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활님의 유튜브는 언제나 들으면 편안하게 감상하면서도 시계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꼭 시계를 잘아는 친구나 형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듯한... ^^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역시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제품은 아니지만 아시아의 자존심, 아니 자부심인 것 같기도 하구요. 비록 일본이지만 세이코라는 브랜드가 발음도 어려운 알기도 어려운 문화를 헤리티지로 하는 유럽시계보다 더 친근하구요... 멋진 방송 감사합니다.
미국 시계관련 유툽 채널들도 보면 그랜드세이코의 스프링드라이브 극찬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볼 때도 정말 만약 산다면 한동안 초침만 바라볼것같은 움직임이였구요 무브먼트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가져오려는 그랜드 세이코의 집념이 롤렉스의 어떤 모델들보다 같이 나이들어가게 하고싶은 모델이네요
오오, 제가 리뷰 후 반납한 시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팔리기도 하는군요. ^^ 너무 잘 만든 시계인데 자원 낭비가 되느니 리뷰된 시계라는 사실을 고지하고 파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성실히 시계를 살펴봤지만 상처 나지 않게 조심했습니다. 즐거운 시계 생활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실제 사용자들 후기를 들었는데 연오차가 10초라고 하더라구요ㅎㄷㄷ 진짜 성능이 미친거같아요 그 원리가 궁금했는데 김생활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됬네요ㅎㅎ 러그길이 두께 마감 기가 막히고 가격까지 500만원대라니.... 시계 잘 모르지만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성능은 없는거 같아요 진짜로... 가성비 정도가 아니라 미쳤어요ㅋㅋㅋㅋ 일본꺼라 첨엔 꺼려졌는데 보다보니까 점점 좋아지네요 나중에는 다이버 워치에도 적용시켜줬음 좋겠네요ㅎㅎㅎ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무브먼트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종의 PLL을 기계와 전자회로의 조합으로 구현해놓은 것인데, 정말 대단한 발상이네요 ㄷㄷ 궁금한게 저런식으로 회로를 구성해두었다면, 오히려 미량의 자기장이 시계의 정확성에 더 큰 영향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랜드세이코에서 항자기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이 별도로 없는게 신기하네요. 본인들만의 노하우라 공개하기 어려운건지 아님 오히려 자기장 차폐를 더 지엽적인 범위를 해서 구현한건지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deployant.com/ask-deployant-featuring-joe-kirk-on-grand-seiko-spring-drive/ 인터뷰가 있긴 한데, 비자성 소재와 설계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해결했다고 간단하게 대답하네요. 저도 좀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이긴 합니다. ^^;;; "Mostly by using appropriate materials and design. Brass, insulated copper, etc, and keeping magnetism out of reach of certain parts."
SBGW281, SBGW285, SBGW287 정도가 가성비도 좋고 얇고, 다이얼도 너무 아저씨 같은 느낌이 아닌 37mm 수동 모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같은 스펙에 얘네보다 더 저렴한 아이로는 SBGW231도 있습니다. 근데 얘네들은 가죽 스트랩인 게 좀 문제가 될 거 같네요. 꼭 브레이슬릿이어야 한다면 SBGH201, SBGH205 같은 40mm 오토매틱 모델이 좋을 거 같습니다.
벽시계는 배터리 사이즈가 커서 초침을 부드럽게 돌려도 전력 소모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목 시계는 단추만한 배터리가 들어가니까 초침을 부드럽게 돌리면 전력 소모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부드러운 초침 움직임을 보여주는 쿼츠 모델들은 다들 배터리 교체주기가 짧다는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는 동력을 기계식 시계처럼 돌리니까 이걸 구현하는 거고요. ^^
유일한 단점은 어쨋든 IC가 들어가는 쿼츠지만 동력을 배터리 대신 기계식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결국 이녀석도 다른 쿼츠시계와 같이 IC가 죽으면 수리하기가 힘들다는게..... 결국 새 무브먼트를 사서 넣어야 하는데 50년 100년 후에도 수리가 가능할지..... 이렇게 생각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ㅎ 아 그리고 스프링 드라이브에 대한 구조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50년 100년 후에도 가능할지….. 저도 생각지 못한 질문이네요… 그랜드세이코를 구입할지 고민했는데,,, 그 질문 덕분에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2012년 결혼예물로 롤렉스 114200모델을 12년간 데일리로 착용해 온 입장에서,,, 시계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검색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할 시계금액으로 천만원대가 가장 지출 적절한데,,, 천만원대 금액으로는 역시나 롤렉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기존 114200모델을 리셀시장에 판매하고, 추가금하여 126200을 선택하겠습니다. 롤렉스 기계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10년이 지나도, 5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오버홀 잘 진행해오면 안정적 시계구동이 가능하며, 가치가 보존가능하며, 환금성 및 인지도 안정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스프링드라이브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나니,,, 천만원대 그랜드세이코 선택장애에서 벗어 났습니다.
아 그래서 딴건 다 모르겠고 진짜 시간이라는건 잡을수 없는거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은 저 초침이 진짜 대박 ㅜㅠ 꼭 사고 싶은 시리즈
김생활님, 설명이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입니다. 스프링드라이브 처럼 추운 겨울 소리없이 내리는.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면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원고를 좀더 신경 써야겠다고 반성하게 되네요. ^^
김생활님의 유튜브는 언제나 들으면 편안하게 감상하면서도 시계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꼭 시계를 잘아는 친구나 형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듯한... ^^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역시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제품은 아니지만 아시아의 자존심, 아니 자부심인 것 같기도 하구요. 비록 일본이지만 세이코라는 브랜드가 발음도 어려운 알기도 어려운 문화를 헤리티지로 하는 유럽시계보다 더 친근하구요... 멋진 방송 감사합니다.
한중일이 역사적으로 심하게 꼬여 있기는 한데, 비판할 건 비판하면서도 각자가 가진 장점들은 너그럽게 인정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인접한 나라들이 다 잘 나가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뭔가 같이 큰일을 도모하지 못하는 건 심하게 아쉽습니다.
한달전 415모델 구입후 사용중인데 무게가 95g이고 월오차 약 2초로 대단한 물건입니다
와 오늘 인트로 대박이네요. 멋있는 나레이션에 bgm으로 이어지는...
스프링드라이브 그세는 원래부터도 좋아하던 시계인데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생활인의 시계 리뷰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초반 7-8분의 대본은 정말.. 잘 만들어진 다큐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그랜드세이코 시계처럼요.
크으... 극찬을 보내주시네요. 원고 좀 열심히 쓰겠습니다. ^^
아 물론 음악과 영상까지도요. 가끔 다시 보기 하는데 너무 좋아요 언제나 봐도.
아 엄청나다 ㅠㅠㅠㅠㅠ 인트로 다이얼로그와 멈춤없이 흐르는 푸른 초침에서 무한한 감동 받고 갑니다 ㅡ
열심히 쓰고 찍은 거 잘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시계관련 유툽 채널들도 보면 그랜드세이코의 스프링드라이브 극찬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볼 때도 정말 만약 산다면 한동안 초침만 바라볼것같은 움직임이였구요
무브먼트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가져오려는 그랜드 세이코의 집념이 롤렉스의 어떤 모델들보다 같이 나이들어가게 하고싶은 모델이네요
인내심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보통 몇 년 동안 결과물이 안 나오면 포기하기 마련인데, 끝까지 기다려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낸 거잖아요. ^^
브랜드 이미지 거르고 보면 그세 스드가 롤렉스보다 위 아님? 마감하고 기술력 전부
@@horsepigman그렇긴 하죠 롤렉스가 저런 무브먼트를 넣었다고 하면 .. 가격 지금 2배 돼있을것 같네요
일반인 들이 그냥 지나치면서 보면 평범해 보이는 시계로 보일지 몰라도...스펙하나하나 엔진의 혁신등등 설명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유럽의 수천만원 짜리 시계들 에게 전혀 뒤지지않는 시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 리뷰 잘봤 습니다..
제품 자체를 놓고 보면 진짜 멋진 시계입니다. ^^
최고의 시계 리뷰 채널입니다! 계속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회사가 너무 바쁜데ㅠㅠ 김생활님 영상보면서 업무에 집중이 되네요~ㅎ
요즘 시계가 궁금해서 여러 유튜브들 많이 봤는데.. 생활님이 역사나 장점 기능 등등 상세설명들이 정말 좋네요. 여러 영상들 잘 보았고, 앞으로도 잘 보도록 할께요. 감사해여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리뷰보고 리뷰하신 해당제품 어제 제가 좋은가격에 영입했습니다. 유명 유류바님의 손길이 닿은 시계라 의미부여도 되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해 기분이 좋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오오, 제가 리뷰 후 반납한 시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팔리기도 하는군요. ^^ 너무 잘 만든 시계인데 자원 낭비가 되느니 리뷰된 시계라는 사실을 고지하고 파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성실히 시계를 살펴봤지만 상처 나지 않게 조심했습니다. 즐거운 시계 생활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shw 저도 이번에 이런경우도 있구나 싶었습니다.ㅎㅎ 시계는 정말깨끗해서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좋은연말 그리고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beautiful shots and review on this beautiful watch. Well done! I just wish it had lumed hands and markers for more sporty look
스프링드라이브가 무브먼트 중에 최고잖아요.
수십번 돌려봐도 생활이형 시계 영상중에 이게 최고임.. GOAT
압도적 감사 ㅎㅎㅎ
미쳤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유일한 시계 ㄷㄷㄷㄷ
요새 참 단어들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졌는데요. 그래도 그랜드세이코는 그런 칭찬이 전혀 호들갑이 아닌거 같아요.^^
역대급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랜드세이코는 정말 초침 흐르는게 멋있음
_영상퀄이 점점 좋아지네요!!_ 👍
고맙습니다.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
생활인에서 본 시계중에 클로즈업영상이 가장 완벽한 시계인거같습니다 정말 흠잡을데하나 없네요... 초침 움직임이 정말 예술입니다... 계속보게되네요 ㅋㅋㅋ
제가 찍고서도 좀 놀랐습니다. 약간 현실감이 없긴 해요. ㅎㅎㅎ
김생활님의 차분하면서 디테일한 제품설명이야 말로 가히 명품시계를 돋보이게 하는 명품 호스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찬이십니다. 시계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여러모로 굉장하네요
캄사합니다. ^^
스프링 드라이브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어서 귀에 감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스프링 드라이브 말은 많이 들었지만 무브먼트 설명은 처음 들어요 잘 봤습니다!
저도 영상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알게 된 건데 아주 재밌는 발상 같습니다! ^^
한편의 시와같은 나레이션. 너무좋네요.
실제 사용자들 후기를 들었는데 연오차가 10초라고 하더라구요ㅎㄷㄷ 진짜 성능이 미친거같아요 그 원리가 궁금했는데 김생활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됬네요ㅎㅎ
러그길이 두께 마감 기가 막히고 가격까지 500만원대라니.... 시계 잘 모르지만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성능은 없는거 같아요 진짜로... 가성비 정도가 아니라 미쳤어요ㅋㅋㅋㅋ 일본꺼라 첨엔 꺼려졌는데 보다보니까 점점 좋아지네요
나중에는 다이버 워치에도 적용시켜줬음 좋겠네요ㅎㅎㅎ
헉 연오차 10초라니 엄청나군요 -
@@etnamirr 10초래요 연오차가ㅋㅋㅋㅋ돈모아서 사려구요ㅋㅋㅋ
와 지금 검색해보니 1000만원이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한 무브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조단가가 비싸고 아무나 수리할 수 없다는 거 정도가 단점이겠지만, 그게 또 워낙 잘 만든 무브먼트라 그런거니 단점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
그럼에도 드림워치는 롤렉스였던 제 마음이 흔들릴만큼 너무 매력적인 무브먼트네요
그죠. 저도 꼭 스프링드라이브 하나 컬렉션에 들이고 싶어졌습니다.
버건디GMT를 보다가 링크가 걸려 있어서, 이 페이지를 다시 봤는데...
역시 다시 한 번 봐도 진짜 명작입니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건만, 보는 내내 침이 마르네요.
덕분에 버건디GMT에 대한 관심이 싹 식어버리는 장점이. ㅋ
ㅋㅋㅋ 그랜드세이코는 안 보고 있으면 시들해지는데 다시 보면 뽐뿌가 차오르는 이상한 브랜드에요.
최고급 시계이네요 엄청 고급스럽네요.. 하나 구매하고싶네요 퀄리티도 실물로 보면 훨씬 이쁠거같은데요 저도 시계 좋아합니다..
모니터 닦고 봐야겠다 ㅋㅋㅋㅋ 진짜 미쳤네요 시계도, 영상도
먼지 관리 때문에 클로즈업을 몇 번이나 다시 찍었어요. 시계가 깨끗하니까 조금이라도 먼지가 있으면 다 티가 나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무브먼트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종의 PLL을 기계와 전자회로의 조합으로 구현해놓은 것인데, 정말 대단한 발상이네요 ㄷㄷ
궁금한게 저런식으로 회로를 구성해두었다면, 오히려 미량의 자기장이 시계의 정확성에 더 큰 영향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랜드세이코에서 항자기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이 별도로 없는게 신기하네요.
본인들만의 노하우라 공개하기 어려운건지 아님 오히려 자기장 차폐를 더 지엽적인 범위를 해서 구현한건지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deployant.com/ask-deployant-featuring-joe-kirk-on-grand-seiko-spring-drive/
인터뷰가 있긴 한데, 비자성 소재와 설계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해결했다고 간단하게 대답하네요. 저도 좀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이긴 합니다. ^^;;;
"Mostly by using appropriate materials and design. Brass, insulated copper, etc, and keeping magnetism out of reach of certain parts."
@@shw 오호 직접 자료까지..!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엔 대단한 뻘짓 같습니다. 그냥 기계식처럼 보이는 쿼츠로 보이네요
@@insomniacbk 글케 따지면 기계식 시계 쓰는것도 개뻘짓
뻘짓거리 맞아요
저렇게 뛰어난 무브를 만들어놓고
세이코랑 똑같이생긴 그랜드세이코에
때려넣고 가격만 비싸면 그냥 쿼츠세이코를
10분에 1가격으로 사는게 이득 아닐까요?
돈천만원을 시계에 쓰는사람이 시계정확도 보고
사는사람 있나요?
사치품인데 브랜드와 디자인을 가장많이보는데
그세는 둘다영~~
그랜드세이코 다이얼이랑 핸즈가 너무 예쁨...
과연
그랜드세이코는..명품이다~
이거 오토매틱 버전은 시침이 반쯤 잘려잇엇는데 이건 시침이 칼침이네요 이 버전또한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유명한 62GS 디자인 기반이니까 유사 디자인이 많을 거 같습니다. 시침이 다르게 생긴 모델이 있나 보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
접사로 찍으신 부분은 거의 CG같네요;; 저렇게 가까이서 찍었는데 저런 퀄리티라니..
잘 봤습니다 참 잘 만드네요
그죠.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ㅎㅎ
기계식시계 쿼츠와 비교할 때 흔히
초침이 물흐르듯 움직인다고들 하는데
이거 보고 나면 그런 말을 못 하겠군
네, 언젠가 10진동 초침을 처음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 스프링드라이브처럼 아예 끊김이 없는 경우도 있었더라고요. ;;;;;
다이얼 표현 미쳤네요
그죠. 다이얼도 진짜 감동적입니다. ^^
인트로에 좋은 시한편 듣고 갔니다. ㅋㅋ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봤는데 시계랑 아이스크림이랑 뭔가 묘하게 분위기가 잘 맞네요ㅋㅋ 나중엔 제 손목에 있는 그랜드 세이코를 보며 바닐라 아이스크림 퍼먹을 겁니다ㅋㅋㅋㅋ
크으, 열일 하시는 데 좋은 동기부여가 되신 거 같네요. ^^
달아주신 댓글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죠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이 모델은 몇 년전에 미국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작년에 전세계에 다 풀어서 미국에 사는 그세팬들에게 살짝 배신감을 주었던 모델이기도 하죠 ㅎㅎㅎ
그러게요. 호딩키 소개 기사보면 미국 시장 독점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찌된 영문일까요? ^^;;;;
멋져요 ^^
넵 예산 심하게 초과하지만 저도 갖고 싶네요. ㅎㅎ
히야~ 간만에 "오호오~~?" 하면서 본 모델입니다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촬영장비에 투자한 보람이 느껴지는 시계네요.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19초전은 못참지~
크으... 빨리 오셨군요.
진짜 저 스르르륵..하고움직이는 초침이 보는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등요
저걸 제대로 잡으려고 오늘은 특별히 60프레임으로 찍었습니다. ^^
최고의 시계네요
일본 기술력은 역쉬 스위스랑 비교도 안되네요
제2 퀴츠 파동은 없겠지만
가성비는 역쉬 그랜드네요
스위스나 일본이나 각자 잘 하는 게 있는 거 같습니다. ^^ 물론 일본이 더 잘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일본이라서 약간 인정을 못 받는 부분이 있네요.
정말 갖고 싶은 시계입니다^^
언젠가 하나쯤 갖고싶은 그랜드세이코~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그러게요. 진짜 잘 만들긴 잘 만듭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진짜 혁신이긴 하다 ㅎㅎ 멋지네
와 가격.. ㅋㅋㅋ 새로운 기술과 브랜드 감안하면 이해되기도 하구
이제 그랜드세이코도 가성비 명품이 아니라 진짜 명품 가격대를 노리는 거 같습니다. ^^;;;
차자마자 감가때려맞는걸 감수하는 찐부자들의 시계 백화점서 항상 군침만 흘리면서 지나감ㅠㅠ
가지고 싶은 시계네요.
아름답네요...정말
넵, 진짜 마감 때문에 디자인을 다시 보게 되는 시계 같습니다. ^^
다이얼이 너무 이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랜드세이코가 다이얼도 참 매력적이죠.
솔직히 그세 마감은 롤렉스보다 더 뛰어나죠
너무 완벽해서 인위적이 느낌이 드는 무브먼트 ㅜㅜ
저는 오히려 스프링드라이브가 자연에 더 가깝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몸의 심장도 전기신호로 작동하지 않나요? ^^;;;
최근에 이 채널 보고
시계 세계를 좀더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랜드세이코
컬렉션 하고 싶어
가보고 또 가보곤 했는데
깔끔함은 정말 뛰어난데
이상하게 예술적인 느낌이 덜한건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햐..아주 좋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
다이얼 미쳤다 !!!!!
다이얼도 참 집요하게 잘 만들었어요. ㅎㅎ
@shw
생활인의 시계님 안녕하세요.
그세에서 한 제품을 사서 데일리로 차려고 합니다.
딱 한 제품만 데일리로 고려한다면,
그세에서 3제품만 개인적으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혹시 그세에서 제일 예쁜걸 찾으시나요, 아님 가성비 좋은 걸 찾으시나요. 기준만 좀 잡아주시면 골라보겠습니다.
@@shw 우와 댓글 달아주셨네요 ㅎㅎ
가성비도 좋고 이쁜거면 좋겠지만,
가성비 1번이요. 매일 차도 괜찮고 오래 차도 괜찮은 심플한 디자인 찾고 있어요. 그래도 쿼츠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SBGW281, SBGW285, SBGW287 정도가 가성비도 좋고 얇고, 다이얼도 너무 아저씨 같은 느낌이 아닌 37mm 수동 모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같은 스펙에 얘네보다 더 저렴한 아이로는 SBGW231도 있습니다. 근데 얘네들은 가죽 스트랩인 게 좀 문제가 될 거 같네요. 꼭 브레이슬릿이어야 한다면 SBGH201, SBGH205 같은 40mm 오토매틱 모델이 좋을 거 같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Sbgh201 너무 괜찮네여~
@shw 생활님.. 죄송한데 쿼츠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쿼츠도 같이 고민중이네요
9RA2 무브가 들어간 시계의 리뷰도 보고싶네요 :)
스프링드라이브랑 오토쿼츠는 다른가요?
갠적으로 볼때마다 GS 아래 꼭 Grand Seiko로 적어야 했냐 싶네요. 현대가 제네시스를 가지고 제네시스 아래 by 현대라고 안적듯.
성급한 일반화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딱 GS만적었어도 분명!!! 더 팔렸으면 더 팔렸지 덜팔리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대체로 아시아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로고를 다루는 게 아쉬운 면이 있는데, 그랜드세이코도 그 점에서는 약간 완벽하지 못한 거 같긴 합니다. ^^ 어떻게 좀더 고민을 해봤으면 하네요.
케이싱이 그레이드 5라 강도는 스테인레스 스틸 정도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초침 미쳤다..ㄷㄷ
충격적일 정도이긴 합니다. ㅎㅎ
예전에 동네 목욕탕이나 사우나에 가면, 벽면 높이 설치되어 있는 커다랗고 둥근 시계 초침이 끊김 없이 부드럽게 돌아갔었는데, 그세 초침을 보고 있으면 그게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
벽시계는 배터리 사이즈가 커서 초침을 부드럽게 돌려도 전력 소모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목 시계는 단추만한 배터리가 들어가니까 초침을 부드럽게 돌리면 전력 소모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부드러운 초침 움직임을 보여주는 쿼츠 모델들은 다들 배터리 교체주기가 짧다는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는 동력을 기계식 시계처럼 돌리니까 이걸 구현하는 거고요. ^^
@@shw 아하! 감사합니다! 이거 참... 하루하루 배우네요.
7:00 spring drive watch cant be used as a sports watch, the spring drive cannot handle vibration
가난한자의 그세라 불리는 sur시리즈 검, 흰, 청, 녹, 핑 색상 기추 vs 그세 샴페인 기추
어느게 더 맞는 선택이라고 보시나요ㅜㅜ
너무 고민중입니다..
.
같은 시계 여러개를 사시는 것과 하나를 고르는 것 간의 선택인가요? 저는 그랜드세이코 하나 고를 거 같습니다.
@@shw 만만한 가격대에 맘에드는 디자인을 깔별로 모으는 재미와 분명한 차별점이 있다는 전제하에 쿼츠툴워치로 평생 함께할 제대로 된 시계중 고민중인데요 그세는 그세만의 아우라가 확실히 있겠지요..?
다른 시계면 뭐 깔별로 모으시는 것도 추천드릴 수 있겠는데요. 일반 세이코와 그랜드세이코의 차이는 정말 엄청나서요. 한번 경험은 해보실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shw 정성어린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섹시하다....
피니쉬가 이 정도 경지에 이르면 섹시하기도 한 거 같습니다. ^^
일본은 진짜 하이브리드에 미친 나라인듯 자동차도 모자라서 시계까지...
스브가 211 오늘삿습니다...가격은 좀있지만 만족합니다. 예술품을 걸친것같습니다.
오오, 스프링드라이브 모델을 들이셨군요. 대단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시,분,초침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칼 같이 정돈된 느낌이 납니다.
이 시계 시스루백도 사파이어인가요??
넵 시스루백도 사파이어입니다!
@@shw 넹 저도 그세 너무 좋아해요 오메가 까르띠에 다음에 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생활님 제가 이번에 노모스 탕켄테 35미리 139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여가 필요하시면, 가능하고 리뷰를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D
sanghwalwatches@gmail.com으로 한번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전기적 코일이 들어가서 정통성이 떨어져서 별로죠
사자를 뒷백에 그리지말고 작게 다이얼에 박고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밀어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네요ㅋㅋ
오, 그것도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GS 이니셜과 그랜드세이코 사명을 같이 쓰는 게 좀 애매한데 어떻게 합쳐서 해결을 봤으면 좋겠네요. ^^
'미쳤다'
sbgj251 사고싶다.
그랜드세이코 특유의 이해하기 어려운? 고집(후면), 사이즈만 살짝 바꾸면 훨씬 더 좋을것같습니다
가장 CG다운 시계
오 워낙 깨끗하니까 그 표현도 맞는 거 같습니다. ^^
드릴드러그가 드레스워치가 아닌 스포츠성을 강조했다는 얘기는 조금 아닐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세는 드레스워치에도 드릴드러그가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초박형 모델들은 공간이 없어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론 모든 그세는 드릴드러그기 있습니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왜 케이스백 크리스탈에 로고를 박아놨는지 언젠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그랜드 세이코를 구입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죠.
그래도 이번엔 다행인게 반투명 스티커여서 빛을 받았을 때만 보입니다. ^^
유일한 단점은 어쨋든 IC가 들어가는 쿼츠지만 동력을 배터리 대신 기계식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결국 이녀석도 다른 쿼츠시계와 같이 IC가 죽으면 수리하기가 힘들다는게..... 결국 새 무브먼트를 사서
넣어야 하는데 50년 100년 후에도 수리가 가능할지..... 이렇게 생각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ㅎ
아 그리고 스프링 드라이브에 대한 구조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50년~100년뒤에도 살아서 시계를 찰분이 얼마나 될까요.. 지겨워서 버릴것같습니다만.
응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너만 그런 거 같네요.
50년 100년 후에도 가능할지….. 저도 생각지 못한 질문이네요…
그랜드세이코를 구입할지 고민했는데,,, 그 질문 덕분에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2012년 결혼예물로 롤렉스 114200모델을 12년간 데일리로 착용해 온 입장에서,,, 시계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검색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할 시계금액으로 천만원대가 가장 지출 적절한데,,, 천만원대 금액으로는 역시나 롤렉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기존 114200모델을 리셀시장에 판매하고, 추가금하여 126200을 선택하겠습니다.
롤렉스 기계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10년이 지나도, 5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오버홀 잘 진행해오면 안정적 시계구동이 가능하며, 가치가 보존가능하며, 환금성 및 인지도 안정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스프링드라이브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나니,,, 천만원대 그랜드세이코 선택장애에서 벗어 났습니다.
일본은.. 뭔가 대단하달까.. 라든지
아…완벽이란…
그러게요. 완벽에 가까운 시계입니다. ^^
940만 원...
디자인 만 좀 다르게 나오면 정말 좋겠다..
브레게가 뚜르비옹을 탄생시키는
동시대에 스프링드라이브가 나왔다면?
스프링드라이브는 쿼츠의 존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아마 브레게가 투르비용을 처음 만들던 시기에는 나오는 게 원리적으로 불가능했을 거 같습니다. ㅜㅠ
하이브리드....ㅎ발전된 쿼츠네요...ㅎ
세이코 키네틱시계는 망한듯...
키네틱도 나름대로 계속 운용하는 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예전만큼 매력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초침이 진짜 마법이 걸린거처럼 아름답게 보이지만 가격이 음… 문워치 사파이어를 살거같네요
이제는 다른 시계의 대안이라기보다는 그랜드세이코 자체에 매력을 느끼셔야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에서 승부를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
@@shw 시계를 더 공부해야지 저가격을주고 구매할 메리트를 더 느낄수있을거같네요:)
ㄹㅇ 오메가만해도 빈티지는 너무 마감이 별로고 그런데 이거는 ㄹㅇ 롤렉스랑 비빌만함…
밥이나 주는 파텍은 경재이 안되네요
가격은요?
01:12에 등장합니다.
천만원이나 하네요...흐미
솔까.. 깔게 없는 시계네요.. 비싼거 빼고..
그러네요. ^^;;; 아, 브레이슬릿이 좀 아쉽다 정도?
마감 돌았네 ㄷㄷ
!!!!
940만원…..🤔
난 아침에 자동차 유리표면에 얼어붙은 서리같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