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넘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감독이라 거미집의 성을 촬영 했을때 미후네 토시로에게 화살을 날리는장면이 있는데 트릭이 있기는 하지만 넘나 리얼 하게 찍어서 미후네 토시로는 진짜로 쏘는줄 알고 놀래자빠지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머릿속을 맴돌았던 미후네토시로가 술에 취해서 구로사와감독 집에 차를 몰고 가서 주변을 맴돌면서 구로사와 바보 라고 소리를 고래 고래 질렀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인간불신, 염세적인 시선을 항상 영화에 투영하는 쿠로사와 감독 답지 않게 꽤 웃긴 요소가 많은 영화라 재미있게 즐길수 있음. 쿠로사와 감독 후기의 카게무샤, 란 같은 대작 지향적이면서 비극적인 영화들도 좋지만 츠바키 산쥬로, 요짐보와 함께 해학적인 면이 부각된 이시절 영화도 좋음.
역사 문화 공부가 없는 이가 유투브로 세상을 배워 할수 있는 헛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하건대 재작비 얼마나 들었는기 네이년이나 구글로 검색 한번 안해봤을꺼다 어떤영화나 저거 비싸겠다 싶은 그언떤 무언가도 이런사람은 충분히 자료 조사도 가능한대 그런거 전혀 없이 이런사람이 어떤 기사가 나면 팩트 책크 없이 악플다는사람이다
루카스가 스타워즈4를 개봉했을 때는 자기가 대학생일 때 이 영화를 SF로 번안하여 감독의 꿈을 꾸어 왔다고, 구로사와 감독이 자기 스승이라고 했다. 그러던 게 스타워즈5. 6 지나 1.2.3로 가면서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가고 참조했다는 소리조차 잘 안 하더라. 하기야 이제는 영 딴나라 얘기가 된 데다가 중국 자본까지 묻었으니...
1958년 일본 영화시장의 총 관객수가 11억 2700만명이었습니다. 당시 오락거리가 영화 밖에 없어 시장 규모부터 제작 투자까지 세계적인 수준이었는데 TV보급과 다양한 취미 오락거리가 발전하면서 다이나믹하게 퇴보해버렸지요. 현재는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그나마 한국보다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정도죠.
스타워즈의 전신은 미국 고전사이파이 소설 존카터 에서 따온겁니다 세계관이 완전 똑같습니다. 일부 캐릭터 성격 칼싸움 복장은 구로자와 영화, 비행전투씬은 미국 고전 사이파이 영화, 대력구도와 복장은 2차대전등 여러부분을 나와서 짭뽕한건데, 전신은 미국 고전 사이파이 소설이라는거.. 그리고 제다이도 미국 소설 존카터 제드닥, 제닥 (jeddak)에서 따온거에요. 그리고 구로자와 자체가 서양화출신에다가 서부영화 감독 "나는 항상 존포드가 되고 싶다고" 할만큼 옷까지 따라입는 서양 광빠돌이라서, 요새의 세악인은 존포트 제3인의 악인에서 모티브 따온거고, 요짐보는 미국 소설 피의수확, 7인의 사무라이는 중국 수호지 플롯에 서부 영웅주의 점목해서 만든거임, 구로자와 극 초기 작품 보면 서부극 총잡이가 서로 대결하듯 유도인들끼리 서로 대결하는 영화인데 이거 아는사람 거의 없는듯 그리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는 원래 디자인이 서양 갑옷에 사막이 배경이라 방독면쓴 전사 이미지였는데, 감독이 바꾸라고해서 바꾼거임, 블랙계열의 묵직한 복장과 벨트 등은 독일군 모티브 따온거고 투구는 원래 디자인에서(독일군 헬멧)에서 사무라이 투구 처럼 아랫부분을 길게 늘린겁니다. 처음부터 사무라이 투구가 모티브가 아니었고 전체 디자인도 나치 군모랑 비슷함
고대 일본영화들은 왜이렇게 재밋는지! 한... 2000년대 이후의 영화들은 한국, 헐리웃, 홍콩을 막론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저질이 되어가더라구요. 국어책읽기같은 대사도 귀에 안익어서 문화가 생소한 인도영화나 기웃거렸는데 고전 일본영화는... 일단 고생하던 시기 사람들이라 그런지 고생하는 장면에선 진짜 고생하는 티가나고 ㅋㅋ 원숭이처럼 깩깩 거리지만 사람 사는게 결국 저런것이긴 하다... 라면서 납득이 가는 연기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전설의 검객🔥여러분 아시죠? 이건 무조건 봐야하는 명작입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p0Wlvk1dMfU/mqdefault.jpg)
![🔥전설의 검객🔥여러분 아시죠? 이건 무조건 봐야하는 명작입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러시아 혁명의 씁쓸한 이면을 다룬 걸작 [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1Phjz3zyo14/mqdefault.jpg)
![2025년... 지금까지 전 세계 1위 찍고 있는 이 영화... 한국사람만 몰랐던 올해 SF명작... [결말포함]](/img/n.gif)
저시대 영화가 지금도 미장센에 대한 감탄과 순수한 재미를 주는거 보면 그는 진정 천재였다
14:15 공주의 찐텐 잘 봤습니다ㅎㅎ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는 지금 봐도 멋지네요
5년전인가 구로사와 아키라에게 꽂혀서 연출작들을 찾아 감상하면서 처음 이 작품을 봤더랬죠..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서구에서 왜 열광했는지 알겠더군요.
롯본기란 인간 있는데 일본거 처음봐서 괜히 신기해서 좋다 그렇다고 함 일본은 꼭 깎아내려 ㅋㅋㅋ
액션씬이 요즘과 달리 뭔가 박력이 있네요
어찌 된 게... 1958년 영화의 연기, 규모, 화면의 구성, 카메라 워크, 배경 미술 등이 2023년의 일본 영화보다 훨 훨 좋냐? 정말 미스터리
미스터김!!!!
지금은 6.25 같은 전쟁이 없잖아.
목소리도 너무 좋고 재미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카메라 구도, 액션 등 지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명작
개고퀄임. 카메라워크보고 증말 깜놀,,,,
영화내용보다 후반 영화해석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넘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감독이라 거미집의 성을 촬영 했을때 미후네 토시로에게 화살을 날리는장면이 있는데 트릭이 있기는 하지만 넘나 리얼 하게 찍어서 미후네 토시로는 진짜로 쏘는줄 알고 놀래자빠지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머릿속을 맴돌았던 미후네토시로가 술에 취해서 구로사와감독 집에 차를 몰고 가서 주변을 맴돌면서
구로사와 바보 라고 소리를 고래 고래 질렀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미후네 토시로가 촬영끝나고 집에서 한잔 하는데 생각할수록 빡쳐서 집에있던 엽총을 들고 찾아갔다고도 하죠ㅎ
9:55 쫄병이 절도있게 창 겨누는 액션이 뭔가 좋네요 ㅋㅋ
이거 생각보다...지금 봐도 재미있습니다
CG가 없던 시절
말타고 쫓아가는 모습 진짜 멋지네요.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는 영화였지만, 편집해서 봐도 재밌네요 ㅎㅎ
리뷰 훌륭합니다.
말타는 씬 명장면이네요 덕분에 잘봤어요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조용히 팝콘먹으면서 보기 진짜 좋은 영화였습니다.
유키 공주 매력 쩌네요 ^.^
제다이(jedai)는 일본빠인 루카스감독이
武将隊, 侍隊 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사무라이 집단, 사무라이 군대를
음독으로 읽으면 지타이(侍隊)입니다.
그래서 제다이는 사무라이처럼 광선검을 쓰며 무사도를 중시하지요.
아닐 겁니다. 당시 흑백 시대물 영화(주로 참바라라고 불리는 활극)를 지다이모노라 했습니다. 루카스 감독이 이 시대극에 심취해서 지다이가 제다이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소라-c7h 지타이든, 지다이든 둘다 일리가 있는 추론입니다. 정말 알고싶으면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물어보든가...ㅋ
빤다기 보다 좋아할수있죠 한국인이
질투나 해서 되겠습니까 자존심없이
패잔병들이 반란을 일으켜 쏟아져 내려오는씬은 당시 헐리웃 못지 않네요. 다시한번 쿠로사와 감독에게 놀랍니다.
과거 일본 흑백 영화 보면 진짜 잘만든 영화들 많음 그런 영화를 만들던 일본인은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함
그 후예들이 av만들고 있음요
@@jbl3039 ㅋㅋㅋㅋ 어쩐지 퀄리티가 좋더라ㅋㅋㅋㅋㅋ
@@jbl3039 ㅋㅋㅋㅋ
애니메이션 만들고 있지요.미야자키 하야오가 구로사와보다 꿀릴게 없다 봐요
@@jhyoon-s8g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는 과연 누가 이을 수 있을까요? 호소다? 신카이?
우리 영화의 최근의 성과는 물론 대단하지만 과거 일본 역시 야스지로, 구로사와, 미야자키 하야오... 와 같은 훌륭한 분들이 계속해서 나왔죠.
와 이후작들보다 액션신이 훨씬더 리얼하군요.. 아마도 실제 인명피해도 많았을것이 확실하군요..... 후작의 전쟁신은 아쉽게 느껴지는부분들이 엄청 많았었고... 어쩔수없었지라고 이해했었지요.. 정말 거장중의 거장입니다.
50년대 일본흑백영화, 대단하네요. 머리가 쭈뼛해질 정도!
인간불신, 염세적인 시선을 항상 영화에 투영하는 쿠로사와 감독 답지 않게 꽤 웃긴 요소가 많은 영화라 재미있게 즐길수 있음. 쿠로사와 감독 후기의 카게무샤, 란 같은 대작 지향적이면서 비극적인 영화들도 좋지만 츠바키 산쥬로, 요짐보와 함께 해학적인 면이 부각된 이시절 영화도 좋음.
와...1958년 작이라니.. 저때 일본 영화가 요즘 일본 영화보다 훨 나은듯..
"듯"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건 "제작위원회" 시스템이죠. 영화가 대박을 쳐도 감독은 몇천만원 받을까 말까... 재능있는 인재가 인생을 바칠만한 일이 아니다보니 몰락하게 된거죠.
우연히 한번 눌렀다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영상 요즘 올라와서 행복해요 ❤❤❤
드디어, 마침내, 이 작품을 아만보에서 경험하네요....23분동안 행복한 일요일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로사와의 페르소나는 미후네 도시로만 아니고, 늘상 함께 나오는 친숙한 조연들입죠.
와~ 말 액션신이 대단하네요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음
라쇼몽도 해주세요
구로사와 아키라가 아직도 언급되는데엔 이유가 있음
흑백영화인데도 7인의 사무라이하고 더불어서 너무나도 재밌음
너무 리얼해서 영화가 아니라 그냥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현장을 직접 목도하는 느낌이네요 왜 CG로는 이런 비슷한 분위기 조차 낼수 없는건지
1958년도 작품이라니...와..
시간날 때 함 봐야 겠네요
최고~
예전부터 스타워즈는 일본 사무라이풍과 마카로니 웨스턴의 짬뽕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이 영화에서 레퍼런스나 아이디어가 왔는지는 몰랐지만.. 구로사와 아키라는 시대의 명감독이었나 봅니다.
배우들 연기가 대단하네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미후네 토시로 배우 주연의 1958년작 영화 조지 루카스 감독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각본을 쓸 때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조지루카스가 일본문화 오타쿠
다스베이더 라든가 투구 갑옷등을
건담에서 따오고 곳곳에 일본문화
요소가 있는 스타위즈
@@user-Tottenhamchicken 건담이 나중입니다
얼간이 둘이 3pio 랑 r2d2 인가요?
공주는 레이다 공주고
남은 주인공이 스카이워커
@@HennryK-c5s C-3PO
자주 좀 올려주세요. 10만 구독자 가즈아~
이 영화 명작임. 스타워즈 팬들이 더욱도 보길 추천
와 스타워즈 의 모티브라 한번 봣는데 숨은 의도가 대단하군요...
카메라 워킹이 너무 사실적이고 역동적이고 자유롭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당시에도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게 눈에 보입니다.
제작비 별로 안들어갔어 오버좀
역사 문화 공부가 없는 이가 유투브로 세상을 배워 할수 있는 헛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하건대 재작비 얼마나 들었는기 네이년이나 구글로 검색 한번 안해봤을꺼다 어떤영화나 저거 비싸겠다 싶은 그언떤 무언가도 이런사람은 충분히 자료 조사도 가능한대 그런거 전혀 없이 이런사람이 어떤 기사가 나면 팩트 책크 없이 악플다는사람이다
@@utena6910 별로 안들어갔어 화내지말구 크리스마스인데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그래
@@wunderbar-q6y 1958년도에 한화로 따지면 15억 제작비 쓰였습니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약 200억.
@@wunderbar-q6y ㄹㅇ?
루카스가 스타워즈4를 개봉했을 때는 자기가 대학생일 때 이 영화를 SF로 번안하여 감독의 꿈을 꾸어 왔다고, 구로사와 감독이 자기 스승이라고 했다. 그러던 게 스타워즈5. 6 지나 1.2.3로 가면서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가고 참조했다는 소리조차 잘 안 하더라. 하기야 이제는 영 딴나라 얘기가 된 데다가 중국 자본까지 묻었으니...
정작 1은 이영화 그냥 모방수준 똑같죠 가짜공주설정까지
잘봤습니다.
혹시 영화속 덤앤더머가 7인의 사무라이에 나왔던 과묵고수. 사람좋은 무사 아닌가요?
키작은 사람은 농사꾼 만조, 키큰 사람이 헤이하치(장작 패던 무사)입니다. 만조는 이후 요짐보 라스트 씬에서 미쳐버린 칼잡이로도 나옵니다.
구로사와 아키라 현대 영화계의 아버지같은 존재
그건 아니고
사실상 할리우드 거장들의 거장이었었지
알프레드 히치콕: ?!
국적을떠나 인정하는부분이다... 헐리우드거장들이 대놓고 존경한다라고 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감독아닌가?
맞는말임 구로자와 덕분에 마카로니 웨스턴의 시크함도 나오고 악당같은 선역주인공도 나오고 모던 시네마의 시초가 됨 피카레스크를 대중영화로 성공시킨 사례임
덥칠생각에 튈생각만 하고 배신해서 한몫 챙길 생각만 했는데도 금한냥씩 챙겨준거는 정말 관대한건데. 하층민이 불쌍하고 선하다는건 잘못된 관념
그러니 그들을 선하다고 하지 않고 악인이라고 한거임
진짜 저 시대에 저런 고난이도 액션을 CG도 없이.. 어마 어마하네요. 일본에선 다시 저런 대작 나오기 힘들 듯...
명작. 이시대에 전쟁에서 패망한지 얼마안되는 나라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믿겨지지가 않음.
네 전쟁에서 패하였지만 그전부터 어마하게 축적된깊이가 있어다고봅니다
한국전쟁으로 때돈 번 이후죠
한국전쟁 덕에 공업국가로 변모..
망해도 그동안 쌓아놓은 국력이 있으니 한국전쟁으로 돈을 벌 수 있었던 거지. 일본 전쟁 났어도 한국이 할 수 있는건 군사 좀 보내거나 위안부말고 할게 있노 ㅋㅋㅋㅋ
전쟁 패망 몇년 후도 아니고 바로 그해인 1945년에 패전국 이태리에서 찍은 무방비도시 같은 걸작도 있지요.
58년에 만들었지만, 요즘 영화보다 구성이 더 좋은거 같네요? ㅋㅋㅋ
저시기 구로자와 아키라는 영화계
거장인듯 좋은영화 인듯
1958년 일본 영화시장의 총 관객수가 11억 2700만명이었습니다. 당시 오락거리가 영화 밖에 없어 시장 규모부터 제작 투자까지 세계적인 수준이었는데
TV보급과 다양한 취미 오락거리가 발전하면서 다이나믹하게 퇴보해버렸지요. 현재는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그나마 한국보다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정도죠.
피의 역사의 일본 이라는게 왜 맞는 말 인지 이해 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
지들끼리 싸우다 싸우다 지쳐 결국 우리나라 침략 한 게 지나간 역사.
이 영화 걸작이죠. 지금봐도 재미있고 느낌있습니다
그시절 기마전투가 찐텐이네요
우째 저시절 배우들이 요즘 일본 배우들 보다 피지컬 기럭지 더 우월하냐 😅
우리나라 영화는 80년대까지 목소리 후시녹음이었던 것 같은데
50년대 일본영화 대단허네.. 허허허...
진짜 스타워즈랑 비슷하네요... 저두 얼간이가 R2D2랑 3PO인듯...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 마치 고전 명작을 읽는 듯한 압도감이 드는 불후의 명작이죠. 이시대 일본 영화를 생각하면..지금 일본 영화가 좀 슬프죠.
고증이 너무 리얼하네요 ㅋㅋㅋㅋ
매일보여주세요 아릅답습니다
이게 정녕 58년 개띠 영화란 말인가 해석도 너무 좋네요❤
스텝 귀싸다구 갈겨가며 만들던시대 영화 디테일이 더 좋을 수 밖에 ㅎㅎ
진짜 저시절 일본영화는 변태적인 느낌 이전에 정말 스토리적인 창의성이 돋보였던거 같음.
근데 그와 마찬가지로 저때도 고증한 사극? 인데 진짜 ㄹㅇ하게 저때 일본인들은 저의 원시인급의 복장이나 생활양식을 잘 보여주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말 잘탄다!
재밌다 ㅋㅋ
저 당시 일본배우들은 고생 엄청했겠네요. 연기 보니 정말 진짜로 다하는듯. 다친사람도 많았을거 같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사무라이” 이거 리뷰 해주시면 어떨까요??
다 잊었는데 공주 억양은 지금도 기억남...
인생 한방은 없다.ㅠㅠ
일본은 왜 과거의 영광을 잃어 갈까................ 무언가 엍어져 가는 느낌을 지워갈 수 없다..............
존나 재밌네
진짜 미친 천재적 감독이네
고증이 잘된 영화네요. 적장과 일대일 대결에서 창으로 싸운다. 사실 이개 맞죠. 검술은 도쿠가와막부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전투가 사라진 후 검술이 유행한거죠. 전국시대라면 창술이 대세.
감탄...
땡큐 후원버튼 만드실 생각 없으신지요?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에요.
한번 지하는 영원한 지하.
저는 그나마 반지하라서 매우 흡족.
와 전설의 명작
3:16 어떡해요
목숨걸고 죽도록 고생한 댓가가..결국.. 처음에 나무에서 금 두개 발견했을때..그냥 자기들 갈길 갔으면 ... 그게 더 컸군요.. 결론으로 보면 나라를 세운 개국공신에 가까운 두 사람인데..천민이라는 이유로 둘이서 금하나 합의금 받고...사실상 쫓겨난건데..
요즘 스타워즌지 뭔지 비교불가 잘만듬
기밀을 지키는 공주... 공주를 지키는 칼 든 사무라이... 공주를 따르는.. 키 큰 하인.... 키 작은 하인.....
투구를 쓴 악당 끝판왕... 모두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줄거리도 정말 재밌네
찾아보니 카카오tv에서 볼수 있네요
이것을 참조해서 만든게 에피소드 4라거 불리는 스타워즈고 거기다가 이것저것 이어붙에서 에피소드 를 추가로 만든것뿐 원래 스타워즈 에피소드 1부터의 세계관이 영화 만들기전에 처음부터 있던건 아니라는게 정설이죠..
화질이 왤케 좋음? 역시 니뽄 카메라인가
방장님 영화 타올라라 검 리뷰도 오네가이시마스!
50~60년대 일본영화는 훌륭했음.
하지만 지금의 일본영화는 똥임.
거꾸로 가는 일본 영화들😢
혼란의 시기 가난한 농부들은 인생 한 방을 꿈꿨지만 세상에 그런건 없었습니다
현재 일본; 거유 미소녀 하렘 애니메이션 제작
와 연기 겁나 잘한다
세이매이자율주행(골고루)×세이매이자율주행(골고루)
몰입력이 대단하네. 요즘 일본영화하곤 천지차이다.
스타워즈 는 일본에 전국시대 문화를 카피 한거 맞습니다 .... 거이다 알텐데 ..
네 자바헛을 다이묘라고 부른다거나
갑옷 투구 장비만 봐도 그렇고 엑스트라의 의상
제다이의 옷과 검등등
그건 아님
그냥 이것저것 비빔밥으로 섞은거지 뭐.
스타워즈의 전신은 미국 고전사이파이 소설 존카터 에서 따온겁니다 세계관이 완전 똑같습니다. 일부 캐릭터 성격 칼싸움 복장은 구로자와 영화, 비행전투씬은 미국 고전 사이파이 영화, 대력구도와 복장은 2차대전등 여러부분을 나와서 짭뽕한건데, 전신은 미국 고전 사이파이 소설이라는거.. 그리고 제다이도 미국 소설 존카터 제드닥, 제닥 (jeddak)에서 따온거에요.
그리고 구로자와 자체가 서양화출신에다가 서부영화 감독 "나는 항상 존포드가 되고 싶다고" 할만큼 옷까지 따라입는 서양 광빠돌이라서, 요새의 세악인은 존포트 제3인의 악인에서 모티브 따온거고, 요짐보는 미국 소설 피의수확, 7인의 사무라이는 중국 수호지 플롯에 서부 영웅주의 점목해서 만든거임, 구로자와 극 초기 작품 보면 서부극 총잡이가 서로 대결하듯 유도인들끼리 서로 대결하는 영화인데 이거 아는사람 거의 없는듯
그리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는 원래 디자인이 서양 갑옷에 사막이 배경이라 방독면쓴 전사 이미지였는데, 감독이 바꾸라고해서 바꾼거임, 블랙계열의 묵직한 복장과 벨트 등은 독일군 모티브 따온거고 투구는 원래 디자인에서(독일군 헬멧)에서 사무라이 투구 처럼 아랫부분을 길게 늘린겁니다. 처음부터 사무라이 투구가 모티브가 아니었고 전체 디자인도 나치 군모랑 비슷함
그로구 탈출시킨 코러산트경비대 옷만봐도 뭐 ㅋㅋ 아무리 일뽕이라지만 그건 좀 웃기더라
일본 영화 존재를 알린 감독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스승으로 모신 감독 숨은 요새 새 악인 스타워즈의 영향을 주었음
배우 눈빛이 살아있네
고대 일본영화들은 왜이렇게 재밋는지! 한... 2000년대 이후의 영화들은 한국, 헐리웃, 홍콩을 막론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저질이 되어가더라구요. 국어책읽기같은 대사도 귀에 안익어서 문화가 생소한 인도영화나 기웃거렸는데
고전 일본영화는... 일단 고생하던 시기 사람들이라 그런지 고생하는 장면에선 진짜 고생하는 티가나고 ㅋㅋ
원숭이처럼 깩깩 거리지만 사람 사는게 결국 저런것이긴 하다... 라면서 납득이 가는 연기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世界の巨匠黒澤明監督の隠し砦の三悪人です😂スター・ウォーズの元ネタでも有名ですよ～😅
알고있어~~~~~~~~~~~~~
와.. 저시대의 영화인데..!
그러나 지금은 실사화 영화로 인해 일본인조차도 눈을 썩게 만드는 영화계가 되었다. 덕분에 한국은 기생충, 부산행 같은 작품이 해외로 널리 알려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