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Moon! Ball Engineer II Moonphase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вер 2024
  • #ballwatch #moonphase #ballengineer
    -------------
    Track: Abandoned & GalaxyTones - Luna (Feat. DNAKM)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 Abandoned & GalaxyTone...
    Free Download / Stream: ncs.io/Luna

КОМЕНТАРІ • 98

  • @seonkim5477
    @seonkim5477 2 роки тому +4

    갱장히 인문학적인 리뷰 너무 조으다
    사랑해요 김생활!! 우윳빛깔 김생활!!

  • @user-fc2bq8xo7p
    @user-fc2bq8xo7p 2 роки тому +13

    김생활님의 멘트의 원고는 누가 쓰시나요. 작은 시계 하나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를 혹은 부질없이 작고 초라한 인간의 모습을 잘 담아내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제된 원고 맨트에 감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4

      직접 씁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 @claralee7665
      @claralee7665 2 роки тому

      댓글도 리뷰만큼 예술이네요

  • @etnamirr
    @etnamirr 2 роки тому +13

    와... 이번편 너무 좋습니다 ㅡ 요새 새로운 시계 중에 막 끌리는 편인 시계가 없었는데 이 영상으로 크고 잘 보이는 문페이즈 시계에 대한 욕구가 생길 정도... 달의 차고 이지러짐은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신비로운 자연현상입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2

      이만큼 크고 잘 보이는 문페이즈가 많이 없죠. 저도 영상 준비하면서 많이 공부할 기회가 됐습니다.

  • @brownbreeze
    @brownbreeze 2 роки тому +3

    맨날 똑같은 문페이즈 시계만 보다가 볼의 시계를 보니 너무 예쁘네요🥺 드레스 시계로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o4wf7me2w
    @user-co4wf7me2w 2 роки тому +9

    선생님. 이번 장보다 좋은 장은 있을지 몰라도 이 보다 유려한 장은 없을겁니다. 마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아버지가 읽어주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심원한 존재 속에서 느끼는 동경과 설렘과 경외어린 불안함 사이의 감각을 시계 채널에서 느끼다니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2

      헐.... 과찬을 이렇게 또 남겨주시고 ㅎㅎㅎ

  • @user-kymkym
    @user-kymkym 2 роки тому +10

    *영상 제목이 바뀌기 전에 썼던 댓글입니다*
    그간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처음으로 큰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문페이즈의 장점 소개에 있어서 문페이즈보다는 달의 이미지에 대한 설명에 크게 의존하신 건 실질적으로는 문페이즈 자체에 별 장점이 없는데 어떻게든 포장을 하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300만원으로 인류에게 있어서의 달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우둘투둘하게 마감되어 달인지도 의문이 드는 문페이즈 위의 달이 아니라 괜찮은 망원경을 하나 사는 게 낫겠다고 느껴졌습니다.
    가령 그랜드세이코 정월 에디션(?)같은 경우는 감성과 감성을 내기 위한 기술력이나 발상이 탁월한 시계였고, 리뷰에서도 그 점을 잘 드러내셨다 생각합니다. 발상도 신기했으며 보기에도 좋았기 때문인지 시적인 표현이 와닿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계에서는 진정성 없는 감성이 점철돼있고 ball사만의 노력이나 발상이 강조되지 않아 식상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트리튬 튜브 이야기 정도가 아니면 로만손의 7만원짜리 문페이즈 시계나 문스와치의 moon의 만으로도 거의 비슷한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페이즈의 장점들에 대해 설명하시고는 다른 영상에서 여러 시계를 예시로 들며 그 감성을 강조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문페이즈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이 채택하곤 하는 흔한 기능이지만 평소 그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문페이즈를 사야하는 이유를 제목으로 하는 오늘 영상을 기대하며 눌렀으나 문페이즈에 대한 설명은 주로 문페이즈가 아닌 달에 대한 감성뿐이어서 오히려 '문페이즈는 실속이 없고 내가 리뷰어로서 신뢰하고 있는 김생활조차도 감성으로 포장하지 않고서는 살릴 수 없는 허울뿐인가?' 하고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달의 실제 주기와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듣지 못해서 저는 이 영상에서 문페이즈에 대해 더 배운 것이 없습니다.
    혹 영상에서 감성을 살리시느라 언급하지 못하신 문페이즈의 다른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계 채널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서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좋았겠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 @etnamirr
      @etnamirr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시계 채널이어서, 김생활님이어서 가능한 훌륭한 접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페이즈의 장점이 없는데 어떻게든 포장을 하려는 것처럼 느끼셨다구요? 문페이즈는 실제로 현대인에서 실용적인 큰 장점을 가지는 것이 아닌, 룩수스한 컴플리케이션입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잘 이야기해주셨고, 그것을 주제로 해서 문페이즈 시계도 소개해 주셨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문페이즈 시계 영상이었을 겁니다. 조수간만의 차를 확인하거나 달빛에 의지할 일이 많지 않은 현대에는 어떤 문페이즈 시계이건간에 실속이 없는 건 매한가지로 같은데, 문페이즈에서 왜 실용성과 실속을 찾으려고 하시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의 영상을 보고 오신다면 이번 영상에서 굳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중복한 주제로 다른 이야기를 쓰지 않으시고 달에 대한 접근을 주로 하셨는지 의중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볼 워치의 강점으로 트리튬 발광 튜브와 다이얼 디자인에서 달빛의 펼쳐짐 같은 느낌을 살린 것은 이미 영상에서 해 주셨구요. 영상에서 다루는 모든 시계가 다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정월 에디션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프링 드라이브 티타늄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정월이 아니고 24절기 중의 대설입니다.

    • @user-kymkym
      @user-kymkym 2 роки тому +3

      @@etnamirr @ETNA 룩수스라면 장식적이라는 뜻이겠군요. 제가 달의 위상에서, 그것도 사치재에 해당하는 명품시계에서 실용을 꼭 찾으려던 것은 아니고 다만 '꼭 사야하는 이유'라기에 정확성과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는 소개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소개가 안 되니 마치 감추려는 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또 달의 위상 파악이 저는 아니지만 천체나 해양관련 직종이라면 필요한 기능일는지도 모르겠고요. 제게 있어서 문페이즈는 사무직 직장인에게 있어서 다이버시계 베젤이 돌아가는 정도의 기능성으로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겠군요.
      이 영상 제목이 문페이즈를 사야 하는 이유라고 적혀있었고 제가 평소 이를 궁금히 여겨 왔는데 제목을 보고 들어온 저와 같은 이들에게 과연 문페이즈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이 다 되어있는지 모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에서 문페이즈에 대해 설명하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댓글이 달리기 전까지는 그 영상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중간에 추천 영상으로 들어있었던 것도 아니고 만약 추천 영상으로 있었다해도 결국 이 영상으로는 달의 상징성을 들을 뿐 제목의 문페이즈를 살 이유를 충분히 듣지는 못한 셈입니다. 타인의 댓글을 통해 다른 곳에 설명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점도 아쉽고요.
      스프링드라이브 정월이 아니라 대설이었군요! 지적 고맙습니다.
      물론 시계에 개성이 필수적인 건 아닙니다.
      그러나 마음 먹고 사야 하는 가격의 시계에 발상/기술/디자인/헤리티지가 충분히 없다면, 또는 있더라도 많이 소개되지 않아 달의 상징성과 천체물리학적 지식 위주로 분량이 채워진다면 더더욱 이 문페이즈 시계를 사야만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적합성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프레드릭 콘스탄트 영상을 보고 숙지해오신 분들을 위한 영상으로 생각하면 감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영상을 안 봤었으니까요.
      점잖고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목에 낚였군요.
      -영상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2

      지적 감사합니다. 어중간한 시계였으면 이렇게 영상 안 만들었을 겁니다. 품질은 괜찮은 시계니까 내용을 과감하게 달에 대한 교양으로 채워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볼의 인지도가 낮고 품질에 대한 공감대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지 못했네요. 다음부터는 그랜드세이코 정도 되는 제품이나 하이엔드 시계들만 이렇게 만들겠습니다.

  • @wyshin5194
    @wyshin5194 2 роки тому +3

    시계도 시계지만 오프닝 멘트가 어마어마하네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감사합니다! ^^

  • @FCTTWOC
    @FCTTWOC 2 роки тому +4

    우와~ 🌙
    마음까지 은은해지는 리뷰 감사합니다😌
    🌙☆彡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mj7lj1dm7l
    @user-mj7lj1dm7l 2 роки тому +3

    와 달 빛나는거 왜이리 이쁘죠.....?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그죠? 트리튬 야광을 아주 적재적소에 사용한 거 같습니다. ㅎㅎㅎ

  • @CBTD
    @CBTD 2 роки тому +6

    시계를 가져와서 우주과학에 입각해 달을 풀어내는 리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볼와치 중에서 제일 우아하고 세련된 시계가 아닐까 싶네요^^
    볼와치는 하나하나 평범함과는 아주 약간은 다른 시각에서(일탈적이진 않은) 시계를 만드는구나 싶어 재미있기도 합니다~~

  • @user-ui3sz3gp7e
    @user-ui3sz3gp7e 2 роки тому +2

    정말로 과학선생님 해도 잘 어울리실거같아요 😆

  • @storymy2654
    @storymy2654 2 роки тому +3

    오늘편 뭔가 과학선생님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아 물론 시계도 이쁘구요!

  • @simonkim8236
    @simonkim8236 2 роки тому +5

    와..오프닝 멘트 너무 좋았어요... ㅜㅜ
    제가가진 시계는 론진 마콜 문페 한개지만 꼭 문페이즈가 있는 시계를 항상 가지고 싶었어요.. 역시나 달이가진 신비한느낌이 시간과 너무 잘 어울리죠 ㅎㅎ 문페신경안쓰시는분도 계신데 저는 달 어플까지 받아놓구 달도 잘 맞추고 다닌답니다 ㅎㅎ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오오... 그렇게 맞추시는 분 잘 없는데 대단하십니다. ^^

  • @user-zn4we7td3i
    @user-zn4we7td3i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너무 머쩌요!

  • @soulyoungjeon
    @soulyoungjeon 2 роки тому +2

    볼의 와치는 브레이슬릿이 정말 예술입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2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애증의 브레이슬릿입니다. 안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ㅎㅎㅎ

  • @yanujin
    @yanujin Рік тому +1

    와 최고네요 이번편은 하나하나 구절마다 명언의 향연이네요

    • @shw
      @shw  Рік тому

      오래 전 영상인데 이렇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sloth119
    @sloth119 2 роки тому +3

    영상미 너무 좋습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 @9502shake
    @9502shake 2 роки тому +2

    다이버에서 벗어나서 문페이즈를 하나 데려올까 생각중인데 마침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문페이즈 하나 들이시려는 분이 많았군요. ^^

  • @user-ql6uw2gi9l
    @user-ql6uw2gi9l 2 роки тому +2

    강렬한 오프닝멘트 였습니다 ㅎㅎ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 @inchulkim556
    @inchulkim556 2 роки тому +2

    참 김생활님은 시계 덕구인건 알았지만 ㅎ
    이렇게 시계를 보는 철학과 과학 그리고 문학까지
    고차원적으로 설명과 얘기를 해주는 유튜버는
    찾기 힘들거에요 ~^^ 짱입니다 ㅎㅎ
    암튼 오늘도 잘보고 잘 배워갑니다 ^^
    참 시계 세계는 끝이 없네요 ㅎㅎ

  • @claralee7665
    @claralee7665 2 роки тому +1

    어찌 그리 리뷰가 예술적인지요!!!

  • @user-xz1cb4sd4o
    @user-xz1cb4sd4o 2 роки тому +1

    철학적이고 진중한 리뷰가 가능했었군요. 시계 리뷰를 보면서 지적인 필요를 채우는 기묘한 체험, 좋습니다.
    아마 처음 구입하는 문페이즈 와치가 되지 싶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RosemaryCC
    @RosemaryCC 2 роки тому +1

    크~ 시적인 나레이션 쩔어요~
    지적인 남자시네요 ㅎㅎ

  • @오야
    @오야 2 роки тому +1

    설명, 시계 모두 좋습니다^^

  • @Frozen3811
    @Frozen3811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미가 장난아니네..

  • @freesiah2075
    @freesiah2075 2 роки тому +4

    사이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달은 위성치고 사이즈가 큰 편…. 빌드업 무엇 ㅋㅋㅋㅋㅋㅋ 오늘 에피소드 유난히 덕스럽고 좋네요 ㅎㅎ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

  • @bulalala7347
    @bulalala7347 2 роки тому +2

    볼워치에 달을보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ㅎㅎ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ㅎ 어떤 거 비셨나요. (아, 이거 말하면 무효죠?)

  • @JJ-bl4xp
    @JJ-bl4xp 2 роки тому +3

    달에 대한 깊은 고찰과 철학적인 관점의 문페이즈 리뷰가 참 인상적이네요. 덕분에 오늘도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유용하셨다니 기쁩니다. ^^

  • @user-gn3rw8ci3h
    @user-gn3rw8ci3h 2 роки тому +1

    여타 다른 문페이즈와 다른 감성을 가진 거 같아서 볼의 문페이즈가 더 특별해 보이네요. 볼의 문페이즈도 사랑이군요.♥

  • @user-nn4qc6wg3x
    @user-nn4qc6wg3x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설명의 멘트가 어렵다고 느끼지만 오늘은 더욱 더 심오하고 시적인 표현이라 음........볼의 문페이즈 시계가 좋다는거죠? ㅋㅋㅋ
    항상 집중하게 하시는 목소리와 설명에......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감사합니다. ^^

  • @안알려줌
    @안알려줌 2 роки тому +2

    문페이즈 시계 진짜 멋있는것 같아요 ㄹㅇ 거기다가 볼의 문페이즈 시계라니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볼다운 독특한 접근이 있습니다. ^^

  • @seokkyunjin8061
    @seokkyunjin8061 2 роки тому +5

    수많은 시계채널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처음 달아봅니다..리뷰가 너무 좋고 잔잔한 나레이션이 달의 신비로움과 지상에서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네요..좋은 리뷰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fy9sl6vz1k
    @user-fy9sl6vz1k 2 роки тому +4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시계강의라기 보다는 달을 주인공으로 한 지구와 거기에 곁들어 사는 인간살의 철학을 담은 인문학 또는 지구과학 강의 같습니다.
    이번 볼문뭐치 작동 영상을 보면서 한 가지 떠오르는 생각은 달이 차고 기울어 져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는 원판의 색상을 짙은 청색이나 쪽핓으로 해서 포인트를 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점입니다. 전체 검정 다이얼에 검정 원판 보다는 쪽빛으로 마감하는 편(하여간 다이얼과 다른 진한 청색톤)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달을 더 강조하고 볼워치다운 특징을 더 두드러지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점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궁금합니다. ^^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볼에서는 실제 달과 가장 유사한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은데 아주 재밌는 제안 같습니다. ^^ 디스크를 다이얼 색상과 같은 톤으로 해서 숨기기 보다 드러내자는 건 역발상이네요. ㅎㅎㅎ

  • @abell1689
    @abell1689 8 місяців тому

    08:15 달이 육상 생물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 조석간만의 차로 인해 해양생물이 강제로 육지의 환경에 노출되면서 육상생물치 출현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후술하신 것처럼 과거 달은 지금보다 더 가까웠기 때문에 조석력 또한 더 강했을거라 추측되구요

  • @minhakang2599
    @minhakang2599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너무좋네요.. 개인적으로 트레인마스터 문페이즈가 취향에 더맞아서 고민중입니다. 문페이즈는 똑같으니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고 보니 볼 문페이즈가 여러 가지가 있었죠. ^^

  • @user-ys1fl4gi3v
    @user-ys1fl4gi3v 2 роки тому +1

    마블라이트 리뷰하시고 볼워치의 매력에 빠지신듯. 하기사..나도 그 리뷰 보고 볼워치 매력에 빠져버렸지만........

  • @ll5597
    @ll5597 Рік тому

    오.. 재밌고 흥미롭고 생각할 수있는 주제였어 단순 시계 얘기가 아니었엉

  • @user-ed3uh2go9q
    @user-ed3uh2go9q 10 місяців тому

    생활인님 목소리는 참 좋아서 자기전에 ^

  • @user-rj2zk9oq8e
    @user-rj2zk9oq8e 2 роки тому +2

    작문 ㄷㄷ... 배우신겁니까

  • @user-hn4os2qi1w
    @user-hn4os2qi1w Рік тому

    와~ 시계의 문페이즈에서 달의 기원에 관한 설과 달과 지구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인류의 생활사, 그리고 수억, 수십억 년 후 지구와 달이 이별하는 천문학적인 타임라인에서 오는 인간의 먼지같은 미미함의 공허감까지... 참 아름다운 시 낭독을 듣고 가는 느낌입니다.

  • @구정모
    @구정모 2 роки тому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milk968
    @milk968 Рік тому

    달에 대한 얘기가 재밌네요. 고대인과 현대인의 달을 보는 관점은 확실히 다를 것 같습니다^^

  • @jangde7883
    @jangde7883 2 роки тому +1

    제목 센쓰 인정!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ㅎㅎ

  • @garage2803
    @garage2803 2 роки тому +1

    시티즌 문페이즈 고민하던 차에 불을 지피는 리뷰 입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문페이즈는 사랑입니다. ^^

  • @Louis-XIV
    @Louis-XIV 2 роки тому +1

    취향저격입니다 와...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크으... ㅎㅎㅎ

  • @user-ct8kn5xv8i
    @user-ct8kn5xv8i 2 роки тому

    전에 여기서 보고 엔지니어3 43미리구입을 했는데 아직도 안 오네요 3월말이라 해놓고.. 끝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얼마나 좋은지 ㅎㅎ

  • @cleandust530
    @cleandust530 2 роки тому +2

    1:00 잠깐요... 농경에는 태양이 중요하고 이게 달과 일치하지 않아서 만든게 24절기 입니다.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이요... 그런데 보름달과 일치시켰다는게... 그리고 동물 생체주기와 달의 밀접함은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신 치부할게 아닌데..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옳은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농경민족이든 유목민족이든 음력을 먼저 쓴 건 공통이지 않았을지요. 달의 주기는 별다른 관측 기술이 없을 때도 명확하게 보였을 테니까요. 인간이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24절기는 좀더 나중에 들어왔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 @snape77
    @snape77 2 роки тому +3

    시계에 인문학적 감성을 담으셨네요.
    요번에도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ps.생활님 소개로 글라이신 에어맨 NOON 흰판 차고 다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글라이신 NOON은 걸작이죠! ^^

  • @shotgun2992
    @shotgun2992 2 роки тому +1

    교양수업같다 달이 이런 의미인줄 몰랐네

  • @Guts3736
    @Guts3736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프닝이 시인의 시계네요..ㄷㄷ

  • @johnwootech7996
    @johnwootech7996 4 місяці тому

    나레이션 맛집

  • @choihscau
    @choihscau 2 роки тому +1

    호주 같은 남반구에서는 달모양 변화가 우리랑 반대이지 않나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

  • @user-qr7bf5ze4j
    @user-qr7bf5ze4j 2 роки тому +1

    설마.... 처럼 자연스럽게 과학유튜버로 가시는 건가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그...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반응이 늘 좋지만은 않아서요. ㅎㅎㅎ

  • @user-ob7rd3oj4e
    @user-ob7rd3oj4e 2 роки тому +1

    달이 차오른다~ 가자~ 🌙🌕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달이 차오른다~ 가자~

  • @user-mz4sc7me8o
    @user-mz4sc7me8o Рік тому

    예물로 어떤가요?

  • @user-qf8od9rb9q
    @user-qf8od9rb9q 2 роки тому +1

    시계 채널이 아닌 과학 채널인 줄…

  • @user-hm7vz2me3h
    @user-hm7vz2me3h 2 роки тому

    전 여태 지구그림자인지 알았네요 ㅠㅠ

  • @user-vm6rj8nj8p
    @user-vm6rj8nj8p 2 роки тому +1

    일등!!!!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축하드립니다. ^^

  • @sawsawcuwor
    @sawsawcuwor 2 роки тому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볼워치 코리아의 온라인 부티크나 청담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볼 온라인 부티크:
      ballwatch.kr/product/engineer-ii-moon-phase/170/category/44/display/1/
      볼 청담 부티크 주소 및 연락처: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31길 20 (청담동) 1층 1544-7593

    • @sawsawcuwor
      @sawsawcuwor 2 роки тому

      @@shw 제품 파워리저브는 어찌될까요?

    • @shw
      @shw  2 роки тому

      @@sawsawcuwor 38시간입니다.

    • @sawsawcuwor
      @sawsawcuwor 2 роки тому

      @@shw 감사합니다

  • @unknownnwon
    @unknownnwon 2 роки тому +1

    트리튬..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07 근데 왜 팩트폭행을 하세요 이건 좀 논란이 있겠는데요???????????????????????????????????

  • @제네시스BBQ
    @제네시스BBQ 2 роки тому

    뭐야 리테일가 보고 깜짝 놀랐네;; 첨 보는 브랜드라 외형 보고 한 40~50할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싼데?;;;

  • @user-ee2es7kh1k
    @user-ee2es7kh1k 2 роки тому

    얼핏 보면 롤렉스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