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인생에 이 길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아니면 돌아가면 되고, 안되면 관두면 돼요. 긴 인생 이게 뭐라고..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이 최악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나면 지금 상황도 감사할 게 보이더라구요.. 진심 공감해요.. 늘 좋은 영상 보며 나를 공부하는 내향성100퍼 인프제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매번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내가 항상 피곤해 보일 정도로 최악까지 생각하면서 모든 변수를 다 고려하는 건 그것들을 떠올리면서 매번 불안해하려는 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서 진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대충이라도 생각해놔야 당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글고 알고 있었지 ㅋ 하면서 대처하기도 쉬워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 '나는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신은 항상 나를 최선으로 이끌었다' 입니다. 나폴레옹이 했었나 뭐 그런데 정확히는 모르겠고(누가 한 말인지가 중요한건 아니니까) 후반부는 딱히 의미를 두지는 않구요 그냥 자신감 정도고 전반부가 저한테 중요한 부분인데 딱 영상에 나왔던것 처럼 최악을 가정하고 피해를 상정해서 받아들일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릴때는 제가 낙천적인줄 알았죠. 근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 손을 떠난 걱정은 아예 안합니다. 그래서 시험같은걸 볼때 딱히 긴장도 안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이상한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또 많이 합니다. 자취할 때 누가 갑자기 문을 똑똑 하면 순간적으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한 다음 무기로 쓸 만한 물건의 위치를 확인한다던가 하는 식이죠.
예전에는 너무 낙천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가 걱정이 심하게 많은 사람으로 변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든 치우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중간 정도로 지키면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되,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늘에게 맡긴다는 마인드로요. 그렇게 사니 근심걱정도 줄고 스트레스도 더 적게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십수년을 인문학,종교,심리학 책을 보며 많은걸 직시하며 살아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내용이 큰 위안이 됩니다. 난 최선을 다해 직면했고, 객관적으로 보려했고, 습관적 걱정을 내려놓았고... 남에게도 긍정적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이제는 할수있는건하고 어쩔 수 없는건 놓아버려서 웃고울고아파도 현실을 살아갑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웃을수가 없는데요. 오늘도 잘봤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는 버릇(?)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어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기질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기질은 제가 이민을 와서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새로운 곳에 와서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들을 이겨내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 그런 위기들은 더이상 없지만 그런 일상의 삶에서 이런 습관이 지나치면 물론 불안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자신이 왜 그럴까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저의 그런 불안이 결국 지금까지의 저 자신의 (어느정도 성공이라면 성공적인) 삶도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시는 길님 많이 아끼는 채널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숨쉴수 있음에 걸을수 있음에 보고 듣고 말할수 있음에 잃었건 얻었건 감사할수 있습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고 그 당연함 조차 감사할 일이니까요 그걸 깨닫고 나면 마음속 소용돌이가 사라지는걸 느낍니다 우주의 관점으로 보자면 작은 점같은 지구에서 먼지보다 작은 인간이 찰나의 시간을 사는데 아등바등 할 필요가 없는거죠 나이들수록 제일 필요한게 감사함 같아요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한테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는 약간 느슨한 사람이에요. 무작정 잘되겠지 생각하는데 이런 습관이 너무 책임감 없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일부러 집중하는 느낌으로 걱정을 합니다. 집중과 걱정은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할 수 있다는 추진력은 갖되 대비책도 생각하는 주도면밀함도 함께 갖추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길 선생님 진짜 위로가 돼요,,, 저도 언제나 최악을 생각하면서 나쁜 상황을 버티는지라 ‘그래도 돼‘라는 위로로 들려 더 힘이 되네요! ,.,, “입에 풀칠은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요즘 열어두고 살고 있답니다,, 어쩌면 이겨내버리겠다는 강인함보다는 상황에 유연하게 흔들리며 흘러가는 태도야말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전에 j와 p에 대해 얘기해주신 것처럼요
삶에 중요한 사람이 생기면서 전에는 두렵지 않던 죽음, 사고같은게 극도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그런 생각이 날 때마다 회피하려고만 하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 회피하려고 할 수록 계속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괴로운 차였는데 길교수님의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 잊고있었던 진리를 다시 깨닫고 갑니다 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부터 불안해지면 최악을 생각하곤 했어요. 그러면서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난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 계속 떠올렸죠. 그럼 그 상황이 닥쳐도 살 방도는 있겠구나 싶어졌어요. 그리고 이게 반복되면서 최악을 상상해두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되어버렸죠 ㅎ 문제는... 상상해놓지 않은 다른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게 함정 ㅋㅋㅋ
내가 생각한 최선이 최선이 맞을까라는 고민으로 많은 걱정을 하곤 하는데… 우주적 관점에선 별 일 아닌 것들이 나의 우주에서는 큰 것 같아서, 머리 속으로는 그렇지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ㅋㅋ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잘 봤습니다!
최악을 걱정하는 습관은 좋은데 문제는 도전과 추진력이 떨어진다는 게 함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최악을 생각하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젊을때 실패도 해보고 다시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어가는 게 엄청 크거든요. 실패 후 극복하는 경험은 말로 들어선 절대로 배울 수 없어요. 성공한 사업가들 대부분이 많은 실패와 도전 후에 이룬거죠. 그 분들이 최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 자체를 안하지 않았을까요?
항상 생각 보다 더 나은 세상이 내게 더 많은 기회를 하나하나 선사해주고 그 축복을 감사히 느낄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영상 같아요. 평소 보다 더요. 사람은 내게 주어진 기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겁이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불안한 이유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불안은 많이 줄어들고 그 것에 대해 알고 나면 알 수 없는 불확실함에서 오는 공포들을 덤덤히 넘길 수 있다 봅니다.
대학때 임상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정말 잘 만났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게 오늘 영상을 보니 더 새삼 떠올라요. 제가 너무 불안해하고 과하게 긴장하고 있었을때 상담사 선생님이 처방한 인지 전환법의 하나가 영상에 나온 방법이었거든요. 우주적 관점에서 보라 는 말씀은 아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최악을 예상해보니 그렇게 까지 '정말' 해결도 못할 정도로 최악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떠올리게 도와주셨죠.
제가 평소에 했던 사고방식이 러셀이 걱정을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네요, 제가 은근슬쩍 영향을 받아왔었나봐요 ㅎㅎ 암튼 그 동안에는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고민하지 않아 라고 좀 무책임해보일 수 있게 말해왔었는데, 앞으로는 러셀도 그랬다면서 그럴싸하게 말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최근 저의 mbti에 관한 어떤 글을 읽다가 intj 자식의 부모가 isfj이면 매우 갈등이 많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그리고 너무 제 이야기라서 공감이 갔구요.. 모든 부모자식 관계가 당연히 갈등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소통이 안되고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느낌에 힘이 듭니다. 해결 방법도 특히 부모자식 관계라 잘 모르겠구요.. 혹시 부모자식간의 mbti 조합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갈등 해결 방법이나 유의점 같은 내용의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모든 걱정과 불안을 무시하고 억압해놓다가 정해진 날에는 모든 노력과 집중을 쏟아부어 진심으로 걱정과 불안을 직시하고 온갖 해결방안과 예후를 나열하며 어떤 방법이 제일 나을지 나 스스로 토론해보고 자문자답하며 최선의 노력을 한 뒤에, 그래도 결과가 안 좋으면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으나 이렇게 되었으니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라며 가볍게 넘겨버리는 일을 원래 부터 하고 있었는데 이게 사실 유명한 수학자도 즐겨 쓰던 방식이라니 신기하네요. 혹시 러셀도 저와 같은 intp 일까요? 되게 생각하는게 좀 비슷하네요.
결국 살아남아 많은 후손을 남기는 것은 원시 시대에도, 지금도 걱정이 많은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님이 말씀하신 이유를 제외하고도, 사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죽음이랑 상당히 멀리 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원시 시대에 비해서는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도, 일반적으로 40~50대 까지는 생존이 보장되는 편입니다만 대부분 그 전에 자손을 남깁니다. (출생율 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결국 걱정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로 빨리 사망할 수는 있어도 자손을 남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죠. 따라서 전쟁, 자연재해 등 생존 문제가 직결된, 원시 시대와 비슷한 위험의 상황에 닥쳐서야 어느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에 비례하여 많이 살아남는지가 결정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 때 걱정이 많은 쪽이 유리하다면 그때서야 살아남는 유전자 비율이 재조정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양육권잃고 나서 이걸 깨닫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근데 애들 문제라 그런지 주변에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화를 내고(가까운사이) 그 사람을 피하게 돼요(먼사이).. 그 걱정을 안해보고 그 행동을 안해본게 아닌데, 제가 맘편해보이니까 아무생각 없는줄 아나봐요.
영싱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저도 이러한 생각방식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이런 질문이 웃길 수도 있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어차피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우주에 가볼 수 있는 날이 아직까진 현실적으로 없다고 볼 수 있는데 내 삶을 우주적인 관점이랑 연관지어서 날 축소 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걸까요?
거의 항상 최악을 가정하던 사람입니다. 최악의 일을 생각하는게 중요하는 게 아니라, 최악의 일이 일어나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진짜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맞아요.. 인생에 이 길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아니면 돌아가면 되고, 안되면 관두면 돼요. 긴 인생 이게 뭐라고..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이 최악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나면 지금 상황도 감사할 게 보이더라구요..
진심 공감해요.. 늘 좋은 영상 보며 나를 공부하는 내향성100퍼 인프제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매번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지만 내가 항상 피곤해 보일 정도로 최악까지 생각하면서 모든 변수를 다 고려하는 건 그것들을 떠올리면서 매번 불안해하려는 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서 진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대충이라도 생각해놔야 당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글고 알고 있었지 ㅋ 하면서 대처하기도 쉬워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 '나는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신은 항상 나를 최선으로 이끌었다' 입니다. 나폴레옹이 했었나 뭐 그런데 정확히는 모르겠고(누가 한 말인지가 중요한건 아니니까) 후반부는 딱히 의미를 두지는 않구요 그냥 자신감 정도고 전반부가 저한테 중요한 부분인데 딱 영상에 나왔던것 처럼 최악을 가정하고 피해를 상정해서 받아들일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릴때는 제가 낙천적인줄 알았죠. 근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 손을 떠난 걱정은 아예 안합니다. 그래서 시험같은걸 볼때 딱히 긴장도 안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이상한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또 많이 합니다. 자취할 때 누가 갑자기 문을 똑똑 하면 순간적으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한 다음 무기로 쓸 만한 물건의 위치를 확인한다던가 하는 식이죠.
엠비티아이 말고도 좋고 실용적인 철학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팁인데 항상 최악의 최악을 생각하고 행동해서 선택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됨. 그러나 지금 베이글먹으며 영상을 보고있는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함. 이런 폄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감.
예전에는 너무 낙천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가 걱정이 심하게 많은 사람으로 변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든 치우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중간 정도로 지키면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되,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늘에게 맡긴다는 마인드로요.
그렇게 사니 근심걱정도 줄고 스트레스도 더 적게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교수님이, 성공하는 사람들 특징이 높은 불안감이라는데.. 저도 그래서 이성을 기반으로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감을 땔감으로 이용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게 만드는 원료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십수년을 인문학,종교,심리학 책을 보며 많은걸 직시하며 살아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내용이 큰 위안이 됩니다. 난 최선을 다해 직면했고, 객관적으로 보려했고, 습관적 걱정을 내려놓았고... 남에게도 긍정적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이제는 할수있는건하고 어쩔 수 없는건 놓아버려서 웃고울고아파도 현실을 살아갑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웃을수가 없는데요.
오늘도 잘봤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는 버릇(?)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어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기질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기질은 제가 이민을 와서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새로운 곳에 와서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들을 이겨내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 그런 위기들은 더이상 없지만 그런 일상의 삶에서 이런 습관이 지나치면 물론 불안 장애가 심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자신이 왜 그럴까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저의 그런 불안이 결국 지금까지의 저 자신의 (어느정도 성공이라면 성공적인) 삶도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시는 길님 많이 아끼는 채널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숨쉴수 있음에
걸을수 있음에
보고 듣고 말할수 있음에
잃었건 얻었건 감사할수 있습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고
그 당연함 조차 감사할 일이니까요
그걸 깨닫고 나면 마음속 소용돌이가
사라지는걸 느낍니다
우주의 관점으로 보자면
작은 점같은 지구에서
먼지보다 작은 인간이
찰나의 시간을 사는데
아등바등 할 필요가 없는거죠
나이들수록 제일 필요한게 감사함 같아요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 걸 느껴요😊 매사에 감사함. 작은 부분에, 우리가 당연히 하는 그 부분에 감사하여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뿐 아니라 댓글을 보고도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이 배우네요 ㅎㅎ
저한테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는 약간 느슨한 사람이에요.
무작정 잘되겠지 생각하는데 이런 습관이 너무 책임감 없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일부러 집중하는 느낌으로 걱정을 합니다. 집중과 걱정은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할 수 있다는 추진력은 갖되 대비책도 생각하는 주도면밀함도 함께 갖추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예상치 못해 더 슬픈 개인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상심해 있었는데, 이 영상이 딱 떴네요.. 영상에서처럼 다가오는 불행을 더 최선을 다해 똑바로 쳐다보고 받아들이고 그 이후의 시나리오를 그리며 다짐했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악을 생각해야 최악의 상황에 당황이라도 안 하지요. 근거없이 무작정 긍정하고 낙관하는 것이야말로 최악.
대책없죠
너무 낙관적인 사람은 주위에 민폐만 끼치는 걸 많이 봤어서 차라리 부정적인 사람이 낫다 생각함
우주 먼지로 생사 외의 것들은 큰 고민이 아님이 머리로는 인지되는데 현실을 마주하다 보면 또 걱정이 잘 사라지지가 않더라고요 자연스럽게 힘든 것들을 마주하고 해결해야 마음이 편해졌는데 신중한 태도로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게 옳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길 선생님 진짜 위로가 돼요,,, 저도 언제나 최악을 생각하면서 나쁜 상황을 버티는지라 ‘그래도 돼‘라는 위로로 들려 더 힘이 되네요! ,.,, “입에 풀칠은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요즘 열어두고 살고 있답니다,, 어쩌면 이겨내버리겠다는 강인함보다는 상황에 유연하게 흔들리며 흘러가는 태도야말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전에 j와 p에 대해 얘기해주신 것처럼요
삶에 중요한 사람이 생기면서
전에는 두렵지 않던 죽음, 사고같은게 극도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그런 생각이 날 때마다 회피하려고만 하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
회피하려고 할 수록 계속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괴로운 차였는데
길교수님의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
잊고있었던 진리를 다시 깨닫고 갑니다 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그거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들여다보며 최대한 대책을 세우고 걱정을 잊어버리자 이렇게 했는데도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건 그냥 아쉬운거다
최근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와 책임감이 커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와.. 1년간 무기력증, 슬럼프에 빠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한번에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어릴 때부터 불안해지면 최악을 생각하곤 했어요. 그러면서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난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 계속 떠올렸죠. 그럼 그 상황이 닥쳐도 살 방도는 있겠구나 싶어졌어요.
그리고 이게 반복되면서 최악을 상상해두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되어버렸죠 ㅎ
문제는... 상상해놓지 않은 다른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게 함정 ㅋㅋㅋ
최악의 경우를 걱정하는게 나쁜것만은 아니네요. 이런얘길하면 주변에서는 왜 그렇게 오버하냐는 말들만 들어왔었어요😅 그래도 저 나름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되었을때를 미리 대비?해 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ㅎ
걱정을 하면 피곤하지만 걱정을 안하면 비상상황때 가장 먼저 죽기도
예전 실험다큐에서 비관적인 사람이 가장 오래 버텼다고도 하니까요
내가 생각한 최선이 최선이 맞을까라는 고민으로 많은 걱정을 하곤 하는데… 우주적 관점에선 별 일 아닌 것들이 나의 우주에서는 큰 것 같아서, 머리 속으로는 그렇지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ㅋㅋ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해서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잘 봤습니다!
걱정이 되더라도 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최선을 다해 고민해야 한다!
나는 먼지같은 존재이며.. 광활한 시간 속에 찰나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현재 겪고 있는 불행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또한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니까요.
최악을 걱정하는 습관은 좋은데 문제는 도전과 추진력이 떨어진다는 게 함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최악을 생각하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젊을때 실패도 해보고 다시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어가는 게 엄청 크거든요. 실패 후 극복하는 경험은 말로 들어선 절대로 배울 수 없어요.
성공한 사업가들 대부분이 많은 실패와 도전 후에 이룬거죠. 그 분들이 최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전 자체를 안하지 않았을까요?
항상 생각 보다 더 나은 세상이 내게 더 많은 기회를 하나하나 선사해주고 그 축복을 감사히 느낄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영상 같아요. 평소 보다 더요.
사람은 내게 주어진 기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겁이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불안한 이유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불안은 많이 줄어들고 그 것에 대해 알고 나면 알 수 없는 불확실함에서 오는 공포들을 덤덤히 넘길 수 있다 봅니다.
INTP 인데 이거 제얘기네요.
꼬마때부터 그리 생각해왔음요 .
내가 바꿀수없는 걱정은 절대로안하고, 내가하기에 따라 달라질수있는 문제는 집요하게, 끝까지,최악의경우를 생각해놓고 해결책찾기. 단순한건데 거꾸로하는 타입도 많은듯.
해답은 결국 내가 가지고있더라는거...
일요일에 침대에서 뒹굴대면서 길님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길님! 요근래 일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느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결정내리고도 그 결과가 파국적이면 어떡하지 하며 불안해 하던 차에 가슴 한켠이 시원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
저는 mbti 가 n이라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최악의 까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문제의 시간이 지나면 역시 최악이 아니었어 그게 위로가 됐어요
대학때 임상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정말 잘 만났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게 오늘 영상을 보니 더 새삼 떠올라요. 제가 너무 불안해하고 과하게 긴장하고 있었을때 상담사 선생님이 처방한 인지 전환법의 하나가 영상에 나온 방법이었거든요. 우주적 관점에서 보라 는 말씀은 아니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최악을 예상해보니 그렇게 까지 '정말' 해결도 못할 정도로 최악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떠올리게 도와주셨죠.
나를 괴롭히는 모든 고민은 암에 걸리기 전까진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립니다 - 경험자
너무 큰 고민 걱정을 하던 중에 우연히 영상을 보고 도움 얻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역시 삶을 바라보는 태도의 차이가 인생을 바꿀 수 있군요
형님 어서 20만 찍고 날아오르시고 돈도 많이 버십쇼 빠이팅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의 철학 이야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이래서 길 인간학연구소유튜버 님을 좋아합니다..!! 나의 내면에 깊은 두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좋았어요!!❤
묘하게 빠져드는 길아저씨의 목소리에 헤어나올수 없어...
제가 평소에 했던 사고방식이 러셀이 걱정을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네요, 제가 은근슬쩍 영향을 받아왔었나봐요 ㅎㅎ
암튼 그 동안에는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고민하지 않아 라고 좀 무책임해보일 수 있게 말해왔었는데, 앞으로는 러셀도 그랬다면서 그럴싸하게 말해야겠어요 ㅋㅋㅋㅋ
INTP인데 매사에 항상 최악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항상 나쁜 쪽으로 생각이 무한히 뻗어가 버려가지고 참 힘드네요...
그것도 나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멋대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예민보스 걱정쟁이에게 정말 필요한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놔야 정말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을때 침착하게, 후 생각한것보단 괜찮은걸 하며 버티면서 미리 어느정도 생각해둔 대비나 해결로 버틸수있음
물론 그 최악에 대한 생각은 넘 커다란거 말고ㅋㅋ
진짜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걱정 할 시간에 해야될 일들을 찾게되네요 편안하고 따뜻하며 개성있으신 진행하시는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좋아집니다.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에 있는 내용이네요. 이론을 이용하려고 의도한 건 아니였는데 최근에 비슷하게 고민을 털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ㅎㅎ 나 자신 칭찬 합니다
좋은 컨텐츠,재밌는 컨텐츠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함다ㅜㅜ
"행복의 정복"
요즘 불안과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넘 좋은 영상이에여,, 👍🏻👍🏻👍🏻
이렇게 되어야만해 이 생각이 정말 위험한것같아요. 인생을 사는 방법은 수없이 많은데 막연한 두려움에 매몰돼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드네요.
너무 좋다..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러셀 메타인지 죽이네요 ㅋㅋ
이런내용 본적있음. 긍정이라는게 무슨 무한 행복회로 합리화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주관적인 시각을 배제하고 있는그대로 보는것이라고
오늘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한 건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를 때 불안하다고 했던가요 그러니까 나쁜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걸 받아들이면 불안도 사라지고 그저 지금 현재를 만족할 수 있다는 거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최근 저의 mbti에 관한 어떤 글을 읽다가 intj 자식의 부모가 isfj이면 매우 갈등이 많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그리고 너무 제 이야기라서 공감이 갔구요.. 모든 부모자식 관계가 당연히 갈등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소통이 안되고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느낌에 힘이 듭니다. 해결 방법도 특히 부모자식 관계라 잘 모르겠구요.. 혹시 부모자식간의 mbti 조합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갈등 해결 방법이나 유의점 같은 내용의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모든 걱정과 불안을 무시하고 억압해놓다가 정해진 날에는 모든 노력과 집중을 쏟아부어 진심으로 걱정과 불안을 직시하고 온갖 해결방안과 예후를 나열하며 어떤 방법이 제일 나을지 나 스스로 토론해보고 자문자답하며 최선의 노력을 한 뒤에, 그래도 결과가 안 좋으면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으나 이렇게 되었으니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라며 가볍게 넘겨버리는 일을 원래 부터 하고 있었는데 이게 사실 유명한 수학자도 즐겨 쓰던 방식이라니 신기하네요. 혹시 러셀도 저와 같은 intp 일까요? 되게 생각하는게 좀 비슷하네요.
관점을 바꿔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_< 힘이 됩니다!
이 채널 너무 좋다..
최악을 염두에 두고 움직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 레이프 바빈,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나중에 영상 주제 적절한 게 떠오르지 않으실 때를 대비해 출생순위별 성격(첫째, 둘째, 막내, 외동, 쌍둥이 ..)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Mbti에 관심갖다보니 성격 자체에도 관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히히♡
5등🎉❤🥰
ㅡ 선댓 후 영상보고 왔습니다!
지금 난관에 부딪혀서 엄청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다가 눈물 😢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 어떠한 걱정도. 죽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공포나 두려움도. 막상 겪어보면. 별거 아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쌤 고마워요.
결국 살아남아 많은 후손을 남기는 것은 원시 시대에도, 지금도 걱정이 많은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님이 말씀하신 이유를 제외하고도, 사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죽음이랑 상당히 멀리 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원시 시대에 비해서는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도, 일반적으로 40~50대 까지는 생존이 보장되는 편입니다만 대부분 그 전에 자손을 남깁니다. (출생율 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결국 걱정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로 빨리 사망할 수는 있어도 자손을 남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죠. 따라서 전쟁, 자연재해 등 생존 문제가 직결된, 원시 시대와 비슷한 위험의 상황에 닥쳐서야 어느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에 비례하여 많이 살아남는지가 결정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 때 걱정이 많은 쪽이 유리하다면 그때서야 살아남는 유전자 비율이 재조정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애니어그램 6번에 infj인 저의 걱정 중 80%이상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일 같아요.
그래도 멈춰지지 않는 생각들 때문에 넘 힘들어요 ㅜㅜ
바꿀 수 없는 걱정이 너무 힘들다
내 평판과도 관련된거라
뭐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하다
지금 살짝 건들이면 우는 상태라...
좋네요~ 좋아요 눌렀어요😊
최악을 생각하면 지금이 최악보다 났다는 생각에 늘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살게됨!
감각적 빅데이터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박사님🙂 일명 ‘촉’이라고 하죠. 궁금합니다~~!
04:00 ㅋㅋㅋㅋ 예전에 내가 이랬는데 나이들어보니 근거없는 희망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저도 양육권잃고 나서 이걸 깨닫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근데 애들 문제라 그런지 주변에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화를 내고(가까운사이) 그 사람을 피하게 돼요(먼사이).. 그 걱정을 안해보고 그 행동을 안해본게 아닌데,
제가 맘편해보이니까 아무생각 없는줄 아나봐요.
헐 디굴님 네임 바꾸셨나 봐요😀
@@gilshumanlab 네 사정이 있어서요!
길인간 연구소 매장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요..... 캐릭터 그림뿐만 아니라 MBTI가 영어로 씌여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악을 생각한다기보다 최악의 경우도 해결됐을 경우를 상상하라는거네
영싱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저도 이러한 생각방식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이런 질문이 웃길 수도 있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어차피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우주에 가볼 수 있는 날이 아직까진 현실적으로 없다고 볼 수 있는데 내 삶을 우주적인 관점이랑 연관지어서 날 축소 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걸까요?
남친은 재난상황 일어날것같으면 항상 집에 음식을 잔뜩 쌓아두는데 그러고나면 더이상 걱정을안함 비슷한건가
3:52
난 그동안 몰랐다..
내가 일상을 러셀처럼 살아 왔다는걸...
1:03
오둥!
영상 주제와는 관계 없는 말이긴 한데,
말을 인용할때 tts를 쓰는 것 보다 직접 읽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한 하시길 바랍니다 :)
데카르트의 악마...
3:58 ㅇㅇ
😅
7:14
Intp 어디갔음?
4등🎉
3등❤
닥친일 미루기만하는 자기 인생 본인이 꽈 놓고 운명이 어쩌고하는거 진짜 듣기 싫다.
1등
2등
모순이네요 최악을 대비하며 걱정을하지 말아라 그냥 감정은 선택할수있는것이다 가 더 언어적으로 모순이 없어보이는데
6등
너무 좋은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3:50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