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모건 프리먼의 조합 진짜 최고다 최고의 영화배우들이 만났네 죽이는건 그 사람의 모든것과 미래까지 없애버리는거라는거 진짜 명언이다 ㅠㅠ 그냥 죽이기만 하는 서부영화와는 다르게 생명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네 윌리엄 머니라는 인물이 과거 서부영화에서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여왔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자체인듯ㅠㅠ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수많은 서부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답다ㅠ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한 자 진짜 영화제목 잘 지었네
1992년에 이 영화보면서 뭔가 색다른 서부영화를 접했기에 충격이었죠...클린트, 진 해크먼, 지금은 고인이 된 리처드....이 3명이 공교롭게도 1930년생 동갑내기들이지요...모건프리먼은 37년생이구요...92년이니 모두 60대 할아버지들이 주연을 맞아 열연한 영화.........
어릴적 아버지가 주말에 추억의 명화, 명화극장에서 서부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셔서 옆에서 같이 봤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드랬는 데.....우리 아버지도 늙으시고, 그 영화속 주인공도 늙으시고....아버지도, 크린트 이스트우드 옹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녀석들을 전부 처리하고 비 맞고 말을 탄 후 크게 외치는 그 일갈이 안나와서 밋밋하네요. "다시 여자를 괴롭힌다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온다면 그땐 내가 돌아와 모조리 죽이겠다!" 뒤를 노리는 마을 사람들이 그의 공포에 눌려 기습을 포기하고 멍하니 그의 떠나는 뒷모습을 망연자실하게 쳐다보는 장면도 명장면.
감독 스스로가 스파케티 웨스턴 무비의 정점을 찍었던 배우. 그가 진정성을 담아 신랄하게 까발려 만들었기에 더욱 묵직한 메세지가 전달되는 영화. 이스트우드가 처음 캐스팅 될 당시 너무 잘생긴 얼굴 때문에 터프한 총잡이 이미지가 없다고 해서 감독이 씨가를 피우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스트우드는 이전에 한번도 흡연한 적이 없었다고 함. 담배를 피운적도 없는 사람이 독한 씨가를 피우며 촬영을 했으니 얼굴을 항상 찌프리게 되었고 그게 이스트우드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림. 그의 얼굴 주름은 그로 인해 생겼다고 함.
석양의 무법자를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감독의 자전적인 제스처가 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단게ㅋㅋ 그 전에 라스트 미션도 봤었는데 주인공이 작중에서 대우받는 방식이 마약운송 할배하고 똑같아서 약간 웃기기도 했음... 저는 스코필드가 죽은 데이비 무리한테 일갈하는 말과 매춘부들과 머니가 서로 공감하는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주인공이 다 죽이고 끝내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아주 건조하고 완전히 기존 서부극과 반대되는 느낌으로 연출한게 너무 재밌었음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이게 바로 우리가 봐왔던 가짜 서부영화가 실제 진짜 서부영화로구나 판단을 했습니다. 그동안 봐 왔던 서부영화 무용담은 결국 헐리우드가 만들어낸 허구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영화이지 싶습니다. 마치 예전에 명성을 날리던 허구로 만든 중국무술 영화와 같이,... 근데 문제는 미국인들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영웅담이 허구인 줄을 잘 아는데 이와 반대로 중국인들은 중국 무술영화에 나오는 영웅담이 실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지들 무술이 세계 최강이라 믿고 전세계 무술의 기원은 지들이라고 우기지요. 근데 중국인들은 영원히, 중국인들이 모두 멸족할때까지 그냥 그게 실제라고 믿고 살았으면 싶네요. 그래야 그렇게 점점 더 시대에 뒤 떨어져서 살아야 힘 좀 있다고, 대국이라고 소국을 함부로 하는 일이 없지 싶네요.
개인적을 더티해리 시리즈 형사물을 좋아했다 4~5편을 만들었는데 그중에 지금도기억하는 이것이법이다 라는편을 가장 재미있게봤다 길쭉한 매그넘권총으로 체포를 우선해야하는데 일부러 죽일수밖에없게끔 구실을 만들어 응징하는 것이 지금 이시대의 법이 피해자편이아니라 가해자편인것을 보며 악인은 악인일뿐 결코 교화될수없다며 해리의 매그넘총이 악인을 향해 발사될때 어린나이 였는데도 시원한쾌감을 느꼈었다 악인은지옥으로 란 이스트우드의 대사가 지금도 생각난다
서부영화는 어릴적 정영일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는 명화극장으로 엄청 많이 봤지만 대부분 존 웨인 주연의 히어로 무비였습니다. 반미감정을 약화시키려는 당시의 집권자의 의도가 있었다는 음모론을 들었는데 그게 저 같은 꼬맹이한테만 먹혔다든게 안타깝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 이후 그 시절의 카우보이들에겐 아쉬운 작별을 하게되었네요. 속사의 알란 랏드(쉐인, 앨런 래드)도, ok목장과 하이눈의 보안관들도, 모든 카우보이의 대장이었던 존 웨인도. 싸움이 끝난 후의 공허함과 후회로 가득찬 고통의 삶을 살았을 내 영웅들에게 연민과 위로를 보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모건 프리먼의 조합 진짜 최고다 최고의 영화배우들이 만났네
죽이는건 그 사람의 모든것과 미래까지 없애버리는거라는거 진짜 명언이다 ㅠㅠ
그냥 죽이기만 하는 서부영화와는 다르게 생명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네
윌리엄 머니라는 인물이 과거 서부영화에서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여왔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자체인듯ㅠㅠ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수많은 서부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답다ㅠ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한 자 진짜 영화제목 잘 지었네
내가 본 서부영화중 제일 현실적이였던 영화 이면서 너무 가슴에 와 닫았던 영화.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어도 이 한편의 영화가 그시대로 나를 대리고 갔던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1992년에 이 영화보면서 뭔가 색다른 서부영화를 접했기에 충격이었죠...클린트, 진 해크먼, 지금은 고인이 된 리처드....이 3명이 공교롭게도 1930년생 동갑내기들이지요...모건프리먼은 37년생이구요...92년이니 모두 60대 할아버지들이 주연을 맞아 열연한 영화.........
셀수 없이 많은 서부영화를 봐 왔지만 이 작품이 최고중에 최고.
진 해크먼은 이보다 15년전 슈퍼맨 출연때보다 젊어보이네
진짜 악당역 하나는 맞춤옷 입은듯 완벽한 핏의 연기력
그러게요....저분이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를 연기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그 사람을 죽이는 순간 모든것과 미래를 끝내는거야"
묵직한 대사네요
어릴적 아버지가 주말에 추억의 명화, 명화극장에서 서부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셔서 옆에서 같이 봤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드랬는 데.....우리 아버지도 늙으시고, 그 영화속 주인공도 늙으시고....아버지도, 크린트 이스트우드 옹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캬 영화해설 영화에 담긴 철학까지 설명해주시는거 좋네 내면의 상처는 평생간다는거
초짜인 스코필드가 사람 쏘고 죄책감 느끼는거 진짜 현실적임
사람 죽이는게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 리가 없지 사람이면 ㅠ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클린트이스트우드 좋은 영화가 너무 많은 멋진배우겸 감독~~🥰
맙소사 모건 프리먼보고 또 놀랬다 도대체 세월과 상관없이 똑같이 나오네
녀석들을 전부 처리하고
비 맞고 말을 탄 후 크게 외치는
그 일갈이 안나와서 밋밋하네요.
"다시 여자를 괴롭힌다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온다면 그땐 내가 돌아와 모조리 죽이겠다!"
뒤를 노리는 마을 사람들이 그의 공포에 눌려 기습을 포기하고 멍하니 그의 떠나는 뒷모습을 망연자실하게 쳐다보는 장면도 명장면.
제가 이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93년에 봤는데... 추억이 새롯새롯한데.... 정말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너무 멋지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출중함을 보여준 영화
퍼팩트 월드도 수작이죠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의 눈빛은 - 뭔가 잿빛을 연상케 한다. 상대방의 내면을 꿰뚫어 보는거 같기도, 인생을 달관한 제 3자의 무심한 듯한 눈 빛 같기도... 그 깊이를 알 수가 없음
와~~~ 표현 멋집니다. 무언가 관조하는듯한 눈빛, 누구도 알 수 없는듯한 심연의 고독감...
감독 스스로가 스파케티 웨스턴 무비의 정점을 찍었던 배우. 그가 진정성을 담아 신랄하게 까발려 만들었기에 더욱 묵직한 메세지가 전달되는 영화. 이스트우드가 처음 캐스팅 될 당시 너무 잘생긴 얼굴 때문에 터프한 총잡이 이미지가 없다고 해서 감독이 씨가를 피우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스트우드는 이전에 한번도 흡연한 적이 없었다고 함. 담배를 피운적도 없는 사람이 독한 씨가를 피우며 촬영을 했으니 얼굴을 항상 찌프리게 되었고 그게 이스트우드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림. 그의 얼굴 주름은 그로 인해 생겼다고 함.
ㅎㅎ
마카로니 웨스턴이겠지... 아는 척은
@@행복한꿈-s4x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사람은 그럼 누구일까요. 예의를 지키세요.
제일 중요한걸 빠트리셧는데 자막 끝까지 다 보면 이 영화를 시겔과 레오네에게 바친다고 나오죠,자신을 가장 스타로 만들어준 더티하리의 시갤과 말하신 석양 3부작의 레오네에게 헌사와 동시에 아듀 ,,,
@@행복한꿈-s4x 둘 다 쓰임 어설프게 아는 척은 ㅋ
석양의 무법자를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감독의 자전적인 제스처가 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단게ㅋㅋ 그 전에 라스트 미션도 봤었는데 주인공이 작중에서 대우받는 방식이 마약운송 할배하고 똑같아서 약간 웃기기도 했음... 저는 스코필드가 죽은 데이비 무리한테 일갈하는 말과 매춘부들과 머니가 서로 공감하는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주인공이 다 죽이고 끝내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아주 건조하고 완전히 기존 서부극과 반대되는 느낌으로 연출한게 너무 재밌었음
크린트 할배는 아버님도 영화배우셨다 전형적인 미국인의 선한 정의를 평생 영화로 만들어 내신 분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남자로서 존경하는 감독님, 배우이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딱 그말이 맞는 영화임
정말 중요한 순간은 할배라도 그 실력 어디 어디 안간다.
내 최애영화중의 하나 이영화의 절정은 친구가 죽었다는말에 다시술먹고 감이 살아나 다 직인다는거
진짜 이영화 내 인생에서 손가락에 꼽는 대작입니다. 내용이면 내용 연기면 연기 배경음악이면 음악 아직도 이영화 보면 짠 합니다.
내 인생에서 100번은 본작품
명작중에 명작
'용서받지 못한자' 리뷰 고맙습니다.
이것 나왔을 때,
허구의 서부영화를 뒤집은 것이라는 찬사를 보낸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제가 '클린튼 이스트우드'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던 시절이지요 ( 특히 눈)
(욕 먹겠네요...ㅜㅜ)
나 말고 또 있었군 (특히 입)
(욕 먹어도 할 수 없음)
당시 스파게티 웨스턴에 취해서 처음에는 진짜 밋밋했어요.
나는 이름이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성이 이씨라...
해설 끝내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이지... 그냥 스타가 아니라.. 예술가였네...
아...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이자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나 이거 보고 울었는데 진짜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좋고 대사 자체도 너무 대단함
이영화를 3번 봄.
나중에 다시 생각나게 하는 영화임.
통쾌함 서정성 인간미 낭만..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마음의 위로를 주니 인기가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서부영화 최고 명작중 하나입니다.
와.. 이거 비디오로 보고 여운이 남아서 보고 또 봤던... 지금도 가끔씩 보곤하는 영화네요
마지막 술집 총격씬이 영화 최고 하이라이트인데 요약본이라 어쩔 수 없이 그 맛을 살리지 못했네요.
냉정하고 노련한 윌리엄이 허둥지둥 하는 애송이들을 침착하게 한 명씩 쓰러뜨리는 연출은 이전의 웨스턴 무비의 총격씬과 완전히 결이 다르게 느껴지죠
이영화 , 아니 많은 좋은 영화가 그렇듯 대사가 너무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
한국어 번역으로는... 절대로 그걸 느끼지 못함 절대로
물론 마지막 장면도 또 떠나는 장면도 영화 전반적으로 대사 ..대사
서부영화는 어렸을때 70-80년대 tv에서 봐와서 이 작품이 아카데미상 몇개 타고 했을때도 별로 흥미가 식어서 굳이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보니 너무 명작입니다 정식으로 시청할까 합니다. 스토리 자체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함튼 멋진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정말 멋저요
예전에 외신 기사에서 영화 '로건' 제작에 영향을 끼친 영화들 목록에서
보고 찾아봤는데,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ㅎㄷㄷㄷㄷㄷㄷㄷ
동림옹은 진짜 찐입니다..서부극에 대해서요.
잘봤습니다. 크린트이스트우드 정말 멋진 배우죠
좋은 해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스트형 멋짐 뿜뿜
처음 봤을 때 그 긴장감이란. 특히 보안관이 주는 압박감이 대단했음. 마지막에 그 압박감만큼의 통쾌함을 월이 가져갔지만
서부영화 최고의 명작임은 누구도 반론하지 못할듯
서부극의 끝에
이 영화가 있어
모든 서부극 팬들은
자랑스러울 것이다
리뷰보고 알았습니다. 왜 작품상을 타게 됐는지. 오늘도 작품평 덕분에 하나 얻어갑니다.
진 핵크만은 악당 연기도 참 잘해
이 영화를 접했을때,
이게 바로 우리가 봐왔던 가짜 서부영화가 실제 진짜 서부영화로구나 판단을 했습니다.
그동안 봐 왔던 서부영화 무용담은 결국 헐리우드가 만들어낸 허구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영화이지 싶습니다.
마치 예전에 명성을 날리던 허구로 만든 중국무술 영화와 같이,...
근데 문제는 미국인들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영웅담이 허구인 줄을 잘 아는데 이와 반대로 중국인들은 중국 무술영화에 나오는 영웅담이 실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지들 무술이 세계 최강이라 믿고 전세계 무술의 기원은 지들이라고 우기지요.
근데 중국인들은 영원히, 중국인들이 모두 멸족할때까지 그냥 그게 실제라고 믿고 살았으면 싶네요.
그래야 그렇게 점점 더 시대에 뒤 떨어져서 살아야 힘 좀 있다고, 대국이라고 소국을 함부로 하는 일이 없지 싶네요.
이스트우드아저씨의 진정한 컴백....
개인적을 더티해리 시리즈 형사물을 좋아했다 4~5편을 만들었는데 그중에 지금도기억하는 이것이법이다 라는편을 가장 재미있게봤다 길쭉한 매그넘권총으로 체포를 우선해야하는데 일부러 죽일수밖에없게끔 구실을 만들어 응징하는 것이 지금 이시대의 법이 피해자편이아니라 가해자편인것을 보며 악인은 악인일뿐 결코 교화될수없다며 해리의 매그넘총이 악인을 향해 발사될때 어린나이 였는데도 시원한쾌감을 느꼈었다 악인은지옥으로 란 이스트우드의 대사가 지금도 생각난다
역시 명작만 리뷰하는 아만보무비 당신은 최고
진정한 명작!!!
오~ 마지막 나름 해설부분 감동적이네요 훌륭합니다. 아만보님!
클린트 영화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좀 어눌했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최고죠.
클린트 이스트우드 최고의 감독이다.
거의 유일하게 리얼리티있어보이는 서부 영화 인생 최고의 10 언포기븐
클린트 이스트우드, 모건 프리먼 둘다 이때도 노인 느낌드네... 대단하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서부영화.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한 획을 그은 영화.
그 영화로 출세했지만 30여년 후 그걸 넘어서려는 주연배우 출신 감독.
그냥명작작품이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이스트우드 젊을때 들어온 시나리오였는데, 주인공 역할이 나이든 캐릭터라서 이스트우드는 나이가 들어서 이걸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16년인가? 금고에 이 시나리오를 보관했다가 꺼내서 직접 제작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맘에 들었던 모양.
과장을 넘어 창작수준으로 올라간 미국식 무협극인데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있으니, 감독이 얼마나 현타가 세게 왔으면 저런영화를 만들었을까
띵작임!
이 영화의 키타 엔딩곡도 클린튼이 직접 연주한겁니다...
이게 진짜 레전드인게 그동안의 자기가 출연한 모든 서부극 주인공들의 말년을 연기해버린, 한마디로 자기의 필모를 다룬 연기를 해버림
현실적 서부극
마지막 한방을 위한 빌드업 정말 재밌게 봤음
거장의 최고 작품
수많은 명작들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는 영화
클린트는 서부극 3부작 이후 영화 더티해리 시리즈로 엄청 유명해졌죠. 법에 구애받지 않고 악당들을 처단하는 시원한 형사물...
서부영화는 역시 이스트우드지..
나이를 먹어도 멋진 남자 이스트 우드 !!!!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 10위 안에 드는 영화임.
온 몸에 전율이 이는 정말 멋진 영화... 여타 손발 오그라드는 그런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 머릿속 지우개 됬으니 다시 봐야겠네..이건그냥 영화로 보삼.... 요약으로 보긴 아까운 영화임
아리송한 감정 모호함
리뷰 공감하고 갑니다
봤는데, 지금도 가장 떠오르는 장면은 라스트신. 아무런 감정도 없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꾹다문 무표정. 순식간에 다 죽었다. 왜 은둔의 초고수인지는 그냥 총 한자루면 끝.
와 놀람의 연속이었던 영화, 1992년 작, 아카데미 작품상 내용에 놀라고, 리얼리즘과 마초 서부 영화의 콜라보에 놀랐다. 여하튼 이스트우드는 분위기로만 이미 반은 먹고 들어 감.
보고 또보고 계속보게 하는 영화들 완성도가 높기에 스토리를 알지만 다시봐도 실제의 사건을 보듯 몰입하게 하기 때문
해설이 참 정점을 찍듯 문학적이십니다
해설의 귀재?
아니다
변사의 등장 ㅋㅋ
기립박수중
장르를 막론하고 제 최애영화입니다.
어디 자막영상인지 뱀잡이총인데 벌레잡이총이라고 돼 있네요, 제가 봤던 자막도 뱀잡이총이었는데 자막버전이 많네요.
영화 최고의명작. 이영화를 보면 황야의 무법자가 생각난다.
언제 봐도 새로운 영화
내면의 상처
우린 모두 용서받지 못한자
인간의 내면을 각 역할에 맞게
해석한 명작
고정된 실체는 없다.
똑같은 줄거리 일본영화 본거 같은데...어떤게 원작일까?
7인의 사무라이 처럼 일본영화가 원작일듯 한데.. .
이게 벌써 삼십년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얼마전에 영상이 올라와서 한시간정도 지나서 보려고했는데 없어졌었는뎁
그때 영상이 이것이었나요?
그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끝까지 못봤어요 갑자기 영상이 툭툭 끊기고 로딩안되고 그래서....
d,,d,,~명배우들은 이렀게 나오는 명작은 없죠...특히 클린트이스트는 서부극에 가장 어울리는 탑배우
이분하고 거의 같음 세대인데
죽으면 슬플듯..좋은 영화를 못보니
석양의 초원을 세명의 총잡이가 말을 타고 달리는데 아르페지오 기타가.. 지렸다
이 영화 참 이상한게... 정말 재미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감사합니다 😊
살아있는 모든건 죽였어...
이아저씨 최고의 역작..
서부영화는 어릴적 정영일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는 명화극장으로 엄청 많이 봤지만 대부분 존 웨인 주연의 히어로 무비였습니다. 반미감정을 약화시키려는 당시의 집권자의 의도가 있었다는 음모론을 들었는데 그게 저 같은 꼬맹이한테만 먹혔다든게 안타깝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 이후 그 시절의 카우보이들에겐 아쉬운 작별을 하게되었네요. 속사의 알란 랏드(쉐인, 앨런 래드)도, ok목장과 하이눈의 보안관들도, 모든 카우보이의 대장이었던 존 웨인도. 싸움이 끝난 후의 공허함과 후회로 가득찬 고통의 삶을 살았을 내 영웅들에게 연민과 위로를 보냅니다.
OST 끝내줌. 꼭 들어 보세요.
언제냐으나 목빠지게기다렸습니다
제일 중요한걸 빠트리셧는데 자막 끝까지 다 보면 이 영화를 시겔과 레오네에게 바친다고 나오죠,자신을 가장 스타로 만들어준 더티하리의 시갤과 말하신 석양 3부작의 레오네에게 헌사와 동시에 아듀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자신의 서부극 필부에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하면서 얻었던 명성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을 하는 영화라고 볼수있죠.
가끔은 시나리오를 상회하는 영혼을 가진 배우가 있곤 합니다.
그 옛날에 레이저 디스크까지 샀다니까요.ㅎ
오락허구뺀~현실적이고~사실적인서부의모습
오락적이지 않지만 졸라 재밌음!
오래된 영화들이라 너무
어두워 눈가리고 적당 이
넘어간다 화질이나 밝은걸 원합니다
인간적이고 냉혈한 서부영화만 아니라 미국영웅전의 끝판왕. 아이론맨? 갭틴아메리카? 왕 허구가 아니라 이건 빨가벗길 정도로 실제 가능한 이야기.
근데 진짜인 사기 캐는 세계에서도 이순신. 너무나도 존경되면서도 이렇게 높이 bar을 올려놈 후대는 어떻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