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잔은 마셔요"…동네 카페 사장들 '울상'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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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тра 2024
-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조호연 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업종이라 카페를 선택했는데, 요즘 부쩍 고민이 늘었습니다.
커피 원두 가격이 최근 크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조호연/카페 사장 : 매출이 좋을 때는 괜찮은데 매출이 조금만 떨어져도 그 원두값에 대한 부담 압박이 되게 큰 그런 상황입니다.]
커피 원두 가격은 연초보다 30% 넘게 올랐는데, 주요 산지에서 가뭄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게 원인이라 단기간 내에 안정되기 어렵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대량 구매와 장기 계약으로 협상력을 가질 수 있지만, 동네 커피집은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기 때문에 원두 가격 변동에 더 민감합니다.
원두에 인건비, 임대료까지 감안하면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의 커피 소비량이 하루 평균 1잔 이상인데, 많이 마시는 만큼 가격에도 민감합니다.
[박세연/경기 시흥 : (하루에) 보통 평균 3잔은 먹는 것 같아요. 사실 4천원 이상 올라가면 많이 부담돼요. 한 달, 1년 쌓이면 어마어마한 가격이잖아요.]
특히 가성비를 앞세워 주변에 크게 늘어난 저가 프랜차이즈 커피숍 공세가 위협적입니다.
[조호연/카페 사장 : 매일 오는 단골 손님들이 있잖아요. 저희들이 얼굴을 다 아는데 이제 근처에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는 것들을 이제 볼 수 있고….]
커피숍은 자영업 불황에서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봤었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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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카페 #커피 #아아 #직장인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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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닙니다.
2222
3333
안정적 x 덜 귀찮음 o
2찍2찍 ㄷㄷ
기계있으면 개나소나 다하는 직종O
카페를 안정적인 사업이라 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진짜 황당하다
우리 골목200미터안에 커피숍
8개이다 이게 말이되나
안하시면 됩니다
말은 된다
그정도로 한국에서 커피장사가 잘된다는거지
커피에 쓴맛을 넘어 약을 타서 주듯 도를넘는 커피가 체인인점이 더심각..잘선별해서 마셔야함..누적되면.장애인됨.
@@user-gw1cg2cx6v엥
집 앞 상가에 메가 커피 오픈 했는데
사람들 줄 서서 기다려요
다른 곳은 가격이 너무 비싸니…
소비 형태가 바뀌는 거예요
컴포즈 아마스빈 메가 등등...득실득실...
메가커피 너무 맛이없음 너무쓰고..
@@lilililkililkli가격 생각하면 뭐... 그리고 원두맛 보다는 카페인 섭취를 하고 싶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lilililkililkli저는 먹을만 하다고 느꼈어요 가성비 좋구요 자주 이용중입니다
@@user-rb7du6sh3n 전혀 아님
내가 카페 술집 고기집 다해봤는데 카페가 압도적으로 쉬움
돈벌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욕심임
오오..
와우
웅웅
엥 이 생각은 아님. 모든 자영업자는 돈 적게 벌며 봉사하려고 자영업 하는게 아님.
@@parkerten5302저말은 카페를 하려면 그만큼 돈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야. 쉬운 장사인데 돈 까지 많이 벌려고 하는게 문제지
카페에서 파트타임하는애가 더 안정적이겠다 ㅋㅋㅋㅋ
이거 웃픈데 진짜 아예 틀린말은 아님
?? 당연한 거 아닌가
지고 있는 리스크 크기부터가 다르고
알바는 짤리면 다른 데 가면 되지만 사장은 늘 오고가는 등락을 온몸으로 겪어야 하는데
@@alxososnddux 안정적인 업종이라 카페창업을 했다잖아; 영상좀 보고 태클걸어라
@@cat1351shl 근데 카페사장이 매출이 좀만 떨어져도 원두값 부감 압박이 심하다는데 그게 안정적인거임?
@@user-nz2gl9ji3z 안정적이지 않은데 ㅈ도 모르고 대충 창업했고 아직도 모르고있다는 얘기
커피값 3천원4천원 받아낼꺼면 원두의 맛이라도 잘뽑아주던가 관리못해서 탄맛 나는곳 수두룩함 모르거나 못하면 배워서 차리거나 합시다
요즘은 다크랑 미디엄 디카페인 필수임
탄맛 커피 좋은데?
스타벅스 탄맛
5000이여ㅡ시골깡촌인데
@@user-wy5xy7ef5t 원래깡촌이 박리다매가안되니 비쌈
카페가 안정적이라는 그 말같지도않은 정보에 매년 3만개 매장이 오픈하고 2만개 이상이 망해나갑니다. 살아남은 카페도 80%이상 겨우 숨만 붙어서 죽지못해 살고있죠. 기술과 전문성 없이 그냥 쉬워보여서 누가 쉽다고해서 혹은 편해보여서 오픈하면 바로 마감되는게 너무나 당연하죠. 이후로도 자영업을 시작하실 사장님들 제발 본인이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그래야 행복해지실 겁니다.
그니까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죠
자영업 대부분 망해요
최저임금 만원도 안되는 나라에서 5천원짜리 커피를 파는 직업이 안정적이다 생각하는 차제가 모순인듯.
만원이나 되는 나라지
그럼 안정적인 사업이 뭔가요?
@@gungari8 식사도 아니도
음료한잔에 5천원짜릴 팔면서 안정적이란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user-ph8xc6ru8p 그러니까 안정적인게 뭐냐고요?
@@gungari8 안정적인 사업이란건 없지 않나요? 본인이 금수저인거 아니면 다 대출받고 리스크 짊어지고 하는건데
원두값이 문제가 아니고 월세. 인건비가 문제지.
이 기자놈도 날로 기사쓰네
다 세금처리되는데? ㅋ
근데 동네 카페 바글바글
인건비타령좀 그만해라
혼자 다하던가
월세가 문제지
가만앉아 일도 안하면서 사장만큼 가져가는게 말이 되냐
카페가 안정적인 직업?????
그러게ㅋㅋㅋ뜬금없이 왜 dog소리를 해대지?ㅋㅋㅋ
안정적인 직업이 어딨나 알고보면 그런거 없다. 사회를 못 배운 친구들이군.
지상파 기사가 이꼬라지..
물장사라 다른음식점보단 많이남죠
비교군은 모르겠지만 다른 자영업에 비해 안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셨을 수 있죠
카페가 안정적인 업종이라는거는 커피외 음료쪽은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 마진률이 너무커서 그럼
괜히 물장사 물장사 하는거 아닐정도
30%오르면 당연히 타격있겠지만 이게 한잔 4~5천파는거 마진률에 큰 영향 준다는건 억지고
4~5천원 파는데도 쪼달리는거는 결국 월세가 큰건데 이건 어쩌기 힘드니 판매가에 손대는데
어쩌다 한번 사마시는것도 아니고 매일마시는거 메가, 컴포즈 수준의 가격대 이외의 카페는 거의 가기가 힘듭니다.
5천원짜리커피 맛차이도 막 크지않고 항상 사놓고도 메가 갈껄 후회합니다..
아메리카노가 마진이 많이 남는다고 하는건 원두값을 몰라서 하는소리임..
요즘에 저가커피말고 잘되는 카페없죠. 손님들도 아메리카노 4천원주고 먹는건 가성비가 안나온다는걸 압니다. 저가커피들은 아메리카노가 2천원대니 아메리카노 마진율 크지도 않아요
진짜 많이 남는 음료들은 카페에서 제일 비싼음료들입니다. 아메리카노보다는 라떼가 많이 남고요.
@@TheCreative1222아메리카노가 원가대비 마진률 높은편입니다. 가격도 싸지만 원두가 스페셜티가 아닌이상 비싸지 않아요. 오히려 라떼가 우유가 비싸서 생각보다 마진이 적습니다.
4-5천원 커피집 많지 않음. 주변에 둘러봐라 스페셜티 취급 하는곳 빼면 찾기 힘듬.
마진은 에이드에서 많이 나옴.
아메리카노는 장비값 감가상각도 반영 해야지.
애초에 월급쟁이들이 4천원짜리 커피를 매일 마신다는게 허세고 사치품목임
야 밥 먹고 배 부른데
커피 들어갈 자리가 있냐
하루에 한끼 밥보다 커피 비용이 더 비싸
카페를 안정적인 업종으로 본 안목이라면 감당해야지. 그게 당신의 안목인데..
여유있고 우아하게 커피 마시는 모습만 떠올리는 듯
@@user-jjijjijjijjijji 갑자기 월급쟁이는 왜 후려침
카페 정말 많어...상권 좀 몰린 지역에 너도나도 막 만들어버리니
예전에 피시방 한창 유행이였을때랑 비슷함
사람이 직접내리는 카페는 경쟁력없고 차라리 로봇이 내려주는 곳이 싸고 빨리나와서 좋음
@@rhd4001 이 댓글에 카페를 싫어한다는 말이 어디 있음?
그럼 도대체 뭐해먹고 살아야하나요?
@@user-xd3jv1uq9j 이댓글 가장 첫번째 문장이 카페 정말 싫어인데.. 왜그러세요 증말
@@rhd4001 정말많어 아님? 수정도안했는데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젤 맛있음~~
우리동네는 동네카페가 잘됐는데..길건너 이디야 들어오고..이디야 잘되고 있는데 문닫고...저번달에 갑자기 메가커피 들어오네.. ㅎㅎ 카페 차릴때 스벅처럼 환상을 가지는듯..
카페가 안정적인 업종이라뇨... 선택기준이 대단하시네
다른 사업에 비해서 안정적이긴하죠
사업은 원래 위험부담 기준으로 안정성을 따지지 수익으로 안정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user-rx4yl3hz8v 우리나라에 교회, 치킨집보다 많은게 카페에요 위험부담 기준으로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ssul-uncle 그만큼 수요가 있단 뜻이니까 생각에 따라 안정적이다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큰 위험 부담은 없지
다른 업종보다 크게 위험부담 없어요.. 초기투자가 큰것도아니고
카페가 안전적인 업종이 될려면. 일단 건물주가되어야 함.!!!!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음.. 절대 안정적인 업종이 될수가 없다는
무식하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건물주 되면 임대료는 안나가지만 건물에 투자금은 어떻게 회수합니까? 본인이 장사 안하고 임대 놓으면 임대료 나오는데 그거 안 낸다고 좋아할 일인가요? 또 이 무식한 글에 좋아요가 94개. 좋아요 누른 분들은 평생 자기 건물, 사업 못해보신분들!
그냥 세주는 게 개꿀임
빚으로 처산 건물이면 도찐개찐 그게 아니라면 즐기면서 가능
@@visionlight1773무식하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 본인 인생이 빚 인생이라고 남들도 빚내서 산다고 생각하는 인생 수준에 경의를 표합니다. 친구는 영등포에 3층짜리 건물 15년도에 20억주고 사서 2~3층은 세주고 1층에 반쪼개서 테이크아웃 카페 운영하고 반은 로스팅 공간으로 사용하는데 원두맛이 좋아서 온라인 판매나 주변 카페에 납품을 하느라 세주는거 이상으로 벌어들입니다. 무슨 10층짜리 건물주만 건물주가 아니예요 2층 짜리만되도 어떻게 운영하냐에 많이 달라집니다. 그역시 건물주구요 집에돈이 좀 있어서 20~50억 사에 지원받는 집들도 꽤 있어요 끼리끼리 논다고 없는것들 끼리 놀아서 주변엔 그런 인맥이 없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거지같은 인생 연맹하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끽해봐야 갭투자 차액 2~3억에 정신승리로 살지마시고 인생 정비를 좀 해보세요 그러니까 딱 그수준에서 사는겁니다. 그리고 백날 댓글 달아도 한번 왔던데 다시 안 오니 고생하지 마시구요 여기 글쓴이도 나랑 같은 성향 같은데
@@visionlight1773건물주가 자기 건물에 카페차리는거면 일단 돈이 많고 크게 한탕할 생각은 없는건데 회수걱정을 할까?
다른건 모르겠고 메뉴마다 좀더 맛있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전 메뉴마다 가는 곳 다른데..
한때 고구마라떼 꽂혀서 매장마다 가봤는데 다 제각각.. 맛도 제각각였음.. 😅
카페가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스벅 본사 사장만 할 수 있는 멘트 아닌가??
0:19 돈은 벌고싶고 청소는 ㅈㄴ 하기 싫지? 그라인더 호파에 기름껴있는거봐라 하루 이틀로 저렇게 안된다 매장 마감할때 원두 다 다빼고 호퍼청소하라고 못배움? 그래놓고 저가 커피 때문에 망하니 마니 이러고 있노 저가 프렌차이즈 커피 가게는 메뉴얼대로 마감때 그라인더 호퍼 닦아야한다 자연스럽게 배우지 못하고 도태되었음 조용히 살자
장사가 안되는고 저가 커피에 사람들이 몰리는건 돈이 아닌 너희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기에 쌘소리 한마디 합니다.
저가 커피 보다 비싼 카페가 살아 남은 가게들 안보이고 ,
우물안 개구리 처럼 있다는거죠
근처 지인들은 당신말 동조 하면서 저가 커피 때문에 문제다 라고 해주겠지만 현실을 받아 드리고 개선할 생각을 하셔야 이 바닥에서 살아 남습니다.
애초에 카페가 2층인것부터 입지조건에서 지고 가는건데 저가 커피 변명한다는건 좀. ..
으악 드러워
웩
저가프렌차이즈가 메뉴얼을 지키기는 메가커피 도 관리안된다 3800개 매장 관리될거같냐 애당초
그냥 귀차니즘많은 사람들이 카페 차려서 쉽게갈려는건데 차리고나닌까 할게조온나많지
게으르고 멍청한데
대충대충 살면서 돈은 벌고 싶으니까 저러는거임 ㅋㅋ
망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음
왜 화났음
그라인더에 커피 기름때 좀 닦으세요...
니 얼굴 기름때나 닦어
얼마나 귀찮으셨으면 안닦으실수밖에 없었을까.. 부터 생각해야지; 꼭 닦아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user-qq3kt2gb3h귀찮으면 돈을 벌지를 말던가
@@user-qq3kt2gb3h니 어매도 귀찮은데 널 키운걸 보면...
@@user-qq3kt2gb3h장사하는 사람한테 얼마나 귀찮으셨으면ㅋㅋㅋㅋㅋ
원두가격 올라갈땐 커피가격 올리다가 원두가격 안정되면 안내릴꺼지?
카페는 안정적인 직업이라기 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은게 유일한 장점인데...그만큼 살아남기가 더 힘들죠...ㅠ
형님...호퍼 통 세척좀 하세요...
그정도 상태면 손님 배탈나서 배상해주다가 문 닫겠어요 ㅠㅠ
기름 레전드네요 ㅋㅋㅋ
저거 매일 마감때 청소하는게 맞는건데 ㅋㅋ 기름때 보소 ㅋㅋㅋ
저정도면 3주에서 한달은 안닦은거네.. 호퍼가 그렇게 빨리 쉽게 더러워지지 않음
딱 매장 들어가서 호퍼 상태만 봐도 여기 사장님이 얼마나 커피에 대해 쉽게생각하고 하고계신지 거의 알 수 있음
ㅋㅍㅈ 알바하는데 몇년동안 호퍼통 한번도 안닦음(들었음).업소용 스댕냉장고가 곰팡이난거 처음봄. 샷추출하고 포터필터 세척하면 바쁜데 왜닦냐고(뒤에 두손님밖에없었음..) 함. 기계세척안함. 우유데우고 그 데운우유통 세척안하고 그대로 다음손님한테 계속재탕. 베이스 날짜지나도 폐기안하고 그냥씀. 우유 상온에두면안되는데 장시간상온에 두고씀. 행주, 설거지스폰지 전부 몇년됨. 바퀴벌레지나다님. 근데 사람 미어터지고 장사잘되는곳임. 본사에서 안옴.관리안함.
카페를 가는 사람은 딱 2가지 부류임
1.일단 저렴하고 아무 원두나 상관없는 일반인들
2.커피 맛을 중시하고 진짜 좋아해서 ㄹㅇ 잘하는 로스터리집 찾아가는 커피광들
일반 개인카페?? 솔직히 가격이나 맛이나 뭐.... 갈이유가 없음
+분위기가 빠짐. 요즘 아저씨 아줌마들도 커피숍 디자인보고감. ㅋㅋ 데이트같은건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편의점에서 파는 차가운 커피랑 카페랑 별 차이 모르겠음
카페라떼는 그냥 음료가 짱임
슈퍼가면 맥심커피 있어요 그런거 많이 사서 드시면 되겠네요 카페는 뭐하러갑니까 ㅋㅋㅋㅋ아!! 자판기 커피도 있겠네요. 뭘좀 알고 떠들면 좋겠는데 참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어!
아닌데
난 공간보고 간다
인스타용 사진찍으러 ㅋ
우리 동네에도 몇년전 코로나때 시장 입구에 프렌차이즈 커피점 하나 오픈했는데 처음에 장사가 엄청 잘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불과 두달도 안되어서 근처에 커피샵이 4개나 더 생겼음 ...
커피값 부담 돼서 커피머신으로 원두커피 먹고있네요.. 하루 3잔 즘 마시는데...카페는 그냥 지인이나 가족들이랑 외출했을때만... 그리고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죠 커피의향 맛을 느끼고 먹는사람보다
후자면 개인 커피숲이 경쟁력 더 올라가겠지만 전자라면 가격경쟁력이 우위일것이고
솔직히 커피점은 원두 때문이 아니다. 원두 원가 얼마인가? ㅋㅋ 매장 월세 때문이지 ㅋㅋ
사실 월세 내고 다 빼면 남는거 없지 ㅋ
맞음
매매 부동산 악질임
건물주는 땅파서 임대업하냐?
@@user-lw7px7zs8c 멍청한 청년...글을 읽을줄 모르는 청년...
ㅋㅋ 땅파서 건물올린건데ㅠㅠ@@user-lw7px7zs8c
그런식이면 우리나라부동산의 70%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은행이 문제지ㅋㅋㅋ 건물대부분이 대출이 50%이상인데 월세를 주기싫으면 건물을 사면됨 작은 건물 집보다 저렴한것들 널렸음 상권은 좋은곳쓰고싶고 돈은 적게주고싶고ㅋㅋ
절대 비위생적인 카페에서 커피 시켜먹으면 안됩니다. 기기 세척 및 관리도 제대로 안돼서 얼음 사서 쓰는 곳 아니면 물때 낀 제빙기에서 나온 미생물덩어리 얼음을 먹어야 하고 심지어 바퀴벌레가 원두를 좋아해서 커피 기기 안에서 바퀴 시체 발견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말 : 경쟁에서 밀려 도태되면 망해는게 세상의 이치 싫으면 더더욱 노력하라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다
난 그래서 내눈에 확인안됨 음식 일체안먹음
얼음제빙기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해야하는데 대다수가 그냥 쓰는 업장이 태반입니다 그나마 대기업이 운영하는곳은 위생에 철저해서 위생적입니다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곳은 대부분 거르시는게 답😊
스벅이나(지금은 신세계꺼 되서 모르겠지만) 파스구찌 이런데는 제빙기도 싹 비우고 청소해여
예전에 대학생때 알바 잠깐 했을때 진짜 점장님이 엄청 꼼꼼하게 위생점검 신경써가지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귀찮았지만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 생겼었음
암튼 님 말대로 커피도 비위생적인 물이나 얼음으로 만들면 배탈나거나 예민한 분들은 피부에 뭐 나거나 하시더라구요
@@user-os7xn9bj2y근데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내가 직접 키우고 재배하고 그렇게 먹는거도 아니고.. 마트 가서 장보더라도 다 유통과정에서 어땠을지 모르구요
외식만 하더라도 주방가서 보는거도 아니구요
남대문커피 사장님이시면 우리가 걱정해드릴분이 아니신듯 합니다.
카페나 편의점이 안전적으로 꾸준히 할수있는줄아는데 카페는 바로옆에 다른브렌드카페나 개인카페가있고 편의점도 같은 브랜드편의점이 길건너에 하나있거나 대각선에 하나있거나 많은데 두업종은 너무 불안정한사업임
어휴 사장님 호퍼통청소나 하시지 원두가격 뭐라할때
호퍼통에 기름묻어있는거봐 .. 청소도안하고
이래서 로스팅하는 카페가야하는 이유...
그냥 장사안되면 노동시장에서 땀흘리며 돈벌도록 하세요. 저질체력이 아니라면...
호퍼통이 원두 분쇄하는 그건가요?
ㅋㅋㅋ 형도 그거 보는구나 ek43이나 미토스원없으면 안가게 됨
0:17 여기 말하는듯 으악
아..이게 더러운거였음? 가는 카페 대부분이 저래서 원래 그런줄 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원두 가격이 크게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는다!! 다른 업종보다 원재료 값이 현저히 낮음!!!
3-40프로구만 알고 떠들어라 ㅋㅋ
@@djdjdkdwed 원두 1kg 지난달까지 카페사장들 평균 2만원 정도에 납품 받고 2샷 기준으로 평균 50잔 정도 나온다는데 아메리카노 평균 3천원 잡으면 원두값 아메리카노 판매가의 7.5% 정도 나오는거구만.... 넉넉 잡아도 10%겠구만... 어디서 주워 들은 거냐??
@@twtjtmjptwt 아직도 핫도 1샷을 기본 하는 곳이 있나요??? 보통 이제 다 핫도 2샷을 기본으로 하고 평소 진하다고 하면 1샷으로 해달라고 하는데.... 용량이 기본이 300~400ml인데 1샷은 연해서....
@@user-xi6xk3pr8t 와. 커피가 요식업중에서 원가비율이 많이 낮군요.
커피보다 원가율 낮은 음식이 또있나요??
@@luv2233 제 좋지 않은 머리로도 커피 보다 판매가 대비 원가 낮은 요식업은 본적이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요식업에 비해 주방기기나 집기류 같은 것도 비용이 낮게 들어가는거 같고요!! 그럼에도 카페들이 문 닫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죠! 진짜 너무 많습니다. 시골 산골짜기에도 느닷없이 카페가 있을 정도니 안망하는게 이상한거겠죠!!!
본사 가격보다 싸게 파는데도 저가를 선택하니 답이 없네요
커피숍 거리제한 했으면 합니다
너무 많아요ㅜㅜ
본인 가게 단골이 저가 커피로 갈아탄 거면 반성을 해야지... 개인 카페에 가는 건 저가 커피와의 차별성이 느껴지니까 가는 건데
꼭 그렇지만도 안그래요. 우리 와이프 맛 좋은 카페만 찾아다니다가 비용 부담되니 커피믹스도 타먹고 싼 커피도 먹고 그러네요.
ㅇㅈ... 차별점을 계속 연구하던가... 애초에 커피업계가 안정적이라니..
시장 트랜드나 고객 의견에 맞게 메뉴 연구 개발은 안하시는지..ㅜ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함여
소비가 빡세니까 오히려 어중간하면 싼쪽을 택하고 그만한 가격만큼의 가치를 제공하면 가긴가요, 이 시국에 대박까진 아니아도 경쟁력없는 개인카페는 정리되고 경쟁력있는 곳은 버티는 거죠
솔까 싸구려 원두 쓰는 개인카페보다 메가커피가 맛잇음
저가프랜차이즈 중에는 메가랑 메머드가 제일 나음 빽다방은 쓰레기 맛이고
@@lovepager 남편이 돈 잘벌어오면 맛좋은카페 계속 다니겠죠
원가 얼마 안돼는 원두 가져다놓고 콤포즈나 매가같은 프렌차이즈 커피보다 더 비싸게 팔아 먹잖아요
동네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4200원 4800원에 팔아먹는게 양심이 있는건가요?
그것도 동네카페 가격 경쟁한다고 그나마 더 저렴해야 3800원 받드만
왜 사람들이 프렌차이즈 쪽으로 등을 돌리는지 생각을하고 장사하세요 징징대기만 하지말고
심지어 컴포즈 같은데보다 양도 적음 톨사이즈 가져다놓고 팔아야 3천원대
@@user-jg1su8dq4p
과다추출해서 물 많이 탄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user-jg1su8dq4p그거 10%정도만 추출물이고 나머지 얼음,물임
@@user-jg1su8dq4p 양은 물이랑 얼음 많냐적냐차이지 ㅋㅋㅋ
컴포즈 팥절미 개꿀맛 컴포즈 가면 그것만 먹음
비교적 보관기간이 긴 생두사서 로스팅 배워서 직접해야할듯...
스탠리 텀블러 얼음 꽉꽉채워서 카누 스틱 챙겨다니면 개꿀
나는 자영업자들 죽는소리 너무 싫음 막말로 물가 오르면 가격올리고 죽는소리 내면서 물가 안정화되고 물가 내려가면 가격을 내린 적이 단한번도 없음
이게 ㄹㅇ임ㅋㅋㅋ우리동네 정육점은 내리면 대자보걸어놓고 돼지내린날 이러면서 할인팍팍때리는데 진짜 줄을 빙빙돌아선다고
물론 자영업자들이 물가에 그때그때 올리기만 하고 안내리는 성향은 있지만 근데 물가자체는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오름세임 ㅋ 10년전 물가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알꺼임...전체적 그래프를 보묜 비슷비슷할꺼임...혼자 터무니없니 올리면 안그래도 가성비따져가면서 먹는게 사람들인데 그런 가게는 망하게 되어있음...자영업은 물가의 변화보단 상호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형성된다고 봄...
물가 상승이 자영업자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체감을 제일 빨리하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소비자인 저도 예전에는 크게 몰랐는데 요즘은 마트가면 물가가 얼마나 가파르게 오르는지 눈에 보일정도네요...
이답글에 의문이 생겨서 묻겠습니다. 그럼 월급쟁이 들은 월급 올려서 받다가 내려 받기도 하는지 궁금 하네요!! 회사가 어려우면 아이고 회사가 어려우니 월급을 30% 덜주십시요 라고하는지 알고 싶네요!! 물론 과도하게 가격 올려파는 자영업자 들도 문제지만 그걸 너무 비화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중에는 양심적인 업소가 더많다고 생각됩니다.
@@user-jm8uf2dc7p 너무 팩트폭행 하지마요 ㅋㅋㅋㅋ 마법의 단어 가게사장임? 왜케화났음? 이런거 시전하고 도망간단말이에요~~ ㅋㅋㄱㅋㅋㅋ
가장 편안하고 쉬운 사업들 찾다보니 ~ 가 진짜 원인이겠습니다.
장사안해본 티가나네 가장편안한 부터가 안해본티지 ㅋㅋㅋ그리고 너 같은 애들이 커피숍 열면 골병들도 망함
@@djdjdkdwed 혹시 긁히셧나 ㅎㅎ 현재 카페 5곳 6년째 운영중인데 나는 얼마나 힘들게 시작해서 5개까지 늘렷는데 요즘은 편안하게 대충 어떻게든되겟지하고 무지성창업하는애들이 장사안된다고 징징대는게 원인이맞는데 혹시 저기 나온 사업주중 한명이신가?ㅎ
진입장벽이 낮은업종은 돈못번다 생각하면됨 그냥 200~400 벌이 정도
투자금들어간거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음
ㅋㅋㅋㅋ맞는데 저사람 왜 긁혔지 ㅋㅋㅋ
@@djdjdkdwed 잡았다 개인카페 운영해서 한달에 200버는 놈
예전에 편의점이나 대형 슈퍼들 들어 서면서 동네 구멍 가게나 조그마한 슈퍼들 다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로 동네에는 결국엔 대형 프렌차이즈만 남을 지도.....
원두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사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으니 밖에서 사마실 일이 없어요... ㅠㅠ
카페 하면서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면 이해가 안 됨
막말로 노가다 뛰기 싫고 요리 할 능력이 없거나 힘들어서 카페 하는 거잖아
그렇다고 직접 케익이나 빵도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다 납품 받아서 뻥튀기하고 그냥 깔끔한 인테리어에 우아하게 음료나 팔 생각으로 카페 하면서 큰 돈 벌 생각을 하는 게 양심 없는 거지
커피장사 노가다에다 창살없는 감옥
@@user-dt5zn6jf4j 진짜 노가다 뛰어봐야 커피장사가 개꿀이었구나 하지
@@user-dt5zn6jf4j그냥 상ㅂㅅ이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 쿠팡 상차하 하루 시켜봐야됨
전혀 우아하지 않지만
멀리서 보면 우아해 보이는
카페하는 애들은 거르는게 좋음. 남녀 갈라치려고 성별적은건 아닌데 남사장이 좀더 악질인게, 특유의 나 카페하는 부드러운 남자야~ 느낌으로 어필하지만 내부사정 봐보면 겉으론 여유로운척 뒤에선 일하는애들 급여 삥땅치고 벌이가 시원찮으니 장사안되면 쪼아대고 별짓을 다하더라.. 여자사장이면 예민하고 기분파라 진짜 그냥 뒷생각안하고 삐져서 애들 급여도 안주고 뻐팅기는 게 많은데, 남자사장은 쿨찐느낌이 강함. *본업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해당안함, 그냥 대출 영끌해서 남들 다하니까 카페창업한 애들만 해당.
원두 가격 30% 올라도 원가는 얼마 안하는데 기자가 참 기사 쉽게 쓴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원두 로스팅 제조하는 공장의 타격이 큽니다…
원가 5원에서 1.5원 올라사 6.5원 ㅋ.ㅋ
이렇게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판;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원두값이 왜 아직도 얼마 안할거라 생각하지🤦♂️
원가 얼마안하는게 뭔 소용이냐..? 직접 비행기타고 원산지가서 사올거임?
한 잔에 들어가는 원두 기껏해야 1~200원 되나? 30% 올라봐야 얼마 안됨.
한 장에 몇 십원 하던 김 가격 올랐다고 김밥 집도 죽는다고 하던데, 솔직히 원가 해봐야 100원도 안되는 걸로 호들갑 하는 것 별로 보기 안좋음
넉넉하게 쳐줘서 원가 100원 정도 오른 걸로, 500~1000원 인상하고 원가 내려도 그대로 팔려고 죽는 소리 여론전 어휴...
카페가 안정적인 사업이라..흠...
요즘 카페 사업 다들 엄청 하시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 좀 더 줘여ㅜㅜ
프랜차이즈점은 그래도 값은 하는데
개인카페들은 인테리어값이니..뭐..ㅜㅜ
동네에서 카페 할려면 프랜차이즈 저가형 카페 하는게 베스트임 , 본인 가게 차려서 하기엔 냉정히 힘들지
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 카페 3개 있었는데 컴포즈만 살아 남음 아아가 싸니깐 사람들이 다 거기에 몰림
일단 개인매장가면 셀프인테리어 구질한거에 온갖 손수적은 문구들 관리안되서 커피찌꺼기 썩은냄새나고
가격도 비싸고 제빙기 청소 망할때까지 안하는데도 수두룩할껄 중고로사서
그냥1500원 커피도 괜찮아요
더대단한커피 컴포즈 개꿀
매머드도 괜찮음
그냥 그거만 먹어라
걍 그렇던데… ㅠ ㅠ 세상공짜어딧노..
얼음동동 카누먹자 카누
카페가 너무많다. 심한곳은 같은건물에 두세개씩 있고 바로 옆건물에 또 두세개씩 있다
카메라무빙 뭐야 음중에서 오셨나?
커피숖... 단가대비 얼마나 후러치는 가격인데~ 음식장사대비 치울것도 없고~ 항상 모든 자영업자들은 내 종목만 제일 힘들어... 그러면 회사를 다녀야지. 회사 다녀도 박봉이라 말많을듯
집근처 골목 하나에 카페가 4개 ㅎㅎ
헬조선의 창의성은 떼창에 있다
부럽네요..군포인데 하나도없거든요 주변에 ㅠㅠ
카페가 안정적인 사업이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정보
귀찮지만 침출식으로 내려서 보틀에 들고다닙니당
저렴해용
맛이라도 확실히 차이느낄수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맛 차이 크게 못느끼니 그냥 저렴한거나 프렌차이즈꺼 먹게 되겠지
카메라무빙 지리구영
집에서 커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 외출하는데, 집 커피 다 마시고 수납장에 쌓여있는 차를 마시고 있음. 선물 받은 갖가지 차가 있어도 커피에 익숙해져서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차에 적응하고 있음. 사지 않고 집에 있는 것부터 소비한다 요즘은.
현재 사회적기업인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합니다.
1. 거래하는 생두 딜러들 피셜 현재 환율 상승도 계속되고 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생산지에서의 커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생두 가격이 계속 오르는 중에 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나 직접 수입하는 업체가 아닌 이상 생두를 소량으로 구매하는 저희 같은 소규모 로스터리에서는 부담이 많이 되긴 합니다. 구매하는 생두 가격이 오른다고 납품하는 원두 가격을 곧바로 올리지는 못하니까요.
2. 뉴스에서는 원두 가격이 상승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생두(Green Bean) 가격이 상승하는 겁니다. 원두는 생두를 로스팅한 것을 뜻합니다.
3. 다른 카페 등지에 납품을 하는 골목 로스터리는 생두 가격이 오른다고 곧바로 원두 납품가를 올리지 못합니다. 대형 로스터리 업체들은 늘 물량 공세로 저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동네 카페는 납품받는 원두 가격을 올리겠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 더 저렴한 원두로 갈아탈 때가 많더군요.
4. 그리고 머신에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맛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사실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데 그걸 놓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에스프레소가 맛있어야 그것를 기반으로 한 커피 음료도 함께 맛있어집니다. 아메리카노나 각종 카페라떼 등도 에스프레소가 맛이 없으면 맛을 제대로 낼 수가 없습니다.
5.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 원가에서 원두가 차지하는 비용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건비를 비롯한 다른 비용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카페가 힘든 겁니다.
이제 개인카페는 디저트로 승부봐야하는것 같아요~
오 진짜 맞아요. 회사단지들 사이에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샵들이 가격경쟁이고
나머지 좌석 있는 개인카페들은 진짜 디저트메뉴로 승부보는 것 같아요.
디저트 메뉴 하나 제대로 만들면 단골 생깁니다.
0:16 0:21 0:43 너무 지저분해요 ㅠㅠ 쓰레기통은 꽉차있어서 뚜껑이 안닫히고 원두통더럽고 커피추출기 부분 때가 어후...
그래서 저도 절대로 절대로 밖에서 안먹고 집에서 매일 커피머신기 깨끗히 청소후에 내려 마시는데 너무 좋아요
시간이 아마 밖에서 사먹는시간(5분이내) 보다는 좀더 집에서 청결하게 커피내려서 먹는 시간(청소, 원하는 원두 싸게 구입, 설거지,마무리청소 대략 30분) 걸리는데
전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라서 결벽증까지 있어서 저는 그렇게 먹어요. 만족감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깨끗하고 제가 믿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난 집에서 원두커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서 다닙니다. 훨씬 맛있고 절약도 되고요.. 우리나라 카페는 커피값 너무 폭리를 취해서 가기 싫어요. 왠만한 프렌차이스 커피는 한잔에 5천이 기본이니까.
맞아요 ㅎㅎ 친구들 만날때 빼고는 굳이 ..안사먹움..
원두가격때매 카페가 어렵다라.. 재료비가 차지하는비중이 극히적을듯한데
옆에가게 1900원에파는걸 4천원에 팔면서 죽는소리는 ㅋㅋㅋ커피 원가 누가모르냐 손님을 바보로 아나
1900원짜리는 테이크아웃 전문이 바탕임
원가 얼만데요?ㅋㅋ
영상에서도 대형프렌차이즈들은 대량계약으로 원두가격에서 부담이 적다고 나오는데 1900원 파는걸 4000원에 판다고
멍청한 소리를 하네 ㅋㅋ
생두가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데 ,그리고 같은 등급의 원두라고 해도 계약에 따라 가격이 낮아지는데?
로스팅공장에 프렌차이즈가 톤단위로 계약하는거랑 개인업자가 키로단위로 사는거랑 가격이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손님이 바보는 아닌데 그쪽은 바보 맞는거 같네요
@@edsna9889원두 질에 따라 다름
@@edsna9889 등급따져도 비싼건사실
@@user-ub9nv4in3g고양이가 먹고 똥산커피 루왘인가 그게 원두질이냐?? 죤나비싼똥
0:05 상대적으로 안정?? 카페가?? 사장님이 오픈 전에 밖을 안돌아다시던 분이신가보네 ㄷㄷ
와 나도 카페하지만 호퍼 기름 실화가 하루에 5키로이상 (250잔 이상나옴) 판다한들 노란기름은 진짜 와 …
쉬어보여서 거기에 뛰어드는 사업은 레드오션이지 대부분
원가대비 따지면 커피만한게 없을텐데... 솔직히 진입 장벽도 낮고 만만하니까 건물 한층에도 2~3개씩 들어서니 장사가 될리가 있나요
흐흐 많이생기고 빨리 사라져야 직장인들이 더 많아질거에요 현실 깨닫고 다시 월급쟁이하기..
진입장벽이 낮다는건 그 만큼 대체되기도 쉽다는것. 대표적으로 커피,치킨,편의점이있죠.
커피는 원래 육식을 많이 먹는 서양인들이 식후에 위장 내벽의 고기 기름을 씻어내기 위해 마시던 음료였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를 일상적으로 먹지 않는 이상 한국인들은 굳이 커피를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히 커피 한잔에 5000원이 정상이냐? 두세시간 자리차지하고 떠드는비용이지.카공쪽까지치면 그 비용을 테이크아웃쪽이 대신내주고있는건데 테이크아웃비용과 자리차지하고 마시는비용과 같은게 말이안되는게 커피가격.
진짜 문제는 개나소나 다 차리면서 원가, 마진, 월세, 인건비 운운한다는거지.
눈감고 막 돌아다니다가 아무데나 들어가면 다 식당이고 카페다.
너무많아.
학생이고 커피맛 잘 모르는데 사실 밤새고 과제하려고 , 잠꺠려고 먹는거라 저가 커피 선호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커피맛 모르신다면 알약형태로 나오는 카페인 드세요 한알에 100원도 안합니다
@@negative5600 오 그런게 있었나여?? 정보 감사합니다
@@negative5600 잘 가르친다.
@@user-ur5nt8hh7s헬창들 아이템임 ㅋㅋㅋ
@@user-ur5nt8hh7s뭐가 문제노 ㅋㅋ
저분 개인카페 사장 아니에요. 남대문커피 대표임 ㅋㅋㅋ 매장 5개나 있어요,,,남대문에 1호점 여의도, 마곡, 강서에도 있고..ㅋㅋ
그냥 인터뷰를 위한 인터뷰임. 누가누굴걱정해 ㅋㅋㅋ
초반 뉴스 카메라 무빙 뭐야...?ㅋㅋㅋㅋㅋ 거의 뮤뱅 카메라 감독님의 무빙인데ㅋㅋㅋㅋㅋㅋㅋ
월세가 문제지..
물장사는 1티어 업종이다..
번화가에만 가도 100미터 기준으로 커피숍이 10개가 넘어가는데 장사 안된다고 하면 대체 우짜자는겨;;
ㅠㅜㅠ동네카페 가고 싶어도 좀 비싸서… 5000원, 5500원… 그래서그런가 싼 컴포즈를 가게됨… 건물주 말고는 다른 안정적인 장사(가 있을까 싶지만)하셔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안정적인 직업이란다..ㅎㅎㅎ
얼마나 눈탱이를 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속으면 안됩니다
나 월천 벌어야되는데 힘듭니다 이런뜻임 진자 힘든건 직장인들임 급여는 안오르고 해마다 일이천원씩오르는 밥값임
ㅋㅋㅋㅋ 카페로 월천 버는 인간이 얼마나 있다고
20살부터 50년 마시면 1.8억 (하루 3잔 만원, 한달 30만원, 1년 36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다떠나서 카페들 제발 얼음각냉장고청소좀 나는아이스커피아이스음료마시면 장에탈이나서 얼음냉장고청소를 얼마나안하는지세균이 범벅
세금부담이가장큰데 그소리는 쏙뺐네
서울시 커피점만 4만개 랍니다. 4만개.........
징그럽게 많네
우웩.. 징글징글
안정적이라고?
우리동네 도로를 마주한 100여미터 거리에 까페가 10개나 됩니다. 1층에 빈 상가가 생길때 그렇게 까페가 많은데도 까페가 또 들어오는걸 보면 정말 놀라워요.
저가 카페가 주변에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무슨 안정적
저는 커피를 안마셔서 매일 하루 평균 일회용컵으로 1인당 플라스틱컵 1개씩 쓰레기배출나오고 있었다고생각하니 어마어마하겠네요.. 텀블러는 필수일듯
초반 카메라 무빙 뭐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
다큐멘터리인줄
무~~빙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talking
ㅋㅋ 재료값오르면 가격도 같이 올리면서 재료값 내린다고 가격 다시 내리진 않잖아. 불쌍한척 하지말자
커피 판매가에
원두가격이 얼마나 차지할까?
인건비가 제일 문제지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마진 좋은 걸 안정적이라고 착각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 많은 카페들이 다 잘 되는 게 더 큰 문제 아닌지;;
카페가 안정적이다란거 처음듣네 진입장벽이 낮으면 누구나 진입가능
샐러리맨은 하기 싫고.. 사장 소리는 듣고 싶고.. 장사는 안되고.. ㅋㅋㅋ
사장소리 듣고싶어서 장사하냐?
ㅂㅅ 같은 논리네 먹고살라고 각자
일찾아하는거지 ...
이런새끼들 꼭있네ㅋㅋㅋ니가 좋소다니는건 그럼 창업할용기는없고 배운건없고 돈은벌어야겠고 인거지?ㅋㅋ
그냥 남 안되서 좋다는 소리를 ㅋㅋ
안되는거보면 기분좋다ㅋㅋㅋㅋ
@@malkuu팩폭
사기치지 마라 카페 사장놈들아...원두값이 커피 한 잔 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도 안된다...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거는 치솟은 임대료와 인건비...전기세 등 고정비 탓이 크다...
내가 뛰어들기 쉽다는건 그만큼 경쟁자들도 뛰어들기 쉽다는것.
ㅋ 원두값 쌀때 싸게팔았음?ㅋ 거 좀 올랐다고 징징대는꼴하곤
원두값 오르기 전 맞춰놓은 단가니 그러겠죠
가격 올리는건 쉽지 않으니 볼멘소리가 나올 수 밖에
이런사람이 젤 싫음 안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고
@@fgwgsujkjgfdjk7854맞는말했구만 왜 반박을 못하니깐 공감드립치는거야?
@@user-sy2jb5tx9x 맞는말과 무례하고 버릇없기 짝이 없는 시비질은 다른건데
한국에서 커피가 비싸다고 할정도면 얼마나 거지새끼인거냐
뉴욕 인구 900만에 커피숍 3천개 .서울 인구 900만에 커피숍 3만개 이상 .그냥 우리나라 지금 커피숍 최소 90프로 없어저야 한다
그건 아님 미국이랑 우리랑 1인딩 커피 소비량이 다를걸
우리나라는 소형카페들도 많아서 카페 크기도 다를거고
커피없이는 못사는 한국인이 더 많아서.
물장사가 마진 많이 남는 소리에 너도나도 카페 하려니깐. 카페 가격 후려쳐서 경쟁자 밀어내기 하고 있으니. 자영업 시간제로 했으면 한다.
커피값도 너무비싸서 한잔이면 한끼 밥값이여서 짒에서,,내려 먹는게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