 말 주고 받는 거 진짜 두분 다 최고예요! 남자분 진짜 다 잃어버린 사람이 너무 슬퍼하다가 감정이 너무 닳아서 오히려 담담하게 말하는 것 같고 여자분은 그걸 달래는 듯이 지금까지 중 가장 나긋나긋 말해주는 게 진짜 이러니까 결국 남자가 따라갔지 싶어요ㅠㅠ그리고 그 뒤에 나만이 너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아에서 일부러 '끝'에 악센트 주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감정 표현도 좋은 너무 멋진 곡이에요ㅠㅠㅠ
💙💦💔 0:38 [우렁각시를 내려다보는 남자. / '아닌 걸 알면서도'에 나오는 하얀 실루엣은, 일찍 가버린 그의 약혼자 같다. 그는 우렁각시가 자신의 약혼자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희망을 버릴 수 없어 우렁각시의 껍데기(우렁이 껍데기)를 가지고 온 듯하다. '혹시 날 기다린 걸까... 그럴 리가 없지(=헛된 희망, 체념)'] 1:00 [절망적인 그를 설득하는(홀리는) 우렁각시. 남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1:24 [앞에 나온 '동정'은 남자를 보는 우렁각시의 마음, 여기의 '본능'은 우렁각시를 보는 남자의 마음이 아닐까? (혹은 그 반대) 둘 다 '미련'은 공통적으로 가진 것 같다. / 이번 '아닌 걸 알면서도'에 나오는 두 실루엣을 보아, 우렁각시는 생전 버림을 받은 듯하다. (약혼자가 바람을 피었거나...) / 우렁각시도 남자가 생전 자신의 약혼자가 아닌 것을 알지만, 이번엔 그가 대신 자신을 받아줄 거라는 희망+집착으로 그를 따라간 것 같다. (남자는 물귀신인 우렁각시에게 씐 상태)] 1:46 [우렁각시의 계속 되는 재촉에도 남자는 여전히 약혼자와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 우렁각시는 '아직도 아닌 거야?'라며 정색하고, 자신의 강한 집념을 드러낸다.] 2:19 [우렁각시를 부정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을 말하는 우렁각시. / 우렁각시도 자신이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대비되는 두 여자(약혼자와 우렁각시)의 모습.] 2:51(2:52) [이미 제대로 홀린 그이다. (귀에 반복되는 우렁각시의 목소리) / '빈 우렁이 껍데기'는 그저 자신의 망상이었을 뿐, 현실은 텅 비었다는 사실을 깨달은(직면한) 그이다. / 점점 우렁각시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뼈만 남은 손)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질감과 큰 슬픔을 느낀다. / 물귀신인 우렁각시에게 위로 받는 그...] 3:06 [결국 마지막에, 그들은 함께 하게 된다. / '이제는 괜찮겠지', 남자가 자신의 처지와 현실을 받아들였거나, 반대로 깨달은 현실을 애써 부정하는 것 같다. (눈가리개를 한 의미도...?) / 남자는 약혼자의 반지를 빼지 않았지만, 그런 그의 손을 우렁각시가 잡는다. / 둘은 물 밑으로 가라 앉는다. (우렁각시가 그를 제대로 붙잡아 빠트리는 모습) / 우렁각시는 마침내 영원히 함께 해줄 이를 찾았다.] 모든 버전 잘 들었어요
전 왜 이렇게 해석될까요? 아내가 물에 빠져 죽고 남편은 물요괴가 된 아내를 못 알아보고 있다가 결국 그 우렁각시가 자신의 아내인것을 알게 되어 죽음 선택하며 영원히 그녀와 함께 사는 느낌? 그래서 우렁이가 아직도 아닌거야? 부분이 기억해달라는 느낌? 이였어용 +엄멈머 좋아요 24 감삼다
전래동화 우렁각시의 뒷내용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정말 좋네요. 우렁각시를 죽이고 후회하여서 아닌걸 알면서도 또 다른 우렁각시 껍데기를 가져온 남자. 남자에게 죽임당한 진짜 우렁각시 본인인지 아니면 우렁각시 인척 하는 또 다른 누군가인지. 장산범 때 처럼 남성의 후회와 그것을 노려서 접근 해오는 이매망량들. 정말 이런 내용이 나올수 있다는것에 감탄하고 소름이 돋네요. 쏘망님 정말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커버해주신 분들도 정말 좋은 목소리와 영상 속 남자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목소리 변화가 정말 보컬로이드 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생동감을 전달하네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이런 커버를 들을 수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아직은 할 수 없어 _어서 내 손을 잡아_ _함께 가자_ _혼인하자_ 동정이었을까 미련이었을까 *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아닌 걸 알면서도 가져와 버린 우렁이 껍데기 혹시 날 기다린 걸까 그럴 리가 없지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아직은 할 수 없어 _어서 내 손을 잡아_ _함께 가자_ _혼인하자_ _본능이었을까_ _미련이었을까_ *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_아닌 걸 알면서도_ _따라와 버린_ _우렁이 껍데기_ _분명 날 받아줄 거야_ _그래야만 해_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_아직도 아닌 거야?_ _어서 내 손을 잡아_ _놓지 않을 테니까_ "꽃 처럼 덧없이 져버린 사랑을" "아직도 영원한 사랑이라 믿으니" "나는 다신 꽃을 피우지 못하리" 너는 나의 눈물을 멈출 수 없어 _나는 너와 눈물을 흘릴 수 있어_ 너는 나의 상실을 채울 수 없어 _나는 너와 상실을 나눌 수 있어_ 너는 나의 그 사람이 되어줄 수 없어 _알아_ _나만이 너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아_ _영원히 너와_ _함께 해줄게_ _(혼인하자)_ 빈 우렁이 껍데기 아니, 원래부터 비어있었던가? *텅 빈 것조차* 나와 같구나 _눈물보다_ 파랗고 _상실보다_ 차가운 *우렁각시여* -"물귀신이여"- 그대와 먹고 살자 _나랑 먹고 살자_ 그대와 손을 잡자 _나랑 손을 잡자_ 이제는 괜찮겠지 _다시는 놓지 않아_ *그댈 따라 끝으로*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혼인하자_
어..? 혹시 2번째 우렁각시..? 우렁각시 동화에 묘사된거 보면 남자가 그리워하는 그사람이 원래 우렁각시 모습이랑 비슷하게 그려지는데..? 그 후에 다른 우렁각시 또 주워와서.. 대체해보려고 했지만 달라서 좌절하고.. 나중에는 흑우렁이한테 조교 당해서 흑우렁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는건가..!!
예쁘게 봐주세요🥹🩷 ‘움직이는 배우들‘ 채널에 보컬버전 뮤직비디오도 있어요🫣
캬 이거지
멜론이나 노래방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용?
@@7020초빈빨리 1:08
우렁각시 목소리 톤 변화 좋다 진짜...
그래도 이제는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순애네요
우와.... 가녀리면서도 소름돋는 우렁각시 목소리와... 우울함 가득 맺힌 남자 목소리..... 아름답다. 이런게 걸작이지 와.! 신난다..
현실에서 콘서트든 뮤지컬이든 같은걸로 쏘망님 노래를 접해보고싶다...
11월에 유니/시유 홀로그램 콘서트 개최되는데 쏘망님도 참여하셔요
@@Meow_noirOvO 헐, 정말요? 가볼 순 없겠지만 나중에 영상으로라도 봐야겠네요...!!
@@Meow_noirOvO정보 감사합니다!!!
@@amajoraccount 자세한 정보는 '세레나데 유니버스'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거에용
남자분 감정표현도 너무 좋은데 여자분 감정표현 너무 내 취향... 1:23 여기서 살짝 웃어주는 것도 마치 '지금은 아니어도 어차피 넌 결국 나랑 결혼할 거야.'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특히 1:56 에서 살짝 짜증을 담아서 소리치는 게 너무 쩔어요...그 뒤에 놓치 않을 테니까를 전과 달리 아-아-! 하면서 끌어서 진짜 소리치는 듯이 마무리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2:19 이 부분 둘이 말 주고 받는 거 진짜 두분 다 최고예요! 남자분 진짜 다 잃어버린 사람이 너무 슬퍼하다가 감정이 너무 닳아서 오히려 담담하게 말하는 것 같고 여자분은 그걸 달래는 듯이 지금까지 중 가장 나긋나긋 말해주는 게 진짜 이러니까 결국 남자가 따라갔지 싶어요ㅠㅠ그리고 그 뒤에 나만이 너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아에서 일부러 '끝'에 악센트 주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감정 표현도 좋은 너무 멋진 곡이에요ㅠㅠㅠ
보컬로이드 버전에서는 흐릿하게 보이던 감정이 더 명확하게 느껴지고, 노래를 들으면서 아 이런 감정선이 숨겨져 있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 같기도 해서 더더 좋았네요 ㅠㅠ
와 1:58 아직도 아닌거야 외칠때 소름 돋았다..
보컬로이드로는 표현안되는 감정이었어요
3:04 우렁각시여 밑에 물귀신이여 소름...
💙💦💔
0:38
[우렁각시를 내려다보는 남자. / '아닌 걸 알면서도'에 나오는 하얀 실루엣은, 일찍 가버린 그의 약혼자 같다. 그는 우렁각시가 자신의 약혼자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희망을 버릴 수 없어 우렁각시의 껍데기(우렁이 껍데기)를 가지고 온 듯하다. '혹시 날 기다린 걸까... 그럴 리가 없지(=헛된 희망, 체념)']
1:00
[절망적인 그를 설득하는(홀리는) 우렁각시. 남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1:24
[앞에 나온 '동정'은 남자를 보는 우렁각시의 마음, 여기의 '본능'은 우렁각시를 보는 남자의 마음이 아닐까? (혹은 그 반대) 둘 다 '미련'은 공통적으로 가진 것 같다. / 이번 '아닌 걸 알면서도'에 나오는 두 실루엣을 보아, 우렁각시는 생전 버림을 받은 듯하다. (약혼자가 바람을 피었거나...) / 우렁각시도 남자가 생전 자신의 약혼자가 아닌 것을 알지만, 이번엔 그가 대신 자신을 받아줄 거라는 희망+집착으로 그를 따라간 것 같다. (남자는 물귀신인 우렁각시에게 씐 상태)]
1:46
[우렁각시의 계속 되는 재촉에도 남자는 여전히 약혼자와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 우렁각시는 '아직도 아닌 거야?'라며 정색하고, 자신의 강한 집념을 드러낸다.]
2:19
[우렁각시를 부정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을 말하는 우렁각시. / 우렁각시도 자신이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대비되는 두 여자(약혼자와 우렁각시)의 모습.]
2:51(2:52)
[이미 제대로 홀린 그이다. (귀에 반복되는 우렁각시의 목소리) / '빈 우렁이 껍데기'는 그저 자신의 망상이었을 뿐, 현실은 텅 비었다는 사실을 깨달은(직면한) 그이다. / 점점 우렁각시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뼈만 남은 손)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질감과 큰 슬픔을 느낀다. / 물귀신인 우렁각시에게 위로 받는 그...]
3:06
[결국 마지막에, 그들은 함께 하게 된다. / '이제는 괜찮겠지', 남자가 자신의 처지와 현실을 받아들였거나, 반대로 깨달은 현실을 애써 부정하는 것 같다. (눈가리개를 한 의미도...?) / 남자는 약혼자의 반지를 빼지 않았지만, 그런 그의 손을 우렁각시가 잡는다. / 둘은 물 밑으로 가라 앉는다. (우렁각시가 그를 제대로 붙잡아 빠트리는 모습) / 우렁각시는 마침내 영원히 함께 해줄 이를 찾았다.]
모든 버전 잘 들었어요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렁각시의 본능은 사람을 물로 끌고가려는 물귀신의 본능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남자의 마음이라는 해석도 흥미롭네요.😊
❤❤
와우 이해가 쏙쏙
우렁각시가 물귀신이라고 하길래.. 지귀는 불귀신이던데 만나면 어떻게 될까
둘이 완전 상극이라서..
지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본인을 희생한거고 (순애)
우렁이는 사랑을 놓지 못해서 남자도 끌고가려는거고 (얀데레)
너무 재밌다 :)
결론: 쏘망님 뇌절해주세요 사랑해요
얀데레 입니당❤❤
쏘망님 부계에 윤이랑 지귀 만나는거 있어요!
@@윤리에리 부계요?부계가 이름이 뭔가요?!?!??!
@@K_tv-sy7wg 쏘망님 트위터 부계에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상세정보에서 포스타입-2차창작 공지사항-트위터 링크
이름 부탁드려요
1:56 여기 너무 좋아요ㅠㅠ
지옥의 끝에서 앨범 전체 + 우렁각시 노래방 추가 기원
2:51 이부분 너무 좋네요 남자의 상실감과 정신을 놔버린 것의 시작점이 됀거 갓튼 부분이네요
감정선, 연출 등 너무 좋습니다..
이런 노랠 지어주시고 불러주신 쏘망님과 춘몽, 우성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험때문에 심란한 마음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닌거야? 할때 우렁각시가 화난게 잘느껴져요. 노래 너무 좋네요.
전 왜 이렇게 해석될까요? 아내가 물에 빠져 죽고 남편은 물요괴가 된 아내를 못 알아보고 있다가 결국 그 우렁각시가 자신의 아내인것을 알게 되어 죽음 선택하며 영원히 그녀와 함께 사는 느낌? 그래서 우렁이가 아직도 아닌거야? 부분이 기억해달라는 느낌? 이였어용
+엄멈머 좋아요 24 감삼다
이 해석 너무 좋다ㅏ...
그런 것 같네용 다시는 놓지 않아 할때 이미 한번 놓ㅇ였던 느낌 이랄깡ㅎㅎ
0:58 진짜 말하는 것 같다.. 이건 혼잣말 느낌?
2:38 이 부분에서 무언가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아 우렁각시가 아내였을수도 있을거 같아요..물에 빠져 죽고나서 우렁각시가 되었는데 기억이 비틀어진... 3:16 "다시는 놓지 않아"라는 대사가 저를 미치게 만드네요..
+물귀신이 된거네..
0:07 이 구간에 0.5배속을 하니 '눈물보다 파랗고 상실보다 차가운 그대여'가 나오내요
이번 커버는 진짜 미쳤음.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내분 얼굴이 궁금합니다 아내분 시점으로 노래내주세요 ㅠㅠ 백발 넘 조항..
1:56, 3:16 춘몽님 너무 선녀같은 목소리로 장군님 같은 모먼트... 너무 좋음
꾸짖을 갈같은 느낌임
안녕하세요! 쏘망님!! 저희 멤버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팀에서 공식커버 영상촬영도 할수있게돼서 영광입니다🙏🙏 좋은 작업 많이 하자구요❤❤❤
진짜 미쳤다ㅠㅠㅠㅠ아ㅠㅠㅠㅠ목소리 합도 너무 잘 맞고 애초에 두분 다 목소리가 걍 ㄹㅇ 개꿀보이스셔서....하루종일 이거 듣고있다구요ㅠㅠ스토리도 매력적이야..❤❤사랑합니다쏘망님.
아아.. 너무 좋습니다 목을 긁는 느낌인 "아직도 아닌 거야?!" 이런 웅장하고도 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공식도 올라오는군요 썸네일 색깔이 더 연한것 보니 뮤비가 다를지 기대됍니다
For any non-korean singer who likes to sing this song!
"Nugurang meoggosalji
Narang meoggo salji"
Nugurang meoggosalji
Narang meoggo salji
Nugurang sonul japji
Narang sonul japji
Jigeumeun ani dweo
Ajigeun hal su eopseo
Eoseo nae sonul jaba
Hamkke gaja
Honinhaja
Dongjeong-ieotseulka
Miryeonieotseulka
Nugurado johassdeon geolkka
Anin geol almyeonseo
Gajyeowa beorin ureongi kkeopdegi
Hoksi nal gidarim geolkka
Geureol riga eopji
Nugurang meoggosalji
Narang meoggo salji
Nugurang sonul japji
Narang sonul japji
Jigeumeun ani dweo
Ajigeun hal su eopseo
Eoseo nae sonul jaba
Hamkke gaja
Honinhaja
Bonneung-ieotseulka
Miryeonieotseulka
Nugurado johassdeon geolkka
Anin geol almyeonseo
Ttarawa beorin ureongi kkeopdegi
Bunmyeong nal badajul geoya
Geuraemaneun hae
Nugurang meoggosalji
Narang meoggo salji
Nugurang sonul japji
Narang sonul japji
Jigeumeun ani dweo
Ajikdo anin geoya?
Eoseo nae sonul jaba
Nochji anheul tenikka
Neoneun naui nunmureul meomchul su eopseo
Naneun neowa nunmureul heullil su isseo
Neoneun naui sangshileul chaeul su eopseo
Naneun neowa sangshileul nanul su isseo
Neoneun naui geu saram-i doeeojul su eopseo
Ara
Nami neoui sonul kkeutkkaji nochi ana
Yeongwonhi neowa
Hamkke haejulge
(Honinhaja)
Bin ureongi kkeopdegi
Ani wonra beuteo
Bieoitdeon geolkka?
Teong bin geotjocha
Nawa gatguna
Nunmulboda parako sangshilboda chagoun
Ureonggaksi-yeo
Geudaewa meoggo salja
Narang meoggo salja
Geudaewa sonul japja
Narang sonul japja
Ijen eun gwaenchanhgetji
Dasisineun nochi ana
Geudael ttara kkeuteuro
Hamkke gaja
(Mul mit-euro)
Hamkke gaja
(Mul mit-euro)
Hamkke gaja
(Mul mit-euro)
Hamkke gaja
Honinhaja
2:39 저음진쩌 대박이다 ㅠㅠㅠ
우아아아아아아갸갸갹!!!!!!!!!!!!! 역대급 공식커버!!! 진심.. 귀가 녹아내립니다아ㅏㅠㅠㅜㅠㅜㅜ!!!!!!~~~~
듀엣이 그냥 미춋어요ㅠㅜㅠㅜ!!!
보컬로이드에 없던 진짜 감정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ㅠㅠ
진짜 역대급 노래네요... 듣자마자 소름돋음 음악성이 너무 좋으세요 멜로디부터 캐디 이야기 감정선까지 부족한 부분이 없네요 이런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공식커버라니 너무 기대됩니당 ㅎㅎㅎ
커버곡 진짜 좋다. 노래가 진짜 좋은데 그 노래의 장점을 극도로 살리는 느낌.?
색 조합 진짜 살리에리미있다
워 우렁각시 보컬 너무 시원쓰
와 레전드다 국악 부르시는 분들이 노래 와.... 너무 잘하는데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43 자세히 들어보니 물소리가 나네요
어우 두분다 목소리가 한이 시린 목소리라 집중하게 되네요 이번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마지막에 "물 밑으로 함께가자" 라는 가사를 3번 말하는데 남자쪽의 목소리를 점점 작게 하다가 마지막에 여자쪽의 목소리만 들렸으면 엄청 소름돋았을듯... 암틈 잘들었습니다.
주제가 신선하고 좋네요
지금보니까 우렁각시여 할때 아래에 물귀신이여 써져있네;;ㄷㄷ
전래동화 우렁각시의 뒷내용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정말 좋네요. 우렁각시를 죽이고 후회하여서 아닌걸 알면서도 또 다른 우렁각시 껍데기를 가져온 남자. 남자에게 죽임당한 진짜 우렁각시 본인인지 아니면 우렁각시 인척 하는 또 다른 누군가인지. 장산범 때 처럼 남성의 후회와 그것을 노려서 접근 해오는 이매망량들. 정말 이런 내용이 나올수 있다는것에 감탄하고 소름이 돋네요. 쏘망님 정말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커버해주신 분들도 정말 좋은 목소리와 영상 속 남자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목소리 변화가 정말 보컬로이드 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생동감을 전달하네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이런 커버를 들을 수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짜 두분다 목소리 너무 잘어울려요!!
목소리들 너무 좋다....떨림과 애환까지 담겨있어서....노래가 200% 표현된 느낌
The vocalists compliment each other so well!! Amazing job!
역시 보컬로이드보단 춘몽님이 부르신게 제일 좋아요,,, 남성분도 음색 미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유튭뮤직으로 먼저 듣고 영상 봤는데 우렁각시 왤케 귀여움?ㅋㅋㅋㅋ
뮤비, 노래 다 쩔어요...ㅠㅜㅜ
혼인 축하드립니다. 해피엔딩이네요
두 분 정말 목소리 너무 예뻐요ㅜㅜ
제발 이런 한국풍 노래 계속 내주세요 ㅠㅠ
너무 소중해요
목소리 너무 찰떡이예요 사랑합니다!! 🥰
이번 커버진짜좋다
헐… 음색이 미쳤… 너무 좋아여❤❤❤❤❤
캬아아아아아아아
이개 국악이죠
사랑합니다 쏘망님
아진짜 쏘망님이 작곡하신 곡진짜 너무 띵곡이고 하나하나진짜 쩔어요!! 그리고 커버하신 분들도 너무찰떡이에요ㅜㅜ
진짜 쏘망님 멋져요
유니&시유버전도 좋지만 역시 사람이하는게 감정표현이 확실하게 전해져서 노래가 살아나네..
Waiting patiently for this masterpiece to be uploaded to Spotify
와 진짜 커버 극락이다o(T◇T o)
이거 진짜 슬프다 나이를 30먹어서도 감성에 충격이 가네 오랜만이야 엌ㅋㅋㅋ ㅜㅜㅜㅜㅜ
이거도 살리에리처럼 느낌있는데 괜찬네
공식커버는 늘 좋네요.. 오늘도 역대급!!!!! ㅠㅠㅜㅠ
또..!또!!! 살이에리를 이어서 인생곡이다 계속 듣게되ㅠㅠ 최고
우렁각시로 공포 느낌을 만들어낸게 놀랍다.
개쩌는 느낌이 든다
아 이거 언제 좋아요 눌렀지 했는데 홀려서 누른거구나
기대된당
아니세상에 노래 무슨 일이에요 두분 목소리 조합 대박이네요.ㅠㅡㅠ
진짜...너무좋다
Very wonderful voices! ❤❤❤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아직은 할 수 없어
_어서 내 손을 잡아_
_함께 가자_
_혼인하자_
동정이었을까
미련이었을까
*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아닌 걸 알면서도
가져와 버린
우렁이 껍데기
혹시 날 기다린 걸까
그럴 리가 없지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아직은 할 수 없어
_어서 내 손을 잡아_
_함께 가자_
_혼인하자_
_본능이었을까_
_미련이었을까_
*누구라도 좋았던 걸까*
_아닌 걸 알면서도_
_따라와 버린_
_우렁이 껍데기_
_분명 날 받아줄 거야_
_그래야만 해_
누구랑 먹고살지
_나랑 먹고 살지_
누구랑 손을 잡지
_나랑 손을 잡지_
지금은 아니 되오
_아직도 아닌 거야?_
_어서 내 손을 잡아_
_놓지 않을 테니까_
"꽃 처럼 덧없이 져버린 사랑을"
"아직도 영원한 사랑이라 믿으니"
"나는 다신 꽃을 피우지 못하리"
너는 나의 눈물을 멈출 수 없어
_나는 너와 눈물을 흘릴 수 있어_
너는 나의 상실을 채울 수 없어
_나는 너와 상실을 나눌 수 있어_
너는 나의 그 사람이 되어줄 수 없어
_알아_
_나만이 너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아_
_영원히 너와_
_함께 해줄게_
_(혼인하자)_
빈 우렁이 껍데기
아니,
원래부터 비어있었던가?
*텅 빈 것조차*
나와 같구나
_눈물보다_ 파랗고 _상실보다_ 차가운
*우렁각시여*
-"물귀신이여"-
그대와 먹고 살자
_나랑 먹고 살자_
그대와 손을 잡자
_나랑 손을 잡자_
이제는 괜찮겠지
_다시는 놓지 않아_
*그댈 따라 끝으로*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물 밑으로)_
함께 가자
_혼인하자_
최고❤️❤️
自然景色搭配音乐,创造出一个美好而宁静的空间。
우렁각시가 이렇게 호러 스럽기도 하는군요. 😮😮😮
노래 넘 좋아요 ㅜㅜㅜ
기대ㅐㅐ
너무 잘불러요.😮😮
이게 순애 이야기지!
아 노래좋다
매우 기대중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제발 노래방에 추가가 되었으면..
ㅈㄴ 기대중
혼인 하자 부분이 어째 혼이 나자 로 들리는 것 같아서 뭔가 뭔가네요.
캬
어..? 혹시 2번째 우렁각시..? 우렁각시 동화에 묘사된거 보면 남자가 그리워하는 그사람이 원래 우렁각시 모습이랑 비슷하게 그려지는데..? 그 후에 다른 우렁각시 또 주워와서.. 대체해보려고 했지만 달라서 좌절하고.. 나중에는 흑우렁이한테 조교 당해서 흑우렁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는건가..!!
혼인하자고 들이대는건 원래 남자쪽이고.. 아직은 안된다고 하는건 우렁각시인데 입장도 바뀌었넹 ㄷㄷ
와우..
우렁각시가 물귀신이 물에 들어온 사람 끌어당겨서 익사시킨다
좀전에 우렁각시 손이 사람손 방금 전에 우렁각시 손이 해골로 됐네
우렁각시랑 지귀가 사랑을 주제로 싸우는 노래 듣고 싶다😂
헉
얀데레 미녀 우렁이눈나...바로 결혼 드간다 ㄹㅇ
총원! 바다로 우리의 확고한 승리가 눈 앞에 있다! 저놈을 추격해! 잘했군! 한 놈도 남지 않을 때까지 지금을 반복한다. 쉴 새는 없다! 두드려패고 꿰뚫는다 이것이 피쿼드호의 선원이다!
저승에서 약혼녀랑 다시 만나서 저주 없어지는걸로 버텨야해...
연인 우연인 애인 애증인 사인 여인 아인 미망인 묘령인 현인 하인 가인을 만나 듀엣하는 찰나를 몽상하는 몽인
우렁각시하니 처녀귀신도 떠오르네요 ㅎㅎ 처녀귀신으로 곡을 만든다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 해 지네요 😊😊 곡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