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그렇습니다. 음악듣는 경로에 있는 건 ^^ 아티스트와 녹음 프로듀서는 미묘한 감성까지 담으려 녹음을 하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있는거고. 오디오 또한 그런 소리를 재생하려 하는 제품들이 있는 거라서 이 제품을 듣다보면 그런 순백의 사운드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골드문트는 옛날 CDP사건 이 후 왜 이렇게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90년대 초 미메시스+ 탄노이+프로시드CDP깨끗하고 투명하면서도 정숙한 소리에 다 칭찬했었는데... 이후 처분하고 발렌시아+이연구소 EL34+LHH800으로 구성했더니 은근하면서 밀도감있는 두툼한 소리가 클래식 현악기, 째즈 모든면에서 결코 발렌시아가 클래식과 좋은 매칭도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옛날 기억이 나서 악플을 달았습니다.
저역과 고역 특성이 좋은 케이블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저역용 고역용을 따로 구매하는 건 굳이 그럴 필요는 없구요 ^^ 케이블을 어느 쪽에 꽂는 게 좋으냐 또한 그리 민감한 사안도 아닙니다. 그건 한참 후에 본인이 좋아하는, 가장 잘 아는 음악으로 미세한 차이를 느껴보시려고 할 때나 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아마 바이와이어링 터미널(2페어)로 된 스피커를 사용중이신 듯 한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바이와이어링 케이블(스피커 쪽이 4가닥)을 구하시는 겁니다. 그 다음은 그냥 싱글 와이어링 케이블을 구해서 점퍼선(가능하면 같은 회사 제품)을 연결해서 쓰는 방법이구요. 아까 말씀하신 저역 고역을 서로 다른 케이블을 쓰는(더블런) 방식은 지금 추천하지 않습니다. 쉽게 하시기 바랍니다. 종종 오디오를 오래 한 분 중에도 자신이 불필요하게 어렵게 하고 있는 일을 최선인 것처럼 남에게도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의 말에 대해 취사선택을 잘 하는 요령도 필요하겠습니다 ^^
골드문트의 DNA는 역시 체급과 상관이 없는 골드문트다!!! 자니&샘님 오디오 대담 잘 들었습니다!!!
네 ㅎ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의 정보 들려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마치 알프스산에서 나는 미네랄워터가 있다면 그걸 마신 느낌이네요.^^
모든 게 그렇습니다. 음악듣는 경로에 있는 건 ^^
아티스트와 녹음 프로듀서는 미묘한 감성까지 담으려 녹음을 하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있는거고. 오디오 또한 그런 소리를 재생하려 하는 제품들이 있는 거라서 이 제품을 듣다보면 그런 순백의 사운드가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아블로유토피아에 네임노바쓰다 텔로스7으로 넘어왔는데 느낀건 제가지금까지 제대로된소리를 못듣고있었구나 입니다. 텔로스7정도면 저같은라이트유저는 차고넘칠정도로 만족하실겁니다.
네 엔간히 특이한 스피커가 아니라면 텔로스 7으로 구사하지 못할 음악이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 오래 갖고 계시면서 잘 가꿔보시기 바랍니다~
텔로스7에 렐 우퍼면 왠만해선 부러운 앰프 없습니다.
네 아주 군더더기없는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elos 7 next gen 과 atlante 5와의 매칭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ㅎ 매끈하고 명쾌한 사운드가 흘러나올 것 같네요~
소프라1에 텔로스7과 얼마전 리뷰해주셨던 인페르노 매칭을 고민중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지요?
그 둘은 메커니즘, 성향, 등급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다른 제품이죠. 매끄럽고 단정하고 사실적인 재생에는 텔로스 7이 우세하겠습니다 ^^
텔로스7은 꼭 사고 싶은 앰프인데..예전 샘튜브님 t+a dac200 영상보고 구매한후 예산 때문에 보류중입니다..근데 텔로스7자체의 매력에 dac을 연결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DAC200을 갖고 계시면 M200으로 가시는 게 더 효율적인 선택이겠습니다 ㅎ 텔로스 7에 들어간 알리제 DAC 를 놓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양 쪽 제품의 일부를 묵히는 일이 될거라서요 ^^
@@hifisam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6
소프라1에 매칭시 텔로스7 과 프라이메어35와 뭐가 더 좋을지요..
글쎄요 ㅎ 사용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죠 ㅎ
텔로스 7은 베이스 콘트롤에 능하며 단정하지만 음의 마감이 매끄러운 쪽입니다. 프라이메어 35는 스피디하고 타이트한데 음의 윤곽에 윤기를 굳이 개입시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
골드문트는 옛날 CDP사건 이 후 왜 이렇게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90년대 초 미메시스+ 탄노이+프로시드CDP깨끗하고 투명하면서도 정숙한 소리에 다 칭찬했었는데...
이후 처분하고 발렌시아+이연구소 EL34+LHH800으로 구성했더니 은근하면서 밀도감있는 두툼한 소리가 클래식 현악기, 째즈 모든면에서
결코 발렌시아가 클래식과 좋은 매칭도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옛날 기억이 나서 악플을 달았습니다.
ㅎ 억지로 친해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자연스러운 기회가 있겠지요. 참고로 골드문트 사용자들은 아무 소리 없이 잘 듣고 있으니까요. 저 또한 미메시스 이후 골드문트 접할 일이 많지 않다가 몇 년전 텔로스가 나오면서 골드문트를 다시 보게 되었으니까요.
스위스 버프 50% + 스위스 인건비 30% + 제품제작비 20% 이지 않을까..
그런 게 먼저 보이시면 ㅎ 이 제품과는 인연이 없는 겁니다
손님 소개나 인사부터 챙기시고 진행하시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네 ^^ 잘 모시겠습니다
골드문트 하면 이제 파이오니어 DVD 플레이어 15만원짜리를 통갈이해서 천만원 넘게 팔았다는 이야기밖에 기억에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하죠.
조금 시선을 넓게 둘러보면 생각의 여유가 생기실 겁니다. 그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해요 ^^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어디를 찾아봐도 속시원히 말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바이와이링 스피커에서 저역쪽으로 연결해야 되는건지 고역쪽으로 연결 해야되는건지 스피커는 실구매가 1200만원 수준인데 케이블은 300만원 넘는데 저역용을 따로 구매 하잖이 너무 부담되서요 점프선을 구매 하려는데 어떻게 연결하는것이 좋을까요?
저역과 고역 특성이 좋은 케이블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저역용 고역용을 따로 구매하는 건 굳이 그럴 필요는 없구요 ^^
케이블을 어느 쪽에 꽂는 게 좋으냐 또한 그리 민감한 사안도 아닙니다. 그건 한참 후에 본인이 좋아하는, 가장 잘 아는 음악으로 미세한 차이를 느껴보시려고 할 때나 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아마 바이와이어링 터미널(2페어)로 된 스피커를 사용중이신 듯 한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바이와이어링 케이블(스피커 쪽이 4가닥)을 구하시는 겁니다. 그 다음은 그냥 싱글 와이어링 케이블을 구해서 점퍼선(가능하면 같은 회사 제품)을 연결해서 쓰는 방법이구요. 아까 말씀하신 저역 고역을 서로 다른 케이블을 쓰는(더블런) 방식은 지금 추천하지 않습니다. 쉽게 하시기 바랍니다. 종종 오디오를 오래 한 분 중에도 자신이 불필요하게 어렵게 하고 있는 일을 최선인 것처럼 남에게도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의 말에 대해 취사선택을 잘 하는 요령도 필요하겠습니다 ^^
@@hifisam 답글 감사합니당 😆
@@hifi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