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브 올라갔으면 좋겠다 진짜루... 가성비 개 쩌는게임, 도박성 없는 게임 적당히 가볍고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준 참신한 게임. p 구라가 다크소울이라는 지표를 바탕으로 만든 거기에.. 오리지널을 너무 잘살린 데더다를 좀더 응원합니다 2.5D 도트 게임이라 더 정감도 감 게다가 데이브 더 다이브가 옛날에 망한 자신의 게임을 다시 예토전생 시켜서 게임에 넣는 킬링 포인트까지 과거의 실패를 작품성으로 살리는것도 너무 대단했음 ㅋㅋ
그래도 데더다가 받아야지 않나 싶음. P구라는 출시 초기에 논란도 많았고 특히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 영역이 몇군데 있는데 데더다는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진 않는듯. 그리고 꼭 대작이 아니더라도 게임성만으로라도 이렇게 인정 받을 수 있다라는걸 보여줘서 데더다가 받았으면 좋겠음
둘다 좋은 게임인데....대상으로 내세우기에는 데더다에 더 힘을 싣지 않을까 생각함.... 작품성이나 만듬새 판매량 둘다 나무랄데 없고 용호상박임 하지만 대중성....단순 판매량 뿐만 아니라 더 대중적으로 권할 수 있는 게임이 대상을 탈 거 같음 데더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이들 조카들이나 만약에 게임을 별로 안하는 여성에게 한번쯤 권해 볼만한 게임이라고 하면 둘중에 그래도 피의 거짓같은 매니아적이고 빡센 게임보다는 데더다를 권해주지 않을까....분위기도 상대적으로 데더다가 더 밝고 빡세게 치고박는거 보다는 기본적으로 물고기....를 잡는게 덜 폭력적이고 무엇보다 예전에 어릴 때 오락실 혹은 게임보이 같은 감성이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닌텐도로 출시만 하면.... 좀 더 라이트한 유저층에게 어필 되니까 누구나 쉽게 즐기기 적당한 게임으로 어필하면 데더다에 점수를 더 줄거같음.... 아무래도 빡겜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만을 위한 게임을 선별하는게 아니기 땜에 좀 더 대중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요금 정책이 아니라 컨텐츠 측면으로) 데더다가 받지 않을까 함....그래야 게임에 더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길거 같고....
성회형 말 쭉 들어보니까 P의 거짓은 로그라이크 장르라는 태생적인 문제(매니아층에게 강하게 어필되는 대신 대중성이 약함. 타 로그라이크 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르적 한계 등등) 때문에 데더다를 이기긴 힘들 것 같네요. 물론 데더다가 없었다면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고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지만요
솔직히 말하면 피구라는 좀 다크소울류 느낌을 가져온거 땜에 좀 그런데 데더다는 심해 탐험 경영 이거저거 맛있게 섞어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로 만든거같아서 너무 좋았음.. 심지어 도트 그래픽으로 3D와 2D표현, 만화적이고 카툰느낌까지 다 내니까 좋았고 젤 좋았던게 게임이 무리만 안하면 안죽을정도로 난이도가 쉬운게 제일 좋았던듯..
개인적으로 게임성, 아트, 스토리 등 대부분 요소에서 P의 거짓이 데더다보다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데더다가 게임대상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앞서 말한 요소를 다 합친 것만큼이나 중요한 독창성이라는 면에서 데더다는 P의 거짓이랑 비교하기도 힘들만큼 앞서 있으니까요. 여태까지 넥슨에 히트작은 데더다 말고도 많이 있었습니다. 서든어택, 메이플,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등등. 그렇지만 그 중에 상당수는 이미 잘 나가는 외국 게임을 껍데기만 바꾸거나, 잘해봐야 '우리식으로 어레인지'하는 정도에서 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데더다는 지금 유행, 지금 잘나가는 게임을 가져오지 않고 넥슨이 실패를 겪으면서도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성공을 거둔 게임이라는 점에서 P의 거짓보다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데더다, 피구라 모두 한국 게이머 입장에서 너무나 고마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사행성이 지나치게 강조된 게임들만 나오는건가 했는데 데더나, 피구라 같은 작품의 성공 사례가 생김으로써 국산게임이 앞으로 벨류, 퀄, 작품성 등을 신경쓰는 긍정적인 영향이 생긴 것 같기 때문이죠.
데이브 더 다이버 지금까지도 진짜 재밌게 하고 있어요. 이게 넥슨에서 나온 게임 맞아?? 싶을 정도로...올해 지스타 라인업에도 뭔 듣보잡 중국 폰겜사 N씨불같은 노잼 회사들만 가득하고 유명한 해외 콘솔게임사들 부스는 없어서 너무 속상한데...p거짓이나 데더다 같은 게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G식구 예상 설문
www.youtube.com/@gsbg/community
피구라 재밌게 하다가 소피아 엔딩 선택지 잘못골라서 강제 2회차하고 얼마전에 데더다 시작했는데 진짜 이게 다 국산이라는게 가슴이 웅장해ㅈ
형?
찐이 오셨네.. 게임 좋아하시는...
어 형이 왜 여ㄱ
짭?
안 구해준거 웃기네 ㅋㅋㅋㅋㅋ
데더다는 신이더이다
형?
데더다든 피구라든 둘 중 하나가 받으면 한국 패키지 게임도 희망이 있다는걸 확인하는 대상이 되는거고 둘이 무관따리되면 앞으로 게임대상은 공정성 개나 준 나눠먹기 시상식이니 관심도 안주면 되니까 깔끔함 ㅋㅋㅋ
P의 거짓이 디테일이랑 분위기 만든게 말이 안되는데 너무 저평가 받고있는듯?
데더다도 잘 만들긴 했는데 사실 넥슨 기술력으로 여태 이정도 못한게 이상할정도고.. P의 거짓 만든 제작사는 이번이 두 번째 게임인데 이 정도 만든건 진짜 미친거임
@@dkenwi2brj3kd 그런거 고려 안해도 미친 게임 맞음
창작성이 떨어지다보니
이제야 '도박'이 아닌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
근데 이번만큼은 데더다가 상을 타야 인디 회사들이 열심히 진짜 게임을 만들어주고 한 줄기 빛을 보는거지
넥슨 자회사를 인디라고 부르는건 좀
우리나라 게임 유형이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데더다나 피의 거짓과 같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됬으면 좋겠습니다.
데더다 피구라 어느쪽이 이기든 이런 행복한 고민 해보는 날이 오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데더다가 꼭 그래픽이 다가 아니라는 걸 보려줘서 작은 회사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거 같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정작 모회사는 대기업인 모순이.
개성있는 그래픽은 언제든 경쟁력있었지
정작 작은 회사는 P의 거짓이에요..
라운드8 스튜디오는 신생기업 수준임
솔직히 그래픽 좋았음.. 2d랑 3d 섞어서 그렇게 개성있게 만들기 쉽지않음 도트도 수준급이었다고 생각함
도트가 장난 아님. 거의 도트로 안보이는 수준이라서
???: ㅋ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 나이트 크로우 대상 때리기 ㅋㅋㅋㅋ
에잇 싯팔!!
내년은 TL이겟네요~
우욱
???, ???: 이런 결과 보려고 BM 포기하고 작품성에 집중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ㅋㅋㅋㅋ 전혀 위화감이 없쥬?
어느 쪽이 받든 상관없이 그 보기만 해도 토악질이 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 리니지라이크 따위가 받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씨... 도박회사 주제에 무슨 낯짝으로 게임행사에 얼굴을 들이미는거지...?
둘다 진짜 재밌게 했는데요 갠적으로 완성도는 p구라 창작성이나 대중성은 데더다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작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결과가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내년 출품작까지 기대됩니다
데더다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꼭 대상을 수상했으면 좋겠어요! 치킨 한마리 가격에 몇달 째 즐기고 있는겨 ㅋㅋㅋㅋ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그리고 얼마 전 출시한 산나비까지…진짜 2023년은 양질의 국산게임들이 나온 듯 하여 참 흐뭇하네요
K-게이머에게 올해는 정말 의미있는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제발 게임성 좋은 게임이 수상해서 더 훌륭한 게임들이 나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다 상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처음이다
우리나라 게임중 게임성을 두고 머리싸매며 토론해본적이 언제였던가....이 얼마나 행복한 고민이요
피구라 처음 나왔을땐 좀 아쉬웠는데 로오폴 해보니까 참 잘 만든 게임임.
여기서 나이트 크로우가 대상을 받으면 이제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한민국 겜블대상이 되는 거지
데이브 더 다이브 올라갔으면 좋겠다 진짜루... 가성비 개 쩌는게임, 도박성 없는 게임 적당히 가볍고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준 참신한 게임. p 구라가 다크소울이라는 지표를 바탕으로 만든 거기에.. 오리지널을 너무 잘살린 데더다를 좀더 응원합니다 2.5D 도트 게임이라 더 정감도 감 게다가 데이브 더 다이브가 옛날에 망한 자신의 게임을 다시 예토전생 시켜서 게임에 넣는 킬링 포인트까지 과거의 실패를 작품성으로 살리는것도 너무 대단했음 ㅋㅋ
p구라와 데더다가 국산게임 흥행의 첫걸음이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p구라가 수상했으면 좋겠지만 소울라이크라는게 감점요인이 될거같음
그래도 데더다가 받아야지 않나 싶음. P구라는 출시 초기에 논란도 많았고 특히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 영역이 몇군데 있는데 데더다는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진 않는듯. 그리고 꼭 대작이 아니더라도 게임성만으로라도 이렇게 인정 받을 수 있다라는걸 보여줘서 데더다가 받았으면 좋겠음
데더다가 참신함이랑 완성도 측면에서 더 앞서긴 하지만 마음은 피구라 쪽으로 기우네요 ㅋㅋㅋㅋㅋㅋ
7:50 와 이 분 누군데 이렇게 예쁘심
LCK 분석데스크랑 아나운서 했었던 이현경 아나운서 같아요
퀄리티만 보면 P구라가 맞지만 오리지널리티 문제를 고려하면 데더다가 맞음
근데 그것과 별개로 둘 다 수작이라 누가 받아도 좋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게임대상 수준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국내 게임사들 정신차리고 매년 이러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게임 대상의 결과로 기존의 대한민국 게임계의 패러다임을 박살낼 새로운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당연히 데더다가 게임 작품성으로보면 승리일듯.. 다만 피구라는 한국비주류 장르로 어느정도 완성도 있게 게임 만든점에서 가산점줘도 이해는 감
참신한 데더다 vs 데더다보다 단기간에 100만장 채운 피구라
@@zxcqwek-y4r참신한 데더다vs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베껴온 피구라로 변경 부탁
둘다 죠아 한국겜 중 이런 고민을 할때가 오다니 ㅜㅜ 앞으론 제발 이렇게
어느 게임이 받아도 그러려니 납득할 것 수 있을 것 같다
데더다 피구라 둘 다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한국의 자랑
데더다가 접근성이나 대중성에서 좋긴 때문에 이쪽에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피구라가 어지간한 업체들도 흉내만 내어 망작이 되는 소울류 겜을 긍정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단순히 독창성이 결여된 겜이라 폄하는 없었으면 하네요.(로오풀과 비교하면 이건 뭐...)
완성도는 둘 다 높지만 접근성이나 대중성에 있어 데더다에 근소하게 점수를 더 주고싶음
둘다 좋은 게임인데....대상으로 내세우기에는
데더다에 더 힘을 싣지 않을까 생각함....
작품성이나 만듬새 판매량 둘다 나무랄데 없고 용호상박임
하지만 대중성....단순 판매량 뿐만 아니라 더 대중적으로 권할 수 있는 게임이 대상을 탈 거 같음
데더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이들 조카들이나 만약에 게임을 별로 안하는 여성에게 한번쯤 권해 볼만한 게임이라고 하면
둘중에 그래도 피의 거짓같은 매니아적이고 빡센 게임보다는
데더다를 권해주지 않을까....분위기도 상대적으로 데더다가 더 밝고 빡세게 치고박는거 보다는
기본적으로 물고기....를 잡는게 덜 폭력적이고
무엇보다 예전에 어릴 때 오락실 혹은 게임보이 같은 감성이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닌텐도로 출시만 하면....
좀 더 라이트한 유저층에게 어필 되니까 누구나 쉽게 즐기기 적당한 게임으로 어필하면 데더다에 점수를 더 줄거같음....
아무래도 빡겜 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만을 위한 게임을 선별하는게 아니기 땜에
좀 더 대중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요금 정책이 아니라 컨텐츠 측면으로)
데더다가 받지 않을까 함....그래야 게임에 더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길거 같고....
성회형 말 쭉 들어보니까 P의 거짓은 로그라이크 장르라는 태생적인 문제(매니아층에게 강하게 어필되는 대신 대중성이 약함. 타 로그라이크 게임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르적 한계 등등) 때문에 데더다를 이기긴 힘들 것 같네요. 물론 데더다가 없었다면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고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지만요
이 상 말고도 지금 The Game Award 투표중인데 데더다랑 P거짓이 몇가지 부문에 후보로 올랐네요~! 페이커님도 후보에 있어서 다 투표하고 왔습니다 ㅋㅋ
올해는 제대로된 게임들 상타가자
피거짓이 완성도가 생각보다 좋았지만 오리지널리티 생각해보면 데더다가 맞는거 같다
아... 급 떨어지는거 가져와서 3파전 띄운거부터 쎄한데요
데더다나 피구라 둘 중 하나가 대상 받았으면 합니다
P구라는 안했는데도 잘 만든거 같던데 데더다는 해봐서 아는데 너무 좋았고 서로서로 장점과 그 개성을 다 잘 살려서 선택의 고민이 된다 ㄹㅇ 취향차로 갈라서야 할 판 나이트크로우 들은적도 해본적도 없어서 궁금한데 ㅋㅋㅋㅋ
나이트크로우는 그냥 오딘같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임다. 그나마 차이점은 글라이더로 활공하는 시스템이 있다는거?
창작성에서 볼때 p의거짓은 데더다의 상대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피구라는 좀 다크소울류 느낌을 가져온거 땜에 좀 그런데
데더다는 심해 탐험 경영 이거저거 맛있게 섞어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로 만든거같아서 너무 좋았음..
심지어 도트 그래픽으로 3D와 2D표현, 만화적이고 카툰느낌까지 다 내니까 좋았고
젤 좋았던게 게임이 무리만 안하면 안죽을정도로 난이도가 쉬운게 제일 좋았던듯..
개인적으론 p의 거짓이지만
대중성으로 따지면 데더다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P구라가 좋지만 대상은 역시 데더다겠죠?
나이트 크로우나 리니지 같은 게임들은 게임상 말고
주식상이나 매출상 같은 거 따로 만들어서 시상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성은 데더다인데 심장이 고동치는 것은 피구라...
오 저랑 같은 마음이군요 저도 둘다 해본 유저로써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의 데더다가 상 받기엔 충분한데 피구라 그것도 인생 첫 소울겜인데 타격감이 미쳐서 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
데더다라고 생각함. 저건 그냥 없던 장르게임을 만들어낸 느낌이였음. 바다에 잠수해서 물고기를 잡고 초밥을 만들고 어인족을 탐방한다? 크.. 낭만가득했다.
제발 붉은사막, 눈물을 마시는 새, 스텔라 블레이드 다 좀 잘 나와줘라...
심사 기준들 따져가보면 데더다 근소 우위 동의 하지만 개인적으론 데더다도 매우 좋지만 p거짓 같은 게임이 더 나왔으면 좋겠음.
저는 데더다다 좀더 점수를 높게 받을거같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품성과 독창성, 대중성은 데더다가 점수를 높게 받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명불허전 김펠레
개인적으로 게임성, 아트, 스토리 등 대부분 요소에서 P의 거짓이 데더다보다 앞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데더다가 게임대상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앞서 말한 요소를 다 합친 것만큼이나 중요한 독창성이라는 면에서 데더다는 P의 거짓이랑 비교하기도 힘들만큼 앞서 있으니까요. 여태까지 넥슨에 히트작은 데더다 말고도 많이 있었습니다. 서든어택, 메이플,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등등. 그렇지만 그 중에 상당수는 이미 잘 나가는 외국 게임을 껍데기만 바꾸거나, 잘해봐야 '우리식으로 어레인지'하는 정도에서 그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데더다는 지금 유행, 지금 잘나가는 게임을 가져오지 않고 넥슨이 실패를 겪으면서도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일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성공을 거둔 게임이라는 점에서 P의 거짓보다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둘다 화이팅. 나락가는 N모 게임사 보고 여길보니 그래도 희망은 있어보임
저 게임들 사이에서 나이트 크로우가 받는다면 앞으로 게임대상 자체를 폐기해 버리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아무도 인정 안 하는 지들끼리 상 주는 시상식이라니
심사위원의 기준에서 이런건 그냥 둘 다 만점 때리고 게이머 투표로 돌린 다음 그 결과대로 순위 메기기 하면 편함
???: 데이브더다이버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결과를 알고 있지만, 영상 내용이 되게 알차서 재미있게 봤어요.
단순히 웰메이드 개념으로 간다면야 당연히 피구라겠지만 수상 기준으로 창작성이 떡하니 있는 마당에 데더다를 이기긴 쉽지 않아보이는데...파쿠리니 뭐니 그런거 이전에 그냥 데더다 자체의 오리지널리티가 너무 압도적임ㅋㅋㅋㅋㅋ
데이브 더 다이버는 개인적으로 발더게3보다 훨씬 재밌게했습니다 20시간쯤 하면 질리는감이 있긴한데 몰입력이 좋았어요
피의거짓이 받았으면 좋겠다. 지금 근래 피구라 다크소울 다시해봤지만 피구라 잘 만든게임인거 계속느낌 .
음 일단 결국 파쿠리라는 말이나온시점에선 데더다쪽이 맞는거같긴함 만약데더다가 없다면 피구라가 맞긴한데 피구라 5회 에다 3회까지했지만 대부분의 시스템이 소울에서 왔다는건 사실인지라 이게 결국 걸리는문제같음
모든 배점을 보면 데더다가 대상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피구라가 받았으면..
그래도 둘중에 하나라면 복붙안한 데더다 줘야지
있던걸 그대로 오마쥬한거랑 오리지널리티를 살려서 게임을 만든거랑은 비교하면 민트로켓이 기분나쁠듯
피구라는 월드클래스라고 한다면 데더다는 GOAT지
그해 월클은 많지만 GOAT는 하나뿐이니
응원하고 싶은건 P의 거짓인데, 다 빼놓고 게임 자체를 평가하자면 데이브 더 다이버가 맞다고 봅니다.
문제가 저거 2개말고는 없다는게 문제죠... 무슨 사막에서 풀한포기 심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IT강국인데 거기서 꼴랑 2개.... 저 두 게임이 잘만들어졌다는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잘만든게임이 2개밖에 없다는게 참...
피구라가 취향이긴하지만 데더다가 가능성 높지, 저렴한 가격, 전체이용가, 접근성쉬운 장르라는 대중성을 이기긴 힘들듯
올해 대상이 내년 물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 물주 눈치를 봐서 줄 가능성은 적은듯.
콘솔유저라 피의 거짓에 좀 더 마음이 가는 건 맞지만 데더다의 위엄도 절대 간과할 수 없네요ㅎㅎ
저 두 게임이 대상 최우수상 같은
1등 2등상 못받으면 말이 안된다
박빙이긴 한데 데더다가 맞긴해 피구라를 더 재밌게 했지만 새로운맛을 창조한게 받는게 맞지
만약 피구라 혹은 데더다, 백번 양보해서 워헤이븐, 니케 이외의 게임이 더 높은 순위로 상 받으면 진짜 선넘는거임;;;
심플하게 둘중 더 쩌는 겜 고르면 되니 고민할 것도 없지
데더다, 피구라 모두 한국 게이머 입장에서 너무나 고마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사행성이 지나치게 강조된 게임들만 나오는건가 했는데 데더나, 피구라 같은 작품의 성공 사례가 생김으로써 국산게임이 앞으로 벨류, 퀄, 작품성 등을 신경쓰는 긍정적인 영향이 생긴 것 같기 때문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둘다 좋은 게임인데, 저는 "데더다"가 받을 것 같네요 ㅎㅎ
4:11 모바일 게임의 파워라기보다는 부분유료화+리니지라이크의 파워가 맞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해본 걍 내 기분
P의 거짓 : 표절문제 상관없을 정도로, 국산도 각잡고 만들면 이정도구나!! 대단해!!!
데이브 더 다이버 : 국뽕이 차오른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
솔직히 가격, 재미! 연출, 완성도 치고보면 데더다 세계급이다 국뽕이 아니라 해보면 돈벌려고 만든 프로젝트는 아니다란건 많이 느껴짐
재밌게 만들어서
많이 팔아서
많이 번다
가 바람직합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게임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데더다는 솔직히 대한민국 역대 게임들중 제일인듯
롤뱄 진짜 천재가 운영하고 손님들도 다 천재 ㅋㅋ 롤뱄
데더다랑 피구라 체급이 워낙 쎄서 그렇지 이번에 넥슨이 만든 웨히으븐도 진짜 평 좋다던데.. 한 내년이나 작년에 나왔어도 이게 타갔을듯
진짜 올해는 게임들 보면서 참 많이 기분이 좋아지는 해였던 거 같아요. 데이브 더 다이버나 P의 거짓 같은 진짜 잘 만든 게임들이 한국에 나와준 것도 참 좋고, 그 외 다른 게임들도 신작도 많이 나와서 여러모로 풍성했던 거 같네요 ㅋㅋ
P구라의 유일한 실수가 데더다와 같은해에 출시한것일까
데더다의 유일한 실수가 P구라와 같은해에 출시한 것일까...
둘다 동점의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게임중 어느 게임이 대상을 타야 하는지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게임사가 어떤 게임을 지향해야 하는지 묻고 싶네요.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현 세대의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게임을 선호하는지 나타날꺼나 예측해 봅니다
그냥 대한민국 게임대상 역사 최초로
데더다 .p의 거짓 둘다 공동 대상 수상때리면 될것같은뎅
저도 대상을 받는다면 p구라보다는 데더다가 우세할거 같음 게임으로서 사람들이 플레이하기 좋은건 아무래도 특정 계층을 노린 p구라 보다는 가볍게 접근한 데더다로 보이기 때문
데더다~~!!
패키지 AAA급 피구라 응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데더다의 수상을 원했지만 p거짓의 수상도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기에 불만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본 게 언제였을까 기억도 안나는데 진짜 올 한해를 발판으로 한국게임이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다버의 컨셉은 이미 Moonlighter 라는 게임이 있어서 아주 신선하다고 할수는 없어 보입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 지금까지도 진짜 재밌게 하고 있어요. 이게 넥슨에서 나온 게임 맞아?? 싶을 정도로...올해 지스타 라인업에도 뭔 듣보잡 중국 폰겜사 N씨불같은 노잼 회사들만 가득하고 유명한 해외 콘솔게임사들 부스는 없어서 너무 속상한데...p거짓이나 데더다 같은 게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데더다 한표
피구라가 AAA 급으로 성공한건 대단하지만, 게임은 즐거움이고 대중성과 창의성에 더 비중을 두고 싶습니다
데더다 숨도 안 쉬고 했었는데 데더다 뽑혔으면 좋겠어요
엔씨가 지스타 참가하는 건 분명 좋은 선택인 거 같음
문제는 a/s 고객센터 문제는 어떻게 해결됐다는 걸 외부에 알릴 건 지인데..
P의 거짓이 취향이라 P의 거짓이 받으면 좋겠지만
더 중요한건 둘이 1,2위 쓸어서 국내 게임 개발 문화에도 좋은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데더다와 P의 거짓. 이 두 가지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못하면 말이 안됨
데더다나 P의거짓 제치고 다른게 받으면 ㄹㅇ 국겜시장은 희망은 없다.
근데 나이트크로우 스폰서 밀어주기가 나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NC발넘들과 친구들이 아니라서 K게임에 희망을 보는듯요
2023은 데더다가 받는게 맞아보입니다.
듣기로는 서류 잘꾸미는 쪽이 유리하다던데 나이트 크로우가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심사위원 비중이 높은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