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수능 스타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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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5

  • @leecoach-manager
    @leecoach-manager День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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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소인-f3e
    @호소인-f3e 23 години тому +35

    동의하긴 하지만 전 10시까지 공부하다 집에와도 어머니께서 꼽주더라구요. 집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벌써왔니. 서울대 의대간 친구는 16시간씩 공부 했다던데"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런 소리 들은 날은 멘탈 갈려서 새벽 4시까지 잠이 안 오더라구요. 시간에 집착하기 싫어도 환경에따라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이 생긴 이후로 안압상승, 위장장애 때문에 국어 모고 하나를 제대로 풀 수 없는 몸 상태가 됐어요. 지문 하나를 보면 안압 상승으로 두통이 생기고 눈이 뿌옇게 되고 눈이 지쳐서 안경에 초점을 못 맞췄어요. 한 지문은 가능해도 80분 제한이 있는 모의고사에는 치명적이죠. 이후에 모고 연습을 하나도 못했고 수능장에서 시원하게 말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은 노력 재능 운만큼 중요한 건 건강이고 '수능' 자체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열심히 하면 중경은 간다... 다 개 뻥입니다

    • @iracham8029
      @iracham8029 23 години тому +11

      어머니가 정말 너무하셨네요 ㅠ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분

    • @bk4995
      @bk4995 22 години тому +13

      전적으로 부모 잘못임

    • @고양이-s2o
      @고양이-s2o 18 годин тому +8

      정말 고통스러운게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이라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 안하시고 노력하신점 정말 멋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Jinyeolk
      @Jinyeolk 10 годин тому +10

      대치동 공포마케팅때문에 비효율적인 공부를 많이 함
      하루 순공 8시간이면 생각보다 존나많이 한거임 진짜 어려움
      근데 대치동에서 대학 라인이 초등학생때 정해진다는둥 고등학생이 따라잡으려면 3시간자고 해야한다는둥...

  • @무명-c8p
    @무명-c8p 21 годину тому +16

    가장 중요한 요소를 고의적(?)으로 제외하셨네요. ㅎ
    모두가 되는건 아니죠. 수능형 인간은 지능이 높은 사람만 가능합니다. ㅎ

  • @yolohh3538
    @yolohh3538 10 годин тому +1

    시간 집착 안하는거 ㄹㅇ 열품타 끊고 나서 찐몰입하는 시간늘어났음 열품타할땐 시간 재기에만 급급해서.. 물론 열품타하면서도 찐 공부하는 애들은 다 함

  • @bk4995
    @bk4995 23 години тому +16

    이건 맞는 말 같음. 특히 평가원 시험에 강한 수험생의 경우, 편안하게 공부하고 먹고자고 심하게 얘기하면 수험생인가 싶어 보일지라도 평가원 시험이 의도하는 능력을 잘 발휘하는 것으로 보임. 다만 최근 수능 기조가 다른 '평가원 시험'들의 경향을 벗어나려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장담은 못할 것 같음.

    • @비트켄슈타인-g8s
      @비트켄슈타인-g8s 22 години тому +5

      ㄹㅇ 수능틱하기보단 좀 원론적이게 변하는 느낌

  • @sypark7270
    @sypark7270 13 годин тому +1

    머리좋고 집중력좋은 수능형인간

  • @맛있는설사와오줌
    @맛있는설사와오줌 16 годин тому +10

    이 영상을 본 수험생… 300여일 뒤에 꼭 웃길 바랍니다…

  • @kueco
    @kueco 22 години тому +14

    글쎄요 전 이번만큼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공부를 어느정도 해서 양이 쌓여진 상태에서 실모나 수학 엔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즉 초보자라면 양치기를 통한 어느정도 데이터를 쌓아야 합니다 즉 공부양을 늘려야 합니다
    물론 거리주가 시간주보다 중요합니다만 처음공부의 절대적인 양 자체는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책상에 오래 앉아서 많이 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 그렇게 하는게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과정도 버터지 못하고 나가 떨어지면 명문대는 포기해야겠죠.
    명문대는 포기해야죠

    • @bk4995
      @bk4995 22 години тому +5

      기본기가 갖춰진걸 전제해야 당연히 맞는거긴 함

    • @Alexander_2024-K
      @Alexander_2024-K 6 годин тому

      그게 2번에서 하는 이야기 같은데요? 결국에는 시간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기본기 쌓기, 데이터 쌓기)을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말이니까요.
      10시간동안 앉아서 50문제 푸는것보다 3시간 앉아서 150문제 푸는게 더 데이터가 많이 쌓일 가능성이 높잖아요?

  • @박주현-s2k5k
    @박주현-s2k5k 21 годину тому +2

    특징 3가지가 다 맞네 team07 이 영상을 기점으로 빡공하겠습니다

  • @고냥-w4x
    @고냥-w4x 6 годин тому +1

    수능잘보는얘들 보면 복잡한 생각을 간단하게 만드는걸 잘함..

  • @jungminjo4805
    @jungminjo4805 19 годин тому +3

    수능과 같은 장기레이스에서 목적의식과 의미를 어떻게만드나요? 게으른사람들은 공부에 목적의식 갖기 힘들텐데

  • @uurro
    @uurro 18 годин тому

    진짜 집중할때 몇시간해도 힘들어요

  • @개똥아-q1p
    @개똥아-q1p День тому +1

    그래서 수능형인간만이 필요하지가 않은거지

  • @로즈마리-o8x
    @로즈마리-o8x 14 годин тому +8

    우리 아이 이야기 같네요.
    이번에 재수해서 수능 표점 413 받았는데 넘 공부를 안함.
    독재에서 순공 매일 6시간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거나 딴짓했다고 하네요.
    아이는 오늘 학습 할 분량만 끝내면 무조건 쉬었다고 하네요.
    대신 공부할때 엄청 몰입함.
    그리고 한 과목만 몇 주 이상 파며 끝내면 다른 과목으로 넘어감.
    내신 공부도 내내 놀다가 시험 2주전에 시작함.
    대신 시작하면 양치기 엄청하고 분량 끝낼 때까지 귀가 안함.

  • @냠-n2o
    @냠-n2o 11 годин тому +1

    공부시간에 집착x

  • @펜-w5z
    @펜-w5z 23 години тому +3

    자 드가자ㅏㅏㅏㅏ

  • @김현우-h2e8y
    @김현우-h2e8y День тому +2

    찍이네

  • @user-c64gdwfs8
    @user-c64gdwfs8 День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