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울 고양이 저 물때마다 제가 긴팔 긴바지 입고 있어서 옷을 물게 되는데 물고 고게를 양옆으로 시차게 흔들어요. 예전에 냥신 솔루션 영상들 중에 물고나서 고게 양옆으로 시차게 흔드는거는 사냥감의 숨통을 끊겠다는 의미였던거 같은데, 울 고양이 저를 정말 끝내버리고 싶은걸까요..?ㅠㅠ
저도 물릴 때마다 울 고양이 거실 밖에 놓고 거실문을 닫는데 (거실과 복도 사이에 문이 있고 복도 지나서 침실 화장실 샤워실 나옴) 그럼 울 고양이 그냥 겁나 쿨하게 침실로 총총총 걸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꿀잠을 청해요...ㅋㅋㅋ.....혼나는 건지 전혀 모르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10월 12일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당! 궁금한게 넘 많은데,, 고양이 화장실 치울 때 옆에 와서 구경하는 이유가 뭘까요?! 놀면서 뛰어다니다가 꾸르릉!! 거리면서 혼자 흥분하고 우다다하는데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화가나는걸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여 ㅠㅠ 랜선집사 하면서 고양이지식 쌓는다고 쌓았는데,, 실전은 다르네요😂
안 만졌는데 혼자 골골 거리면서 다가와서는 꽉 깨무는 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기분이 엄청 좋아져서는 꽉 깨물거든요 꼭 옷 윗부분으로 깨물어요 살쪽을 안 물고.. 빵꾸나도록 깨물어서 화들짝 놀랄때가 많아요 기분 좋거나 할때 의사표현을 입질로 하는데 공격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 캐치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사냥놀이 분위기도 아니고... 피하려고 해도 제가 자고 있을때도 물리게 돼서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냥신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희 어머니가 종이모래를 얻으셨는데 저는 처음 듣고 보는 거라서요... 지금까지 저희 냥이는 벤토 쓰는데 어머니가 사막화 때문에 썩 좋아하지는 않으세요(청소는 제가 합니다만 사막화가 멈춰지지 않죠ㅜㅜ) 그래서 이번 종이모래는 사막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좋아하세요. 당장은 바꾸지 않고 일단은 함께 쓰신다하시는데 종이모래가 안전한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벤토, 종이모래, 두부 등 고양이 화장실의 장단점도 시간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알려주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이미 소개한 영상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와는 다르지만 질문이 있어서요~저희집 냥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아요..길에 살던 아이였는데 밥을 챙겨주다가 집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키우게 됐어요 병원에서 나이는 3~4살정도라고 하고 키운지 일년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장난감에 흥미를 가지지 못해여..사실...제가 길에 살았던게 안쓰러워서 좀 잘 먹였더니 몸무게가 5.6kg까지 쪘거든요ㅠㅠ선생님이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라는데 놀지않아요ㅠㅠ 그저 처다보다가 몇번 건들이고 끝!!!반응하는 장난감은 딱하나 강아지풀...가지고 놀다가 먹기도하고 그러는데 이제 겨울이라 강아지풀도 없고 먹어도 되는지도 걱정이고..어떡해야 다른 장난감에 반응할까요?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현재 3마리 키우고있는 상황인데 한 아이가 갑자기 이불이나 바닥에 자꾸 실례를 하네요ㅠㅠㅠ 처음엔 화장실이 불만인가 싶어서 기존에 4개사용중인 화장실에 하나 더 설치해주고 청소도 매일매일 해주고있는데도 그러네요.. 혹시나 싶어서 병원에 데려가봤는데 큰 이상도없다고하구요.. 5개 설치해줘도 3마리가 2개만 사용하고있습니다..나머지 3개는 한달이 넘게 깨끗한 모래만 있네요.. 뭐가 불만인건지 아니면 혹시 다른곳이 아픈건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집 고양이한마리는 화장실가기전에 캣휠을 엄청 돌려요 근데화장실이 총 세개인데 돌리다가 화장실 가서 발한번 밟아보고 다시 나와서 캣휠돌리다가 다시 다른 화장실 드가보고 또 나와서 캣휠돌리다가 그담에 다른화정실가서 볼일봐요 왜그러가요 ㅠㅠ. 벤토나이트 사용 굿똥 두개에 캣아이디어 대형 하나 고양이는 총 두마리 입니다
우리 고양이가 가끔씩 집사인 와이프가 가만히 앉아았는데 고양이가 달려들어서 밀쳤는데 그 이후로 얼굴로 발톱 세우고 달려들더라고요... 이럴땐 어떺게 해야할까요?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ㅠㅠ * 와이프가 이름 부르면 야옹하고 와서는 애교 부리고 쓰담쓰담 해달라고 하는데 한번씩 발톱 세우고 달라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도와주세요 지금 멜번인데 락다운땜에 응급 아니면 담주까지 예약이 안된다고해서 병원에 못가고있어요...고양이가 헛구역질을 하고 목소리가 쉬었어요...허피스인가 싶어 하루이틀 지켜봤는데 밥은 잘먹고 설사도 안하고 눈꼽도 정상이예요...근데 힘은 없어보여요...응급은 아닌것 같아서 바로 안가고있는데 담주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 아님 응급으로 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계속 상태는 체크하고있어요...병원에서도 상태는 다 말해서 알고있구요...근데 더 나빠지면 오라니까 제가 불안해서요..
이모집에서 새끼를 낳아서 한마리 데려와서 원래키우던 고양이랑 최근에 합사했는데요! 엄마아빠 둘다 스코티쉬폴드라서 귀가 접혀있어요. 온 후로 계속 검은 귀지가 막 떨어지는데 귀안을 보니까 귀진드기 같은데, 원래 집에있던 고양이가 쓰던 귀청소약으로 귀청소해주긴했는데 귀구조가 너무어려워서 건들기가 무서워서요. 많이 긁어서 피딱지도 있구요. 병원 데리고 가야될것 같은데 귀진드기 치료 병원비는 얼마정도 나올까요?
오늘의 주제와 다른 사항이지만 다른선생님께도 여쭤보고 싶어요 저희아이는 3월경에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도로에 누워있는 아이를 데려왔어요 한쪽 팔은 진작에 다쳤는지 구부러져 있더군요 병원에데려갔더니 대퇴골이 으스러지고 ㅜㅜ 지금은 한쪽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는 장애가 생겼어요 그래도 얼마나 잘 노는지 기특합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한달에 대략 4~5번은 토해요 병원에 다녀와서 약 먹어보고 사료도 바꿔도 아침 저녁 영양제도 먹이고 있는데도 토해요 토하는 빈도는 줄었긴해요 선생님께서는 토하는 증상을 잘 못 잡는다고 우선은 영양제와 사료바뀐걸 먹고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제 맘이 불안해요 저번 아이가 복막염으로 떠나고 트라우마가 넘 심해졌어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 의견바랍니다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네요ㅡ
가끔 쎄게 물어도 아악 소리지르면 힘 빼더라고요.. 저는 물려도 좋아서.. 무는가보다 하고 가만히 있게 되요 ㅠㅠㅋㅋㅋ 구러고 둘째는 아무리 싫어도 그냥 싫어하고 물진 않던데 어쩜 이렇게 안무는지 궁금합니다..!!! 애기때 보호소에서 입양했고 쭉 같이 살았는데 한번도 사람 깨문적이 없네요 저를 더 좋아하는 첫째도 가끔 깨무는데도 말이죠 ㅋㅋ 둘째는 고양이는 물면서 사람은 안무는 이유가 뭔지 ㅎ
어젯밤에 골골대면서 손에다가 박치기 하고 만져달라길래 계속 만져주다가 물렸거든요. 그래서 왜그럴까 찾아보다가 그만 만지라는 전조증상을 잘봐야한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골골송하면서 절 깨울 때 수의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눈치보면서 박치기 한번하면 한번 쓱하고 안만지고 고양이가 해달라고 원할때만 만져줬는데도 뭅니다 ㅠㅠㅠㅠ 골골골 하면서 물어요... 박치기 하면서 물어요 ㅠㅠ 꼬리도 가만히 있었고 불편한 증상도 없었는데 ㅠㅠ 어쩌라는건지... 알 수 없는 고양이 맴...
저희 고양님께서는 요즘에 같이 잘때 되면 안하던 꾹꾹이를 심하게 하면서 골골 돼요.. 기분 좋은가보다 싶다가도 갑자기 우웅거리면서 팔을 세게물어요ㅠ 이번에 8살되는데 여태껏 꾹꾹이도 하지 않았고 잘 물지도 않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참고로 안만지고 가만히 누워있습니다! 팔만 보이면 물어용 이불에 숨겨놓으면 막 찾기까지 하더라구요ㅠ
저희집 고양이가 꼬리에 집착을 해요. 머라해야 하지 꼬리를 자기몸으로 인식 안하는 거 같다해야하나..? 누워있다가도 자기 꼬리가 흔들리는걸 보면 그걸 물라해요.. 그리고 개가 스트레스 받으면 꼬리보고 뱅글뱅글 돌듯이 자기 꼬리보면 물라고 빙글빙글 두세바퀴 돌고 그루밍을 해도 꼬리를 첨엔 핥다가 점점 씹는거 처럼 가요 꼭 꼬리 끝부분부터 사람 검지손가락 길이만큼이요.. 그래서 항상 꼬리 끝이 침으로 범벅이 되서 축축해요.. 이건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ㅠ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일꺼라고 뱅갈이라 오래놀아줘야 한다해서 오래 놀아주고 개구호흡 할정도로 노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저희집 삼색이 냥자매들이 아빠를 참 많이 좋아해요.. 다가오면 한번 쓰윽 터치해주고 그냥 무덤덤하게 있다가 또 다가오면 한번 쓰윽 터치해주시거든요. 일반적으로 냥이들에게 인기있으려면(단, 개냥이는 예외.. 저희집 냥이들 중 몇달전 고양이별로 떠난 아이는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같은 개냥이라서 무한 쓰담쓰담 해줘야 했거든요. 댓글 쓰는 와중에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웠던 그 아이가 몹시 그립네요ㅠㅠ) 마음속에 사랑이 넘쳐도 무심한듯 시크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ㅠㅠ 저희고양이가 엄청 어려서 진짜 기어다닐때? 창고에 굶고 다친채로 버려진애를 데려와서 거의 10년 정도 같이 살고있는데 너무 예민해요..ㅠㅠㅠㅠ근데 너무 싸납고 공격성도 좀 있어서 손발톱깎으면 집이 떠나가게 울고 물고 할퀴어서 유혈사태까지벌어지다보니 언제부턴가 깎아주지도 못하고있어요..(애기때 다리가 다쳤어서 만지면 예민하기도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심지어 가끔가다 가만히있다가 갑자기 지나가는 가족 다리를 할켜서 다리에 피가 심하게나기도 하고 그래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냥이도 얼마전까지 저랬어요 짧게 쓰다듬는 데도(5초 안팎) 10번 중 9번은 물거나 무는 시늉을 해서 하루는 한잔 먹고 진지하게 하소연을 함..냥이 앞에서 너가 그렇게 자꾸 물면 나는 마음이 상한다 우리가 같이 산 지 1년이 넘었는데두(새끼때 구조한 냥) 이렇듯 나에 대해 조금의 배려도 해 주지 않는 건 너무한 거잖아 앞으로 쭉 같이 지내야하는데 인간적?으로 물지는 말자 등등 한 3분 잔소리를 했더니 눈끝이 삐죽 올라가서 그냥 듣고 있더군여 ㄷㄷ 글고 등돌리고 잠 내 다리에 못 붙게 했음(평소에 다리에 지 몸을 꼭 붙이고 자는 편) 담날부턴 달라졌어요ㅋㅋㅋ 이젠 좀 오래 쓰다듬어도 가만 있고 골골송도 가끔 해주고 무릎에 올려놔도 10초 정도는 가만 있어쥼..말 못 하는 동물이라도 진심어린 대화는 통하나봐여;;;;;;;
만져달라고 박치기하고 비비다가 무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냥 눈치를 max로 올리고 냥님의 표정이 쌔해질때(?) 그만 두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울 고양이 저 물때마다 제가 긴팔 긴바지 입고 있어서 옷을 물게 되는데 물고 고게를 양옆으로 시차게 흔들어요. 예전에 냥신 솔루션 영상들 중에 물고나서 고게 양옆으로 시차게 흔드는거는 사냥감의 숨통을 끊겠다는 의미였던거 같은데, 울 고양이 저를 정말 끝내버리고 싶은걸까요..?ㅠㅠ
아 고민인데 너무 귀여운 고민이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애는 제가 긴팔 입으면 안아픈걸 홛실히 알고 옷을 벗겨내(?)버리고 말아요 얼굴로 옷을 밀어내고 기어코 제 팔을 물어뜯고 맙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똑똑한 새키같으니..
ㅋㅋㅋ작성자님너무귀여우셔ㅋㅋㅋㅋ
앜ㅋㅋ 즤집 냥이도 이래욬ㅋㅋㅋㅋㅋ
저희애도 귀신같이 옷도 뚫지만 ㅠ 손을 찾아요 장갑까지 껴야하나요 ㅠㅠ
저희집 고양이가 딱 저래요
ㅋㅋㅋㄹㅇ 만지다가 내가 봐도 어? 이렇게 오래만지게 해주다니?라고 생각할때쯤 적당히 해라...하면서 앙 뭄ㅋㅋㅋㅋ그치만 넌 물어도...귀여워....😚
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정확해서 빵터져요
만지면 싫다 안 만지면 만져달라... 앞발로 툭툭 치고 볼 비비고 앉아있음 등에 매달려서 재촉하고 앞발로 내 손 끌어다가 슉 비비고 엉댕이 들이밀고 그래서 살살 만져주면 꼬리 탕탕 애오옹 콱,,, 알다가도 모를 고영 심리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
우리 고양이가 저래서ㅋㅋㅋㅋㅋㅋ처음엔 모르고 만져주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만지고 물리기전에 뗍니닼ㅋㅋㅋㅋ
확실히 전조증상이 보여요!!
번창하세요!!!!!!
저희집 포키도 맨날 그래요...
쓰담쓰담하면
포키: 너무 좋아...너무 좋아....너..무..으ㄹ거야오아ㅏㅏㅏㅏㅏ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해가 퐉 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격한 공감!! 아니 지가 먼저 내얼굴보면서
냐앙~하면서 발라당 해서 귀여우니까 만져주면 왜 갑자기
무냐고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짧게 쓰담쓰담 해도
성질내는건 왜 그런거예요? 아 진짜 성격 이상하다니까ㅜ
귀여워서 봐준다 증말ㅋㅋㅋ
그 느낌이 오는데.. "싸늘하다.." 이런느낌 ㅋㅋㅋㅋ 손을 뗄때가 된것인가... 저희집 나비도 가끔그러는데 원하는 강도가 있어요...
결국 냥님 눈치보면서 요령껏 만져야합니다 집사님들...ㅋㅋㅋㅋㅋㅋ ㅜㅠ
우리고양이도 가끔 무는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물어도 담날보면 자국안남을정도로 살살물긴하는데 무는 법 고치는중이에요ㅠ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악 썸넬 몬가유 ㅋㅋㅋㅋㅋ
전 그정도만되도 감사할판이에요 ㅠㅠ
드디어 필요한 영상을 이제야 알고리즘 덕분에 봤네요..
자꾸 무릎 위로 올라와서 만져달라고 울길래 만져주는데 짧게 여러번 만져주면 손 떼자마자 만지라고 물고 길게 만져주면 갑자기 물고, 어느 장단에 맞춰드려야할지... 고양이님 변덕에 맞추기 힘드네요
헉 이걸로 요즘 완전 고민이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ㅠ
썸네일 보고 옆동네 큰고양이가 생각 났습니다....
AㅏRi ㅋㅋㅋㅋㅋ
Ri★rang ㅋㅋㅋㅋㅋㅋㅋㅋ
은고양이○□○끄아아아악 ㅋㅋㅋ
프사ㅌㅋㅋㅋㅋ큰고양이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
와...전문용어로도 있군요..
저는 쓰다듬다가 여러번 물렸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갔거든요..쓰다듬는 시간을 줄여야겠군요 역시 냥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분리해서 혼내주는거 해보고있는데
홈cctv로 보고있으면 넘 가여워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ㅜ
제가 올린 영상에서 궁금했던건데..짧게 여러번 만지기 배우고 가요^^
귀여워서 막 만지고싶은걸 어떡하라고😻
너므 좋아서 무는경우 없나요? 저희 막내는 좋아서 깨무는 느낌인데ㅠㅠ 바로햝고 비비고 박고 물고 햝고 비비고 박치기하고...반복이거든요ㅠㅠㅠㅠㅠ
헉 우리애도 이래요
러브바이팅도 있습니다
울 냥이 한마리는 계속 만져달라고해서 어쩔땐 넘 피곤... 밥 먹는데도 옆에서 만져달라고 치대고... 또 다른 놈은 꼭 캣휠타고와서 칭찬해달라고 하고... 캣휠 조금 굴리다가 와서 궁딩이 디밀고 무한반복... 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도대체 왜이러는지 궁금 ㅋㅋㅋㅋ
아니ㅣㅌㅋㅋㄴㅋㅋㅋㅋㅋㅋ저희집 고양이도 캣휠 사준뒤로 칭찬해줬더니 ㅁ맨날 탈때마다 저보면서 타요 ㅋㄴㅋㅋㅋ 칭찬해달라고...
아닠ㅋㅋ진짜공감대네욬ㅋㅋㅋㅋㅋ 캣휠 사주고나서 자길보라고 자꾸부르고 칭찬해주니 더해달라고 므쫑알쫑알 시선마주차면서 캣휠타고 ㅋㅋㅋㅋㅋ
저도 물릴 때마다 울 고양이 거실 밖에 놓고 거실문을 닫는데 (거실과 복도 사이에 문이 있고 복도 지나서 침실 화장실 샤워실 나옴) 그럼 울 고양이 그냥 겁나 쿨하게 침실로 총총총 걸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꿀잠을 청해요...ㅋㅋㅋ.....혼나는 건지 전혀 모르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저두요ㅠㅠ 그냥 나가서 잠 편하게 주무시던데..
고양이는 혼나는건지 뭔지 구별을 못한다고 들었슴다
오히려 관심주는줄 알고 좋아하기도 한다고..
중요한 건 고양이가 '허락할 때'만 만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자라도 하나 주고 허락을 구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됐네요!
냥이 입장으로썬 적당히 해라! 이거군요!😁
무는건 진짜 ㅜㅜ잘놀다가 쉬면서도 갑자기 확무시고..좋다고 표현하시다가도 무시고 ㅠㅠ성묘가 되갈수록 힘도 쎄지셔서 무는강도도 엄청 아파져가요 ㅜㅋ
헛! 이거슨 저희집 아이얘기네요!!🤣🤣🤣
근데 정말 어느시점에 그만해야할지 잡기가 넘 힘들어요.. 심지어 자기가 하앍하고 깨무는 순간에도 골골송을;; 영.. 속을 모르겠어요..😅😅
우리 냥님한테도 치고 빠지고가 중요함
10월 12일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당! 궁금한게 넘 많은데,, 고양이 화장실 치울 때 옆에 와서 구경하는 이유가 뭘까요?! 놀면서 뛰어다니다가 꾸르릉!! 거리면서 혼자 흥분하고 우다다하는데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화가나는걸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여 ㅠㅠ 랜선집사 하면서 고양이지식 쌓는다고 쌓았는데,, 실전은 다르네요😂
꼬리가 살랑살랑 에서 탁....탁.....으로 되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끊어요!! 고양이에게서 밀당을 배웁니다..
ㅋㅋㅋㅋㅋㅋ 냥이 마음은...
"적당히 눈치 챙겨라.. 개 아니다." 인듯해요. ㅋㅋㅋㅋㅋ
9살짜리 아이가 눈치가 없어서 매일 물리고 냥냥펀치 맞아요. ㅋㅋㅋ
(상처는 없습니다. 걱정은 no.no... 저희집 고양이가 눈치가 엄청나서요. ^^)
안 만졌는데 혼자 골골 거리면서 다가와서는 꽉 깨무는 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혼자 기분이 엄청 좋아져서는 꽉 깨물거든요 꼭 옷 윗부분으로 깨물어요 살쪽을 안 물고.. 빵꾸나도록 깨물어서 화들짝 놀랄때가 많아요 기분 좋거나 할때 의사표현을 입질로 하는데 공격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 캐치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사냥놀이 분위기도 아니고... 피하려고 해도 제가 자고 있을때도 물리게 돼서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정답 사랑해서ㅋㅋㅋ
5분이라고요? 30초던데.. ㅜ.. 골골은 왜 하냐고..ㅜ.. 고양이 스스로 분리하는건.. 저 벌받는건가요?? ㅜ
ㅋㅋㅋ ㅋㅋㅋ
우리 고양이도 30초면 물어요. 전조증상은 동공 커지면서...무서워요~
안아달라고 와서는 물고 도망가는건 무슨경우인지ㅠㅠ
@@봄빛심플라이프 같이 벌 받는 동지군요^^
저돜ㅋㅋㅋㅋㅋ 30초만에 물다가 핥아주고 뭥미
@@초초-i6b 동지 추가여~~♡
아리 여왕님 까다롭죠~
물어놓구서는 미안한지 핥아줘요..
물질 말던가..😾😾
그러니까요ㅠㅠ
그거 물고 핥는거는 사냥하고 먹는거 같은 기분(?)을 내는거래요 집사님은 사냥을 당하신 겁니당...
그건 맛보는 거에요
진짜 궁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ㅆㅟ잉 아퍼
도도한 고양이 ...🐱🐱
1분도 아니고 한 15초쯤 쓰다듬으면 물고 안 쓰다듬으면 다시 비비고 쓰다듬으면 다시 물고.... 그래도 귀여워...😭
너무 궁금한게.. 너무 좋아서 저를 물어요.. 싫다고 확 무는 느낌은 아니고 진짜 좋아서 무는 느낌인데..
저는 만져달라 그래서 만져주니까 물고 + 하악질까지 선사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조금만 만져주고 안만졌는데 제 손을 계속 비비다가 혼자 또 물고 하악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영씨
정말 궁금했던 건데 속시원하네요
욕구 불만에도 그런가요?? 터치 말고 밥을 조금 주거나 심심해서 그러거나요 식욕이나 놀이 욕구 불만에서도여
냥신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희 어머니가 종이모래를 얻으셨는데 저는 처음 듣고 보는 거라서요... 지금까지 저희 냥이는 벤토 쓰는데 어머니가 사막화 때문에 썩 좋아하지는 않으세요(청소는 제가 합니다만 사막화가 멈춰지지 않죠ㅜㅜ) 그래서 이번 종이모래는 사막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좋아하세요. 당장은 바꾸지 않고 일단은 함께 쓰신다하시는데 종이모래가 안전한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벤토, 종이모래, 두부 등 고양이 화장실의 장단점도 시간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알려주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이미 소개한 영상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아아
거대고양이 냥신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만 고양이없어”의 나를 맡고있어서;;; 공감은 못했지만(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딱 저희 고양이가 이래서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는데 제 잘못을 깨닫구 가네요ㅋㅋㅋ너무이뻐서 자꾸 만지고 심지어 뽀뽀까지 하면서 엄청 질척이는데ㅠㅠㅋㅋㅋㅋㅋ물릴만 했네요...ㅎㅎ
엉덩이 때려달라고 엉덩이 들이대다가 때려주니까 갑자기 앙 무는건 뭔가요ㅠㅠㅠ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 근데 또 안때랴주면 안때린다고 물어요...
근데 이게 가볍게 무는게아니라 처음부터 엄청 쎈 강도로 물어도 펫팅어그레이션 인가요??ㅠㅠ 저는 진짜 피부 구멍날정도로 물려요ㅠ 그것도 저만요.. 남편은 똑같이 만져도 안물리구요..
무슨 육식 뼈 씹어먹듯 물어요ㅠㅠ
울7냥이들은 만져주는걸 넘나좋아해서ㅠㅠ 앉아있을때는 무릎위로 올라와 자거나 누워있음 배위,팔배게,사타구니사이나 품에 파고듬..ㅎㅎ 자세불편할때가 많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참는다.,
주제와는 다르지만 질문이 있어서요~저희집 냥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아요..길에 살던 아이였는데 밥을 챙겨주다가 집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키우게 됐어요 병원에서 나이는 3~4살정도라고 하고 키운지 일년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장난감에 흥미를 가지지 못해여..사실...제가 길에 살았던게 안쓰러워서 좀 잘 먹였더니 몸무게가 5.6kg까지 쪘거든요ㅠㅠ선생님이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라는데 놀지않아요ㅠㅠ 그저 처다보다가 몇번 건들이고 끝!!!반응하는 장난감은 딱하나 강아지풀...가지고 놀다가 먹기도하고 그러는데 이제 겨울이라 강아지풀도 없고 먹어도 되는지도 걱정이고..어떡해야 다른 장난감에 반응할까요?알려주세요ㅠㅠ
그래서 저는
만져달라고 얼굴 디밀때만 서너번 만져주고 맙니다
정말 만지고 싶어도 꾹 참고 있다가
야옹이 잠들었을때 스륵스륵 맘껏 만집니다
헤헤
헤헤라니 ㅋㅋㅋㅋ 하찮고 귀여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샤워할 때마다 욕실 문을 조금 열어두고 샤워를 하거든요.. 근데 샤워하는 할 때마다 욕실 앞에서 곡소리를 냅니다ㅠㅠ 거실에 나가있거나 외출했을 땐 전혀 안 그러는데 유독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갔을 때만 그래요.. 저희집 아이 왜이러는 거죠?ㅠㅠ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현재 3마리 키우고있는 상황인데 한 아이가 갑자기 이불이나 바닥에 자꾸 실례를 하네요ㅠㅠㅠ
처음엔 화장실이 불만인가 싶어서 기존에 4개사용중인 화장실에 하나 더 설치해주고 청소도 매일매일 해주고있는데도 그러네요..
혹시나 싶어서 병원에 데려가봤는데 큰 이상도없다고하구요..
5개 설치해줘도 3마리가 2개만 사용하고있습니다..나머지 3개는 한달이 넘게 깨끗한 모래만 있네요..
뭐가 불만인건지 아니면 혹시 다른곳이 아픈건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y orange tabby is an angel. He lays down on my lap and constantly asks for belly rub. 🐱 I am very lucky to have him.
저희집 고양이한마리는 화장실가기전에 캣휠을 엄청 돌려요 근데화장실이 총 세개인데 돌리다가 화장실 가서 발한번 밟아보고 다시 나와서 캣휠돌리다가 다시 다른 화장실 드가보고 또 나와서 캣휠돌리다가 그담에 다른화정실가서 볼일봐요 왜그러가요 ㅠㅠ. 벤토나이트 사용 굿똥 두개에 캣아이디어 대형 하나 고양이는 총 두마리 입니다
오오 적당히 만지겠습니다...
고양이 방으로 분리시키면 어느땐 혼자 잘있고 어느때는 또 바로 애옹애옹 우는데...울때 바로 문열어야하나요? 아님 울더도 참고 얼마정도 방에 분리시키는게 효과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애독자 입니다!!
냥치 시키다가 드는 생각인데, 냥치 때 입을 안행구는데
이거 냥건강에 안전한걸까요 ???
우리 고양이가 가끔씩 집사인 와이프가 가만히 앉아았는데 고양이가 달려들어서 밀쳤는데 그 이후로 얼굴로 발톱 세우고 달려들더라고요... 이럴땐 어떺게 해야할까요?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ㅠㅠ
* 와이프가 이름 부르면 야옹하고 와서는 애교 부리고 쓰담쓰담 해달라고 하는데 한번씩 발톱 세우고 달라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도와주세요 지금 멜번인데 락다운땜에 응급 아니면 담주까지 예약이 안된다고해서 병원에 못가고있어요...고양이가 헛구역질을 하고 목소리가 쉬었어요...허피스인가 싶어 하루이틀 지켜봤는데 밥은 잘먹고 설사도 안하고 눈꼽도 정상이예요...근데 힘은 없어보여요...응급은 아닌것 같아서 바로 안가고있는데 담주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 아님 응급으로 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계속 상태는 체크하고있어요...병원에서도 상태는 다 말해서 알고있구요...근데 더 나빠지면 오라니까 제가 불안해서요..
이모집에서 새끼를 낳아서 한마리 데려와서 원래키우던 고양이랑 최근에 합사했는데요! 엄마아빠 둘다 스코티쉬폴드라서 귀가 접혀있어요. 온 후로 계속 검은 귀지가 막 떨어지는데 귀안을 보니까 귀진드기 같은데, 원래 집에있던 고양이가 쓰던 귀청소약으로 귀청소해주긴했는데 귀구조가 너무어려워서 건들기가 무서워서요. 많이 긁어서 피딱지도 있구요. 병원 데리고 가야될것 같은데 귀진드기 치료 병원비는 얼마정도 나올까요?
오늘의 주제와 다른 사항이지만 다른선생님께도 여쭤보고 싶어요
저희아이는 3월경에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도로에 누워있는 아이를 데려왔어요
한쪽 팔은 진작에 다쳤는지 구부러져 있더군요
병원에데려갔더니 대퇴골이 으스러지고 ㅜㅜ
지금은 한쪽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는 장애가 생겼어요 그래도 얼마나 잘 노는지 기특합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한달에 대략 4~5번은 토해요
병원에 다녀와서 약 먹어보고 사료도 바꿔도 아침 저녁 영양제도 먹이고 있는데도 토해요
토하는 빈도는 줄었긴해요
선생님께서는 토하는 증상을 잘 못 잡는다고 우선은 영양제와 사료바뀐걸 먹고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제 맘이 불안해요 저번 아이가 복막염으로 떠나고 트라우마가 넘 심해졌어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 의견바랍니다
이걸 보실지는 모르겠네요ㅡ
가끔 쎄게 물어도 아악 소리지르면 힘 빼더라고요.. 저는 물려도 좋아서.. 무는가보다 하고 가만히 있게 되요 ㅠㅠㅋㅋㅋ 구러고 둘째는 아무리 싫어도 그냥 싫어하고 물진 않던데 어쩜 이렇게 안무는지 궁금합니다..!!! 애기때 보호소에서 입양했고 쭉 같이 살았는데 한번도 사람 깨문적이 없네요 저를 더 좋아하는 첫째도 가끔 깨무는데도 말이죠 ㅋㅋ 둘째는 고양이는 물면서 사람은 안무는 이유가 뭔지 ㅎ
그래서 그랬구나......
악 분리시키고 좀 있다가 문열어주니깐 나오자마자 깨물었어요 ㅠㅠㅠ
제 알람 울리면 제 배위에 올라와서 골골송하는데 만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제 턱을 콱 물었어요..그럼 이건 왜 문거죠?😢
고양이가 물때 제일 잘 고쳐지는 방법은 한번 물때마다 입을 딱밤 때려주는 것입니다. 자칫 동물학대라고 오해할수 있는데 절때 아닙니다.
전 그냥 지나가는데 냥이가 제발을 지발로 툭 치는건 왜그런건가요.,, 꼭 제가걸어가는데다 다리거는느낌이에요ㅋㅋ
새끼때 물면 아!!라고 표시하라고 하던데, 그냥 놔두고 다른방가는게ㅜ낫나요??
이건 라이브 아니었죠??
썸넬에 울집 고냥이 이야기하신다길래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3!!!!!!!!
이거진짜진짜 궁금했는데 아무도모르던데 ㅠㅠㅠ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골골대면서 손에다가 박치기 하고 만져달라길래 계속 만져주다가 물렸거든요. 그래서 왜그럴까 찾아보다가 그만 만지라는 전조증상을 잘봐야한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골골송하면서 절 깨울 때 수의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눈치보면서 박치기 한번하면 한번 쓱하고 안만지고 고양이가 해달라고 원할때만 만져줬는데도 뭅니다 ㅠㅠㅠㅠ 골골골 하면서 물어요... 박치기 하면서 물어요 ㅠㅠ 꼬리도 가만히 있었고 불편한 증상도 없었는데 ㅠㅠ 어쩌라는건지... 알 수 없는 고양이 맴...
우리 냥이는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물어요, 그게 피가 날 정도는 세게 무는건 아니고요,이수시게로 찌르는 정도로 쌀짝 쌀짝 깨물다 보니 그냥 물어 뜯고 맛보라고 손을 내어주곤 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손으로 놀아 주는것보다는 낙시대를 더 더욱 좋아해요.
저희 고양님께서는 요즘에 같이 잘때 되면 안하던 꾹꾹이를 심하게 하면서 골골 돼요.. 기분 좋은가보다 싶다가도 갑자기 우웅거리면서 팔을 세게물어요ㅠ 이번에 8살되는데 여태껏 꾹꾹이도 하지 않았고 잘 물지도 않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참고로 안만지고 가만히 누워있습니다! 팔만 보이면 물어용 이불에 숨겨놓으면 막 찾기까지 하더라구요ㅠ
저희집 고양이가 꼬리에 집착을 해요.
머라해야 하지 꼬리를 자기몸으로 인식 안하는 거 같다해야하나..?
누워있다가도 자기 꼬리가 흔들리는걸 보면 그걸 물라해요.. 그리고 개가 스트레스 받으면 꼬리보고 뱅글뱅글 돌듯이 자기 꼬리보면 물라고 빙글빙글 두세바퀴 돌고 그루밍을 해도 꼬리를 첨엔 핥다가 점점 씹는거 처럼 가요 꼭 꼬리 끝부분부터 사람 검지손가락 길이만큼이요.. 그래서 항상 꼬리 끝이 침으로 범벅이 되서 축축해요.. 이건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ㅠ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일꺼라고 뱅갈이라 오래놀아줘야 한다해서 오래 놀아주고 개구호흡 할정도로 노는데도 그래요...)
우리 사모님 자다가 갑자기 살짝 물었따가 손문채로 잠 ㅋㅋㅋㅋㅋ그러다가 2분정도 있다가 미안한지 손 핢아주고 내 손 배고 잠 ㅋㅋㅋㅋ
길냥이한테 집사로 간택된지 1주일 됐어요..고알못인데요..
만져주다 말면 살짝 무는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져달라는 걸까요?
그래서 저희집 삼색이 냥자매들이 아빠를 참 많이 좋아해요.. 다가오면 한번 쓰윽 터치해주고 그냥 무덤덤하게 있다가 또 다가오면 한번 쓰윽 터치해주시거든요. 일반적으로 냥이들에게 인기있으려면(단, 개냥이는 예외.. 저희집 냥이들 중 몇달전 고양이별로 떠난 아이는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같은 개냥이라서 무한 쓰담쓰담 해줘야 했거든요. 댓글 쓰는 와중에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웠던 그 아이가 몹시 그립네요ㅠㅠ) 마음속에 사랑이 넘쳐도 무심한듯 시크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10번정도 햝아주고 슬쩍 무는 건 뭔가요 ???? 고양이가 햝는 건 애정이 담긴 표현이라고 들었는데 왜 무는 걸까요
냥님들은 사랑스럽지만 변덕스러운 그대네요. ㅋㅋ 근데 곁에 있는데 어떻게 안 만지고 손을 뗄 수 있나요. 저렇게 사랑스러운데.ㅠㅠ
선생님 ㅠㅠ 저희고양이가 엄청 어려서 진짜 기어다닐때? 창고에 굶고 다친채로 버려진애를 데려와서 거의 10년 정도 같이 살고있는데 너무 예민해요..ㅠㅠㅠㅠ근데 너무 싸납고 공격성도 좀 있어서 손발톱깎으면 집이 떠나가게 울고 물고 할퀴어서 유혈사태까지벌어지다보니 언제부턴가 깎아주지도 못하고있어요..(애기때 다리가 다쳤어서 만지면 예민하기도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심지어 가끔가다 가만히있다가 갑자기 지나가는 가족 다리를 할켜서 다리에 피가 심하게나기도 하고 그래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 화풀이해요ㅠㅠ 도망가면 쫓아와서 물고.. 서있으면 냥펀치로 다리 때리고 침대까지 올라와서 깨무는데 강도가 점점 쎄져서 혼내면 또 혼낸다고 물어요ㅋㅋㅋㅋ..엄마나 아빠가 혼내야 그만두더라고요ㅠㅠ 제가 만만해서 그런건가요
오호... 이걸 지칭하는 용어까지 있었군요!! 내가 너무 만져서 미안해 따루뽀루....... 짧게 여러번 만질게..... 골골거려서 좋아하는줄 알았지.....
냥님이 원할 때만 만지되, 만지는 강도와 시간조절을 잘해야 냥냥펀치나 앙~ 물리는 걸 피할 수 있다는 거지옹.😎
결론은...🤔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작작 만져라냥, 집사냥반! 눈치챙겨라옹!"😉😆
썸남 썸녀 밀당하듯이 해야겠군요
우리집 소박이는 쓰담어도 물고 그러지는 않는데 앞 발 잡으면 잡고 핧고 그러는데 그런 경우는 먼가요?
밤마다 현관 앞에서 울어서 방문을 살짝 닫아서 분리하니까 안울고 방문 앞에서 자더라구요
병원도가고 어디아픈가 다 검사하느라 400맘원 넘게 돈쓰고 다했는데 현관 앞에서 울때 제가 밖에 나가면 뚝 그치고 빼꼼 얼굴을 쳐다보길래 분리 시키는 방법을 쓰니까 고쳐졌어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가 자꾸 배를 핥아대서 한 7센치 가량의 털이 빠졌슴다 ㅠㅜ바리깡으로 싹 다 밀어버린것 마냥.. ㅠ심리적인 문제인가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전 요즘은 감이 와서 물기전에 미리 피한답니다ㅋㅋㅋ
그럼 안만져준다고 무는건 뭔가요ㅜㅜㅜㅜ
평소엔 안그러는데 꼭 자다가 일어나서 배위에올라와요
그러고만져달라고 부비는데 저도 잠결이라 해주다가 말거든용 ㅠㅠ 안해주면 계속 물어요ㅠㅠ
골골대다가 무는거 말고 골골대면서 무는건 뭘까요?ㅜㅜ 골골거리면서 물어요 ㅋ큐ㅠㅠㅜ 점점 그 강도가 세져서 힘드네요
저희집 냥이도 얼마전까지 저랬어요 짧게 쓰다듬는 데도(5초 안팎) 10번 중 9번은 물거나 무는 시늉을 해서 하루는 한잔 먹고 진지하게 하소연을 함..냥이 앞에서 너가 그렇게 자꾸 물면 나는 마음이 상한다 우리가 같이 산 지 1년이 넘었는데두(새끼때 구조한 냥) 이렇듯 나에 대해 조금의 배려도 해 주지 않는 건 너무한 거잖아 앞으로 쭉 같이 지내야하는데 인간적?으로 물지는 말자 등등 한 3분 잔소리를 했더니 눈끝이 삐죽 올라가서 그냥 듣고 있더군여 ㄷㄷ 글고 등돌리고 잠 내 다리에 못 붙게 했음(평소에 다리에 지 몸을 꼭 붙이고 자는 편) 담날부턴 달라졌어요ㅋㅋㅋ 이젠 좀 오래 쓰다듬어도 가만 있고 골골송도 가끔 해주고 무릎에 올려놔도 10초 정도는 가만 있어쥼..말 못 하는 동물이라도 진심어린 대화는 통하나봐여;;;;;;;
아니 선생님 저희아이는 만지면 좋다고 골골송을 부르긴 하는데 귀가 접혀요..근데 그래서 안만지면 와서 만져다라고 애교펴욬ㅋ 뭔가요??
빗질해주면 엄청좋다고 얼굴비비고 몸을 비비다가 갑자기 발을 물어요. 이건 왜그러죠? 빗질 오래하지도 않았는뎅...ㅠㅠ...
아니이ㅜㅜ 지가 와서 기분 좋다고 부비고 골골거리면서 꾹꾹이하다 물어요ㅠㅠ 아니이 왜구래애ㅠㅠ나는 만지지도 않았다구ㅜㅜ억울
엇! 우리 고양이들이 그런데~~
저희집 애는 밤에 자꾸 뒤에서 덮쳐요ㅠㅠ물마시러 가거나 문을 열면 무는데 꼭 옷이 있는부분은 안아픈걸 아는지 안물고 옷없는 팔이나 발을 물더라구요...😢
와...........이거 완전히 전데...제가 너무오래 만진거였군여......하지만 그정도 만지지 않으면 내 애정을 더 표현할 길이 없는데...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감고 골골대다가 갑자기 입질하길래 그 순간 거실 불 끄고 셀프 감금합니다...😅
무는데 안아프게 무는? 그냥 입에 넣고만있을땐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ㅜ 빼려고하면 물고 뒷발팡팡하는데
울집냥이는 발톱만 잘 잘라주면ㅜ좋겠어요ㅋ
나머진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