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폭발로 생성된 환초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엄청난 크기의 거대 산호초

남태평양에 위치한 추크섬! 그 곳에 한국의 해양연구센터가 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열대 해양의 산호초 생태계를 연구하며 과거 기후의 흔적을 추적하고, 세계 기후변화를 예측한다! 산성화를 모니터하는 전초적 기지로서의 추크섬! 열악한 환경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한국의 해양과학자들을 만나보자.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환초, 남태평양의 추크섬!
괌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남태평양의 추크섬. 다양한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환초라는 독특한 특성이 있지만 아직 깊이 연구되지 않은 지역이다. 바닷속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산호초 주위에는 전 세계 해양 생물의 4분의 1이 거주하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생하고 있다. 이러한 산호초로 둘러싸인 추크섬의 생태계를 알아보자. 한국 해양과학자들은 왜 이곳으로 왔을까?!
우리나라에 산호는 있지만 산호의 집단 군락인 큰 산호초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는 연구를 산호초가 발달한 열대해역의 미크로네시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크섬에 한-남태평양해양연구센터를 건립! 추크섬 정부와 한국해양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난 2000년에 문을 연 과학기지이다. 과학 연구를 하는 전초적 기지로서의 추크섬과 과학의 기반아래 세계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장으로서의 추크섬을 살펴본다.
#지구온난화 #산호초 #추크섬
▶️ 프로그램 : 원더풀 사이언스 - 추크섬, 산호초의 비밀
▶️ 방송일자 : 2014.01.01

[@jhj9423]

플랑크톤이 이렇게나 중요한지 몰랐네요ㅎ

[@albioncrescent9339]

크ㅡ 수신료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