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시인같은 가수들이 넘쳐난거지" 란 댓글을 보고 ... 조덕배씨는 84년까지 삼호까뮤 사장이었지만, 삼호그룹 해체가 되면서 가수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권력에 의해 인생이 철저히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습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가수가 될 수 있게 해준 전 전 대통령이 어떨 때는 고맙다는 생각도 들더라" 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의 옛날이야기 - 우린 왜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를 갈망할까 옛노래는 나도 모르게 불쑥붏쑥 쳐들어오곤 한다. 몇일 전 노사연의 만남을 애타게 갈망했던 것처럼 오늘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의 가사와 멜로디가 내가슴을 울리고 있었다. 옛노래들의 감성과 메세지 멜로디 등은 가슴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었겠지. 그리고 오늘 내 가슴이 그들을 찾았을 것이고 이젠 가사도 멜로디도 희미해진 노래들을 검색을 통해 다시 찾았으리. 왜 요즘은 퇴근시간에 그리움의 노래들이 쳐들어오는 것일까. 사무실과 작업실을 채워주던 안온한 공간의 포근함을 잃는다는 아쉬움 때문일까. 그러기엔 퇴근 한시간을 앞두고부터선 하루 노동의 종말과 자유의 회복감에 대한 기쁨으로 날아갈듯이 행복했지 않던가. 글쎄 퇴근시간의 가슴이 안온한 곳을 잃은 새로운 결핍의 시작인지, 자유를 통한 나의 숨겨진 갈망들이 터져나오는 시간인지 아직은 알송달송하다. 어쩌면 그둘의 복합일지도 모르겠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 ] 우린 왜 쓸쓸하고 아팠던 사랑의 기억들을 추억으로 미화하며 그리워하는 걸까? 아픔은 사랑의 이면일뿐, 사랑의 열정과 충만감 그리고 신선했던 모든 아름다움의 기억들이 가슴깊이 잠재되었겠지. 결핍은 갈망을 부른다. 사랑이란 비싼 대가를 요구하니 쉽게 부르거나 도전키 힘들다. 열정 시간 돈 기다림 아픔 갈등 상실감 중독자의 금단아픔 등 그럼에도 우린 사랑없이 살 수 없음을 또 알지. 우린 두려워하면서 죽는 날까지 사랑을 갈망하고 그 뜨겁던 시절의 충만감성들을 추억하리 연애는 끝나도 사랑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내가슴 어디에 그날의 감성과 충만감이 살아있다면 기회를 보아 추억의 필름과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겠지 하여 좋은 사랑이란 오랜 여운을 통해 평생의 따스한 행복감으로 남아주는 추억의 보고가 되어준달까. 그대는 지금도 누구를 사랑하는가. 아마도 인생의 부자는 사랑의 감성이 충만한 이들이 아닐까. 오늘밤 그대는 누구를 부르며 춥고 외로운 밤을 위로할 것인가. 행복인생이란 충만의 시간이 많은 인생은 아닐까. 인간의 물질보다는 가슴과 정신으로 산다. 물질과 토대도 현실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지만 물질과 현실은 짧고 허무한 것 인간을 길고 오래도록 채워주는 것은 감성과 정신, 기억 그리움 추억 회상 상상의 시간들이 아닐까.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날고 인간들은 제 그리움을 노래하며 살아가리. 그대여, 외로운 시간이 찾인오거들랑 추억의 노래를 음미하며 행복했던 추억여행이나 소망하는 아름다운 미래여행을 그려보세. ua-cam.com/video/npttud7NkL0/v-deo.htmlsi=uZM5PbVZLVZFM18D ua-cam.com/video/Es1LQmU0jBo/v-deo.htmlsi=ZDoRzADVSWAjCuO_ 내 감성은 조덕배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고 쓸쓸한 비애감을 이기고 행복의 추억속에 잠기는 중장년의 노래로 기억했다. 하나 감성과 영상의 힘은 위대한 것일까. 아이유의 조회수가 엄청나듯 나 또한 그러했네. 영상의 남자가 중장년이 돼야하는 노래라 믿으면서도 달콤함의 유혹은 무섭도다. 좋은 노래 영화 드라마 영상 소설 시를 기억하고 음미하는 능력도 생의 소중한 자산이리.
이노래는 나의 추억이 담긴노래..내가 중2때 아버지란 인간이 바람이 나 딴살림하고 있었고 그땐 그충격으로 너무 힘들어 몰랐지만 너무 아름다웠지만 고등학교도 제때못가고 1년뒤 아버지란 인간과 담판짓고 갔는데 그나마 약속 안지킨 애비땜에 야간고등으로 옮겼어야했다..저 노래속에 아름다운 그대 그리운모습으로 라는 노래가사는 중2때 우연히 길가다 듣다가 울컥 눈물 쏟아져 주체할수 없었던 내모습이었다
덕배님이 약물을. 한 이후 출소하고 노래 연습을 하는 tv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이젠 노래 못하시겠네 했습니다 정말 그 느낌 쓸쓸했지묘 애처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후 ebs 공감을 듣고 이 노래와 꿈에는 그의 최고 노래라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텔레비전에서 다리를 불편하게 이끌고 나와 부르던 그의 노래와 눈빛과 난 기억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85년 체육시간 후 독일어 시간... 난 날씨좋고 기분좋은 그때 수업시간에 창문밖 풍경을 보며 자미[수정:잠시] 멍때리며 휘파람을 불었고, 애들은 다들 웃었고, 나는 정신이 들어 아차 수업시간임을 깨달았고, 독어 오 선생님은 황당해하시면서도 유쾌하게 다가와 가벼운 회초리 두 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무렵 이 노래가 세상에 나왔을거에요.
하루종일 덕배님 노래에 취해서 멍때리네요.세월 참 무심 하네요.얼굴도 변하고 목소리에 힘겨움이 보이네요.하지만 기교없이 시를 읽는듯 한 목소리와 가사가 더 애절하고 가슴이 메어지네요.30년전 라디오에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듣고 가사적던 사춘기시절이 떠오르네요.얼마전 안좋은 기사를 봤습니다.살면서 실수한거라 생각하시고 건강지키시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주세요.대구에서 콘서트를 기다립니다.
80~90년대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시인같은 가수들이 넘쳐난거지..
험한 시절을 견뎌내게 하는 건 오직 아름다움!
독재에 항거하는 예술인들의 투혼이었다고봅니다.
대표적으로 김민기의
아침이슬이 그렇죠.
시민이 대통령 직선제를 얻어냈죠.
손편지 쓰고 인터넷 없고 책이랑 시집 많이 읽던 시절이라 감성이 달랐음 학교 교육 조차도 완전 달랐음 가난했던 시기라 독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먹고 살기 바빳을때라 독재랑은 거리가 먼듯
오~ 짧은 한줄이 80~90년대 가수분들을 귀하게 만들어주세요!👍
캬..ㅜㅜ
EBS공감... 홀... 공사진행했던 소장입니다...
짧은 시간에 마무리 하느라... 엄청고생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고, 많은 가수분들이 공연을 하고, 그공연을 이렇게 볼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계속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 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사람들을 위로를 하는 공간입니다. 자손대대로 받으실겁니다.
너무 좋아요❤
2024년에도 보시는분
덕배형님 요즘 잘 계시나요??ㅜㅜ
저요
지난 주 토요일에 영종도에ㅈ오셔서 이 노래 하셨는데
듣는데 눈물이 ㅜㅜ
오늘도 술한잔 듣고 들어요 ~~ 삔스벗고 소리질러 ~~
저용~~~^^
나문희님노랠듣고 들으러왔습니다 꿈에 노래도 좋아하지요 2022년에도 들어도 좋습니다
저도요 나문희님 노래듣고 왔어요
미투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2024년에서 왔읍니다. 여전히 좋구만유
쥑이네
정말 80.90년대 노래는 대한민국음악의 르네상스시대다
쌉ㅇㅈ
격하게 공감
힘들어야 명곡이 나온다
아이유가 원곡자지요?
@@swimming4567 아니요.
조덕배님께서 원곡자 이시고
아이유님이 리커버 하신거에요.
대학3학년때 서면 한 카페에 우연히 들어갔다 조덕배씨가 이 노래를 라이브하고 있었죠. 눈이 자주 마주쳤는데...지금은 갱년기...그 시절 그리워 찾아 듣는데 눈물이 펑펑나네요...
형님 저는 지금도 노래방가면 1순위에요 뚜 뚜루뚜루
다 그리살아갑니다.. 더이상 두러울것도 없는 미련도 아픔도 없는데 늘 마음 한구석 외로움이
아름다운 기억이 있는 님.. 부럽습니다..ㅠㅠ
마음이 저리네요
혹시 밀다방? 천우다방?
이 노래가
엄청난 노래였어요
새삼 느끼네요
시대를 앞서간 명곡....나의 옛날이야기...
인터넷시대에 나올 수 없는 음유송
감사합니다.
20023년에도 보고 있어요.왜 한쪽 가슴이 아파오는건가요...
2004년도 3월 16일 듣습니다!
37년전 소개팅에서 만나 현재 나의 에쁜 와이프님과 인연을 맺어준 노래
이런노래들을 진정 중학교때 작곡할수있는건가요.
존경함다. 최곱니다.
진짜 중학교때 만들었나요??? 와..
가슴이 찡하네요 건강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영어 한마디 안들어간 노래가 더 와닿는다.....
2023년에도 봅니다~
2021년에보신분아~~노래좋다
손 근데 삼류 아이유 아류 니스타일 데로 부르세요 무덤덤하게 나이쳐먹고.. 자기 노래을 ... 에...휴 .
손
발~
2022년에 듣고 있어요
너무 천재 아티스트를 만났어요
이게 힐링이지
2023년 11월 4일에 듣습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천재가수
학창시절의 영웅
조덕배님
덕배형은 가을 겨울엔 무조건 콘서트 열어줘라. 국가사업으로 시행해라 국민 정서 함양을 위해서...
콘서트예정입니다 ^^
잘지내시다 한번씩 들어가서 안보이시니
저번에도 들어가셨는데 나오실때 되셨네요
이노래 요즘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덕배형은 국민에대한 책임을 지시오!!
책임지세요~ 에 한표입니다
2024년 12월에 듵어도 좋네요
40년전 첫 사랑이 생각납니다..
중학교때 만든 노래라느네 믿어지지 않네요. 요세 들어도 촌스럽거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아련하고 너무 좋습니다. 명곡입니다.가사 멜로디 너무너무 좋아요^^
예전에 비해 가창력이랑 기교가 빠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지금은
노래에 감정이 1000% 이입이 되서 지금이 더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역시 레전드 가수는 다르네요 👍
ㅜㅜ 조덕배 가수님 감사합니다
추억과 감성을 살려주시네요
감동
그냥 눈물이 .. 멈추지 않게 되는.. 참 좋은 음성, 가사, 멜로디
그리고 조덕배가수님..
나이 오십이 되어도 눈물이 나는구나..
나이 오십이 되어서 눈물이 나는 걸 겁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최근에 알았네요...
저는 스물한살이지만서도 참좋으네요.
요즘 나오는 노래랑은 진짜 비교도 안된다. 노래에서 전달되는 감성 가사말 노래 그 자체가 가슴에 전달이 되는 그 느낌.. 군대에서 힘들때 정말 많이 들었었지..
요즘 나오는 노래는 기술이나 테크닉이 좋죠
@@이소윤-h9t 대신 가슴을 울리는게 없자나요....
@@newspaper3474 ㄹㅇ 걍 다 내가 돈이 많고 뭐가 어쩌고 여자가 많고 사랑이 맨날 어쩌고 하는데 이건 가사만 봐도 시같고 얼마나 좋음
멜로디 노랫말 가수 모든게 너무 아름답다 ㅠ
오늘도 듣습니다
2024.8 13일
조덕배가수님
항상건강.하세요
그립다
미친듯이 좋다....
조덕배님의 곡은 …눈을 감고 들으면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 나네요
고딩때 조덕배 노래 음청 좋아 했는데 올많에 다시 들으니 옛날생각 많이 나네여~
천재 작곡에 진정성 있는 목소리~~
와 저 목소리 감성은 못따라갈거 같아요❤ 조덕배님 최고👍
조덕배님은 음유시인....나의 젊은날 님의 노래덕분에 행복햇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년 1월 새벽에 갑자기 조덕배님의 소리가듣고싶습니다
참 좋타.. 역시 나의 옛날 이야기는 조덕배님이 불러주셔야 그 맛이 나여~~~ 85년도 라디오에서 이곡이 흘러나올때 들엇던 기억이.. 지금도 좋네여
기분좋게 잘들었습니다. 좋은음악많이들려주십시오!
2024 7월에보시는분♡
아침 출근해서 갑자기 흥얼거리게된노래♡
나다
건강하세요 오래토록‥
작사작곡 다 직접 하신 싱어송라이터시구나..진짜 이 시대의 시인이시네
옛날 우연히 듣게된 마성적슬픈 목소리에 반해서 조덕배의 팬이 되었던 일인입니다...
다시 이런 명곡이 나올 수 있을까..며칠에 한번씩은 찾게 되는 노래, 그리고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덕배형 오래 살아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볼때마다 정말 너무 심금을 울리는 좋은 노래입니다... 조덕배 선생님 비록 나이 드시고 불편한 몸으로 힘들게 노래 하시지만 그 느낌과 마음 만큼은 옛날 그 이야기처럼 아름답습니다
"80년대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시인같은 가수들이 넘쳐난거지" 란 댓글을 보고 ... 조덕배씨는 84년까지 삼호까뮤 사장이었지만, 삼호그룹 해체가 되면서 가수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권력에 의해 인생이 철저히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습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가수가 될 수 있게 해준 전 전 대통령이 어떨 때는 고맙다는 생각도 들더라" 고 말했다고 합니다.
83년 노래인데 정말 세련되고 좋다
좋은 노래 너무 많은데 진짜 과소평가된 형님😂
21살 젊은 청년이 이런 노래에 담긴 깊은 사연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온전히 이해할 때가 오겠지요... 그 때가 되면 오늘 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며 들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슬픈 노래‥ 조덕배님 좋아하던 옆집 소녀를 생각하며 중학생때 만드신 노래‥ 사랑합니다!
그 곡은 '꿈에" 겠죠? ㅎㅎㅎ
조덕배님에게 사랑을 느끼게해준 그 소녀가 있었기에 이 명곡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노래
진짜.이런 멜로디는 어떻게쓰는거지
조덕배는 독보적이다
이게 소울가수야~ 흉내내기 그런척 하기가 아닌 진짜 소울가수~
나의 옛날이야기 - 우린 왜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를 갈망할까
옛노래는 나도 모르게 불쑥붏쑥 쳐들어오곤 한다.
몇일 전 노사연의 만남을 애타게 갈망했던 것처럼 오늘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의 가사와 멜로디가 내가슴을 울리고 있었다.
옛노래들의 감성과 메세지 멜로디 등은 가슴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었겠지. 그리고 오늘 내 가슴이 그들을 찾았을 것이고 이젠 가사도 멜로디도 희미해진 노래들을 검색을 통해 다시 찾았으리.
왜 요즘은 퇴근시간에 그리움의 노래들이 쳐들어오는 것일까.
사무실과 작업실을 채워주던 안온한 공간의 포근함을 잃는다는 아쉬움 때문일까.
그러기엔 퇴근 한시간을 앞두고부터선 하루 노동의 종말과 자유의 회복감에 대한 기쁨으로 날아갈듯이 행복했지 않던가.
글쎄 퇴근시간의 가슴이 안온한 곳을 잃은 새로운 결핍의 시작인지, 자유를 통한 나의 숨겨진 갈망들이 터져나오는 시간인지 아직은 알송달송하다. 어쩌면 그둘의 복합일지도 모르겠다.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 ]
우린 왜 쓸쓸하고 아팠던 사랑의 기억들을 추억으로 미화하며 그리워하는 걸까?
아픔은 사랑의 이면일뿐, 사랑의 열정과 충만감 그리고 신선했던 모든 아름다움의 기억들이 가슴깊이 잠재되었겠지.
결핍은 갈망을 부른다.
사랑이란 비싼 대가를 요구하니 쉽게 부르거나 도전키 힘들다.
열정 시간 돈 기다림 아픔 갈등 상실감 중독자의 금단아픔 등
그럼에도 우린 사랑없이 살 수 없음을 또 알지.
우린 두려워하면서 죽는 날까지 사랑을 갈망하고 그 뜨겁던 시절의 충만감성들을 추억하리
연애는 끝나도 사랑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내가슴 어디에 그날의 감성과 충만감이 살아있다면 기회를 보아 추억의 필름과 목소리로 가슴을 울리겠지
하여 좋은 사랑이란 오랜 여운을 통해 평생의 따스한 행복감으로 남아주는 추억의 보고가 되어준달까.
그대는 지금도 누구를 사랑하는가.
아마도 인생의 부자는 사랑의 감성이 충만한 이들이 아닐까.
오늘밤 그대는 누구를 부르며 춥고 외로운 밤을 위로할 것인가.
행복인생이란 충만의 시간이 많은 인생은 아닐까.
인간의 물질보다는 가슴과 정신으로 산다.
물질과 토대도 현실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지만
물질과 현실은 짧고 허무한 것
인간을 길고 오래도록 채워주는 것은 감성과 정신, 기억 그리움 추억 회상 상상의 시간들이 아닐까.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날고
인간들은 제 그리움을 노래하며 살아가리.
그대여, 외로운 시간이 찾인오거들랑
추억의 노래를 음미하며 행복했던 추억여행이나 소망하는 아름다운 미래여행을 그려보세.
ua-cam.com/video/npttud7NkL0/v-deo.htmlsi=uZM5PbVZLVZFM18D
ua-cam.com/video/Es1LQmU0jBo/v-deo.htmlsi=ZDoRzADVSWAjCuO_
내 감성은 조덕배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고 쓸쓸한 비애감을 이기고 행복의 추억속에 잠기는 중장년의 노래로 기억했다.
하나 감성과 영상의 힘은 위대한 것일까. 아이유의 조회수가 엄청나듯 나 또한 그러했네.
영상의 남자가 중장년이 돼야하는 노래라 믿으면서도 달콤함의 유혹은 무섭도다.
좋은 노래 영화 드라마 영상 소설 시를 기억하고 음미하는 능력도 생의 소중한 자산이리.
지은님 나의옛날이야기 듣다가 원곡 궁금해서 들으러 왔는데 이게 왜 전설이 됬고 많이 리메이크 됬고 지은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부르셨는지 알 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좋아요.추억에노래...라디오에서 많이들었어요....
이분도 그렇고 영국가수 뮤즈도 그렇고 진짜 노래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목소리에서 진심이 와닿습니다.
그래서 전율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팝가수 필콜린스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몸이 안 좋으신데도 가창력은 아직도 살아 있으며 혼이 담긴 노래 인거 같아요. 잘 감상 합니다. 항상 강건 하시길.
2024년에도 보고 있습니다. 이 분은 천재 맞습니다.
조덕배는 진실된 가수다.
추억으로 이끄는 타임머신
ㅋㅈ
조덕배 선생님은 목소리와 음악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세월은 흘러도 조덕배 노래는 영원하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노래는 나의 추억이 담긴노래..내가 중2때 아버지란 인간이 바람이 나 딴살림하고 있었고 그땐 그충격으로 너무 힘들어 몰랐지만 너무 아름다웠지만 고등학교도 제때못가고 1년뒤 아버지란 인간과 담판짓고 갔는데 그나마 약속 안지킨 애비땜에 야간고등으로 옮겼어야했다..저 노래속에 아름다운 그대 그리운모습으로 라는 노래가사는 중2때 우연히 길가다 듣다가 울컥 눈물 쏟아져 주체할수 없었던 내모습이었다
저도 나문희님 노래듣고 알게 된 노래입니다 너무 좋은 노래를 이제사 좋아하게 되었어요
한소절 한소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들었는데요. 그때도 노래가 신선했어요. 조덕배가수의 노래는 다 좋았어요.다른장르라 생각하고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답니다.세월이 흘러서 지금들어도 갠적으로 그 감성. 신선함이 남아있어요
87년 고1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아직 마음은 고등학생인데, 나이가 벌써 50이 넘었네요. ㅠㅠ
너무나 훌륭한 가수 목소리도
덕배님이 약물을. 한 이후 출소하고 노래 연습을 하는 tv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이젠 노래 못하시겠네 했습니다 정말 그 느낌 쓸쓸했지묘 애처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후 ebs 공감을 듣고 이 노래와 꿈에는 그의 최고 노래라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텔레비전에서 다리를 불편하게 이끌고 나와 부르던 그의 노래와 눈빛과
난 기억합니다
2023년도 들음👍👍👍👍👍👍👍👍👍👍
네이버 검색창에 가오로 사는 년 치시면 나 김정화 나오구요~^^
얼마나 그시대를 사시면서 고난과 역경이 많으시셨는지 80년90년 뮤지션들은
정말 음악을 하셨군요
내나이 올해 어언~~51
중딩때 어느 내친구가
친구들 앞에 나와 조덕배님의
노래를 부르며 눈물 흘렸던
내친구 가 생각난다..꿈에~💕
전세계에서 조덕배 아저씨만큼 첫사랑에 아픔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노래는 나는 들어본적이없다네.
천재가수인 데~~ 몹쓸 약을 못끊어서~~안타까워요
외모도 목소리도 세월을 말해주는 듯. 빛바랜 추억의 옛사진을 보느듯한 영상 , 애절함이 느껴지는 ...
오래전부터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 김호중 가수님이 추천하셔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어찌보면 참 아픈 노래인데 듣다 보면 맘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목소리의 힘일까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있었던 첫사랑의 기억.. 대부분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사랑하던 그대들.. 그래서 더욱 슬픈 첫사랑의 기억들..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을지..
소름돋네요 세대차이 없이 감성을 즐길수 있는 몇안되는 곡들중 한개네요 ,,
조선생님 건강하세요~♡
노래를 들으니 울 친구들의 얼굴이 다녀가네요 ❤
또 눈물이ᆢ
수많은 노래를 들어왔지만..이 노래는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첫사랑을 애타게 바라보던 내 어린 시절의 그 골목길이 눈앞에 바로 떠오른다
나의 옛날 이야기 라이브중 베스트
나의옛날이야기,꿈에 두 명곡을 중학생때 만들었다고 패티김쇼에서 말하시는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천재 인듯
1970년대에 나온 2030년대 노래....이 분의 노래는 세상 어디에도 없이 조덕배 그만 가능하다.
스스로 가지구 가는겁니다
덕배형 ㆍ 정말 천재이십니다.진심 존경합니다.
조덕배님이 부른 것도 좋고 아이유가 부른 것도 좋고 나문희님이 부른 것도 좋고 애기가 부른 것도 누가 부르던 다 좋아요
심금을 울리는... 85년 체육시간 후 독일어 시간... 난 날씨좋고 기분좋은 그때 수업시간에 창문밖 풍경을 보며 자미[수정:잠시] 멍때리며 휘파람을 불었고, 애들은 다들 웃었고, 나는 정신이 들어 아차 수업시간임을 깨달았고, 독어 오 선생님은 황당해하시면서도 유쾌하게 다가와 가벼운 회초리 두 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무렵 이 노래가 세상에 나왔을거에요.
맞습니다 85년에 나왔네요
조덕배님 좋은 노래계속들려주시고 더 행복하시길..
23년에 보는데도 진짜 좋다....
덕배형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듣고있는데 왜 울컥 눈물이날까...
조덕배님 사랑합니다
하루종일 덕배님 노래에 취해서 멍때리네요.세월 참 무심 하네요.얼굴도 변하고 목소리에 힘겨움이 보이네요.하지만 기교없이 시를 읽는듯 한 목소리와 가사가 더 애절하고 가슴이 메어지네요.30년전 라디오에서 하루종일 기다려서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듣고 가사적던 사춘기시절이 떠오르네요.얼마전 안좋은 기사를 봤습니다.살면서 실수한거라 생각하시고 건강지키시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주세요.대구에서 콘서트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