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모습이 곧 몇년 후 우리들의 모습일테죠 누군가의 하루는 화살과도 같이 빠르고 또 누군가의 하루는 외롭고 고독함의 연속 을 견뎌내아 하는지루한 하루일거라 짐작됩니다 유일한 기쁨이 우리 블라님을 기다리는 아버지! 마음이 알싸하게 아려옵니다 그나마 아버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오래주어지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모습... 할일도없고 힘도없고 그렇게 그냥저냥 계신모습이 잠시뒤의 제모습인듯 점점...부모님의 모습이 나의 내일같아 씁쓸하지만 받아들여야겠죠?.. 전화기너머의 들리는 딸과의 대화가 유일한 일상인 아빠가, 떠나보내드린후 더욱 짙어져가며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없는 세상이 있음 좋겠다~부질없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8일 근무하고 휴무 맞은 적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블라님 고생하셨네요 오늘도 날이 스산해서 춥더라구요 휴무여서 외출했는데 낮기온 보고 멋부리고 나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 저도 추운거 싫어하는데 앞으로 4개월은 추워야겠죠? 아버지와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느순간부터 블라님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특히 오늘 지금 영상은 아버님생각하니까 눈물이 날거같네요... 예전에 20대 30대엔 왜 부모님생각을 못했을까 직장생활을 핑계로 일찍 퇴근해도 회사동료들과 시간보내고 늦게 귀가했던 제가 자꾸 떠올라서 너무 죄송한거있죠... 전 50이랍니다... 50이 되니까 자꾸 예전에 많이 외로우셨을 엄마께 너무너무 죄송해서요... 철없었던 제가 그저 죄송해서요... 블라님 아버님 잘뵙고 오세요... 영상보면 맘이 뭉클하고 저의 예전도 가끔 되돌아봐지네요...
저는 나르시스트 동거남에게서 도망친 후 생계를 위해 full time office position 을 찾긴 했는데 화욜이 쉬고 토욜에 반나절 근무라서 시간이 짧아 pay 가 많지 않아서 화욜 토욜 오후에 식당에서 그릇 닦는 일 구했고 이틀했는데, 몸이 너무 아프지만 54세 독거녀 열심히 돈벌어야 해서… ㅎㅎ 두달전 나르동거남 4년만ㅇㅔ 손절하고 요양사로 일하면서 사무직 자리가 나서 이직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블라님 힘줘서 감사해요. 저도 예쁘게 늙고 있어요. 맘이 예뻐서요. 눈물이 나지만… ㅠㅠ 여긴 미국이예요.
커피한잔 같이마시고 제가사는걸로~깊은얘기나눈느낌~! 감사해요 힘나여ㅜ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참 😂😂😂🎉🎉🎉❤❤❤
오늘 영상은 넘 울컥
블라님 그냥 이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데
넘 맘이 아리네요
블라님 고단하실텐데 아버지 뵈러 또 먼길 가시는 모습 참 이쁘고 본받아겠어요
항상 응원하며 많이 배웁니다😊
자식을 의지하는 부모님을 뵐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나들이도 외출도 다 자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나이...ㅠㅠ
ㅠㅠ
고령화 문제가 심각 합니다.
Ai로봇이 나온다고 허니 기대해보죠
효자노릇 할것같아요...
아빠보러 가는 길ᆢ
얼마나 눈물은 찔끔찔끔 날까요ㆍ
아님 왈깍 날까요 ㆍ
노래는 또 왜이리~~~~~
지금은 가을인지ㆍ 겨울인지ㆍ
지독하네요~~~~~~~~~
멜로디가 감미로워서일까요..블라님의 감성에 공감이 되어서일까요..울컥해지네요..😢
아버님이 오늘 저녁은 늦게 주무시겠네요
아버님이 얼마나 좋아히실까요?😊
즐거운시간 되시고 아버님 누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렇게 여러감정들은 솔직하게 영상에 담아 주시는 블라님 너무 감사드려요...어쩔땐 너무 공감되어서 나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ㅠㅠ 아마도 많은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2좋아요:)늘~아부지 는잘계시는지 맘이쓰였는데..뵈러가는군요..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
아~~ 정말 효녀시다 블라누님 힘내세요
이 누나, 배경음악 정말 공감가네.여전히 이뻐요
선곡이 항상best!!!!
아버님과 따순 시간보내고오셔요~
오고가는길 조심하시구요
아버님~
늘 건강하셔요~~~
아버님의 이야기에 눈물 나네요😢슬퍼요... 블라님 복 받으실거에요❤ 두분 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우리 블라님이 더 건강해야 하는이유네요
오늘 밤은 아부지 너무 좋으시겠당❤❤
부모님 생각하면 항상 짠하죠~
마음으로 공감하며 영상보고 있어요
퇴근 후 피곤할텐데... 아버지 뵈러가는 착한 딸.
아실꺼예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것과 아닌거.
어른들은
말씀은 안하셔도 다 아신답니다.
어느 자식이 찐 마음으로 하는지.
아무리 따뜻한 이불도 엽지기의 따뜻한 손만 할까요 주절주절 떠들어도 그만한 수면제 또한 없을듯요 사람의 온기가 더 그리울 겨울 초입 이네요 잘 다녀오세요 😊
아버지의 모습이 곧 몇년 후
우리들의 모습일테죠
누군가의 하루는 화살과도 같이 빠르고
또 누군가의 하루는 외롭고 고독함의 연속
을 견뎌내아 하는지루한 하루일거라
짐작됩니다
유일한 기쁨이 우리 블라님을 기다리는
아버지!
마음이 알싸하게 아려옵니다
그나마
아버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오래주어지길
바랍니다
그치요
나이들면 어쩔수 없는...
본인이 힘들어도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 마음...
블라^^
힘내요~~~♡
언제봐도 참분위기있게 예쁘시네요~~
애틋한아버지가 계시는것만으로도부러워요~~
겨울이 오긴 오나 봅니다.
따뜻한 시간 되시 길...
블라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아버님 종일 블라님 기다리고 계셨겠어요
설렘가득~~^^
감사합니다.
하루종일~서서 하는 일이 만만치
않죠~오늘도 애쓰셨어요 ~
피곤하지만~자식으로써~최선을
다하는~블라님~감사합니다
잘~다녀오세요~♡
맘이 참 이뻐요 ~~
따듯합니다 ^^
맴찟...😢
블라님 보면.. 날 보는듯..
홀로 계신 아버지 생각에..
늘 맘이 아프고 무거워요..
맘 찢어집니다.😢
블라님의 심정도 아버님의 외로움도. .
우리가 비슷하게 겪고 있는 현실들. .
항상 응원합니다
블라님!
그리고
아버님!
홀로 계신 어머니 생각에 영상 보며 눈물 맺혔는데 맘 찢어집니다에 터지고 말았네요 ㅜㅜ여기 구독자들은 다 비슷한 처진가봐요 ㅎ
블라님같은
딸이있어서
행복하실껏같애욤.
나이먹어
부모님나이되니
얼마나외로우셨을까
늦은후회를한답니다.
딸 잘 두셨네 ㅎㅎ
날씨 추워졌습니다
강원도는 더 더 더 춥겠죠..
마음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그나마 날씨가 조금 풀려 다행이네요.
블라님
아버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깟 통증 쯤이야...
피붙이의 정보다 더하랴~~
하루종일 학수고대하고 기다려서
따님하고 통화한 것이 통화의 전부이실텐데...
아버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책을 읽으시면 어떨까요.
치매예방도 되고
요즘은 큰활자책도 나옵니다.
아버님을 많이 닮으셨어요~^^
이쁜 미모를 물려주신 아버님과 후회없이
많은 시간 보내고 키우시는 동안 주셨던
사랑 모두 다 다시 드리세요~~♡
전쟁과 같은 오늘도 잘 지내셨군요!
눈이 피곤해보이세요
대신 힘쓰는 일이라도 해주구싶네요~~
요즘 주변에 블라님 구독 좋아요를 누르라고
홍보하고 다닌답니다.
다들 음악얘기 영상좋다고들 하네요~~^^
힘내세요🎉
블라언니의 아부지 보러갈때면 나도 너무 아부지보러 가고싶어요 나는 대구 아부지는 포항. ㅠ혼자 외로이 지내실거 상상하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요 맘이 아파서
늘 아린 마음을 품고 사는 당신은 분명 아름다운 분이실꺼예요.
길고 길게 느껴지는 고달픈 시간은 울 부모님들이 더 많이 겪고 계실꺼예요. 그리고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답니다.
그래서 우리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해봐요❤
요즘 아부지소식이뜸해서 보고싶네유~~~😊
내나이 73세 혼자된 노인, 초저녁에 티비보다 잠들고 새벽 두세시에 꼭 깨어나네요. ㅠ 괜시리 휴대폰 만 만지작 아침까지 음악만 듣고 있네요. ㅠ
건강하시구 늘 좋은하루보내세요❤❤
공감되네요.건강잘챙기시길
부모님의 모습...
할일도없고 힘도없고 그렇게 그냥저냥 계신모습이 잠시뒤의 제모습인듯 점점...부모님의 모습이 나의 내일같아 씁쓸하지만 받아들여야겠죠?..
전화기너머의 들리는 딸과의 대화가 유일한 일상인 아빠가, 떠나보내드린후 더욱 짙어져가며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없는 세상이 있음 좋겠다~부질없는 생각이 듭니다
이별의그늘....너무좋아요~~😊🎉 ❤️
에구~
아부지께서 외로우실텐데. .
참 잘하십니다.
우리아버진 12년 전에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왜 그런지
아버지께 못한것만 생각납니다.
효도라는게. . .
그냥 자주뵙고 챙겨드리고 하는게 그 첫번째인것 같아요.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유지 하시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빨리 빨리 가보셔요~
아버지께❤ ❤
아버지 찾아가는 맘이 제맘입니다
블라님은 찾아갈 아버지계셔 부럽습니다
저는 찾아갈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있을때 잘하세요
엄마 아버지가 건강하게 함께 계시는것은 정말 자식으로선 큰복이지요 블라님 정말 효녀세요
음악과 내용들이 날 울컥 하게 하내요 어제는 넘 슬픈일이 복잡한일들이 있었는데 ~~ 블라씨 늘 힘내시구요!
착한 블라님~
힘들게 6일동안 일하고 맞는 소중한 휴일!
아버지와 좋은시간 보내고
조심히 컴백홈 하시길~
블라님의 시간을 응원합니다😅
지난 여름 천국가신 울 아부지 생각이 납니다. 그곳에선 더이상 외롭지도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으리라 믿습니다.
블라님과 아버님이 잘 지내시기를!!!!
추워진 날씨에 아빠보러 가는 블라님 넘 이쁜효녀네요 둘째딸 만나실 생각에 시간이 안가시겠어요 아빠랑 같이 어가는 겨울잠 이쁜 추억많이 만들고 오세요~ ^^
진짜 어른들은 일찍 주무시네요~ 7시 30분이라니 ㅎㅎ 고등 때부터 좋아했던 윤상 가수님~
저도 8일 근무하고 휴무 맞은 적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블라님 고생하셨네요
오늘도 날이 스산해서 춥더라구요
휴무여서 외출했는데 낮기온 보고 멋부리고 나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
저도 추운거 싫어하는데 앞으로 4개월은 추워야겠죠?
아버지와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블라님 영상이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네요 부모님께 한번이라도 더 연락드리며 찾아뵙게 돼요 더 자주 뵈어야 할텐데 말이죠,,,
선곡 짱!!
부모님 생각하면 찡한마음~~
나는 어떻게 나이들어갈까 생각해보는 시간~~
웬지 버스창가에 밖을 내다보는
모습 가녀리고 창백해
보이는 곁에서 꼬~ 옥
안아주고 픕니다~
삶이 참 어렵더라구요~
힘 내시고 잘드시고
건강잘 챙기셔요**
남의 가정사 다 사연이 있겠지만 자식들간에 분담하면 좋은데...
언니는 아프고 동생은
가뭄에 콩나듯 다녀가고
둘째딸이 최고네요 이핑계 저핑계
다 집어치우고
엄빠한테 자주 가는 자식이 젤 후회가 적을듯요ㅜㅜ😢😢😢
벌써 3주?
시간은 참 빨리지나가는듯한데
아버님의 하루는 ㅠ ....
아름다운 기억 쌓고오세요♡
기운네세요!
얼굴에!
나!
피곤해!
라고 쓰여있는것같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아버지의 속마음을 깊이 헤아려보려는 속깊은 블라님..저도 저번주 아버지 생신이라 부산다녀왔네요 너무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에 일주일이 마음 가득찹니다~
얼마나 기다리실까요...
저는 알면서도 가지 못했고, 안 갔었어요...
저도 블라님과 같이
어머니 먼저 떠나신 뒤로
지금은 블라님이 부럽네요.
갈 수 있어서요...블라님 마음도 힘내시길
언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항상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
아버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항상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블라님이다~영상틀자마자 들리는 내 젊은 날 사연있던 가슴이 쿵 내려앉는 전주가~^^; 마음은 벌써 아부지께로 달려가고~
드디어!!! 그 긴 하루를... 기다리시던 블라님으로 채우시겠네요😊
아 ~ 울 아버지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ㅠ 효녀 블라님 넘 이뻐요 열심히 일한 그대에게 늘 행운이 깃드길 홧팅입니다
아빠보러 가는 길ㆍ
눈울은 또 얼마나 찔끔찔끔 날까요ᆢ 아님 왈깍 날까요ᆢ
노래는 또 왜 이런가요~ㅜㅜ
가을인지ㆍ
겨울인지ㆍ
지독한 계절이네요~~~~~~
마음이 멍하네요 아버님.블리씨 두분 건강 잘챙기시고 힘내세요.
효녀 블라님~~힘내요.
블라님 으로 부터 에너지를 얻는
동감 찐팬이예용
퇴근하고 집오니 눕기 바쁘네요^^
에고~~입술이 부르텄네요. 오늘따라 더 애잔해 보이는 그대. 힘냅시다 블라~~
아버지의 긴 하루.. ..라는 말에서 영상을 보지도 않았는데 눈물 펑펑 쏟고 있어요
요양원에 계신 엄마
늘 매일이 얼마나 길고 외로우실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ㅜㅜ
우리들도 곧 다가올 노년의 시간...두렵지만 오늘을 열심히 살래요..블라미도 아버님도 화이팅~❤❤❤
나이먹고 정년퇴직하신 부모님들 딱히 여유없고
경제적 자유 누리지 못한 어르신들은 취미없으면
하루가 길고 허무하리라 생각이드네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인듯
블라님 아버지의 말동무 해드리고 편히 쉬다가 오셔요
조심히 잘다녀오세요...아버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세요^^
아부지;;; 저희 부모님은 8시30분부터 취침 ㅋㅋㅋ 늙어봐라 하십니다 ;;; 아버님과 즐겁게 힐링하다 오세요!!!!
엄빠 같이계셔도 엄마도 7시30분부터 어쩔때는 초저녁에 인나셔서 새벽까지 못주무시고ᆢ
흠.....마음아프네요....애끓토록챙겨드리고픈 맘과 매일을 살아야하는 지금의 나의일상과 삶.....넘 어둡고 먼 길......
쓸쓸함이느켜지는표정과음악 ㅠ
나와같다느낄때가많네요
기운내세요~
어느순간부터 블라님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특히 오늘 지금 영상은 아버님생각하니까 눈물이 날거같네요...
예전에 20대 30대엔 왜 부모님생각을 못했을까 직장생활을 핑계로 일찍 퇴근해도 회사동료들과 시간보내고 늦게 귀가했던 제가 자꾸 떠올라서 너무 죄송한거있죠...
전 50이랍니다... 50이 되니까 자꾸 예전에 많이 외로우셨을 엄마께 너무너무 죄송해서요...
철없었던 제가 그저 죄송해서요...
블라님 아버님 잘뵙고 오세요...
영상보면 맘이 뭉클하고 저의 예전도 가끔 되돌아봐지네요...
91학번들은
전주곡만들어도
20살로 돌아갑니다.
초겨울에 피할수없는 공허함.
저도 종일서서 일하지만 6일근무는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주5일근무가 몸에 베어 우리몸은. 그걸 인지해서인지 하루차이라도 6일은 엄청 힘들고 피곤하죵 고생했어요 토닥토닥~~블라님 기운내시고 홧팅😊😊
참 마음이 고아요🩷복받으실거예용❤
ㅠㅠ얼굴도 예쁘시고
맘도 예쁘시고
저랑 똑같아요 ㅎ😂😂
우리힘내요♡
먼 훗날 내 모습이거나 옆지기 모습이거나...
할 일이 없다는게 참 쓸쓸 하네.
잘 다녀오세요 ~~^^
아버지 뵈러가실때 상큼한 귤 🍊 한봉지
사들고 가세요.~~ 환한 미소가 그려지네요.
블라님 언니 동생 괘씸하네요. 3주 동안 한 번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다니 늙기도 설워라커늘 ㅠㅜ. 남의 아버지도 이리 애잔한데 자식들이 모질기도 하네요. 피곤한데도 아버지 뵈러 가는 둘째 따님 ㅠㅜ
첫째 세째가 이기적인건 어느집이나;;;;😢😢😢
너무예쁘세요~연예인인줄알았어요
아부지~😢😢😢이렇게 한번 불러보자!
아프지마요.
저녁 자기전 잠깐이라도
운동 시작해보구요.
아버님도 건강하시길
아빠를 생각하게 하는 블라님❤
😭😭😭인생 한바탕살고 나면 젊고 좋았을때를 보상해야하듯이. 힘 빠지고 병들고 하루는 길고....누가!! 삶이, 인생이 아름답다 했는가!
기쁘하실 아버님이 그려집니다
효녀 블라님 화이팅😮
블라님 잘 다녀오세요 따뜻한마음 블라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감기조심해요
모두에게 화이팅보냅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있으시니 그러시더라구요 ,, 본인이 우울해진다고 말씀하셔서 정신과 모셔가서 상담도 받고 하시니 많이 좋아지셨어요
맞아요~ 오늘 혼자 계신 치매로 점점 기력을 잃어가시는 고모께
전화드렸는데 7시반에 주무신다고 누우셨더라고요~ 혼자계시니 하루종일 말한마디 못하실 수도 있고 저녁에는 혼자시니 날이 어두워지면 그냥 누우시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하~~...... 그 마음이 어떠실지 눈꼽만큼이라도 이해가 되려해요
일상을 의지했던 남친이랑 헤어져도
이리 힘든데 50년 함께한 짝을 먼저보내셨을 아버지 맘은 얼마나 시릴까요 블라님이 있어 너무 다행이란
생각을 해요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바램해보아요
아버지께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면 어떨까요~깔끔하신 분이라 엄두가 안나실지 모르겠지만 알레르기만 없으시면 한번 키워보시길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블라님 나이랑 아버님 연세랑 저랑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며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오늘 엄마랑 통화했는데 ..5시반인데 벌써 저녁먹었다고 잘준비한다고... 혼자라 하루가 얼마나 심심할까 얼마나 길까 걱정돼서 ... 일끝나면 최대한 노력해서 전화해요 두시간 차이나는 가깝지만 먼곳에서...
언니는 가을풍경 같이 아름다워요❤
요즘 더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몸도 지치지만 아직 의지하는 치매 부모님 때문에 힘을 내보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가끔 눈물짓기도 하고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나르시스트 동거남에게서 도망친 후
생계를 위해 full time office position 을 찾긴 했는데
화욜이 쉬고 토욜에 반나절 근무라서
시간이 짧아 pay 가 많지 않아서
화욜 토욜 오후에
식당에서 그릇 닦는 일 구했고
이틀했는데, 몸이 너무 아프지만
54세 독거녀
열심히 돈벌어야 해서… ㅎㅎ
두달전 나르동거남 4년만ㅇㅔ 손절하고
요양사로 일하면서
사무직 자리가 나서 이직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블라님
힘줘서 감사해요.
저도 예쁘게 늙고 있어요. 맘이 예뻐서요.
눈물이 나지만… ㅠㅠ
여긴 미국이예요.
부모님은 가슴속에 항상계시죠. 조바심가득 안고 찾아뵙는 블라님 효녀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많은 담소나누시고 오셔요~
저희 아버지도 혼자,,,하루종일 말한마디 한적없을때도 있다하실때 웬지 죄스러워요,,,나이먹을수록 부모님생각하면 맘이 아픔니다,,,
저도 아버지가 혼자 계셔서 너무공감이되는 내용이네요
저희아버지도8시면 주무실준비하시더라고요😅
아름다운 블라님❤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강원도 아버지께 가시나요? 얼굴도 맘만큼 이뻐셔서…에궁 블라님 몸이 10개라도 부족할것 같아요! 늘~ 건강도 챙기시구요…
응원 합니다~~❤
문득 가수 김종환씨의 존재의 이유가 스쳐 지나가네요..
힘내시길...
아버지
혼자3주계시면서 외로우셨을것같은데
블라님 걱정을 먼저 하셨을수도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