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님 안녕하세요^^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이 꽤 많이 영상속에 담겨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궁금증도 너무 시원하게 해소해주셨네요 메타버스에 대해 헷갈렸었는데 영상보면서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발전과 첨단 기술이 등장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할께 많은데 영상 참고해서 공부하기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늘 낮추시지만 성회님은 굉장한 인사이트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론을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는 사람은 지식을 갖추고 있을진 몰라도 상대를 이해시키긴 어렵습니다. 성회님처럼 보다 덜 전문적이더라도 두루뭉술한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편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쌀먹은 더이상 피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온라인게임에 있어서 쌀먹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설명할것도 없죠. 디아블로2를 보세요. 이게임에 거래기능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특정 아이템이나 재료를 조건하에 높은확률로 많이 얻을수있게 만들면 어떨까요? 바로 디아블로3처럼 말입니다. 아마 꽤 많은사람들이 좋아할것으로 보이네요'겉으로는'말이죠...
@@coolgecko6082 현재 국내 대부분 게임들은 직접 교환창거래가 되는게임이 극히 드뭅니다. 그런 시스템과 함께 대부분 신규템이 귀속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특히 캐시아이템들이 묶였져. 그에반해 디아2레져렉션은 , 국내 게임사들이 쌀먹에 대한 손익계산을 하지않던 순수하던 정액제시대의 모델에 그대로 머물러있는 게임이니까요. 쌀먹이 그나마 가능한 로아, 메이플 같은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니, 진짜로 쌀먹이 되는 겜이져. 개인적으로 오락은 오락으로 끝나야 한다는 주의이긴하지만, 즐기는방식중에 돈을 벌면서 즐긴다는 재미도 분명 있긴할테니.. 블리자드가 자기네들 컨셉을 버려가며 기업가적으로 변하지않는이상 (그게 블리자드 종말의 날이겠죠,. 와우정액제폐지나 가격상승 같은것들..) 블리자드같이 정말 독특한 철학을 가진 겜덕후들이 만든 회사는 아주 드문편이고 대부분은 쌀먹게임으로 마케팅 어그로가 끌리느순간 게임 자체는 빠른시일내에 기업형 작업장들이 먹게 되있어요. 아주 재~밌어지겠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미디어에서도 한창 메타버스 메타버스 어쩌구 하는데 설명하는 내용 보면 지금 나와있는 콘텐츠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저런것에 왜 다들 주목하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애매한 해석들 뿐이고 그 이상 발전하는게 없더라구요. 진짜 메타버스가 오려면 AR/VR이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pc 같은 위치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사실상 힘들지 않나 봅니다.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2010년도 초에 가장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그때만 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의 유비쿼터스는 지금 메타버스 같은 단어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사라졌어도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AI스피커로 TV/에어컨/세탁기를 조종하고, 밖에서 로봇으로 강아지 간식을 챙겨주며, 지금 타야 할 버스가 몇 분에 내 앞에 도착하는지, 내가 먹을 치킨이 우리 동네 어떤 신호등에서 식어가는지를 알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지금 모호한 개념으로 들리는 메타버스가 유비쿼터스 같은 단어라면 앞으로 10년 뒤 단어는 사라지고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도 있습니다.
조금 정정하자면 2010년대 초가 아니라 2000년대 중후반이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었지만,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선랜이 연결된 PC앞에 앉아야만 가능하던 시절에 "어디서든 접속되어있다"는걸 구현한다는 것은 큰 미래가치였죠.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 와이파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에 시범사업으로 유비쿼터스존이니 뭐니 해서 시범사업도 했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유비쿼터스를 실현시킨건 다름아닌 스마트폰과 합리적 가격의 무선통신망이었고 실제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진 시점과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더이상 쓰이지 않게된 시점이 일치하죠. 말씀하신 내용들도 좋은 이야기지만, 언급하신 내용들을 나타내는 2010년대 초에 유행했던 키워드는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사그러들고 난 뒤 다음세대 먹거리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역시도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 자체는 거의 사라진 반면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고 있는 중이죠. 현 시점에서의 메타버스는 아직은 "다음 먹거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있긴 할텐데 대충 이런쪽으로 가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정도의 개념을 잡아가는 초기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실체가 무엇인지 뜬구름잡듯 모르는게 지금은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skyblue09876 아뇨. 메타버스라는건 뭐 글쓴이 말대로 로우폴리곤으로 처리하면 되긴하지만 리얼리티가 떨어지죠. 그리고 이미 게임은 메타버스라 부르기 전부터 가상현실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웃긴건 게임이 곧 메타버스인것인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투자를 이끌어내고 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과연 무엇에 투자하고 있을까요? 이미 vr ar 시뮬레이터 음성채팅 화상채팅 모든게 다 되어있죠. 근데 현재 메타버스라 불리는것들 보면 어떤가요? 제페x 게더타x 과연 이게 메타버스인가요? 게임만도 못한 퀄리티에 상호작용도 이도저도 안되죠. 현실은 그저 저퀄게임 수준도 안됩니다. 어디에 투자하는걸 까요? 솔직한 느낌으론 그저 허울만들고 투자자들 에게 돈받으려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메타버스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진다. 이게 핵심이라봐요. 그래서 전 메타버스.라고 생각하는게 어줍잖은 게임, mmorpg같은거 싹 집어 치우고. 제페토, vrchat, nelos. 이쪽부류만으로 생각합니다. 혹자는 nft가져와서 mmorpg도 메타버스 될수있다! 하는데... 글쌔요? 그 아이템이 본인이 '생산'한게 맞는지? 게임사 개발자가 생산한거지. 뭐, 0.0000000001%의 득탬을 하는 순간의 동영상! 이런건 nft라봐주지만, 템자체는 개발자가 생산한거고, 개발자는 엄연한 회사. 즉 일방적 생산자거든요. 전 지금 메타버스가 너무 과용, 남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Mmorpg가 메타버스? 아직 멀었어요. 마크보다 더 자유로운 게임 시스템속에서야 가능하다봐요.
NFT 보면서 가장 쉽게 이해되는 방법이 유희왕 같은 트레이딩 카드, 우표, 지폐의 일련번호였습니다. 찍어낼 때는 똑같은 가치를 부여해 찍어낸 것들이 생산과정에서 고유성이 부여되어서 사람들이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종류의 부가가치가 그렇지만, 결국 상품 자체보다도 그 상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저는 '메타버스'를 이전부터 있어왔던, 가상현실들 VR, AR, MR 등을 누군가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메타버스'라는 어려운 단어를 창조해서 퍼뜨리고 있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들어보면, 결국 예전부터 있어왔던 가상현실 이야기이더라고요. 심지어 가상 사무실 이런거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흔하디 흔한 MMORPG게임 보다도 못한 가상현실을 가지고 저런말을 하고 있어서..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시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NFT는 그냥 저작권을 블록체인과 연계시켜 놓은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고요.
이미 스팀에 다 있었어요. 걍 용어만들어서 지들이 뭐라도 새로운거 만든것처럼 하니까 어이가없는거.. 걍 스팀에 메타버스니 NFT니 이런 시스템 다 구축되어있었음… 그리고 전세계 게이머들 스팀에서 잘 안나감.. 스팀에 다 있었던 개념들 지들이 뭔가 창조라도 한듯이 새로 발표하면서 주가조작질 하니까 욕하는거임. 스팀 게임들 하다보면 대충 다 나옴 카스 박스 까서 스킨 얻고 스킨 팔아서 스팀 캐쉬 얻고 스팀 캐쉬로 다른 게임 사고. 근데 여기서 다른게 스팀은 게이머들 위한 플랫폼이니까 비트코인이랑 연동 안해서 실제 현금이랑 교환 안되는 것뿐. 이 게임 스킨 팔아서 다른게임 스킨 살수 있으니까. NFT, NFT 해도 플랫폼 가진 스팀이 압도적으로 유리.. 괜히 코인판이랑 주가 조작질 하려고 선동꾼들 더럽게 판을 침..
@@ys3926 올라타는거 뭐라한적은 없고 나도 올라타고 재미 좀 볼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돈 때문에 억지밈과 유행어에 대해 아득바득 거리면서 개돼지 소리에 극한 반응보이는 린저씨들마냥 없는 말까지 지어내고 싶진 않아서요. ㅎㅎ 정말 올 미래라면 그렇게 회의론자들 말에 하나하나 다 등판해서 비아냥 거릴 이유도 없죠. 왜냐? 나만 올라타면 되는 일이니까요.
오 저도 보면서 아우라•벤야민 떠올랐는데 동지가 있으시네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실물로 있는 작품들이 매체 위에서 아우라를 잃는다고 생각하고(하지만 널리 퍼질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또 원본의 아우라를 좋아해서, 디지털 작품이라도 원본의 아우라를 가질 수 있다면 수집가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메타버스는 결국 '실체'와의 또다긑 양극화를 불러올거란 촉매제라는걸요. 메타버스로 여행을 갔다온사람과 실제로 그 곳을 다녀온 사람 / 실제로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과 메타버스로 콘서트를 관람한 사람 / 결국 메타버스 '플렛폼'을 누가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정해진다봅니다.
사람이 먹고 자고 살곳이 필요한 육체를 지닌 이상, 메타버스가 현실을 오감으로 느끼는 정교함을 구현해낼수 없는 이상, 메타버스는 현실을 대체할순 없죠, 이벤트, 즐길거리 정도가 아닐런지 물론 아바타 옷입히든 현질을 조금은 할수 있겠지만, 그 '현'이 현실에서 일을 해서 벌어야 하는거거든
이미 메이플 던파 매크로 돌려서 돈버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왔고 온라인에서만 일하는 사람도 이미 평범해진걸 넘어 지향점이 된 분야도 있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 사람들은 의식주와 배설만 현실에서 해결하면 그 온라인세상에 살고 돈을 벌고 즐기면서 필요한 일만 오프라인에서 하는, 지금 우리의 삶의 패턴과 정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될 수 도 있음.
@@빡일-p8m 온라인 작업이 주류가 된 금융, 온라인과 3d환경에서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내는 건축, 디자인게열, 단순 텍스트를 넘어 이런 전자환경을 교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계, 그리고 이미 이런거 하라고 돈받고 일하고 있는 IT업계 종사자들까지 온라인과 컴퓨터로만 일을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것도 있고 내가 예시를 든건 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분야임.
@@user-us9pj5vo4x 어렵게말하는데 한마디로 자택업무+사무직 or IT업계란 소리잖아 근데 그게 주류인가? 난 아직 세상의 중심은 오프라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온라인으로만' 일하는 사람은 확실히 문제가 생기긴 함. 제일 큰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하지 않음. 먹고 살 돈이 있으면 사회와 연결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는걸 기억해야지
저런게 흥하는 이유는 1 .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2 . 세금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 각국들이 돈을 찍어내고 그 와중에 특정 영역 특히 디지털분야에서 활황으로 떼돈을 번 사람들 그리고 돈이 돈을 번 사람들이 많죠. 슬슬 세금 걱정들 하기 시작했고 세금을 내기 싫은 혹은 부를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장이 등장한거죠. 예전에는 미술품에 그 돈이 몰렸다면 신세대 사람들은 귀찮게 보관하기도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품 대신에 디지털 이라는 세로운 세상에 나만의 1쇄 인쇄된 초판본을 갖는 심정으로 유행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건 한번 시장에 나온 이상 몰락하지는 않을겁니다.
2000년대 초반 “아바타” 키워드로 “제 2의 나, 제 2의 자아” 이런 오그라 드는 키워드 중 하나가 “메타버스” 임 ㅋㅋㅋ 애널리스트들이 기술 아무것도 모르는 돈많은 아재들에게 이런 그럴듯한 키워드 들고 투자 종용하는거에 지나지 않다가 돈이 되는거 아는 게임 회사들이 숟가락 얻기 시작하면서 판이 커진 허울뿐인 시장 하나가 만들어 지는중 ㅋㅋㅋ
오늘 유튜브를 우연히 보다가 트위치에서 NFT 사건이 터진 걸 듣게 되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지 않았던 김성회 님의 이 영상이 생각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이미 이 상황을 미리 체감하시고 전달해주시려 하셨다는 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항상 알차고 좋은 영상 감사하고, 게이머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성회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엑시인피니티나 좀비vs플랜트와 같은 게임성대비 큰 돈판을 본다면 nft와 게임의 관계는 첫 단추부터 잘못끼워졌지만, 스타아틀라스나 오로리와 같은 게임들을 보며 게임성과 잘 맞물려서 미래에는 아예 게임의 출시 전부터 거대 투자사나 퍼블리셔들이 아닌 게이머들이 직접 좋은 게임에 크라우드펀딩처럼 투자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게임으로 이니시하는 인문학토크: G식의밤 모터스포츠편 1편은
11월12일 금요일 오후5시에 업로드 됩니다.
프로출신 강병휘 님과 함께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본 공지는 업로드 후 삭제됩니다)
40분인데도 재밌어...
지식의밤 에이지오브엠파이어4 도 기다립니다~ 넘 재밌어요
포르자 아세토 그란 니드포 다 다루나요?
지식의밤은 언제 업로드 예정이십니까??
스타아틀라스라는 게임이 외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던데 영상 내용이랑 관계가 많아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관련 게임들 몇개 모아서 게임 관점으로 알려주심 재미있을것 같아요 -_-b 매번 잼나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메타버스 : 누구도 실체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불가능한 '거시기' 상태의 무언가
NFT : 젊은 부자들의 피규어 수집 + 돈놓고 돈먹기
모시깽이
거시기가 참 거시기 한 거시기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user-Gamza 거시기가 거시기항께 거시기는 거시기하게 거시기한당께 그러니 허벌라게 거시기하제
온라인, 모바일 게이머는 이미 메타버스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감흥이 없음.
온라인, 모바일 게임 재화 팔아 현금 버는 쌀먹도 메타버스이고
온라인 게임서 PK 뜨다가 현실 PK 뜨는것도 메타버스니...
@@tatiti66lef96 내가생각한 메타버스는 하나 게임으로 여러가지 장르(rpg,fps기타등등)를 즐기는거인줄 알았는데
4년 반을 VRChat이라는 게임을 해왔는데, 갑자기 메타버스라는 이름이 붙여지더라구요
이 무슨 아메리카 원주민보고 여기는 인디아니까 인디언이라 하는걸 보는것도 아니고...
여기 사람 살아요!!!
와 이거구나...
G식백과... 이정도면 예언가 아니냐...
이상하다.. 본인이 분명 김펠레랬는데..
김성회님 안녕하세요^^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이 꽤 많이 영상속에 담겨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궁금증도 너무 시원하게 해소해주셨네요 메타버스에 대해 헷갈렸었는데 영상보면서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발전과 첨단 기술이 등장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할께 많은데 영상 참고해서 공부하기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늘 낮추시지만 성회님은 굉장한 인사이트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론을 어려운 용어로 설명하는 사람은 지식을 갖추고 있을진 몰라도 상대를 이해시키긴 어렵습니다. 성회님처럼 보다 덜 전문적이더라도 두루뭉술한 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편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그렇죠 쉽게설명하고 잘알려주려면 그누구보다 더 잘알고있어야되니
비유가 적절한듯..
교수와 교사가 다른 직업인 이유 같네요
물론 성회형은 교수 교사 겸업
ㅋㅋㅋㅋ 말 존나 잘 함 준비자료도 이해 잘 되고 처음보ㅏ도아해됨
ㅐ@?₩98, ㅐㅗㄹ 전 혹시 ㅗ
NFT니 블록체인이니 어려운 기술용어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이 그냥 공식적인 쌀먹입니다.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은 쌀먹이 게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넘잘알 이라서..
쌀먹은 더이상 피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온라인게임에 있어서 쌀먹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설명할것도 없죠.
디아블로2를 보세요. 이게임에 거래기능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특정 아이템이나 재료를 조건하에 높은확률로 많이 얻을수있게 만들면 어떨까요? 바로 디아블로3처럼 말입니다. 아마 꽤 많은사람들이 좋아할것으로 보이네요'겉으로는'말이죠...
게임소설만 봐도 주인공들 죄다 파산에 남은돈은 100만원 정도라서 가상현실겜 들어가서 성공하고 빛갚고 이러던데 조만간 이런일 흔할듯..
@@coolgecko6082 현재 국내 대부분 게임들은 직접 교환창거래가 되는게임이 극히 드뭅니다. 그런 시스템과 함께 대부분 신규템이 귀속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특히 캐시아이템들이 묶였져.
그에반해 디아2레져렉션은 , 국내 게임사들이 쌀먹에 대한 손익계산을 하지않던 순수하던 정액제시대의 모델에 그대로 머물러있는 게임이니까요.
쌀먹이 그나마 가능한 로아, 메이플 같은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니, 진짜로 쌀먹이 되는 겜이져.
개인적으로 오락은 오락으로 끝나야 한다는 주의이긴하지만,
즐기는방식중에 돈을 벌면서 즐긴다는 재미도 분명 있긴할테니..
블리자드가 자기네들 컨셉을 버려가며 기업가적으로 변하지않는이상 (그게 블리자드 종말의 날이겠죠,. 와우정액제폐지나 가격상승 같은것들..)
블리자드같이 정말 독특한 철학을 가진 겜덕후들이 만든 회사는 아주 드문편이고
대부분은 쌀먹게임으로 마케팅 어그로가 끌리느순간 게임 자체는 빠른시일내에 기업형 작업장들이 먹게 되있어요.
아주 재~밌어지겠네요
근데 요새 나오는 코인게임은 쌀먹이랑은 또 좀 다른 개념임.. 다음화에 성회형님이 풀어주실테니 한번 들어보십쇼
오 저도 메타버스 얘기를 들으면서 계속 거품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나름 가상현실을 메타버스라는 용어로 카테고리화 한 것이라 정의하고 넘어갔었는데 영상이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미디어에서도 한창 메타버스 메타버스 어쩌구 하는데 설명하는 내용 보면 지금 나와있는 콘텐츠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저런것에 왜 다들 주목하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애매한 해석들 뿐이고 그 이상 발전하는게 없더라구요. 진짜 메타버스가 오려면 AR/VR이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pc 같은 위치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사실상 힘들지 않나 봅니다.
비트코인도 비슷했어 ..
@@arisa3364 별로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고 공감이 안간다는게 메타버스의 문제죠.
@@난3억쓴 비트코인은 이렇게 빨리 커질 줄 몰랐던거지 메타버스 정도로 모호하진 않았습니다
@@AaaBbbb-p8d 그때도 다들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똑같음 누가 이정도로 크겠냐 싶은거죠 ㅋ비트300일때 폰지사기라고 했지만뭐..지금 결과가 이러니
지금은 잘 쓰이지 않지만 2010년도 초에 가장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그때만 해도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의 유비쿼터스는 지금 메타버스 같은 단어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사라졌어도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AI스피커로 TV/에어컨/세탁기를 조종하고, 밖에서 로봇으로 강아지 간식을 챙겨주며, 지금 타야 할 버스가 몇 분에 내 앞에 도착하는지, 내가 먹을 치킨이 우리 동네 어떤 신호등에서 식어가는지를 알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지금 모호한 개념으로 들리는 메타버스가 유비쿼터스 같은 단어라면 앞으로 10년 뒤 단어는 사라지고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의미라든가, 만들어진 이유 등이 많이 구려도, 확실히..... 우리 생활에 녹아들 가능성이 크죠.
조금 정정하자면 2010년대 초가 아니라 2000년대 중후반이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었지만,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선랜이 연결된 PC앞에 앉아야만 가능하던 시절에 "어디서든 접속되어있다"는걸 구현한다는 것은 큰 미래가치였죠.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 와이파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에 시범사업으로 유비쿼터스존이니 뭐니 해서 시범사업도 했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유비쿼터스를 실현시킨건 다름아닌 스마트폰과 합리적 가격의 무선통신망이었고 실제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진 시점과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더이상 쓰이지 않게된 시점이 일치하죠.
말씀하신 내용들도 좋은 이야기지만, 언급하신 내용들을 나타내는 2010년대 초에 유행했던 키워드는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사그러들고 난 뒤 다음세대 먹거리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역시도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 자체는 거의 사라진 반면 그 개념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고 있는 중이죠.
현 시점에서의 메타버스는 아직은 "다음 먹거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있긴 할텐데 대충 이런쪽으로 가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정도의 개념을 잡아가는 초기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실체가 무엇인지 뜬구름잡듯 모르는게 지금은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edwardjeon3255 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사실이 둘을 꿰뚫는 느낌이네요. 현실화되어 대중들에게 널리 퍼질수 있어야만 한다. 가 전제가 되어야 하지만
이게찐같은데?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정도의 스트리머들이 nft게이트에 연관되어있을줄은..ㅋㅋㅋ
"메타버스 거품인거 안다.
그래도 관련주는 산다.
오르니까."
-4판 전에 만난 다리우스
이거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종목을 단순히 경향만 보고 투자 = 기부
@@nicoleisgoddess ㄹㅇㅋㅋ 근데 잘될수도 있어서 도박이 맞을듯 ㅋㅋ
아ㅋㅋ 누군가 청구서 대신 받겠지 나만 아니면 돼~~~~!!!!!
에초에 현재 기술력으로 구현이 불가능함(영상에 존 카맥도 이런식으로 말함)
조금만 자세히보면 모델링끼리 상호작용이 자체가 없고
모델링 퀄리티 또한 로우폴리곤(저급)으로 항상 만들어져 있음
게임만해도 아직까지 리얼리티를 보여주지 못하는 시대죠. 싱글게임으로도 제대로 즐기려면 컴퓨터가 좋아야 하는데.. 메타버스요? 레디플레이어원처럼 되려면 글쎄요..영화처럼 그래픽이 처리되려면 음 앞으로 20년 뒤에는 가능할수도..
@@정우민-n9n 그러니 그 20년 후 의 미래에 미리 투자하는 사람중 대다수 망하는것도 있겠지만
성공 하면 엄청난 미래가 있기에 투자 하는거죠
@@skyblue09876 아뇨. 메타버스라는건 뭐 글쓴이 말대로 로우폴리곤으로 처리하면 되긴하지만 리얼리티가 떨어지죠. 그리고 이미 게임은 메타버스라 부르기 전부터 가상현실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웃긴건 게임이 곧 메타버스인것인데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투자를 이끌어내고 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과연 무엇에 투자하고 있을까요? 이미 vr ar 시뮬레이터 음성채팅 화상채팅 모든게 다 되어있죠. 근데 현재 메타버스라 불리는것들 보면 어떤가요? 제페x 게더타x 과연 이게 메타버스인가요? 게임만도 못한 퀄리티에 상호작용도 이도저도 안되죠. 현실은 그저 저퀄게임 수준도 안됩니다.
어디에 투자하는걸 까요? 솔직한 느낌으론 그저 허울만들고 투자자들 에게 돈받으려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결국 호기심대마왕 인간은 활동을 해야 할텐데 과연? 대면환경이 많이 줄어들곤 있다지만 완전히 없어질 가능성은 제로이니 메타버스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보입니다.
저는 메타버스 기술 자체에는 긍정적인데
이것이 굳이 VR 을 타야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스마트폰이나 등등을 위시한 AR 정도면 충분히 괜찮을거 같네요
그리고 굳이 '환전성 + 변동성이 왕창 있는 코인' 을 태우려고 하는 데에서 현재 메타버스의 불순함이 느껴집니다.
메타버스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진다. 이게 핵심이라봐요.
그래서 전 메타버스.라고 생각하는게 어줍잖은 게임, mmorpg같은거 싹 집어 치우고.
제페토, vrchat, nelos. 이쪽부류만으로 생각합니다.
혹자는 nft가져와서 mmorpg도 메타버스 될수있다! 하는데... 글쌔요? 그 아이템이 본인이 '생산'한게 맞는지? 게임사 개발자가 생산한거지.
뭐, 0.0000000001%의 득탬을 하는 순간의 동영상! 이런건 nft라봐주지만, 템자체는 개발자가 생산한거고, 개발자는 엄연한 회사. 즉 일방적 생산자거든요.
전 지금 메타버스가 너무 과용, 남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Mmorpg가 메타버스? 아직 멀었어요. 마크보다 더 자유로운 게임 시스템속에서야 가능하다봐요.
에초에 nft. 이것도 저는 저작권의 확장판이라고 보거든요. 저작권과, 아이템코드가 합쳐진 계념.
그러기에 nft와 메타버스는 관계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슬프게도 이렇게 불완전성으로 변동이 큰 과도기시기엔 이것 만큼 돈벌기 쉬운 곳은 없죠...
@@박현종-m1w 저도 간단하게는 오프라인에서 하던 걸 온라인 가상현실 쪽으로 가져온 것 정도가 메타버스라고 부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선 덜 나왔지만 이번에 메타 로 이름을 바꾼 페북도 그 정도의 비전 아닐까 싶구요
기술의 난이도만 봤을때 VR의 다음단계가 AR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퀘스트2 써본 입장에서 AR도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느끼네요
NFT 보면서 가장 쉽게 이해되는 방법이 유희왕 같은 트레이딩 카드, 우표, 지폐의 일련번호였습니다. 찍어낼 때는 똑같은 가치를 부여해 찍어낸 것들이 생산과정에서 고유성이 부여되어서 사람들이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종류의 부가가치가 그렇지만, 결국 상품 자체보다도 그 상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ㅋㅋㄹㅃㅃ 세상 모든게 그래요 자동차 번호판도 그렇고 하물며 동전도 년도별로 모으면서 가치를 지니고 심지어 휴대폰 번호도 삽니다
@ㅋㅋㄹㅃㅃ
"광기는 언젠가 식지만 지금당장 광기가 돈이 된다면 광기에 합류하는 것도 그 사람의 그릇이다."
@Silk Sonic 뭔가 진리를 깨우친 사람인척 뒤에서 팔짱끼고 남들을 비웃지만 정작 돈은 못 벌고 있다 이말이지 쯧쯧 ㅋㅋㅋㅋㅋ
@Silk Sonic 조금 불쌍합니다.ㅠㅠ 힘내세요.
@Silk Sonic 그럼 어디에? 부동산? 주식? 선물?
NFT는 가진자들의 탈세수단이지 정말 순수 가치로 보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듯 지금도 완전 고평가 수준이라
정말 가차가 없다면 왜 똑똑한 부자들이 nft투자할까요 ㅋㅋ
@@user11589 부자들이 똑똑하지 않다는거야 굳이 말해봐야 피곤하지 않나.
@@user11589 헤지 수단.
@@soso-zt5jl
헤지가 뭔뜻인지도 모르나? ㅋㅋ
@@user11589 그건 너가 부자가 아니라서?
바다이야기가 세계화되다니 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
??? : 그러면 친챠 춰퇸다구요~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바다 이야기는 또 아님
바다이야기와는 거리가 있지않나?
그건 그냥 도박이고 로아나 검사같은 rpg로 재화벌어서 그걸 코인으로 환전한다면 좋은거라고봄
그것도 자기 자산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니까
저는 '메타버스'를 이전부터 있어왔던, 가상현실들 VR, AR, MR 등을 누군가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메타버스'라는 어려운 단어를 창조해서 퍼뜨리고 있는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들어보면, 결국 예전부터 있어왔던 가상현실 이야기이더라고요. 심지어 가상 사무실 이런거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흔하디 흔한 MMORPG게임 보다도 못한 가상현실을 가지고 저런말을 하고 있어서.. 뭔가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시키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NFT는 그냥 저작권을 블록체인과 연계시켜 놓은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고요.
저작권을 블록체인과 연계시키는걸 '논의'하는 단계긴 하조.
이렇게 담백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듯..
저도 메타버스로 돈을 벌고있지만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메타버스의 전망은 부정적이라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많은 이들이 전망 좋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용기있게 영상을 만들어주신 김성회님 멋지십니다.
솔직히 가상화폐니 뭐니 하는게 전망은 안좋은데 당장 통장에 꽂히는게 달달하긴 해요 ㅋ
블록체인이고 뭐고 관심없고 돈만벌면 끝이다.
맞아요...차라리 유튜브를 하는게..그것도 아닌가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던 거군요.. 배우고 갑니다 ㅠ3ㅠ
다음 화가 진짜 진짜 기대 됩니다.
NFT가 어떻게 게임에 융화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 혹은 얼마나 낮은지 알고 싶거든요!!!
고양이 만드는 게임이 NFT 융합사례 아닐까요?
최근엔 가장 대표적인 경우로 성공한 사례는 위에 말했다시피 엑시 인피니티입니다
이미 스팀에 다 있었어요. 걍 용어만들어서 지들이 뭐라도 새로운거 만든것처럼 하니까 어이가없는거.. 걍 스팀에 메타버스니 NFT니 이런 시스템 다 구축되어있었음… 그리고 전세계 게이머들 스팀에서 잘 안나감..
스팀에 다 있었던 개념들 지들이 뭔가 창조라도 한듯이 새로 발표하면서 주가조작질 하니까 욕하는거임. 스팀 게임들 하다보면 대충 다 나옴
카스 박스 까서 스킨 얻고 스킨 팔아서 스팀 캐쉬 얻고 스팀 캐쉬로 다른 게임 사고. 근데 여기서 다른게 스팀은 게이머들 위한 플랫폼이니까 비트코인이랑 연동 안해서 실제 현금이랑 교환 안되는 것뿐. 이 게임 스킨 팔아서 다른게임 스킨 살수 있으니까. NFT, NFT 해도 플랫폼 가진 스팀이 압도적으로 유리..
괜히 코인판이랑 주가 조작질 하려고 선동꾼들 더럽게 판을 침..
@@mabus7367 ㅇㄱㄹㅇㅋㅋ 투자할거면 밸브 플랫폼 자체에 투자하는게 낫지 뭔 되도않는 이상한 쓰레기들 범람하는거 어지러움.. 이또한 지나갈 일이겠죠
@@mabus7367 스팀은 '중앙화'되어있는 플랫폼이죠. 지금은 버블도 있고 스캐머들도 많지만 숨은보석도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찾기 힘들겠지만요 ㅎㅎ
이전 다른 유튜버에서 메타버스는 공간이나 컨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현실보다 가상현실에 더 가치를 두게되는 시점이라는 말이 공감되서 적어봅니다ㅎㅎ
오오,,!!
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도 매타버스 찬성파들의 강한 저항과 독기가 보이는거 봐선 이게 분명 관련 세력이 있긴한듯. 거의 주식 찬티보다 더한 감정이 보임
님 같은 사람이 많아서 제가 오늘도 돈을 버네요 ㅎ
@@ys3926 ㅋㅋㅋ
@@ys3926 올라타는거 뭐라한적은 없고 나도 올라타고 재미 좀 볼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돈 때문에 억지밈과 유행어에 대해 아득바득 거리면서 개돼지 소리에 극한 반응보이는 린저씨들마냥 없는 말까지 지어내고 싶진 않아서요. ㅎㅎ 정말 올 미래라면 그렇게 회의론자들 말에 하나하나 다 등판해서 비아냥 거릴 이유도 없죠. 왜냐? 나만 올라타면 되는 일이니까요.
코인이든 메타버스든 nft든 다 다단계죠... 불로소득세 붙이면 몇번거래하다가 사장될 시장임. 망하기전에 돈벌고 튀면 끝인시장.
스마트폰 이후의 세상이 뭘지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관련 논문도 못읽고 유튜버 의견만 듣고 음모론이나 만드는 개돼지는 누구일까요? 자기도 투자했었으면서 비아냥거리는 위선자는 누구고요? ㅋㅋㅋ
오... nft는 처음 알았는데 예전에 미디어학 공부할 때 80년대 거물인 발터 벤야민이 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논문에서 나왔던 개념들과 고민들이 현실이 된 느낌이네요 ㄷㄷ
아우라를 어떻게든 지켜보려는 발악이죠
오 저도 보면서 아우라•벤야민 떠올랐는데 동지가 있으시네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실물로 있는 작품들이 매체 위에서 아우라를 잃는다고 생각하고(하지만 널리 퍼질 수 있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또 원본의 아우라를 좋아해서, 디지털 작품이라도 원본의 아우라를 가질 수 있다면 수집가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까는사람 처음봄 역시 대단.. 내용도 매우 일리가 있슴요!!
누군가에겐 이해못할 현상이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인듯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을 균형있게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illilililiilliilliili 김종국 욕한 헬스 전문가도 있습니다. 원댓글도 쓰셨잖아요? 중립 박아야 한다고
nft 긍정적으로 보자면 지금 소장권이라고 판매하는 사실상 영구대여권들의 상위 개념이라 좋기는한데
아직까지는 입증이 더 필요할거같긴해요
예시를 든 명화나 1개만 존재하는 재화를 나눠서 갖는건 분명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함.
18년을 앞선 메이플.... 넥슨 그는 대체...
vr제외하면 어떤가치가 있는지 도대체모르겠음 ㅋㅋㅋㅋ 이미 산업현장에서도 한참전에 쓰이고 있었고, 게임도 현질이라는 수단으로 유사행위가 일어났는데 어떤가치가 있나모르겠네요
아 ㅋㅋㄹㅇ 메소가 nft 시조새 급이지
ㄹㅇ '있어보이는 용어' 다 때고 나면 그냥 쌀먹임ㅋㅋㅋ
잠 자는 것처럼 정신이 사라진 다음
메타버스 안에서 눈이 떠지고
그 안에서 현실과 똑같이 살 수 있다면,
그땐 인정...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많이 쓰는 전개...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뉴럴링크가 바로 그것임 얼마 안남았다 매트릭스 시대...
아직도 연구실 수준에서 메타버스…? 이러고 있는데 산업이 나오는거 부터가 의아한 점이죠. 아마 닷컴 버블때와 비슷하게 진짜 메타버스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서비스는 한참 후에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 정말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기분입니다, 다음편이 더욱더 기대되서 얼른보고 싶습니다, 빨리 업로드해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되서->돼서
ㅣ
메타버스라 메타버스라 하는게 사실 업체관계자들이 매출 올리려고
11월11일 빼빼로데이 로 칭하자 라고 한것과 같은 이치라고 봄
빼빼로데이는 나름의 의미라도 있지 이건 뭐 ㅋㅋ
빼빼로는 맛있잖아
ㅋㅋㅋㅋㅋ 통찰 랄티르탈솔
Nft는 암암리에 존재했던 디지털컨텐츠 거래를 공식화해주는 거네요.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건 게임 캐릭터, 아이템 거래 등등
x세대, z세대, mz세대 비슷한 맥락
자연스레 모두가 말하는게 아닌
눈군가가(언론) 세대에 그렇게 이름을 붙이면 우린 그냥 "아~ 그런갑네?" 이러면서 따라말하는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저는 그렇게 봐요 메타버스는 결국 '실체'와의 또다긑 양극화를 불러올거란 촉매제라는걸요. 메타버스로 여행을 갔다온사람과 실제로 그 곳을 다녀온 사람 / 실제로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과 메타버스로 콘서트를 관람한 사람 / 결국 메타버스 '플렛폼'을 누가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정해진다봅니다.
어느 현상이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할수록 그것에 무지성으로 긍정하는 현상 바로 NFT현상이죠
무지성이 유행어인가요?
언젠가 구체화되고 보편화될 기술이 될 확률이 높지만, 지금 당장 제대로 걸음마도 못한 상태에서 뭔가 대단한거처럼 광고하고, 투기나 투자 유치하는거 보면 진짜 나쁜사람들 많음...
VR chat이나 홀로라이브 같은걸로 서브컬쳐에는
가짜세상에 본인이 들어가거나, 진짜세상에 가상의 본인으로 참가하는 메타버스가 이미 한 축을 형성하고 있지만
'메타버스' 라는 단어는 이런 문화에 전혀 무지한 사람들이 가격표에 붙이는 프리미엄으로 주로 사용하는듯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ㄷㄷㄷㄷ
ㄹㅇㅋㅋ
다보고 일어서서 박수칠뻔!! 어려운 내용 임팩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회형은 설명해주는 능력만 봐도 똑똑한거 맞음
시간 늘리기 없이 이렇게 방대한 자료량을 알차게 쏙쏙 설명한다는게 매번 참 놀랍게만 느껴집니다. 화이팅 G식백과!
90년대에 스노우크래쉬 소설을 읽고 거기에서 파생된 3D 커뮤니티 Colony City (CyberTown) 활동도 했던 저에게 메타버스는 그냥 온라인 가상+증강 현실 롤플레잉 놀이터였는데 이게 지금 시대에서 이런저런 식으로 이용되는 걸 보니 참 묘하네요.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대단한 진보라고 생각하지만 상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때 가치가 그렇게 큰지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ㅋㅋㅋㅋㅋ
1:10 계속 가운데손가락 어긋나는거 킹받네
기본적으로 뭔가 흥할꺼면 기본 개념이 잡혀야 되는데 메타버스는 ㄹㅇ 뜬구름 싹다 메타버스잖어 ㅋㅋㅋㅋ
행님 영상 보다보면 진짜 업계 시각이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대세를 따라 돈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가져봐야할 때가 온 것 같네요
허세와 돈에 쪄들어가는 세대를 위한 달달한 그림의 떡.
성지순례왔습니다. 이 형 이정도면 예언가인데??
정말 광기 그 자체인 세상이다 ㅋㅋㅋㅋ
그걸 뼈저리게 느꼈음요.
그 광기에 같이 미쳐야 돈버나봅니다 ㅋㅋ
근데 그 광기에 의심갖지 말고 걍 탑승하면 뗴돈 범. NFT코인 상승률 개달달함 ㅋㅋ 전 마나로 포르쉐 한대값 뽑았네요
게임 아이템 돈주고 샀는데 그게 회사가 없어지면 사라진다는건 너무 부당해 라고 해서 나온게 이더리움의 시작이었고 그 이더리움을 발전시켜 내 아이템에 이름을 새기기 시작하는것 그것이 nft임 게임아이템의 디지털 소유권을 회사가 아닌 내가 가지게 되는것 그게 nft
일본 NFT 게임 보니까 서로 다른게임에서 콜라보식으로 다른 게임에서 쓰던 캐릭이나 장비를 호환해주더라구요 그거보니까 게임회사가 망해도 저런식으로 다른 게임에서 난민받아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듬
@@yorkertom4092 나중엔 성공한 유저수 많은 게임의 유저를 뺏어오기 위해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주는 게임들이 생기고 무한경쟁 할거라 생각 합니다.
어렴풋 알았던걸 확실하게 알게 해준 개발자님 역시!! 설명 최고!!
찐레나눈나네..?
결론은 메타버스는 상위용어 개념이고 NFT는 디지털 인증서라는거 맞나요? 어려운 것 같은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원래 있던건데 브랜드화된?ㅋ
저도 오늘 이 영상보고 이해가 됬어요..
NFT는 디지털 인증서 조각들인 것이지요
메타버스(가상현실세계라고 봅니다 저는)에 의미가 있는게 NFT라고 봅니다...현실세계에선 실물이 더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것들이 디지털화 될것이라는것도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들은 결국에 단 한가지로
모이는거 같습니다ㅋ 그것은 바로...
현실의 돈인거 같네요ㅎ
이걸 또 보고 있으니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가 생각이 나네요ㅋ
닷컴버블때랑 비슷하게 너무 이른 열광이 아닌가 싶어요
메타버스 시장의 잠재력은 알겠는데,
현재 기술로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 기대에 미칠 정도가 될지는 의문인..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들의 손가락이 게임정보 유튜버인 김성회가 아닌 제대로된 타게팅인 코인으로 향했더라면, 그들은 지금쯤 추악한 모욕 전과자가아닌 앞일을 예견한 선견자로 추앙받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엑시인피니티와 미르4 를 중점적으로 다뤄주시는거군요,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내가 딱 정리해줌 지들한테 돈벌어주면 혁신이고 일반인은 감흥없는 돈세탁
4:59 이게 핵심이네요 또 다른 펜더믹이 오느냐 , 안 오느냐..... 빌게이츠도 그렇고 저들의 계획? 이 보이는 것 같네요. 실행성공할지는 미지수지만...... 주식같은 투자는 아니어도, 파는 것 정도는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상현실+증강현실+아바타=메타버스 인것 같은데 그냥 상업화를 위한 말 장난 같기도함
그러게요
먼 미래에 만약 AI가 현실 대부분의 노동력을 해결해준다면 남는 여가시간의 경제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때되면 실업율이 70%가 넘지 않을까요
@@김창헌-t5b 그래서 무인화가 이뤄지면 기본소득제는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일 안해도 먹고살수있는데 가상공간에서 가치창출이 가능한 미래.. ㅎㅎ 부의 대 이전이 코앞이죠
사람이 먹고 자고 살곳이 필요한 육체를 지닌 이상, 메타버스가 현실을 오감으로 느끼는 정교함을 구현해낼수 없는 이상, 메타버스는 현실을 대체할순 없죠, 이벤트, 즐길거리 정도가 아닐런지
물론 아바타 옷입히든 현질을 조금은 할수 있겠지만, 그 '현'이 현실에서 일을 해서 벌어야 하는거거든
이미 메이플 던파 매크로 돌려서 돈버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왔고 온라인에서만 일하는 사람도 이미 평범해진걸 넘어 지향점이 된 분야도 있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 사람들은 의식주와 배설만 현실에서 해결하면 그 온라인세상에 살고 돈을 벌고 즐기면서 필요한 일만 오프라인에서 하는, 지금 우리의 삶의 패턴과 정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될 수 도 있음.
@@user-us9pj5vo4x 그리고 보통 그런애들이 정상적이진 않지
@@빡일-p8m 온라인 작업이 주류가 된 금융, 온라인과 3d환경에서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내는 건축, 디자인게열, 단순 텍스트를 넘어 이런 전자환경을 교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계, 그리고 이미 이런거 하라고 돈받고 일하고 있는 IT업계 종사자들까지 온라인과 컴퓨터로만 일을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것도 있고 내가 예시를 든건 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분야임.
@@user-us9pj5vo4x 어렵게말하는데 한마디로 자택업무+사무직 or IT업계란 소리잖아 근데 그게 주류인가? 난 아직 세상의 중심은 오프라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온라인으로만' 일하는 사람은 확실히 문제가 생기긴 함. 제일 큰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려 하지 않음. 먹고 살 돈이 있으면 사회와 연결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는걸 기억해야지
@@user-us9pj5vo4x 그리고 던파랑 메이플로 돈버는게 사회적으로ㅠ인정받는건가? 흠...
메타버스라는게 대단히 거창하고 새로운 거도 아니고 그동안 있던 것들을 모아 놓은거 딱 그 정도이네요 ㅎㅎ
ㄹㅇ 하는거라곤 페이스북창시자니 독재세력옹호하는 sns 정보수집가 세기가 수십조원 투자한다 메타버스 메트릭스어원 즉 이속에 77억넣어놓고 현실물건 지들이먹고 이 못생긴 케릭터속에 인간들가둬서 경제체제 만들어서 이속에서만 생활시키겠다 딱 뭔짓하는지 딱딱보임 ㅋㅋ
1년 지나서보니 더욱더 의미있는 영상
와 딱 제맘속에 들어와서 궁금한거, 고민되는거 쪽쪽 뽑아서 설명해주시는것 같네요. 40대 아제로써 많이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진짜 영상이 많은 고민과 자료수집을 통해 만들어 졌다는게 느껴지는 한 편이었씁니다~~!! 주변에 많이 퍼나르겠습니다. 좋아요 꾸욱~ 구독은 한번 더 누르면 취소 되니니까 안꾸욱~ ㅋㅋㅋ
메타버스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ㅎㅎ
근데 바다 이야기가 세계화 된다니 좀 안좋을 것 같은데...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풉
풉2
페이스북 풀매수
오목교전자상가에서 메타버스 회의론 영상보고 나니까 이 영상 추천뜨네요 나도 메타버스 거품일거 같았는데 정리잘되있고 내용 좋네요ㅎㅎ 첨 알게된 채널인데 구독하고가요
오늘 NC가 NFT 참여 선언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죠
NFT, 메타버스가 주식판에서 마법의 단어가 되었습니다
NFT의 간결한 예가 워프레임의 '텐노젠'이라 설명 드릴 수 있겠네요. 특별할 거 없는 장신구지만
'저 장신구'를 쓰려면 원작자(게임사 혹은 개발자가 아닌, 개인 아티스트)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든요.
텐노젠이 진짜 윈윈 아닐까 싶어요. 가끔 보면 진짜 예쁘고 멋진거 나와서 사고싶고, 그 사람은 돈벌고.
@@윤동희-d2e 사실 De에게 가져다 바친 돈보다.. 텐노젠에 쓴 돈이 더 많은 거 같아요.. ㅋㅋㅋ
형 다른것도 잘 봤지만 이번건 특히나 더 유용한거같아.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코엑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체험관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잡탕의 연속이라 친구들한테 메타버스를 설명해줄 때 많이 당황스러웠음. 메타버스란 용어가 진짜 근본없다는 걸 느낌
패키지에서 dlc 그다음 구독에서 이제 nft까지
돈을 쉽게 뜯어내는 법은 점점 진화하네요
저런게 흥하는 이유는
1 .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2 . 세금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 각국들이 돈을 찍어내고 그 와중에 특정 영역 특히 디지털분야에서 활황으로 떼돈을 번 사람들 그리고 돈이 돈을 번 사람들이 많죠.
슬슬 세금 걱정들 하기 시작했고 세금을 내기 싫은 혹은 부를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장이 등장한거죠.
예전에는 미술품에 그 돈이 몰렸다면 신세대 사람들은 귀찮게 보관하기도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품 대신에 디지털 이라는 세로운 세상에 나만의
1쇄 인쇄된 초판본을 갖는 심정으로 유행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건 한번 시장에 나온 이상 몰락하지는 않을겁니다.
NFT 보면서 암만 돈이 많아도 이걸 왜 수집할까..?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롤 스킨 이야기에서 무릎을 탁 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 “아바타” 키워드로 “제 2의 나, 제 2의 자아” 이런 오그라 드는 키워드 중 하나가 “메타버스” 임 ㅋㅋㅋ 애널리스트들이 기술 아무것도 모르는 돈많은 아재들에게 이런 그럴듯한 키워드 들고 투자 종용하는거에 지나지 않다가 돈이 되는거 아는 게임 회사들이 숟가락 얻기 시작하면서 판이 커진 허울뿐인 시장 하나가 만들어 지는중 ㅋㅋㅋ
아 미래를예측한 합리적이고 전락적인 투자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걸 지키며 코인게임을 만들수 있을까
전 잘 모르겠네요
지금 nft투자하는사람들 그 기술의가치 같은걸보는게아니라
얼마에사서 얼마에 팔았다 보고 현혹되서 하는거잖아 ㅋㅋ
걍 ㅈㄴ웃김 결국 주식이랑 코인처럼 투기판이고
정작돈버는건 소수의개미와 대기업들,부자들
그는 신이야
개념도 모호하고 향후 수많은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고령, 병환, 장애 등으로 오프라인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메타버스와 NFT는 허상이 맞고 이것이 대중화되는 시대는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꽤 돈은 될겁니다.
아니죠. 메타버스는 게이머들에게는 이미 현실입니다
허상이라는 게 완전 무의미보단 별 거 없다는 정도
바다이야기가 글로벌로 진출해서 아타리 쇼크를 일으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나뿐일까
NFT게임이 오래 유지되려면 결국엔 그 게임이 재밌어야합니다. 이미 미르4가 nft로 떡상중인데 걱정안해도될듯
오늘 유튜브를 우연히 보다가 트위치에서 NFT 사건이 터진 걸 듣게 되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지 않았던 김성회 님의 이 영상이 생각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이미 이 상황을 미리 체감하시고 전달해주시려 하셨다는 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항상 알차고 좋은 영상 감사하고, 게이머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성회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빨리 세상이 다같이 먹고 살만해져서
돈벌이보다는 가치있는 개발과 연구를 좇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이미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세계가 디스토피아라고 생각합니다...메타버스는 그걸 잊게해주는 매트릭스의 빨간약같은 존재인데 인간이 이걸 포기할수있을까요
진짜 명쾌한 정의네요. 이해 쏙쏙됩니다 재미도있고 퀄리티도 높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현실과 구분이 힘들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함. 로블록스 핫하다 해서 들어갔다가 캐릭터가 옛날 와우보다 후져서 하고싶은 생각이 안 듦.
근데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어린애들도 그렇고
얼마나 앞을 보신겁니까
ㅋㅋㅋㅋ 너무 잼있게 애기하셔서 정말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 하지만 정말로 코인 세계가 올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체감을 할려면 풀다이브에 가까운 기술이 구현되어야 할겁니다.
과연 게임에서 쌀먹을 공식 서비스화 시켜주는 시대가 될 것인가
그러려고 저러는거임 ㅋㅋ 그렇게보니 엔cfoot이 선구자 같네
그럴거 같긴 합니다 쌀먹🥴
블록체인은 소유권을 인정해 주는 것이고, NFT는 그 소유한 것이 정품임을 인중하는 것이고, 메타버스는 그 소유물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할 수 있는 시스템.
이게 맞다
와우
ㅇㅇ 메타버스는 아님
진짜 이 형 신기 있다니까
이거 진짜 사기임 ㅋㅋㅋㅋ 그냥 현실에 사세요 제발.. ㅋㅋ
엑시인피니티나 좀비vs플랜트와 같은 게임성대비 큰 돈판을 본다면 nft와 게임의 관계는 첫 단추부터 잘못끼워졌지만, 스타아틀라스나 오로리와 같은 게임들을 보며 게임성과 잘 맞물려서 미래에는 아예 게임의 출시 전부터 거대 투자사나 퍼블리셔들이 아닌 게이머들이 직접 좋은 게임에 크라우드펀딩처럼 투자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와 진짜 많이 알아갑니다 ㅋㅋㅋㅋ 메타버스에 대한 해석 굿bb
주식 투자하면서 가까스로 머리속에 정립한걸 10여분 만에 쉽게 정리해 버리네.
님은 천재여. (그래서 구독)
5:19 개발자에게 구체적으로 얘기안하고 “메타버스 해줘” 라면 진짜 열받겠닼ㅋㅋㅋ
성지 순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