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순했나보다 싶네요. 저희 아이는 다섯살때 곰돌이 학습지 하나 시키는것도 힘들어하고 짜증내서 못시켰었는데. 그래서 책만 무지하게 읽어줌. 누적 대출권수가 몇만권 될듯. 아이가 공부엔 재능이 없어서 인가보다 했는데 학교가선 올백에 1,2등만함. 아이들 어릴땐 학교보다 도서관 가까운곳에 사세요.
진짜 맞는 표현이에요 저도 초딩 고학년때쯤 국영수 다 다니면서 예체능을 일주일에 3-4번씩 갔는데 미치는줄요 체력이 아무리 쌓인다해도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특히 개인적으로 다니던 예체능 중에 수영이랑 인라인을 제일 힘들어하고 거부했는데 저걸 다른 학원들 사이에 끼워넣을 생각을 하니ㅋㅋㅋㅋㅋㅋㅉ
아줌마가직접 공부하세요.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십니까?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시키는만큼 당신도 공부하셨나요? 부모의 욕심과 무지로 행복해야할 아이의 권리마저 빼앗은 당신. 명백히 아동학대입니다. 공부를 밤새서 해야할 사람은 당신자식이 아닌 당신입니다.추가로 당신의 모습에서 반성이나 부끄러움을 느낄수없음이 안타깝네요.
숨막힙니다. 부모가 하지 않으면 자녀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따라하고, 반복하고, 단순합니다. 누구를 보고 행동할까요? 결국 가장 가까이 지내는 어른인 부모입니다. 자녀가 3살때부터 대략 10년 반복했다면 정작 무엇인가 재미를 느꺄볼 시간조차 부모는 주지 않았다고 봐야합니다.
@@estherl.7969 배운 부모인데 돈 없는 사람들임 걍 부모한테 물려받은 부모거나 돈 벌어서 성공한 사람 절대 공부 ㅈ나 시키는게 자식 잘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주위에 대학은 좋은데 돈 없는 사람 ㅈ나 많더라 그러고선 자식들은 자기보다 잘살라면서 공부 ㅈ나 시키고 ㅋㅋ 악순환 반복
아이들아, 너희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공부하지말라는 거 아냐. 공부하고 싶고, 공부가 필요하면 어린 나이에도 진짜 열심히 해. 너희들이 다른 거 하고 싶으면 다른 거 해. 담배피고 술마시고 양아치 짓 하라는 것도 절대 아냐. 모든 아이들이 진정한 꿈을 찾아가길 바래요.
경험상 비교해보자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사실상 공부보다 예체능이 훨씬 더 힘듭니다. 몸을 움직이는 최소한의 근육만 있는 상태라 특정 행동을 반복하여 습득하는 자체가 엄청난 노동이거든요. 피아노는 진짜 한 10분만 쳐도 손가락 아프고 머리에 쥐날 것 같고(악보 외우고 음-박자-손가락 속도 등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다 계산해야 함), 손근육이 섬세하지 않은 상태라 미술은 그 자체가 헬입니다. 물감 손에 바르고 벽에 던지는 이런 게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처음 보는 그림을 무조건 따라그리라고 하는데, 풍경화처럼 역동적인 것이 아니라 재미도 교훈도 감동도 없는 원기둥이나 사각형따위를 계속 그리라고 하니까요. 태권도나 검도는 ^^... 언급하지 않아도 그래요.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아동교육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이 그냥 게임 캐릭터 키우듯이 몰아넣은 셈. 프린세스 메이커를 해도 저따위로 커리큘럼을 짜놓으면 애가 엇나가는걸요. 일단 확실한 건 영상의 어머니쪽은 어릴 적에 학원은 커녕 교육에 대한 압박은 1도 없이 건강하게만 자랐다는 거네요.
진짜 나도 황금 돼지띠인데 어릴때 공부 심하게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6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동생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싶을때 시켜주는게 맞는것 같고 어릴때부터 조기교육 시키는건 진짜 스트레스일것 같음 조기교육 안하구 학교 수업 잘 들으면 진짜 중간은 가는애들 많은듯 솔직히 우리나라는 교육을 너무 많이 시키고 공부를 잘 해야지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아닌것 같음 그 어린 세 살한테 뭐 바라구 가르치는지 참..
3살이라니..ㅠㅠ제 친구도 초등학교때까진 수학 못해서 학교에 남아서 하고 그랬는데 중1때부터 의대 진학을 꿈꾸고 정말 열심히 하더니 학원도 다니고싶다고 하고 스스로 독학도 하면서 가고싶다고 하던 자사고 들어갔는데..친구 보면 참 본인이 원하는게 생기면 다 알아서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너무 시키지 않아도 부모님은 잘 지켜봐만주시면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랄텐데...
다른 영상 보고오니까 저 남편이 막 교수출신에 교육철학같은게 평범하진 않은것같음; 애가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고 할수있는게 체육이라고하는데 옆에서 영어는 그럼 어떡할거냐고 다그치듯 물어보네ㅋㅋ 엄마의 욕심만있는 무지와 아이큐가 높고 공부를 잘한 내가 낳은 아이니 이정도는 할수있을거라고 착각한 아빠의 환장의 콜라보다
저도 공부로 학대당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어머니가'너는 뭐든지 잘해야되! 넌 실패하면 안되! 남들한테 잘보여야되 그래야 성공해!'를 늘 강요했고 중~고2때까지 잠만자고 오만거를 다 시키셨어요 그러다가 고3 4월에 정신병 걸려서 다 때려부수고 소리지르다가 기절했던 기억이 있네요..군대도 갔다가 적응 못해서 나왔고 지금은 집에서 게임만 미칫듯이 하고있어요ㅠㅠㅠ 이제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저희 엄마가 정말 좋은 엄마라는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저희 어머니가 말없이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고 하고싶은거 시켜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편이고요, 어릴때부터 전과목 다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했어서 완전 어릴때 받아쓰기 제일 못 받아본 게 95점이였어요. 진짜 한번만, 중학교 1학년이면 놔둬봐도 될 것 같거든요. 믿어주고 1년, 아니 몇개월만이라도 그냥 둬보세요. 그렇게 놔두면 할 사람들은 다 합니다. 하라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예요ㅜㅠ 시키면 하려던 것도 안하게 되거든요.
오.. 나도 07인데... 저는 4살때부터 영어 시키긴 하셨지만 그거 6학년때 1년 쉬니까 다 잊어버렸습니다. 돈 낭비하지마세용 차라리 어릴때 많이 놀고 스트레스 안받는 애들이 훨씬 밝고 긍정적이더라고요. 그런 애들이 알아서 공부도 잘하고.. 전 예중 시험 떨어지고 1년동안 띵가띵가하다가 제 생각대로 공부하기 시작해봤는데 훨씬 낫더라고요. 아 참고로 전 몸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풀라고 보내주신 태권도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얻어왔습니당^
뭔가 이상함 고3인데 그냥 뭔가 이상함 고작 이 수능 하나 보겠다고 고작 고등학교 3년 내신 좀 잘나와보겠다고 정말 그 문 하나 통과하겠다고 이렇게까지 미쳐야하나 회의감이 듦 이렇게까지 해서 좋은 대학에 가도 이렇게까지 내가 죽도록 해도 나보다 돈 많고 빽 많은 애들 밑에서 걔네들 발가락이나 빨아줄텐데 세상의 전부는 돈도 아니고 윤리도 아니고 사랑도 아님 돈이라는 허무맹랑한 사회적 가치임 물론 나도 19년 채 살지도 못한 어린 나이지만 돈으론 뭐든 가질 수 있음 사회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뭘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말을 안한게 아니라 아이가 표현한 걸 모르신걸겁니다
팩트
팩트다 분명 아이는 표현을 했을거다..
팩트다
이게 맞다
ㅇㅈ 하기 싫다고 말을 했겠지 설마 안했을까 그걸 무시한게 부모고
초면에 죄송하지만 아이 엄마되시는 분은 공부안해보신듯.. 정말 본인도 죽도록 공부를 해봤으면 저 어린애한테 절대로 저렇게 안하지. 고3입장에서 보니까 괜히 혈압오르네
얼굴에 나 공부안했고 놀기만했어요 라 써있잖아ㅋㅋ
@@s__so.o246 아닠ㅋㅋㅋㅋㅋ
그러게요..저 보다 많은데..
공부좀 한 부모들 꼭 이 말한다
'엄마 공부가 너무 힘들어 죽을거같아'
'그정도로 절대 죽지않아 걱정마'
@@까멜리아-e4f *공부 안한 엄마들
덜컥 걸려서 넘어졌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 걸려서 넘어졌겠어요? 엄마한테 걸려서 넘어졌죠^^ 아직도 ‘어느 순간 갑자기’ 이런 말을 쓰시는 거 보니 갈 길이 멀고 험난하네요.
어느순간 아님 ㅋㅋ 애가 조르거나 티 다나는데 무시하는거지 ㅋㅋㅋㅋ
1:54
그래도 이 어머니는 풀어주기라도 했자너 실어증와도 계속 자기합리화하고 공부시키는 사람들도 많은데
처음부터 힘들었을텐데
엄마도 학원 8개 다녀봐라 ㅋ
어떤지
부끄러운줄알아야지 학대입니다 아이들의세계는 어른들과 달라요 호기심도 많지만 두려움도 많아요 아이들이 어떻게 다 감당을 한다고
V C 오호
한국 부모들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
@@오아아-n9l 모든것이 노무현이 하는거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이가 정~~~~말 순했나보다 싶네요.
저희 아이는 다섯살때 곰돌이 학습지 하나 시키는것도 힘들어하고 짜증내서 못시켰었는데. 그래서 책만 무지하게 읽어줌.
누적 대출권수가 몇만권 될듯.
아이가 공부엔 재능이 없어서 인가보다 했는데 학교가선 올백에 1,2등만함.
아이들 어릴땐 학교보다 도서관 가까운곳에 사세요.
이 댓글 왜케 눈물나지
1:05 애가 바보도아니고 예체능 끼워넣었다고 ㅋㅋㅋㅋ 다큰 성인도 소화하기빡센일정인데 예체능이 노는건거? 노동이지 ㅋㅋㅋ
진짜 맞는 표현이에요 저도 초딩 고학년때쯤 국영수 다 다니면서 예체능을 일주일에 3-4번씩 갔는데 미치는줄요 체력이 아무리 쌓인다해도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특히 개인적으로 다니던 예체능 중에 수영이랑 인라인을 제일 힘들어하고 거부했는데 저걸 다른 학원들 사이에 끼워넣을 생각을 하니ㅋㅋㅋㅋㅋㅋㅉ
@@JL-mu9ng 미술도 만만치 않아요ㅜㅜ 그림 그릴때 계속해서 머리를 써야 되기 때문에 수학 연산문제를 계속해서 푸는것과 똑같은 정신소모가 된다하더라구요
@@JL-mu9ng 네? 저 저학년때 미술학원 다녀봤는데 물감놀이라뇨ㅋㅋ 미술학원에서는 러프부터그리는 제대로된 그림을 가르쳐요 무슨 공교육미술 생각하시나본데 아닙니다
@@JL-mu9ng 그래요... 물감놀이였으면 난 행복했겠죠....
아이가 하고 싶어야지...일방적으로 시키면 그걸 누가 재밌어해..
3살때부터 공부를?????? 진짜 말도안됀다
한창 사랑받으며 자그마한 것에도 칭찬받아야하고
공부보다는 그냥 건강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나이였던
세살한테... 진짜 이건 학대임...
백사오 ㅋㅋㅋㅋ 제 엄마도 교육에 대해 엄청 관심 많았는데 3살 때 공부는 안 시킴 ㅋㅋㅋ
백사오 그래요?,, 제가 3살때부터 과외하고 그랬는데,, ㅎㅎ
독각 네 근데 지금은 공부를 또 너무 안해서,,
엄마가 공부중독인가? ㅋㅋ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영어단어 외우게 시키고 수학 매일 1시간공부만 해도 충분히 sky감
물론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해야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그때 애들 대부분은 왜 학원 다녀야 되는지도 모름 가기만 싫어하고 돈낭비이지.
이러다 후천성 자폐생겨서 엄마가 가슴을 쥐어 뜯으며 통곡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본인 욕심 채우려 아이들을 지옥으로 몰지 말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세요..
@바부돼징 외상으로 다친게 아니라 그만큼 통곡했다는거 같은데요
@바부돼징 닉값 잘하시네요
@바부돼징 진짜 그렇게 생각한거야?....
@바부돼징 병신?
아줌마가직접 공부하세요.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십니까?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시키는만큼 당신도 공부하셨나요? 부모의 욕심과 무지로 행복해야할 아이의 권리마저 빼앗은 당신. 명백히 아동학대입니다. 공부를 밤새서 해야할 사람은 당신자식이 아닌 당신입니다.추가로 당신의 모습에서 반성이나 부끄러움을 느낄수없음이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바라보기만 한 아빠도 똑같고, 이건 두 분의 잘못이었던 것임
너무 다 맞는 말씀이신데 그게 참 어렵죠
너무나 안타깝네요
숨막힙니다. 부모가 하지 않으면 자녀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따라하고, 반복하고, 단순합니다. 누구를 보고 행동할까요? 결국 가장 가까이 지내는 어른인 부모입니다. 자녀가 3살때부터 대략 10년 반복했다면 정작 무엇인가 재미를 느꺄볼 시간조차 부모는 주지 않았다고 봐야합니다.
@@팩트-v3l 이러는거 은근 민폐인거 아세요? 진짜 꼴보기싫어요ㅋㅋㄱㅋ
못배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게 제일 무섭다
배훈상
그리고 본인이 직접 해 본적도 없으니
자식의 고통은 이해도 못하지
ㅇㅈ...
@@Spongemom ㅇㅈ
제일무섭죠
@@estherl.7969 배운 부모인데 돈 없는 사람들임 걍 부모한테 물려받은 부모거나 돈 벌어서 성공한 사람 절대 공부 ㅈ나 시키는게 자식 잘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주위에 대학은 좋은데 돈 없는 사람 ㅈ나 많더라 그러고선 자식들은 자기보다 잘살라면서 공부 ㅈ나 시키고 ㅋㅋ 악순환 반복
공부하는줄 모를거 같았다고? 즐거워하는거 같았다고? 그냥 자식한테 지 욕심을 대입만 시켰지 정작 자식한테 관심도 없던거였구만 ㅋㅋㅋ 실어증진단 받고서야 안거보면 걍 관심도 없었음 ㅋㄱ
어.. 요즘 초등학생도 저만큼 하면 정말정말 심한거일텐데 진짜..ㅋ 차라리 저때 뭐 책을 많이 읽어주지 공부 일찍 시키고 싶으면
관심 없었구나 ㅋㅋㅋ "즐거워하는 줄 알았다" 이 말 듣고 소름이 돋네 ㅋㅋ
ㅋㅋ 학원 저래 보내놓고 다른엄마들이랑 스벅갔을듯
? 출연한 의도가 뭐지 욕먹으려고 나온건가
고치려고 신청한거죠.!ㅎㅎ
욕먹는 것보다 또 자식을 이야깃거리로 팔아 방송이 하고 싶은것이죠... 그이상그이하도 아닐듯..
@@지구인-k8w ㄴ 저 출연을 정한 건 저 방송프로그램 피디임 이야기로 팔려고 한건 피디문제이지
이런 프로그램 나오는 특:애가 아니라 부모가 병신이고 문제존나많음
@@이름없음-m5k3x ㅇㅈ 그리고 지만 모름.
용기 내서 나오셨네요
공부로 학대하는 엄마들 이프로 꼭 봤으면...
하지만 같은 프로를 봐도 동상이몽인 게 현실
그래도 방송에 나온 저 사람은 인지하고 고치려고라도하죠 다른 다수의 어머니들은 인지조차 못하고있을듯 방송도 안 볼거고 자기합리화만 하겠죠 애들도 자기랑 생각이 비슷하다고
맞아요. 자랑하려 나온거 아니고 나처럼 되지말라고 용기내서 나오신것같아요. 근데 이거보고도 우리아이는 다를거야, 나는 다를거야... 현실판 스카이캐슬이 찍고 나중에 애 아프면 통곡. 적당한 푸쉬는 필요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체해요ㅜㅜ
대다수의 이 프로 보는 엄마들은 어머 쟤는 3살때부터 공부하네.. 너도 쟤만큼만 해라 임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신정민-c9m 근데 솔직히 아빠들도 문제에요... 다들 엄마 탓들만 하시는데 아빠들은 정작 자녀교육에 관심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왜 부모들은 자신이 못한거 하고 싶은걸 자식한테 강요하는걸까? 자식이 당신이 못다한걸 이루는 것 보다 당신이 직접하는게 더 빨라요. 낳았다고 해서 당신 소유는 아니잖아요.
원래 못배운 사람들이 본인 열등감때문에 자녀들 혹사시킴
@@JKNT12 그렇죠...
황금돼지때에 애들이 많은거랑 뭔상관
내 동생도 같은 나인데 아직도 잘 뛰어놀고 있음
내동생도 황금 돼지띠인데 5살때까지 말도 못했는데....
그러게나 말이에요. 저도 황금돼지띠인데 저희 어머니 고1 될때까지 사교육 영어말고 일절 안시켰어요. 띵가띵가 놀다가 국어 시작하고.. 수학, 영어 시작했지만 영어는 도저히 못할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냥 마음가짐 차이에요.
@김희윤 손
@@열여덟-d7j 둘다 황금돼지 맞음
2007년 : 600년 짜리 황금돼지띠
2019년 : 60년 짜리 노란돼지띠
12년 차이 나니까 요고 둘다 황금돼지 입니당
2.
그거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데
60년 마다 기해년이 오는겁니다
3살에 영어회화 미쳤나...요즘애들 7살넘어서 ㄱㄴㄷ 떼고 그래요 나도 07년생인데 내동생은 8살때 뗐는데 3살 미친거아냐...어떻게 애가 실어증 걸릴때까지 해요....
07년생이먄 몇살임?̊̈ 초딩때 07피파 겁나열셈히했는데
볼빨고싼춘기 07 2020년도 기준 14살이예요 허허허
저도 4살에 한글 다때고 6살부터 한문했음 영어는 8살때부타했음
저는 유치원때 영어배우긴했는데 까먹어서 초4때 알파벳땐 똥멍청이인데 저보다 멍청하신분>
중1때가 놀 수 있는 마지막 나이입니다 맘껏 노세요^^ (그 후론 점점 지옥을 경험할꺼ㅋㅋㅋㅋㅋ)
아이들아, 너희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공부하지말라는 거 아냐. 공부하고 싶고, 공부가 필요하면 어린 나이에도 진짜 열심히 해. 너희들이 다른 거 하고 싶으면 다른 거 해. 담배피고 술마시고 양아치 짓 하라는 것도 절대 아냐. 모든 아이들이 진정한 꿈을 찾아가길 바래요.
초6인데 정말 명언이네요 앞으로 커서 사회생활할때 꼭 이말을 되세기며 생활하겠습니다😄
고2인데..이거보고 울었어요 ㅠ ㅠ
감사합니다 :)
이 말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저도 공부 안하는건 아닌데 요샌 힘들긴 하거든요 근데 이런 말 들으니 좋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아니 3살짜리를 학원을 8개나 보냈으면 말 안해도 힘들거라고 당연히 생각이 되지 않을까?
미친거 아닌가,,,,,,대박이다,,,3살부터 학대 하곸ㅌ진짴ㅌㅋ국제 멘사 남편 두니깐 좋았나 본데 아들은 정성것 키우려고한 의도였을까?그게?과연?진짜 애도 힘들었겠다
엄마 집에서 인터뷰하는 영상 왜이리 깨닫는게 없어보이고 제3자 말하듯이 하네
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자기 욕심으로 애를 학대한거지. 에디슨 모르냐? 어릴때 저능아라고 학교에서 퇴학당했는데 그 어머니가 에디슨을 세기의 발명가로 키워냈다는걸. 아이에게 젤 필요한건 공부보다 부모의 사랑이다.
근데 그 어머님이란 분은 사람이 맞나 싶다..
사랑이랑 지식을 완벽하게 주는 게..
@@지나가는철학자 에디슨은 원래 천재 였습니다 어머니가 그걸 알고 독려를 계속해 이룬 결과 이지
본인은 공부해보셨나요???
학창시절에 공부랑 담쌓고 살다가 나중에 자기 애한테 본인꿈 주입시키려고 애는 죽던말던 죽어라 공부 강요하는 골빈엄마들 엄청많아요.
안봐도 뻔하죠ㅋ
안해봤으니 저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시킨거 딱 봐도 보임..
@@JKNT12 내 주변에 전문직 직업 가진 엄마들은 오히려 자식 교육에 관심 없는 경우가 더 많더라 ㅋㅋㅋㅋ
못배운 사람 특징임
1:26 깊은 탄식.... ㄹㅇ 속으로 '또라인가?' 생각했을듯ㅋㅋ
미안한표정이 아니라서 참나......
당 ㅡ 당
난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애 반응이 왜이럴까 이상하네? 이표정 ..
야이;;3살이면 한글도 모르는나이고 10 살때 까지 한글을배우는데 3살에 영어를 시키면 어쩌잔거야 미친 하
근데 학원을 8개나 다니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가면 기계아님? 중간중간에 예체능을 넣어도 학원은 학원임
상위 0.005퍼의 현실(대략..)
교육시스템이 몇 십년동안 천천히 바뀌지 않는 이상
교육 수준은 쳇바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경험상 비교해보자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사실상 공부보다 예체능이 훨씬 더 힘듭니다. 몸을 움직이는 최소한의 근육만 있는 상태라 특정 행동을 반복하여 습득하는 자체가 엄청난 노동이거든요. 피아노는 진짜 한 10분만 쳐도 손가락 아프고 머리에 쥐날 것 같고(악보 외우고 음-박자-손가락 속도 등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다 계산해야 함), 손근육이 섬세하지 않은 상태라 미술은 그 자체가 헬입니다. 물감 손에 바르고 벽에 던지는 이런 게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처음 보는 그림을 무조건 따라그리라고 하는데, 풍경화처럼 역동적인 것이 아니라 재미도 교훈도 감동도 없는 원기둥이나 사각형따위를 계속 그리라고 하니까요. 태권도나 검도는 ^^... 언급하지 않아도 그래요.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아동교육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이 그냥 게임 캐릭터 키우듯이 몰아넣은 셈. 프린세스 메이커를 해도 저따위로 커리큘럼을 짜놓으면 애가 엇나가는걸요. 일단 확실한 건 영상의 어머니쪽은 어릴 적에 학원은 커녕 교육에 대한 압박은 1도 없이 건강하게만 자랐다는 거네요.
큰 용기내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경험을 공유하시려 하는 모습이 멋있고 감사합니다. 정말로 누구엑 보이기위한 행복이 아니라 가족간의 진실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본인이 하시죠 왜 본인이 못 한거 자식한테 시키는지 잘 되어라고 하는거 알겠는데 저건 쫌 아닌듯
나는 우리엄마가 내 엄마라서 다행이다 진짜.. 엄마가 학창시절 좀 힘들게 살았고 학원도 안다녔음에도 공부를 열심히 잘한 편이었으니까 공부에 힘듦을 알고 나를 배려해주는게 진짜 고마운거라고 생각이 든다 진짜로
시대탓 하는거 좀 아닌 것 같은데 내 동생도 황금돼지해에 태어났는데 어렸을때 자기가 하고 싶은 정도만 하다가 하고 싶다고 한 미술 열심히 해서 예중감 저건 그냥 자기 욕심을 애한테 주입한거야
부모님들은 예체능 즐길 거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나는 아니었음 초1부터 저녁 7시까지 학원갔다가 피아노 학원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었음
공부를 3살때부터 시켰다니... 정말 미쳤다..
진짜 나도 황금 돼지띠인데 어릴때 공부 심하게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6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동생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싶을때 시켜주는게 맞는것 같고 어릴때부터 조기교육 시키는건 진짜 스트레스일것 같음 조기교육 안하구 학교 수업 잘 들으면 진짜 중간은 가는애들 많은듯
솔직히 우리나라는 교육을 너무 많이 시키고 공부를 잘 해야지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아닌것 같음
그 어린 세 살한테 뭐 바라구 가르치는지 참..
저런 집 보면 남자랑 공부 측면에서 차이나는 집이 많더라... 시댁 식구들 앞에서 자기 기 세우려고 애를 들들 볶고 구워 삶는 느낌?? 스캐도 예서네 엄마가 예서 공부하는 거에 목숨 건 이유가 예서가 잘해서도 맞지만 본인 자존감 챙기려던 것처럼.
웃을일이 아닌데,,,
이영상 보면서 확실하게느낀거 지나친 조기교육은 애한테 안좋다 더군다나 3살때부터시켰다니...미치셨네
와,,,이 분 지금은 어떻게 잘 바뀌셨나 궁금하네요. ㄹㅇ 이것만 봐서는 혈압 오르는데ㅋㅋㅋㅋ
진짜 어이없고 무지하네.
미쳤구만!!!
엄마가 애를 잡았어
앞으로 아이 학원 보내고 공부시키는만큼 부모님도 공부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보면 너무 화가난다 3살아이가 엄마랑 함께 있을 시간이 더 중요한 시기에 학원을 8개를 보냈다는게 말이되나....
애가 3살이면 진짜...하.......
눈물날라그러네...
3살이라니..ㅠㅠ제 친구도 초등학교때까진 수학 못해서 학교에 남아서 하고 그랬는데 중1때부터 의대 진학을 꿈꾸고 정말 열심히 하더니 학원도 다니고싶다고 하고 스스로 독학도 하면서 가고싶다고 하던 자사고 들어갔는데..친구 보면 참 본인이 원하는게 생기면 다 알아서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너무 시키지 않아도 부모님은 잘 지켜봐만주시면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랄텐데...
나도 2살부터 영어 단어랑 파닉스 웬만한거 다알고 배웠었는데 난 엄마가 흥미를 가지도록 영어 숫자송 이런것들로 배우도록해서 지금도 영어 잘하고 과목중 제일 좋음. 억지로 시키는거보단 확실히 흥미를 가지게해서 천천히 노출시키는게 맞는거 같다.
어쩜 우리나라엔 천재가 엄청나게 많았을지도 모른다.
난 6살 ㄱㄴㄷ시킬때도 엄청고민하고 애 힘들까봐 걱정하면서 학습지 시켰는데;;; 엄마들한테 물어서 어느쌤이 재미있게 가르치시는지 알아보고 시켰었네요~지금 10살이지만 애가 힘들어하면 지켜보다가 안시킵니다~애가 공부 잘하면 물론좋겠지만..다 부모욕심이죠..
난 체육 유치원 나와서 초 1때 겨우겨우 이름 석자 쓸수 있는 채로 학교 들어갔음. ABC랑 T밖에 몰랐음. 근데 수학경시대회부터 백일장 휩쓸이했음.
결국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함. 강요하면 더 힘들어짐.
나도 초등학교 3학년까지 받아쓰기 90점이상 받아본 적 없지만 대학SKY 진학했음..... 본인이 해야지 마음 먹으면 독하게 하는거임.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해요..ㅠ 이미 애는 온갖 상처 다 입었는데
다른 영상 보고오니까 저 남편이 막 교수출신에 교육철학같은게 평범하진 않은것같음; 애가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고 할수있는게 체육이라고하는데 옆에서 영어는 그럼 어떡할거냐고 다그치듯 물어보네ㅋㅋ 엄마의 욕심만있는 무지와 아이큐가 높고 공부를 잘한 내가 낳은 아이니 이정도는 할수있을거라고 착각한 아빠의 환장의 콜라보다
에휴 남편은 돈버는 기계로 만들고
아들은 심적으로 고통받게 하고
최악이다 진짜.. 걍초보엄마의
잘못된 신념이 낳은 부작용
엄마가 억지로 남편 돈버는 기계만듬? 지가 자처했지 말은똑바로해 시바얔ㅋ 아들고통은 엄마혼자줬냐 엄마혼자 애낳고키움? 아빠는 뭐여. 지 스스로 귀찮은거 휘말리기싫으니까 방관하고 atm자처한거지 염병떠넹
@@올챙이-n1m 저 애미는 atm역할도 못하잖 ㅋㅋ
남편이 돈버는기계면 아내는 집안일하는기계냐ㅋㅋㅋ
@@uoppeueod7753 ㅇㅈ 애비가잘못했음
일을해서 돈을버니까 애 과외시키면서까지 공부를시키지 일때려치고 집에서 술만쳐마셨으면 돈이없어서 공부안시키는건데 ㅉㅉ 애비가 잘못했네
저 엄마에 욕심이 너무 심하다...백퍼 저 사람한테 이거 하라고 하면 안할껄..누가 공부하라고 강제로 저렇게 시키면 누가 하고 싶어할까
어릴때 너무 심하게 시켜서 젤 중요할시기에 쉬네.. 에그..
3살?? 🤦♀️😡 할말이 없네
중간에 예체능 끼워뒀으니까 공부한다는 눈치도 못챌거라고 생각했다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난 초등학교 때까진 놀고 중1부터 공부 제대로 시작했는데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수행평가만 잘 따라가고 이러면서 하니깐 현재 중3인데 여태까지 평균90점은 항상 잘 넘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음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젤 중요한것 같아요
엌 고교가서 후회하심
이제 고교가서 고생 좀 하실텐데..큼
오 ㄷ ㄷ
중3은 시험 2주전부터 하니까 올95는 기본으로 나오던데 문제는 고등학교임 ㅋㅋ
와 소름돋는다... 미안해서 막 울고 그래도 모자랄텐데 싸이코패스인가.. 자기 아들이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공감이 안돼...?
본인 3살에 학원 8개 다녀서 다 소화했다면 인정
갑자기가 아니라 계속 표현하고 알아차려주길 바라다가 참다참다 터진 겁니다 어머니는 그걸 공부에 눈이 멀어서 놓치신거구요..
조기교육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천천히 해도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저도 영어 중1때 파닉스도 못했지만 고1되서는 웬만한 애들보다 훨씬 잘해요. 공부엔 늦는건 없다생각합니다
저런 부모 만나지 않게 해주신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예체능을 넣어서 즐거워하는줄알았다고 말할때 미소에서
약간 사이코패스 느낌이 ...
음 애를 병신으로 만들어 놨구만 이라고 옆에서 같이 보시던 울 할머니가 말씀하셨다. 딱 맞는 표현.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고 그른 길을 택했는지 부모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겠지.
100년도 안되는 짧은인생 자기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3살ㅋㅋㅋㅋ애가 참 좋아라하겠네...
1:07 애가 3살인데 공부를 즐거워해? 더 말이 안되지. 애가 엄마아빠 앞이니까 즐거운 척을 한거지.참 생각하면 불쌍한거지. 진짜로 놀 나이에 자신조차 모르는 감정을 계속 짊어지다가 실어증이 온거잖아....
저도 공부로 학대당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어머니가'너는 뭐든지 잘해야되! 넌 실패하면 안되! 남들한테 잘보여야되 그래야 성공해!'를 늘 강요했고 중~고2때까지 잠만자고 오만거를 다 시키셨어요 그러다가 고3 4월에 정신병 걸려서 다 때려부수고 소리지르다가 기절했던 기억이 있네요..군대도 갔다가 적응 못해서 나왔고 지금은 집에서 게임만 미칫듯이 하고있어요ㅠㅠㅠ 이제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아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ㅠㅠ토닥토닥 ..
사도세자도 저런 느낌이었을까
당신은 끔찍한 엄마였네요
그걸 아셔야해요
지금은 어떠신지?
예체능도 애가 좋아하는 걸 시켜야지 수영도 체력소모 심한걸로 알고있고 합기도도 힘든 운동인데 뭔 놀이입니까.. 진짜 애들을 공부로 학대하는 부모님들 제발 아이의 입장에서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할머니로 인한 엄마의 압박도 있었을 것 같음..
노친네들이 문제임
저두 3살때부터 영어를 배웠는데 엄마의 목적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거였어서 지금도 큰 스트레스 없이 잘 배우고 있답니다 🤭 그래도 영어랑 한글, 미술(그냥 놀이 같았어요) 해서 힘들지 않고 재밌었어요 😊
0:51 네 그 부분부터가 당신은
현명한 부모가 아니라는거예요
얘를 분위기에, 주변 시선으로 키우실 거예요?
진짜 예체능은 취미로 할 때만 노는거... 몸으로 움직이는건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음악을 배웠었는데 할때마다 지치고 짜증나고 내뜻대로는 안되는데 선생님은 계속 하라그러고 짜증납니다
1:06 즐거워 하는줄 알았다? 본인이 그럴거라고 합리화한게 아니라? 진짜 애 입장에서 생각할수 있다면 저러지 않았을것임.. 욕심이 애를 망친거지. 진짜 저 스케줄을 어린애가 즐길줄 알았겠냐
엄마 감사해요..
ㄹㅇ.. 현 초6인데 공부하라고 안하는 엄마감사해요,, 아빠가 하라고 시키긴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공부따위 안시킴 ㅋ
자기가 못한 것을 애를 통해 자아실현하려는 자체가 ㅁㅊㅇ 부모임. 몸으로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니라 저런것도 심리적 정신적 학대이다. 부모는 애를 잘키운다고 자기만족에 빠져서 애를 결국 멍청이로 키움.
저희 엄마가 정말 좋은 엄마라는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저희 어머니가 말없이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고 하고싶은거 시켜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반에서 공부를 잘 하는 편이고요, 어릴때부터 전과목 다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했어서 완전 어릴때 받아쓰기 제일 못 받아본 게 95점이였어요. 진짜 한번만, 중학교 1학년이면 놔둬봐도 될 것 같거든요. 믿어주고 1년, 아니 몇개월만이라도 그냥 둬보세요. 그렇게 놔두면 할 사람들은 다 합니다. 하라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예요ㅜㅠ 시키면 하려던 것도 안하게 되거든요.
본인이 공부 잘해본적없고 많이 해보지 않은 엄마 특징 : 무조건 많이 시키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단,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그런 결과를 내본적이 없다. 그래서 사교육의 상술에도 잘 넘어간다.
불만이 아니라 불안입니다.
그래도 내려놓으셨네요 잘하셨습니다.
즐거워하는줄 알았대...와 소름이다..
3살때 공부 ㅠㅠ 이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 엄마는 선생님이 아네요. 될수도 없을뿐더러 ... 엄마는 사랑해주고 걱정해주고 애기 들어주고 힘들때 있어주고 궁금해서 관심가지고 관찰하고 울고 웃고...하는거지. 그 좋은 어린시절 다 갔네요 ㅠ
저 엄마라는 라윤경: 수원여자대학 피부관리학과 졸업
헐랭스
공부의 공자도 모르는 사람이네
어렸을때 마음것 놀던 행복한 추억이 있어야 커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런 추억으로 힘든 시간도 잘 이겨낼 수 있구요. ㅠㅠㅠㅠ 초등학교까지는 놀아도 되는거 아닐까요? ㅠㅠ 중학교때부터 집중해서 공부해도 충분히 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거 폭력이에요.
이런 거보면 나 믿고 공부 놓아주는 엄마한테 넘나 감사해짐...
진짜 쪽팔린줄 모르고 말하는게 더 빡친다
육아는 나의 기준보다 아이를 기준으로 놓고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씁슬하네요.알았으니 지금부터라도 해결하면되겠죠
ㄹㅇ 솔직히 자기든릉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학원같은거 안다녔을거면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ㅡ
이 프로 종영해서 다행이다
애가 즐거울줄 알았다고 하는 건 그만큼 애랑 같이있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작다는 건데...참..애한테 관심이 없었군요
놀이처럼 예체능,,,? 예체능을 섞는다고해도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면 스트레스받고 진짜 힘들어요 저는 제가 좋아서 예체능을 선택했지만
힘든건 마찬가지예요 근데 제가 좋아서 한거라 원하던 목표를 이루면 뿌듯함을 느끼는데 여기서 어머님은 이건 괜찮네해서 선택하신 예체능은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거랑 진짜 달라요 ㅠㅠ
오.. 나도 07인데...
저는 4살때부터 영어 시키긴 하셨지만 그거 6학년때 1년 쉬니까 다 잊어버렸습니다.
돈 낭비하지마세용
차라리 어릴때 많이 놀고 스트레스 안받는 애들이 훨씬 밝고 긍정적이더라고요. 그런 애들이 알아서 공부도 잘하고..
전 예중 시험 떨어지고 1년동안 띵가띵가하다가 제 생각대로 공부하기 시작해봤는데 훨씬 낫더라고요.
아 참고로 전 몸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풀라고 보내주신 태권도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얻어왔습니당^
1:44 신동엽 찐 당황+어이없음 표정
뭔가 이상함
고3인데 그냥 뭔가 이상함
고작 이 수능 하나 보겠다고 고작 고등학교 3년 내신 좀 잘나와보겠다고
정말 그 문 하나 통과하겠다고 이렇게까지 미쳐야하나 회의감이 듦
이렇게까지 해서 좋은 대학에 가도 이렇게까지 내가 죽도록 해도 나보다 돈 많고 빽 많은 애들 밑에서 걔네들 발가락이나 빨아줄텐데
세상의 전부는 돈도 아니고 윤리도 아니고 사랑도 아님
돈이라는 허무맹랑한 사회적 가치임
물론 나도 19년 채 살지도 못한 어린 나이지만
돈으론 뭐든 가질 수 있음
사회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뭘
누구나 처음은 어려운것이다. 그러니 욕심이 눈 앞을 가린거지
나도 저 나이인데 엄마가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어른이 되고보니 공부가 제일 쉬운게 맞는듯요. 그때 공부하면 갈 수있는길이 달라지니 엄마들은 자신이 가장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입장으로 욕심을 부리게 되는거에요. 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님으로 ... 무튼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한승희 공부가 가장 쉬운거 맞음 원하는 전공 찾아서 대학 갔는데 공부 더 할껄 항상 후회중
공부 자체는 어렵지만, 공부가 '인생을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하하-e8l 이게 정답이지...
참나...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온다
3살부터 저렇게 공부를 시키는게 말이되냐..
그래도 지금은 말은 잘 할 수 있게 돌아와서 다행이다 ㅠㅠ
저런 사람들이 아이를 위해서 그랬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지
여러분 공부에 미치지 맙시다
항상 그렇더라. 자기들이 못했으니까 자기자식한테 하라고 해서 스트레스 오지게 주고, 그러면서 또 우리보고 시킬때 하라고 그럼
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로는 살짝이라고 했는데 자막으로 많이 휩쓸렸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팩트로 때려버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