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된 아들이 입학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방도 볼겸 서울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일입니다. 그곳 가까이에 S대 치대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마침 멀리서 한무리의 아이들이 S대 과잠을 입고 걸어오자 저희 아이가 얼른 자기 과잠을 벗는거예요, 왜그러냐니까 그냥 그런불문율이 있다며 자기네들의 옷에 쓰인 S자를 가리거나 옷을 벗는다는 이상한썰이였죠 씁쓸했습니다. 어디까지 우월주의여야 하는지 무엇이 젊은 아이들에게 이런 문화까지 만들어놓았는지... 한때는 저도 아이가 의대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자기는 피만봐도. 무섭고 책에서 보는 상처만 봐도 무섭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 무게의 감당이 참 힘들것 같습니다. 부디 가슴 따뜻한 의사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꺼서 가시는 길은 어둠의 길은 아닌듯 합니다. 든든한 구독자들이 뒤에 있으니 힘 내세요~!!
ㅜㅅㅜ 아이구 저런 빗자루타고 뛰어 내리다니..... 저희 언니도 어릴 때 슈퍼맨놀이한다고 보자기 두르고 장롱 위에서 친구랑 내리뛰다 밑에서 글씨그리기하던 제가 장롱에 깔렸던 적이 있네요. 옛날 물고기자물쇠달린 장롱이요ㅋㅋ "오늘도 무사히".... 평온히는 저 역시 매일하는 하루 염원입니다. 헉 중세시대는 눈눈이이라... 살벌했군요.....
선생님 . . . 우유와 밥의 조화는 옛날 같으면 왕이 먹던 훌륭한 음식 입니다. 우유와 쌀로 만든 타락죽은 일반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귀한 음식인데 어쩌면 선생님은 전생에 왕이셨을지도요 . . . 저도 면책 특권 카드가 탐나고 가장 가지고 싶은것은 날으는 빗자루 입니다. 아직도 종종 빗자루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니 전생에 저는 마녀였나봐요.. 21세기에 의사로 태어나셔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우유로 지웠다면 직원들이 아우성을 치지 않았겠지요~ 예전에 흔히 하던 "침"으로 얼룩을 없애려고 해서 직원들이 깜놀했지요~😆😆😆 이번 영상도 우유먹방에 스팸으로 부드럽게 opening 하면서, 후반부에 "면책특권' 관련한 의사의 고충 철학을 사실적으로 논술 하셨네요~ dual message 최고예요~👍👍😍
초등학교 아니 전에는 국민학교였죠 저는 그 시대에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급식도 없었고 도시락인데 집에서 싸준 도시락 ~~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도시락도 없었어요 ^^그 시절은 어려웠으니까 점심시간 이용해 학교 탈출! 친구와 자기집에 가서 밥먹자구 가서 새우젓하고 밥먹었네요^^ 그때는 그게 엄청 꿀맛이었어요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
우유에 머리감는다는 얘기 들어본거 같습니다 번외로 소주에 밥말아 먹었다는 얘기도~~^^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어쨌든 원장님의 탈권위 주의적이신 모습이 상당히 인상에 남습니다 예전에 큰애가 생기기전에 산부인과에 와이프랑 갔을 때 생각이 나서 이 동영상 을 보게 됐습니다 20년도 더 된 기억이지만 지금도 그 때 그원장님 모습이나 초음파 봐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유밥으로 추억소환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저도 아이들 어릴때 뜨겁고 매운 라면에 찬우유 부어서 먹인 기억을 떠올렸네요~^^ 먹방과 철학적인 말씀 그리고 음악이 잘 어우러져 심심하지 않게 시청하는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평안하시길 저도 기도드릴게요~🙏
울동네 우유대리점집 아들의(그때 갓 돐지난 어린아이로 기억) 아장아장 걷는 다리가 완전 O자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 엄마가 허구한날 아이에게 우유에다 밥을 말아 먹였다, 근데 그 효과인지는 모르나 몇년 후 그아이는 아주 곧은 다리에 멋진 남자아이로 성장을 하였다 ,아마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니 한가정의 가장이 되지않았을까싶다!
정답: 침 묻혀 닦으셨다?ㅋㅋ 2016년도 면책특권 냎킨을 소중히 보관하셨다니 ㅎㅎㅎ👍 어렸을 때 우유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는 친구를 보고 저도 따라해봤다가 한숟가랏만에 포기하고 반려견에게 살포시 내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지금은 크림소스리조또를 아주 맛있게 잘 먹으니 우유 말은 밥 잘 먹는 거죠😁 아점 먹으며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선생님두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ㅎ 정답은 누구나 맞추리라 봅니다. 보통 순간적으로 그리들 하지요^^ 저는 우유밥은 못먹어보았네요~ 과연 어떤 맛일까여... 쌤 좋은 아이디어 인듯여~ 간호사분들께서 아주 유용하게 쓰임이 있겠지만 쌤 말씀처럼 그런일이 없는것이 좋겠죠^^ 말씀 하나하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간호사쌤들의 극한직업은 계속 되었군요_갠적으로 우유에 밥&스팸 ………둘다 생각만해도 ㅠㅠ 얼뚱발랄하지만 꼭 하나씩 개똥철학을 주시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기대가 됩니다 (오늘 간호사쌤들은 또 어떤 극한?을 맞을것인가……ㅎㅎ) 날이 흐리지만 모두 쫌 기운찬 하루이길 "오늘도 무사히"
예방주사 얘기에 생각난 것입니다. 산부인과 진료 외 예방주사나 건강검진 같은 항목은 몰라서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오비에서 할 수 있는 진료항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주시면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원장님의 친절한(?) 진료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81년생입니다만 저희때도 우유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물론 친구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았지만요....ㅎㅎㅎ 저희 아버지가 딱 한번 우유에 말아드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먹었는데 .... 그냥 왠지 따라하고 싶었었나봐요 ㅎ 지금 제가 그때의 아버지 나이대가 되니 그때의 아버지가 왜 우유에 밥을 말아서 드셨는지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무뚝뚝하고 웃지도않는 아버지가 생각나는밤 입니다 ㅎㅎㅎ
정답 : 침을 살짝 뱉고 상을 닦았다
ㅎㅎㅎ. 정답입니다.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추셨네요. 면책 특권 카드 선물 드리겠습니다. 혹시 필요없으시면 양도하고 싶은 직원을 알려 주시면 그 직원에게 대신 면책 특권 카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오비
영광입니다~ 기분이 정말 좋네요 ^^
저는 원장님과 가장 오래 근무하신 분께
면책카드 드리고 싶어요~
@@sabrinayoon3062 알겠습니다. 어흥미호 샘이 가장 오래 근무했으니 그 샘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오비 원장쌤 정말 멋지네유 ^^
👏👏👏👏👏
대학생인 된 아들이 입학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방도 볼겸 서울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일입니다.
그곳 가까이에 S대 치대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마침 멀리서 한무리의 아이들이 S대 과잠을 입고 걸어오자 저희 아이가 얼른 자기 과잠을 벗는거예요, 왜그러냐니까 그냥 그런불문율이 있다며 자기네들의 옷에 쓰인 S자를 가리거나 옷을 벗는다는 이상한썰이였죠
씁쓸했습니다. 어디까지 우월주의여야 하는지 무엇이 젊은 아이들에게 이런 문화까지 만들어놓았는지...
한때는 저도 아이가 의대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자기는 피만봐도. 무섭고 책에서 보는 상처만 봐도 무섭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 무게의 감당이 참 힘들것 같습니다. 부디 가슴 따뜻한 의사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꺼서 가시는 길은 어둠의 길은 아닌듯 합니다.
든든한 구독자들이 뒤에 있으니 힘 내세요~!!
퀴즈 답 : 티슈에 침을 묻혀 펜 자국을 닦았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극한 직업이 산부인사 의사가 아니라 진오비 간호사인 듯ㅋㅋ. 못타는 보드도 타야 하고, 싫어하는 스팸도 먹어야 하고...하지만 그 속에 정이 느껴져 좋습니다. 늘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진오비산부인과에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시면서 직장 생활하시는 듯 합니다
이 선택 또한 간호사샘들 몫인데 제가 보기엔 정을 똘똘 뭉쳐서 쉽게 관두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원장쌤 🤗💕
맞아요.
우유밥 보다는 굽지 않은 스팸을
먹는다는것이~~ㅠㅠ
극한직업 진오비 직원들 ㅋㅋ
언제 또 구운 스팸등장 ㅎ
면책특권으로 진오비 계좌 투척
합시다.
안 혼낸다시잖아요.
안구운게 간혹 맛있을때도 있어요ㅋㅋ
저두 굽지 않은 스팸을 그냥 먹는다는것은 어기간한 비위가 아니면....생각만으로도 비려요
정답~,퉤!! 쓱쓱쓱~ㅋㅋㅋ
ㅋㅋㅋ 저도 비슷한데.. 소리를 못들어서... 묻히는 걸로..^^
선생님께서 바닦에 번진 잉크를 그릇에 남은 우유를 조금 부어 닦으려고 하셨다. ^^
제가 생각해 왔던건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빨랑 10만 가야되는데 ~~
원장쌤 말이 필요없고 딱 이거👍
10만 가즈아~~~^^
침으로 하실분은 절대 아님 ..입김이면 모를까....눈물일지도....
ㅎㅎㅎ, 눈물을 쥐어 쨔셔야 할듯한데요
침으로 해결 ㅋㅋㅋ
행복한 날들되세요 횟팅
선생님 마지막에 재미없는 긴 영상이라 하지마세요 끝날때 항상 아쉬워요~~^^♡♡♡♡♡
ㅜㅅㅜ 아이구 저런 빗자루타고 뛰어 내리다니.....
저희 언니도 어릴 때 슈퍼맨놀이한다고 보자기 두르고 장롱 위에서 친구랑 내리뛰다 밑에서 글씨그리기하던 제가 장롱에 깔렸던 적이 있네요. 옛날 물고기자물쇠달린 장롱이요ㅋㅋ
"오늘도 무사히".... 평온히는 저 역시 매일하는 하루 염원입니다. 헉 중세시대는 눈눈이이라... 살벌했군요.....
아 그랬었죠. 물고기 문양 자물쇠....옛날 생각 납니다. 장롱이 없는 가난한 저희 같은 집은 벽에 옷을 걸어 천으로 가려두곤 했죠. ㅎㅎ
오늘도 개똥철학 한줄 얻어갑니다.하루하루 지루하고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기도하지만 짧은 재미로 오늘하루도 화이팅요
개똥철학에서 늘 느낀점이 많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팔랑심 선생님
어디까지 말아~..ㅋㅋ
원장님 신났어요..ㅋㅋ
선생님들 첨 비명 소리 와는
다르게 다들 잘 드시네요..^^
우유에 밥 말아먹다뇨 ㅋ 거기다 스팸 ㅜ 50중반인 저에겐 요상한 식단입니당 ㅎㅎ
우유밥은 먹어봤으니 고소함 인정, 생스팸은 못 먹을거 같아요
ㅋ 화면이 없어지고 퉤하는 침 배출 하시는 소리가 난듯 하네요...
원장님의 늘 새로운 아이디어 도전 제의에 동참을 성심껏 해주시는 직원분들
훈훈하니 정겹고 보기 좋아요
진오비 오늘도 존경스럽고
늘 응원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가족 같은 분위기의 직장인것 같아요. 훈훈해서 보기 좋아요
어렸을때 마아가린에
밥비벼서 간장찍고
맛나게 밥 먹던 생각이
납니다~~~^^
아 그것도 정말 맛있죠. 이번에 살짝 말아 봤는데 다음 번에는 제대로 여러가지로 말아 보고 또 비벼 먹는 먹방해 봐야겠습니다.
간장에 깨소금 넣고 비벼 먹음 맛있는데요 ㅎㅎㅎ, 어릴적 추억이 퐁퐁 솟습니다
침 뱉어서 닦으셨죠!? ㅋㅋㅋ
정답✋침 묻혀서 테이블에 펜 자국을 지우려고 문지름? 맞을것 같습니다ㅋ
ㅋㅋㅋ 그랫나 봅니다. 퉤퉤가 아니고....
선생님 . . . 우유와 밥의 조화는
옛날 같으면 왕이 먹던 훌륭한 음식 입니다.
우유와 쌀로 만든 타락죽은
일반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귀한 음식인데 어쩌면 선생님은
전생에 왕이셨을지도요 . . .
저도 면책 특권 카드가 탐나고
가장 가지고 싶은것은 날으는 빗자루 입니다.
아직도 종종 빗자루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니
전생에 저는 마녀였나봐요..
21세기에 의사로 태어나셔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그렇죠? 옛날 같으면 왕이나 먹었음직한 음식이죠. ㅎㅎ. 마녀가 맞으실 수도 있지만 빗자루 타고 나는 것은 마음 속에서만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빗자루들은 무게 감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ㅎㅎ
@@진오비 ㅎㅎㅎ 공감합니다
ㅎㅎㅎ, 저도 우유밥 종종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어느 순간부터 먹지 않고 있었어요. 왜 그런걸까요?
헤리포터가 되고 싶은 개구쟁이들이 많을걸요. 빗자루 설명서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과연 지금 의과대학생중
심상덕 선생님처럼 초심을 유지하면서 의사하시는분들이
몇프로나 될지 걱정입니다.
선생님과 같은 의사선생님들은 정말 소수겠죠.
부와 명예를 위한 선택이 대부분이지 아닐까 싶네요.
사명감을 가지고 가슴 따뜻한 의사샘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바랍니다.
초고층아파트먼트앤벤즈
무의식중에 침뭍혀서 뭔가를 닦으시던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가 생각나네요(여자만 보면 좋아하시던 사랑하는 울 아빠)
사람들이 욕심과 시기,탐욕이 없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약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욕심, 시기, 탐욕이 없어지는 약이라....
아마도 요즘엔 더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래요 ㅋ
저도 어릴 때 친구가 우유에 밥 말아 먹는 거 보고 충격을 느꼈는데, 신기해서 집에서 한 번 따라해보고는 그 맛을 알아버렸습니다.ㅎㅎㅎ 뭔가 고소함이 있지요.ㅎㅎㅎ
수고들 많으시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넘 착해요. 간호사샘들....대장께서 하라믄 다 하시는....ㅎㅎ
저때는 설탕물에 밥 말아 먹어봤습니다 ㅋㅋ
설탕물이요? 대박. 저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진오비
못먹어요. 달아서
식혜라면 모를까~~*
인생과 연애중이신 원장님 응원합니다. ❤️
어릴적 우유밥 가끔 먹었었어요. 고소한 맛이 좋아서?...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건강하십쇼
건강이 최고죠~~~, 정도영님도 건강하세요
어른이 되어도 어릴때 놀던 개구장이 모습이 남아 있네요 맞아요 나이가 들어도 아릴때 추억은 안고 살기에 인간적이지 않나요
우유로 지웠다면 직원들이 아우성을 치지 않았겠지요~ 예전에 흔히 하던 "침"으로 얼룩을 없애려고 해서 직원들이 깜놀했지요~😆😆😆
이번 영상도 우유먹방에 스팸으로 부드럽게 opening 하면서,
후반부에 "면책특권' 관련한 의사의 고충 철학을 사실적으로 논술 하셨네요~ dual message 최고예요~👍👍😍
개똥철학은 늘 생각거리를 줍니다. 요즘 젋은이들이 좀 알아야할것 같은 내용이예요
많이 알고 갑니다 ㅡ간호사님들 웃음소리 좋아요
어렸을때 한번쯤은 먹어본 맛!
예전에 수술하고나서 밥맛이없어 우유밥. 먹어본적잉ㅆ네요. 지금기역엔. 먹을만했던거 같기도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무사히 잘 봤어요...하루 일과가 되어 갑니다.
원장님 목소리듣고 잠잘수있게 마지막에 목소리로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눈으로계속보려니 흐릿하기도하고 ㅎ
ㅎㅎㅎ, 목소리 엄청 좋지요~~^^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마요네즈에 밥 비벼주셔서 그거 먹는게 고역이었는데 요즘은 참치마요네즈 김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있다죠
음식도 생각하기 나름 적응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마요네즈에요?, 그거 진짜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요 우유밥은 고소해서 저는 종종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잊고 살았네요
선생님은 항상 실험적이시니까~~우유로 닦이는지 남은 우유로 닦아보았다~~
ㅎㅎㅎ, 생각할수록 잼나요. 우유가 아닌.....
간호사샘들이 좀 당황했겠어요 ㅎㅎ
헉 🥴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늘 교훈이 되는 말씀 새기게 됩니다
원장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날씨가 잔뜩 흐린 금욜이네요. 좋은 날 되세요
초등학교 아니 전에는 국민학교였죠
저는 그 시대에 살았습니다^^
지금처럼 급식도 없었고 도시락인데
집에서 싸준 도시락 ~~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도시락도
없었어요 ^^그 시절은 어려웠으니까
점심시간 이용해 학교 탈출!
친구와 자기집에 가서 밥먹자구
가서 새우젓하고 밥먹었네요^^
그때는 그게 엄청 꿀맛이었어요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
우유+밥이라니 생각만으로 속이 미식거리지만 글케먹는 분들을 은근 많이 보았습니다...ㅋㅋㅋ
의료프로보고 이렇게 유트브까지 넘어와 구독하고 갑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정말 의사시거 같아요. 자주 와서 볼께여^^*
우유에 머리감는다는
얘기 들어본거 같습니다
번외로 소주에 밥말아
먹었다는 얘기도~~^^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어쨌든 원장님의 탈권위
주의적이신 모습이 상당히
인상에 남습니다
예전에 큰애가 생기기전에
산부인과에 와이프랑 갔을
때 생각이 나서 이 동영상
을 보게 됐습니다
20년도 더 된 기억이지만
지금도 그 때 그원장님
모습이나 초음파 봐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요즘에 우유에 밥말아서 먹지 않는데 그리 먹음 고소하고 맛나요 ㅋㅋ
@@jubs072 옛날얘기 입니다
ㅋ~~^^
@@jubs072 옛날에 갓지은 밥에 마아가린 넣어 양념간장
에 비벼먹으면 참 맛났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겁니다
~~^^
@@Solus-vu8nz 뭐든 자기 입맛에 맛으면 최고 맛있는거 같아요.
@@jubs072 배고프면
맛나게 되있습니다
내가 배고프다는건
내가 살아있다는 신호이죠
건강하게 말이죠~~^^
우유밥으로 추억소환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저도 아이들 어릴때 뜨겁고
매운 라면에 찬우유 부어서
먹인 기억을 떠올렸네요~^^
먹방과 철학적인 말씀 그리고
음악이 잘 어우러져 심심하지
않게 시청하는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평안하시길 저도 기도드릴게요~🙏
아~~우유에 밥은알고있었으나 스팸은 ~~ 한번!저도 해봐야지^^
한정판!🤣🤣🤣
우유에 밥말아먹는다? 상상만해도 으~😫했는데
살짝 궁금증생겨 오늘한번 시도해 보려합니다^^
울동네 우유대리점집 아들의(그때 갓 돐지난 어린아이로 기억) 아장아장 걷는 다리가 완전 O자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 엄마가 허구한날 아이에게 우유에다 밥을 말아 먹였다, 근데 그 효과인지는 모르나 몇년 후 그아이는 아주 곧은 다리에 멋진 남자아이로 성장을 하였다 ,아마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니 한가정의 가장이 되지않았을까싶다!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고 약간 고소해서 맛있을 겁니다. ㅎㅎ
스팸은 굽지 않고 숫가락으로 퍼먹으면
짭짤하고 맛있는데
부작용이 살이 엄청 찝니다 ㅎㅎ
다들 구워먹는 스팸을 좋아하는데
저희는 스팸 그냥 먹는게 더 좋아요
빵에 넣어먹으면 한끼 식사 뚝딱.
문제는 저희집 시어머니는 스팸이나 소세지류는
절대 안드십니다용~
야휴~~, 그냥 어찌 드시나요, 비려서...., ㅠㅠ, 저는 구워도 냄새나는것 같아서 잘 안먹거든요 ,
하루하루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당신들이 진정한 천사라고 늘~~~~ 생각합니다.
항상, 기본원칙을 따르는 마음
변치마시길 바랍니다. ㅎ
우유밥과 생스팸으로 식사 하신건가요? 진심? ㅋㅋㅋㅋ
마지막에 배경음악 굿~~!!!!!!
생스팸은 저는 도저히....ㅠㅠ
우리아들은 우유에 밥을 말아서 배(과일)랑 먹드라구요;;;;;;;;
저는 컵라면에 국물을 따라버리고 우유부어 먹곤 했는데...
어찌보면 까르보라면맛이겠네요ㅋㅋ
먹는것은 방법이 따로 없나봐요, 자기 입맛에 맛으면 최고죠
김치도 읍시 ㅜ
ㅋㅋ
정답: 침 묻혀 닦으셨다?ㅋㅋ
2016년도 면책특권 냎킨을 소중히 보관하셨다니 ㅎㅎㅎ👍
어렸을 때 우유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는 친구를 보고 저도 따라해봤다가 한숟가랏만에 포기하고 반려견에게 살포시 내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지금은 크림소스리조또를 아주 맛있게 잘 먹으니 우유 말은 밥 잘 먹는 거죠😁
아점 먹으며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선생님두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쵸, 오래된 면책특권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아마도 원장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셨기에 간직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우유밥...나도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비위가 약한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하얀 쌀밥을 말아서 드세용
비위약하면 먹기 힘들어요 그후로 한동안 우유도 못먹겠던데요
스팸을 생으로 드시는건 난생 처음 보는ㅋㅋㅋㅋㅋ
우유에 밥말아 드시는건 애교 수준이지요^^
ㅋㅋㅋㅋ 우유밥먹방이라니ㅋㅋㅋㅋ 이거보니 매콤한쫄면이 먹고싶네요😝😝
간호사쌤들 그저웃지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감사히 잘봤습니다^^
ㅎ
정답은 누구나 맞추리라 봅니다.
보통 순간적으로 그리들 하지요^^
저는 우유밥은 못먹어보았네요~
과연 어떤 맛일까여...
쌤 좋은 아이디어 인듯여~
간호사분들께서 아주 유용하게
쓰임이 있겠지만 쌤 말씀처럼
그런일이 없는것이 좋겠죠^^
말씀 하나하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밥이라...
국수에 시원한 물 붓고 설탕 말아 봤어요?? ㅎㅎ
마지막 얼음 몇 개 추가요~
어릴적 꿀맛 소환해 드렸네요~
오늘도 재밌고 편안하게 시청했어요~~^^
오늘도 간호사쌤들의 극한직업은 계속 되었군요_갠적으로 우유에 밥&스팸 ………둘다 생각만해도 ㅠㅠ
얼뚱발랄하지만 꼭 하나씩 개똥철학을 주시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기대가 됩니다 (오늘 간호사쌤들은 또 어떤 극한?을 맞을것인가……ㅎㅎ) 날이 흐리지만 모두 쫌 기운찬 하루이길 "오늘도 무사히"
으익. 우유밥 ㅠ ㅠ
원장님 쌀밥에 뜨거운 물붓고 섞어서 한수저 떠서 노랑치즈 잘라올려 먹으면 세상 꼬습고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
아 그런 색다른 방법이 있군요.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진오비 네 중학교때 저희반 반장이 밥이랑 치즈싸와서 그렇게 먹길래 따라 먹었더니 꼬습고 맛있더라고요. ^^
저도
우유에 밥 말아 먹는거
좋아합니다
따뜻한 찰밥에
우유도 따뜻하게
데우고
소금을 조금 넣이면
고소하고
맛났니다
추운겨울엔
밥 반공기 정도
반찬없이 간편하게
먹고 출근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우유밥이라고 하면 질겁을 하더군요. 나름 고소하고 맛있는데 말이죠. ㅎㅎ
맞아요~ 서울우유에 밥 말아먹었었조~^^
최고
저두 우유에 밥말아 먹었었죠
지금은가끔 하고있어요
따끈한 밥 우유에말아먹으면
딱 좋아요ㆍ
반찬 필요없어요~
선생님 어린시절이면 전지분유가루에 물타서 밥을 말았을까요? 조만간 따라해봐야겠습니다...(아...간장마가린밥도아니고 우유밥이라니....ㅜㅜ)
신기하네요옹
글 내용에 딱 어울리는 좋은 음악입니다. 특히 끝의 두 문장에 동감입니다. 노파심일런지 모르나... 요즘
우리 사회의 여러 현상을 고려할 때 의예과에서 보다 철저한 직업윤리교육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말로만 듣던 우유밥 도전!!!!
친구 선생님. 우유밥. 제가 생각. 하기로는. 느끼 할껏 같은데. 선생님. 우유밥. 괜찮은가요. 스팩햄은. 후라이판에. 구워드시먼. 좋은데. 먹방을. 위해. 노력 하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햄은 구워서 드시고, 우유밥은 고소해요 ~^^
고마워요. 답주셔서. 답은 진오비 원장님이. 주어야. 하는데. 거꾸로 돼서. 관심 가져 주시니. 좋아요. 좋은하루 되시요
@@이현숙-s4q6o ㅎㅎ
답은 누가 달면 어때요~~
원장님 바쁘시니 서로서로 인사하고 좋지요
저도 시간 될때마다 되는데까지만~~^^
낭중에 오프라인서 만나믄 닉네임 기억할게요~~^^
@@jubs072 고마워요. 서로. 댓글도. 달고. 친해. 보자구요. ㅎ ㅎ
항상 응원 할께요. 더불어 저도 힐링하고 갑니다. 댓글에도 좋은 글 많아서 마음이 부드러워 지는것 같아요.
제 큰언니도 국민학교때 우유에 밥말아 먹는걸 본적이...거부감없어요~~^^
퀴즈정답은……에이~설마……정말? 웁스!!!!!
원장님 항상 응원 합니다..~~
저 사이다에 밥말아먹어봤어요!! 우유도 맛있을거같은데 지금은 식도염이 심해서 죽먹고잇어요ㅠㅠㅠ 죽에 우유를 부어볼까요......?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게 그리고 알차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뭔가 묵직하게 와닿네요ㅠㅠㅠ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 으아 치료를 못했다고 눈과팔을.... ㅠㅠ 믿기지가않네요ㄷㄷㄷ
실시간안하나요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에서 많은걸 느낍니다
저두 직장생활중인데 작은 실수도 안 하려 노력중입니다~
우유밥 오랜만이네요. 저 어릴적에도 우유밥 먹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취향에 안맞더군요. ㅎㅎ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면책특권 가지고 있으면 왠지 든든할 것 같습니다. 어떤일이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저도 그런 면책 특권 하나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고등학교때 우유에 밥 말아먹었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곤 했었어요~ㅎㅎ
그때 생각나네요~
노티나게 자연스럽게 침으로 하셨겠지요 ㅎㅎㅎ
우유밥 좋아하는 1인........ 허허허; 🤤
친정엄마께서 우유라면을 즐겨드시는데
우유밥은 오늘 처음 봅니다.
지금 냉장고에 딱 저 스팸이 있는데
도전 해보렵니다.
타락죽은 임금님이 먹던 죽인데요???
저는 여름에 입맛없을때
콜라밥 무지 좋아했었습죠...ㅋ
먹방말고 주식토크로 영상찍어주세요
예방주사 얘기에 생각난 것입니다. 산부인과 진료 외 예방주사나 건강검진 같은 항목은 몰라서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오비에서 할 수 있는 진료항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주시면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원장님의 친절한(?) 진료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료 내용 소개 영상이라....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바라는 바예요.
이왕이면 진오비에서 접종받고 싶네요.
휴지에 쓴 면책특권이라니 😂 시사반영인가요? 요즘 외교관부인 면책특권으로 시끌하던데 ㅎㅎ
아 외교관 부인이라면 그 체코 대사 부인이던가요 얼마전 뉴스에 나온 분 말씀하시나 보군요. 역시 면책 특권은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제가 발행한 그 특권도 여태까지 직원 중에 딱 한명이 한번만 썼습니다.
와 우유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편의점 가면 우유사서 시도해볼게요 !
우유밥이라뇨 ㅎㅎㅎ 스프밥은 먹어본 적 있어요.
진짜 진주햄 핑크 소세지 계란 입혀서 노릇노릇 구운 도시락 반찬이 최고 였는데... 볶음 김치와 환상의 조합... 도시락 반찬투정 하며 어머니를 원망하던 철없던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우유밥요?
저는 콩가루에 밥비벼먹었어여
찬 설탕물에 소면 삶아서 말아먹구요 ㅋ
콩가루 밥이야 맛있죠. 우유 밥은 느끼할 것 같다고 젊은 직원들은 얼굴부터 찌푸리더군요.
원장님 덕분에 잊고 있었던 중딩 짝이 생각났어요. ㄱㅅ. ㄱㅅ.😊
중딩때 짝이랑 점심시간에 우유에 밥 말아 먹었던 기억이...^^
황혜영이었는데, 어디선가 자~~알 살고 있겠죠?ㅎㅎ
퀴즈 정답은 다른분들 댓글보니 다들 맞추신듯 하여 ㅋㅋㅋ😄
면책특권...자~알 읽었습니다.^^
(글이 길어 질듯하여 망설이다...자~~알~^^)
81년생입니다만 저희때도 우유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물론 친구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았지만요....ㅎㅎㅎ 저희 아버지가 딱 한번 우유에 말아드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먹었는데 .... 그냥 왠지 따라하고 싶었었나봐요 ㅎ 지금 제가 그때의 아버지 나이대가 되니 그때의 아버지가 왜 우유에 밥을 말아서 드셨는지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무뚝뚝하고 웃지도않는 아버지가 생각나는밤 입니다 ㅎㅎㅎ
아버님께서 저와 같은 스타일이셨나 봅니다. 우유밥, 무뚝뚝, 웃지 않음. 왠지 더 정이 가는 분이실 듯.
선생님은 편식안하고 아무거나 잘 드실듯~
우유밥 느끼해보입니다
보기엔 그런데 실제는 그냥 밍밍하고 별로 느끼하지 않습니다. 느끼한 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더군요. ^^
원장님: 솔직히 얘기해봐 이상해 맛이?
선생님: 콜라밥도 먹어봤어요 (무덤덤)
선생님 속마음: 우유가지고 뭘..
원장님: 아...그럼..(당황) 콜라에 밥 말아..(당황)
원장님 속마음: 아! 강적이 나타났다..! 이거슨 컨텐트감이다!
글쎄 말입니다. 대단한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래서 콜라밥, 커피밥, 쥬스밥 먹방 한번 하려고 합니다. ㅎㅎ
쌤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산부인과가 자궁과 아기를 위한 과..잖아요~ 유방은 어디로 가야할까요ㅠㅠ
특별한 이상 없이 검진 차원의 유방 검사는 영상 의학과가 제일 낫습니다. 산부인과나 유방 외과에서도 초음파 검사나 조직 검사를 하는 곳들이 있기는 합니다.
@@진오비 아,. 안그래도 유방통증이 최근 며칠 생겨서요~ 유방외과 첨들어봤는데.. 찾아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