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치님 방법이랑 다를 수 있을거 같은데 저는 도식화는 그 글을 요약한다고 생각하면서 합니당. 문단을 읽어나가면서 한줄한줄에 집중해서 읽어나가다보면 그 글의 구조가 보일겁니다. 예를 들어 A는 B한다. 이와 달리 C는 B하지 않는다. 이런 글이면 A와 C가 비교되고 있는 글이고 뒤에 어떤게 다를지가 나오겠네 하고 예측하는 거죠. 그리고 그 예측한걸 따라서 구조도를 그리는 겁니다. 이코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완전히 같다고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저는 항상 글이 튕기는 것 같거나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것 같은 지문,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싶으면 구조화를 합니다...! 과학지문같은 경우 각 과정이 이뤄지는 장소와 매커니즘, 인과를 써두기도 해요. 이 방법으로 저는 독서는 보통 30~40안에 풀고 문학은 20~30분 언매 15~20분 풀어서 6모 93, 9모 95 나왔습니다..!
@@aaa_o_o1 아뇨 저는 문학은 도식화 안합니당. 저는 문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보기라서 우선 보기를 빠르게 읽습니다. 이때 단순히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기를 근거로 시에서 이런 주제, 이런 인물, 이런 내용이 나올거고 결국 이런걸 말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리고 문학지문으로 넘어가서 작품을 읽는데, 이때 한줄한줄 꼼꼼히 읽는게 아니라 지금 어떤 상황에 처있는지, 보기와 대응할 수 있으면 대응해가면서 읽습니다 ex) 화자는 자연에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는 보기의 구절 -> 작품에서 자연에 대해 표현한 것들은 긍정적이겠네 -> 자연에 대해 표현중인 작품의 구절 -> 아 자연 좋다고? ㅇㅋ 하고 빠르게 넘어갈 부분은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작품 자체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선지판단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작품은 가볍게 읽고 선지 판단하는데 중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작년에 변태연습법과 2컷강의듣고 2컷받은 학생이에요 사설로 변태연습법 하면 좋다해서 여러 사설을 다 풀어보는데 기출 풀때와 다르게 너무 많이 틀리고 다 맞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ㅠㅠ 기출은 확실히 틀린 내용이 선택지에서 보이던데 사설을 풀어보니 제가 세심함이 부족한지 너무 자주 틀립니다 계속 이런 방식으로 푸는 게 맞을까요? 유명한 사설은 다 푸는데 특히 이감이 제일 틀려요 선생님이 말하심 80점대도 나오지 않는데 제 부족함 때문일까요?
인강을 볼 때 칠판만 봐야한다 분필만 봐야한다 선생님 얼굴만 쳐다봐야한다 등등 이런 강박증 때문에 인강을 못듣겠어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원도 못다니고 인강으로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시선을 어디다 두면 될까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들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선택 제일 마지막에 푸는 전략은 어떤가요ㅠㅠ 모고 볼때마다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하다가 저놈의 화작에서 완벽 주의 때문에 독서론+화작만 25분을 잡아 먹어서 문학 통으로 하나에 독서 통으로 하나 날린적이 허다해서 최근에 그냥 독서론 풀고 바로 문학 25~30분 독서 25분(한지문 날리는거 전제) 9시 40분에 화작 들어가서 10~15분 풀고 마킹+ 못푼거 푸는 방식으로 하는데 선택을 확실히 뒤에 하니까 정답이 확확 골라지고 독서 문학 풀때 전보다 조급함이 없어진 느낌이라 문제도 날리는거 없이 풀게 되었는데 저만 이렇게 한다 생각하니 또 불안한 느낌인지라... 선택 마지막 전략 어떤가요ㅠㅠ
그냥 글 똑바로 읽으면 답이 딱 나옴 손가락걸기는 자신이 정확하게 지문을 읽었다는 근거로 하는거임 그냥 시간 없으니 걸자는 너무 도박적인거고 1년간 공부한거 반추 해봤을 때 내가 글 제대로 이해했고 선지가 뭔말인지 이해했어 하면 바로 찍고 넘어가는거임 틀린거 고르는 문제는 반례를 정확하게 되면 바로 찍고 넘어가고 옳은거 고르는 문제는 특정 구절 물어보는거는 미리 읽으면서 주관식으로 답 만들고, 아니면 그냥 눈으로 스캔해서 원하는 단어나 뉘앙스 있으면 그거부터 읽고 답 찍고 걸면 됨 특히 다들 문학이 추상적이니 가장 옳은거라니 허용, 역추적 이난리 치는데 그럼 그냥 선지가 뭘 물어보는지 이해못했을 가능성 높음 진짜 제대로 글 모든 구절 뚫고 선지가 뭘 말하는거지 (대부분 기출베이스) 이해하면 그냥 비문학보다 더 깔끔하게 딱 답 떨어짐 이런거 연습할려면 지금이라도 이코치님 변태연습법으로 글읽는거부터 제대로 하시길
약간의 문학 현대소설 팁을 주자면 이번 6,9 둘다 통째로 연계됐으니 수능도 그렇게 될거고 2023,2024 둘다 제한적시점이랑 전지적시점을 왔다, 갔다 하면서 문제냄 ebs 공부할거면 그냥 내용 공부보다 형식과 인물의 생각을 우선으로 ebs 구절 그대로 스스로 이해해보는 연습이 중요한듯 잘 이해안되면 박태원작가 천변풍경, 구보씨 어쩌고, 미스터방 정도 기출로 공부해보삼 작수 골목안은 너무 어려워서 감당안될듯
www.leecoach.com
"시간 대비 성적이 필요하다면 들으세요."
왤케 비싸요
다들 마음안정되시길 바래요 항상 사랑합니다
수능 여러번 봤는데 첫번째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모든 선지 다 확인하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마지막 독서 한지문은 찍게 되더라고요
국어풀때 맨날 시간이 부족해서 손가락걸기 해야된다는걸 알고있는데도 그게 안됨… 뭔가 좀만더보면 풀수 있을거같아서 넘어가기 애매하고 좀더 붙들고있다 시간다가고… 하 힘들다 국어ㅠㅠ
이코치님 방법이랑 다를 수 있을거 같은데 저는 도식화는 그 글을 요약한다고 생각하면서 합니당. 문단을 읽어나가면서 한줄한줄에 집중해서 읽어나가다보면 그 글의 구조가 보일겁니다. 예를 들어 A는 B한다. 이와 달리 C는 B하지 않는다. 이런 글이면 A와 C가 비교되고 있는 글이고 뒤에 어떤게 다를지가 나오겠네 하고 예측하는 거죠. 그리고 그 예측한걸 따라서 구조도를 그리는 겁니다. 이코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완전히 같다고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저는 항상 글이 튕기는 것 같거나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것 같은 지문,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싶으면 구조화를 합니다...! 과학지문같은 경우 각 과정이 이뤄지는 장소와 매커니즘, 인과를 써두기도 해요. 이 방법으로 저는 독서는 보통 30~40안에 풀고 문학은 20~30분 언매 15~20분 풀어서 6모 93, 9모 95 나왔습니다..!
문학도 독서처럼 도식화를 하신건가요?? 문학은 도식화를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그외에도 그냥 어떻게 빠르게 잘 푸시는지 궁금해요 문학 푸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오래걸린다는거자체가 작품이해를 잘 못한거니까 정답률도 다맞지를 않아서요 적으면1개 많으면 3개 정도도 틀립니다ㅠㅠ
@@aaa_o_o1 아뇨 저는 문학은 도식화 안합니당. 저는 문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보기라서 우선 보기를 빠르게 읽습니다. 이때 단순히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보기를 근거로 시에서 이런 주제, 이런 인물, 이런 내용이 나올거고 결국 이런걸 말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리고 문학지문으로 넘어가서 작품을 읽는데, 이때 한줄한줄 꼼꼼히 읽는게 아니라 지금 어떤 상황에 처있는지, 보기와 대응할 수 있으면 대응해가면서 읽습니다 ex) 화자는 자연에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는 보기의 구절 -> 작품에서 자연에 대해 표현한 것들은 긍정적이겠네 -> 자연에 대해 표현중인 작품의 구절 -> 아 자연 좋다고? ㅇㅋ 하고 빠르게 넘어갈 부분은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작품 자체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선지판단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작품은 가볍게 읽고 선지 판단하는데 중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건 수능하루전에 보고 들어가야합니다 진짜 중요한 정수입니다!!
특히 3번은 무조건 하세요 저는 독서론이랑 사회지문에서 무조건 하는데 시험전반적으로 사고의폭이 넓혀집니다@@
화작 먼저 푸는데 화작 첫문단을 도식화해야 하나요??
@추재헌-f9g 화작먼저 풀지말고 독서론으로 초반삽박기 하시고 화작하셔요 ^^
@@슈퍼스타-n6n 내일 그렇게 해볼게요!!
@@추재헌-f9g 굿굿 수능만점!!
@@슈퍼스타-n6n 도식화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감이 잘 안오는데 도식화하는 방식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ㅜㅜ
ㄹㅇ 답인 선지가 확신이 드면 그냥 나머지 선지 읽지말고 바로 찍고 넘어가야함 특히 문학
이렇게 해서 문학 어어엄청 단축했다 ㄹㅇ
문학에 확신들기가 빡세지않나
ㄹㅔ알 @@oooooooooooo242
문학은 가장 찍고 넘어가면 ㅈ되는 과목아님?
@@아마트리아인 노베가 저러면 다 틀리는거긴 한데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면 괜찮은 듯
이 방법으로 9모 4에서 수능 국어 원점수 90으로 높2 나왔습니다.
기받아가세요.
이코치님 감사드립니다.!
완벽주의 버리세요 이틀전까지 모든 선지 다 확인하며 풀다 독서지문 한개나 두개 무조건 빼먹었는데 내가 답인거 같은거 찍고 약간 애매한 문제들만 뒷선지 1개나 전부 체크하면서 넘어가주니 문학 37분에서 28분으로 줄였습니다
특히 문학에서 이게 중요한듯 나도 한 2주전에 깨달앗음
ㄹㅇ 문학은 이게 중요한 듯 고민 하는 순간 시간 순삭임
@@므-q2tㅜ. 근데 꼼꼼히 보면 문학 최대 3개 틀리는데 후루룩 풀다가 문학도 5대 틀리고 푼 독서도 틀리면 어케요 😢
이게 맞음!! 조금은 까먹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완벽주의를 버려야되나보네..맨날 비문학이랑 화작 플고나면 시간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푼걸 다 맞아도 60점대 가버리는…하 10일 남았는데 ㅠ
엄,, 파이팅하소
킹정 ㅋㅋㅋ
완벽주의를 논할 때가 아닌거 같은데
@@yjy0223ㄹㅇㅋㅋ
1완벽주의 버리자 )모두체크 x
찍고지나가기
2연계마지막
3제일먼저푸는지문 첫문단 빠르고 강하게 도식화
지문을 조금 외워두면 비문학 2점짜리 왔다갔다 안해도 10초만에 답나와요. 그게 가장중요한듯
말씀대로 한번에 두세트씩 실모 풀고 있습니다! 근데 다 풀면 피곤..ㅠㅠ
선생님 작년에 변태연습법과 2컷강의듣고 2컷받은 학생이에요 사설로 변태연습법 하면 좋다해서 여러 사설을 다 풀어보는데 기출 풀때와 다르게 너무 많이 틀리고 다 맞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ㅠㅠ
기출은 확실히 틀린 내용이 선택지에서 보이던데 사설을 풀어보니 제가 세심함이 부족한지 너무 자주 틀립니다 계속 이런 방식으로 푸는 게 맞을까요? 유명한 사설은 다 푸는데 특히 이감이 제일 틀려요 선생님이 말하심 80점대도 나오지 않는데 제 부족함 때문일까요?
사설은 해설 너무자세히보지말고 시간용으로푸세요
인강을 볼 때 칠판만 봐야한다 분필만 봐야한다 선생님 얼굴만 쳐다봐야한다 등등 이런 강박증 때문에 인강을 못듣겠어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원도 못다니고 인강으로 듣고 있는데 갑자기 이러네요,,,시선을 어디다 두면 될까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들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인강공부 할 때 팁인데 처음에 시작할 때 화면 밝기, 소리, 배속 다 설정하고 인강 잠금화몉 걸고 들을때 턱 괴거나 팔짱 머리 꼬는거 같은거 하지말고 바로 앞에 쌤있다고 생각하면서 바른 자세로 공부해야됨 안그러면 인강은 집중하기 힘듬
사문 개념문제 쳐내듯이 국어 풀면 딱 저거더라
그럼 1번째 방법 적용하려면 실모나 문제량 으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ㅠㅜㅜ 최대한 답 확실히 고르는 연습이여,,, 지금 상태로 1번째 하면 정답률 걱정되어서 ㅜㅜ 국어 잘하시는 분이라도 알려주세용 ㅜㅜㅜ
초반삽박기를 말하는거네요 ㅎㅎㅎㅎㅎ
최저러인데 화작 푸는데만 35분 걸립니다 국어가 최저에 들어가지만 버려도 나머지 과목으로 최저 맞추면 돼서 상관 없어서 이 정도 국어 실력이면 국어 버리고 체력 아끼기 위해서 국어 시간에 자는게 좋겠죠?
잠은 왜쳐자노 ㅋㅋ
?
화작 감 잡으면 어떻게 나올지 대강 느낌 와요 화작이 수학 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동안 뭐하셨어요... 10월 중순부터 했어도 15분컷은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2세트씩 푸시길...
@ 그냥 “최저 맞출거고 화작 그렇게 오래걸리면 걍 국어 버리고 자세요” 라는 말 듣고싶어서 과장되게 말한거임
@@Kpts-r8z 35분 걸리는거면 걍 “국어 모고 하나 쳐봐야지~” 하고 치다가 좀 피곤하고 국어 하기도 싫으니까 중간에 멍좀 때리고 하면서 풀다가 35분쯤 걸린적 있어서 저렇게말한거
저도 완벽주의 버리고 5->3갓읍니다 수능 2가보자
저도완벽주의심한데
버려야겟어요
저도2받고싶어요ㅡ아자자자자
@@찹쌀떡-k8x 파이팅!!!! 할수잇당
도식화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지가 감이 안잡히네요…
첨엔 글을 천천히 읽다가 점점 속도감붙여서 씹어서 이해하라는 뜻임
제발 국어 3등급 제발…. 제발….
국어 열심히 했으니. 제발..
도식화 하라는게 첫문단을 옆에 살짝 요약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행동강령이랑 도식화랑 같은거 같은데 맞나여?
연계공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택 제일 마지막에 푸는 전략은 어떤가요ㅠㅠ 모고 볼때마다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하다가 저놈의 화작에서 완벽 주의 때문에 독서론+화작만 25분을 잡아 먹어서 문학 통으로 하나에 독서 통으로 하나 날린적이 허다해서 최근에 그냥 독서론 풀고 바로 문학 25~30분 독서 25분(한지문 날리는거 전제) 9시 40분에 화작 들어가서 10~15분 풀고 마킹+ 못푼거 푸는 방식으로 하는데 선택을 확실히 뒤에 하니까 정답이 확확 골라지고 독서 문학 풀때 전보다 조급함이 없어진 느낌이라 문제도 날리는거 없이 풀게 되었는데 저만 이렇게 한다 생각하니 또 불안한 느낌인지라... 선택 마지막 전략 어떤가요ㅠㅠ
님한테 잘 맞아서 점수만 잘나오면 됐죠 남들 말에 휘둘리지ㄴㄴ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ㄱㄱ 저는 독서론 풀고 독서 2지문 푼 후 문학으로 바로 넘어가서 문학 다 푼 후 언매 풀고 가나형을 마지막으로 풉니다..!
와 부럽다
@@한주은-b9j이 방법 오늘 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씨를 진짜 개개빨리 읽는 편이라 국어 실모 50~60분이면 끝나는데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등급은 낮은2 나옵니다
오우 머리가 습득력이 엄청 빠르신 것 같네요! 뭐 시간이 10분 이상 남는다면 실수가 있는지 두 세바퀴 빠르게 돌리는 게 좋겠죠.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게 봤던 걸 다시 보면 놓쳤거나 사고를 잘못한 것을 인지하기 마련이거든요! 무튼 마지막까지 스퍼트하시길! 수잘!
개부럽네진자
와진짜대박....
헷갈렸던 문제들 체크표시해놓고 그부분들 빠르게 다시 풀어보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1중-2초 왔다갔다해서 조언해드릴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저라면 그렇게 할 것같아요!
그냥 글 똑바로 읽으면 답이 딱 나옴
손가락걸기는 자신이 정확하게 지문을 읽었다는 근거로 하는거임
그냥 시간 없으니 걸자는 너무 도박적인거고
1년간 공부한거 반추 해봤을 때 내가 글 제대로 이해했고 선지가 뭔말인지 이해했어 하면 바로 찍고 넘어가는거임
틀린거 고르는 문제는 반례를 정확하게 되면 바로 찍고 넘어가고
옳은거 고르는 문제는 특정 구절 물어보는거는 미리 읽으면서 주관식으로 답 만들고, 아니면 그냥 눈으로 스캔해서 원하는 단어나 뉘앙스 있으면 그거부터 읽고 답 찍고 걸면 됨
특히 다들 문학이 추상적이니 가장 옳은거라니 허용, 역추적 이난리 치는데 그럼 그냥 선지가 뭘 물어보는지 이해못했을 가능성 높음
진짜 제대로 글 모든 구절 뚫고 선지가 뭘 말하는거지 (대부분 기출베이스)
이해하면 그냥 비문학보다 더 깔끔하게 딱 답 떨어짐
이런거 연습할려면 지금이라도 이코치님 변태연습법으로 글읽는거부터 제대로 하시길
약간의 문학 현대소설 팁을 주자면 이번 6,9 둘다 통째로 연계됐으니 수능도 그렇게 될거고 2023,2024 둘다 제한적시점이랑 전지적시점을
왔다, 갔다 하면서 문제냄
ebs 공부할거면 그냥 내용 공부보다 형식과
인물의 생각을 우선으로 ebs 구절 그대로 스스로 이해해보는 연습이 중요한듯 잘 이해안되면 박태원작가 천변풍경, 구보씨 어쩌고, 미스터방 정도 기출로 공부해보삼 작수 골목안은 너무 어려워서 감당안될듯
수능 국어 한정 전문가 인정 공감합니다
시험 시작 전에 예열지문으로는 집중력 끌어올릴 수 없나요? 가능하면 처음에 도식화 안 해도 집중이 되지 않나싶어서요
예열은 걍 말그래도 머리 깨는 용도고 도식화하는 거는 시험 리듬잡는 거임 리듬이 잡혀야 시험이 잘 흘러감
화작 독서론 합쳐서 15분 ㄱㅊ나
당연히 괜찮지 근데 수능장에선 안될 확률이 높음
합쳐서 18분 걸릴수도있음
@@GeForce_RTX-509020분까지 갈때도 많음
수능에서 절대 불가능임...20분은 잡으삼
화작하나만이라도 오답없이 15분 내로 들어와도 잘하는거임..
@@tmcrazydogㄹㅇ
개인적으로 화작 + 독서론 20컷 + 술술 풀렸다
반. 응.
6모때부터 공부시작해서 7모 98 9모 98 10모 97점인데 3번 다 시간은 충분히 남았는데 언매를 하나씩 틀려서요ㅠ
언매 공부 조금 더 해야될거같은데 뭐로 할까요..?
문제 풀때 손가락 걸기는 잘 하지만 애초에 지문 읽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문학/독서/화작 모두 느리게 읽어요 ㅜ
도식화 한다는 말이ㅜ뭔가요..?
연계공부안하면 1 안나오나요?
아니요
ㅋㅋㅋㅋㅋ 그런게 정해져있겠냐
친구가 작년에 국어 공부 1년 내내 안하다가
연계 1도 안보고 수능 들어가서 화작만 5개 틀리고 87점으로 1등급 받아냄..
전개허수라안햇지만
잘하는사람은잘할듯...
@@보리-b5n 허수면 오히려 그거라도해야지 연계도 안하고 뭐함?
도식화가 뭔 소리죠? 그냥 첫 문단에 문제풀이 순서를 써라는 거임?
여러분 1등급 아니시면 연계 공부 안하셔도 됩니다. 믿으세요 마지막까지 기출 열심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낮은등급 일수록 연계 좋은디
@유튜브파이브-w8m 반대입니다 등급이 낮다는건 감상에 실패하고 있다는 말이고, 그런 학생들은 연계를 봐도 잘해내지 못해요 연계는 감상의 피지컬이 높은 1등급 학생들에게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는 용도입니다
@유튜브파이브-w8m 수능 국어는 누가누가 연계 더 잘 분석하고 암기 잘하냐가 아니라 이해와 감상의 피지컬로 뚫어야하는 시험이에여
사실 다 무시하고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따라가면됨 여기저기 휘둘리면 그게 더 망하는길
@@hegel-06심찬국일만 하시나보네
그럼 1번째 방법 적용하려면 실모나 문제량 으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ㅠㅜㅜ 최대한 답 확실히 고르는 연습이여,,, 지금 상태로 1번째 하면 정답률 걱정되어서 ㅜㅜ 국어 잘하시는 분이라도 알려주세용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