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모님! 뜻 깊고 의미 있었던 포럼이었습니다!👍 G식구 여러분들께 부탁 한말씀: 제 마이크 말투가 워낙 약장수 하이텐션이라 VS모드로 보이셨을 수 있습니다만, 엔모님은 저의 숙적이 아닙니다요ㅠㅠ 저도 배울 게 많은 행사였고, 행사 상대분께 구독자분들이 적대적으로 반응하시고 막 그러시면은! 저 바깥 행사 다 끊기고 나쁜 놈 됩니다 ㅠㅠ 성숙한 게이머 다운, 건전하고 건강한 댓글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국내는 2021년 초순부터 게임성 붕괴+사행성 문제로 이슈가 크게 터져서인지 NFT쪽에 대해서도 업계자체가 '수익'과 관련된 여기에 집중하다보면 우리가 찾는 '게임, 작품성'을 되찾기 요원해질거라는 우려심도 있는거같아보입니다. 아무래도 타이밍이 좀 안맞았던거같네요. '회복'이 필요하달까요..
나이키 100개 비유도 정말 이해 안되는게 지금도 게임사들이 한정갯수나 한정기간으로 아이템 판매를 하고있음. 그 아이템들이 가치보존이 안되나? 잘되고있음. 그래서 김성회씨가 말하는 포인트도 그 게임안에서의 가치보존이 아닌 밖에서의 가치보존을 얘기하는거죠. NFT로 만든 30억짜리 집행검 리니지밖에서도 쓸수있냐? 여기에 대해서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거임. 게다가 계속해서 메타버스의 정의에 대해 말하고 묻고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조차(단순히 엔모님을 비판하기 위함이 아님) 메타버스의 정의가 뭔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있음. 그래서 기존 싸이월드랑 다른게 뭔데? 이질문에 대한 해답이 없음
이미 게임사들은 NFT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들이 아이템을 팔고 그걸 인정해주고 그게 다 NFT의 뼈대라고 생각해요. 위에 언급했듯이 한정판이나 한정기간 판매등도 하고있죠. 결국 NFT가 제대로 인정을 받으려면 그 NFT로 만든 아이템이 과연 밖예서도 활용이 될것인가? 이부분에 초첨을 두어야하는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NFT 팔이 들이 항상 방어적으로 하는말이 NFT는 발행되는 숫자가 한정적이다 인데 잘생각해보면 딸러도 발행되는 숫자가 한정적이에요. 결국 돈먹고 돈먹기다 이말입니다. 비쌀때 막만들고 쌀때 발행량줄이는 일이 안날리도 없고 이미 NC가 수년전부터 하던짓이라 경개하는게 맞아요
19:30 이게 현재 메타버스, nft 시장에 한계점이고 이 포럼의 핵심이다. 결국 통합된 플랫폼없이는 구현될 수 없다. 통합 플랫폼을 누가 만들것이며 이게 분산되어있다면 기존에 현질아이템하고 무엇이 다르냐는게 포인트지. 우리가 싸이월드에 썼던 도토리가 지금은 증발해버린것처럼 nft 역시 플랫폼이 없어지면 증발함.
진짜 성회님이 질문할때마다 속이 다 시원하다. 두루뭉술 핑크빛 톤앤매너로만 얘기하지말고 좀 누가 NFT 소위 자칭 타칭 전문가들 멍석에 깔아놓고 집요하게 질문하면서 주제를 제대로 분해했으면 좋겠다. 어디부턴 가능성의 영역인지, 어디부턴 확실히 현재 적용중인 시스템인지, 아니면 조금만 개선을 하면 법적으로나 프로그램적으로 곧 적용될 사안이라든지 등등.
보면 볼수록 NFT에 대한 불신감이 더욱 깊어지는 영상이었네요. 영상 끝 무렵에 그럼 트롤 전사와 리니지 캐릭터가 만나서 소통하는 공간은 누가 만드냐에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만들겠죠라는 대목에서 빵 터졌네요. 성회님 말대로 IP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기업들이 그걸 그냥 가져가서 만들게 내버려 둘 리도 없고 말이죠
리니지와 와우가 게임이 다르고 법칙도 다른데 다른게임 케릭터가 내게임 들어와서 이상한 스킬 쓰고 다니면 게임 망하겠죠. 그걸 자랑스럽게 예기 하는거 보니 NFT예기 하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란걸 알겠네요. 실체가 없고 그래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지만 돈번대~일단 돈 투자해~ 나중에 망하는건 내알바냐~너네들 일이지.난 벌써 팔아먹고 돈 벌었다. 딱 이거.
엔모님이라는 분이 설명하는 NFT와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들어보면 게이머 보단 사업자 내지 투자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느낌이 드네요.이것이 개념 자체의 특성인지 전달자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직관적인 이해없이 깨달음을 요구하는 개념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나 공감될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Api 형태로 관리되려나? 그래도 각자 아이템 기능, 밸런스가 있을텐데 외형은 유지가 된다 쳐도 이 게임에서는 스턴 1초가 어마무시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스턴 5초는 돼야 기본이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균형이 맞춰질 것이며 아이템 가치에 걸맞는 다른 장비를 준다고 하면 그 가치가 고정적인지 유동적인지 가치 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다 애매할듯... 머리가 복잡하다...
말이 애초에 안됩니다 ㅋㅋㅋ 아무리 Api 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해도 그래픽 리소스를 아끼기 위해 텍스처를 baked 하거나 로우폴리로 변환하는 과정이 있는건데 그게 실시간으로 된다????? 전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이런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하나의 회사에서 여러 게임컨텐츠가 있어서 그 게임간에 공유는 어떻게 저렇게 통합시켜서 일부 아이템만 공유 되도록은 할 수 있겠으나 모든 아이템이라고하면 또 말이 안되는게 밀리터리 총쏘는 게임에 집행검??? 디아블로에 m4?? 글쎄요 ...
어짜피 게임성 없는 게임은 도태된다? 그건 지금까지 nft개념과 아무상관없는 당연한 진리임. 싸이월드 모자랑 nft는 희소성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100개 한정 생산된다는 개념은 싸이월드에서도 그렇게 공지하고 만들면되는 거고 그렇게 하면 똑같은 희소성이 생김. 나이키 신발 100개를 nft로만들었다한들 다음에 비슷한 디자인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그게 무슨 장점이고 특이점인지?
뭐, 게임에서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말하면 아이템을 게임이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것 처럼 내가 하던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다른 게임에서 쓸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건 게임 시스템이나 이것저것 얽힌거라 쉽게 될 일은 아니고...
게임사에선 nft가 온전히 성립되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들이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게 전재 인거네 그래야 내 캐릭터는 신지드 외형에 한손엔 그랑카인의 심판을 한손엔 룬워드 불사조를 차고 투명망토를 두르고 다닐수 있다는 건데 모든 게임회사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뭉치거나 합병이 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일듯
기존에 긍정적인 게임 생태계가 마련되어있고 게임성과 작품성 으로 무장한 게임사들이 그런 주장들을 펼치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기대감도 일정부분 가질만한데 별그지같은 제대로 된 게임하나 내놓지못하는 상업성 슬롯머신게임사들 헛물들을 키고 어떻게하면 개돼지들을 더 뽑아먹을 수 있을까 이지랄들을 하고 있으니 반발감이 클수 밖에 없음.
캬.. 진짜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풀어주네 너무 공감된다. nft니 메타버스니 솔직히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한 작품성부터 다잡았으면 좋겠음 게임의 존재여부중 하나인 작품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임만 많아지는데 민감한 재화, nft를 다룬다고? 그건 더이상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냥 돈버는 목적으로 기울어지고 시세가 왔다갔다하고 대체 불가 토큰인 아이템의 희소성 가치에 눈이 멀고 그걸로 인터넷 사기치고 다닌다면 그걸 누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코인판이지..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건 아님 언젠가는 또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함. 하지만 이 첫단추부터 잘못 채우면 바로 가시밭 나락행 열차임..긍정적 영향이 있다면 수요도 생기니까 제발 꽃밭 널널한 핑크빛소리좀 아닥하고 제대로 설계부터 다시 하던지 아예 손때길... 제발
의도가 불순한데 그걸 어떻게 반길까. 도입하겠다는 쪽은 주가 방어용 멘트로 쓰고 그걸 환영하는 측은 쌀먹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잖아. 게임을 하고 싶어서, 혹은 게임을 팔고 싶어서 nft 도입에 찬성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아니, nft가 도대체 게임에 어떤 기믹을 만들건데?
말하는 기술도 스피치라 해서 학원까지 다닐정도로 공부하는 한 분야니깐 뭐 찾아보면 정말로 그냥 유전자가 뛰어나서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마 저희가 보지 못하는 뒤에서 피나게 연습을 하신 결과물이 보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짐. 킹성회 파이팅~
진짜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오셨네요. 질문 하나하나 차분하고 깊게 고민하고 답변해 주신 엔모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NFT에 대한 제 지식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저도 아직은 NFT가 도대체 게임에서 PTE외에 어떤 실질적인 이점이나 변화를 가져와 줄지 이해하지 못해서 무분별한 도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진짜 영상 속 질문들과 같이 서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실제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알게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두 분 다 고생하셨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실 메타버스 같은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면서 ifland라는 앱을 통해 잠시나마 겪어보게 되었었는데 물론 특정 앱 하나만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도무지 기존에 있던 다른 게임이나 컨텐츠(예를 들어 VR Chat 등)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막말로 친숙한 서든어택으로만 예시를 들어도 맵 디자인을 카페 같은 장소로 바꾸고 무기를 상호작용을 스크린에 자료 띄우기나 의자에 앉기 같은 요소로 바꾸면 그냥 메타버스라는 것이랑 다를게 없어지더라고요. 사실 거기서부터 한창 이슈였던 메타버스, NFT 예찬에 부정적인 입장이긴 합니다. 성회형이 계속 부르짖으시는 것처럼 기존에 있는 요소에서 이름만 바꿔서 산업화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기업들도 거기 맞춰서 가상 캐릭터로 광고를 만들고 하던데 보면서 모델 고용하는 비용 절감 외에는 와닿는게 없네요.
엔모님의 비전은 결국 게임사들의 리소스와 아이템 스펙들이 통일된 규정으로 정의되는 NFT 통일 규격이 만들어지고, 그러한 NFT의 내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블록스 같은 멀티 유즈 환경이 조성되어야 가능한 비전인데... 현실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고 타협점은 스팀, 블리자드, 에픽 등 플렛폼 별로 입점 게임에서 통일 규격의 NFT를 만드는 방향...그러면 플렛폼별 유즈맵 환경과 플렛폼 충성 고객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겠군요.
하나의 게임안에 국한된 이야기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다중세상을 관통하는 개념이라면 이건 진짜 "꿈"만 쫒는 허항된 설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성희님도 의아해하신 각 회사의 이해,권리관계가 일단 숨이 턱턱막힐만큼 말도 안될정도로 진전이 안될듯한데..
NFT를 계속 고집하는한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되는 일은 절대없을거 같습니다. 돈을 벌려 힘들게 살아가는 현생에 치이는 시간중 잠깐 현생을 잊고 게임이란 다른곳에서 모험과 액션과 스토리를 즐기는게 게임인데 게임에서조차 돈을 그것도 가치가 들쑥 날쑥하는 불안정한 돈을 벌려고 아웅다웅하게 될게 뻔하게 될거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nft유튜버분꼐서 진행하는 라이브에서 트위치 nft사태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트위치 nft사태가 이해가 안간다며 덫붙인 말씀중에 "여기 계신분들은 다 앞서 나가시는분들이다" "여러분들은 선구자다"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보면서 저런 신기슬 커뮤니티에 계신분들의 선민사상이 일반사람들에게 더 메타버스나 nft 같은 신기술에 대해 반감을 사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 진짜 겜돌이 대표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그대로 쏟아내고 오셨군요 질문들을 들으면서 속이 시원했는데 한편으론 더더욱 고구마네요 결국은 아무런 답변도 들을수 없었다로 귀결되네요 ㅠㅠ 집행검을 가지고 와우 캐릭터들과 레이드를 즐긴다 에서 무릅틀 탁 치고 갑니다...근데...그게 가능해...?? ㅋㅋㅋㅋ 아 고구마!!!!!!!!!고구마!!!!!! 호박고구마!!!!!!!!
실체가 없는 것으로 실체가 없는 다른 무언가의 가치보존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고... 제일 마지막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면 결국 게임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한다손 쳐도 결국 그 게임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에의 가치보존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다시 지금의 아이템거래소와 nft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의문점으로 돌아올수밖에 없구요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저 질문에 답해주시는 분 이전에 저한테 보험가입을 권유했었던 고등학교 동창 느낌을 물씬 풍기시네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나 시원하게 대답을 해주시는 부분도 많이 없는 것 같고,이게 NFT게임에만 있는 유일한 장점인지도 여전히 잘모르겠고, 재가 주로 스팀에 콘솔게임이나 온라인은 로아 정도만 즐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NFT라는 시스템 도입과 게임성이라는 부분이 과연 공존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게임내 아이템 갯수가 한정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이거보고 생각난게 리니지 유일변신, 엄청나게 돈을 써야만 얻을 수 있는 한정아이템 같은 것만 생각나서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아직까진 NFT니 메타버스니 뜬구름 잡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설명을 들을수록 그거 다 기존에 해오던 것들인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심지어 가치보존도 어려운 코인을 재화로 쓰겠다? 우리도 코인장사로 돈 좀 벌어보자 라는 것으로 밖에 안 듦 기업들이 기존 제품 네이밍만 바꿔서 고급 제품처럼 시장에 내놓는 것처럼 그럴듯한 용어로 현혹시키는 것 같음
김성회님의 말씀이 맞긴 맞아~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거지 저도 VR 바이브 나왔을때 바로 질러서 해보고 신세계를 맛봤지만 컨텐츠가 딱 1달 가지고 놀면 할게 없음 물론 알렉스가 나왔지만 알렉스 다음부턴 또 뭐 없어요~ 요즘 다들 게임 할거 없어서 아직 롤 하는 분들 많이들 있잖아요 NFT건 메타버스건 개념도 문제지만 재미가 있어야 하는거지..
벤처캐피탈들의 돈들이 엄청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쪽으로 쏠리고있죠 90년대에 애플 00년초반에 인터넷기업들 그리고 몇달뒤가 아닌 십년뒤 결과를 맺었습니다 이쪽은 이제 시작하는 분야고 이제 막 돈이 쏠리고 있고요 근데 이 기술의 파생된 생태계를 보지 않고 머머 때문에 별로다? 필요없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과거 노트북있는데 스마트폰 뭐하러 사 전화만 하면되지를 외쳤던 부류와 비슷합니다 물론 투자자들이 맞을지 지식백과님들의 대중들이 맞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이쪽의 가능성을 본사람들이 있다는거지요 근데 전문투자자들과 대중들중에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어느 부류가 더 많이 가지고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만남의 장소 공통구역 같이 서로 같은 소스로 같은 공간에 각자 자사의 케릭터를 만들어서 등록해서 각 게임사의 케릭터들이 장비를 차고 커뮤니티는 할 수 있겠지만 다른 게임으로 넘어 갈려면 그 장비를 코인으로 환전해서 들고가야 할거 같은데 모든 게임회사들이 서로 통합적인 규칙을 가지고 같은 소스의 그래픽가지고만 게임을 만드는건 말이 안되잖아
마지막 얘기는 이렇게 이해 했어요 1. 게임 내에서 획득한 무언가를 게임 밖으로 가져올 수 있다 2. 그건 딱히 "반드시 쓸모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3. 하지만 누군가(회사든 개인이든) 쓰고자 한다면 쓸 수 있다 + 아마도 데이터 형식의 표준 같은 게 필요하게 될 것 같고요, 어쩌면 언리얼5같은 게임 엔진들이 그런 역할을 맡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애니 '소드 아트 온라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웹툰 '템빨'과 같이 미래 가상현실 게임관련 주제들의 공통점은 온 세상이 하나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에서는 NFT의 효용성이 인정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회형님이 말하는 블리자드와 NC의 이상한 공존의 문제점이 대두되거나 NFT의 효용성이 반감될 것입니다. 효용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전 세상이 하나의 메타버스 게임을 하는것은 개개인의 취향차이로 이루어지기 힘들며 된다하더라도 독과점이나 여러 나라의 상이한 법 적용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NFT가 제한된 갯수로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TV포동 저도 그거에 대한 생각을 해봤어요. 영상에서처럼 나이키가 100개를 만든다고 한다면 추가로 100개를 못 만들게 설계가되있나? 아니면 점하나 더 찍고 100개를 만들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도 위조지폐와 같이 생산과정에 대한 불신이 있지만 현물이나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NFT를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코인도 금융자산으로 봐야한다 하는데 그렇다면 NFT도 역시 금융자산으로 봐야하는 의문이 있으며 그렇다면 세금과 연관지어야 할것이며 기존 게임유저들은 유흥을 위해 가지고 있던 데이터조각으로 인해 세금이나 거래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흔쾌히 수행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저건 현실적으로 구현하기에는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것이고 서로 게임사가 추구하는 제작방식과 게임방식 가치관등이 다다른대 그걸 단순히 매타버스 이기때문에 공유 가능하게 변화를 만들수잇다 라는건 너무 계획 없이 희망사항인거같군요. 거기에 게임아이템을 현실적재화와 동일 가치를 갖게만든다거 같은데 생각해봐도 애를들어 내가 A게임에서 아이템이 1000만원에 가치를 갖는대 그걸B게임에서 동일 사용이 가능하다할때 그럼 그아이템에 가치변동성에대해서는 아떻게할것인가요.
저도 성회님처럼 많은 의문점과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는 정의들이 뜬구름 같고 이미 있는 걸 재조명하고 재 정의해서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가는거라는 것뿐이 못 느꼈는데 최근에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게 주먹왕 랄프에 보면 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각자의 아이템을 가지고 돌아 댕기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사용하기도 하죠. 흔히 가상현실게임, 가상현실소설,만화 같은 곳에서 리니지 체험관 와우 체험관 디아블로 체험관 에 들어가서 각자의 게임 그래픽과 밸런스가된 상태로 게임을하고 만약 그 게임체험관이 망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다른 체험관을 갔을 때 원래의 가치를 보존해서 다른 체험관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물론 이건 조율이 필요하다 생각되고(애초에 아이템 하나하나 만들 때 마다 / 각 밸런스 조정할 때 마다 게임사끼리 모여서 조율을 하던, 게임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그 아이템은 반출?이 안되고 만약 망해서 NFT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는 밸런스조정을 받는다 혹은 가치가 50%만 존중한다 뭐 이런 조약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그럼 그 체험관들이 있는 메타버스는 누가 만들 것이며(플랫폼), 거기서 나오는 수익(길거리에 광고나, 입점하기 위한 비용, 위에서 언급했던 매장 오픈시 창출되는 이익들)들은 어떻게 분배를 하 것인가. 등은 뭐 아직 태동기 정도 니까 뭐라 말할 수 없는 거라 사료 되네요 아직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과정 또한 이제 시작인데, 그래서 답이 뭐야 라고 질문하는 건 누구도 대답하지 못 할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한 메타버스나 NFT는 결국 한 플랫폼안에 각자 스토어가 있어서 고유품을 얻고 즐길 수 있다. 인데 이게 현재 네이버(플랫폼)안에 각자 스토어(마켓)에서 네이버페이(블록체인된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쇼핑(아이템 구매-NFT)해서 이걸 가지고 네이버 안에 웹툰이됬던 TV쪽이됬던 뉴스쪽이됬던 카페 쪽이 됬던 어디서나 내 고유 아바타를 댓글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정도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이걸 가상현실처럼 구현할 수 있는지의 문제이지 메타버스-NFT로만으로 이미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 라는건 아니라고 봐여. 그냥 정의를 재정의 하여 좀더 명확하게 인지하고자 하는 출발 단계정도?
성회님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NFT 와 게임이 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ㅎㅎ
친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모님! 뜻 깊고 의미 있었던 포럼이었습니다!👍
G식구 여러분들께 부탁 한말씀: 제 마이크 말투가 워낙 약장수 하이텐션이라 VS모드로 보이셨을 수 있습니다만, 엔모님은 저의 숙적이 아닙니다요ㅠㅠ 저도 배울 게 많은 행사였고, 행사 상대분께 구독자분들이 적대적으로 반응하시고 막 그러시면은! 저 바깥 행사 다 끊기고 나쁜 놈 됩니다 ㅠㅠ 성숙한 게이머 다운, 건전하고 건강한 댓글 부탁 드립니다!
아무래도 국내는 2021년 초순부터 게임성 붕괴+사행성 문제로 이슈가 크게 터져서인지 NFT쪽에 대해서도 업계자체가 '수익'과 관련된 여기에 집중하다보면 우리가 찾는 '게임, 작품성'을 되찾기 요원해질거라는 우려심도 있는거같아보입니다. 아무래도 타이밍이 좀 안맞았던거같네요. '회복'이 필요하달까요..
아쉽게도 이 영상 보신 분들은 평생 NFT를 나쁘고 부정적인 것으로 기억하겠네요... NFT 좋은 면도 있는데 말이죠
게이머 입장에서 재미 빼고 다 해보는 NFT, P2E 시도 게임들을 곱게 봐줄래야 봐줄 수가 없는데
거기에 게임하고 하등 상관 없는 주식쟁이들만 꼬이니까 더 싫어지는거 같습니다.
로아, 원신, 엘든링 이런게 NFT, P2E 있어서 성공했냐구요... 하;
@@seody96 엘든링이야 프롬사대주의 물든 프롬빠땜에 잘팔리는거고 원신이야 씹덕 꼴잘알이라서 잘팔리는거고 근데 그놈의 NFT가 그런이유들보다 더 나은게 하나도 없으니 ㅋㅋ
결국 현시점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개념을 설명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기만 해야 하는 없는 개념이라고 봐야겠네요
게이머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빠짐없이 속시원하게 꽂아버리시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투자를 했거나 아님 장미빛을 말해달라고 부탁받았겠죠.
메타콩즈 말고 거의다 러그풀로 생각하면 편함
ㅈ같은거죠 예전에 있던거 이름만 바꺼서 지들 돈벌려고 사기치는 사기꾼이죠
나이키 100개 비유도 정말 이해 안되는게 지금도 게임사들이 한정갯수나 한정기간으로 아이템 판매를 하고있음. 그 아이템들이 가치보존이 안되나? 잘되고있음. 그래서 김성회씨가 말하는 포인트도 그 게임안에서의 가치보존이 아닌 밖에서의 가치보존을 얘기하는거죠. NFT로 만든 30억짜리 집행검 리니지밖에서도 쓸수있냐? 여기에 대해서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거임. 게다가 계속해서 메타버스의 정의에 대해 말하고 묻고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조차(단순히 엔모님을 비판하기 위함이 아님) 메타버스의 정의가 뭔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있음. 그래서 기존 싸이월드랑 다른게 뭔데? 이질문에 대한 해답이 없음
이미 게임사들은 NFT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들이 아이템을 팔고 그걸 인정해주고 그게 다 NFT의 뼈대라고 생각해요. 위에 언급했듯이 한정판이나 한정기간 판매등도 하고있죠. 결국 NFT가 제대로 인정을 받으려면 그 NFT로 만든 아이템이 과연 밖예서도 활용이 될것인가? 이부분에 초첨을 두어야하는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아...이 형 ㅋㅋㅋㅋ포럼가서 칼춤을 추고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버스고 NFT 고 암호화폐고 결국 기저에 블록체인이라는 '보안 기술'을 활용한 갈래 정도로 보고있는 사람이라 형님 칼춤사위에 감동이 밀려오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성회형 멋지다. 저런 자리에서 가려운 부분 딱 지적해주시는데.. 뭐 풀영상보니 게임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네요. 전혀 새로운것도 아니고 아이템x니아 가 하던걸 그냥 코인 입혀서 한다는 건데 마지막 집행검 비유 진짜 정곡인듯 ㅋㅋㅋㅋㅋ
평소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점들을 게속해서 물어봐주셔서 속이 다 시원 했습니다. 분명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직까진 그저 기존의 개념을 교묘히 비틀어서 있어보이게 포장한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한마디..한마디 뼈에 박아 넣으시는..우리 성회형님..전 게임은 관심 없지만 전공상 가상화폐 관련한 내용 주의깊게 봐야해서 성회햄 영상 늘 참고하고 있습니다.
와.... 성회형 멋지다... 진짜 게이머 대변해서 늘 열심히 해주는 모습 정말 고마워요 형.
형덕에 오늘도 든든하게 게임합니다.
언론에선 Nft나 메타버스에 대해서 너무 긍정적인 꽃밭 미래밖에 안보여줘서 아쉽습니다
“긍정”
이형신났어 진짜 똥물뿌리고 왔네 ㅋㅋㅋ
@@qweasdzxc111 사랑해
그래야 광고를 받으니까 ㅇㅇ...
요즘은 또 부정적인 기사밖에 없죠
진짜 숨까지 헐떡이며 사짜들 두들겨패는 영상 잘봤습니다ㅋㅋㅋㅋ
어후.. 보는 나도 숨막혀
항상 게임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형 진짜 칼 제대로 갈고닦고나오셨넼ㅋㅋㅋㅋㅋㅋㅋ
설명과 준비성하나는 진짜👍🏻
똥물을 뿌린 게 아니라 양손으로 있는 힘껏 벅벅벅 문질러 버무리고 오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멋있긴 진짜 개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뿌린거는 맞는놈만 더러워지고 자기는 멀쩡한건데
김성회님은 자기도 욕먹으면서 말한거니까...
@괴물쥐 유튜브 ㄴㄱㅁ
@괴물쥐 유튜브 역시 그청자
진짜 시원하게 가려운 곳 핀포인트로 찝어서 벅벅 긁어주시네요 ㅋㅋㅋ
@@실체스 그스그청ㅋㅋㅋ
늘 느끼지만 말씀 잘 하시네요 ㅋㅋㅋㅋ
형님..
진짜..ㄹㅇ..
NFT와 P2E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스스로가 뒤쳐지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성회님의 말씀에 대해 너무 공감했습니다. 힘 있는 주장으로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정상이에요.
긍정적으로 보는게 착하다, 나쁘다를 떠나서 멍청한거에요
다음 버블사태는 크립토시장(가상화폐)에서 올거 같네요 진짜
NFT 팔이 들이 항상 방어적으로 하는말이 NFT는 발행되는 숫자가 한정적이다 인데 잘생각해보면
딸러도 발행되는 숫자가 한정적이에요. 결국 돈먹고 돈먹기다 이말입니다.
비쌀때 막만들고 쌀때 발행량줄이는 일이 안날리도 없고
이미 NC가 수년전부터 하던짓이라 경개하는게 맞아요
와 핵심을 관통하네요. 역시 개발자 출신이시라 사정을 더 잘 아시네요.
19:30 이게 현재 메타버스, nft 시장에 한계점이고 이 포럼의 핵심이다. 결국 통합된 플랫폼없이는 구현될 수 없다. 통합 플랫폼을 누가 만들것이며 이게 분산되어있다면 기존에 현질아이템하고 무엇이 다르냐는게 포인트지. 우리가 싸이월드에 썼던 도토리가 지금은 증발해버린것처럼 nft 역시 플랫폼이 없어지면 증발함.
진짜 성회님이 질문할때마다 속이 다 시원하다. 두루뭉술 핑크빛 톤앤매너로만 얘기하지말고 좀 누가 NFT 소위 자칭 타칭 전문가들 멍석에 깔아놓고 집요하게 질문하면서 주제를 제대로 분해했으면 좋겠다. 어디부턴 가능성의 영역인지, 어디부턴 확실히 현재 적용중인 시스템인지, 아니면 조금만 개선을 하면 법적으로나 프로그램적으로 곧 적용될 사안이라든지 등등.
정말로 게이머 입장에서의 질문들(의문 혹은 부정적 시각)들을 자세히 짚고 넘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느끼고 있듯이 대답은 모호하고 불명확하고 회피적이네요.
보면 볼수록 NFT에 대한 불신감이 더욱 깊어지는 영상이었네요. 영상 끝 무렵에 그럼 트롤 전사와 리니지 캐릭터가 만나서 소통하는 공간은 누가 만드냐에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만들겠죠라는 대목에서 빵 터졌네요. 성회님 말대로 IP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기업들이 그걸 그냥 가져가서 만들게 내버려 둘 리도 없고 말이죠
ㄹㅇㅋㅋㅋ 만들고자하는사람이 만든다에서 빵~ㅋㅋ 그럼 이제까지 롤 도타 히오스 다같이 만들지 ㅋㅋ 왜 안만들었냐구~
리니지와 와우가 게임이 다르고 법칙도 다른데 다른게임 케릭터가 내게임 들어와서 이상한 스킬 쓰고 다니면 게임 망하겠죠.
그걸 자랑스럽게 예기 하는거 보니 NFT예기 하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란걸 알겠네요.
실체가 없고 그래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지만 돈번대~일단 돈 투자해~
나중에 망하는건 내알바냐~너네들 일이지.난 벌써 팔아먹고 돈 벌었다.
딱 이거.
??? : 아몰랑 누군가 해주겠지 벅벅
내가 하진 않을거고 무슨 문제가 있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돈은 뜯어먹겠다는 거네요ㅋㅋ
사실상 진짜 안전하고 모두가 이롭게하려면 모든 게임의 통합 토큰nft 코인을 만들어 공용으로 순환시켜야 성공할수있다고 봄 그렇지 않는이상 단독게임에 nft를 만들면 어찌됐건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음
성회 형 쌓인게 많았구나.. 진짜 속사포로 다 얘기하네
덕분에 NFT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잘 보았습니다
역시나 컨텐츠의 질을 살려주고 높여주는 주요 캐릭터...
이게 딱 맞는 말이네^^
엔모님이라는 분이 설명하는 NFT와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들어보면 게이머 보단 사업자 내지 투자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느낌이 드네요.이것이 개념 자체의 특성인지 전달자의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직관적인 이해없이 깨달음을 요구하는 개념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나 공감될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동감합니다. 게이머 입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비즈니스 이야기 하는 느낌. 실제로 보면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전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 없는 사람들이 위에서 결정권 가지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안되면 가능하게 해라, 우리는 왜 안되냐? 등등 말도 안되죠
"NFT지금 돈 부으면 오른다니까요?"
ㄹㅇ .. 돈좀만져보자는 느낌이
아무튼 돈되면 장땡인 사람들이 저런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는거같아요
지금 NFT는 딱 유희왕 희귀카드 수준임 ㅋㅋ그냥 아는사람들끼리 웃돈주는 굿즈수준인데 메타버스니 블록체인이니 양념 ㅈㄴ게넣으면서 코인보다 더한 약파는게 광신도가 따로없다
NFT화된 게임아이템을 어느게임에서 쓸수있다는 진짜 말도안되는 말이다...
맞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Api 형태로 관리되려나?
그래도 각자 아이템 기능, 밸런스가 있을텐데 외형은 유지가 된다 쳐도 이 게임에서는 스턴 1초가 어마무시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스턴 5초는 돼야 기본이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균형이 맞춰질 것이며
아이템 가치에 걸맞는 다른 장비를 준다고 하면 그 가치가 고정적인지 유동적인지 가치 산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다 애매할듯...
머리가 복잡하다...
레디플레이어원마냥 하나의 거대한 메타버스가 세상을 휘어잡아서 충분히 많은 게임사들이 거기에만 뛰어들면 모르겠지만...
죽기 전엔 실현되려나?
말이 애초에 안됩니다 ㅋㅋㅋ 아무리 Api 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해도 그래픽 리소스를 아끼기 위해 텍스처를 baked 하거나 로우폴리로 변환하는 과정이 있는건데 그게 실시간으로 된다????? 전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이런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하나의 회사에서 여러 게임컨텐츠가 있어서 그 게임간에 공유는 어떻게 저렇게 통합시켜서 일부 아이템만 공유 되도록은 할 수 있겠으나 모든 아이템이라고하면 또 말이 안되는게 밀리터리 총쏘는 게임에 집행검??? 디아블로에 m4?? 글쎄요 ...
누가 어떤 게임사가 남의 게임사 아이템이 자기 게임에서 찍어누르는걸 지켜 볼 수 있을까
사기업에서 공증안된 화폐를 무제한으로 찍어내고 가치를 재멋대로 바꿀수 있는데
그걸 긍정적으로 보는게 말이 안되지
아니 이런 포럼 대화가 존나 몰입되고 재미있게 느껴지다니 김성회님 ㄹㅇ 능력자 ㅋㅋ
아 김성회님이 이래서 좋아요. 편하게 놀 땐 주책바가지지만 이런 자리에선 각잡고 말 잘해요. 진영을 떠나 객관적이고 논리적이죠. 아마 김성회님은 그 밸런스를 잡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지만 응원합니다.
" 우린 이걸 '전문적이고 있어보이는 상황을 만들어 게임과 관련없는 우리 높고높으신분들 돈빨아먹기'
라고 부르기라 합의보았어요. "
게임 안하는 분들이 보니까 게임은 대충 NFT후추 메타버스 소금 치면 맛있어지는 고기덩어리로 보인거죠
분탕같이 보이긴 하지만 진짜 진지하게 문제점을 지적한거라 생각함
이 문제를 해결해야
진짜 메타버스 NFT의 존재를 증명할수있음
분탕도 아님 ㅋㅋ 이미 조단위 러그풀도 나오는데
결국 NFT존재 자체가 게임의 작품성 발전에 전혀 도움될만한 여건은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그러게요 가운데 계신분이 결국 nft와 게임의 시너지에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다는건지 설명을 못하시는거같은데요
nft가 없는 현 상태에서도 작품성과 상품성의 균형이 여전히 맞지 않는 상황에서
nft 추가된다고 갑자기 천지개벽하듯 밸런스가 맞춰질 가능성은 없죠.
그저 핑크빛 미래를 그려보는 망상일뿐.
어짜피 게임성 없는 게임은 도태된다?
그건 지금까지 nft개념과 아무상관없는 당연한 진리임.
싸이월드 모자랑 nft는 희소성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100개 한정 생산된다는 개념은 싸이월드에서도 그렇게 공지하고 만들면되는 거고 그렇게 하면 똑같은 희소성이 생김.
나이키 신발 100개를 nft로만들었다한들 다음에 비슷한 디자인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그게 무슨 장점이고 특이점인지?
@@winky9987 저사람은 투자를하고 있다니 계속 투자가 되어야하니 논리가없어도 투자가되게 주장하는거겠죠.
뭐, 게임에서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말하면 아이템을 게임이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것 처럼 내가 하던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다른 게임에서 쓸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건 게임 시스템이나 이것저것 얽힌거라 쉽게 될 일은 아니고...
성회형 진짜 말 너무 잘한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진짜 궁금한거 잘 정리해서 물어봐주셨내요.
게임사에선 nft가 온전히 성립되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들이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게 전재 인거네 그래야 내 캐릭터는 신지드 외형에 한손엔 그랑카인의 심판을 한손엔 룬워드 불사조를 차고 투명망토를 두르고 다닐수 있다는 건데 모든 게임회사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뭉치거나 합병이 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일듯
디즈니나 텐센트 하는거 보면 의외로 그런 세상이 올수도 있어요. ㄷㄷ
진짜 뿌려도 용서할수 있습니다.
...책임은 대신 져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건
행사에서, 그것도 "우리나라 공기관" 행사에서 그 행사주제의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그걸 중간에 안 끊고 내용을 공유하는게 가능한 분위기라는건 "그나마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ㅎ....
그것마저 없다면 더 끔찍하죠
구독자가 70만이니까 못 자르는 거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없음. 들러리 세우려했던 듯.
사이다도 이런 사이다가 있나요
ㅋㅋㅋ
잘하셨습니다
이걸보고 더더욱 확신이 들었음.NFT는 사기이고 그냥 간판바꿔 장사하는것뿐 아무것도 실체도없고 이득도 없는 쓰레기임
확실해졋네ㅎ
성회형님 진짜 존경합니다.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가려운데만 긁어주시는지ㅎㅎ
정말 유익하네요. 김성회님이 좋게 좋게 표현했지만 사실 메타버스나 NFT는 이른바 투자 유치를 노리는 유니콘 기업들의 상술로 보이는 의심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비판을 수용해서 진정한 신사업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NFT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 것이 게임의 근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재미'를 뒤로 미루고 '돈벌이'에만 집중한 것이 큰 마이너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놀고 싶은 것을 어거지로 돈벌이로 얽히니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이 게임이 아니게되죠.
게임의 가장 본질적인 "여가시간"을 "재미"있게
"즐기게"되는게 아닌
대부분의 시간을 돈을 위해 노동을 하게될겁니다.
닌텐도가 옳았다
거기다 NFT나 코인 이딴거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식 안좋은데....채굴충들때문에
기존에 긍정적인 게임 생태계가 마련되어있고 게임성과 작품성
으로 무장한 게임사들이 그런 주장들을 펼치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기대감도 일정부분 가질만한데 별그지같은 제대로 된 게임하나 내놓지못하는 상업성 슬롯머신게임사들 헛물들을 키고 어떻게하면 개돼지들을 더 뽑아먹을 수 있을까 이지랄들을 하고 있으니 반발감이 클수 밖에 없음.
캬.. 진짜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풀어주네 너무 공감된다. nft니 메타버스니 솔직히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한 작품성부터 다잡았으면 좋겠음 게임의 존재여부중 하나인 작품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임만 많아지는데 민감한 재화, nft를 다룬다고? 그건 더이상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냥 돈버는 목적으로 기울어지고 시세가 왔다갔다하고 대체 불가 토큰인 아이템의 희소성 가치에 눈이 멀고 그걸로 인터넷 사기치고 다닌다면 그걸 누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코인판이지..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건 아님 언젠가는 또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함. 하지만 이 첫단추부터 잘못 채우면 바로 가시밭 나락행 열차임..긍정적 영향이 있다면 수요도 생기니까 제발 꽃밭 널널한 핑크빛소리좀 아닥하고 제대로 설계부터 다시 하던지 아예 손때길... 제발
의도가 불순한데 그걸 어떻게 반길까.
도입하겠다는 쪽은 주가 방어용 멘트로 쓰고 그걸 환영하는 측은 쌀먹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잖아.
게임을 하고 싶어서, 혹은 게임을 팔고 싶어서 nft 도입에 찬성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아니, nft가 도대체 게임에 어떤 기믹을 만들건데?
중국양산 모바일겜 같은거만 수만개씩 나오겠지
진짜 김성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누가 저렇게 게이머를 대변하여 정곡을 콕콕 찔르는 질문을 할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이 영상을 보고나서 진짜 nft와 게임의 연계는 실체가 없는 구멍숭숭뚤린 허점투성이의 개념뿐이라는걸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와~
성회형
궁금했던 것들을 어떻게 정리하지 않고, 안보고 일사천리로 줄줄 풀어날 수 있는거야?
대단하고 멋지다.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다 풀어줘서 고맙고, 영상 너무 재밌었어.
성회형 흥하자 ~
저거 술술 나오는 거 아마 몇십번에서 백번은 넘게 연습했을 거임. 성회형이 늘상 말해왔던 것이기도 하고
연습과 공부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판적인얘기를 할때 더 말을잘하는듯
대단함
말하는 기술도 스피치라 해서 학원까지 다닐정도로 공부하는 한 분야니깐
뭐 찾아보면 정말로 그냥 유전자가 뛰어나서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마 저희가 보지 못하는 뒤에서 피나게 연습을 하신 결과물이 보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짐. 킹성회 파이팅~
맞네 NFT 때문에 그래픽카드 가격만 더 올랐어
정리를 안하다니?
가이드라인도있고 본인도 철저히 준비한것이고
이미 40인의 메타버스 전문가와 대화나눴다는데
준비 진짜 많이 해가셨네
평범한 게이머 1명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성회형 같은 사람은 요즘시대에서는 싫은 소리하는 사람으로 생각 할수도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필연적인 캐릭터다 진심으로.
진짜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고 오셨네요. 질문 하나하나 차분하고 깊게 고민하고 답변해 주신 엔모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NFT에 대한 제 지식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저도 아직은 NFT가 도대체 게임에서 PTE외에 어떤 실질적인 이점이나 변화를 가져와 줄지 이해하지 못해서 무분별한 도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진짜 영상 속 질문들과 같이 서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실제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알게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두 분 다 고생하셨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실 메타버스 같은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면서 ifland라는 앱을 통해 잠시나마 겪어보게 되었었는데 물론 특정 앱 하나만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도무지 기존에 있던 다른 게임이나 컨텐츠(예를 들어 VR Chat 등)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막말로 친숙한 서든어택으로만 예시를 들어도 맵 디자인을 카페 같은 장소로 바꾸고 무기를 상호작용을 스크린에 자료 띄우기나 의자에 앉기 같은 요소로 바꾸면 그냥 메타버스라는 것이랑 다를게 없어지더라고요. 사실 거기서부터 한창 이슈였던 메타버스, NFT 예찬에 부정적인 입장이긴 합니다. 성회형이 계속 부르짖으시는 것처럼 기존에 있는 요소에서 이름만 바꿔서 산업화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기업들도 거기 맞춰서 가상 캐릭터로 광고를 만들고 하던데 보면서 모델 고용하는 비용 절감 외에는 와닿는게 없네요.
엔모님의 비전은 결국 게임사들의 리소스와 아이템 스펙들이 통일된 규정으로 정의되는 NFT 통일 규격이 만들어지고, 그러한 NFT의 내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로블록스 같은 멀티 유즈 환경이 조성되어야 가능한 비전인데... 현실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고 타협점은 스팀, 블리자드, 에픽 등 플렛폼 별로 입점 게임에서 통일 규격의 NFT를 만드는 방향...그러면 플렛폼별 유즈맵 환경과 플렛폼 충성 고객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겠군요.
@글먼 사실 그런 환경이 왜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겠음
게임의 정의가 확실하지 않고 모호하고 넓은 의미를 가진만큼 여기저기 갖다붙이기 너무 좋음
ㄹㅇ 예전에 성회형님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애기들 타자연습도 게임이고 군사훈련시뮬레이션도 게임이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따로없음
지금 NFT 게임도 게임은 게임임
근데 그게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냐 했을때 절대 그렇다고 말할 수 없지
그렇기도 하네요
싸이월드가 게임이 아니라 sns인데, vr챗이 게임인가?(맵마다 다르긴 하지만) 싶은게 있긴하네요
애당초 게임이라는게 '놀이'면 죄다 게임일 수 있기때문에...
@@etoilepetit5671 빙고 일도 게임이 될수있지요 농사짓는 게임도 현실에서 하면 일이라하잔어요 세상 모든일도 게임이라하면 할수있죠..
편집을 안해도 편집 한 것처럼 말이 끊기지않는게 ㄹㅇ 개 신기하네요
편집된거에요
편집을 안한것처럼 만든것도 능력자네
@@Law_MJ 그래도 저정도면 말씀 진짜 잘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성회형 효자손마냥 시원하게 긁어준다. 게이머 입장에서 너무공감됨. 게임까지 돈판으로 바뀌는게 좀 안쓰럽다.
뭐든지 사람이 몰리는 판은 결국 돈판이 될수밖에 없는법이죠...
슬슬 게임이 다른 창작물들처럼 인정받고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니 당연히 돈벌려고 따라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당.ㅠ
게임마다 아이템이 이전된다라는게 아니라 커다란 하나의 게임만을 남겨놓겠다는거군요. 각개의 게임집합이 아니라 한개의 게임에 여러 게임의 컨텐츠를 넣겠다는 매점매석에 독점이 기본으로 되야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저도 당최 무슨 말인지 어떻게 그게 된다는건지 똑같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시원하게 질문해주시고 현 상황 또한 시원하게 답변 들은거같습니다.
하나의 게임안에 국한된 이야기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다중세상을 관통하는 개념이라면 이건 진짜 "꿈"만 쫒는 허항된 설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성희님도 의아해하신 각 회사의 이해,권리관계가 일단 숨이 턱턱막힐만큼 말도 안될정도로 진전이 안될듯한데..
진짜 성회님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는 게임사의 질적인 향상을 바라는데 상품성적인 측면이라 할 수 있는 NFT나 P2E같은 것이 더 주목받게되다보니 경계를 하게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것 같네요
어느덧 게임에서 감동을 느끼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이유가 작품성 아닌 상품성에 치우쳐있다는 데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게임으로 재미와 감동을 받을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유저들은 기쁘게 지갑을 열 것입니다.
NFT를 계속 고집하는한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되는 일은 절대없을거 같습니다.
돈을 벌려 힘들게 살아가는 현생에 치이는 시간중 잠깐 현생을 잊고 게임이란 다른곳에서 모험과 액션과 스토리를 즐기는게 게임인데 게임에서조차 돈을 그것도 가치가 들쑥 날쑥하는 불안정한 돈을 벌려고 아웅다웅하게 될게 뻔하게 될거같습니다.
당연하죠.. 다분히 원론적인 이야기 이긴한데
수익이 주목적이 되는 게임들은 한계가 눈에 보이는것이고
반대로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은 돈은 자연히 벌릴것이고..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공 안들이고 잘 팔리게만 만들어도 돈벌기 쉬운데 굳이 열심히 작품성 좋게 만들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생방도 덜덜 떠는 행임이 토론이라니… ㅠㅠㅠㅠ 갬동..
생방과 전투는 목적이 다르기때문 아닐까....
예전에 어떤 nft유튜버분꼐서 진행하는 라이브에서 트위치 nft사태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트위치 nft사태가 이해가 안간다며 덫붙인 말씀중에 "여기 계신분들은 다 앞서 나가시는분들이다" "여러분들은 선구자다"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보면서 저런 신기슬 커뮤니티에 계신분들의 선민사상이 일반사람들에게 더 메타버스나 nft 같은 신기술에 대해 반감을 사게 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기술적인 측면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외치는게 NFT였군요
즉 우리가 원하는게 아닌 것만을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만큼 게임회사에 대해 냉담해 질 수 밖에 없네요
@@user-Bibliobibuli 그러게요 겉으로는 기술의 발전이라고 외치면서 속내는 돈내놔 아니다 그냥 사기라고 봐야죠 NFT는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이 NFT가 불가능한 이유. 게임 시작할 때 서명하는 계약서에 보면 게임내 제화나 아이템은 회사의 재산이라고 명시 되 있음. 저거 부터 고치지 않으면 NFT는 불가능함.
이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려면 ㅈㄴ개쩌는갓겜나와서 전세계인이 그것만해야됨
이게 맞지. 아니면 전세계인이 한 회사 게임만 한다던가. 근데 그게 가능하겠냐고ㅋㅋ 장난하나ㅋㅋ
게임이라는 장르로 나왔다면 그 주 이용객인 게이머를 설득하고 납득할 수 있어야하는데 정작 게이머는 설득 안시키고 투자자들만 설득하려해서 안타까운 상황이라 봅니다
아 진짜 겜돌이 대표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그대로 쏟아내고 오셨군요 질문들을 들으면서 속이 시원했는데
한편으론 더더욱 고구마네요 결국은 아무런 답변도 들을수 없었다로 귀결되네요 ㅠㅠ
집행검을 가지고 와우 캐릭터들과 레이드를 즐긴다 에서 무릅틀 탁 치고 갑니다...근데...그게 가능해...?? ㅋㅋㅋㅋ 아 고구마!!!!!!!!!고구마!!!!!! 호박고구마!!!!!!!!
신중하게 보다가 마지막 문답 보고 마음이 좀 굳힌 것 같습니다
아직 NFT와 게임의 접목은 그 낙관적 전망만큼의 구체적 내실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nft 개념은 지금 당장은 게임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좀 더 잘 쓰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돼요.
그쵸 코인장사가 게이머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주기엔 솔직히 뜬구름 잡는 얘기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저도
가운댓분 말씀처럼 결국 게이머들에게 중요한건 게임의 본질,가치가 곧 컨텐츠인데 말이죠
진짜 하나도 없고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하는말들이 다 똑같아요 진짜 구체적으로 구현한 예시같은것도 없고 심지어 기술에 대한 내용도 항상 두루뭉술 합니다 그냥 돈이나 조금 만져볼라고 억지로 끄집어내서 홍보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맞는 얘기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지 그 실체가 불분명 합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부정적 회의적 시각을 가지면 알못 혹은 이시장을 망치려는 거냐 식으로 반응하죠
영상보며 느낀점
1. 전문가들이란 사람들도 게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2. 뜬구름 잡는 소리들만 시전
3. 게임사들의 자사 게임머니 중개수수료 욕심
말 엄청 빠르면서 머리에 쏙쏙 박히게 잘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
이러니 지식백과에 좋댓구를 안할 수가 없지!!!
간지럽던 부분들을 아주 정확하게 잘 긁어주셧음ㅋㅋㅋ
잘한다~!! 성회형님!! 좋아연!!
사실 제일 걱정되는건 성공할 땐 NFT만 부각되서 예찬론이 펼쳐질게 보이지만, 반대로 실패했을땐 NFT와 게임이 묶여서 싸잡혀 욕먹을게 보인다라는 겁니다...
게이머 입장에선 굳이 무리해가며 NFT를 밀어붙일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냥 NFT는 작전주 요약판인데 다들 휘둘리네ㅋㅋ 뭐 가상의 가치에 대한 정의를 토론해볼 기회가 생긴건 좋긴 한데 아무리봐도 폭탄돌리기임ㅋㅋ 이렇게 몇달 인기 뜨다가 결국 마지막에 산 사람은 터지는...
걍 좋은말만 하는 사기꾼... 겜은 관심없음
"아이템 거래의 양지화, 수수료를 게임사가 먹는 시스템" 이상으로 생각이 안 된다
"디지털 그림 NFT를 샀다는 건, 그림이 아니라 영수증을 산 것이다."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디지털금융/MBA 주임교수
와... 저런 논리정연한 말들이 술술술 물흐르듯 막히지 않고 나오는거 너무 신기하네요. 멋있다
실체가 없는 것으로 실체가 없는 다른 무언가의 가치보존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고...
제일 마지막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면 결국 게임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한다손 쳐도
결국 그 게임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에의 가치보존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다시 지금의 아이템거래소와 nft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의문점으로 돌아올수밖에 없구요
어우 너무 찢어놓으셨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한 걱정과 의문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줘서 좋네요 ㅋㅋ
게임성이 높게나와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은 NFT가 나온다 하더라도 우려가 되는게 얼마나 많은 작업장이 생길지 상상도 안가는수준입니다
NFT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걸 보십쇼
지금 이 분은 NFT 활성화에 방해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비판적 토론을 통해 더 도움을 주고 있는 겁니다
오히려 더 응원을 보내야 합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저 질문에 답해주시는 분 이전에 저한테 보험가입을 권유했었던 고등학교 동창 느낌을 물씬 풍기시네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나 시원하게 대답을 해주시는 부분도 많이 없는 것 같고,이게 NFT게임에만 있는 유일한 장점인지도 여전히 잘모르겠고, 재가 주로 스팀에 콘솔게임이나 온라인은 로아 정도만 즐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NFT라는 시스템 도입과 게임성이라는 부분이 과연 공존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게임내 아이템 갯수가 한정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이거보고 생각난게 리니지 유일변신, 엄청나게 돈을 써야만 얻을 수 있는 한정아이템 같은 것만 생각나서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아직까진 NFT니 메타버스니 뜬구름 잡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설명을 들을수록 그거 다 기존에 해오던 것들인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심지어 가치보존도 어려운 코인을 재화로 쓰겠다? 우리도 코인장사로 돈 좀 벌어보자 라는 것으로 밖에 안 듦
기업들이 기존 제품 네이밍만 바꿔서 고급 제품처럼 시장에 내놓는 것처럼 그럴듯한 용어로 현혹시키는 것 같음
지금 NFT, 메타버스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이 오히려 인터넷과 게임에 매우 익숙한 사람들에게 날아오고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정적인 시선이 무작정 신기술에 대한 보수적인 반감이라기엔, 오히려 신기술에 가장 친화적인 사람들이니까요
진짜 게이머들의 대변인...구구절절 공감가는 말들 뿐이네요
진짜 멋지다..걱정되는 부분들이라 확실히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얘기들인..
김성회님의 말씀이 맞긴 맞아~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거지 저도 VR 바이브 나왔을때 바로 질러서 해보고 신세계를 맛봤지만 컨텐츠가 딱 1달 가지고 놀면 할게 없음 물론 알렉스가 나왔지만 알렉스 다음부턴 또 뭐 없어요~ 요즘 다들 게임 할거 없어서 아직 롤 하는 분들 많이들 있잖아요 NFT건 메타버스건 개념도 문제지만 재미가 있어야 하는거지..
성회형 진짜 겜돌이로서 고마워~
편집영상이라서 저런 템포로 말하는구나 하고 풀영상 보고 왔는데
형... 숨좀쉬어
근데 말진짜 잘하네 나가기전에 얼마나 공부하고 온거야 ㄷㄷ
NFT 진짜 말장난이라고 생각. NFT 미래를 꽃밭으로 그리는 게임사들 보면서 단통법 찬성하던 통신사들이 떠오른다.
결국 명백한 비전을 그리지도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상대가 무지한양 자기들이 선구자인양 떠드는걸 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
ㅋㅋㅋㅋ
ㄹㅇㅋㅋ
특히 귀큰놈 새끼들 ㅋㅋㅋㅋ
정말 하고 싶었던 질문들을 정확하게 해주셨으나, 역시 어디에서나 들었던 애매모호한 답변, 이렇게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nft, 메타버스의 핑크빛 미래? 어림도 없지ㅋㅋ
사기꾼이 혓바닥이 긴 법이죠. 사기꾼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설명할 수도 없고 특정 국가나 집단에서 가치를 보장해주지도 않는 개념을 가지고 꿀을 바르고 포장을 해가며 소비자들에게 팔아 이득을 창출할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벤처캐피탈들의 돈들이 엄청 대규모는 아니지만 이쪽으로 쏠리고있죠
90년대에 애플 00년초반에 인터넷기업들
그리고 몇달뒤가 아닌 십년뒤 결과를 맺었습니다
이쪽은 이제 시작하는 분야고 이제 막 돈이 쏠리고 있고요
근데 이 기술의 파생된 생태계를 보지 않고 머머 때문에 별로다? 필요없다? 라고 하는사람들은
과거 노트북있는데 스마트폰 뭐하러 사 전화만 하면되지를 외쳤던 부류와 비슷합니다
물론 투자자들이 맞을지 지식백과님들의 대중들이 맞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냥 이쪽의 가능성을 본사람들이 있다는거지요
근데 전문투자자들과 대중들중에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어느 부류가 더 많이 가지고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만남의 장소 공통구역 같이 서로 같은 소스로 같은 공간에 각자 자사의 케릭터를 만들어서 등록해서
각 게임사의 케릭터들이 장비를 차고 커뮤니티는 할 수 있겠지만
다른 게임으로 넘어 갈려면 그 장비를 코인으로 환전해서 들고가야 할거 같은데
모든 게임회사들이 서로 통합적인 규칙을 가지고 같은 소스의 그래픽가지고만 게임을 만드는건 말이 안되잖아
성회형 사랑해. 진짜 진성 겜돌이 대변인 ㅠ
게이머 입장에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사항들을 잘 전달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지막 얘기는 이렇게 이해 했어요
1. 게임 내에서 획득한 무언가를 게임 밖으로 가져올 수 있다
2. 그건 딱히 "반드시 쓸모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3. 하지만 누군가(회사든 개인이든) 쓰고자 한다면 쓸 수 있다
+ 아마도 데이터 형식의 표준 같은 게 필요하게 될 것 같고요, 어쩌면 언리얼5같은 게임 엔진들이 그런 역할을 맡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구전설화 이히의 같잖은 개념만가지고 이렇게 설레발치는게 맞나 싶습니다. 형님 말씀이 구구절절 와닿아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애니 '소드 아트 온라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웹툰 '템빨'과 같이 미래 가상현실 게임관련 주제들의 공통점은 온 세상이 하나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에서는 NFT의 효용성이 인정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회형님이 말하는 블리자드와 NC의 이상한 공존의 문제점이 대두되거나 NFT의 효용성이 반감될 것입니다. 효용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전 세상이 하나의 메타버스 게임을 하는것은 개개인의 취향차이로 이루어지기 힘들며 된다하더라도 독과점이나 여러 나라의 상이한 법 적용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NFT가 제한된 갯수로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TV포동 저도 그거에 대한 생각을 해봤어요. 영상에서처럼 나이키가 100개를 만든다고 한다면 추가로 100개를 못 만들게 설계가되있나? 아니면 점하나 더 찍고 100개를 만들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도 위조지폐와 같이 생산과정에 대한 불신이 있지만 현물이나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NFT를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코인도 금융자산으로 봐야한다 하는데 그렇다면 NFT도 역시 금융자산으로 봐야하는 의문이 있으며 그렇다면 세금과 연관지어야 할것이며 기존 게임유저들은 유흥을 위해 가지고 있던 데이터조각으로 인해 세금이나 거래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흔쾌히 수행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진짜 게이머로써 제가 생각하는 nft, 블록체인등 신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잘 말해주셔서 시원하네요
진짜 가려운곳 벅벅 긁어주셨네요. 제가 이해했던 바로는 예술작품 넘버링의 전자화 정도 이해했는데 이걸로도 설명이 안되는 정말 애매하면서도 그럴듯한 개념임을 다시 알게된거 같습니다.
저사람 채널 가본 순간 신뢰도가 완벽하게 박살남
영상 설명도 게임안에 회사가 들어가서 물건 팔 수 있다는 소리가 전부인데
이게 게이머들한테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다는건데
집행검이 디아블로에 무슨수로 가냐니까 그건 자기도 모른대
이게 뭐임 도대체?
들어가보니 딱 느껴지네요
꽃밭에 불이 동시에 있는 상태로 느껴지네요.
이걸 Nft는 마리오에 나오는 화염꽃처럼 엄청난 힘과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지만, 저희가 받아들이기에는 그냥 화마가 꽃밭을 집어 삼킬것이다 라는 그림밖에 그려지지 않아서요.
궁금했던걸 날카롭게 질문해줘서 좋았어요.. 물론 아직 핑크빛 미래의 청사진 조차 제대로 그려지지 않은 신기술이라 누구도 제대로 답변할 수 없는 부분이어도... 성회형 덕분에 어떤 방향으로 NFT가 영향을 끼칠 지 생각해볼 수 있게 됐네요
저건 현실적으로 구현하기에는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것이고 서로 게임사가 추구하는 제작방식과 게임방식 가치관등이 다다른대 그걸 단순히 매타버스 이기때문에 공유 가능하게 변화를 만들수잇다 라는건 너무 계획 없이 희망사항인거같군요.
거기에 게임아이템을 현실적재화와 동일 가치를 갖게만든다거 같은데 생각해봐도 애를들어 내가 A게임에서 아이템이 1000만원에 가치를 갖는대
그걸B게임에서 동일 사용이 가능하다할때 그럼 그아이템에 가치변동성에대해서는 아떻게할것인가요.
이 형 진짜 멋진 거 같아. 똑똑하고 말 잘하고 가치관도 엄청나게 올바르네.
저도 성회님처럼 많은 의문점과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는 정의들이 뜬구름 같고 이미 있는 걸 재조명하고 재 정의해서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가는거라는 것뿐이 못 느꼈는데 최근에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게
주먹왕 랄프에 보면 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각자의 아이템을 가지고 돌아 댕기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사용하기도 하죠.
흔히 가상현실게임, 가상현실소설,만화 같은 곳에서 리니지 체험관 와우 체험관 디아블로 체험관 에 들어가서 각자의 게임 그래픽과 밸런스가된 상태로 게임을하고 만약 그 게임체험관이 망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다른 체험관을 갔을 때 원래의 가치를 보존해서 다른 체험관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변화한다.
물론 이건 조율이 필요하다 생각되고(애초에 아이템 하나하나 만들 때 마다 / 각 밸런스 조정할 때 마다 게임사끼리 모여서 조율을 하던, 게임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그 아이템은 반출?이 안되고 만약 망해서 NFT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는 밸런스조정을 받는다 혹은 가치가 50%만 존중한다 뭐 이런 조약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서 그럼 그 체험관들이 있는 메타버스는 누가 만들 것이며(플랫폼), 거기서 나오는 수익(길거리에 광고나, 입점하기 위한 비용, 위에서 언급했던 매장 오픈시 창출되는 이익들)들은 어떻게 분배를 하 것인가. 등은 뭐 아직 태동기 정도 니까 뭐라 말할 수 없는 거라 사료 되네요
아직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과정 또한 이제 시작인데, 그래서 답이 뭐야 라고 질문하는 건 누구도 대답하지 못 할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한 메타버스나 NFT는 결국
한 플랫폼안에 각자 스토어가 있어서 고유품을 얻고 즐길 수 있다. 인데
이게 현재 네이버(플랫폼)안에 각자 스토어(마켓)에서 네이버페이(블록체인된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쇼핑(아이템 구매-NFT)해서 이걸 가지고 네이버 안에 웹툰이됬던 TV쪽이됬던 뉴스쪽이됬던 카페 쪽이 됬던 어디서나 내 고유 아바타를 댓글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정도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이걸 가상현실처럼 구현할 수 있는지의 문제이지 메타버스-NFT로만으로 이미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 라는건 아니라고 봐여. 그냥 정의를 재정의 하여 좀더 명확하게 인지하고자 하는 출발 단계정도?
난 저부분에서 가장의아한게 A무기가잇엇고 내아이템인데 B무기가 신규출시되면서 A무기값어치가 떨어졋다면 게임회사는 내 손실을 보상해줄것인가가 가장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