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영화 첨밀밀 명장면 OST 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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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кві 2019
  • 영화 첨밀밀 마지막 명장면 월량대표아적심. 마음 한편이 찡해온다.

КОМЕНТАРІ • 830

  • @Sibasinu
    @Sibasinu 2 роки тому +976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홍콩인들의 마음속에 첨밀밀이 울려퍼지길

    • @bijaness
      @bijaness 2 роки тому +31

      아 멋지다...문장...추천~!

    • @user-dz2vr2qm6c
      @user-dz2vr2qm6c 2 роки тому +2

      이미 날라감.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고 중국이 존재하는한. 중국이 없어졌다고 이어져 내려오던 문화가 끊긴지 오래인데 다시 생성될리도 만무하고

    • @user-lk6yn7rd3f
      @user-lk6yn7rd3f 2 роки тому

      국제뉴스좀봐라 홍콩 끝난지언젠데 홍콩 싱가폴이 금융이중심인데 금융다빠지는순간 관계자빠지고 관련 업종빠지면 끝이지 낭만은 낭만일뿐
      중국이 해남 (하이난)에 짓는기사도 찾아보고 상징적인 홍콩이지 홍콩도 대만도 똑같은민족인데 뭘~~~
      일본반대 말해봐야 언론 일본찬양하는넘들이 지랄하면 그런가보내 이러지 홍콩시민대모할때 돈받고한다는소문 있든 우리태극지랄하는넘들 돈예기나오는데
      똑같은거야 홍콩정도니 저정도지 미안마 어찌된지 모르잖아 기레기 정치 권력 한통속이지 홍콩주조한애들 그땐 막응원하다 지금은 ? 멍청하면 당한다
      소수가말할때 무시하잖아 근데도 일어난다 자본주의는돈인데 돈안되면 버려 그게 현실이지 홍콩에 한짓이 탄압이 문제가 아닌거지 좀봐라 역사는 반복이다
      난 30년은 친일이해야한다 본다 자존심버리고 일본에 굽신 문제인이한걸 지들이한거처럼 포장도잘할꺼고
      더당해야지 대학 중퇴하고 출판사 같다 바로 노가다 왔는데 ... 당해야 사람된다 유튜브에 답이있지 ㅋㅋ
      20대들은 알까 10대들은 ? 누가 모아서하지 ?? 모르지 난 모른척할꺼다 더당해라고 나야 별로 안당하지만 기술도없고 이론인데 사회가이론이더냐
      안알려주면 그뿐 짜르자 반앙하면 짤라 일만 시키고 편의점 알바 5000원기본 하자 소상공인 좋아할듯 못구하면 외국노종자 수입 고고 그러면서 짱깨협오 ㅋ

    • @yejen1
      @yejen1 2 роки тому +32

      ㄹㅇ동감.
      중공의 손아귀에 들어가기 이전 그 시절의 홍콩이 매우 많이 그립네요

    • @AtlanSumerian
      @AtlanSumerian 2 роки тому +9

      홍콩, 대만, 북한, 일본 이런 것도 다 유태계 거대 금융자본, 군산복합체가 만든 허상일 뿐. ㅋㅋㅋ

  • @user-uo4fw8oc7h
    @user-uo4fw8oc7h 2 роки тому +443

    예전엔 홍콩의 자유와 부가 부러워서 홍콩을 좋아했는데.. 지금 홍콩은 자유가 없는 나라.. 우리나라는 반대로 자유와 부가 생기고 우리가 홍콩 영화 볼때 민주화 운동을햇는데 지금은 반대 홍콩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 @user-yb4rv6tz7t
      @user-yb4rv6tz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홍콩은 나라가 아니고 도시이자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빼았겼던 아픔인데 다시 중국에 반환된게 문제있나요? 한국에서 부산이나 목포가 독립주장하면 찬성하실껀가요?

    • @user-th9nt2oc5m
      @user-th9nt2oc5m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굥이 있기 전에는 그랬죠

    • @user-cw9df1yi4h
      @user-cw9df1yi4h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b4rv6tz7t반환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문제가 많죠.
      원래 약 50년간은 기존 홍콩의 현상을 유지하기로 했는데 공산당은 20년만에 통수치고 무력으로 진압했죠.
      그리고 1980-90년대 홍콩은 영국 자금줄 뒤에 매고 동아시아 금융업계의 메카로 발돋움 했는데 그걸 국제 신뢰도 하위인 공산주의 정부 소속으로 옮긴다...? 홍콩 먹여 살리던 금융업도 끝장난거죠 뭐...
      홍콩에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 비율이 영국령 홍콩이었을때보다 중국으로 반환된 후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ㅋㅋ 자기들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그런거예요.

    • @kimsungminsin
      @kimsungmins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전세계 민폐국 중국이 없어져야 합니다

    • @michaelp6441
      @michaelp64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th9nt2oc5m대깨문이 어딜 가나 있는 이유ㅡ중공 댓글 조작단+북괴 사이버 전사

  • @tryj2189
    @tryj2189 2 роки тому +560

    이 멋진 영화를 만들던 홍콩 영화계는 어디로갔나~~~ 봐도봐도 아련하고 좋다 홍콩최애 배우 장만옥 그녀같은 스타가 또 나오길~~

    • @yejen1
      @yejen1 2 роки тому +19

      ㄹㅇ 동감

    • @yadontthink
      @yadontthink 2 роки тому +22

      우리가 알던 홍콩은 멸망함

    • @yejen1
      @yejen1 2 роки тому +17

      @@yadontthink ㄹㅇ 동감. 그래서 예전의 홍콩이 주었던 모습이 더 아련한 것이겠죠

    • @korea32
      @korea32 Рік тому +6

      임청하가 동방불패때 40때인데인데 제가 54인데 임청하ㅠ

    • @user-ww1yl5nq2f
      @user-ww1yl5nq2f Рік тому +5

      명작이죠

  • @frankismet
    @frankismet 2 роки тому +199

    이 영화를 본 소감은..
    10대땐.. 이게뭐야..
    20대땐 좀 알거같기도 하고
    30대땐 이제 제대로 알겠네..
    40대가되니 눈물만 흐르네..

  • @user-pb4kx5sc8k
    @user-pb4kx5sc8k 2 роки тому +51

    스마트폰이 없는 시절 남녀의 그리움이란

  • @dhbc6354
    @dhbc6354 9 місяців тому +59

    첨밀밀 중경삼림 등등 이런게 너무 애틋하고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첫사랑과 같아서일까... 이런 음악을 들을 때의 그 아련한 마음이 있는데 설명하기는 힘들다... 그냥 좋다

    • @Tianmimi-5246
      @Tianmimi-5246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많이 쑥스럽지만 언제든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첨밀밀
      천장지구
      첩혈쌍웅 도신
      영웅본색은 너무나 당연히
      그립고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browne3259
    @browne3259 Рік тому +183

    수많은 커버곡을 들었지만 원곡의 아련함과 감성은 느끼수 없다는...최고

    • @Tianmimi-5246
      @Tianmimi-5246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많이 쑥스럽지만 언제든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첨밀밀
      천장지구
      첩혈쌍웅 도신
      영웅본색도 너무나
      그립고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user-gt4lc1pn6m
    @user-gt4lc1pn6m 7 місяців тому +65

    이 노래만 들으면 80~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시절이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다 …그 시절에 홍콩영화는 내 유년시절에 즐거웠던 모든 추억과 함께 하고 있었다 성룡영화를 보고 쿵후를 따라하고 주윤발 영화를 보고 비비탄 총싸움을 친구들과하고 유덕화 영화를 보고 원동기 면허도 따러가고 장국영 보고 미용실 가서 핑클파마도 해 보고 ㅎㅎㅎ 그때의 홍콩스타들은 나에겐 최고의 아이돌이었지

  • @kimminjin3026
    @kimminjin3026 4 місяці тому +14

    장만옥의 거리 걷는 씬의 표정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현실의 지친 모습과 고독과 왠지모를 허탈함 그럼에도 꾸역꾸역 버텨내는 하루하루를 걷는 표정에 다 드러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종종 들러 무한반복하는 장면입니다 ❤

  • @smile931203
    @smile931203 2 роки тому +221

    40~50대에겐 홍콩영화와 홍콩배우들은 추억이고 빛나는
    시절이었네요.

    • @jjdrago2115
      @jjdrago2115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주 다행인건 중국으로 넘어가기전 네온사인 바짝이던 홍콩을 마음에 담고 저 거리들을 걸었다는것이 행운이었습니다.

    • @Tianmimi-5246
      @Tianmimi-5246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시간이 되시면 제가
      부른 등려군님의 노래
      첨밀밀도 한번 들어보아
      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rabbizo
    @rabbizo 2 роки тому +61

    참 멋진 문화를 갖고 있던 중국은 어찌하다 이리되었는가... 홍콩이나 대만 영화를 아직도 재밌게 보는 저로써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 @iiillii625
      @iiillii625 2 роки тому +14

      그쵸..근데 그건 중국의 문화가 아니였을거에요 홍콩의 문화가 너무 찬란했었고 감성적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은것 같아서 슬프네요

  • @bomdaddy4185
    @bomdaddy4185 7 місяців тому +44

    길거리 걷기에서 TV앞까지 장만옥의 표정은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예술입니다. 진심...

  • @gablackable
    @gablackable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와 장만옥 웃는거 봐ㅠㅠ
    정말 기가막히게 예[쁜 웃음이다

  • @ssonobu
    @ssonobu 2 роки тому +57

    25년전에
    홍콩에서 청혼을했었어요
    물론 안됐어요.
    왜이렇게 예전홍콩이 뼈에사무치듯
    그리운건지..
    이 음악은 정말 ..
    장면들이 저에 추억을 떠올리게하며.
    미치도록 그립게합니다.그시절 저..
    그녀..
    그리고
    홍콩

    • @sunyaprajna7587
      @sunyaprajna7587 2 роки тому +7

      아, 홍콩!!

    • @jkt8574
      @jkt8574 2 роки тому +3

      그래도...님은 행복하시란 ...위로를 드립니다.

    • @user-no5ci5vu1i
      @user-no5ci5vu1i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련하네요..

    • @HMC8060
      @HMC8060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

  • @hanival55931
    @hanival55931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장만옥 마지막 웃는 장면 영원히 못 잊을듯

  • @user-li9sx9qu7u
    @user-li9sx9qu7u 2 роки тому +75

    이 시대 장만옥 등등 홍콩 배우는 우리 세대 최고의 감성 배우들이에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user-qe1mc3ub7v
    @user-qe1mc3ub7v Рік тому +47

    이감성은 80년대 지금시대는 느끼지 못하는 아련함이 있지요 왜 이시대가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뻐근해오네요 풍족하지도않았는데

  • @user-eq5qc8ek2u
    @user-eq5qc8ek2u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이장면은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여곡절끝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저웃음 하나에 모든것이 포함된 장면 당시 내나이20살 어린나이에도 너무나도 멋진장면...

  • @user-vk9cn1xk4l
    @user-vk9cn1xk4l 2 роки тому +132

    이렇게 좋은노래와 멋진 영화가 이제는 나오지 못하니 안타깝다

    • @wodinim
      @wodinim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러게요........ 이제 중국어(중국어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알아듣지도 못하지만...)가
      그냥 짜증나는 언어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저 당시에 영화와 ost에 나오는 중국어는 낭만적으로 들렸었는데....

    • @FeeL_St
      @FeeL_S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검열을 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 @minjunkim2879
    @minjunkim2879 2 роки тому +51

    진짜 좋아했던 사람있는데 첨밀밀 영화처럼 만났으면 좋겠다
    이노래만 나오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 @user-ym8fu5vn6c
    @user-ym8fu5vn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곧 50 20대때 저 영화를 본건 행운이다 지금도 가끔이 영화장면을 접하면 그시절 느낀 그 아련함이 느껴진다

  • @billionairena8669
    @billionairena8669 2 місяці тому +6

    옛날에 첨밀밀 영화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등려군 CD샀다 지금도 갖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중공문화나 중공꺼는 절대 보고 싶지도 사고 싶지도 않아요 ~

  • @young-zx2xt
    @young-zx2xt 2 роки тому +150

    중국반환전이라 제작할수있었던 마지막 홍콩명화 확실히 빈부격차,이민,다른체제,,이런 주제가 있어야 감동을 줄수있음 외국인입장인 한국인도 감동받는데 여러나라 중국계들은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까?대만 홍콩 대륙인 동남아화교들 미국내화교들,,,

    • @LCH0228
      @LCH0228 2 роки тому +11

      다양한주제를 만들수없는 정부의 간섭이 생겼다는것이 안타깝네요
      그래서 요즘 홍콩영화가 빵뜨는게 없나봐요

    • @beyondbirthday_official
      @beyondbirthday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3

      짜요 홍콩 짜요 타이완

    • @user-ey1nv3de2s
      @user-ey1nv3de2s 2 роки тому +1

      고전까진 아니더라도 중국인에겐 마음에 감동이 있을 듯...주연 남여 배우도 열연 인정.

    • @robo8868
      @robo8868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의외로 둘이 돌고돌아서 결국은 만난다는 설정이 중국과 홍콩은 결국은 하나로 합쳐진다는 의미가 내포된거라고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다고...

    • @beyondbirthday_official
      @beyondbirthday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2

      @@robo8868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결국 예술에서의 해석은 소비자의 몫이니까요

  • @dr.k6544
    @dr.k6544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장만옥과 여명의 눈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아픔과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행복의 미소라는 낯선 감정을 경험했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결국 다시 만난 사람들........ 만날 사람은 언젠가 만나고 만다.....

  • @user-sy7vl1vm2z
    @user-sy7vl1vm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1999년에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지만 않았더라도 홍콩영화의 부흥을 계속 이어갈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

  • @KimMyoungKook
    @KimMyoungKook 2 роки тому +77

    2년 전쯤 퇴근 후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없던 어느 가을 금요일 밤...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네요. 3일 동안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반주만 나와도 뭉클해집니다.

  • @MrSinusu
    @MrSinusu Рік тому +88

    등려군의 목소리는 정말 천상의 목소리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아련하고 꿈 속을 걷는 것만 같은 느낌이야.

  • @MorningCoffeeO
    @MorningCoffeeO 2 роки тому +13

    이랬던 홍콩인데 잡혀 먹혀 부렀네.. 70 80년대 홍콩은 누가 뭐래도 아시아의 별이었지... Free Hongkong!!!

  • @jinupkim493
    @jinupkim493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만옥이는 모두에 연인일듯 이쁘고 착한님 들은 늙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월에 장사 없다는 현실이 서글픈 인간의 현실 ㅠㅠ

  • @jhjw6800
    @jhjw6800 Рік тому +87

    홍콩 영화만이 표현할수 있었던 사랑, 낭만, 예술성을 이제 다시는 못 본다는게 무척 안타깝다. 홍콩이 민주주의를 되찾아 다시금 영혼에 울림을 주는 홍콩영화를 다시 봤으면 좋겠다.

  • @user-sl3ue9dl8n
    @user-sl3ue9dl8n 2 роки тому +116

    마지막 티비 장면 표정연기는 진짜 예술이다

    • @jwpark4787
      @jwpark4787 2 роки тому +13

      정말 예술입니다. 그리고 그 표정에서도 남주와 여주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우직하고 바보같고 순수한 남자...그리고 발랄하고 자유로웠지만 여린 여자....

  • @user-il1hv5eb2b
    @user-il1hv5eb2b 2 роки тому +139

    90년대 진짜 홍콩영화 부흥기였지.영화도 영화지만 진짜 명곡들도 많았는데.

    • @user-mv4gn1hj7z
      @user-mv4gn1hj7z 2 роки тому +6

      난 천장지구 주제가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9 місяців тому +4

      80년대부터 입니다
      춰권,소림사 이후 성룡의 프로젝트A,쾌찬차 그다음 영웅본색,첩혈쌍웅,중경상림 이런영화들이 이어갔었죠~

  • @sang-bongyi2328
    @sang-bongyi2328 2 роки тому +33

    이십대 초반에 사랑 영화로 생각하고 이 영화를 봤고, 뭐가 이리 꼬여 있고 사랑이 이리저리 요동치나 의문이 있었지만, 사십대에 접어드니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군 하며, 첨밀밀을 다시 애잔하게 마주하게 된다.

  • @Tianmimi-5246
    @Tianmimi-5246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시절이 엊그제만 같습니다

  • @tmkim-rv6gr
    @tmkim-rv6gr 2 роки тому +27

    여명 형님과 만옥 누님의 첨밀밀 그당시 홍콩 감성 잔뜩 묻어나는 영화였죠

    • @TV-uw9ri
      @TV-uw9ri  2 роки тому +2

      지금도 멋지시더라구요 :)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마음이 아린다 등려군 노래도 만옥이 누님 젊은시절을 보는것도 영화자체도 참 구슬픈 내용인데 요세 마음이 참 헛헛하다 시절도 어렵고 너무 고단하다.

  • @user-gq6nd6jl8v
    @user-gq6nd6jl8v Рік тому +35

    첨밀밀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나의 인생에서 마음 한쪽에 각인되어있는 감정을 묘하게 일깨우게 한다. 그래서 눈물이 나게도 하고 설레게도 한다.

  • @it_so_good
    @it_so_good 2 роки тому +66

    이 영화도 모르고.. 홍콩영화를 좋아하던 시절도 모르는 나이지만.. 이 노래가 울리던 그 시절 제 어린 때가 기억나서 가슴아프고 그리워요..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되돌아 갈 수 없는 때라서 더 가슴 아프고 그리운거 같아요.

  • @user-qy6rb5go5q
    @user-qy6rb5go5q Рік тому +38

    지금52세인데 중학교때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그때 홍콩영화는 진짜 최고였죠~~

    • @hkj2850
      @hkj2850 Рік тому +2

      기억나죠, 비디오 가게서 개봉전 홍콩영화 해적판 대여하려고 예약하고 그랬죠, 공산당 물들고 바이 바이.

  • @MjYg2250
    @MjYg225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직도 영화의 엔딩장면은 아련하다... 미국에서 서로 바라보던 그들... 그 잘나가던 중화권 영화가 어쩌다 이지경..

  • @haemilhwang7895
    @haemilhwang7895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니 저게 연기로 표현이 가능한 감성인지.. 믿을 수가 없음

  • @user-hr5he9jq2f
    @user-hr5he9jq2f 2 роки тому +25

    홍콩영화의 전성기 .. 그때의 감성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화창한 오후2시 늦가을의 느낌 .... 미세먼지 전혀 없던 그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세월이 흐르면 지금이 또 추억이되고

  •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Рік тому +14

    나의 20대 누구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살았지요.
    피곤에 지쳐 누워있으면 머리맞에서 불러주던
    홍콩여친의 '위예량 다표 워더심~
    노래가 어찌나 감미로웠던지
    지금도 이 노래가 들릴때면
    낯선 그곳에서 유일한 나의 위안이 되어주던
    그녀가 가끔 생각이 나네요.

    • @user-kg5jt9ov5r
      @user-kg5jt9ov5r Рік тому +2

      왜 결혼을 안하셨나요? 저는 지난달에 홍콩에서 선보고왔는데 ㅎㅎ

  • @Healingestures
    @Healingesture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I was born 1983 since I was 5 years old I started to be fascinated in the all Asian movies songs and culture and these kind of songs and movies are bringing me closer to the fascination of it all again from the new

  • @philkim324
    @philkim324 2 роки тому +18

    장만옥 배우..... 추억에 젓어 등려군의 죽음을 TV로 보며 옛생각을 하는 표정과 우연히 돌아본 곳에 여명과 마주쳐 그 때의 순수함을 기억하고 웃는 미소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 입니다. 아무리 연기지만 표정에 그 모든 기억을 담고 짓는 미소는 정말 장만옥 연기중 최고였습니다. 중국유학시절 몇 십번 다시보며 지금도 젊은 유학시절이 떠오르며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첨밀밀~~ 장만옥과 여명의 역대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 @lgkyumable
    @lgkyumable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장만옥의 미소....다시금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구나...😂

  • @wlghks401
    @wlghks401 2 роки тому +6

    장만옥은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다.. 아름답다

  • @pgamcqueen9365
    @pgamcqueen9365 2 роки тому +51

    장만옥은 젊었을땐 청순발랄한 역에서 부터 나이들어가며 멜로부터 시대극까지 연기가 자유자재로 녹아드는 배우인데....

    • @jhwan721
      @jhwan721 7 місяців тому

      폴리스 스토리 1 에서 그 어린 사랑스럽던 그녀.

  • @catchtiger205
    @catchtiger205 2 роки тому +43

    이 즈음 홍콩 영화 특유의 감수성이 너무 좋으다.. 뭔가 칙칙하고 꿀꿀한데... 그 속에 낭만이 있는 그 느낌

  • @user-qr6hi4fs7r
    @user-qr6hi4fs7r Рік тому +5

    장만옥 젊었을 때가 그립다…….ㅠ 세월은 덧없이 흐르는구나……

  • @ooowak8242
    @ooowak8242 2 місяці тому +5

    내가 이 영화를 이제야 봤을까

  • @ooowak8242
    @ooowak8242 2 місяці тому +5

    저번주에 봤습니다. 왜 이제야 봤을까...

  • @user-rr3uc8ec4g
    @user-rr3uc8ec4g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예술은영원하다
    돈과권력은순간이지만
    우리조금더서로를아끼며
    사랑하며살자

  • @user-vf1fo1my5u
    @user-vf1fo1my5u 2 місяці тому +3

    여명 미치도록 훈훈하네

  • @altmxjqkr7
    @altmxjqkr7 2 роки тому +26

    제가 첫 알바로 중국집 배달 했을때 일끝나고 형님들 그리고 사장님딸 함께 영화관람하러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그사장딸이 지금 현재 제와이프입니다 ㅎㅎ 옆자리에 그녀와 함께 한것도 좋았지만 너무나도 재미나게본 기억이 나는군요 다시한번 정주행 하러갑니다 ㅎㅎㅎ

    • @user-hh7ng7hx1v
      @user-hh7ng7hx1v 2 роки тому +2

      ㅎㅎ 좋은 추억이네요

    • @user-hv3ty3ms9p
      @user-hv3ty3ms9p 2 роки тому +2

      능력 !. 사장님 딸을 ...
      🥰🥰🥰🤣🤣🤣❤❤❤

  • @sillugi3607
    @sillugi3607 2 роки тому +71

    홍콩 영화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거의 보진 않았지만 그러나 이 노래를 들으면 나름 젊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부모님,여동생,와이프,친구가 그립네요.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오랜만에 들으니 울컥하네요 ㅠ

    • @minjeongko5223
      @minjeongko5223 2 роки тому +5

      무슨일...

    • @orbit__
      @orbit__ 2 роки тому +1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기 바래요 화양연화나 중경상림 같은 영화는 꼭 보셔요

    • @user-xc7si1cl7w
      @user-xc7si1cl7w 2 роки тому

      @@orbit__ 중경삼림ᆢ은좋은거같아요

  • @user-hd6jf1xj9l
    @user-hd6jf1xj9l 3 роки тому +183

    언제들어도 감미롭고 옛추억을 상기시겨 주는 곡이라서 넘 좋습니다

    • @TV-uw9ri
      @TV-uw9ri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jongdarlpark552
    @jongdarlpark552 2 роки тому +57

    홍콩에서 환승한 비행기에서 보는 홍콩의 밤하늘이 두고두고 잊혀지질 않네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TV-uw9ri
      @TV-uw9ri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vnfjdk
      @vnfjdk Рік тому +3

      @@TV-uw9ri 이런 감성 깊은 홍콩영화들떔에 홍콩을 3번을 갔습니다 ㅠ 갈때마다 감격스러워요

  • @bluesunset8527
    @bluesunset8527 Рік тому +5

    저 달빛이 내 맘을 대신 한대.., 박목월 이후에
    이런 아름다운 표현은 없다.

  • @user-it7df4by9r
    @user-it7df4by9r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노래 들으면 맘이아퍼 ㅜㅜ

  • @user-ti5nc5zv8y
    @user-ti5nc5zv8y 2 роки тому +16

    저시절 홍콩이 그립다.......2000년 처음 갔을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 ~~~

  • @starbugs-ws3ie
    @starbugs-ws3i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저 시대를 살지도 저렇게 아련한 과거가 있지도 않지만 마음이 시리게 만드는 명작 명곡

  • @LAOLIFE
    @LAOLIFE 4 місяці тому +1

    훌륭 합니다 !!! 훌륭 합니다 !!! 존경 합니다 !!!!!!!! 존경 합니다 !!!!!!!!

  • @user-gz6km7ov1c
    @user-gz6km7ov1c 5 місяців тому +2

    30여년전 홍콩영화(및 문화)는 참 부러웠다ㅡ. 여기 출연하시는 배우님들 연기도 출중하고 미남 미녀이시고. 또 이연걸 홍금보 성룡 형님, 이쑤시개 물고 홍콩 밤거리를 주름잡던 주윤발님은 어떻구요? 40년 전의 우리의 형들이었죠. ..... 너무 빨리 돌아간 "그 아이도 그렇구요"

  • @user-op9of7zo3c
    @user-op9of7zo3c 2 роки тому +7

    눈물이 나네요 영웅본색 홍콩도 첩혈쌍웅 홍콩도 천장지구 홍콩도 아비장전 홍콩도 중경삼림 홍콩도 이제는 볼 수가 없네요 중국화된 홍콩 민주주의 자유 홍콩 지금 자라는 세대는 그 시절 홍콩을 모르겠죠

  • @ordinaryboy888
    @ordinaryboy888 4 місяці тому +2

    40대 중반이 된 나이에서 .....
    중학교 처음 봤을 때는 기억 나는 건 홍콩 분위기
    대학교때 봤을때는 바람 피는 남녀 정말 나쁘다
    40대 중반이 되는 이 나이에는 정말 남녀의 감정 표현을 잘했다.....
    영화하고 저랑 같이 늙어가네요.

  • @user-mt2ch9pl2p
    @user-mt2ch9pl2p 2 роки тому +64

    최고의 명작....!!!!! 이제는 영원히.. 홍콩에서...이런 명작이 나올 수 없음에.... 슬픔을....

    • @TV-uw9ri
      @TV-uw9ri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

    • @user-dz2vr2qm6c
      @user-dz2vr2qm6c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얘기지만 중국이 공산화되고 문화혁명이 일어나건 진짜 신의한수였음 주변국 입장에선

  • @user-ne6qi5kg7v
    @user-ne6qi5kg7v 3 місяці тому +2

    난 배우들 보다 주제가 가수 대문에 이 노래를 기억하네요.

  • @user-kz6fx3yn4c
    @user-kz6fx3yn4c 4 місяці тому +2

    돌아가고싶어요

  • @HoRong-Maverick
    @HoRong-Maverick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추억은 아름 다워라~~

  • @moochow8437
    @moochow84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 is one of the best best best movie.

  • @user-me6ul6vs3e
    @user-me6ul6vs3e 2 роки тому +10

    내삶에서 최고의명작을 뽑으라면
    나는 이영화를 뽑아요..
    우연히, 비디오가게에서
    선택한 테이프..
    바로 첨밀밀 이었죠.

    • @jwpark4787
      @jwpark4787 2 роки тому +1

      저 영화속 커플이 우연히 만난 것처럼 운명처럼 만나셨군요

  • @fantasticfarm007
    @fantasticfarm00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보니 스마트폰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
    다시 돌아 갈 수도 없는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추억 속에만. 있듯 저 시절도 그러 하네요, 뭔가 너무 아싑고 서운합니다.

  • @user-tw5xl5yj9o
    @user-tw5xl5yj9o 2 роки тому +10

    첨밀밀은 언제 봐도 아프게 하네요..... 지금 다시 봐도 아파요. 많이...

    • @jwpark4787
      @jwpark4787 2 роки тому +1

      전 지금 보고 또 울었습니다....

  • @eunsuzer
    @eunsuzer 2 роки тому +40

    어릴땐 분위기가 더 밝은 첨밀밀을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이노래가 더 좋네요. 두곡이 연달아 나와서 좋네요.

  • @yoonki_iwillsueyou
    @yoonki_iwillsueyou 2 роки тому +24

    처음 봤을 땐 그냥 둘이 다시 만났으니 이루어졌을거야!!!라고 백퍼 믿었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고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물론 그들은 지난 시간과 추억에 젖었겠지만
    곧 스스로를 추스리고 각자의 삶으로 갔었을 거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결국, 시간을 이길 수 있는 건 없고
    그러기에 돌아가고 싶은 청춘의 아름다운 기억에
    우리는 더 의미를 두고 추억하고 싶은 거겠죠...

  • @e2mccc
    @e2mccc 3 місяці тому +3

    마지막에 서로 웃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 @user-kc3id8vw6s
    @user-kc3id8vw6s 2 місяці тому +1

    등려군 보고싶다 고맙다

  • @whdals0003
    @whdals000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언젠가 한번은 이 영화 장면처럼 우연히 한번은 마주쳤으면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될수있을 런지 . . .

  • @andryuchoo5829
    @andryuchoo5829 2 місяці тому +2

    진짜 돌아가고 싶다 하루만 그시절 냄새 맡고 싶다....버스에서 담배 피우던 아저씨들의 냄새까지도...

  • @minjeongko5223
    @minjeongko5223 2 роки тому +43

    구십년대
    서울서 울산에 살던 언니에게
    휴가를 받아 고속버스를 ..막히는 차안에서
    친절한 기사님이 홍콩영화 비디오를 원없이
    틀어주었죠...
    도착할때까지..
    그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 @user-pl5cg7wt4l
    @user-pl5cg7wt4l 4 роки тому +42

    시대상임...이 당시의 중국의 정서....그리고 그 흐름속에서...장만옥, 공리 같은 불세출의 배우가 나온거죠.....이 두 배우는 연기자가 눈을 어찌 써야하는지에 대한 자신들만의 철학이 있었던 같아요..

    • @TV-uw9ri
      @TV-uw9ri  4 роки тому +1

      소녀를넘다 공감합니다

  • @user-ef5ze3li3b
    @user-ef5ze3li3b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등려군의 죽음은 그 시대의 종말 이었다.

  • @Twinkle10775
    @Twinkle10775 2 місяці тому +3

    비오는 오후 등려군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다녀갑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 시절 홍콩 영화와 배우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젠 다들 어디 계신지 그리고 잘들 계신지?

  • @murfkim2043
    @murfkim204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떵려쥔은 사실 백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천상의 목소리다...한국의 이미자니 일본의 미조라 히바리 어쩌구 하는데 미성은 대만의 떵려쥔을 따라올수가 없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참 언제 들어도 천상의 목소리다. 게다가 첨밀밀의 장만옥은 정말 내마음의 연인이다.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90년대초 홍콩을 갔었을때의 낭만이 떠오른다... 참 그땐 홍콩이 우상이고 아름다웠었지...지금은 젊은 홍콩인들의 우상이 한국으로 변했지만...
    이 연화는 아직도 화영연화와 함께 영구소장품으로 가끔씩 본다 아참 중경삼림도 있구나...하지만 지금은..ㅉㅉ 돈주고 보려도 안본다..ㅜㅜ

  • @user-sj2uz7vy9s
    @user-sj2uz7vy9s 2 роки тому +105

    와... 난 첨밀밀 진짜 너무너무 좋아 하고 영화도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노래 들이니까 또 보고 싶네요..내 20대 생각난다. 몇번봤는데.. 벌써 20년도 더 지났네ㅠㅠ
    이런 영화 정말 좋습니다.

    • @ymha6736
      @ymha6736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ㅠㅠ 지금은 님도 아이디가 건강이최고....ㅠㅠ 너무 공감이 가서

    • @user-sj2uz7vy9s
      @user-sj2uz7vy9s 2 роки тому +3

      @@ymha6736 어제 이영화 다시 봤어요 만남과 재만남은 기억이 나는데 중간은 기억에 없는 장면도 있더라구요
      노래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옛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라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시절.. 그냥..

  • @jangdu5123
    @jangdu5123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영화 구룡에서 찍었던것으로 알고있고 구룡 어느 극장에서 보았는데 잊혀지질 않는군요
    그시절 카이탁공항 도 이전 하기 바로전 이었고 구룡의 빌딩 사이로 비행기동체가
    잡힐듯 하던곳 지워지지 않는 나의 인생에 추억입니다. 등려군의 Good By My Love와 함께.
    영화중 자동차 떠나기전 키스할때 울려나오는 Good By My Love는 내가 젊은시절 홍콩경유 중동으로
    가기전 구룡에서 등려군 카세트 테이프 사서 많이들었어요 침밀밀에 나오는 ost는 대부분이 영화 상영 20년전 노래들 이랍니다.
    등려군 노래는 70,80년 대가 전성기였는데 대만을 비롯하여 일본 등은 많이알려졌는데 유독 한국에만 등려군이 잘알려지지 안았던때입니다.

  • @user-sm7jn2rh6t
    @user-sm7jn2rh6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화의 첫 시작과 끝은 아날로그 카세트 테이프처럼 이어지는 느낌이 좋다.

  • @gotrade21
    @gotrade21 2 роки тому +6

    등려군이 세상을 떠날 때 저들은 뉴욕에 있었고, 저 영화가 개봉했을 때 나는 중국에 있었는데... 중국에 들어간지 얼마안되어서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있지만 저 영화 매주 극장에 가서 보고 또 보았음, 영화비가 5위안도 안할 때 였는데..... 그냥 공감되고 슬펐음...

  • @meen1101
    @meen1101 2 роки тому +4

    중국이 싫다..
    홍콩이고 중국이고 중국말 쓰는 종족들은 절대 싫다..
    다만 이 영화는..
    내 인생 영화중의 하나다..
    등려군 노래말고...
    영화 중간중간 그냥 음으로만 나오던 안타까움을 표현하던 허밍같은 음악...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는 그 음악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 @user-ui1mw2wb2g
    @user-ui1mw2wb2g 2 роки тому +5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user-xy1yz2dt5o
    @user-xy1yz2dt5o Місяць тому

    이 영화는 잊을수가 없다.
    장만옥, 여명 정말좋아했는데 내나이 벌써 오십 후반이네

  • @kimybs75
    @kimybs75 Рік тому +1

    이것은 영화다.

  • @ysa4473
    @ysa44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 또 놀라서 댓글을 답니다,
    왜냐하면 장만옥이 정말 우리 작은엄마랑 너무 닮아서 말이죠.
    우리 작은엄마 청주사람인데 이제서야 미인이었다는걸 알았네요 ㅎㅎ

  • @asjasj123
    @asjasj123 2 роки тому +11

    첨밀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지금까지 한 열번은 본거 같네..

  • @user-dk3ou3ge5l
    @user-dk3ou3ge5l 2 роки тому +36

    같은 시대를 산 촌로의 감성으론 여명과 장만옥의 재회때 따라나오는 첨밀밀 ost는 인생 최애 장면 입니다. 저때만해도 홍콩 영화가 거의 아시아권을 재패 했었는데 정말 좋았던 영화....

  • @user-ix1fe9dk7j
    @user-ix1fe9dk7j 2 роки тому +9

    장만옥 재회장면에서 미소는 지금봐도 아름답고 멋지다. 우아하고 애잔한 미소!

  • @arhgte3328
    @arhgte3328 2 роки тому +14

    내 최애 영화중 하나..
    어릴적 홍콩영화가 전성기였음.
    우리나라영화가 홍콩영화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다.
    첨밀밀을 다시보니 나의 20대깨가 그립네ㅜㅜ

  • @Polar_bear1974
    @Polar_bear1974 Рік тому +1

    폴리스아카데미, 프로젝트A 비디오가게 번질나게 드나들던 그때 중학생이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