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중학생이 음악밖에 무슨위안이 있었을까? 옛날엔 편견이 더 심했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온 음악인이 대마초때문에 매장당했던게 참 안타깝다.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인생도 대마초도 조덕배의 삶의 무게를 생각하면 이해가간다. 예전에 박광성콘서트 갔다가 박광성이 나름친한 조덕배한테 음악프로에 왜 안나가냐고 물어본사연이 문득 생각이났다.
짜맞춰진 매스미디어에 틀에박힌 현재 아이돌산업과 대조되는영상입니다 신금을울리며 혼이담긴 노래입니다 100년아니 천년에 한번나올듯한 분인듯합니다 한번온것이아난 몇십번은온듯하지만 이제야 댓글남기네요 조덕배님의 노래는 명곡만 존재합니다 요새 젊은 뮤지션은 과연 이분을 따라올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아~ 나의 옛날. 정말 미치도록 힘들었던시절 어린시절. 하루하루 목숨을 버티고 버티던 사춘기 어린시절 모든것이 밉고 또 내 자신도 밉던 그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형님노래를 듣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었던지...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렇게 밤샘 울고 또 울고 나니 힘이생기더군요. 당신은 어느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십시요.
24년 10월 가을 언저리.. 비 오는 밤... 듣는분 손~
저요~~~
24년 12월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한낮에
뉴저지에서 듣고 있습니다
아련하기도 슬프기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마음을 흔드네요
@@hyeyoungkim1484 가슴에 그리움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노랠 듣겠죠.
2024, 12, 12 새벽 3시 44분 안양에서 듣네요..
@@제인리-t6v
마자요
가슴에 그리움 하나
묻어두고 살지요
이런 가수는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가수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대는 조덕배
노후 마무리 잘하세요
100년이 아니라 고조선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맞죠 시간이가면갈수록 들어도 들어도 조덕배의 특별함에 놀랍죠 아프실때라 발음의 다름이 조금있지만 여전하네요 ~ 건강하세요 조덕배님
문우 님 맞아요~~ 시대의 가인 입니다!!♡
진짜 예술가! 아티스트
덕배형은 나쁜사람!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라고 해놓고...이토록 슬프게 불러버리니 나도 몰래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네...
그러네요..
목소리가 젊었을 때 비해 못한 것은 사실이다. 나이 그리고 질병이 그 원인일 것이다. 그러나,
젊었을 때의 노래가 아름다울 가, 가창이었다면, 지금 노래는 빼어날 절, 절창이다.
질병이아니라 교통사고다 알고좀말해라
아프실때의 노래라 발음이 조금 다른듯해도 넘 좋아요 조덕배님 부디건강하세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라는게 저런거구나...
평생 장애의 아픔땜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까 가슴이 아픔니다
육신의 장애보다
정신적으로 장애보단
낫지요
아름다운 가사에 유려한 멜로디 그리고 맑은 고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명곡입니다.
와 뭐임 뭐이런 감성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슴아파요
24년 11월에 듣습니다.
죽기전에 한 번만이라도 만나보고 싶은..... 그 누군가가 있는 사람들에게...
ㅜㅜ 아 슬프네여
눈물나네여
94년 오뚜기포병입대
96년전역
제대후 종로나이트에서
처음 여친사귐
친구의 계획으로 헤어짐
시간이 지난후 여친집에전화하니
저때문에 유학감
ㅜㅜ 그후 소식도 볼수도 이노래들으니
눈물이 주르륵
아 시 새벽2시에 ㅡㅡ 괜히 유툽 검색하다 이 노래듣고 지금 4시간째 이노래만 ㅡㅡ 닭 울고있는 아침 ㅠ
와~~
진정 음악을 알고 부르시네요
가슴을 울리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덕배형님
이 노래 들으며 부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내 젊은날의 송가
저도 지금 울고 있습니다. 내 나이53에........
조덕배 가수님 건강을 빌께요
덕배형 노래는 술만 먹으면 듣게되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감성을 울리는 노래다.
팩트
@@박진서-w9r 팩트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년전 고딩때부터 지금 60이 다 되어가지만 변함없이 목소리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저분의 한을 누가 알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안따깝네요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수묵화의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이유는 뭔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 .. 덕배형 사랑한다 !!!
이토록 감성적인 가수는 흔치 않은듯 , 오래도록 노래 불
러주세요.
2024/12/27양양에서 듣습니다~^^ 20여년전 경주에서 1열에서 보고들었어요
이노래듣고 싶어서 검색해서들어왔는데 그어떤노래보다 내게 위로가되네요 눈물이 왈칵 흐르네요 건강하세요
24년 12월 성탄절에 듣고 있어요 ~
인생 감성을 더. 넣어 새롭고 좋습니다
처절하리만큼 아픈 사랑의고통도 순결하고 애절한 사랑없이는 느낄 수 없음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랑의 서정시 이네요 ~
죽입니다. 와 짱
덕배형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우리곁에 남아주세요~
지금도 듣네요^^
와~~~~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네
어찌표현을할까요?
최고입니다
네 동감합니다!!
그쵸 쵝오지요^^
상처가 터져 피를 토하는 발성
아픔니다
예술가의 모습입니다
너무 좋아요 지금도 그냥 좋아요
소아마비 장애를 가진 중학생이
음악밖에 무슨위안이 있었을까?
옛날엔 편견이 더 심했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온 음악인이
대마초때문에 매장당했던게
참 안타깝다.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인생도
대마초도 조덕배의 삶의 무게를 생각하면 이해가간다.
예전에 박광성콘서트 갔다가
박광성이 나름친한 조덕배한테 음악프로에 왜 안나가냐고 물어본사연이 문득 생각이났다.
눈물납니다
슬픈노래 그만불러요
미쳐버릴것같아요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조으내요
30년 전 20대 초반 방황할 때 많이 듣고 위로 받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더욱 감미롭고 옛 추억을 생각 하게 하네요. 조덕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 좋은 노래로 위로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많네요. 언제나 힘 내세요.♡
저는 20살이고 조덕배 노래를 맨날 듣고 있어요🫶🏼👏
아~ 이곡 자주 들으면 안되는데 옛사랑이 그리울 땐 어김없이 찾아 듣게 되네
진정한 싱어송 라이터....당신은 정말 이 시대 최고의 가수이십니다...
조덕배노래가 리메이크가 없는이유
이 감정을 못살림.
누가 따라못❤
리메이크 많은데 원곡 감성을 못따라감
제가 90살이 되어도 꼭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40년 찐팬이..
정말 천재가수
항상행복하세유
덕배 형님
2024/11/15
정말 명곡 입니다❤
짜맞춰진 매스미디어에 틀에박힌 현재 아이돌산업과 대조되는영상입니다 신금을울리며 혼이담긴 노래입니다 100년아니 천년에 한번나올듯한 분인듯합니다 한번온것이아난 몇십번은온듯하지만 이제야 댓글남기네요 조덕배님의 노래는 명곡만 존재합니다 요새 젊은 뮤지션은 과연 이분을 따라올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역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내 마음을 울리는 구나. 조덕배 님 노래 학창시절에 무척 즐겨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옛날의 조덕배라면 순수하고 감성적미가 있었더라면 지금은 숱한 풍파를 겪으며 감정들을 간직한 강인한 모습과 열정이 보임
정말 천재적인 가수 에요 조덕배 님 음악 응원합니다
2021에 또 듣고 있다... 이런분이 진정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제발 건강 하고 다시 나와 주세요...
.😅😊😊😊난 😊😊😊그냥 😊😊😅😊😊😊네 😊😊😊😊😊😊😊😊😊😊😊😊😊😊😊😊😊
23년말에도 듣고 있는 저 역시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분의 독보적인 감성에 목이 메네요. 와...
좋은 노래 진짜 많은데 너무 과소평가된 형님😂 사랑합니다 덕배 형님❤
콘서트 잡아주시고
우리도 많이 호응해주고
그래야해요
관객의 사랑이 표를 사고
그표값으로 또이어지고 이어지고
ᆢ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89년도에 내친구 승호하고 술먹고 이노래부르면서 길거리 활보하던 기억이 난다 둘다 사랑에 실패하고.. 2020년도에 들어도 너무 좋은노래
이런 가수가 또 있을까요? 30 년을 들어도 좋네
I am totally in awe, I don't speak nor understand Korean but this is just awesome.
장애를가진분이고 몸이 아픈사람이에요
정말 좋은 가수랍니다
너무감동적입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정말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선율가진노래는 대한민국에 몇곡인될것입니다
죽인다.제발.조덕배씨좀.살려.주세요.대마초.그게뮈.어쨋다고요.
1992년 어느 가을 한호프집에서 처음 들엇지요.^^
가수라 말할수 있는 몇 안되는 분 .
꿈에 가 처음 나왔을때 꿈에 를 처음듣고 아픔을 이겨냈습니다 .
독보적인 보물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들으면 그때 시절감성어린 소녀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네요.조덕배님 항상건강하세요.
아 좋다
시대를 잘못태어난 ... 천재 힘내셔요 !! 덕배형님 !!!
빅뱅 탑이랑 지드래곤도 대마 펴서 욕먹는데 그럼 걔네들은 뭐냐?
시대를 잘못 태어난 사람이 두명 있는데 임재범과 조덕배
정말 정말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국민에게 감동을 주시는분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남자인내가 가끔 눈물날때 듣고싶은곡중의 하나,,, 젊은시절 내모든걸 다줘본 사람과 이별하고 즐겨들었던 노래..... 조덕배님 당신은 국민들 가슴에 깊이 자리잡은 레젼드중의 레젼드입니다.
모든걸 다주어본 님 의 사랑 이야기 는 감동이온다 진정성있는 님 에게 부러운마음 가득하고 여한 없는 연애는 인생 의 원동력 이되리라 생각이 듬니다
저랑 비슷한 사연을 갖으신분
같으심...
27년이 지났어도
마음이 아려오네요 ㅠ
죽기전 한번 봽고 싶다는....
사랑은 하나인듯
여자든 남자든
사랑앞에선 같은 마음
사랑은 같다.
모든걸 다주지 못해
미련갖는 미련한
사람또한 사랑은 같다.
덕배형님 저도 50대지만 형님 음악들으면서 자랏죠 너무좋와합니다..지금도..가끔 형님노래들으면서 였추을 생각합니다. 꽃길만 가실길빕니다 행복하세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원치 않았지만 장애를 갖어야 했던, 장애 때문에 좋아하는 여인에게 좋아한다는 그 흔한 말도 할 수 없었던... 조덕배님이 겪어야 했던 슬프고 아팠던 지난 세월들이 노래에 그대로 묻어 나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 걸까요...
톨스토이단편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한번 읽어보세요..
장애를 이겨내고 힘들게 부르시는
저 노래가 맘속깊이 파고듭니다.
노래와 사람이 하나가 됐음에 전율이 이네요
천재. 끝!
몸이 불편하신데도 딛고 이겨내주시고 좋은 노래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 다신 이 좋은 목소리 못듣는지 알았답니다...
어디가아프신건가요?
@@오히려조아-s7n 네 풍이 들었던거 같아요.
재활 열심히 하셔서 다시 노래부르시더라구요
대체 이 형님께 그동안 무슨 일들이 생겼길래 예전 그 아름답던 음성은 어디로 다 갔을까요...
남은 여력이라도 잘 간직하시고 오래 오래 가끔씩이라도 추억 소환하는 무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형님.
👍👍👍
조덕배님 티비에 왜안나오시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눈을 감고 들었는데 …….. 가슴 깊은 곳 하염없이 저리네요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 참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감동입니다.
형님..
한이 맺힌 울림에 콧날이 시큰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 가수다... 이런 분이 진짜 가수... 사랑합니다.
이 노래좋아요
내가 젊을때 들어도
좋았어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자주부르던
멜로디 가사 아름다워요
역쉬~~최고십니다😂
어..이 아제요.,.. 와~ 사람을 울리는교..ㅠ.ㅠ;;;
갠적으로 최고로 좋아하는 가수 조덕배님 항상 건강하세여...항상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가수 음악 천재네
진실한사랑
와~~~감성자극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네요 🙌🙌🙌🙌
우와~~
감정표현이...
대단하십니다. 덕배형님!
오래도록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오깨어있는 국민들의 오늘의 위로곡 ㅜㅜ
천재작사작곡가수입니다.
명곡중에 명곡!!!!!
미치겠다 이분 천재같애요
😭 ㅜㅜ~~
너무 조으다~~
나의 20대를 장악 했던 떡배 오빠~지금도 감미롭다.아~나의 20대여
아~ 나의 옛날. 정말 미치도록 힘들었던시절 어린시절. 하루하루 목숨을 버티고 버티던 사춘기 어린시절 모든것이 밉고 또 내 자신도 밉던 그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형님노래를 듣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었던지...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렇게 밤샘 울고 또 울고 나니 힘이생기더군요. 당신은 어느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십시요.
눈물이 나네요~~
슬 퍼 진 다
장국영 있던시절... J들..너무나 사랑♡
전성기 시절도 좋지만 지금은 찐이다
이런 가수 또 없습니다.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심금을 울리는 듯...
ㅠ 슬푸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음악 들려주세요..
Great..
예술이란 이런것
/ studio version에선 느낄수 없던
감성이 화아~아아악 느꼅니다 /
내20대때 마로니에 소극장에서 덕배님의 공연을 볼수 있었다니~~지금들어도 심금을 울리네요
조덕배.전곡듣고싶어요
천재감수성.어느누군가뭐라해도가슴이아픈사람같아요.계속노래했어면좋겠읍니다
어휴.. 그냥 영혼을 후벼 파네요.. 정말.. 그냥 그 표현 밖에 못 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