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학 정치학 경제학 인문학 심리학 모든 학문의 최고점에 도달해보면 결국 그 위에는 철학이 있다 무릇 과학을 하는것도 인간이고 수학을하는것도 인간이고 모든 학문을 공부하는것도 인간이기에 철학보다 위에 있는 학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철학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는 박사님에게 고개가 절루 숙여지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모두가주인공 철학의 고전적 정의와 현대의 정의가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만약 고전적 정의를 따른다면 언급하신 학문들 중 심리학, 양자역학, 기상학, 물리학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전적 정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teoria, praxis, poesis,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필영님께서는 동영상을 만들기 위하여 근거문헌을 수집하고, 공부하고, 스크립트를 짜고, 동영상을 만들다 보면 1주일이 후딱 간다고 하셨으니 좋은 삶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시고, 철학을 공부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니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어떠신지 몰라도 저에게는 필영님의 삶이 매우 의미있고 좋은 삶으로 느껴집니다. 이제 모든 동영상을 거의 다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셀리그만 이라는 심리학자의 긍정 심리학에 대해 설명하셨다. 행복을 주요 3가지로 나누어서 1. 즐거운 삶, 2. 좋은 삶, 3. 의미있는 삶 이라고 나누었다. 이 말을 한꺼풀 벗겨 말해본다면 1. 쾌락, 2. 당시 사회에 걸맞는 보편적 인간 , 3. 설정한 목표, 꿈의 성취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셀리그만은 즐거운 삶은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없다 하였고 나머지 좋은 삶과 의미있는 삶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셀리그만 그 자신이 행복에 집착하여 잡아먹힌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행복을 연구하다 보니 그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셀리그만의 행복한 삶에 관련한 설명들은 현대 사회의 보편적 가치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별것 아닌걸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신의 생각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쉽다. 행복은 별게 아니다. 괴롭지 않으면 그게 행복이다. 꾸준히 괴롭지 않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한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다. 우리는 그냥 살아갈 뿐이지 행복이라는 단어에 집착하여 빠지면 안된다. 왜냐하면 내생각에 행복이라는건 인간이 만든 헛된 관념이기 때문이다. 내 손에 살고 발에 살고 장에 살고 입속에 사는 미생물들은 행복해야할까? 이 미생물은 행복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걸까? 굶어 죽지 않고 먹을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인간도 똑같다. 별반 다를게 없는 생물이기 때문에. 즐거운 삶이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없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쾌락은 반드시 괴로움과 함께 온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인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다는 말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행복을 쫓으려고 하면 오히려 행복이 달아나는 것 같아요. 행복을 갈망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죠.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갈망하지 않고 그저 삶을 평온하게 살아가는 거죠..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햇던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늘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덜 행복한 것들을 선택하면서 살아왔는데 어찌 이리도 불행한가. 아마도 그것이 즐거운 삶에 대한 집착이였고 좋고 의미있는 삶에 대한 오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늘 어떠한 보상으로 스스로에게 즐거운 삶의 자극들을 제공하고 행복을 느끼려하지만 그러한 것 자체가 행복을 줄수 없다는 것을 이 컨텐츠 봄으로서 다시금 인지할수 있었습니다 때론 책에 써져있는 수십장의 내용 보다 사람이 전해주는 말 한마디가 더 깊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살면서 도움되는 내용을 압축해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sitive Psychology Martin Seligman 왜 어떤 개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나? 행복한 삶, 즐거운 생활, 몰입하는 즐거움, 의미 있는 일하기 행복과 불행은 반대 개념으로 보이지만, 그것의 증감은 반대되는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 행복은 수단이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몰입하고 의미를 주는 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자. 그래도 행복하자 ㅋ
요즘 제 2의 사춘기가 와서 진정한 저를 찾고 싶은 마음에 철학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을 우연히 접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을 정도로요^^ 좋은 영상에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ㅋ 영상을 보면서 '몰입의 즐거움' 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으니 저만의 목표는 과연 무엇인지 잘 찾아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
전쟁을 겪은 지금 노년 세대분들은 행복을 추구하기는 커녕 그저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삶을 살았지요. 제 어머니도 그 세대이신데 더시 젊어진다고 해도 결코 과거로 가는 여행은 No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누가 "너 행복하니?"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 모르겠더군요. 행복 보다는 그냥 "넌 너답게 살고 있냐"고 물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나만의 고유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살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게 나르시즘인가요? 하지만 모든 생명체들은 나름대로 아주 이쁘기 때문에 그런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더불어 찾아가는 게 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는 자연을 주의깊게 보니까 특히 나무나 새, 하늘, 꽃 등, 진짜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나에게 좋은 생명의 기운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모두 사랑스럽게 보여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왜 안드는걸까 하는 거지요. 아마도 창조주(?) 의 시선으로 보면 인간들도 다른 생명체들처럼 사랑스럽게 보이겠지만요. 저는 그 수준이 아니지만, 그래도 각각의 모든 인간이 가진 고유한 생명체로서의 아름다움을 내가 살면서 느끼고 볼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의미있는 기쁨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5분 뚝딱은 철학을 통해 스스로 작은 질문을 하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서 좋네요. 지난번 비트겐쉬타인 생애가 엄청 자극이 되었습니다. ㅎㅎ
김필영 박사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 몇 일 전 부터 책과 함께 보니 더욱 재미 있군요. 전체 맥락에서 보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3:09 "인간이 원승이로 부터 진화했다는 거에요."는 진화론이 나온 당시에 사람들이 진화론을 그렇게 오해했죠. 그 이후에도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과는 다른 이상한 진화론을 대상으로 진화론을 공격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더 꽤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원숭이가 진화해 인간이 되었다는 설"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자 진화 생물학의 최근 연구까지 거론하면 너무 길어지니 그저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조상으로 부터 진화했다는 거에요"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좀 덜 재미 있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진화론이 나왔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원숭이로 부터 진화했다는 말로 오해를 했지요(그리고 지금도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지요)" 정도로 알아서 이해하면 될 것같습니다. ~~
오옷 그렇군요 저는 불행이란 '운명에 대한 투쟁'같답니다. 빅뱅부터 지금까지 항상 모든 세계는 불완전했고 누구에게도 완벽하지 않았죠. 다만 불행을 느낀다면 그로부터 발전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 사회는 행복에대해 강요도 하지만 불행에 대해 너무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게 '불완전한'세상의 이치인데요. 저는 아이들에게 특별하다는 사실보다 세상의 불완전함을 먼저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불행과 행복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요.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문득문득 마음이 힘든 시기에 님의 글 속에서 작은 힘을 얻어갑니다. 세상과 나의 불완전함에 대해서 두렵고 불안한 이유는 그걸 오히려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뭔가 저항하고 있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겠군요. ^^
5분뚝딱 철학님의 영상을 보니 행복은 거창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그냥 하루하루 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인가 크고 완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매일매일 얻어지는 것이요. 행복과 관련된 심리학을 설명해주셔서 검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이란건 불행이 있어 존재하는거겠죠? 고통이 있어 쾌락이 있는거고 악이 있어 선이 있는거고 우리가 매일먹는 삼시세끼도 별거아니지만 단식후에 먹는 식사는 정말 행복하죠. 그래서 행복에는 적당한 고통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긍정심리학이 말하는 행복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한다고 행복해질수 없으니 그냥 세상이라는 고통속에서 그 고통이 극복되는 것 그러니 그냥 살아라. 내비둬라... 머 이런 ㅎㅎㅎ
유튜브에 쓰는 첫 댓글입니다. 빛나는 옥에도 티가 있게 마련인 것 같네요.‘5분 뚝딱 철학’은 유튜브에서 빛나는 철학교육의 옥으로 느껴집니다.지구를 위성이라고 하셨는데, 행성입니다.별의 주위를 도는 천체는 행성이고, 행성의 주위를 도는 천체는 위성입니다.태양의 주위를 도는 지구는 행성입니다. 너무 무리한 요구일지 모르겠습니다.5분 뚝딱 뚝딱하기 지치실 때, 한번씩 ‘50분 지속 철학’을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해봅니다.
thank you for uploading ..공간적으로 무한한 시간적으로도 영원할것같은 이 거대한 우주에서같은 우주 ,같은 행성 ,같은 시대 ,그리고 같은 시간대를 당신과 함께 할수있는것에 진정으로 감사하면서 ....from Carl Sagan Cosmos 서문중 앤드루언에게 ....우리들 모두는 각자 이런소중한 존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영원한 이별이온다그래서 또 이말이 생각납니다 "행복하라 현재의 소중함과 주변의 모든 인연에대해" from 불경
어제 저녁에 유튜브를 이리저리 보다가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고 활용하기엔 다른 채널 관리자에 비하면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철학에대해 이해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 설명해주시는게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철학 관련 서적을 찾는다는건 워낙 어렵거든요. 원서는 읽지도 못할만큼 단어가 일상단어가 아니니까요 ㅎㅎ 언제 한번 니체의 관점에서 도덕성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주제로 쉽고 작은 카테고리인만큼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필영님의 철학 유튜브의 애청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년전 너무나 커다란 시련이 찾아와 나쁜 선택을 할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저는 왜 불행한건지 행복해질 수 없는지 궁굼하더군요. 그래서 교양으로 서양철학을 시작했고, 고대~현대철학에 이르는 다양한 철학가들과 만나며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였습니다. 주로 불행의 입장에서 사고를 해왔었는데 오늘영상을 보고나니 행복의 관점에서도 사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마지막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김필영님도 영상 편집팀도 시청자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 ^^
이왕 사는거, 의미와 재미를 찾아가며 사는 행복한 삶을 살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다 더 불행해진다는것은,,, 우리가 순도 100%행복한 삶을 원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60, 70% 만 행복해도 행복한 것이고,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행복한 삶이 아닌것이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을 논할때 100% 행복한 삶을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행복도 훈련하고 노력해야한다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주변에 있는 행복을 음미하려합니다. 물론 오늘도,, 67프로 정도의 행복지수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에 번개가 치고 정신산만한 상황속에서 햇빛이 비추니 그 해가 그날따라 더 눈부셨다는 그런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불행하지 않다고 해서 행복하진 않지만 불행이 있기에 행복이 더 강조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즐겁진 않지만 사소하더라도 즐거운 일은 매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얼마나 일상의 사소함에 감사할줄 아느냐에 따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노래 let her go-passenger)
배가고플때 음식물이 들어가서 행복을 느끼는 욕구충족의 동물의행복과 1 화려하진 않지만 정결하게 사는삶 2가진힘이 적지만 나눠줄수 있는삶 3가진것이 적지만 감사하며 사는삶 인간의 행복 감옥과 수녀원의 차이는 어떤 감정이 아니라 관점의 차이지요 따라서 감정으로 사람이 움직이는것도 있지만 이성으로 감정은 바뀝니다
어..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행동은 안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배고프면 밥을 먹고, 내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되요 하시려는 말의 의도는 알겠으나 오해의 요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하시려는 말을 해석해보자면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도 행복하기만 한 삶은 살지 못 해요 불행도 찾아오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사는 걸 가볍게 생각하면 (불행은 찾아오지만) 적어도 자기 스스로에게 '난 행복한 삶을 살아야 돼!'하는 부담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 같네요
마지막 말씀은 이 어려운 행복 어떻게 얻나 싶은 생각에 대한 격려이겠지만... 행복은 감정의 일종이라기보단 전 생애에 걸쳐 얻어지는 것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긍정심리학의 토대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라는 점에서...) 싶은 의문이 들어요~^^ 쉽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의 요소에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 소시오패스가 남의 해치며 행복해 하는 것도 있죠. 도덕의 틀에서 자유로운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것도 행복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모든 행복추구는 바람직하다”라는 명제는 성립되지 않죠. 도덕을 동반한 행복(자유)는 권장돼야 하지만 복잡한 행복 메커니즘에서 소외되거나 피해를보는 사건이 다반사라서 머리아픈 분야이긴합니다. 전 도덕을 동반한 온전한 자유주의를 추구하는데, 경험의 틀을 초월하지 못해 도덕적 판단이 달려 늘 불만입니다.
08:55 행복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 생존을 위한 수단이다. 유익한 통찰 감사합니다.
수학 과학 정치학 경제학 인문학 심리학 모든 학문의 최고점에 도달해보면 결국 그 위에는 철학이 있다 무릇 과학을 하는것도 인간이고 수학을하는것도 인간이고 모든 학문을 공부하는것도 인간이기에 철학보다 위에 있는 학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철학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는 박사님에게 고개가 절루 숙여지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철학의 자만
@@Smoker-1p
우우와
우와와
@모두가주인공 철학의 고전적 정의와 현대의 정의가 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만약 고전적 정의를 따른다면 언급하신 학문들 중 심리학, 양자역학, 기상학, 물리학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전적 정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teoria, praxis, poesis,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모두가주인공 부족한 놈이 주제없이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 철학위에 신학이 있다
결국엔 그 끝엔 인간은 신의 찾을수 밖에 없다..
온갖 과학은 결국 신을 증명해내는.. 결국엔 신을 증명해낼수 없다에 도달하겠지..
학습된 무기력에 익숙해지는 개가 있고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는 개가 있다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굳이 행복해지려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좋습니다
필영님께서는 동영상을 만들기 위하여 근거문헌을 수집하고, 공부하고, 스크립트를 짜고, 동영상을 만들다 보면 1주일이 후딱 간다고 하셨으니 좋은 삶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시고, 철학을 공부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니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어떠신지 몰라도 저에게는 필영님의 삶이 매우 의미있고 좋은 삶으로 느껴집니다. 이제 모든 동영상을 거의 다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현대사회는 행복을 너무나도 강요한다 문장에 참 많은걸 담으신 말씀이시네요
셀리그만 이라는 심리학자의 긍정 심리학에 대해 설명하셨다.
행복을 주요 3가지로 나누어서 1. 즐거운 삶, 2. 좋은 삶, 3. 의미있는 삶 이라고 나누었다.
이 말을 한꺼풀 벗겨 말해본다면 1. 쾌락, 2. 당시 사회에 걸맞는 보편적 인간 , 3. 설정한 목표, 꿈의 성취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셀리그만은 즐거운 삶은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없다 하였고 나머지 좋은 삶과 의미있는 삶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셀리그만 그 자신이 행복에 집착하여 잡아먹힌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행복을 연구하다 보니 그럴 수 있다는걸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셀리그만의 행복한 삶에 관련한 설명들은 현대 사회의 보편적 가치에서 나온 말일 뿐이다. 별것 아닌걸 깊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자신의 생각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쉽다.
행복은 별게 아니다. 괴롭지 않으면 그게 행복이다. 꾸준히 괴롭지 않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한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다. 우리는 그냥 살아갈 뿐이지 행복이라는 단어에 집착하여 빠지면 안된다. 왜냐하면 내생각에 행복이라는건 인간이 만든 헛된 관념이기 때문이다. 내 손에 살고 발에 살고 장에 살고 입속에 사는 미생물들은 행복해야할까? 이 미생물은 행복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걸까? 굶어 죽지 않고 먹을것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인간도 똑같다. 별반 다를게 없는 생물이기 때문에.
즐거운 삶이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없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쾌락은 반드시 괴로움과 함께 온다.
탁석산 철학가의 행복 스트레스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우와 진짜 철학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행복하다는것은 수단일뿐 목표가 아니다" 저의 고정관념을 뒤집어놓은 말씀이셧어요
뚝딱철학으로 인해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인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다는 말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행복을 쫓으려고 하면 오히려 행복이 달아나는 것 같아요. 행복을 갈망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죠.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갈망하지 않고 그저 삶을 평온하게 살아가는 거죠.. 감사합니다.
행복에로의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 _ 붓다
영화 매트릭스(그중1편)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는게, 이런 철학이나 과학영상에서 수없이 인용되네요. 이런 훌륭한 영화는 다시나오기 어려울듯..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햇던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늘 더 행복해지기 위해 덜 행복한 것들을 선택하면서 살아왔는데 어찌 이리도 불행한가. 아마도 그것이 즐거운 삶에 대한 집착이였고 좋고 의미있는 삶에 대한 오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늘 어떠한 보상으로 스스로에게 즐거운 삶의 자극들을 제공하고 행복을 느끼려하지만 그러한 것 자체가 행복을 줄수 없다는 것을 이 컨텐츠 봄으로서 다시금 인지할수 있었습니다 때론 책에 써져있는 수십장의 내용 보다 사람이 전해주는 말 한마디가 더 깊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논하지않을거 같음...ㅋㅋ 정말 좋은나라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좋은나라 세뇌하지않듯이....
하하하…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불타는 정열의 가을/철수 김원태
풍경소리 숨죽이며
산세가 불타고 가을이 여유롭게 다가와 숲과나무를 데워줍니다.
정신차려 이제부터 진짜야 황금들녁에 고독을 씹으며 요소요소 서있는
허수아비가 속살거린다.
왕눈의 시선을 황금들녁에 던지는
누렁이황소가 울음을 외치며 굴레속의 추수를 마중한다.
만추의 가을내음 풍기는
단풍에 올라타 달래며
마른가지와 이별주에
울먹이는 이파리들 고개돌려
아픈이별 숨기려고
눈빛내려
눈물을 감추고있다.
노자의 도덕경말씀이랑 같죠. 사랑을 말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고.
아주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살면서 도움되는 내용을 압축해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sitive Psychology Martin Seligman
왜 어떤 개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나?
행복한 삶, 즐거운 생활, 몰입하는 즐거움, 의미 있는 일하기
행복과 불행은 반대 개념으로 보이지만, 그것의 증감은 반대되는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
행복은 수단이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몰입하고 의미를 주는 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자.
그래도 행복하자 ㅋ
벼라별 정신질환 ㅋㅋㅋㅋㅋ 행복에 집착하면 '왜 나는 행복하지 않지ㅜㅜ'하면서 더 불행해지는것같아요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삶의 목표가 행복이라고 다들 생각하는데..삶은 그냥 사는 것이고 행복도 불행도 그냥 삶의 일부일 뿐인거네요.불안하고 초조하고 괴롭고 외롭고 이런 것도 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더 행복에 가까워지는 역설일 수도...
최고의 강연 입니다.
5분뚝딱철학 알게 돼 너무 행복해요. 유튜브 보고 책으로도 읽고 좋아요. 김필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비트겐슈타인을 알게됬는데, 이 사람 철학이 관심이 가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행복하세요~' 너무 정감있어요 ㅋㅋ
행복을 강요하는 듯한 누군가의 말이 불편했는데 이편을보고 마음이 다소 가벼워졌어요
요즘 제 2의 사춘기가 와서 진정한 저를 찾고 싶은 마음에 철학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을 우연히 접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을 정도로요^^
좋은 영상에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ㅋ
영상을 보면서 '몰입의 즐거움' 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으니 저만의 목표는 과연 무엇인지 잘 찾아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
마지막엔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명쾌하네요ㅋㅋㅋ 감정에 대한 그릇된 기대가 사람을 얽어매는 것 같습니다
전쟁을 겪은 지금 노년 세대분들은 행복을 추구하기는 커녕 그저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삶을 살았지요. 제 어머니도 그 세대이신데 더시 젊어진다고 해도 결코 과거로 가는 여행은 No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누가 "너 행복하니?"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 모르겠더군요. 행복 보다는 그냥 "넌 너답게 살고 있냐"고 물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나만의 고유성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살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게 나르시즘인가요? 하지만 모든 생명체들은 나름대로 아주 이쁘기 때문에 그런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더불어 찾아가는 게 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는 자연을 주의깊게 보니까 특히 나무나 새, 하늘, 꽃 등, 진짜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나에게 좋은 생명의 기운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모두 사랑스럽게 보여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 왜 안드는걸까 하는 거지요. 아마도 창조주(?) 의 시선으로 보면 인간들도 다른 생명체들처럼 사랑스럽게 보이겠지만요.
저는 그 수준이 아니지만, 그래도 각각의 모든 인간이 가진 고유한 생명체로서의 아름다움을 내가 살면서 느끼고 볼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의미있는 기쁨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5분 뚝딱은 철학을 통해 스스로 작은 질문을 하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서 좋네요. 지난번 비트겐쉬타인 생애가 엄청 자극이 되었습니다. ㅎㅎ
"왜 꼭 행복해야하죠?
그냥 살면 안 되나요?"
진심 공감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교수님 강의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
오늘도 큰 가르침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을 때면 항상 즐겁고 의미있는 좋은삶이 되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김필영 박사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 몇 일 전 부터 책과 함께 보니 더욱 재미 있군요. 전체 맥락에서 보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3:09 "인간이 원승이로 부터 진화했다는 거에요."는 진화론이 나온 당시에 사람들이 진화론을 그렇게 오해했죠. 그 이후에도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과는 다른 이상한 진화론을 대상으로 진화론을 공격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더 꽤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원숭이가 진화해 인간이 되었다는 설"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자 진화 생물학의 최근 연구까지 거론하면 너무 길어지니 그저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조상으로 부터 진화했다는 거에요"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좀 덜 재미 있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진화론이 나왔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원숭이로 부터 진화했다는 말로 오해를 했지요(그리고 지금도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지요)" 정도로 알아서 이해하면 될 것같습니다. ~~
오옷 그렇군요 저는 불행이란 '운명에 대한 투쟁'같답니다. 빅뱅부터 지금까지 항상 모든 세계는 불완전했고 누구에게도 완벽하지 않았죠. 다만 불행을 느낀다면 그로부터 발전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 사회는 행복에대해 강요도 하지만 불행에 대해 너무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게 '불완전한'세상의 이치인데요. 저는 아이들에게 특별하다는 사실보다 세상의 불완전함을 먼저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인생에서 불행과 행복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요.
맞어요...정말 공감해요...불행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열려있는 상황인걸 인지한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또 불행에 대비하는 자세같기도해요.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문득문득 마음이 힘든 시기에 님의 글 속에서 작은 힘을 얻어갑니다. 세상과 나의 불완전함에 대해서 두렵고 불안한 이유는 그걸 오히려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뭔가 저항하고 있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겠군요. ^^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 영상을 보다보면 몰입하게 되고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험을 하고 다음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저는 선생님 영상을 보며 좋은 삶~ 즉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 같네요^^감사해요^^
이 방송을 우연히 알게되서 구독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네
행복할게요
선생님 덕에 행복해집니다
역시 한줄 요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이분의 생각이 논리적인 근거에서 도출된다는 점이 날 공감으로 이끈다.
그래서 저도 매우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구독자가 별로 없다는게... 컹~
항상 잘보고잇습니다
선생님 마지막 마무리멘트는
언제나 놓일수없어요ㅋ
정말 멋진 말입니다. ^^
요즘 5분 뚝딱 철학 처음부터 다 보며 즐겁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행복입니다. ^^
긍정 심리학에 대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있어요
5분뚝딱 철학님의 영상을 보니 행복은 거창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그냥 하루하루 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인가 크고 완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매일매일 얻어지는 것이요. 행복과 관련된 심리학을 설명해주셔서 검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요.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그냥 살게요!!! ㅎ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원하는 걸 추구할게용~ 오늘도 감사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이란건 불행이 있어 존재하는거겠죠? 고통이 있어 쾌락이 있는거고 악이 있어 선이 있는거고 우리가 매일먹는 삼시세끼도 별거아니지만 단식후에 먹는 식사는 정말 행복하죠. 그래서 행복에는 적당한 고통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긍정심리학이 말하는 행복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한다고 행복해질수 없으니 그냥 세상이라는 고통속에서 그 고통이 극복되는 것 그러니 그냥 살아라. 내비둬라... 머 이런 ㅎㅎㅎ
말투가 중독성이 있다는거예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
잘 듣고 갑니다. 인간 자체가 헛점투성입니다. 부정적인 면을 줄이고 긍정적인 면을 길러야 하지만 그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즐겁고 좋고 의미있게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거친 광야에서 행복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강의 감사합니다.
10분동안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삶을 10분 더 살게됐네요
Stay Happy!
Joayo wa Gudokhaki
글씨체까지도 예뻐요.
행복하세요, 손 흔드는것까지...
분위기를 폰트로 보여주는것같아 좋아요
요즘 선생님의 여러 영상 보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당!
유튜브에 쓰는 첫 댓글입니다. 빛나는 옥에도 티가 있게 마련인 것 같네요.‘5분 뚝딱 철학’은 유튜브에서 빛나는 철학교육의 옥으로 느껴집니다.지구를 위성이라고 하셨는데, 행성입니다.별의 주위를 도는 천체는 행성이고, 행성의 주위를 도는 천체는 위성입니다.태양의 주위를 도는 지구는 행성입니다. 너무 무리한 요구일지 모르겠습니다.5분 뚝딱 뚝딱하기 지치실 때, 한번씩 ‘50분 지속 철학’을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해봅니다.
저두 맨날 헷갈림 별 행성 위성 항성..
넘 멋찌심^^♡
감정은 대상으로부터 오는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겁니다. 사람들은 독사를 발견하면 두려움을 느끼지만 땅꾼은 독사를 발견하면 기쁨을 느낍니다.
행복을 쫓으려다보니 현실이 불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살아도 되는데 행복이 뭐라고 말이죠 ㅎㅎ 현대사회가 행복을 강요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제가 가진 것들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고싶습니다 ㅎㅎ
샤르트르 영상을 처음보고 울었었습니다.
그땐 작가님이.아닌 샤르트르에게 감동받아서 울었었는데. 오늘은 선생님에게 감동받아서 우네요. 감사합니다.
왜울어요. 노자는 예전에 인간에게 기능을바라는게 엄청난폭력이라고말했어요. 인간은 인간존재그자체로 된거라고.울지마세요
@@김지훈-r1v 업 누르고 픈 견해네요.. 저도 왠지.. 그런 생각이 짙..
감사합니다.. 이제 우울감을 많이 이겨냈어요 형편은 여유옵지 못하지만 나름 행복하답니다!
동영상 감사해여.
알고보니 저는 무척 행복한 사람이더라고요.
5분뚝딱 철학 때문이죠!!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 강의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uploading ..공간적으로 무한한 시간적으로도 영원할것같은 이 거대한 우주에서같은 우주 ,같은 행성 ,같은 시대 ,그리고 같은 시간대를 당신과 함께 할수있는것에 진정으로 감사하면서 ....from Carl Sagan Cosmos 서문중 앤드루언에게 ....우리들 모두는 각자 이런소중한 존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영원한 이별이온다그래서 또 이말이 생각납니다 "행복하라 현재의 소중함과 주변의 모든 인연에대해" from 불경
한낮 바람을
잡는것과
같은..
하릴 없음을
받아들이는?
행복할
인생..
행복은 부차적이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하여, 애쓰는, 행복하지 못한 삶에 대한 성찰과, 그렇지만 행복하라는 응원(?), 감사드리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담.. :)
어제 저녁에 유튜브를 이리저리 보다가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고 활용하기엔 다른 채널 관리자에 비하면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철학에대해 이해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 설명해주시는게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철학 관련 서적을 찾는다는건 워낙 어렵거든요. 원서는 읽지도 못할만큼 단어가 일상단어가 아니니까요 ㅎㅎ
언제 한번 니체의 관점에서 도덕성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주제로 쉽고 작은 카테고리인만큼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40대 사회복지학과 학생인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목에
선생님의 방송이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자.
인생이 목적이 있어서.사는것이 아닌거와 마찬가지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노라고 읇조리길 희망해본다
그냥 사는거쥬 모😊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행복은 수단이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행복을 강요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도
행복론을 실용적으로 정리 했네요. 김필영씨는 실용 철학자입니다. 정리의 달인입니다.
행복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는 영상이였어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여나흔번 돌려보니
행복이 보이네요 ㅎ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고통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죠 전 스스로 채찍질이나 하러 가보겠습니다
6:16 전 책 읽고 너튭 볼때 행복해요
사실 스스로 행복이라는 기대치나 기준을 낮춰버리면 불행이라고 여기던 와중에도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반짝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필영님의 철학 유튜브의 애청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년전 너무나 커다란 시련이 찾아와
나쁜 선택을 할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저는 왜 불행한건지
행복해질 수 없는지 궁굼하더군요.
그래서 교양으로 서양철학을 시작했고,
고대~현대철학에 이르는 다양한 철학가들과 만나며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였습니다.
주로 불행의 입장에서 사고를 해왔었는데
오늘영상을 보고나니
행복의 관점에서도 사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마지막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김필영님도 영상 편집팀도 시청자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 ^^
역설가 이시군요ㅋㅋ 행복이 강요되어 랭복하지 못하면 삶의 가치가 사라진다라고 하시고 마지막에 행복하세요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행복과 웰빙이 조금은 다르죠.
심리적 웰빙이 행복이겠죠.....
언제나 명쾌한 한줄 요약
감사합니다..
감정은 인간이 어떤행위를 하도록 만드는 동기일뿐.. 수단일뿐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도 행복하세요^^
학습된 무기력이란 희망을 잃어버린것이죠. 희망을 가져야 겠네요.
행복이 목표가 아니다! 김필영 교수님의 결론이 더 진주입니다. ^^
이왕 사는거, 의미와 재미를 찾아가며 사는 행복한 삶을 살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다 더 불행해진다는것은,,, 우리가 순도 100%행복한 삶을 원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60, 70% 만 행복해도 행복한 것이고, 부정적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행복한 삶이 아닌것이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을 논할때 100% 행복한 삶을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행복도 훈련하고 노력해야한다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주변에 있는 행복을 음미하려합니다.
물론 오늘도,, 67프로 정도의 행복지수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행복추구권이 있음으로 그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선택은 자유니까 저는 행복한삶을 선택하겠어요.
라마나 마하리쉬 나는 누구인가 추천드립니다
유익한 강의네욥
영생 유익하네요! 영상보고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급 생각났어요!
법륜 스님이 말씀했던 철학이랑 비슷하네요
사람은 행복을 쫒아다니면서 시간을 잃어버린다고.. 그러니 지금 이 순간 그냥 살면서 만족한다면 그게 행복이라고 하시던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에 번개가 치고 정신산만한 상황속에서 햇빛이 비추니 그 해가 그날따라 더 눈부셨다는 그런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불행하지 않다고 해서 행복하진 않지만 불행이 있기에 행복이 더 강조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즐겁진 않지만 사소하더라도 즐거운 일은 매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얼마나 일상의 사소함에 감사할줄 아느냐에 따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노래 let her go-passenger)
배가고플때 음식물이 들어가서
행복을 느끼는
욕구충족의 동물의행복과
1 화려하진 않지만 정결하게 사는삶
2가진힘이 적지만 나눠줄수 있는삶
3가진것이 적지만 감사하며 사는삶
인간의 행복
감옥과 수녀원의
차이는 어떤 감정이 아니라
관점의 차이지요
따라서 감정으로 사람이 움직이는것도 있지만
이성으로 감정은 바뀝니다
어..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행동은 안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배고프면 밥을 먹고, 내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되요
하시려는 말의 의도는 알겠으나 오해의 요지가 있는 것 같아요
하시려는 말을 해석해보자면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도 행복하기만 한 삶은 살지 못 해요
불행도 찾아오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행복한 삶을 사는 걸 가볍게 생각하면 (불행은 찾아오지만) 적어도 자기 스스로에게 '난 행복한 삶을 살아야 돼!'하는 부담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와우 긍정심리학은 법륜스님 판박이네
즉문, 인생의 의미는 뭐죠
즉설, 의미는 왜 찾나, 산 속 다람쥐를 봐라 그냥 사는 거다.
술 퍼먹고 외도하는 남편과 이혼할 수 없다면, 나름 행복할 권리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웃프네요
그래도 여러분 행복하세요...제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네요...박사님도 행복하세요~
DSM5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뎅 여기서도 이렇게 언급이 되는군용 알기 쉽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귀에 쏙쏙 들어와용. 행복할게요!! :ppp!
철학은 위대하다👍
감사합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불행하더라도 내 자신의 내 스스로가 선택한 삶을 살렵니다.
마지막 말씀은 이 어려운 행복 어떻게 얻나 싶은 생각에 대한 격려이겠지만... 행복은 감정의 일종이라기보단 전 생애에 걸쳐 얻어지는 것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긍정심리학의 토대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라는 점에서...) 싶은 의문이 들어요~^^ 쉽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우고 가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철학자님~^^
짜릿한 어떤 영감이 와서 마음이 고양되는 느낌입니다.
행복이란 것, 몰두란 것, 의미라는 것, 이 모두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이래 저래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얻어지는 삶의 부산물같은 것..
저는 행복의 요소에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
소시오패스가 남의 해치며 행복해 하는 것도 있죠.
도덕의 틀에서 자유로운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것도 행복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모든 행복추구는 바람직하다”라는 명제는 성립되지 않죠. 도덕을 동반한 행복(자유)는 권장돼야 하지만 복잡한 행복 메커니즘에서 소외되거나 피해를보는 사건이 다반사라서 머리아픈 분야이긴합니다. 전 도덕을 동반한 온전한 자유주의를 추구하는데, 경험의 틀을 초월하지 못해 도덕적 판단이 달려 늘 불만입니다.
선생님..수업이 너무 알차요...5번 돌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