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분들처럼 하게되는 저탄고지는 지출이 너무 커지고 단점들도 조금씩 존재해서 저는 저만의 저탄고지를 실행하며 15kg 감량 3년째 유지중입니다. 1.설탕을 철저히 끊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우리가 먹는 음료와 식품에 생각보다 많은 액상과당과 설탕이 들어가기에 음료,빵,과자를 끊었습니다 다만 단것을 아예 배제할수는 없기에 탄산은 되도록 제로음료,음식에 넣는 설탕은 스테이아와 알룰로스로 바꿨습니다. 저는 저만의 저탄고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설탕을 끊은것만으로 정말 자연스럽게 3kg정도 감량되었으며 화면에 나온분처럼 피부트러블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2.화면에 나온분들처럼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백미대신 현미로 교체하고 현미에 콩등을 넣어서 같이 식사합니다. 현미의 맛이 거북하신분들은 현미쌀눈을 따로 판매하니 백미와 함께 밥을해서 드시면 괜찮습니다. 물론 밥의양은 이전에 비해 절반정도로 줄이긴했습니다. 3.저탄고지 처음할때 무조건 기름많은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저는 금방 질리게되어 금방 포기했습니다. 물론 고기값도 꽤나 무시못했구요 그래서 저같은경우 집근처 정육점에서 불고기용 돼지고기 앞다리를 잔뜩사와서 한끼 200g~300g 정도씩 소분해두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먹는방법은 되도록 굽지않고 쪄서 먹는편입니다. 찜기에 먼저 알배추나 숙주 버섯 부추등의 야채를 잔뜩 넣고 그위로 고기를 넣어서 같이 찐뒤에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반찬처럼 정말 많이 먹습니다. 같이 곁들이는 국이나 찌개들도 되도록 평소처럼 요리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설탕만은 철저히 넣지않고 감미료로 요리합니다. 처음에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음식이 살짝 다른감이 있지만 크게 거북함은 없으실겁니다. 4.하루 두끼만 식사하는데 말씀드린 3번처럼 고기로 한끼를 먹었다면 나머지 한끼는 되도록 생선을 먹어주려고 합니다. 비싼생선말고 고등어나 가자미를 먹기좋게 손질해서 냉동으로 판매하는것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이것역시 식사때 야채들과 양껏 식사하고 있습니다. 5.야채를 많이 드시기위해 셀러드같은것들을 많이 드시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에는 엄청난양의 설탕이 존재합니다. 귀찮더라도 0칼로리 드레싱 만드는것 어렵지 않으니 직접 많이 만들어두고 반드시 제가만든 드레싱으로만 뿌려서 먹습니다. 3년동안 검진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수치로 이상판정 받은것 하나없이 정말 건강하다는 의사소견들 들어오며 살고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탄수화물배제보다는 본인만의 습관을 잘 지키는게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 같습니다
저탄고지는 다이어트라고 보기보다는 라이프 스타일로 봐야합니다. 단순히 지방만 많이 먹는다 가 아니라 좋은 지방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를 다량 섭취해 집니다. 물론 처음에는 지갑이 가벼워진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식사량이 점차 줄고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하루 한끼 정도만 먹게 되어 식비가 오히려 줄더라구요. 가장 좋은 점은 내 몸이 가벼워 지면서도 건강해 진다는 것을 느낀다는 거에요. 잠을 많이 안자도 피곤하지 않고 체력도 좋아 진 걸 느껴요. 탄수화물 먹을 때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입이 심심하고 출출했는데 저탄고지에 적응 되면 18시간 정도 공복은 기본이 되어버려요. 먹는걸 참는게 아니라 배가 안고파서요.
저탄고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포만감->음식 절제 가능'입니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식단은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살이 빠지더라도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면 폭식이 오고 순식간에 키토아웃되어버리죠. 이 단계를 지나면 자연스럽게 당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음식에 대한 욕구(폭식)가 줄어듭니다. 하면 할수록 기름 섭취도 줄어들어서 의식하지 않으면 결국 저당질 식단처럼 되곤 하지만 일단 건강한 식단을 하게 되는건 일맥상통하겠죠? 공부가 많이 필요한 식단입니다!
의사선생님 마지막 말이 제일 와닿는거 같아요, 학계에서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고, 저탄고지를 10년 20년 꾸준히 해온사람은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다.. 지방을 많이 먹기때문에 나이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제 모든 여생을 걸고 맡기기엔 저탄고지는 아직 확실하지않은 정보라는 거지요..
실험 통계결과 대부분 고기는 괜찮은데, 가공육은 다이어트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불명임. 그리고 가급적 굽기보단 물로 조리한게 좋음(삶거나 끓이거나). 물로 조리한건 100도 이상 안 올라가서 단백질이 변형될 염려가 적지만, 굽거나 튀길경우 변성이 심화되어 발암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아직 학부때 암 전공 교수님이 '고기는 구운 시점에서 탄걸 먹든 말든 암걸릴 확률이 거의 똑같다'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게임체인저-b1d 저탄고지 영양학자 의사님들 인터뷰나 논문 찾아보시면 많이나와있어요.. 결국 지방을 먹는거라 사람도 지방에 안좋은물질이 많자나요 더이상 배출도안되고 영양분이라고는 없는물질들이 지방인데.. 삼겹살은 그런 지방층을 먹는겁니다..ㅜ 오래보면 좋을수가ㅜ없어요
제 경험이 참고가 되실 분도 있을 것 같아 적어봐요. 저는 작년 7월 우연히 허벅지 살 때문에 청바지 가랑이 사이가 닳아서 구멍이 난 걸 확인하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저는 25세 이상 성인이므로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앞으로 평생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걸 숙명으로 받아들였어요. 그렇다면 습관처럼 매일 할 수 있고 그걸 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살이 다이어트 동기를 제공했지만 살빼기가 아닌 건강을 다이어트 주목적으로 설정했어요. 그래서 그냥 소식과 간식 끊기, 가벼운 홈트레이닝, 일상활동 늘리기(가사활동, 대중교통, 가까운 거리 걷거나 뛰기)를 시작했고 그것으로 3개월만에 9kg 뺐어요. 이 3개월은 집중 체중감량 기간으로 월 3kg씩 무리하게(중간중간 하루 금식) 빼고 이 다음부터는 체중을 유지하자란 계획에 따른 것이었어요. 지금은 식사량도 조금 더 늘리고 간식도 줄이기 수준으로 조정했고 운동도 변화를 주었어요.(하나만 하니 지겨워져서..) 그러고나니 근육이 늘어 다시 2kg쪘지만 피하지방은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소식하면 위장이 편안하고 졸음도 줄어들더라구요. 또한 밤에 위가 비어있으면 수면하기에도 좋아요. 잘 잔 잠은 몸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하고 다음 날 활동할 힘을 주며 스트레스를 낮춰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예방에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하며 식사량이 줄어드니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밥도 현미로 바꾸고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늘렸어요. 물은 2리터 꾸준히. 다이어트 공부 중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 하며 분해된 지방?이 소변과 함께 배출하는 데 용이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실제 효과는 물만 따로 떼서 제 몸으로 실험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물이 들어가면 소화기관이 움직여서 신진대사로 에너지를 쓰는 반면 물의 칼로리는 0이므로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체내 수분량도 유지하고 혈액과 림프관 노폐물 배출에도 좋으니 많이 마셔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운동을 하면 체력이 길러지니 운동을 통해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건강과 몸매를 같이 얻을 수 있어요. 오늘도 등산 2시간에 호수 주변 4km를 뛰었네요. 처음에 100미터 뛰고 헉헉댔는데 이제는 한 번에 다 뛸 수 있게 되었어요.(등산 3주차, 런닝 5개월, 다이어트+홈트 9개월 차) 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의 비중을 7:3이라는 말을 받아들여 먹는 것 줄이는 것에 보다 신경쓰고 운동은 하루 10분만 꾸준히 하자고 생각하고 10분 루틴 홈트부터 시작했어요. 야생마TV 10분 루틴으로 했어요. 그러니 근력생겨서 뛰게되고 이제는 산에 오르네요. 요즘은 푸쉬업 매일 10개 3세트(50일) 하고 있구요. 주중에는 동네공원 30분 뛰기 주말에는 등산을 하네요. (참고로 런닝과 등산은 연계되는 게 있어요. 런닝의 자세가 등산에서도 적용되는데요. 런닝 시 다리 롤링의 방식으로 등산을 하면 등산도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부상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릴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무릎 통증이 생겨 쉬다 뛰다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부상 줄이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운동 시 필수적인 게 스트레칭과 부상방지, 휴식(수면)입니다. 휴식을 간과하다가 고생했어요.) 기구는 거의 필요 없구요, 운동화와 저렴한 트레이닝복 정도.. 저는 송도 데카트론에서 몇번 방문해 구입했어요. 운동화는 나이키와 브룩스 런닝화로. 아직은 런닝화로 등산도..ㅎ (갠적으로, 충분합니다.) 가사활동을 늘리면 집이 깨끗해지고 평화가 옵니다. 대중교통은.. 요즘 코로나라 더 안전하게 걷고 뛰는 걸 많 했어요. 30분 이내 거리는 귀에 이어폰(오픈형)걸고 걷거나 뛰어다녔어요. 특히 겨울에는 추울 때 살짝 얇게 입고 뛰어서 이동했어요. 그러면 오가는 길에 추위를 느낄 틈이 없어요. 저는 이렇게 살을 뺐구요, 영상에 대해서는 저탄고지 방식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차선책으로 두는 게 어떨지. 과잉 지방 섭취가 체중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림프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아는데.. (저는 육류 섭취가 며칠 좀 과했다 싶으면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이 생기더라구요. 육류성 지방이 염증수치를 올린다는 주장도 있는데, 제 몸에는 맞는 주장같기도 하는 것 같아요. 또 빠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할 때에는 탄수화물이 유용하지요. 운동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사탕을 가지고 다니며 보충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러니 필요에 따라 영양소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를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필요한 부분은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직접 해보는 것과 남 얘기 듣는 것은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해봐야 자기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더라구요. 다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몸을 가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약속 PROMISE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제 경험에 한해서 육류도 고지방식의 하나로 소개되길래 저의 경험을 뭉툭하게 나눈 거예요. 그리고 저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나눠 제 스스로 저탄고지를 실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은 못됩니다. 그러기에 저탄고지에 대한 제 언급은 그런 낮은 차원에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으셨다면 경험만 적고 가셨으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저탄고지가 뭔지 그 개념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비교를 적은 것 자체가 논란을 만들 수밖에 없죠. 저탄고지는 지방을 탄수화물처럼 바로바로 꺼내쓸 수 있도록 신체를 변화시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입니다. 평소에는 지방을 아끼기 위해 탄수화물을 1차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지방을 아낄 필요 없다는 식이습관으로 몸에 신호를 주는 겁니다. 오히려 몸에서 지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소시키기 때문에 염증 치료에 탁월한 다이어트입니다.
저도 저탄고지로 37kg감량 했는데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숙주나 콩나물 양배추 중 1개를 같이 먹으면 샤브샤브나 쌈을 먹는거 같고 쌈장이나 기름장 편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탄산 먹고싶을땐 제로음료 위주 마시고 탄수만 안먹을 뿐 다른건 다 먹는다 생각하면 쉬워요 ㅎㅎ 저도 설탕은 많이 안먹었는데 절대 안먹진 않고 소스 같은건 그냥 편하게 먹었어요 ㅎㅎ나가서 밥 먹어도 고깃집 가면 밥 빼고 먹으면 되고 특별하게 고지방을 신경쓰지 않아도 제 인생은 고지방이였어요 ㅎㅎ 많이 감량한 후에는 이틀에 한번 현미밥 먹고 있어요! 식비 많이 안나왔어요. 소금 잘 챙겨드세요
저탄고지 하면서 살을 많이 빼본 사람이긴한데, 일반식 돌아 왔구요. 다시 요요가 왔어요. 그런데, 지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일반식 할때 지방섭취 많이 하게 되네요.그렇지만 다른 다이어트 해서 살빼고 요요 왔을때 만큼 살이 두세배로 더 찌지는 않아요.그냥 살 빼기전 상태정도로 돌아왔구요. 한평생 다이어트했다가 요요오고 했던 몸인데, 저탄고지는 유일하게 살이 몇배로 돌아 오지않는 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이였던거 같아요.속도 오히려 편하고 에너지도 더 넘치고 좋은점이 많지만 반면에 키토시스를 유지하기 위해 간이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서 케톤체를 만들기 때문에 술을 조금만 섭취해도 위험해요. 간이 과부하 상태로 힘든데 술을 마시면,간이 알콜 분해까지 해야해서 더 힘들거든요. 당료환자분도 타입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또 죽을수도 있어요. 공부를 많이 하고 시작해야하는 다이어트 방법이에요. 어설프게 잘못 시작하면 큰일 나요. 그리고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방대사가 잘 안돼는분들중에 담석 생기는것 처럼 간에 지방이 모여서 돌같이 굳는 분들도 있어서 가슴통증과함께 심장마비의 원인이 될수 있는분들도 있어요.제 친구가 저 살빠지는거 보고 같이 시작했다가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 갔다가 병이 생긴걸 알았어요. 모든분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이 아니니까 너무 긍정적인것만 보지 말고 관심 있는분들은 공부 많이 하고 시작하세요.탄수화물(주로 곡식류) 이 몸에 잡아주던 비타민종류나 수분 이 그냥빠지기 때문에 소금이나 비타민 종류 영양제 등등 꼭 챙겨먹어야해요. 처음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시작하자 마자 3kg 빠져요. 수분이 그만큼 몸에 머물지 못해서 수분이 빠지는거에요. 그러면 무기질 불균형이 시작돼요.공부를 했다면 소금을 더 섭취해 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마그네슘 부족이 오기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게 돼서 몸이 망가질수도 있어요. 공부 하고 시작하세요. 키토레쉬도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하는데,공부를 하고 시작 했다면 약간의 탄수화물 섭취로 좋아질수 있다는걸 아니까 무리 없이 지나갈수 있어요.하지만 탄수화물 너무 많이 늘리면 두통이 와요. 호르몬 체제를 바꾸는 식이 요법이기에 정말 시작전에 공부하고 대비해 놓고 시작 하세요.
동의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공부를 많이 한 후 시작해야 합니다. 저 역시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몸의 염증 수치가 높아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했어요. 살은 빠졌지만 휴지기탈모도 오더군요. 이래저래 정보를 알아 보니 키토제닉 다이어트로 탈모가 생긴 경우가 많더군요. 분명히 도움이 되는 식단이기는 하나 제대로 된 공부가 없이는 어려운 식단이고, 모든 사람에게 맞는 식단법은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지금은 완벽한 키토제닉 식단은 아니고, 저탄수화물에다가 적당한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섭취를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간헐적 단식이 더 나은 듯 합니다.
@@zzoccoba.k 저도 동의해요. 키토제닉다이어트의 장점이 많이 있고 정말 배가 안 고파서 쉽게 할수 있지만. 저한테도 부작용은 있었어요. 갑자기 살이 많이 빠지면서 생리가 끊기기도 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탄수화물 섭취 후 머리가 깨질듯 아파지는경우도 계속생기고요.키토제닉 상태가 깨지면서 생기는 부작용중 하나지만 너무 아팠어요. 또 많은양의 지방섭취로 토를 하면서 설사를 한적도 있어요. 화장실바닥에 쏟아내면서...키토식하면서 설사는 달고 살았고, 먹어야하는 약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해보니까 간헐적단식이 효과가 좋기도 해서,저도 키토식보다는 간헐적단식을 권하고 싶네요. 지금은 확찐자가돼서 하루종일 3끼다먹고, 간식까지 먹으며 배를 키우는 중 이지만....ㅠ ㅠ 살빼도 갈곳도 없고.
@@리빵-x9p 평생 저탄고지로 식단을 유지하지않으면 당연히 돌아오죠.^^ 제 말의 포인트는 살을 뺏다가 요요가 와서 살이 찌면, 다른 다이어트는 뺀 살의 2배에서 3배로 돌아오는데,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유일하게 일반식으로 돌아 가도 살이 몇배로 돌아오지 않고, 전에 빠진만큼 정도만 돌아 온다고요. 뚱뚱해서 살빼려고 시작했던건 아니에요. 동생들이 당료라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건강한제가 먼저 몸에 실험한거에요. 저탄고지는 마른사람은 살이 찌기도 하거든요. 동생 둘다 저체중에 마른당료라 병이 없는 제 몸에 실험해보고 괜찮으면 동생들 식단 시킬려고 공부하면서 한거에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동생들 은 저탄고지 하면 죽을수도 있는 식단이라 더는 쓸모가 없었을 뿐이고요. 그런데 무슨생각으로 뚱뚱했을때 식단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식단에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삶에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아요. 평소엔 찌게 먹을 때 막연하게 짜겠지, 국수 먹을 때 막연하게 찌겠지하다가 내가 섭취하는 음식 구성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분석하면서부터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막연하던게 구체화되면서 탄수화물, 나트륨을 관리하게되고 스스로 건강하게 먹는다는 생각이 조금의 자부심도 생기구요.
@@뚝딱-m2m 축하드려요 저도 고기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시작하고나서 내가 탄수화물도 과일도 좋아하는걸 알았네요 고기만으론 세달 먹으니 물려서 포기하고 쌀이랑 빵먹으니 도로다 쪘어요ㅜ 지금은 적당히 적게 먹고 다시 시작했어요 고기만 먹고 만족하시면 충분히 할만 하죠 무슨 다이어트든 자신한테 맞고 할만하면 그게 베스트죠
저도 저탄고지 나름 철저하게 했었어요 그러다가 발이 저려서 병원 갔더니 피 검사하고 선생님께서 콜레스테롤 수치 많이 높다고 당장 그만 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생리통 상상 이상이였구요.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적당량에 채소와 적당한 단백질 질 좋은 지방 구성의 식단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참 저탄고지 시작하면 탄수화물의 갈망이 엄청나집니다. 그래서 키토베이킹 하게 되구요 ㅠㅠ
@@pancake1966 팬케잌님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베이킹은 식사빵 만들기와 아몬드머핀이었어요. 대체 당으론 에리스리톨 이었구요. 분명 고기에 집착하지 않았고 고기를 원채 즐기지 않던터라 목축버터와 무항생계란 고기 그리고 많은 야채를 먹었어요. 키토플루도 겪었고. 키토제닉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 이유는 미칠것 같이 아픈 생리통이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몸에 수분이 빠지는데 생리중에는 몸이 물을 머금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오는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몇달 버티다가 나중에 발저림은 무섭더라구요. 저도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시도하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탄수량을 찾아가심이 맞다고 생각돼요. 저는.... 안맞더라구요 ㅠㅠ
신중한건 좋은데 알아보지도 않고 이상하다 취급부터 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냥 권고치가 삭제되고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많았다 가이드라인 다 바뀌는중인데 대체 뭐가 잘나서 방어적이랑 논란이란 말을 쓰는지. 결국 여기 나온 의사들도 그냥 예전 자료 가져와서 논란이다 하는건데 이미 다 증명이 된 사실임. 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고. 예전에 과자 담배 베이컨 이런게 몸에 좋다고 광고하던 시절도 있는데 그때부터 가져온 자연고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지금도 가져가는게 이상함.
나도 저탄고지로 체중감량 성공해서 한 5년째 유지 중인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게 아니다. 탄수화물(특히 당!!!!) 섭취를 최대한 피하는게 핵심인 것 같음. 어릴때부터 과자, 아이스크림, 쥬스 달고 살았는데 이 다이어트 하면서 간식을 완전히 끊었음. 물론 생리 직전에 엄청 당길 때에는 먹긴 먹지만. 개인적으로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내 식습관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해줘서 고마움.
저탄고지 해본 1인으로(운동 포함 6개월 30kg감량, 현행 유지 및 계속 체중감소 중)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탄고지는 고도비만 중 '랩틴'호르몬 분비가 안되 탄수화물 섭취 시 계속해서 허기가 지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컴퓨터 포멧하는 용도 정도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 하루 굶으면서 장을 다 비우고 난 후 처음에는 좋은 지방 및 단백질 요리을 해 먹으시되 몸에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탄수화물을 미친듯이 땡길때는 조금씩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내 몸이 원하는 최소한의 탄수화물을 가늠을 하십시오.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세요!(운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처음에는 둘레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등산으로 활동 중) 이제 저탄고지에서 운동을 추가할 때 처음에는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지만 점차 쉽게 지치고 회복이 잘 안될때가 금방 찾아옵니다. 그 때부터 지방을 조금씩 줄이면서 탄수화물(잡곡밥이나 파스타) 섭취를 늘리면서 점차 몸의 수행능력을 끌어올리시면 자연스럽게 저탄고지는 끊게 되고 탄단지 비율 잘 맞춰서 식단관리하면서 운동도 잘 하시게 될 것입니다.
저탄고지가 무조건 적으로 모두에게 맞는건 아님 위장이 약한사람은 소화시키기도 어렵고 체한 느낌으로 미식미식~~ 니글니글~ 함 ㅜㅜ…. 너무 기름진 음식, 단백질(특히 돼지고기) 생야채 다 소화느린(소화 잘안되는) 음식인데 이런것만 먹고 살다가 소화장애 생겨서 그만하고 그냥 죽이나 소화 잘되는것만 먹고 사는중.. ㅜ 슬픔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던 사람인데 처음에는 3끼 먹다가 밤에 속이 안좋아서 잠을 못자고 고생했던 사람인데 저탄고지 식단 하면서 아침 점심 두끼로 줄였고 최종적으로 저탄 고지 1일 1식으로 줄였습니다(가끔 2식) 저탄고지 식단으로 아침을 충분히 포만감 있게 먹으면 하루 종일 일해도 오후 4시 정도까지는 배가 안고프고 밤 시간은 공복을 즐기는 단계까지 와서 퇴근하고 공복에 5km~21km 정도 달리기도 합니다. 이 식단 하면서 폭식하던 습관도 고쳤고 역류성 식도염도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붉은 육류만 먹었었는데 점차 고기양도 조금씩 줄어들고 지금은 생선과 오리, 닭고기도 추가해서 돌아가면서 먹어주고 견과류도 챙겨 먹습니다. 몸무게는 약 25kg정도 감량하고 2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효과를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1. 단순 당의 섭취를 줄여서, 2. 삼시세끼 집에서 식사해서, 3. 끼니 외 식사를 하지 않아서, 4. 지방이 생각만큼 몸에 나쁘지 않아서... / 그냥 단순 당 다 끊고, 집에서 삼시세끼 해먹고 간식 안 먹고 운동만 꾸준히 해도 케토제닉 다이어트만큼 안 힘들고 효과도 있어요. ㅎㅎ
@@hypershotk6688 지방이 생각만큼 몸에 나쁘지 않다고 적어놨는데 몸에 나쁜게 아니고 몸에 필요합니다. 적당히 먹어야된다 이건 뭐 당연한 소리를 쓴거고 결국 탄수화물이 몸에 필요한줄 알았던 학계에 반란을 준거죠. 그 역할을 지방이 대신했을때가 훨씬 몸에 좋다는 걸로.
미국 FDA는 이미 하루 지방 권고치를 삭제했음 막상 연구해보니 지방은 위험한게 아니었던거지. 연구결과 몸에 쌓여있는 지방은 우리가 먹은 지방이 그대로 쌓인게 아니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쌓인거였음 특히 가공된 탄수화물 덩어리들 대표적인게 라면 빵 등 각종 인스턴트
감량을 위한 저탄고지보다 우선되어야 할 일은 전반적인 건강일 겁니다. 감량은 자연스로운 결과일 테고요. 1. 스트레스 환경 피하기 과로 과민 X 2. 제철채소(당질인 과일은 가끔 조금씩)+현미잡곡밥+생선 육류+견과 3. 야식 간식은 되도록 안하거나 아주 가끔 4. 과식했거나 더부룩하면 배고플 때까지 가끔 굶기 5. 식후 산책하거나 집안일하며 소화시키기
결국 체중을 감량하려면 저탄고지 같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탄단지 권장섭취비율을 유지하면서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등등에 현혹되지 마시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 운동+식단(권장섭취비율을 지킬 수 있는)으로 섭취칼로리와 소비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저탄고지 쉬워보이지만 비용도 많이들고 생각보다 한국인 식습관에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주식으로 바꾸는게 쉽지 않죠~ 결국 다이어트에는 지방을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당을조심해야 한다는거ㅎ 그리고 아직도 미국에서는 저탄고지식단에 대한 논란이 많고 장기간연구 결과가 없기 때문에저는 일단 탄단지 비율 맞춰서 하는걸로 :)
이영상 보고도 그냥 항상 적당량 먹고 운동하는게 답이구나 5키로 정도 쪄서 빼려는데 그냥 지금 하는것이 정답이었다고 느낍니다 빵하나 살때 세개 사고 싶은걸 누르고 한개만 사는 나를 토닥토닥😭😭😭 다이어트 하면서 느끼는데 잠을 잘자는게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걸 느껴 매트리스 바꿨음 좀 비싼걸로ㅋㅋㅋ 근데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요 운동을 하니 샤워도 자주 하게 되는데 건성피부라 그것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먹기 싫어도 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먹다보면 습관이 되서 계속 먹을수 있음 그냥 운동하고 보통으로 먹고 야식은 안하고 진짜 빵 먹고싶을때 한번씩 먹고ㅋㅋㅋ 한번에 뺄수 앖지만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 좋아요 가끔 과식 할 때에도 체중변화는 없어요 요요현상없이 뺍시다 우리❣️❣️❣️
3년전에 간헐적 단식하고 병행해서 8개월 했는데 170에 50까지 한 10키로 안되게 감량했었음.그전에 4개월정도 공부하고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론 관뒀습니다.일단 식비가 많이 들었어요.평균 80-90 많이 나간날은 100도 나갔고 대학생때라 키토 준비하면서 모은돈,알바비로 정말 딱 충당하긴 했지만 워후... 그리고 거의 매일 장보기 음식준비, 친구들과의 약속도 장애물이었고 두번째는 키토 반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건강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안좋게 나왔네요.지금은 삼시세끼 잘먹고 탄산,과자(간식),아이스크림을 아예 안먹는걸로 바꿨는데 이게 더 저한텐 잘 맞는듯.저탄고지는 공부 진짜 많이하고 해야 좋아질 확률이 높아요 어설프게 했다간 지방만 더 쌓입니다 돈도 많이들고 말도 많지만 몸에 맞는 사람도 엄청 많으니 좋은 다이어트 중 하나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지방이 칼로리가 적진 않아요. 지방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야채 위주에서만 섭치하는 이유는 인슐린 때문. 인슐린 때문에 몸에 지방을 축척하게 되는데,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이 확 오름. 그러면 결국 몸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지방은 계속 쌓임. 저탄고지를 하게되면 인슐린 개선이 되면서 몸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되서 지방 섭치를 많이 해요. 그러면 몸에 있는 지방도 태우기 시작함.
@@gs8156 인슐린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저탄고지의 메커니즘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호르몬을 무슨 발암물질 급으로 알고 계시네.... 어설프게 알고 계신거 같아서 정정 해드립니다... 저탄고지를 하는 이유는 인슐린의 역할을 역이용 하는 겁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동시에 들어와 과하게 에너지가 남게 되면 지방은 변으로 내보내지만 탄수화물은 인슐린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저탄고지는 잉여 탄수화물을 인슐린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을 못하게 함과 동시에 탄수화물을 대신하는 대체연료로 지방을 섭취해 줌으로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얻고 포만감도 같이 얻으며 체내 축적을 안하게 되니 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무엇보다 배고프지 않고 다이어트가 고통스럽지 않다는 점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이 아니에 요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고요. 대신에 뇌는 무조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게 되면 치명적인 문제가 오기에 필수 권장량 만큼은 먹어줘야만 합니다. 인슐린 안나오면 먹는족족 혈당분해가 안되서 당뇨로 죽습니다. 당뇨환자들이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가 안되서 그렇게 힘들게 투병을 하는거예요. 뭔 알지도 못하면서,;.... 인슐린을 개선하느니 인슐린 때문에 살이찌니 그런 인슐린을 하나의 안좋은 현상처럼 알고 계신거 같은데 인슐린은 체내 물질대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저도 저탄고지 2개월정도 해봤는데 처음엔 탄수화물 끊기가 힘들었으나 한달정도 지나니 적응돼서 수월했고 워낙 고기나 기름진거 좋아해서 먹기도 좋았지만 결국 포기한 이유가 식비가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보통 한달에 90~110만원정도 들었고, 소고기나 장어같은거라도 몇번 먹으면 150만원ㄷㄷ 월급에 반을 식비로 쓰니 월세에 공과금, 기름값이나 생활비 좀 쓰면 월급이 안남거나 어쩔땐 부족할정도^^;; 개인적으론 잘 맞는 식단이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포기하게 됐네요ㅠㅠ 지금은 그냥 하루세끼 적당히 먹으며 운동하고 군것질 안하는 다이어트로 월 1~2kg씩 꾸준히 감량중입니다!ㅎㅎ
2년전 다이어트해서 13키로 감량 지금까지 유지중이지만 저탄고지는 안했네요 일단 돈도 많이 들고 나 먹자고 거하게 차려먹을 시간이 없었음 아이들이 어려서 애들음식 따로 시어머니와 같이 살아서 어른음식 따로 저녁준비 시간은 전쟁임.애들 보내고 공복 걷기 운동 하고 탄수화물 줄이고 야식은 안먹고 건강한 간식 먹어주고 밥먹기전에 생으로 먹을수 있는 야채먹고 밥먹으니 조금먹게 되더라구요.고기를 좋아해서 고기 먹을때는 밥 안먹고 고기와 야채 많이 먹었어요.지금은 틈틈히 운동하면서 식단도 조절해주고 있어요.습관이 되어서 밥은 조금 뭐든 골고루 먹으며 야식은 안먹으니 안쩌요.저탄고지가 살은 잘 빠질지라도 평생 그렇게 먹을수는 없을듯요 일반식단 으로 돌아오면 다시 찌지 않을까요.
@@user-gp5pj3hx1p 채식 10년 유지하면 골다공증오고 몸 안좋아지는거 팩트인데 ㅇㅇ 내가 반박댓글 달고 다니는게 왜 아니꼽다고 댓글 쓰시는거죠? 키토제닉 영상자체가 제대로된 영상이 없이 죄다 그냥 의사들이 별로라고 콜레스테롤 오른다고 하는 영상들뿐인데. 반박안하면 괜히 오해사고 욕먹는데
칼로리가 없는 인공감미료를 먹어도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살이 찌게됩니다. 기존에 섭취한 칼로리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가설의 반증이죠. 그리고 칼로리 섭취량을 계속 줄이기만 하면 계속 살이 빠져야되는데 어느 정도 빠지면 정체기와 요요가 오고 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도 있죠. 모두 칼로리 섭취량을 비만의 원인이라고 생각한 전제 가설이 틀렸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지방을 먹어서 살이 찐다는 점인데 과한 탄수가 원인입니다. 탄수가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정제탄수, 나쁜탄수가 치명적이죠. 좋은 탄수와 적절한 탄수 섭취 구성해야하고 단백질과 지방도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는게 중요하겠죠. 포화지방 섭취와 사망율 관계가 높다라는 연구가 있지만 반대로 상관없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저탄의 효과로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는것같습니다. 지방을많이먹는건, 아무리 몸에좋은 지방이라고해도, 버터를 막 몇스푼씩먹는다던가하는건 좋지않습니다. 특히 출연자는 삼겹살을 먹던데. 고지혈증이 생긴것이 영상에도 나오죠. 즉 젤좋은건 저탄이고요 대놓고 지방 많이먹는건 안좋아요 그러니 저탄 고단백 적절한지방 이렇게 가려고하셔야해요.. - 지나가던 소화기내과의사
저 영상의 식단들은 지방식의 이점을 70퍼정도만 챙기는 식단임 100퍼센트 이점을 보려면 곡물옥수수 사료위주로 키워서 오메가6함량이 높은 육류들을 피하고(오메가6지방산에 치우쳐지면 혈중염증이 올라가서 탄수화물 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인슐린이 많이 올라옴. 케톤체가 충분히 올라왔는데도 육류위주의 식단을 하고난 후 탄수 땡기는 이유) 자연방목사육해서 곡물을 최대한 안먹은 육류들(비이이싼)을 먹어야 (풀먹은소 , 곡물비율낮게먹은 돼지, 벌레 먹은 오리등)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체중 과체중들이 지방식으로 살빼기힘든이유
나도 이거 시작한지 이제 4년쯤 된거같음. 구라안치고 진짜 몸 건강해진거 느낌. 운동빡세게 하지않는이상 저탄고지만으론 마른몸매는 되기힘들어도 과체중인 사람들에겐 정말 직빵임. 탄수화물로 오는 졸림현상, 브레인포그 각종 혈당쇼크같은게 싹사라짐. 역시 문제는 식단인데 이제는 주변도 그려러니함. 진짜 내가 했을때 비교하면 제로, 저탄 식재료 많이나오고 주변인식 엄청 바뀐거 느낌
저탄고지 시작하시려는 분들..단순히 고기많이 먹을수있으니 좋다! 하는 가벼운 맘으로 시작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당뇨있는 분들에게 권장되는 식단이구요....저 식단을 죽을때까지 지킨다는 다짐으로 시작해야해요. 저도 처음엔 고기만 많이먹는 식단인줄 알았는데, 자꾸만 살이찌고 피부가 안좋아져서 책 사서 열심히 공부해보니... 보통 식단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탄수화물,당은 아예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되고 고기도 맘껏못먹어요. 단백질에 포함된 퓨린 때문에 고기많이먹으면 무조건 통풍 걸리거든요. 맘껏먹을수있는건 올리브오일, mct오일, 코코넛오일, 버터등이구요 마가린이나 가공식품에서 유래한 기름 안됩니다... 그래서 외식을 할수가없고요, 지방의 케톤체를 열량으로 이용하면서 입냄새도 나고, 돈도 어마무시하게 들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어마어마어마해져서 하루종일 빵 밥 라면 생각만 나요..두통도 많이오고 집중도 안되고 예민해짐...단순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간 돈만 버리고 오히려 식이장애 생기기 쉽습니다...하루 밥 두숟갈만 먹고 나머지 지방만 먹는 식단을 최소 30년 이상 할수있는게 아니면 그냥 시작도 마세요......ㅠㅠㅠ
케톤 생성 식이요법은 1920년대부터 뇌전증 치료에 사용됨 한국산 고기는 곡물사료를 먹여 키우기 떄문에 탄수화물이 포합되어있음...케토 요법에 진짜 좋은 지방과 고기류 버터는 풀먹인 소...사냥한 사슴 고기류등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정받음 그리고 풀먹인 소의 버터도 유럽산들이 많은데 유럽도 겨울 3개월은 사료랑 풀 섞어서 먹임...(내가 정확히 케토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든 시기) 케톤체 생성은 치료 목적으로 정해진 기간만 시도하는것 몸의 벨런스가 안맞음. 탄수화물 안먹으면 운동 퍼포먼스가 늘지도 않고 몸에 신진대사 키우는 근육량을 감소 시킴... 일반적 다이어트하세요 1년반 동안 탄수화물 안먹고 케토 다이어트 하다가 탈모 생기고 탄수화물 조금만 늘려도 2배로 요요와서 미치도록 후회함 평생 빵 한조가리 과자 부스러기 치킨 라면 안먹을 자신없으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찾으세요
칼로리로만 계산하면 한달에 1~2킬로빠지는게 정상인데 55킬로빠지는건 저탄고지가 대사문제를 해결해서 호르몬을 정상화시킨다는 뜻인거 같은데 의사들은 자신이 배운데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현실에서 증명이 된 사실을 일단 받아들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지식을 생각하다보면 새로운것이 보일텐데....
하루에 1식은 일반식 먹어야 합니다. 현미밥으로 반공기 정도에 나물반찬등등 일반식으로요^^ 가장 중요한건 설탕,밀가루,술 세개는 무조건 끊어야 체지방이 빠지면서 살이 빠집니다. 저 세개가 인슐린 교란을 일으며 체지방으로 전환시켜 몸에 축적시키게 만드는 치명적인 음식이죠!!!
그냥 골고루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술, 간식, 야식을 안 먹으면 살은 당연히 빠진다. 거기에 많게도말고 딱30분씩만 주5회 꾸준히 근력운동해주면 탄탄하게 다이어트 가능. 각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난 적당히 먹고싶은 식단으로 먹고 간식, 야식, 술 딱 끊고 운동 30분씩만 했더니 12키로 감량...지금 5년째 요요없이 잘 유지 중...요즘엔 간식도 조금씩 먹고 주말 하루정도는 야식도 먹는데..운동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요요없이 유지중...저탄고지도 좋지만 그냥 여기저기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그게 제일좋은 방법이 아닌가 함.
보통 이미 탄수화물에 중독된 상태라 줄이기가 힘듬. 경험상 단식을 진행하여 극 배고픈 상태를 우선 만들고, 그때 육류(단백질+지방)만으로 허기를 가시게 만들면 탄수화물의 의존도를 줄여나갈 수 있음. 진짜 배고픈 상태를 우선 만들고 고기를 먹으면, 고기조차도 달게 느껴지고, 후각이 엄청 예민해져 고소함이 극대화되어 굳이 msg양념장이 아닌 소금장으로도 충분해짐.
언제 한방에 훅 갈지 모릅니다.. 우리몸에 양양소는 모두다 필요하고.. 특정섭취만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 하겠죠..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제발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운동해서 살이 안빠진다?? 당신의 운동 강도를 조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힘든건 싫고.. 쉬운 것만 찾을려고 하지마세요.. 몸은 거짓말 안합니다..
공중보건에서는 지방 섭취가 비만의 주요 원인이 맞습니다. 한국도 탄수화물 섭취량은 도리어 줄었지방 지방 섭취가 증가하면서 대사질환이 로켓처럼 올라가고 있고요.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이 세계 최장수 국가 중 하나라는 건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만이 문제지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탄수화물은 필수 대량 영양소로 먹지 않으면 온갖 건강문제를 일으킵니다.
전 키 156에 79까지 나갔었는데 워낙 먹는 거랑 술 좋아해서 다이어트 하는 거 이거 저거 찾아보다가 저탄고지 알게 됐는데 효율적이고 워낙 고기도 좋아했어서 쉬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유지한지 2년 넘었습니다 영양 성분표 보는 게 습관이 되고 당질을 제한하다 보니까 유지하는 게 정말 쉽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추천합니다
@@Baddab_doga 먹었는데 흡수율이 다르다면 영양학적으로는 흡수율이 높은 음식이 좋은 음식이며 조리법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당과 지방을 대량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으며 그 중 당을 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만 먹어서는 평생 살 수 있습니다만. 지방만 먹어서는 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쪽이든 당과 지방을 우열관계로 만드는 자체가 잘못된 비교 방식입니다. 지방이 훨씬 칼로리가 높지만 당신이 지방을 많이 먹어도 그만큼 살이 삐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소화해낼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먹기 때문이거든요? 많은 지방을 소화하려면 담즙을 뿜어내야 하는데 대장 건강은 괜찮으세요? 그런 생활 오래 하시면 대장건강 망가집니다. 이미 하시고 계시다면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세요. 고지방 식단 = 대장암은 이미 성립해 있는 공식입니다.
@@Baddab_doga 그리고 살이 빠지지는 양.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비만하다는 걸 가정하고 있는 게 더 웃긴 거에요. 비만하면 적게 드셔야죠. 안 드시고 많이 움직이면 빠집니다. 그런데 뭘 더 드시려고 탄수화물 지방 떠들고 있습니까. 나는 살 좀 쪄도 돼. 그럼 드세요. 나는 살 뺄 꺼야. 그럼 작작 좀 드세요. 위에서 말했지만 지방 흡수율이 낮은 경우는 그걸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고용량으로 먹었을 경우고. 일반적인 식단 내에서 먹는 양은 다 소화합니다. 그러니까 지방 많이 먹어도 다 소화하는 건 아니니까 지방 먹는게 더 우월하다 혹은 유리하다는 식의 말씀은 하시는 거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6천칼로리 VS 지방 6천칼로리씩 먹고 비교하는 이상한 걸 보고 떠들면 안 되요.
저탄고지로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는 지갑입니다.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ㅇ ㅇㅈ
맞아요
그러게요.저는 그냥 탄수화물
먹습니다.싸구려 빵 먹습니다.
그리고 20시간 간혈적단식합니다
그래도 살은 빠지네요...
영상에 나온분들처럼 하게되는 저탄고지는 지출이 너무 커지고 단점들도 조금씩 존재해서 저는 저만의 저탄고지를 실행하며 15kg 감량 3년째 유지중입니다.
1.설탕을 철저히 끊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우리가 먹는 음료와 식품에 생각보다 많은 액상과당과 설탕이 들어가기에 음료,빵,과자를 끊었습니다
다만 단것을 아예 배제할수는 없기에 탄산은 되도록 제로음료,음식에 넣는 설탕은 스테이아와 알룰로스로 바꿨습니다.
저는 저만의 저탄고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설탕을 끊은것만으로 정말 자연스럽게 3kg정도 감량되었으며 화면에 나온분처럼 피부트러블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2.화면에 나온분들처럼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백미대신 현미로 교체하고 현미에 콩등을 넣어서 같이 식사합니다.
현미의 맛이 거북하신분들은 현미쌀눈을 따로 판매하니 백미와 함께 밥을해서 드시면 괜찮습니다. 물론 밥의양은 이전에 비해 절반정도로 줄이긴했습니다.
3.저탄고지 처음할때 무조건 기름많은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저는 금방 질리게되어 금방 포기했습니다. 물론 고기값도 꽤나 무시못했구요
그래서 저같은경우 집근처 정육점에서 불고기용 돼지고기 앞다리를 잔뜩사와서 한끼 200g~300g 정도씩 소분해두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먹는방법은 되도록 굽지않고 쪄서 먹는편입니다. 찜기에 먼저 알배추나 숙주 버섯 부추등의 야채를 잔뜩 넣고 그위로 고기를 넣어서 같이 찐뒤에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반찬처럼 정말 많이 먹습니다. 같이 곁들이는 국이나 찌개들도 되도록 평소처럼 요리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설탕만은 철저히 넣지않고 감미료로 요리합니다.
처음에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음식이 살짝 다른감이 있지만 크게 거북함은 없으실겁니다.
4.하루 두끼만 식사하는데 말씀드린 3번처럼 고기로 한끼를 먹었다면 나머지 한끼는 되도록 생선을 먹어주려고 합니다.
비싼생선말고 고등어나 가자미를 먹기좋게 손질해서 냉동으로 판매하는것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이것역시 식사때 야채들과 양껏 식사하고 있습니다.
5.야채를 많이 드시기위해 셀러드같은것들을 많이 드시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에는 엄청난양의 설탕이 존재합니다. 귀찮더라도 0칼로리 드레싱 만드는것 어렵지 않으니
직접 많이 만들어두고 반드시 제가만든 드레싱으로만 뿌려서 먹습니다.
3년동안 검진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수치로 이상판정 받은것 하나없이 정말 건강하다는 의사소견들 들어오며 살고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탄수화물배제보다는 본인만의 습관을 잘 지키는게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 같습니다
자세한 사례 적어 주셔서 도움이 되겠어요.
좋은 답글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저탄하려고 하다보니 식비가...말도 못하게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2년전보다 더 올랐잖아요. 한번 장보니 40만원 이렇게 나와서 저 나름대로 어떻게 먹을까 고민중이었어요~~^^
구체적인 사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식단이네요
저도 참고할게 많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드레싱 일절 안먹습니다. 그냥 생 야채로 먹어요 ㅋㅋ 대신 고기랑 같이 먹습니다 ㅋㅋ 정 안되면 닭가슴살이나 계란 후라이라도 같이 올려서 먹습니다.
도움많이 되었네요
저탄고지는 다이어트라고 보기보다는 라이프 스타일로 봐야합니다.
단순히 지방만 많이 먹는다 가 아니라 좋은 지방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를 다량 섭취해 집니다.
물론 처음에는 지갑이 가벼워진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식사량이 점차 줄고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하루 한끼 정도만 먹게 되어 식비가 오히려 줄더라구요.
가장 좋은 점은 내 몸이 가벼워 지면서도 건강해 진다는 것을 느낀다는 거에요. 잠을 많이 안자도 피곤하지 않고 체력도 좋아 진 걸 느껴요.
탄수화물 먹을 때는 정말 시도때도 없이 입이 심심하고 출출했는데 저탄고지에 적응 되면 18시간 정도 공복은 기본이 되어버려요. 먹는걸 참는게 아니라 배가 안고파서요.
저탄고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포만감->음식 절제 가능'입니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식단은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살이 빠지더라도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면 폭식이 오고 순식간에 키토아웃되어버리죠. 이 단계를 지나면 자연스럽게 당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음식에 대한 욕구(폭식)가 줄어듭니다. 하면 할수록 기름 섭취도 줄어들어서 의식하지 않으면 결국 저당질 식단처럼 되곤 하지만 일단 건강한 식단을 하게 되는건 일맥상통하겠죠? 공부가 많이 필요한 식단입니다!
전 탄수화물 줄이는 게 힘들어서 다욧할 땐 식후혈당제로 살 빼요.. 물론 운동도 병행해야 요요 덜 와요
저도 점심먹고 식후혈당제 무조건 챙겨먹어요 ㅠ 직장인은 식단이 진짜 찔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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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격적이네요. 탈모까지~ 저는 다이어트 할 때 채식위주의 식단, 꾸준한 운동 그리고 활력포션모로실. 이렇게 3박자로 저를 괴롭혀요. 힘들고 괴로워도 효과는 정말 만점이예요.
나오신 분들 저탄고지 이전에 애초에 안좋은 식습관들을 가지고 계셨었네 그 식습관을 고친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을듯
댓글로 지식을 더 많이 얻게되는 신기한 방송~!!👍
한쪽말만 주장하는 의사보다 양쪽 의견을 전달해주시는 의사분이시라 너무 좋네요
의사선생님 마지막 말이 제일 와닿는거 같아요, 학계에서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고, 저탄고지를 10년 20년 꾸준히 해온사람은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다.. 지방을 많이 먹기때문에 나이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제 모든 여생을 걸고 맡기기엔 저탄고지는 아직 확실하지않은 정보라는 거지요..
@@deer0204 근데 확실한건 저렇게 해서 살 빼는게 뚱뚱한 것 보다 몇배는 더 좋을거라 장담합니다..
@@ChicBread. 그거야 맞죠... 비만은 평균적으로 수명을 몇년씩 깎아먹는다는게 이미 수십번 검증됐으니
@@deer0204 반세기가 지나서 사람들 수십... 아니 수백만명이 죽은 통계로 나온것 중 확실하게 결론난건 설탕(당류)임. 이미 선진국 학계에서는 설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최악의 병 발병 물질이라 정함.
@@deer0204 키토제닉 식단은 실제로 간질치료식으로 1900년대 초부터 있었던 식단임. 최근에 유행하는 그런 식단이 아니란것.
사실 저탄고지의 핵심은 지방에 집착하는 것보다 오가닉한 것 (몸에 좋은 것)을 많이 먹고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인 거 같아요.
최강의 식사 책에도 정확히 그렇게 나와있죠. 가공식품은 거의 무조건 피하라고.
오가닉 ?? 오가닉한 것 ??
그냥 유기농 식품이라고 하세요
ᆢ
실험 통계결과 대부분 고기는 괜찮은데, 가공육은 다이어트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불명임.
그리고 가급적 굽기보단 물로 조리한게 좋음(삶거나 끓이거나). 물로 조리한건 100도 이상 안 올라가서 단백질이 변형될 염려가 적지만,
굽거나 튀길경우 변성이 심화되어 발암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아직 학부때 암 전공 교수님이 '고기는 구운 시점에서 탄걸 먹든 말든 암걸릴 확률이 거의 똑같다'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이가람-s3w 특히 마이야르 반응을 내서 구운건 최종당화산물(당독소)덩어리라네요
혈관이랑 몸속 단백질 건강에 큰영향을 준다고.
저탄고지 !! 진짜 중요하죠 저도 저탄고지식단+활력포션모로오렌지+1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한달 8키로 감량 성공했어요
단당류, 액상과당, 설탕, 정크푸드(과자 밀가루)가 제일 큰 문제에요. 다이어트와 건강을 되찾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결국 저것들을 끊어야 합니다.
결국 단거 탄수ㅏ물 끊어야 한다는거쥬 ㅠ
정답입니다. 저탄고지로 건강 망친 분들이 많습니다. 정제 탄수화물만 안먹어도 살을 빼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로 건강 망친분들 어디가면 볼 수 있어요?
딴지 거는게 아니고 저도 저탄고지 해보려는데
몸 상할까봐 걱정되는데 좋다는 후기만 있어서
건강 안좋아진 사람들 후기가 보고 싶거든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un2day
@@게임체인저-b1d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몇번 나왔어요. 저탄고지 좋다는 사람들만 있는 이유는 생존 편향 때문입니다. 저탄고지에 부작용 느낀 사람은 굳이 지속을 하지 않고 관심을 끄거든요.
@@게임체인저-b1d 저탄고지 영양학자 의사님들 인터뷰나 논문 찾아보시면 많이나와있어요.. 결국 지방을 먹는거라 사람도 지방에 안좋은물질이 많자나요 더이상 배출도안되고 영양분이라고는 없는물질들이
지방인데.. 삼겹살은
그런 지방층을 먹는겁니다..ㅜ 오래보면 좋을수가ㅜ없어요
제 경험이 참고가 되실 분도 있을 것 같아 적어봐요.
저는 작년 7월 우연히 허벅지 살 때문에 청바지 가랑이 사이가 닳아서 구멍이 난 걸 확인하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저는 25세 이상 성인이므로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앞으로 평생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걸 숙명으로 받아들였어요. 그렇다면 습관처럼 매일 할 수 있고 그걸 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살이 다이어트 동기를 제공했지만 살빼기가 아닌 건강을 다이어트 주목적으로 설정했어요. 그래서 그냥 소식과 간식 끊기, 가벼운 홈트레이닝, 일상활동 늘리기(가사활동, 대중교통, 가까운 거리 걷거나 뛰기)를 시작했고 그것으로 3개월만에 9kg 뺐어요. 이 3개월은 집중 체중감량 기간으로 월 3kg씩 무리하게(중간중간 하루 금식) 빼고 이 다음부터는 체중을 유지하자란 계획에 따른 것이었어요. 지금은 식사량도 조금 더 늘리고 간식도 줄이기 수준으로 조정했고 운동도 변화를 주었어요.(하나만 하니 지겨워져서..) 그러고나니 근육이 늘어 다시 2kg쪘지만 피하지방은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소식하면 위장이 편안하고 졸음도 줄어들더라구요. 또한 밤에 위가 비어있으면 수면하기에도 좋아요. 잘 잔 잠은 몸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하고 다음 날 활동할 힘을 주며 스트레스를 낮춰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예방에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하며 식사량이 줄어드니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밥도 현미로 바꾸고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늘렸어요. 물은 2리터 꾸준히. 다이어트 공부 중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 하며 분해된 지방?이 소변과 함께 배출하는 데 용이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실제 효과는 물만 따로 떼서 제 몸으로 실험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물이 들어가면 소화기관이 움직여서 신진대사로 에너지를 쓰는 반면 물의 칼로리는 0이므로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체내 수분량도 유지하고 혈액과 림프관 노폐물 배출에도 좋으니 많이 마셔 나쁠 건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운동을 하면 체력이 길러지니 운동을 통해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건강과 몸매를 같이 얻을 수 있어요. 오늘도 등산 2시간에 호수 주변 4km를 뛰었네요. 처음에 100미터 뛰고 헉헉댔는데 이제는 한 번에 다 뛸 수 있게 되었어요.(등산 3주차, 런닝 5개월, 다이어트+홈트 9개월 차)
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의 비중을 7:3이라는 말을 받아들여 먹는 것 줄이는 것에 보다 신경쓰고 운동은 하루 10분만 꾸준히 하자고 생각하고 10분 루틴 홈트부터 시작했어요. 야생마TV 10분 루틴으로 했어요. 그러니 근력생겨서 뛰게되고 이제는 산에 오르네요. 요즘은 푸쉬업 매일 10개 3세트(50일) 하고 있구요. 주중에는 동네공원 30분 뛰기 주말에는 등산을 하네요. (참고로 런닝과 등산은 연계되는 게 있어요. 런닝의 자세가 등산에서도 적용되는데요. 런닝 시 다리 롤링의 방식으로 등산을 하면 등산도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부상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릴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무릎 통증이 생겨 쉬다 뛰다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부상 줄이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운동 시 필수적인 게 스트레칭과 부상방지, 휴식(수면)입니다. 휴식을 간과하다가 고생했어요.)
기구는 거의 필요 없구요, 운동화와 저렴한 트레이닝복 정도.. 저는 송도 데카트론에서 몇번 방문해 구입했어요. 운동화는 나이키와 브룩스 런닝화로. 아직은 런닝화로 등산도..ㅎ (갠적으로, 충분합니다.)
가사활동을 늘리면 집이 깨끗해지고 평화가 옵니다. 대중교통은.. 요즘 코로나라 더 안전하게 걷고 뛰는 걸 많 했어요. 30분 이내 거리는 귀에 이어폰(오픈형)걸고 걷거나 뛰어다녔어요. 특히 겨울에는 추울 때 살짝 얇게 입고 뛰어서 이동했어요. 그러면 오가는 길에 추위를 느낄 틈이 없어요.
저는 이렇게 살을 뺐구요, 영상에 대해서는
저탄고지 방식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차선책으로 두는 게 어떨지.
과잉 지방 섭취가 체중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림프에도 영향을 주는 걸로 아는데.. (저는 육류 섭취가 며칠 좀 과했다 싶으면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이 생기더라구요. 육류성 지방이 염증수치를 올린다는 주장도 있는데, 제 몸에는 맞는 주장같기도 하는 것 같아요.
또 빠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할 때에는 탄수화물이 유용하지요. 운동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사탕을 가지고 다니며 보충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러니 필요에 따라 영양소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를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필요한 부분은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직접 해보는 것과 남 얘기 듣는 것은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해봐야 자기에게 맞는 걸 찾을 수 있더라구요. 다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몸을 가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약속 PROMISE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제 경험에 한해서 육류도 고지방식의 하나로 소개되길래 저의 경험을 뭉툭하게 나눈 거예요.
그리고 저는 실험군과 대조군을 나눠 제 스스로 저탄고지를 실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은 못됩니다.
그러기에 저탄고지에 대한 제 언급은 그런 낮은 차원에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길어요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으셨다면 경험만 적고 가셨으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저탄고지가 뭔지 그 개념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비교를 적은 것 자체가 논란을 만들 수밖에 없죠. 저탄고지는 지방을 탄수화물처럼 바로바로 꺼내쓸 수 있도록 신체를 변화시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입니다. 평소에는 지방을 아끼기 위해 탄수화물을 1차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지방을 아낄 필요 없다는 식이습관으로 몸에 신호를 주는 겁니다.
오히려 몸에서 지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소시키기 때문에 염증 치료에 탁월한 다이어트입니다.
꾸준함에 감탄! 뭘 하든 잘 되실 분이시네요.
고기끊는거보다 탄수화물끊는게 젤힘든듯 ㅠ
ㄹㅇ ㅋㅋㅋㅋㅋ 진짜 밥안먹으면 머리아픔 ㅋㅋㅋ
저도 무조건 밥만 먹었는데..고기먹을때 밥없암 못먹을정도고...근데 되더라구요 ㅎㅎㅎ 친구들이 정말 신기하다고 밥순이가 ㅎㅎ
하얀빵같은거 먹지마소
ㄹㅇ 다이어트할때 면생각 너무나...
맞아용 라면은 못끊겠어여ㅋㅋ
저도 저탄고지로 37kg감량 했는데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숙주나 콩나물 양배추 중 1개를 같이 먹으면 샤브샤브나 쌈을 먹는거 같고 쌈장이나 기름장 편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탄산 먹고싶을땐 제로음료 위주 마시고 탄수만 안먹을 뿐 다른건 다 먹는다 생각하면 쉬워요 ㅎㅎ 저도 설탕은 많이 안먹었는데 절대 안먹진 않고 소스 같은건 그냥 편하게 먹었어요 ㅎㅎ나가서 밥 먹어도 고깃집 가면 밥 빼고 먹으면 되고 특별하게 고지방을 신경쓰지 않아도 제 인생은 고지방이였어요 ㅎㅎ 많이 감량한 후에는 이틀에 한번 현미밥 먹고 있어요! 식비 많이 안나왔어요. 소금 잘 챙겨드세요
저탄고지 하면서 살을 많이 빼본 사람이긴한데, 일반식 돌아 왔구요. 다시 요요가 왔어요. 그런데, 지방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일반식 할때 지방섭취 많이 하게 되네요.그렇지만 다른 다이어트 해서 살빼고 요요 왔을때 만큼 살이 두세배로 더 찌지는 않아요.그냥 살 빼기전 상태정도로 돌아왔구요. 한평생 다이어트했다가 요요오고 했던 몸인데, 저탄고지는 유일하게 살이 몇배로 돌아 오지않는 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이였던거 같아요.속도 오히려 편하고 에너지도 더 넘치고 좋은점이 많지만 반면에 키토시스를 유지하기 위해 간이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서 케톤체를 만들기 때문에 술을 조금만 섭취해도 위험해요. 간이 과부하 상태로 힘든데 술을 마시면,간이 알콜 분해까지 해야해서 더 힘들거든요. 당료환자분도 타입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또 죽을수도 있어요. 공부를 많이 하고 시작해야하는 다이어트 방법이에요. 어설프게 잘못 시작하면 큰일 나요. 그리고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방대사가 잘 안돼는분들중에 담석 생기는것 처럼 간에 지방이 모여서 돌같이 굳는 분들도 있어서 가슴통증과함께 심장마비의 원인이 될수 있는분들도 있어요.제 친구가 저 살빠지는거 보고 같이 시작했다가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 갔다가 병이 생긴걸 알았어요. 모든분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이 아니니까 너무 긍정적인것만 보지 말고 관심 있는분들은 공부 많이 하고 시작하세요.탄수화물(주로 곡식류) 이 몸에 잡아주던 비타민종류나 수분 이 그냥빠지기 때문에 소금이나 비타민 종류 영양제 등등 꼭 챙겨먹어야해요. 처음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시작하자 마자 3kg 빠져요. 수분이 그만큼 몸에 머물지 못해서 수분이 빠지는거에요. 그러면 무기질 불균형이 시작돼요.공부를 했다면 소금을 더 섭취해 줄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마그네슘 부족이 오기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게 돼서 몸이 망가질수도 있어요. 공부 하고 시작하세요. 키토레쉬도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하는데,공부를 하고 시작 했다면 약간의 탄수화물 섭취로 좋아질수 있다는걸 아니까 무리 없이 지나갈수 있어요.하지만 탄수화물 너무 많이 늘리면 두통이 와요. 호르몬 체제를 바꾸는 식이 요법이기에 정말 시작전에 공부하고 대비해 놓고 시작 하세요.
귀한 정보 고마워요 ♥♥
동의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공부를 많이 한 후 시작해야 합니다. 저 역시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몸의 염증 수치가 높아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했어요. 살은 빠졌지만 휴지기탈모도 오더군요. 이래저래 정보를 알아 보니 키토제닉 다이어트로 탈모가 생긴 경우가 많더군요. 분명히 도움이 되는 식단이기는 하나 제대로 된 공부가 없이는 어려운 식단이고, 모든 사람에게 맞는 식단법은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지금은 완벽한 키토제닉 식단은 아니고, 저탄수화물에다가 적당한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섭취를 하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간헐적 단식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일반식으로 돌아왓다는게 ...님이 뚱뚱하던 시절 먹던 식단을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당연히찌죠
@@zzoccoba.k 저도 동의해요. 키토제닉다이어트의 장점이 많이 있고 정말 배가 안 고파서 쉽게 할수 있지만. 저한테도 부작용은 있었어요. 갑자기 살이 많이 빠지면서 생리가 끊기기도 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탄수화물 섭취 후 머리가 깨질듯 아파지는경우도 계속생기고요.키토제닉 상태가 깨지면서 생기는 부작용중 하나지만 너무 아팠어요. 또 많은양의 지방섭취로 토를 하면서 설사를 한적도 있어요. 화장실바닥에 쏟아내면서...키토식하면서 설사는 달고 살았고, 먹어야하는 약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해보니까 간헐적단식이 효과가 좋기도 해서,저도 키토식보다는 간헐적단식을 권하고 싶네요.
지금은 확찐자가돼서 하루종일 3끼다먹고, 간식까지 먹으며 배를 키우는 중 이지만....ㅠ ㅠ 살빼도 갈곳도 없고.
@@리빵-x9p 평생 저탄고지로 식단을 유지하지않으면 당연히 돌아오죠.^^
제 말의 포인트는 살을 뺏다가 요요가 와서 살이 찌면, 다른 다이어트는 뺀 살의 2배에서 3배로 돌아오는데,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유일하게 일반식으로 돌아 가도 살이 몇배로 돌아오지 않고, 전에 빠진만큼 정도만 돌아 온다고요.
뚱뚱해서 살빼려고 시작했던건 아니에요. 동생들이 당료라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건강한제가 먼저 몸에 실험한거에요.
저탄고지는 마른사람은 살이 찌기도 하거든요.
동생 둘다 저체중에 마른당료라 병이 없는 제 몸에 실험해보고 괜찮으면 동생들 식단 시킬려고 공부하면서 한거에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동생들 은 저탄고지 하면 죽을수도 있는 식단이라 더는 쓸모가 없었을 뿐이고요.
그런데 무슨생각으로 뚱뚱했을때 식단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탄수 끊는게 젤힘들지 밀가루 쌀 음식들이 얼마나 맛있는데...
저탄고지만큼은 공부 많이 하고 접근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고기를 맘껏먹는다가 아니라 살코기와 생선 우유 유지방등을 지방 단백질 칼로리를 잘계산 해서 섭취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저탄임 무탄이 아니라 탄수를 10프로안쪽으론 챙겨줘야함
식단에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삶에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아요. 평소엔 찌게 먹을 때 막연하게 짜겠지, 국수 먹을 때 막연하게 찌겠지하다가 내가 섭취하는 음식 구성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분석하면서부터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막연하던게 구체화되면서 탄수화물, 나트륨을 관리하게되고 스스로 건강하게 먹는다는 생각이 조금의 자부심도 생기구요.
나트륨은 상관없음이라고 ㅋ 나트륨오히려 안먹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나트륨이랑 혈압은 상관관계없음이라고 요즘 다시 연구결과가 ㅋ
나트륨은 살안쪄요
혈관을 망치는건 탄수화물이지 콜레스테롤이 아닙니다. 인슐린저항성으로 혈관에 분자가 큰포도당이 많이 지나가면서 상처를 내고 염증을 만들면 음식으로 섭취된 지방이 혈관벽을 메꾸어주다보니 지방이 누명을 쓴겁니다.
진짜 적은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식품첨가물이죠
몸에 좋은 탄수화물도 많아요..그냥 단순한 시럽이나 설탕이 문제지 미국 논문들만 봐도 하루 영양소중 50%는 먹어줘야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보다 적게 먹어도 그보다 많이 먹어도 문제
식물성기름도 나쁜데 불포화지방이란 이름으로 엄청나게 팔리고 있죠.
간단명료한 지식이네요
제대로 아시는ㅂ ㄴ이네유
@@vopoi8166 웃기지마요 인간은 육식동물입니다 잡식이 아니에요 농경사회로 넘어오면서 탄수화물섭취가 늘어난거지 그래서 점점 건강이 나빠진겁니다
좀더 많은걸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육고기 어류만 먹고살아도 건강해집니다 왜냐 거기에 모든비타민 무기질까지 다양하게분포되어있지요
요즘 비건이다 과일이 좋다 염병을 하지만 인간의 오장육부는 고양이과 오장육부랑 닮아있습니다 모르면 찾아보삼
극단적으로 저탄고지를 하는것보다는 어떤날엔 저탄고지로 먹고 어떤날에는 탄수화물도 어느정도 섭취하고 뭐든지 적당히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지속 가능한 식단이 가장 중요한 점인듯...
저탄고지 만들고 책까지 만든 인간 고지혈증으로 사망함
동의합니다 저탄고지 세달해서 십키로 뺐지만 지속이 안되요ㅜ 일반식하니 요요와요 나도 고기 좋아하지만 고기만 오년은 못먹습니다 골고루적게 먹으면 빠지는데 적게먹는게 힘들어서 했지만 결국 결론은 적게먹어야죠
피검사해도 이상없다는 소견
@@김민정-y4x2e 일반식을 적게 먹는게 베스트인 건 확실한데, 저는 고기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저탄고지 2년해서 30키로 뺐어요 ㅋㅋㅋㅋ 나름 재밌던데
@@뚝딱-m2m 축하드려요 저도 고기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시작하고나서 내가 탄수화물도 과일도 좋아하는걸 알았네요 고기만으론 세달 먹으니 물려서 포기하고 쌀이랑 빵먹으니 도로다 쪘어요ㅜ 지금은 적당히 적게 먹고 다시 시작했어요 고기만 먹고 만족하시면 충분히 할만 하죠 무슨 다이어트든 자신한테 맞고 할만하면 그게 베스트죠
생로병사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
진짜 짱재미쪄
사랑과전쟁끝나서 요즘 꿀잼
@@골골미스다이어리 재미쪄요?
저탄고지는 좋은지방을 드시는게 중요합니다. 오래하시려면 반드시 좋은 지방을 드셔야합니다. 나쁜지방 속에 녹아있는 중굼속이나 항생제 농약 등이 장기간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도 저탄고지 나름 철저하게 했었어요 그러다가 발이 저려서 병원 갔더니 피 검사하고 선생님께서 콜레스테롤 수치 많이 높다고 당장 그만 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생리통 상상 이상이였구요.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적당량에 채소와 적당한 단백질 질 좋은 지방 구성의 식단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참 저탄고지 시작하면 탄수화물의 갈망이 엄청나집니다. 그래서 키토베이킹 하게 되구요 ㅠㅠ
@@pancake1966 팬케잌님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베이킹은 식사빵 만들기와 아몬드머핀이었어요. 대체 당으론 에리스리톨 이었구요. 분명 고기에 집착하지 않았고 고기를 원채 즐기지 않던터라 목축버터와 무항생계란 고기 그리고 많은 야채를 먹었어요. 키토플루도 겪었고. 키토제닉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 이유는 미칠것 같이 아픈 생리통이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몸에 수분이 빠지는데 생리중에는 몸이 물을 머금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오는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몇달 버티다가 나중에 발저림은 무섭더라구요. 저도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시도하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탄수량을 찾아가심이 맞다고 생각돼요. 저는.... 안맞더라구요 ㅠㅠ
저도 팔이랑 다리가 계속 저린데 문제가 있는거네요;;;;ㅜ
저도 저탄고지를 6개월 넘게 하는데 20키로 뺐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개개인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안 맞으면 바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 몸에 더 잘 맞는? 다이어트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헐
고지혈증있는데 이다이어트는 저랑안맞는같아요
이게 미국에서도 아직 논란이 많다는건 누구나 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특히 40대 이후는 방어적으로 시도해야할듯 합니다. 최근 젊은층 투석환자가 많아졌다는 거보면 젊은층 극단적인 감량 식이요법은 주기적인 자기 신체 체크와 의사의 조언을 꼭 챙기며 가야 안전할듯
방어적으로 시도하면 하지말아야됨 오히려 조금만 먹어도 당을 확흡수하는 몸이되니 할떄 철처히 단기적으로하는게 좋지 의사말도 의사 끼리도 의견분분하니 의사소견이 아니라 의사주관이 들어감
논란은 둘째치고...
젊은 투석증 환자가 늘어나는걸 감량 식이요법하고 연결 시키는건 무린거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저탄고지 하는 사람이 전체 중 소수일텐데.
오히려 비만층이 늘면서 투석환자가 늘고, 그 해결방안으로 저탄고지 식습관이 주목 받는게 맞지 않을지ㅋ
젊은 투석환자 증가는 비만율이 높아지고 비만의 원인이 되는 페스트푸드 액상과당(음료수 단커피등) 정제된 당류를 많이 먹는 식문화로 바뀌어서 그런게 주된 이유같아요~보통 투석이 당뇨합병증으로 많이 오는데 당뇨는 비만이 되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한건 좋은데 알아보지도 않고 이상하다 취급부터 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냥 권고치가 삭제되고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많았다 가이드라인 다 바뀌는중인데 대체 뭐가 잘나서 방어적이랑 논란이란 말을 쓰는지. 결국 여기 나온 의사들도 그냥 예전 자료 가져와서 논란이다 하는건데 이미 다 증명이 된 사실임. 지방은 몸에 해롭지 않다고. 예전에 과자 담배 베이컨 이런게 몸에 좋다고 광고하던 시절도 있는데 그때부터 가져온 자연고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지금도 가져가는게 이상함.
@@이가람-s3w 젊은투석/당뇨 환자는 액상과당 섭취증가가 늘어난 원인 크다고 생각해요 시럽들어간 라때 종류 버블티 과일주스등...그리고 에너지 드링크도 당많이 들어가는거 같던데...
진짜 해본사람만 알아요 무섭게 빠진다는게 무슨말인지 ㅋㅋ 몸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고 잘빠지는건 맞습니다. 이렇게 빠져도 되나 걱정될정도로 빠져요
헉 제 남편이 써놓은 글인줄 알았어요.
키 71kg이였는데 한달만에 66kg되어서 더 빠지면 안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0일만에 52kg에서 49kg됐어요. 저는 45까지 계속 하려고 합니다.
혹시 근육이 빠지거나 하진 않는지여
결론 - 단기간 살을 빼고 대사 증후군을 낮출수는 있는데 10년 이상 지속시 혈관 건강과 그외 사망률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서가 있네요
동감^^
그건 저탄고지한 사람의 데이터가아니라 고지방 + 탄수화물 그대로 넣은사람의 데이터잖아 왜캐 무식한사람이많지 탄수화물 비율안줄이고 고지방을 넣어대면 그건 저탄고지가아냐 걍 고칼로리 음식이고 당연히 안좋은 식단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애가 신념을 갖고 결론 이러고있네 으 무식해
나도 저탄고지로 체중감량 성공해서 한 5년째 유지 중인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게 아니다. 탄수화물(특히 당!!!!) 섭취를 최대한 피하는게 핵심인 것 같음. 어릴때부터 과자, 아이스크림, 쥬스 달고 살았는데 이 다이어트 하면서 간식을 완전히 끊었음. 물론 생리 직전에 엄청 당길 때에는 먹긴 먹지만. 개인적으로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내 식습관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해줘서 고마움.
이거 같아요. 굳이 지방 더 먹겠다고 버터니 뭐니 넣는 것보다 당 특히 나쁜 단순당들만 다 제한해도 알아서 빠질만큼 빠지는 듯.
@@kyokyo022 좋은 지방을 적당히 먹으면 됨
저탄고지 해본 1인으로(운동 포함 6개월 30kg감량, 현행 유지 및 계속 체중감소 중)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탄고지는 고도비만 중 '랩틴'호르몬 분비가 안되 탄수화물 섭취 시 계속해서 허기가 지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컴퓨터 포멧하는 용도 정도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 하루 굶으면서 장을 다 비우고 난 후 처음에는 좋은 지방 및 단백질 요리을 해 먹으시되
몸에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탄수화물을 미친듯이 땡길때는 조금씩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내 몸이 원하는 최소한의 탄수화물을 가늠을 하십시오.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세요!(운동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처음에는 둘레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등산으로 활동 중)
이제 저탄고지에서 운동을 추가할 때 처음에는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지만 점차 쉽게 지치고 회복이 잘 안될때가 금방 찾아옵니다.
그 때부터 지방을 조금씩 줄이면서 탄수화물(잡곡밥이나 파스타) 섭취를 늘리면서 점차 몸의 수행능력을 끌어올리시면
자연스럽게 저탄고지는 끊게 되고 탄단지 비율 잘 맞춰서 식단관리하면서 운동도 잘 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옹 감사합니당
제 생각은 소식이 최고.. 건가생각하면 운동도 간단하게 하고..
저탄고지고 나발이고 소식하는게 좋죠
소식하는게 좋은거 모든 국민들 다 알죠 그 실천하는게 어려우니 하는소리
애초에 그게 됐으면 이 영상을 왜 봐요 ㅋㅋㅋ 살이 안쪘을건데
소식은 좋지않습니다. 신진대사량이 적어지고 갑자기 살이쪘을경우 다시 살이 빠지기가 힘듦니다.
탄수화물중에서도 현미밥이나 밤 같은 미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살이 찌지않고 근육이 증가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자연식인 식단이라면 지방이든 탄수회물이든 건강엔 큰 상관이없다고봄
문제는 현시대에 넘쳐나는 가공식품과 설탕이 안들어간 음식이없음 그게 가장큰 문제임...
우리가 알수없는 첨가제들....
정제탄수화물 처먹고 살뺀다는 ㅂㅅ
우리가 알수없는 첨가제들…. 이말이 와닿네요
ㄹㅇ
레알 이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암도 가공식픔을 먹으면서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오라클-VIP 한국은 세계에서 암 발병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인데요
저탄고지가 무조건 적으로 모두에게 맞는건 아님 위장이 약한사람은 소화시키기도 어렵고 체한 느낌으로 미식미식~~ 니글니글~ 함 ㅜㅜ…. 너무 기름진 음식, 단백질(특히 돼지고기) 생야채 다 소화느린(소화 잘안되는) 음식인데 이런것만 먹고 살다가 소화장애 생겨서 그만하고 그냥 죽이나 소화 잘되는것만 먹고 사는중.. ㅜ 슬픔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던 사람인데 처음에는 3끼 먹다가 밤에 속이 안좋아서 잠을 못자고 고생했던 사람인데 저탄고지 식단 하면서 아침 점심 두끼로 줄였고 최종적으로 저탄 고지 1일 1식으로 줄였습니다(가끔 2식) 저탄고지 식단으로 아침을 충분히 포만감 있게 먹으면 하루 종일 일해도 오후 4시 정도까지는 배가 안고프고 밤 시간은 공복을 즐기는 단계까지 와서 퇴근하고 공복에 5km~21km 정도 달리기도 합니다. 이 식단 하면서 폭식하던 습관도 고쳤고 역류성 식도염도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붉은 육류만 먹었었는데 점차 고기양도 조금씩 줄어들고 지금은 생선과 오리, 닭고기도 추가해서 돌아가면서 먹어주고 견과류도 챙겨 먹습니다. 몸무게는 약 25kg정도 감량하고 2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효과를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1. 단순 당의 섭취를 줄여서, 2. 삼시세끼 집에서 식사해서, 3. 끼니 외 식사를 하지 않아서, 4. 지방이 생각만큼 몸에 나쁘지 않아서... / 그냥 단순 당 다 끊고, 집에서 삼시세끼 해먹고 간식 안 먹고 운동만 꾸준히 해도 케토제닉 다이어트만큼 안 힘들고 효과도 있어요. ㅎㅎ
ㅋㅋㅋ 지방없이 님말대로 해보세요 키토제닉이 있다는게 다행스럽게 느껴질겁니다
@@pancake1966 지방을 왜 끊어요? ㅋㅋㅋ 탄수화물 끊는 게 힘들어서 케톤 다이어트가 힘든 건데? 탄수화물, 지방 같이 먹어도 당순 당, 외식, 끼니 외 식사만 조절하면 다이어트 됩니다.
@@hypershotk6688 지방이 생각만큼 몸에 나쁘지 않다고 적어놨는데 몸에 나쁜게 아니고 몸에 필요합니다. 적당히 먹어야된다 이건 뭐 당연한 소리를 쓴거고 결국 탄수화물이 몸에 필요한줄 알았던 학계에 반란을 준거죠. 그 역할을 지방이 대신했을때가 훨씬 몸에 좋다는 걸로.
@@pancake1966 그거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나왔습니다만.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당뇨환자에게 동물성기름 위주로 식단을 짜주지는 않아요. 확인해보세요. 고기를 먹여도 기름없는 고기 줍니다.
@@응앵웅-j8m 병원이나 다니세요 님은 ㅋㅋㅋ
저탄고지의 핵심은 말 그대로 탄수화물의 비율을 줄이고 그만큼 지방을 섭취하는건데 어지간한 경우는 그냥 고탄고지일듯... 잘못따라하다 몸에 문제생겨요...
횡문근융해증이나 통풍 올 수도 있으니 병원 다니면서 하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신장이 작살나기 쉽고, 급성신부전이나 평생 투석해야하는 결과도 있을 수 있어요. 경험담이고,
진짜, 웬만하면 그냥 잘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맞아요 키토식은 혈관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탄의 이유인지 고지의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뭐든 적당히 해야겠어요
고지 보다는 저탄이 중요한데 우리나라 식습관에서 쉽지않다는게 큰 함정 ㅠㅠ
저탄이고 고지고 간에 문제는 운동습관이지요^^
@@와이키키-c1i 간의 문제는 운동습관이 맞겠지만 그건 식습관을 떠난거라..
@@droopdog7965 a이든 b이든 간에.
저탄고지 하기 전의 혈관상태와 후의 혈관상태를 비교해서 보여주었으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요. 그 이전에는 혈관 상태가 더 심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이런 방송에서 하는 랩테스트는 개판이에요 기본적으로 ㅋㅋㅋㅋㅋㅋ
@@힛헤헿-u5i 그럴거 같음. 답정너.
결론 지어놓고 과정을 자기들 입맛대로 만드는...
탄수화물 안먹고 2년동안 고기 먹고 건강검진 풀로 받아본결과 혈관 상태가 평균 성인남성 의 세배였나 깨끗하다고 나왔습니다. 설탕 나트륨 탄수화물 최대한 섭취없이 운동할경우 몸에 안좋을거 1도 없습니다.
영상에 혈관건강이 좋지 않게 나오신분 이유는 따로 있는데 원인을 출연한 의사가 모르니 그냥 저탄고니가 나쁠수도 있다는 결론이 되어버리네요 코미디같은 영상 ㅋㅋㅋㅋㅋㅋ
혈관이문제지 살빠지는게문제가아닌데ㅋ
하루 두끼 현미밥+채소+나물 반찬,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식단.
유산소운동 일주일에 5일, 한시간씩.
당, 탄수화물 다 끊고 간식, 야식 한번 안먹고 한달만에 11KG 감량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걸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미국 FDA는 이미 하루 지방 권고치를 삭제했음 막상 연구해보니 지방은 위험한게 아니었던거지. 연구결과 몸에 쌓여있는 지방은 우리가 먹은 지방이 그대로 쌓인게 아니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쌓인거였음 특히 가공된 탄수화물 덩어리들 대표적인게 라면 빵 등 각종 인스턴트
the daily value of fat이 77g이라고 fda표준에 아직 나와있는데.. 어디서 삭제된거 볼 수있나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는디 그런 얘기가 전혀 없네요..
@@한규민-z8o 저탄고지 찬양론자는 아니지만 현재 지방은 큰 죄가 없다는게 란셋을 비롯한 유명한 학술지에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질과섭취!
맞아요 지방 극단제한 햇더니 피부건조에 입술터지고 지방다시먹으면서 피부 좋아지고 몸도 돌아왔네요 ..
@@칠링소스 지방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많아서 그런거같네요ㅎㅎ
빙고
감량을 위한 저탄고지보다 우선되어야 할 일은 전반적인 건강일 겁니다. 감량은 자연스로운 결과일 테고요.
1. 스트레스 환경 피하기
과로 과민 X
2. 제철채소(당질인 과일은 가끔 조금씩)+현미잡곡밥+생선 육류+견과
3. 야식 간식은 되도록 안하거나 아주 가끔
4. 과식했거나 더부룩하면 배고플 때까지 가끔 굶기
5. 식후 산책하거나 집안일하며 소화시키기
말은 쉽지... 현미잡곡밥도 결국 안좋음
진짜 누가 알약 하나로 포만감이랑 영양소 다 챙길 수 있는 기술 개발해줬으면..
진심 직장인으로서 퇴근후 요리하고 치우는거 너무힘듦.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캡슐 하나로 해결할수있다면..ㅠㅠ좋겠네요.
이러니 주말되면 피곤해서 번아웃 오고.
결국약이라 부작용이없을수없는것.. ㅜㅜ 다이어트약지어주는병원가면 포만감드는약도 같이지어 주는데 먹으면구역질나고 명치가 아파져요
현미밥 드세용
배달이 답이져… ㅋ
건강나빠진다 음식잘챙겨먹길
저탄고지 해서 10키로 뺐는데 절대적으로 지켰던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필수로 섭취했음. 다이어트 할때 가장 중요한건 식이섬유임!
궁금하네요 어떻게해서 빼셨는지...
예예 저는 아직 단백질과 비타민위주로만 식단을 먹고 있는데요 글쎄요
사과 수박같은 과일이나 토마토 주로 과일이었죠
참고로 과일은 당도가 많은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안됩니다. 뒤통수 치는 음식중에 대표가 당도높은 과일이랑 다이어트 씨리얼 저지방우유입니다. 우유대신 두부나 자연방목치즈가 좋구요 과일대신 토나토나 아보카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현미100퍼센트를 쌀대신 먹었구요. 닭가슴이 질리면 우둔살로 먹기도 했습니다. 더궁금하시면 댓글주세요
@약속 PROMISE 오? 정보 감사합니다~
저탄고지라서 안 좋게 먹는 걸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 다이어트하면서 탄수화물 먹을 때보다 훨씬 몸에 더 좋은 음식 먹게 되더라구요
마자요 빵 라면 피자 이런거 안먹게되서 좋음요
차라리 그냥 구운고기
결국 체중을 감량하려면 저탄고지 같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탄단지 권장섭취비율을 유지하면서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등등에 현혹되지 마시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 운동+식단(권장섭취비율을 지킬 수 있는)으로 섭취칼로리와 소비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와.. 저탄고지 요즘 많이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메뉴들 보니까 엄두가 안나네요....
저탄고지 쉬워보이지만 비용도 많이들고 생각보다 한국인 식습관에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주식으로 바꾸는게 쉽지 않죠~ 결국 다이어트에는 지방을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당을조심해야 한다는거ㅎ
그리고 아직도 미국에서는 저탄고지식단에 대한 논란이 많고 장기간연구 결과가 없기 때문에저는 일단 탄단지 비율 맞춰서 하는걸로 :)
난 이거하다.. 당땡겨서 좀 탄수먹으면서 살이 더찐거같은.. what's 탄단지?
@@mhyunsook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 탄단지
이영상 보고도 그냥 항상 적당량 먹고 운동하는게 답이구나
5키로 정도 쪄서 빼려는데 그냥 지금 하는것이 정답이었다고 느낍니다
빵하나 살때 세개 사고 싶은걸 누르고 한개만 사는 나를 토닥토닥😭😭😭
다이어트 하면서 느끼는데 잠을 잘자는게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걸 느껴 매트리스 바꿨음 좀 비싼걸로ㅋㅋㅋ 근데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요
운동을 하니 샤워도 자주 하게 되는데 건성피부라 그것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먹기 싫어도 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먹다보면 습관이 되서 계속 먹을수 있음
그냥 운동하고 보통으로 먹고 야식은 안하고 진짜 빵 먹고싶을때 한번씩 먹고ㅋㅋㅋ
한번에 뺄수 앖지만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 좋아요 가끔 과식 할 때에도 체중변화는 없어요
요요현상없이 뺍시다 우리❣️❣️❣️
정답 같아요..요요 없이 건강히 포에버
힘내세용 토닥토닥 😭
저탄고지고 일반식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연식,즉 가공하지않고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그 재료가 만들어진 환경, 영양분의 구성이다.
가공하지 않는 깨끗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게 가장 건강하게 사는 비결.
그렇지도 않음 ㅋㅋㅋ 첨가제가 나쁘다는 것도 선동이라고...
@@7Itruth 가공품 식품영양표 보세요
온갖 잡동사니 수십가지도 더들어감 그런게 몸에 축적되면서 무리가오는셈
@@eternal1440 그니까 그게 몸에 축적된다는게 어디서 들은거야? ㅋㅋㅋ
안 그렇습니다... 밥, 과일 좋지 않아요.
그럼 자연식을 어떤구성으로 드시고계신가요?
저탄고지고 나발이고 솔직히 피자,치킨, 빵, 탕수육 못끊어서 못빼는거지... 저거 안먹으면 한식먹어도 빠진다.
맞아요
그렇소~
콜라
@ 네 . 저 예전엔 하루 세끼 끼니를 피자로 채울때가 있었어요.
저는 밀가루 피자 빵 치킨 이런거일체 안먹어요 삼시세끼 정상 식사 에 40키로 감량했죠
3년전에 간헐적 단식하고 병행해서
8개월 했는데 170에 50까지 한 10키로 안되게 감량했었음.그전에 4개월정도 공부하고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론 관뒀습니다.일단 식비가 많이 들었어요.평균 80-90 많이 나간날은 100도 나갔고 대학생때라 키토 준비하면서 모은돈,알바비로 정말 딱 충당하긴 했지만 워후...
그리고 거의 매일 장보기 음식준비,
친구들과의 약속도 장애물이었고 두번째는 키토 반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건강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안좋게 나왔네요.지금은 삼시세끼 잘먹고
탄산,과자(간식),아이스크림을 아예 안먹는걸로 바꿨는데 이게 더 저한텐 잘 맞는듯.저탄고지는 공부 진짜 많이하고 해야 좋아질 확률이 높아요 어설프게 했다간 지방만 더 쌓입니다 돈도 많이들고 말도 많지만 몸에 맞는 사람도 엄청 많으니 좋은 다이어트 중 하나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저탄 다이어트는 사람들이 아직 잘못 이해하고있는대요 편의점 달달한 식품 색소들어간 음료 기타등등 밀가루 들어간 과자 이거만 줄여도 살빠집니다...
TV보면 원주민들 아래배는 나와도 윗배는 안나오장요 현대사회 사람들은 아래배도 아래배 그대로 방취하고 윗배도 오릅니다...
저두요.. 한 3년전에 저탄고지하다가 실패했어요 평생 이렇게 먹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어느순간 무서워지더라구요. 지금은 간헐적+no과식+저탄고단야채많이+ 가끔 디저트♡.. 로 체중감량하고 유지중이에요. 행복해요~~
@@deer0204 잘하고 계시네요~
100넘게 나갔다는 거에서 이미 실패인듯 성공 사례 보면많이 쓰는 경우도 60정도선인듯
저두요 방탄커피랑 버터 올리브유 먹고 ldl수치 엄청 높아짐 아무나 하는게 아닌게 저탄고지
지금 pt받으면서 현미밥 . 지방적은 고기. 야채와 토마토 먹고 그렇게 사랑하는 스타벅스와 과자류 끊고 운동하니 몸무게는 58키로인데 48~50킬로때 입었던 옷이 쏙 들어갔어요. 식단 바꾸기전에 55였어도 그 옷들이 좀 낑겼다고나 할까;; 식단이 일단 제일 중요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식단 빡세게 합니다 균형있게 먹으려구요 지금 유산소로 개천 아침 저녁으로 만보씩 걷고 한달 더하고 pt끊으려구요 건강하게 날씬해지자구용~^^
스벅을 왜 끊어유 ㅋㅋㅋ 아메 존맛탱
@@ediya_rider 그래서 이디야 편이에요? 아니면 스벅 편이에요? ㅋㅋㅋ
@@오뎅킬러-y4h 역시 커피는 스벅이죠
@@ediya_riderㄴㄴ 아메리카노는 커피빈이 더 맛있음
살찌는 이유 중에 제일 큰 건 수면 부족인 듯... 생각해보면 살이 찌기 시작한 시점이 잠이 적어진 시점부터
밥을 많이먹게되나요
저도 이걸 시작한지가 벌써 7년이 넘어가는데 현재까지 잘 유지하고 있어요. 정말 한번 해보시면 중간 과정은 좀 힘드시겠지만 몸이 건강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레알 몸에 이상 없나요..?
@@오라클-VIP 네 건강검진 매년 풀로 받는데 큰 문제 없어요
@@Davidkim0830 혹시 몇년생이세요? 나이에 따라서 이상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데 ... 궁금하네요
방송할 때 봤는데 많이 과체중인 사람한테는 효과적으로 보이긴 했어요 왜 저렇게 지방을 많이 먹어야되지 했는데 그래야 배는 부르고 칼로리는 적다고.. 근데 체중 감량 성공했으면 방법 바꿔야된다는게 맞음
지방이 칼로리가 적진 않아요. 지방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야채 위주에서만 섭치하는 이유는 인슐린 때문. 인슐린 때문에 몸에 지방을 축척하게 되는데,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이 확 오름. 그러면 결국 몸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지방은 계속 쌓임. 저탄고지를 하게되면 인슐린 개선이 되면서 몸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되서 지방 섭치를 많이 해요. 그러면 몸에 있는 지방도 태우기 시작함.
탄수보다 지방이 칼로리 2.25배 높음.
과체중이면 사실 어떤다이어트든 하기만하면 잘빠지긴하죠 근데 다만 과체중인사람이면 평소에 치킨피자고기 달고살았을건데 다이어트땡시작하면서 풀때기만 먹는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제일 접근하기 쉬운게 고기다이어트인건맞는거같아요.. 맛이라도있으니..
@@gs8156
인슐린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저탄고지의 메커니즘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호르몬을 무슨 발암물질 급으로 알고 계시네.... 어설프게 알고 계신거 같아서 정정 해드립니다...
저탄고지를 하는 이유는 인슐린의 역할을 역이용 하는 겁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동시에 들어와 과하게 에너지가 남게 되면 지방은 변으로 내보내지만 탄수화물은 인슐린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저탄고지는 잉여 탄수화물을 인슐린이 체내 지방으로 저장을 못하게 함과 동시에 탄수화물을 대신하는 대체연료로 지방을 섭취해 줌으로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얻고 포만감도 같이 얻으며 체내 축적을 안하게 되니 살이 빠지는 원리입니다.
무엇보다 배고프지 않고 다이어트가 고통스럽지 않다는 점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이 아니에 요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고요.
대신에 뇌는 무조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게 되면 치명적인 문제가 오기에 필수 권장량 만큼은 먹어줘야만 합니다.
인슐린 안나오면 먹는족족 혈당분해가 안되서 당뇨로 죽습니다. 당뇨환자들이 인슐린이 체내에서 분비가 안되서 그렇게 힘들게 투병을 하는거예요. 뭔 알지도 못하면서,;....
인슐린을 개선하느니 인슐린 때문에 살이찌니 그런
인슐린을 하나의 안좋은 현상처럼 알고 계신거 같은데
인슐린은 체내 물질대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ckoxgh12저탄고지는 단백질 양은 얼마나 먹어도 됨??
나는 효과 본게 단백질 먼저 먹고 탄수화물 먹는거임. 전에는 탄수화물 먹고 단백질 먹었는데 반대로 했더니 배가 불러서 탄수화물 저절로 적게 먹게됨.
그러네요
그앞에 채소들 제일먼저드셔용
삼겹살집가면 고기먹고 공기밥 시키고 냉면 후식으로 먹습니다 탄수화물을 저절로 적게 먹지 못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이것입니다
@@우드사버 그쵸 맞아요 그냥 위크기,식탐, 평소 먹는양 문제지 단백질먼저 먹는다고 탄수화물적게먹진않죠ㅎㅎ 배부르지않음 탄수화물마니먹겠죠ㅎ 일반화하면 안되는얘기죠ㅎㅎ
@@pattisoul1 맞습니다 제가 식탐이 많....
확실히 고기만 먹으면 밥먹을때보다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혈압 150 이었는데 110으로 내려갔습니다.
밥, 음료수,빵 끊으면 됩니다 그것만 해도 효과 많이봅니다.
저탄고지는 자기몸에 맞는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저기서 나온분처럼(삼겹살+버터) 먹으면 저는 폭풍설사를하져 ㅋㅋㅋㅋ 전 그냥 차돌박이+각종야채를 넣은 미역국에 흰밥4/1공기와 식사를합니다 이러면 소화도 잘되고 살도 아주잘빠져요~ 진짜 사람마다 다 달라요 밥을 아에안먹어도되는사람 밥을 조금이나마먹어야되는사람 밥을 그것보다 더먹어야되는사람 생야채를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사람 저처럼 생야채는 절대먹어선 안되는 사람 등등 진짜 자기몸에 맞춰서 공부하면서 해야합니다 저탄고지 제대로하면 생리통 생리휴우증 없어지구여 생기주기가 칼처럼 딱 맞아떨어집니다 밤에 잠도잘오고 수시로 배고픈 그입심심한느낌도사라짐 진짜 장점많으니 공부해서 해보시길!
4/1이면... 4 공...기...
@@hanasa1196 그러게요 ㅋㅋ 1/4공기용 ㅋㅋ
저도 저탄고지 2개월정도 해봤는데 처음엔 탄수화물 끊기가 힘들었으나 한달정도 지나니 적응돼서 수월했고 워낙 고기나 기름진거 좋아해서 먹기도 좋았지만 결국 포기한 이유가 식비가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보통 한달에 90~110만원정도 들었고, 소고기나 장어같은거라도 몇번 먹으면 150만원ㄷㄷ 월급에 반을 식비로 쓰니 월세에 공과금, 기름값이나 생활비 좀 쓰면 월급이 안남거나 어쩔땐 부족할정도^^;; 개인적으론 잘 맞는 식단이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포기하게 됐네요ㅠㅠ 지금은 그냥 하루세끼 적당히 먹으며 운동하고 군것질 안하는 다이어트로 월 1~2kg씩 꾸준히 감량중입니다!ㅎㅎ
결국엔 헬스장 피티 낼돈으로 맛잇는거 먹고 살도빠지니 좋은거시군요!
진짜 다이어트 이어가시고 있으신가요?ㅎㅎ
와 백만원이상이라니..ㄷㄷㄷㄷ
100만원이면 하루에 3.3만원인데 거의 황제 다이어트한게 아닌가.. 150만원이면 하루에 5만원 ㄷㄷ
@@CarrickShin 니는 식비로 백만원 불태우고...싶냐?
2년전 다이어트해서 13키로 감량 지금까지 유지중이지만 저탄고지는 안했네요 일단 돈도 많이 들고 나 먹자고 거하게 차려먹을 시간이 없었음 아이들이 어려서 애들음식 따로 시어머니와 같이 살아서 어른음식 따로 저녁준비 시간은 전쟁임.애들 보내고 공복 걷기 운동 하고 탄수화물 줄이고 야식은 안먹고 건강한 간식 먹어주고 밥먹기전에 생으로 먹을수 있는 야채먹고 밥먹으니 조금먹게 되더라구요.고기를 좋아해서 고기 먹을때는 밥 안먹고 고기와 야채 많이 먹었어요.지금은 틈틈히 운동하면서 식단도 조절해주고 있어요.습관이 되어서 밥은 조금 뭐든 골고루 먹으며 야식은 안먹으니 안쩌요.저탄고지가 살은 잘 빠질지라도 평생 그렇게 먹을수는 없을듯요 일반식단 으로 돌아오면 다시 찌지 않을까요.
저탄고지는 좋은기름을 먹는게 중요한듯
무엇보다 내몸에 실천해보고 안맞으면 피하셔야합니다. 고단백질을 장기간 섭취시에
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반드시 양파는 필히 같이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이느끼기에 전과 비교하면 좋아졌다고생각하면 그냥 냅두면됨..그러다 살이안빠지거나 몸이 불편해질때가오면 그때 바꿔주면되
14:16 근육이 빠져서 몸무게가 빠진걸로 착각한다는게 맞는 말인가요? 어차피 몸무게가 빠지려면 체지방.근육이 다 빠진다고 알고있는데..
돌82천지임 지도 비만인데
채식으로 10년째 체중 유지 중인데 중요한건 지속가능한 자기 몸에 맞는 식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쵸 채식은 지속가능할까요? 고기와 채소를 같이 먹는게 제일 좋은 식단이라 봐요. 저탄고지도 순 육식 식단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채소섭취를 더 권장합니다
@@pancake1966 저분은 10년 지속 하고 계시다잖아요.. 키토 안맞는것 같다는 댓글마다 반박하고 계시눈데 키토에 너무 과몰입 하시는것 같아요.. 저분은 키토 까는게 아니라 본인한테 맞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이런방식이 저 사람에 맞는듯하나 전혀 안맞는사람도 있을듯
@@user-gp5pj3hx1p 채식 10년 유지하면 골다공증오고 몸 안좋아지는거 팩트인데 ㅇㅇ 내가 반박댓글 달고 다니는게 왜 아니꼽다고 댓글 쓰시는거죠? 키토제닉 영상자체가 제대로된 영상이 없이 죄다 그냥 의사들이 별로라고 콜레스테롤 오른다고 하는 영상들뿐인데. 반박안하면 괜히 오해사고 욕먹는데
@@pancake1966(친북좌빨페미비건련들을 팩트로 패는 나는 너무 멋있어)
저탄고지 하시는분들은 닥터쓰리 의사샘 말씀 들으면 될것같아요 !
저는60대 소식이면서 생선.젤로 많이 좋아함.
현재 성인병 한개도 없음.
나이 비해 10년 젊게 보인다고함 참고로 바다풀종류 자주섭취함.
젤로~??
@@user-md5oq5wi5h 통풍은 유전적 요인이 큼
바다풀 좋지요
뭐해드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고단백 식이 좋슴다
저탄수,고지방식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려면 경제적으로 고소득층이어야 합니다.
버터, 고급 오일류, 육류 모두 비싼 식자재들이죠.
공감입니다
비싼 식자재 없어도 가능함. 지방을 굳이 첨가하지 않아도 되고 자연 고기지방만 먹어도 충분함. 물론 직접 요리해먹는게 빡시긴 한데 그게 빡시면 다른거 하는게 맞음 이식단은 요리해먹는 사람 전용이라
저는 수입산 소고기 분쇄육 먹어요. 1kg당 만원으로 한끼당 330그램 정도 먹어요.
칼로리가 없는 인공감미료를 먹어도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살이 찌게됩니다.
기존에 섭취한 칼로리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가설의 반증이죠.
그리고 칼로리 섭취량을 계속 줄이기만
하면 계속 살이 빠져야되는데
어느 정도 빠지면 정체기와 요요가 오고
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도 있죠.
모두 칼로리 섭취량을 비만의 원인이라고
생각한 전제 가설이 틀렸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죠
인공감미료는 당이 없기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지방을 먹어서 살이 찐다는 점인데 과한 탄수가 원인입니다. 탄수가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정제탄수, 나쁜탄수가 치명적이죠. 좋은 탄수와 적절한 탄수 섭취 구성해야하고 단백질과 지방도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좋은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는게 중요하겠죠. 포화지방 섭취와 사망율 관계가 높다라는 연구가 있지만 반대로 상관없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지방을 명예 회복 하면서 악역을 정제 탄수에 씌우고 있는 건데 나쁜 탄수라는 것도 없습니다. 포화지방 섭취와 사망률은 그런 연구가 있다 정도가 아니라 수천개씩 논문이 쏟아져 있는 정론입니다. 간혹 상관이 없다는 논문에 몇 개 있을 뿐이에요. 그런 경우 조건을 봐야겠죠.
탄수화물을 줄이는 저탄의 효과로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는것같습니다.
지방을많이먹는건, 아무리 몸에좋은 지방이라고해도, 버터를 막 몇스푼씩먹는다던가하는건 좋지않습니다.
특히 출연자는 삼겹살을 먹던데. 고지혈증이 생긴것이 영상에도 나오죠.
즉 젤좋은건 저탄이고요
대놓고 지방 많이먹는건 안좋아요
그러니 저탄 고단백 적절한지방
이렇게 가려고하셔야해요..
- 지나가던 소화기내과의사
모든 영양소를 적당히 골고루 섭취하고 과당을 멀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건 해봐야 암. 나도 이걸로 거의 40키로 가까이 뺏음.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중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함.
탄수화물 최소한만 먹어 봤는데 완전 건강해짐. 피부병도 완화 됐음.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모든 문제는 탄수화물에 있었음.
매끼 반공기 닭가슴살 2덩이씩 먹고 운동하면 상승다이어트
가공 탄수화물이 나쁜거죠 밀가루 많이 먹으니 피부 나빠지지요
제가느낀거는 몸이 가볍고 정신도 맑아져요 최소가아니고 반이나 3분의1만.줄여도..!
탄수안먹고 고기 해산물 야채 만 먹으면
마이 힘들어~~ 빵떡면 줄이고 밥도 줄이는건좋음
끊으면 살은 무쟈게 빠지는데 힘듬ㅋ
@2서민의삶 일리는있음
몽골인들은 거의 카보니어 식이인데
건강별루임
저 영상의 식단들은 지방식의 이점을 70퍼정도만 챙기는 식단임
100퍼센트 이점을 보려면
곡물옥수수 사료위주로 키워서 오메가6함량이 높은 육류들을 피하고(오메가6지방산에 치우쳐지면 혈중염증이 올라가서 탄수화물 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인슐린이 많이 올라옴.
케톤체가 충분히 올라왔는데도 육류위주의 식단을 하고난 후 탄수 땡기는 이유)
자연방목사육해서 곡물을 최대한 안먹은 육류들(비이이싼)을 먹어야 (풀먹은소 , 곡물비율낮게먹은 돼지, 벌레 먹은 오리등)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체중 과체중들이 지방식으로 살빼기힘든이유
저 개인적으론 일반식을 골고루 먹되,
( 최대한 통곡물, 신선한 유기농 채소, 목초 고기로.. )
"적게"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아요.
지나친 당섭취는 분명 문제가 발생합니다
적게 먹으면요, 배고파서 폭식합니다. 폭식하면 그 이후론 아시죠?
적당히가 가장 좋죠.. 살 찌는 원인이 대부분 단순당, 정제 탄수화물이다보니.. 이런 것들을 피하고 복합당과 채소, 그리고 적절한 단백질 위주로 먹으면 건강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나도 이거 시작한지 이제 4년쯤 된거같음. 구라안치고 진짜 몸 건강해진거 느낌. 운동빡세게 하지않는이상 저탄고지만으론 마른몸매는 되기힘들어도 과체중인 사람들에겐 정말 직빵임. 탄수화물로 오는 졸림현상, 브레인포그 각종 혈당쇼크같은게 싹사라짐. 역시 문제는 식단인데 이제는 주변도 그려러니함. 진짜 내가 했을때 비교하면 제로, 저탄 식재료 많이나오고 주변인식 엄청 바뀐거 느낌
저탄고지의 지방은 좋은기름이어야하는데 사례자는 삼겹살지방, 차돌박이지방으로 지방을 채우는건 잘못된것임. 혈관망침. 올리브유, 목초 기버터 등이어야함.
적당한 기름과 고기 단백질은 필수이기는 해요 저희 어머니께서 무릎관절 문제로 체중을 8키로 줄이셨는데 먹는거를 줄이니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손톱이 깨지시더라구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식단으로 바꾸시고는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손톱도 안깨지고 체중도 잘 유지 중이세요 매번 고기반찬하는게 번거로우신분들은 단백질파우더도 좋아요 (라고 작성했었는데 단백질 파우더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를 권장하시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ㄴㄴ 단백질 파우더 장기적으로 드시면 유방암 생겨요
@@행복행복-t9u 그래요? 그러면 고기나 두부같은 식품으로 드시도록 알려드려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단백질 파우더 ㄴㄴ 그거 먹을시간에 달걀2개 삶아드셈
적당한건 다 필수지 근데 탄수화물은 아님. 단백질 파우더같은 보조/가공식품도 인간은 필요없음. 가공식품 없이 살때가 인류는 더 간강했음
저탄고지.. 말 그대로 저탄수화물이지.. 무탄수화물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100% 끊을 필요는 없다. 어느정도의 탄수화물은 장기에 필요하듯이.. 또 100% 끊기도 어렵다.
저탄고지 시작하시려는 분들..단순히 고기많이 먹을수있으니 좋다! 하는 가벼운 맘으로 시작하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당뇨있는 분들에게 권장되는 식단이구요....저 식단을 죽을때까지 지킨다는 다짐으로 시작해야해요. 저도 처음엔 고기만 많이먹는 식단인줄 알았는데, 자꾸만 살이찌고 피부가 안좋아져서 책 사서 열심히 공부해보니... 보통 식단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탄수화물,당은 아예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되고 고기도 맘껏못먹어요. 단백질에 포함된 퓨린 때문에 고기많이먹으면 무조건 통풍 걸리거든요. 맘껏먹을수있는건 올리브오일, mct오일, 코코넛오일, 버터등이구요 마가린이나 가공식품에서 유래한 기름 안됩니다... 그래서 외식을 할수가없고요, 지방의 케톤체를 열량으로 이용하면서 입냄새도 나고, 돈도 어마무시하게 들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어마어마어마해져서 하루종일 빵 밥 라면 생각만 나요..두통도 많이오고 집중도 안되고 예민해짐...단순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간 돈만 버리고 오히려 식이장애 생기기 쉽습니다...하루 밥 두숟갈만 먹고 나머지 지방만 먹는 식단을 최소 30년 이상 할수있는게 아니면 그냥 시작도 마세요......ㅠㅠㅠ
그렇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감이갑니다 👍
좋은 정보
탄단지 맞춰먹는게 생각보다 진짜 어려워요..
근데 정말 다이어트는 식단이 90%
무슨 다이어트는 식단이 90프로 입니까...참...다이어트 운동은 해보셨나요???
@@현실팩트 운동을 안했으니 저런소리를 하죠
@@현실팩트 의사 오피셜로 식이가 80%라고 했는데요?
다이어트하고도 요요안오려면 결국엔 운동이다 유지에는 운동 8 식단2
운동안하고 식단조절로만으로 빼는건 의미없습니다.. 다 요요로 돌아옵니다
케톤 생성 식이요법은 1920년대부터 뇌전증 치료에 사용됨
한국산 고기는 곡물사료를 먹여 키우기 떄문에 탄수화물이 포합되어있음...케토 요법에 진짜 좋은 지방과 고기류 버터는 풀먹인 소...사냥한 사슴 고기류등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정받음
그리고 풀먹인 소의 버터도 유럽산들이 많은데 유럽도 겨울 3개월은 사료랑 풀 섞어서 먹임...(내가 정확히 케토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든 시기)
케톤체 생성은 치료 목적으로 정해진 기간만 시도하는것 몸의 벨런스가 안맞음. 탄수화물 안먹으면 운동 퍼포먼스가 늘지도 않고 몸에 신진대사 키우는 근육량을 감소 시킴...
일반적 다이어트하세요 1년반 동안 탄수화물 안먹고 케토 다이어트 하다가 탈모 생기고 탄수화물 조금만 늘려도 2배로 요요와서 미치도록 후회함
평생 빵 한조가리 과자 부스러기 치킨 라면 안먹을 자신없으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찾으세요
후.. 😢
외국산 고기 먹으세요 한돈 한우 가격만비싸고 곡물사료 먹이고 집단사육해서 안좋음.
칼로리로만 계산하면 한달에 1~2킬로빠지는게 정상인데 55킬로빠지는건 저탄고지가 대사문제를 해결해서 호르몬을 정상화시킨다는 뜻인거 같은데 의사들은 자신이 배운데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현실에서 증명이 된 사실을 일단 받아들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지식을 생각하다보면 새로운것이 보일텐데....
밀가루만 안먹어도 빠지더라고요
대신 밥양은 반으로 세끼 먹고 군것질을 안해서 그런지 좀 빠졌어요
면종류를 엄청 좋아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
맞아요
일상에서 밀가루만 끊어도 살은빠짐ㅎ
맞아요
동의
저도요 4키로빠짐 4개월동안
그건 밀가루만 안먹는게 아니자나
살빠지는건 살빠지는거고 기름진 고기부위만 주로 먹으면 혈관건강에 안좋을텐데.. 차라리 현미밥 반공기랑 삼겹살 말고 목살 같은거랑 야채 먹는게 훨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질텐데..
마지막 미국논문이 정답일수도...다양한 야채와 질좋은 해산물들과 같이 먹으면 저탄고지를 하는것보다 더욱더 완벽한 식단으로 보완이 가능할수도 있다 라는 말처럼 들린다.
하루에 1식은 일반식 먹어야 합니다. 현미밥으로 반공기 정도에 나물반찬등등 일반식으로요^^ 가장 중요한건 설탕,밀가루,술
세개는 무조건 끊어야 체지방이 빠지면서 살이 빠집니다. 저 세개가 인슐린 교란을 일으며 체지방으로 전환시켜 몸에 축적시키게 만드는 치명적인 음식이죠!!!
ua-cam.com/video/peAVeS0A3qA/v-deo.html
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이 심장이 위험하다? -> 노노. 지방과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사람이 심장이 위험한것.
살은 빠져도 고지혈증 당뇨 심근경색 등 생각하면.. 결국 골고루 먹으며 빼는 게 좋죠.
이런방송이제일잼남
돈 없는 사람은 힘들겠네요
역시 여유와 시간이 되야지 건강과 미용 모든 걸 누릴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나게하네요
그냥 골고루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술, 간식, 야식을 안 먹으면 살은 당연히 빠진다. 거기에 많게도말고 딱30분씩만 주5회 꾸준히 근력운동해주면 탄탄하게 다이어트 가능. 각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난 적당히 먹고싶은 식단으로 먹고 간식, 야식, 술 딱 끊고 운동 30분씩만 했더니 12키로 감량...지금 5년째 요요없이 잘 유지 중...요즘엔 간식도 조금씩 먹고 주말 하루정도는 야식도 먹는데..운동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요요없이 유지중...저탄고지도 좋지만 그냥 여기저기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그게 제일좋은 방법이 아닌가 함.
보통 이미 탄수화물에 중독된 상태라 줄이기가 힘듬.
경험상 단식을 진행하여 극 배고픈 상태를 우선 만들고,
그때 육류(단백질+지방)만으로 허기를 가시게 만들면
탄수화물의 의존도를 줄여나갈 수 있음.
진짜 배고픈 상태를 우선 만들고 고기를 먹으면,
고기조차도 달게 느껴지고, 후각이 엄청 예민해져 고소함이 극대화되어
굳이 msg양념장이 아닌 소금장으로도 충분해짐.
언제 한방에 훅 갈지 모릅니다..
우리몸에 양양소는 모두다 필요하고..
특정섭취만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 하겠죠..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제발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운동해서 살이 안빠진다?? 당신의 운동 강도를 조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힘든건 싫고.. 쉬운 것만 찾을려고 하지마세요.. 몸은 거짓말 안합니다..
ua-cam.com/video/gTI6PYgv6yE/v-deo.html
일부는 동의하지만 살을 빼는건 식단이 훨씬 중요합니다. 실험결과 영상이니 보세요 재밌어요
탄수화물은 우리몸 구성성분이 아닙니다. 하나도 필요가 없어요. 섬유질정도만 필요합니다.
저탄저지 다이어트 하고있는데요 살이 쭉쭉빠져요 다이어트가 끝날때쯤 전 흙으로 돌아갈듯요 ~
탄수화물의 무서움을 적나라하게 알려주세요. 나물과 밥만 드시는 스님들 기대수명이 예상외로 짧고, 대사증후군이 엄청 난걸 보면, 탄수 과잉 섭취는 정말 무서운거
인간의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탄화화물로부터 얻는 포도당
뿐이다 탄수화물로부터
포도당을 얻을 수 없을때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들어 에너지로 사용한다 탄수화물이 무서운게
아니고 지방과 단백질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공부해라
@@김태진-d2q 너야말로 공부해라. 포도당 뿐이다 하고 연구한 자료는 어딨냐. 그냥 옛날자료 가져와서 맞다고 우기는 애들은 스스로 공부라는걸 할줄 모르는애다.
공중보건에서는 지방 섭취가 비만의 주요 원인이 맞습니다. 한국도 탄수화물 섭취량은 도리어 줄었지방 지방 섭취가 증가하면서 대사질환이 로켓처럼 올라가고 있고요.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이 세계 최장수 국가 중 하나라는 건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만이 문제지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탄수화물은 필수 대량 영양소로 먹지 않으면 온갖 건강문제를 일으킵니다.
@@sugarfree97 공중보건 ㅋㅋㅋ 무슨 전문가인마냥 하는데 공중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선택 개웃기노 게이야.
@@sugarfree97 한국이 최장수 국가라니 웃고간다. 한국은 의료시스템을 퍼주고 그놈의 유교문화땜에 억지로 자식들이 부양해서 오래 사는거지 유교세대 싹사라지고 지금 MZ가 윗세대 되면 이제 부양의무 사라지고 의료보험료도 국가부담과 재정손실이 넘커서 확줄고 보장도 줄어들거다. 한국에선 건강하게 오래사는 노인을 본적이 없어.
일단 탄수화물 끊어야겠어요 ㅠㅠ 진짜 배만 불룩ㅠㅠ 갱년기도 찾아오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독소좀 배출할라고 슈퍼푸드도 먹고 안티옥사민도 먹고 ~~. 중년뱃살 어렵다어려워~~
전 키 156에 79까지 나갔었는데 워낙 먹는 거랑 술 좋아해서 다이어트 하는 거 이거 저거 찾아보다가 저탄고지 알게 됐는데 효율적이고 워낙 고기도 좋아했어서 쉬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유지한지 2년 넘었습니다 영양 성분표 보는 게 습관이 되고 당질을 제한하다 보니까 유지하는 게 정말 쉽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추천합니다
고지방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다는게 놀랍워요. 저 탄수화물이 살이 안 찌는 비법이네요. 질 좋은 지방을 먹는게 괜찮다니 너무나 신기합니다. 다이어트도 방법이 참다양하네요, 우리 몸은 신비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다이어트의적은탄수화물이죠...
@@루루슈-j6j 다이어트의 적은 탄수화물이 아니라 적게 움직이고 많이 먹는 겁니다.
@@Baddab_doga 먹었는데 흡수율이 다르다면 영양학적으로는 흡수율이 높은 음식이 좋은 음식이며 조리법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당과 지방을 대량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으며 그 중 당을 편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만 먹어서는 평생 살 수 있습니다만. 지방만 먹어서는 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쪽이든 당과 지방을 우열관계로 만드는 자체가 잘못된 비교 방식입니다. 지방이 훨씬 칼로리가 높지만 당신이 지방을 많이 먹어도 그만큼 살이 삐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소화해낼 수 있는 양 이상으로 먹기 때문이거든요? 많은 지방을 소화하려면 담즙을 뿜어내야 하는데 대장 건강은 괜찮으세요? 그런 생활 오래 하시면 대장건강 망가집니다. 이미 하시고 계시다면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세요. 고지방 식단 = 대장암은 이미 성립해 있는 공식입니다.
@@Baddab_doga 그리고 살이 빠지지는 양.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비만하다는 걸 가정하고 있는 게 더 웃긴 거에요. 비만하면 적게 드셔야죠. 안 드시고 많이 움직이면 빠집니다. 그런데 뭘 더 드시려고 탄수화물 지방 떠들고 있습니까. 나는 살 좀 쪄도 돼. 그럼 드세요. 나는 살 뺄 꺼야. 그럼 작작 좀 드세요.
위에서 말했지만 지방 흡수율이 낮은 경우는 그걸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고용량으로 먹었을 경우고. 일반적인 식단 내에서 먹는 양은 다 소화합니다. 그러니까 지방 많이 먹어도 다 소화하는 건 아니니까 지방 먹는게 더 우월하다 혹은 유리하다는 식의 말씀은 하시는 거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6천칼로리 VS 지방 6천칼로리씩 먹고 비교하는 이상한 걸 보고 떠들면 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