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2의 과금 시스템이, 다른 게임들보다 완벽하게 혜자인 한국에서도 반발이 심한데 옵치 2의 과금 시스템이 그다지 혜자라고 할 수 없는 영어권에서는 엄청 반발이 심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PVE 엄청 기대했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이 시간에 올렸는데도 찾아와주신 라이프프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시간 뒤에 시골로 내려가야 해서 지금 올려서, 못 뵐 줄 알았는데 ㅠㅠ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엔 없지만, 귀여운 펭귄 나라의 왕. 팡팡이가 받습니다!
PVE만 나오면 떡상 가능할거라고 믿으며 시즌1 보상인 겐지 스킨까지 따고 접은 후 예전에 MVM 모드를 즐겼을때처럼 친구들과 PVE 모드를 즐기려고 출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얼얼하게 치리라고는 정말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젠 블리자드란 회사에는 LGBT 외엔 뭐가 남았는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오버워치2 PVE가 샐링포인트의 9할은 되는 컨탠츠였는데 그대로 백지화시키니... 솔직히 소송장이 안 날라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뻔뻔하게 자기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PVE카 캔슬된지 5개월이나 지난 후에야 은근슬쩍 통보하는것도 웃기고. 참... 블리자드 게임은 다신 안합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충격이 컸습니다 올해 6월에서 9월 정도에 PVE 나오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원래 나올 예정이었던 PVE는 백지화됐고 스토리 미션 1~2개 추가라니... 다른 게임이었으면 이것도 환영했을 텐데... 이렇게 되면 몇 년 동안 없데이트였던 이유가 대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그렇고 아무튼 과금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뽑기 10번에 몇 만원 훅 날아가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왜 그렇게 본인의 값어치를 낮게 보고 있는지 정말 아쉬워요. 그렇게 뼈 빠지게 일하면서 겨우 얻은 돈이, 몇 시간 동안 고생했던 노력의 결정이 고작 한 번에 쏙 빠져나가는 게 말이 되나요. 말도 안 되는 확률로 뽑기를 유도하면서 그 비용을 값비싸게 측정해 놓은 게 정말 도둑 놈의 심보입니다.
언제부턴가 장인 정신보다는 사회적 옳음을 주장하면서 PC적 행보를 걸으면서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자신들이 제일 사회적으로 옳지 못함을 보이면서 추락하는 블리자드............... 어휴, 옵치 김병장님을 그렇게 만들 때 알아봤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aylorshin 저 댓글 쓸때 화가 확 나있어서 제가 너무 편향적으로 글을 썼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기존의 게임들 처럼 잘 만들면서 거기에 PC를 녹여내면 상관은 없죠. 근데......어............요즘 돈독이........많이 올랐더라고요...........옵2도 PVE 안되는거 알고있었는데 주주들이랑 유저들 돈 안쓸까봐 반년 이상 숨겼다는거 들었더니.......어휴
옵치2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부분은 캐릭터 유료화임 게임이 재미 없으면 한 시즌 쉬어 갈 수 있는건데 그러면 다음 시즌에 스킵한 캐릭터를 못 씀 진짜 그 캐릭터 해금 할때까지 의무적 으로 게임 하는 느낌 이라서 기분이 썩 좋지 못함 그나마 다행인건 출시 당시엔 일부러 성능적으로 좀 하자 있게 만들고 다음 시즌 쯤 사람들 대부분 가지고 있으면 그때 상향 시키는 식으로 벨런싱 하려는 모양 인데 그러면 뭐함 다음 시즌엔 그 캐릭터 또 따로 해금 할 때 까진 못 쓰는데 팀VS팀 겜 이라서 조합이 중요한 게임에 출시 때 시즌패스 없는 사람들은 캐릭터 막아 두는 게 맞는 건가 싶음 에이펙스 같은 게임이면 말을 안 함 조합이 중요 하긴 하지만 보통 개인 캐리력이 좀 더 좋아야 하는 게임 이니깐 근데 이 게임은 특정 캐릭터 못 쓰면 조합 자체를 못 들고 가는건데 왜 이런식인가 싶음
제가 오버워치를 2017년 4월에 pc방에서 처음 했었는데 모든게 신세계였습니다. 기존의 칙칙한 fps를 벗어나 하이퍼fps의 매력에 빠져 현재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솔직하게 오버워치2를 누군가에게 하라고 추천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게임외적으로 과거에 비해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여전히 운영 속도는 느리고 콘텐츠도 상당히 부족하고 여간 답답한 게 아닙니다...
어째 영상 쭉 보고있는데 블리자드가 아니라 메이플 개발진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컨텐츠 볼륨이 적어! 업데이트 내용도 없데이트야! 하지만 어쩔수 없어! 이번에 '큰 거'를 준비 중이거든! (얼마후) 아 그거는 사실 이거였고...이거는 취소됐고..네..이번 업뎃도 별거 없고...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야말로 '진짜 큰 거'를 준비 중이라서! 이렇게 운영해도 하는사람은 한다는것도 비슷하고
게임 개발자를 준비하는 몸으로서, 앞으로의 유지 보수를 위해 구조를 개편하는 것을 목적으로 2를 내놓는다면, 겉으로는 변하는 게 없어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PVE에 대해서 약속을 지켜야 했고, 지키지 못해도 구조를 크게 바꾼 만큼 업데이트를 이제까지 이상으로 빠르게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조차 못했다면, 과금 구조 만큼은 약하게 했어야죠. PVE도 없어, 구조 바꿔도 업뎃이 느려, 과금만 쎄게 때리면 유저에게 어떤 이득도 없는데, 심지어 PVE를 버리고 5개월이나 지나서야 발표했으니, 이는 엄연히 유저 기만이며, 사기입니다. 취향 상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우리가 아는 블리자드는 이미 죽은 지 오래고, 이젠 그저 PC와 돈을 탐하는 좀비만 남은 것 같네요.
엔진 변경 체감 잘 안 되고 콘텐츠 체감 잘 안 되고 BM 변경 체감 확 되고... 국내에선 워낙 압도적인 포스의 경쟁자가 많다보니 그나마 BM 쪽에 대한 반발이 적지만 서구권 콘솔 게이머들은 엄청 분노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기존의 행보 때문에 액블에 대한 불신이 높았던 상황인데 말이죠
옵치2로 넘어오고나서 그리고 제프 카플란이 나가고 새 디렉터가 오면서 주기적으로 신캐랑 신맵은 따박따박 내주고 있긴해요.(한시즌에 한번씩 신캐-신맵 번갈아가면서 출시) 벨페도 나름 빠릿빠릿하게 하고 (물론 벨페할떄마다 상관없는 캐릭에 버그가 생기는 문제는 있지만) 다만 잘나간다 싶었는데 또 PVE 폐기 같은걸로 통수를 치니 ....
@@jetblue22 확실히 라이브 이벤트는 오버워치 1보다 많아진 건 사실, 하지만 신 영웅 그리고 신 전장은 속도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라이브 이벤트는 재미있느냐? 솔직히 재미없어요. 그 유저들이 만들었다는 맵 재미있었나요? 스타워치 재미있었나요? 이거 말고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나요? 주기적으로 따박따박 내주고 있는 건 당연하고 2-3년 후에는 로드맵이 바뀔 수 있는거라 이걸로 오버워치2가 좋은가라고 했을때 전혀 아니죠. 벨런스패치도 초기에는 보수적 밸런스 패치로 갔다가 중후반쯤 이정도로 했었고요. 좋은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과금 모델만 바뀐 걸로...
저도 괜히 옵치2 배패 꾸준히 질러줘서 저런 결정에 한 몫 해 준 것 같습니다ㅠ 배패로도 충분히 돈이 되는 것 같으니까 많은 개발진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PVE는 하기 싫었겠죠. 저게 다 돈낭비로 보였을 테니까요. 옵치 시즌1 초창기부터 꾸준히 했는데 아론 켈러 인터뷰 보자마자 바로 빡쳐서 삭제 했습니다. 몇년을 PVE 방패삼아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영웅 업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더니 이제와서 포기? 라이브 서버 관련 팀을 주력으로 한다는데 중요한 버그픽스도 제때 안되는 걸 봐선 아론 켈러 스스로 말한대로 오버워치 개발진들의 역량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한 것 같네요. 디아4도 시작조차 안 할 생각입니다. 민심 나락가니까 한다는 말이 PVE 컨텐츠 완전히 포기한 거 아니고 시즌마다 조금씩 풀겠다는데 여지껏 개발했던 것들 어차피 버리기 아까우니까 쓸만한 것만 조금씩 내주며 생색내겠다는 말로 밖에 안보입니다. 배패 구성도 시즌이 지날 수록 완성도 떨어지는 쓰레기 구성이고 경쟁 티어 매칭은 계속 수정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4시즌은 아예 뻥튀기 해버려서 개판만들고.. ㄹㅇ 할말하않.. 전 이제라도 포기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대깨옵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스토리 퀄리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기존게임 버려두고 4~5년동안이나 개발을 하나 그나마 믿고있었는데 그동안 만든게 겨우 체감도 안되는 그래픽 리마스터에 신규영웅 한두명.. 2 나오고도 1년가까이 스토리 안내더니 결국 우리 못만들겠어요 선언 ㅋㅋ 막 별 이상한 이벤트 신박하게 내는건 좋은데 결국 우리가 기대했던 옵치2는 대량의 신규영웅이랑 개쩌는 스토리모드랑 블쟈식 영화관이엇는데.. 뭐 이뤄진게 하나도없네요 중간에 민감한 사건이나 디렉터 교체 등 자잘한 일이 많았대도 소비자 입장으로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엘소드 때부터 봤지만 이런 유저층이 반발하는 이슈를 시원하게 까고 공론화해주시는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게임 명가라고 불렸고 블리자드 이름 하나만으로 모두가 알아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블리자드에서 익숙하고도 고약한 과금상품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게 참 암울하다. 옛날엔 NC와 블리자드를 비비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싶었는데, 이제는 말이 되는데로 받아들여진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오버워치2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적은 캐릭터 수죠. 캐릭터는 몇 달에 하나 만들까 말까 하면서 스킨 장난질로 돈을 벌려고 하니...1인칭 특성상 스킨도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캐릭이 적은데 그걸 또 사야하니...설상가상. 최소 100개의 캐릭터는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해야지. 게임 잘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것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버워치를 대체할만한 FPS게임이 나왔으면 하네요.
해명 거듭 났다고 해도 불만족스러운 업데이트 가 참 많은 디아4 & 오버워치2 이대로 망하면 섬뚝한 업데이트 으로 갈 것 같습니다. 소리 없이 화나면서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공략을 하게 된 더빙팟 더이상 이대로 물러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시참 거르고 싱글 플레이 공략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섬뜩하게 할 것 입니다. 😤😠⚔
그래도 디아4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M이랑 게임성을 엮으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게 아니면, 그 퀄리티로 망하기도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싱글 플레이 방식이라... 더빙팟님의 리액션과 컨셉 플레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콘텐츠가 되겠네요!! 원래 싱글 게임은 그런 게 재밌더라고요 ㅎㅎ
저는 옵치2가 나올때 pve를 정말 많이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중구난방이였던 스토리를 드디어 진행 시킬수있는 수단이 나왔고 pvp유저 말고도 pve만의 신규로 들어올 유저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기에 옵치1 없뎃이든 옵치2 얼리엑세스의 신규영웅 숫자가 부족해도 pve만을 보고 참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갈아엎을걸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블리자드의 마지노선은 넘어갈대로 넘어갔다고... 스토리 임무가 나온다고 한들 그저 아케이드처럼 한번만 즐기고 버리는 모드가 되면서 또다시 스토리가 어정쩡하게 끝나버릴테고. pvp 라이브 서비스에 인력에 집중한다고 한들 신규영웅 추가되는 속도나 맵 추가속도 또는 리워크및 컨텐츠는 거의 비슷하거나 느리게 패치될거라 생각되네요. 대깨옵으로 살아온 저로써 블리자드에게 정말 실망했고 돈을 투자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저게 악순환의 시작이죠... 유저가 줄어드니, 점차 수익 줄고, 경영진은 숫자만 보고 근본적 해결보다 당장의 수익개선을 바래서 더더욱 과금모델에 매달리게 되죠. NC의 사례하고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NC가 일단 몇년은 황금기를 누렸던만큼, 블리자드도 당장은 황금기를 누릴 것 같기는 하네요
그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penguinmonster 쭉 그래왔던 쪽이랑 안했다가 급하고 실속없게 하는 쪽은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유저층도 아예 다르고....
Nc가 황금기를 누릴수있었던건 기가막힌 타이밍의 리니지m출시 그리고 k-게이머들덕이지만 서구권유저들한테 통할지 모르겠음
근데 이런식으로 기업이미지를 깍아먹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게임이 나와도 어차피 과금구조가 더러울 것이다 라는 인식이 박혀서
흥하기 어려워질겁니다.
지금 NC에서 신작게임 발표하면 트레일러보고 오오 하다가 NC소프트 이름 뜨자마자 영상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ㅋㅋ
@@penguinmonster 아..? 지금이 황금기였다니..
롤 이길 정도로 흥하기도 했고 포텐셜까지 높았던 게임을 이렇게까지 방치할 줄이야 시즌 1이 너무 그립다
옵치 1때는, 라이브 게임을 콘솔 게임 운영하듯이 운영하려고 해서 문제였다면
2는... 1 때와 업데이트가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서 머리 위에 계속 물음표가 뜨긴 합니다
그래봤자 블리자드식 매칭시스템으로
한번 더 욕 거하게 먹을듯...
얘넨 그 시스템 포기 할 생각이 없어요
라이엇이 블리자드 상위호환임
최대 미스테리죠... 국가대항전, 도시대항전 거의 프로스포츠마냥 굴리고 재밌었는데 그걸 두번이나 버림... 심지어 pve 핑계로 2는 강제이주...
@@CBRN-115 그건 아님 라이엇은 맨날 카피밖에 못해서 남이 파놓은 길에서 꿀만 따먹는 회사임.
최근 오버워치2 근황을 보면 결국 왜 2로 바뀐건지 의아할 수밖에 없네요. 오버워치1에서 2로 바꿀 때 별 기대가 안되서 안했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한 모습에 씁쓸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옵치2의 과금 시스템이, 다른 게임들보다 완벽하게 혜자인 한국에서도 반발이 심한데
옵치 2의 과금 시스템이 그다지 혜자라고 할 수 없는 영어권에서는 엄청 반발이 심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PVE 엄청 기대했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이 시간에 올렸는데도 찾아와주신 라이프프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시간 뒤에 시골로 내려가야 해서 지금 올려서, 못 뵐 줄 알았는데 ㅠㅠ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엔 없지만, 귀여운 펭귄 나라의 왕. 팡팡이가 받습니다!
탱커 버프먹이고 5명으로 줄이니까 결국 전체 영웅 역할별 밸런스 존나 깽판나니까 할수있는 전략은 다 줄어들고ㅋㅋ 차라리 가위바위보가 더 재미있겠다
1섭종전엔 이런생각했는데 2나와도 달라지는건 ㅈ도없다고 뱉었는데 ㄹㅇ 현실이되네 옵2 ㅋㅋ
히오스 2.0이 이런식으로 나오긴 했어요
사실상 3년동안 게임을 방치했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살아있다는 건 게임성이 미쳤다는건데 이걸 말아먹는 혐리자드 ㅋㅋ
히오스는 7년넘게버텼다
3년가지고 뭘 ~
@@ooo-zm8iq 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
@@ooo-zm8iq 아 ㄹㅇ
@@ooo-zm8iq 와..... 할말을 잃었다
@@ooo-zm8iq 아앗..
이모탈이후로 지켜진 약속보다 어긴약속이 훨씬 많아졌네요
이젠 장인 게임제작사가 아닌 그냥 큰회사 그 이상은 안될거같습니다
규모 자체는 예전보다 커졌고 돈도 잘 벌긴 하는데...
장인 정신으로 무장했던 기존과 비교하니까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keonk1625게임이 인기가 많긴 하지만 프롬은 좆소임 이드는 제니맥스 자회사고
PVE만 나오면 떡상 가능할거라고 믿으며 시즌1 보상인 겐지 스킨까지 따고 접은 후 예전에 MVM 모드를 즐겼을때처럼 친구들과 PVE 모드를 즐기려고 출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얼얼하게 치리라고는 정말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젠 블리자드란 회사에는 LGBT 외엔 뭐가 남았는지 궁금할 지경이네요
@날돈 여태 PVE를 위해 꾸역꾸역 배패 레벨 올리던 사람들은 ㄹㅇ 호구된듯 ㅋㅋ
Pve가 없어지니 닼던1같은 운영과 pvp만 하는 고인물만 남았네요.....
오버워치를 하지 않은게 다행인지 싶을 정도로
LGBT도 보여주기 식이고 실제로는 돈안되면 바로 버림
닌텐도 행보랑 정 반대네 ㅋㅋㅋ
엌ㅋㅋㅋ 신념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마래 ㅋㅋㅋㅋㅋ 블리자드 캐릭터가 ㅋㅋㅋㅋ 이것만큼 풍자적이고 반어적인 일이 어디있나 ㅋㅋㅋㅋ
이건 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문제가 아니라 1부터 2까지 따라와준 충성도 높은 유저들에 대한 배신이라는게 참 너무하다 싶음
저도 엄청 기대했었고
감시기지 지브롤터 팩인가? 옵치2 처음 나올 때 있었던 패키지도 바로 샀었거든요
스토리 안 나오는 거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훌륭한 게임을, 이렇게 완벽히 조져버리기도 참 쉽지 않다..
운영진 방치도 문제지만,
적보다 더 치명적인 아군 정치가 극혐이어서 더 했을까 싶네요
옵치1 시즌 6까지만 했는데 이마저도 아군 달래다가 끝난거같네요
@@jasperkim3201 맞아요 똥매너, 욕설, 대리, 패작, 양학 등이 싫어 1에서 도망쳤다가 2 다시 하는데 이제 또 그런 비매너 유저들이 슬슬 올라옵니다. 이런 게임 수준을 떨어뜨리고 망치는 유저 수준도 한몫했습니다~
그렇가고 치면 롤은 왜 안망할까요?
그냥 옵치가 운영 못한 탓 아닐까요?
사실 핵이 많은게 아니라면 게임 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peek4826 이게 맞지
@@peek4826 롤은 리폿하면 제제라도 먹이지 얘는 안하지않음?
오버워치2 PVE가 샐링포인트의 9할은 되는 컨탠츠였는데 그대로 백지화시키니... 솔직히 소송장이 안 날라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뻔뻔하게 자기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PVE카 캔슬된지 5개월이나 지난 후에야 은근슬쩍 통보하는것도 웃기고. 참... 블리자드 게임은 다신 안합니다만, 보는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충격이 컸습니다
올해 6월에서 9월 정도에 PVE 나오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원래 나올 예정이었던 PVE는 백지화됐고
스토리 미션 1~2개 추가라니...
다른 게임이었으면 이것도 환영했을 텐데...
이렇게 되면 몇 년 동안 없데이트였던 이유가 대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블리자드 망하기 직전에 오버워치 2 발표로 겨우겨우 끌어모으다가 급한불 끄고 시간 좀 지나고 나니까 만만해 보였나봐요...
갈수록 실망만 하게되서 안타깝네요
시간가는줄도 모르던 게임이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사랑했던 기업인데 거의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오버워치2도 흐지부지되는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PVE 모드 엄청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 캔슬되니까 좀 슬프네요
정켄슈타인 같은 가벼운 PVE 모드를 기대했던 게 아니라
개발진이 4년 동안 홍보했던, 진짜 캐주얼 RPG스러운 그런 게임을 기대했던 건데...ㅠㅠ
@@penguinmonster 맞습니다 아무리 이래저래 구설수에 올라도 전체적인 스토리만큼은 언제나 예술이어서 정말 기대했는데.. 점점 스케일을 줄이려는거같아 걱정이네요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이미 끝났어요. 이젠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의 예술가 정신으로 무장한 블리자드는 없기는 해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성공한 개발사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penguinmonster 성공한 개발사 치곤... 타사 대비 경쟁력은....그닥.... 모르겠어요...
@@bookie4972일단 타사보다 유저수 많고 돈많이 범
와 아직도 안보내주고 있었어?! 독하다 독해
이 말은 블리자드겜 새로 나올때마다 보이네 ㅋㅋ
6ㄷ6에서 밸런스 도저히 못 맞춰서 5ㄷ5로 변경하고 pve 만든다고 유저들 내팽겨쳤는데 이번에 나올 스토리 임무가 대박나더라도 그런 스토리 임무를 2~3개 정도 있어야 흥하던가 할거같네요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9월에 나올 시즌 6가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1%나마 하게 되네요
이젠 정말로 애니메이션 회사로 전향하자
아케인 발끝도 못따라갈듯 ㅋㅋ
아케인 셰리프 스킨 사고싶다....
@@Roguemate롤은 시네마틱 못만들지않냐 스토리도 엉망이고
라이엇이 선녀로 보이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에 한번 패치와 신스킨에다가 한국에만 성우써서 매번올려주는 읽어주는 패치노트는 진짜 갓이다
장인정신은 사라지고 성추행하는 만행을 저지르는거보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같은 느낌..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아앗 효성님 좋은 아침입니다!!
1시간 뒤에 시골로 내려가야 해서 지금 올렸는데, 와주시다니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penguinmonster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성추행하는 놈들이 장인정신이 있던거였지. 그것들 대가리깨고 남은게 pc설정놀음만하는 무능한종자들인거고
성추행 그럴수있어 게임사가 게임먀 잘만들면 되지 하지만 그거마저 못한다면 재들은 그냥 ㅂㅅ인거임
6:6이 더 좋았고
캐릭터 전체 해금이 더 좋았고
레벨 있던때가 더 좋았다......
우리는 그 회사를 모른다!
어떤 의미에서는
예전의 '예술가의 정신으로 게임을 만들던 회사'보다
현재의 '사업가적인 면모가 점점 돋보이는 회사'가 더 알기 쉽기는 합...
마이클 모하임이 있었던 블리자드는 바비 코틱이 없앴다
어느 게임회사의 장례식...ㅠ
한낱 죄많은 게임회사가 되가는중
에휴 가서 에펙이나 하자
블리자드는 지들이 언제고 뒤통수를 칠수 있다는 밈이
우리 짜잔형의 "짜잔! 절대라건 없군요"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갈줄은 몰랐지...
옵치2 첨 나올때 pve 없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4년간에 유저들의 고통은 없던게 되버렸고 참 요즘 게임들 미완성 출시겜이 넘 많네요
미완성으로 나와도 팔리기는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미완성으로 나와도, 패치로 완성해가는 게 기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PVE도 엄청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젤다 하세요 깜짝놀랐음
한국도 그렇고 아무튼 과금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뽑기 10번에 몇 만원 훅 날아가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왜 그렇게 본인의 값어치를 낮게 보고 있는지 정말 아쉬워요.
그렇게 뼈 빠지게 일하면서 겨우 얻은 돈이, 몇 시간 동안 고생했던 노력의 결정이 고작 한 번에 쏙 빠져나가는 게 말이 되나요.
말도 안 되는 확률로 뽑기를 유도하면서 그 비용을 값비싸게 측정해 놓은 게 정말 도둑 놈의 심보입니다.
왠지 블리자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부담스럽게 드높았던 이름값을 덜어내고
돈 안되고 목소리 큰 게이머들도 털어내면서
할 사람만 하는데 소식이 나오면 일단 모두가 쳐다보는 유명 게임사 위치를 잡아가지고, 실리만 쏙쏙 챙겨가려는 느낌
pve만 기다리고 있는 유저로서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려줬는데 이런식으로 배신감을 받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다른 게임의 초대형 보스레이드급을 기대했는데 예전의 기록보관소나 옵닉의 반란급의 컨텐츠만 나온다면 정말로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는 과거에는 게임 제작에 자신만의 긍정적인 옹고집을 가진 장인정신이 있는 마이스터였다면,
지금은 누구의 피드벡도 듣지 않고 마이웨이만 가는 ‘마스터이’가 되었다.
한끗차이지만 큰 변화를 이뤄낸 블리자드.
마이스터에서 마스터이까지 멀리서보면 재미있는 애너그램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비극이 그지없네요
하...오늘은 원딜 야스오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마이충들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마스터이 된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진짜 열받게(?) 잘 꼬집었네요. 이 주제를 여러 게임 유투버가 다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보는 만큼 열받는? 내용인것 같아 시원하네요.
우리들 기억속에 블리자드는 지나간 겨울처럼
이젠 다른 존재가 된듯도......
한땐 제 인생게임회사였는데 죽어버린둣 ㅠㅠ
참... 롤을 뛰어넘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립다 2016년의 오버워치
이럴때 일수록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이 나와서 롤 처럼 싸우는 AOS 게임을 빨리 출시해야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디아블로와 제라툴로 플레이하는 롤이라니 ❤❤❤
그거 들으셨어요? 최근 공개된 AOS 신작이 글쎄! 경험치를 영웅 개개인이 갖는 게 아니라 팀 전체가 공유한다네요! 이 얼마나 신박한 발상인가요? 마치 AOS의 상식을 뒤엎는, 게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듯한!
히오스:?????
헉! 절대 망할 수가 없는 조합인 걸요?
언제부턴가 장인 정신보다는 사회적 옳음을 주장하면서 PC적 행보를 걸으면서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자신들이 제일 사회적으로 옳지 못함을 보이면서 추락하는 블리자드...............
어휴, 옵치 김병장님을 그렇게 만들 때 알아봤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적 옳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돈독이 너무 심하게 올라서 문제죠.
기존처럼 잘 만들면서 사회적 옳음? 좋죠. 게임 재미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돈타령하네?
@@taylorshin 저 댓글 쓸때 화가 확 나있어서 제가 너무 편향적으로 글을 썼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기존의 게임들 처럼 잘 만들면서 거기에 PC를 녹여내면 상관은 없죠. 근데......어............요즘 돈독이........많이 올랐더라고요...........옵2도 PVE 안되는거 알고있었는데 주주들이랑 유저들 돈 안쓸까봐 반년 이상 숨겼다는거 들었더니.......어휴
옵치2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부분은 캐릭터 유료화임
게임이 재미 없으면 한 시즌 쉬어 갈 수 있는건데 그러면 다음 시즌에 스킵한 캐릭터를 못 씀
진짜 그 캐릭터 해금 할때까지 의무적 으로 게임 하는 느낌 이라서 기분이 썩 좋지 못함
그나마 다행인건 출시 당시엔 일부러 성능적으로 좀 하자 있게 만들고 다음 시즌 쯤 사람들 대부분 가지고 있으면 그때 상향 시키는 식으로 벨런싱 하려는 모양 인데 그러면 뭐함 다음 시즌엔 그 캐릭터 또 따로 해금 할 때 까진 못 쓰는데
팀VS팀 겜 이라서 조합이 중요한 게임에 출시 때 시즌패스 없는 사람들은 캐릭터 막아 두는 게 맞는 건가 싶음
에이펙스 같은 게임이면 말을 안 함 조합이 중요 하긴 하지만 보통 개인 캐리력이 좀 더 좋아야 하는 게임 이니깐 근데 이 게임은 특정 캐릭터 못 쓰면 조합 자체를 못 들고 가는건데 왜 이런식인가 싶음
왜냐하면, 성능이 중요한 캐릭터를 판매하는 방식이 돈이 되기 때문입...
제가 오버워치를 2017년 4월에 pc방에서 처음 했었는데 모든게 신세계였습니다.
기존의 칙칙한 fps를 벗어나 하이퍼fps의 매력에 빠져 현재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솔직하게 오버워치2를 누군가에게 하라고 추천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게임외적으로 과거에 비해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여전히 운영 속도는 느리고 콘텐츠도 상당히 부족하고 여간 답답한 게 아닙니다...
어째 영상 쭉 보고있는데 블리자드가 아니라 메이플 개발진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컨텐츠 볼륨이 적어! 업데이트 내용도 없데이트야! 하지만 어쩔수 없어! 이번에 '큰 거'를 준비 중이거든!
(얼마후) 아 그거는 사실 이거였고...이거는 취소됐고..네..이번 업뎃도 별거 없고...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야말로 '진짜 큰 거'를 준비 중이라서!
이렇게 운영해도 하는사람은 한다는것도 비슷하고
어라...?
어...?
그야 얘네 기준으로보면 예전보단 밸패를 많이해서 게임자체는 할만하거든요.
게임 개발자를 준비하는 몸으로서, 앞으로의 유지 보수를 위해 구조를 개편하는 것을 목적으로 2를 내놓는다면, 겉으로는 변하는 게 없어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PVE에 대해서 약속을 지켜야 했고, 지키지 못해도 구조를 크게 바꾼 만큼 업데이트를 이제까지 이상으로 빠르게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조차 못했다면, 과금 구조 만큼은 약하게 했어야죠.
PVE도 없어, 구조 바꿔도 업뎃이 느려, 과금만 쎄게 때리면 유저에게 어떤 이득도 없는데, 심지어 PVE를 버리고 5개월이나 지나서야 발표했으니, 이는 엄연히 유저 기만이며, 사기입니다.
취향 상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우리가 아는 블리자드는 이미 죽은 지 오래고, 이젠 그저 PC와 돈을 탐하는 좀비만 남은 것 같네요.
엔진 변경 체감 잘 안 되고
콘텐츠 체감 잘 안 되고
BM 변경 체감 확 되고...
국내에선 워낙 압도적인 포스의 경쟁자가 많다보니 그나마 BM 쪽에 대한 반발이 적지만
서구권 콘솔 게이머들은 엄청 분노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기존의 행보 때문에 액블에 대한 불신이 높았던 상황인데 말이죠
물론 패키지게임 자체가 가챠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현저히 혜자게임인 쪽은 패키지게임이 맞을 뿐더러 가챠게임이 더 만들기 쉬운 경우도 있죠. 블리자드가 그래서 bm을 다른 모습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다만 그 과정에서 잃게 되는건 유저들의 신뢰겠죠
유저들이 좋아했던 건 기존 블리자드의 철학
돈보다 게임성을 중시하던 모습이었으니...
돈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시점에서, 기존에 얻었던 사랑은 잃게 될 수밖에 없겠네요
진짜 이럴거였으면 오버워치2
왜만들었나 싶다
오버워치 2 제작한다고
오버워치 1
2년반넘게 방치하고
나온건 결국
전략 전술이 필요한 맵들이 아니고
그냥 무조건 부딪혀서 싸워서
피지컬만 요하게되는 맵들..
옛날 맵들이 그립고
옛날 오버워치가 그리움
이렇게 되면, 왜 방치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기는 합니다
그럼 그동안 뭘 한 건가...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스포츠로 만들려고 했던거 같음 랜덤성있는 요소 피지컬상관없는 요소들 다 너프먹이고 실력대로 결과가 나오고 실력이라는게 의미가 생기니까
맵도 뒤통수쳐서 이길수 있거나 겜못하는 사람들이 랜덤성이용해서 이기는거 없애고 싶었던걸로 보임
4:17 ㄹㅇ.... 하지만 대규모 스토리는 없어졌죠
근데 가장 의문은 그동안 뭘 했나 의문입니다;;;; aaa급게임 개발 기간이 길다고는 하지만
그동한 투입된 시간을 생각하면 대규모 pve 모드는 진즉 나왔어도 이상한게 아닌데...
인디게임만도 못한 개발능력...?
10명 정도만 데리고 PVE 모드 개발한 것도 아닐 텐데 대체 몇 년 동안 뭘 만든 건가 싶긴 해요
진짜 잘 만든 게임에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IP로 이렇게 대차게 말아먹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일말에 기대하면서 있었는데 이제 안기다려도 되서 마음이 편해진거 같네요
계속해서 직원들 꾸준히 나간다더니 이젠 라이브 서비스 유지하기도 빡빡한 모양입니다. 전부 업보네요.
최근에도 재택근무 문제로 많이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많이 나가더니 지금도...
기존 오버워치 유튜버들 한번씩 초대받고 회사물좀 먹었다고 입닫고 있는거 여기서 시원하게 비판해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이러뉴저런 매출에 대한 압박, 게이머에 대훈 태도고 뭐고.....
가장 중요한 게임을 만드는 능력 자체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고 느껴지는게 가장 안타깝게 느껴짐.
기존 블리자드의 아이덴티티가 혁신적인 게임을 만드는 거였다면, 지금은 약간은... 아쉬운 면모가 보이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매년 콜오브듀티를 내놓는 액티비전이랑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달까요
물론 사업적 성과는 이쪽이 훨씬 좋긴 하지만요
진짜 오버워치 1 돈주고 샀다가 2로 넘어가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인데 이걸 이렇게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버워치2 시네마틱 영상을 너무 멋지게 만들어서 사람들 다 우와 우와! 블리자드 살아 있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 만들고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감사합니다. 게임만들고 운영이 이상하지만 시네마틱 잘 만드는 애니메이션 회사로서의 가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펭귄몬스터의 영상은 인트로와 아웃트로 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함. 귀여워...
기존 옵치가 섭종하고 접어서 몰랐는데 오버워치2가 PVE컨텐츠를 메인으로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나올때 PVE랑 PVP 두 모드가 같이 나온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옵치2로 넘어가고 주기적으로 신캐도 나오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나 싶었는데 그런건 없던걸로...
옵치2로 넘어오고나서 그리고 제프 카플란이 나가고 새 디렉터가 오면서 주기적으로 신캐랑 신맵은 따박따박 내주고 있긴해요.(한시즌에 한번씩 신캐-신맵 번갈아가면서 출시)
벨페도 나름 빠릿빠릿하게 하고 (물론 벨페할떄마다 상관없는 캐릭에 버그가 생기는 문제는 있지만)
다만 잘나간다 싶었는데 또 PVE 폐기 같은걸로 통수를 치니 ....
그런 일은 없었고, 그냥 과금 모델만 바뀐 걸로...
@@jetblue22 확실히 라이브 이벤트는 오버워치 1보다 많아진 건 사실, 하지만 신 영웅 그리고 신 전장은 속도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라이브 이벤트는 재미있느냐? 솔직히 재미없어요. 그 유저들이 만들었다는 맵 재미있었나요? 스타워치 재미있었나요? 이거 말고도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나요? 주기적으로 따박따박 내주고 있는 건 당연하고 2-3년 후에는 로드맵이 바뀔 수 있는거라 이걸로 오버워치2가 좋은가라고 했을때 전혀 아니죠. 벨런스패치도 초기에는 보수적 밸런스 패치로 갔다가 중후반쯤 이정도로 했었고요. 좋은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과금 모델만 바뀐 걸로...
그 날 본 장인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럴거면 pve 개발한답시고 오버워치1 개발을 멈췄으면 안됐지
조만간 옵치1 출시일이 가까워져서 블리자드가 말한 웰메이드 pve를 직접 즐길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돌아온건 개발취소ㅋㅋㅋㅋ
에코 이후 신규영웅으로 정커퀸 소전 등이 꾸준히 등장해왔다면 유저들도 질리지않고 기다릴수 있었을텐데 그 기대비용까지 버려가며 몇년간 기다린 대답이 이게 맞나
지금은 하지 않지만 한때 오버워치에 진심이었고 게임의 스토리에 관심을 가졌던 유저로써 참... 깔것이 산더미지만 까기 시작하면 산더미니 이만 해야겠어요
말한다고 바뀔 회사도 아니고
이렇게 취소된 거면, 사실 몇 년을 내다버린 게 되는 건지 감도 안 잡힙니다
2020년에 업데이트 중단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줬으면, 옵치의 상황도 예전보다 훨씬 나을 텐데... 말이죠
그야말로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이네요~ 꺄하하하하하핳🤣🤣🤣🤣🤣🤣😂😂😂😂🥲🥲🥲🥲😐😐😐😐🤢🤮🤮🤮🤮😱😱😱😱💀☠💀💬💬🗯🗯💭👎👎👎👎👤👤👤👤👤
그게 농담이 아니게 되어버린 이후로 점점 싸늘해져가고 있죠. 네. ...
액티비전과 병합,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핵심 기술자들 떠남, pc주의 기업문화 등의 이유로 능력있고 게임에 애정이 있는 장인들이 사라지고 블리자드 게임들에 관심 없지만 돈벌생각밖에 없는 사람들만 남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저도 괜히 옵치2 배패 꾸준히 질러줘서 저런 결정에 한 몫 해 준 것 같습니다ㅠ
배패로도 충분히 돈이 되는 것 같으니까 많은 개발진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PVE는 하기 싫었겠죠. 저게 다 돈낭비로 보였을 테니까요.
옵치 시즌1 초창기부터 꾸준히 했는데 아론 켈러 인터뷰 보자마자 바로 빡쳐서 삭제 했습니다. 몇년을 PVE 방패삼아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영웅 업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더니 이제와서 포기? 라이브 서버 관련 팀을 주력으로 한다는데 중요한 버그픽스도 제때 안되는 걸 봐선 아론 켈러 스스로 말한대로 오버워치 개발진들의 역량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한 것 같네요.
디아4도 시작조차 안 할 생각입니다.
민심 나락가니까 한다는 말이 PVE 컨텐츠 완전히 포기한 거 아니고 시즌마다 조금씩 풀겠다는데 여지껏 개발했던 것들 어차피 버리기 아까우니까 쓸만한 것만 조금씩 내주며 생색내겠다는 말로 밖에 안보입니다. 배패 구성도 시즌이 지날 수록 완성도 떨어지는 쓰레기 구성이고 경쟁 티어 매칭은 계속 수정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4시즌은 아예 뻥튀기 해버려서 개판만들고.. ㄹㅇ 할말하않..
전 이제라도 포기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대깨옵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구구절절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 디아4보다 기대 더 하던게 옵치2 pve였는데 디아4도 걍 안살생각
난 옵치1할때 신규컨텐츠가 없는 2년5개월동안 블리자드가 진짜로 옵치를 버렸구나 게임은 잘만들었지만 운영자가 버린 게임이라 생각했다가 옵치2나오니까 이제 운영좀 잘하겠지 했는데
똑같군,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듯이 회사도 똑같음 쉽게 바뀔수 없음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헉....!!!!!!! 정말 감사드립니다 뀨능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 아침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penguinmonster 펭몬님도 영상편집한다고 무리하지마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저는 사실 20분 뒤에 시골에 다녀옵니다
팔순잔치에 참여해야 해서...ㅎ
이틀 정도는 영상 작업을 못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좀 달려서 빠르게 들고 왔어요!!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뀨능이님!!!
솔직히 난 옵치1에 무료화/부분유료화/배틀패스 도입하는게
지금보다는 좋았을듯...
옵치2 UI UX는 더럽고 난잡하고 조악하고 일관성없고
그냥 1과는 다르다는걸 어필하기위해서
2의 매력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1에서 잘만들고 잘쓰던거 무작정 없애버림...
1의 퀄리티...그립다...
저도 1이 없뎃 상태일 때 매번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시즌패스를 팔지. 그 정도는 팔 수 있지 않나
이렇게요
근데 옵치2에서 보여준 방식은... 좀 그렇네요
그때 장사하면서 자금, 인력 충당했으면
지금 pve 포기할만큼 자원이 부족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회사가 게임성도 수익성도 다 날려버린 최대 암흑기인듯
사운드로나 ui로나 옵1에서 더 퇴화했음
스토리 퀄리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기존게임 버려두고 4~5년동안이나 개발을 하나 그나마 믿고있었는데 그동안 만든게 겨우 체감도 안되는 그래픽 리마스터에 신규영웅 한두명.. 2 나오고도 1년가까이 스토리 안내더니 결국 우리 못만들겠어요 선언 ㅋㅋ
막 별 이상한 이벤트 신박하게 내는건 좋은데 결국 우리가 기대했던 옵치2는 대량의 신규영웅이랑 개쩌는 스토리모드랑 블쟈식 영화관이엇는데.. 뭐 이뤄진게 하나도없네요
중간에 민감한 사건이나 디렉터 교체 등 자잘한 일이 많았대도 소비자 입장으로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엘소드 때부터 봤지만 이런 유저층이 반발하는 이슈를 시원하게 까고 공론화해주시는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2년인가 전에 PVE 모드 한번 뚜껑을 열어서 옵치 방송인들 통해 간봤다가 반응 별로였죠.
애초에 PVP가 메인인 게임에 PVE? 다들 갸우뚱했고 그게 결국 드러난겁니다.
이번에 추가된 신캐 설정이나 성능이나 보면 벌써 또 개발역량이랑 감 둘다 잃은거 같고..
솔직히 저도 당시에 그 발표 듣고, 많이 갸우뚱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계속 홍보를 했었고, 그만큼 기대감도 컸었는데... 많이 씁쓸하네요
라이트위버는 보면서, 뭔가 좀 이상한데???
였고, 궁 리워크된 브리기테는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딱 그렇게 돌아가더라고요.
정말 좋은 캐릭터들이 많은 게임인데….아쉽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VE가 그 매력 포인트를 더 살려줄 거라고 기대했는데 쩝... ㅠㅠ
어쨌든,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ㅎㅎ
한국의 맹독성 과금이 게임계에 정말 큰 영향을 줬구나 😂
기대할수록 실망도 크다는 법인가요, 왜이럴까요ㅋㅋㅋㅋ 블리자드, 요새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네요ㅜ
p.s 요새 펭몬님 영상 잘나와서 보는 재미가 더 생겼습니다, 앞으로 2일간격 1영상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PVE 모드를 엄청 기대하고 있었기에 더 실망스럽더라고요
진작에 포기했다면, 미리 말해줬어야지...
예? 2일 간격이요? 그러다 저 죽습니다 으어어어어
한때 게임 명가라고 불렸고 블리자드 이름 하나만으로 모두가 알아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블리자드에서 익숙하고도 고약한 과금상품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게 참 암울하다.
옛날엔 NC와 블리자드를 비비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싶었는데,
이제는 말이 되는데로 받아들여진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와...PVP보다 PVE를 좋아해서 나름 옵치2 기다리다가 기억에서 잊혀졌었다가
나왔다는 글이나 영상들 엄청 보긴했는데 왜 PVE하는 영상은 없지? 노잼으로 만들었나? 하고 잊고있었는데
이제 알고보니 만들지도 않았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몰랐는데 사회생활 하고부터 느낀게 요새 블리자드 딱 회사가 망하기 전에 돌려막기하다가 라스트팡 터트리는 느낌임
영상 장인정신은 펭몬님이 갑인거같아요 ㅎㅎ 블쟈가 운영이나 이런거 놓는느낌으로 운영해도 게임하나만큼은 잘만들어서 진짜 모든게 다 넘어갈수있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진짜 앵간한 중소게임사보다도 못한느낌..속 빈강정 같은
뭐..뭐구리..! 엄청 빨리 새로운영상이 나타났구리!!
오버워치2 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빨리 영상이..!
너무 좋구리!
주말까지 영상올리는 형이 블자 보다 낫네 ㅋㅋ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나긴 시간을 '새로운 엔진을 사용한 오버워치 2를 만들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많이 개발하겠다!' 하면서 방치해온 게임이, 오버워치2 가 되면서 다시 방치가 되는 기적!
슬슬 좀만 더 방치되면 기대하는게 바보가되는 수준이 되겠네요.
영광의 블리자드 시대가 그리워지네요
영원한 왕이란 없단다 아서스
이제는... ㅠㅠ
아저씨 그 영웅이죠? 맞죠?
이젠 아니야...
시즌1때 친구들과 pc방에서 즐겼던 오버워치가 변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특히 영상에서 욕해도 매출만 보고 바뀌지 않을거라는 점이 가장 슬픈것 같아요
디아블로 4도 갑자기 망하는거 아닌가싶어서 쫌 두렵네요 얼리억세스만 어느정도 잘 나오고 나중에 너프되서 나오는게 아닌가...
BM이랑 어떻게든 게임성을 더 연관시키려고 게임 갈아엎는 거 아니면
솔직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 중이긴 합니다
저번에 플레이테스트 때 꽤 재밌게 즐겼었거든요
새로운 신캐를 만들기 어려워서 엔진을 통째로 갈아엎을 정도로 열정이 있던 블리자드가 pve 개발 중단과 각종 이슈 논란 있는거 보면 능력과 열정 있는 개발자들은 이미 다 나가고 없는거같아요...
6ㄷ6이 5ㄷ5로 바뀐정도로 옵2?
그럼 롤 헥사킬모드는 롤 2임?
ㄷㄷ;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좋아하던 게임사가 몰락하는 모습이 슬프네요
장인정신과 종합예술가라는 호칭이 어울리던 그들은 이제 돈에 굴복한 그저그런 회사가 되버리고 말았으니..
개인적으로 옵치 2보다 옵치 1이 훨씬 재밌었음
그냥 1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사고 있는 것 같은데.. 지속 가능한 수익이 투자의 핵심이 되어가는 요즘 과연 블리자드의 앞날이 어떨지.....
FPS 쪽은 좀 애매한 것 같고
RPG 쪽으로 사업 모델을 개척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패치가 느려도, "pve 개발중이니까~"를 방패로 써왔는데 이게 뭐람ㅋㅋ
그냥 원래 느렸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까지 떠버렸네 역시 옵치2 pve 스킬트리 취소는 파장이 크긴 하네요 ㅋㅋㅋ
하긴 날려먹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대규모 PVE 취소 소식 듣고, 그럼 옵치2는 왜 만든 거지??란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penguinmonster 그러니까 말이에요 스킬트리 없는 기록보관소 같은 pve는 1에서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옵치2라고 붙이고 바꾼게 아무리 따져봐도
플레이어 유저는 느끼지도 못하는 게임엔진이랑
아주크게 느껴지는 BM뿐이 없네요...
내 맘속에 블리자드는 이미 죽었어
예술가 블리자드는 죽었고 이제는 사업가에 더 가깝긴 합니다
ㅎㅇ요 엔씨일하는친구 이야기는 티얼 북미쪽은 길드워식 운영한다고하네여 엔씨가 서양쪽은 넥슨보다 이미지나은것같은것이 길드워로 잘 운영했다고하네요
그렇다면 한국과 서양쪽 과금 모델이 다른 건가요? 흠...
Pve한다고만든 오버워치2아녔어?
기존 계획은 전면적으로 취소하고, 그냥 모드로 낸다고 하네요...
@@penguinmonster (움냠냠) 세상말세로구만
이럴꺼면 옵치 1왜 갖다 버렸누....차라리 지금이라도 엔진 고쳐서 출시해주면 떡상은 아니더라도 원상복귀 정도는 가능할텐디....
오버워치2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적은 캐릭터 수죠. 캐릭터는 몇 달에 하나 만들까 말까 하면서 스킨 장난질로 돈을 벌려고 하니...1인칭 특성상 스킨도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캐릭이 적은데 그걸 또 사야하니...설상가상. 최소 100개의 캐릭터는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해야지. 게임 잘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것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버워치를 대체할만한 FPS게임이 나왔으면 하네요.
몇년이 걸리든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드는 회사였는데..이제는 k게임사처럼 가성비는 따지는 회사가됬네요
리분떄까지만해도 천상계였건만..에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는 옳은 선택이긴 하지만
기존 블리자드의 모습과는 다르니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새로들어온 인력들이 개발에는 관심이 없고 PC질에나 관심이 있으니 ㅋㅋㅋ
임모탈에서 걍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우리가 알던 회사는 아님
지금 보면 이모탈이 정말 상징적인 게임이긴 했네요
(구) 블리자드와의 단절을 선언한 획기적인 작품...
6시즌에 나올 PVE가 어느정도일지 봐야 알겠네요 6시즌엔 신캐1개랑 신맵2개도 나오니까 큰 시즌이 맞긴하고
영원한 회사는 없다.
그냥 게임 회사는 신작은 재미 있고 적절한 BM이 있는 게임이 좋다 넥슨 nc 넷마블도 떡상 할수 있다.
민트로켓 낙원 기대한다
와... 좀비 아포칼립스 쪽으로 민트로켓이 게임을 만들고 있었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데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구급차 한글 보니 기분 좋음
PVE 취소 소식 듣고 만들어달라고 댓글 달려 했는데 역시 빠르시네
이제 누가 옵치2 해주냐...
그들의 손과 발이었던 예술가와 장인들이 사표 내고 나가서 그들에게 남은건 육체가 없는 정신 뿐이다.
해명 거듭 났다고 해도
불만족스러운 업데이트 가 참 많은 디아4 & 오버워치2
이대로 망하면 섬뚝한 업데이트 으로 갈 것 같습니다.
소리 없이 화나면서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공략을 하게 된 더빙팟
더이상 이대로 물러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시참 거르고 싱글 플레이 공략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섬뜩하게 할 것 입니다.
😤😠⚔
그래도 디아4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M이랑 게임성을 엮으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게 아니면, 그 퀄리티로 망하기도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싱글 플레이 방식이라...
더빙팟님의 리액션과 컨셉 플레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콘텐츠가 되겠네요!!
원래 싱글 게임은 그런 게 재밌더라고요 ㅎㅎ
언제부터 세대교체의 의미가 헬적화였는지 참 기분이 묘하네요.
(그런데도 지표를 보면 우리가 아무리 헬적화해도 어짜피 니들은 지를거잖아? 갈은 조롱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지금 액블의 행보를 보면
옛날에, 넥슨이 조금씩 조금씩 캐시템 추가해가면서 수익성 늘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러다 결국 선 넘고 한 번 크게 휘청였었는데, 액블은 어떻게 될지...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PVE유기선언후 처음으로 한말은 6월2일부터 시작하는 "성소수자"이벤트를 기대해달라는 것이였다ㅋㅋㅋ
? 성소수자 이벤트? 실환가요. 이성애자들은 빠져주면 되는건가
저는 옵치2가 나올때 pve를 정말 많이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중구난방이였던 스토리를 드디어 진행 시킬수있는 수단이 나왔고 pvp유저 말고도 pve만의 신규로
들어올 유저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했기에 옵치1 없뎃이든 옵치2 얼리엑세스의 신규영웅 숫자가 부족해도 pve만을 보고 참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갈아엎을걸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블리자드의 마지노선은 넘어갈대로 넘어갔다고...
스토리 임무가 나온다고 한들 그저 아케이드처럼 한번만 즐기고 버리는 모드가 되면서 또다시 스토리가 어정쩡하게 끝나버릴테고.
pvp 라이브 서비스에 인력에 집중한다고 한들 신규영웅 추가되는 속도나 맵 추가속도 또는 리워크및 컨텐츠는 거의 비슷하거나 느리게 패치될거라 생각되네요.
대깨옵으로 살아온 저로써 블리자드에게 정말 실망했고 돈을 투자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진짜 레전드인 게 pvp 유저라 pve 기대도 안 했지만 지들이 약속해놓고 벌써 몇 번이나 엎지른 건지 ㅋㅋ
똥4도 솔직히 개망할 거 같아서 간만 보는 중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맹독성 과금에 노출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블리자드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AAA급 패키지 가격을 받고 시즌패스 장사까지 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당장 한달 뒤인 디아4도 쎄하네
레벨 25까지는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설마
25 이후에 갑자기 재미없어지게 만들까요
설마요...
4:07 부터 나오는 펭귄 얼굴없는게 아니라 뒤통수죠?
한국에서 입만열면 구라치는 기업이 nc라면 서양은 블리자드죠.
신뢰도 바닥임
15년 전만 해도 좋은 의미로, 한국에서 라이벌 관계 형성했던 게임인데
어째 지금은...ㅋㅋㅋㅋ
자막,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아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라니까 옵치1 과 똑같다 사실상 pve를 만든다고 "2를 제작해놓고" 폐기 옵치1 섭종 왜 했냐? 나는 뭐 배틀로얄 방식으로 가는 줄 알아서
사실상 BM 변경을 위한 고도의 설계였던 것!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장인정신이라하기에는 회사자체가 저급하게 변질된지 너무 오래됐음
옵치2로 통수맞고, 디아4로 또 통수맞고, 이쯤되면 블리자드에 돈 쓰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닌가 ㅋ
한국에 친근하다 못해, 이젠 아예 한국 게임사와 닮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