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것들이 많죠. 일단 화장하는 남자 거의없고 군대 묻는거는 어린 나이에 잠깐 그러는거고 진짜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엔 포옹도하고 두손으로 하는것도 무조건적인게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 유튜브 등만 보고 그렇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직 우리나라에 대한 편견은 많이 존재하죠.
한국 남자가 화장 하는 사람이 생기고 늘어나긴 했지만 이미지가 어쩌다 죄다 화장하는 이미지가 됐을까 하여간 티비가 사람을 망친다니까 아이돌 탤런트가 하니까 보고 일반인도 죄다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말에 번화가 나가봐 화장 한 남자 얼마나 있는지 난 화장한 남자 정말 드물게 본다 내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고
제 주위도 눈썹문신은 한 2.30%한것 같고 눈썹문신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털관리 눈썹관리 해주고 머리도 하고 수분재생크림에 선크림 정도는 꽤 많이 바르더라구요 그리고 일부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이랑 잡티 제거해주고 틴트까지 바르고. 근데 파데나 틴트는 소수고 씻고나서 크림 바르고 외출할 때 선크림 바르는거 정도가 대부분.
베를린에 일주일 정도 머물면 처음 며칠은 '뭐 우리나라 물이랑 별 차이 없네'하다가 3, 4일 지나면 뭔가 피부가 거칠고 예민해지고 잘 안 씻어진 느낌을 받는다. 아마 독일 백인 입장에서는 더더욱 얇은 피부와 머리결인데 자주 씻을 수 없을 듯. 아는 독일 여사친도 우리나라 사람처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머리감는 경우는 땀 많이 흘리는 한 여름 말고는 본적이 없음. 디어도런트, 향수 많이 쓰고.
결혼할 때 여자 부모님은 군필을 아무래도 좋게 보지요 면제일 경우는 드문데 소아암이나 백혈병 같은 병은 완쾌돼도 군대 안 가요 4,5급 받은 사람 중에 농구하다가 무릎 양쪽 인대 다 끊어져서 군대 못 간 경우도 있고 정신적 문제라든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군대 다녀오면 평범한 한국 남성이란 생각이 드니 좋지요 평범하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쉽지 않으니까요 독일 여성분들 한국말 너무 잘 하네요 전화 연결하면 한국인으로 느낄 정도입니다^^
서양에서는 반가움에 표시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볼을 비비며 인사할수 있어요. 만약 한국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함부로 그랬다가는 성추행범으로 몰릴수 있어욬ㅋ;; 문화에 차이죠. 연장자에게 두손으로 공손히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건네는건 존중과 정중함에 표시예요. 한국에서 한손으로 그러면 건방지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가령.. 그냥 국그릇과 수억짜리 국보급 고려청자를 상대에게 건낼때를 비교해서 생각해 보세요. 고려청자는 혹시나 놓쳐서 깨질까봐 바들바들 떨면서 두손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건네지 않을까요? 그런 이치입니닿ㅎ
@@묵자-v2q 여자가 남자에게 하면 남자는 오히려 좋아하겠죠.. 물론 예쁜여자일땧ㅎ;;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그랬을때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거예요.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육체적 약자이기에 그런거고요.. 그래서 사회적으로도 받아드리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자신은 남자이지만 엄마나 누나 여동생은 여자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죠. 반대로 여자가 헤비급 래슬링 선수이고 남자는 어린소년일때 강제적 행위라면 여자라도 법이 관용하진 않겠죠. 결국 한국법이 개같은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입니다. 그런데 묵자는 어느나라 사람이예요? 말투가 욕투성이고 그정도라면 여자라도 법이 관용을 베풀진 의문이네요.
@@묵자-v2q 한국은 인사의 방식이 피부 접촉 문화가 아닙니다. 문화의 다름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비속어 쓰는 것도 상스럽군요. 친해져서 허그 인사를 할 때도 내 얼굴이 상대의 얼굴 피부는 닿지 않게 합니다. 법이 그따구가 아니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내 기준으로 비난하는 자기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청소년 교육을 위한 조직과 군사 훈련 조직을 일체화 시켰는데 귀족 가문의 똑똑하고 리더십 있는 청년들 중에 미소년(잘생겨야 합니다.)을 선발해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따르는 낭도라는 남녀 청소년 집단을 모집하게 했고, 이런 화랑들이 낭도들과 함께 학문을 닦고, 군사적 목적의 무술 단련과 자연 속에서 음풍농월을 하는 풍월주라는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바람을 노래하고 달과 더불어 유희를 한다는 매우 예술적이고 자연친화적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 화랑들은 나중에 신라의 장군, 재상, 고위 관리로 자라나고, 통일 전쟁 시 가장 용감하게 전위에서 싸우던 주력 부대들이었습니다. 전투에 나가서 도망쳐 온 유명한 김유신 장군의 아들은 아버지가 죽은 후 위험한 전투에서 공을 세웠지만 그의 어머니가 끝까지 용서하지 않고 대면해 주지 않은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 화랑의 선발은 가문보다 재능과 미모가 더 중요했었던 것으로 추측되기를 집안이 평범해도 자질과 미모가 뛰어나면 드물게 화랑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중요한 회의 참석 시 반드시 화장을 하고 귀걸이 등으로 치장했으며(조선 시대 전기만 해도 한국 남자들은 신분에 관계 없이 다들 오늘 날 후프 귀걸이 같은 대담한 귀걸이나 옥 귀걸이들로 치장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삼국시대는 그야말로 화려한 귀걸이들을 했지요.) 전쟁터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전투에 임했습니다. 한국의 원류 문화는 중국 한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거쳐온 스키타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고려 때까지도 페르시아와 중동지역과 활발히 교류를 했으며, 조선시대 세종의 기술 관리들 중 많은 사람이 중동인이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여자들은 화장을 안 했지만 남자들은 머리를 곱슬거리게 손질했고, 맥주로 감아 염색했으며, 화장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문명권에서 만든 지구라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형태가 유사한데, 한국 고구려와 백제인들이 만든 돌무덤은 지구라트와 그 형태과 매우 흡사해 그 지역에서 한국으로 흘러 들어온 문화가 고대 한국의 한 갈래를 이루었음을 보여 줍니다. 아름답고, 예술을 알며, 전쟁터에서는 전쟁의 신과 같이 뒤를 보이지 않고 죽을 때까지 앞으로만 전진하는 남자.. 이것이 고려 말 성리학이 몽골로 부터 들어와서 이상적인 남자가 고도의 추상적인 철학(유학 중에서도 가장 형이상학적인 성리학을 한국인들은 거의 7백년 가까이 유지했습니다.)을 하는 학자이며 도덕적인 정치 관료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선비가 되기 전까지 한국인들의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이었습니다. 통일신라의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너무도 아름다운 남자라 그가 왕이 되기 이전에 외교를 위해 일본과 당을 방문했을 때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각각 그 나라의 역사서에 남아 있고, 고대중국인들이 그린 사신도에서도 신라 사신은 여자처럼 아름다운 외모에 키는 크고 꽂꽂한 자세를 가진 긴 웨이브 헤어의 젊은 남자지요. 나는 가끔 마초같은 서양 남자들이 한국 남자들의 화장을 게이스럽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무지와 편견을 비웃게 됩니다. 그들이 현대 한국 남자들의 오랜 조상인 신라 화랑, 무술이 뛰어난 전쟁의 신들인 신라 화랑들의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 아래 가공할 전투력에 대항해 칼 한 자루 쥐어주고 일대일 결투를 하게 하면 과연 얼마를 버틸 수 있었을지? 현대로 와서도 그들에게 총 한 자루 쥐어주고 모형 전투 맵에서 군대를 다녀온 화장한 한국 남성들과 실제로 전투하게 했을 때 그들 중 몇이나 한국 남자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게르만 족은 파란색으로 온 몸을 문신하는 풍습이 있었고, 로마인들이 머리 하나는 더 큰 게르만족들과 라인 강변에서 전투를 할 때 옷을 다 벗고 푸른 문신으로 가득 찬 알몸을 드러내고 고성을 지르며 무섭게 덤벼드는 게르만족들에게 공포를 느꼈던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의 타투처럼 수염이 덥수룩한 채로 온 몸에 파란 문신을 가득 채우고 알몸으로 전쟁을 하는 것이 게르만족.. 독일 남자들의 전통이니 한국의 화랑과는 극과 극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샤워는 자주 하긴 하지만, 남자들은 화장하는 사람이 드문데.. 제 주변에도 화장하는 남자는 아직 한 명도 본 적이 없음. 스킨과 로션.. 좀 더 해서 선크림 정도는 바를 수는 있는데.. 주변에 선크림 바르는 친구들조차 소수임..이 정도로 화장한다고 생각하면 화장이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 남자들이 화장한다고 생각하는 것 보면 아이돌 연예인들 보면서 왜곡된 정보가 흘러들어간 듯하고 이 왜곡된 정보도 한국인들 통해서는 아닐 듯싶네요.
인사할 때 고개를 숙이는 것에 대해 산대방을 존경하고 예우한다라는 의미가 있음 자신보다 연장자이거나, 친인척간 위계서열이 정해져 있거나 서회적으로 지위나 신분이 높거나 상급학생이거나 처음 소개받고 인사할 때나 비지니스상 접촉이 잦을 때나 서로에 대해 존중과 예우를 하는 겸양의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볼 때 눈에 보이는 면을 보고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화장이나 옷차림에 대해 많이 말하는데요. 근본적으로 말하면 한국인들은 자기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관리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전문성 관리, 자산 관리, 외국어 실력, 취미 활동, 건강 관리, 외모 관리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경우 직원의 흡연 유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담배를 피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담배를 피는지 안 피는지로 자기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인지 안 하는 사람인지를 보는 거죠.
난 개인적으로 서양하고 한국 체취냄새가 DNA 가 아니고차이가 샤워자주 하냐 아니냐 같은데... 서양쪽은 샤워해도 물로만 씻는다고 들은거 같아서 한국 사람도 샤워 자주안하고 물로만씻으면 몸에 기름기랑 노폐물쌓여서 체취 심하던데.. 군대에서 하루에 한번씩 매일 비누로 샤워타올 가지고 때밀듯이 하니까 땀흘려도 냄새 그렇게 안심하던데.. 노폐물 쓸려나가서 그런가?
도대체 한국 남자 화장한다는건 어디서 본거냐 95프로는 로션만 바르는데 이거도 화장인가?
아이돌 보면서 하는말인듯...
선크림도 안바르는 남자가 수두룩 한대..
서양은 화장하면 게이 취급 받는대 90프로 이상은 안하던대
한국남자들 피부가, 대부분 수염도 안 기르고 상대적으로 외국인들 보다 희다 보니, 아마 대부분의 남자가 화장을 하는 걸로 생각되나 보네요. 실제로는 연예인 빼고는 화장하는 남자가 거의 없는데도..
한국남자가 화장을?게이인가?어느 미친넘이 화장하고 다니냐 ㅋ
양키나 우리나 남자들 화장 안하는구먼! 그냥 면도하고 로션 스킨 정도 끝!
한국남자가 다 화장한다는 헛소문은 누가 퍼뜨린거지? 연예계나 패션 미용쪽 사람 일부를 한국남자 전체로 일반화 하면 안되지
이 아가씨들은 한국에 진심이다
표정보면 알수있음
세분다 메리 크리스마스~~♡♡♡
일라이다 양은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어 발음을 정말 정확하고 빠르게 구사하는걸 보면 절로 감탄하게 되네요
'군대 안가는 남자 = 어디 문제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하죠..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따돌리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외국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것들이 많죠.
일단 화장하는 남자 거의없고 군대 묻는거는 어린 나이에 잠깐 그러는거고 진짜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엔 포옹도하고 두손으로 하는것도 무조건적인게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 유튜브 등만 보고 그렇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직 우리나라에 대한 편견은 많이 존재하죠.
저들이 말하는 화장은 로션, 스킨, 썬크림 바르기입니다. 젊은 사람중에 로션안바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zezz6x 그정도는 자기네들도 한다잖아요. 그러면서 그건 자기관리나 화장이 아니라고 말하네요. 옆에서 듣고 있던 한국남성분이 주위에 그런(화장하는) 남자들 거의 없고 본인 역시 촬영,모델 일 할때를 제외하곤 안한다고 말한거랍니다요.
@@zezz6x 사실 우리나라 에서는 피부관리를 위한 남성용 기초 화장품 사용을 굳이 화장의 범위에 넣지는 않죠. 그것조차 화장 이라고 보는 외국과는 시각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여성들이 하는 색조화장 정도는 되어야 화장했다는 느낌이 있죠.
@@zezz6x 그건 유럽 지네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미용실에서 일 하는 남자들은 거의 다 하는거 같던데
한국 남자 좋아!^^
한국남자 화이팅!^^♡♡♡
내 주변 남자들 중에서도 화장하는 사람 못 봄.
근데 다수 동물들을 보면 수컷이 암컷 보다 화려한 건 사실. 암컷의 선택을 받아야 하니...
연예인들만 풀화장하고
일반 남자들은 썬크림용 쿠션정도만 사용하고 그것도 20프로정도 해당될텐데요!! 세안이랑 샤워등 깔끔하게 관리하는 남성이80프로 일듯요
외국인들 오해가 심하네요~
남자 모델 빼고 한국 남자가 화장 한다고? 내 주위에 1명도 없음. 내 주위가 아니라 다른 데 가도 별반 차이 없음. 스킨로션은 가끔 빠르더라.
맞아요 화장이 아니고 관리하는 건데요 ᆢ에쎈스 라든지 ㅋ근데 한국말 어려운데 정말 잘하시네요
Perfect.. 👍
난 기자가 직업였지만..방송 나오는 경우빼곤 화장한 남자 본적이 없다!! 뭔 헛소리가 이리 많은지. 적당히들 해라
일반인이 화장을 누가하냐 쪽팔리게
썬크림 bb 챙겨 바르세요.
피부를 7년 젊게 해요.
스킨로션은 가끔 바른다라... 내나이 26 내주변에 스킨로션도 안바르는 남자는 태어나서 한명밖에 못봤다 그리고 대학가면 화장하는 남자 괴마다 한두명은 있다
한국말 너무 자연스러워
무섭기까지 합니다
50이넘었는데 내 주위에 남자들중 젊은애부터 나이든사람들까지 화장하는 남자는 아직 못봤어요..
큰오해인듯하네요..로션조차 끈적인다고 안바르는남자가 대부분..
여자들이나 하는거를 왜하는데?
백화점 매장에 계신분들이 파운데이션 까지 바르고 입술 립글로스 바르고 있는 것 보고 넘 놀랬습니다
안바르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일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50이면 주변에 그런분 없죠
요즘 생각보다 많이 기본적인거 다 바릅니다..
틀딱아 ㅋㅋㅋ 젊은 남자 다 관리해 요즘
정상적인 건강한 한국남자라면 군대는 기본이고 ᆢ 갔다오면 군부심이 뿡뿡~~~ㅋㅋ
무슨 일반남자들이 다 화장을 매일 하나요?
주위에서 본적이 없는데,,
옷이 아니라 얼굴만 봐도 한 중 일 95% 맞춘다
우린 별로 못 느끼지만 외국사람들 말에의하면 한국인은 다른 아시아인들 보다 얼굴 뼈대가 강하고 샤프해 개성있고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user-iv1ug6rh6q 스타일이 그냥 보이기도 해욥 ㅋㅋㅋㅋ
와 에밀리 님 진짜 오랜만이시다 갑자기 유튭영상 중지하셔서 궁금했는데
와우~~에밀리네~~!! 오랜만이네요~!!! 화이팅 ~!!!^^~
한국 남자 스타일 다 비슷비슷 한거 공감합니다.
에밀리는 단기간에 엄청 노력해서 한국말 잘하네요. 대단합니다.
한국 남자가 화장 하는 사람이 생기고
늘어나긴 했지만
이미지가 어쩌다 죄다 화장하는 이미지가 됐을까
하여간 티비가 사람을 망친다니까
아이돌 탤런트가 하니까 보고 일반인도 죄다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말에 번화가 나가봐 화장 한 남자 얼마나 있는지
난 화장한 남자 정말 드물게 본다
내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고
내주변엔 스킨로션썬크림이상.. 화장하는 남자 한명도없음..
10:00 와 한국 여자가 말하는 줄 .. 완전 억양 발음 표정..
에밀리 너무 아름다워.
독일여자님은 사랑 💕 입니다.
7:23 봉투 잡고 카드도 잡아야 할 경우에는, 일단 한 손으로 카드 받으면서 고개를 살짝 숙여 목례를 하면 됩니당~ㅋㅋ
도른 에밀리 한국남자 보는눈이 장난아니네 ㅋㅋ 니 반했나? ㅋ
군대를 안다녀와서 남자가 아니야.. 이런것 보다는 일을 빠릿빠릿하게 못하는걸로 느끼는 사람 많음
사회복무요원,군면제자 대한민국 남자 아니에요?
에밀러 몇년전에 봤는데 어떻게 한국어가 저렇게 자연스럽지? 와 골때림
난 왜 외국어를 못하는거야? ㅠㅠ
가운데 분은 한국어 능력이 엄청나네요 ㅋㅋ
연예인들이나 화장하지 일반인들은 화장안합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에 인물채점도 있다고 했어요...
얼굴 몸매 수염 등등이 멋져야 됨....점수 취득에 유리
난 지성용 토너 스킨만 사용. 대부분 한국 남자들은 화장 안함. 그러나 관리하긴 함
일라이다는 한국사람이네~
다른 나라 말을 어떻게 저리 잘하지? 감탄!!!
군대 훈련이 힘들지요
여기서 엄청 고난 극복의 능력을 가지게 되죠 ㅡ 인생길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ㅎ
미필자는 일 수없죠 고난 극복의 성취감을ㅡㅡ 고로 군대 갔다와야 됨 ㅡ강추
와 눈호강
ㅎㅎㅎㅎ내신랑은 다른화장은 안하고 하루에두번씻고 신경쓰는게 피부크림이랑 바디로션인데ㅎㅎㅎ매일바디로션 귀여움
모델누나 진짜 이쁘다💕💕💕
여성분들 패션이 거의 한국 스타일 이네요 이뻐요 ^^
에밀리님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예뻐지셨네요?
한국말도 더 느신것 같고요
영상에서 재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잘못아는것같네요 한국남자들 화장하는사람 별로없어요 썬크림이라면 모를까~ 한국남자들이 피부가깨끗해서 오해하시나보네요~ 머리에는 신경쓰는남자들은 좀 있는편이죠
8:27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화장하는 한국남자가 있나 했는데 20대 남자조카 둘이 눈썹문신했다고 해서 있긴 있구나 싶었음. 화장품 매장의 남성 메이크업 제품도 종류가 다양함. 그만큼 소비자가 많다는 뜻.
제 주위도 눈썹문신은 한 2.30%한것 같고 눈썹문신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털관리 눈썹관리 해주고 머리도 하고 수분재생크림에 선크림 정도는 꽤 많이 바르더라구요
그리고 일부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이랑 잡티 제거해주고 틴트까지 바르고.
근데 파데나 틴트는 소수고 씻고나서 크림 바르고 외출할 때 선크림 바르는거 정도가 대부분.
베를린에 일주일 정도 머물면 처음 며칠은 '뭐 우리나라 물이랑 별 차이 없네'하다가 3, 4일 지나면 뭔가 피부가 거칠고 예민해지고 잘 안 씻어진 느낌을 받는다. 아마 독일 백인 입장에서는 더더욱 얇은 피부와 머리결인데 자주 씻을 수 없을 듯. 아는 독일 여사친도 우리나라 사람처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머리감는 경우는 땀 많이 흘리는 한 여름 말고는 본적이 없음. 디어도런트, 향수 많이 쓰고.
군대는 그런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건 입영대상인데 안가면 불이익이 따르고 빨간 줄 가 감방갔다가 군대 강제로가야대. 빨간줄가면 취업할때 시험이나 모든게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따르고 사실상 강제지 그거아니면 무시하든 말든 안가겠지
재미있다 ㅎㅎ
결혼할 때 여자 부모님은 군필을 아무래도 좋게 보지요 면제일 경우는 드문데 소아암이나
백혈병 같은 병은 완쾌돼도 군대 안 가요 4,5급 받은 사람 중에 농구하다가 무릎 양쪽 인대 다 끊어져서 군대 못 간 경우도 있고 정신적 문제라든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군대 다녀오면 평범한 한국 남성이란 생각이 드니 좋지요 평범하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쉽지 않으니까요 독일 여성분들 한국말 너무 잘 하네요 전화 연결하면 한국인으로 느낄 정도입니다^^
서양인들 한국에 대한 이중잣대.
스킨로션, 선크림 지네도 하면서 한국남자가 하면 화장한다고 뭐라함
서양 애들 자기 합리화, 타인(타인종)폄훼 진짜 쩐다. 지들 수염 기르는건 자기 관리 아닌가? 그게 남에게 잘 보이려고 외모에 신경 쓰는거면서 직모인 한국 남자들이 짧은 옆머리 뻗치는거 신경 쓴다고 그게 자기관리, 외모에 신경 쓰는거라며 잣대를 달리하네. 개웃겨.풉!
난저런애들이싫어 한국남자 다화장한다고 일반화시키는애들 지들이뭔안다고
네분 다 너무 멋지시다 ㅎㅎㅎ
서양에서는 반가움에 표시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볼을 비비며 인사할수 있어요. 만약 한국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함부로 그랬다가는 성추행범으로 몰릴수 있어욬ㅋ;; 문화에 차이죠.
연장자에게 두손으로 공손히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건네는건 존중과 정중함에 표시예요. 한국에서 한손으로 그러면 건방지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가령.. 그냥 국그릇과 수억짜리 국보급 고려청자를 상대에게 건낼때를 비교해서 생각해 보세요.
고려청자는 혹시나 놓쳐서 깨질까봐 바들바들 떨면서 두손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건네지 않을까요? 그런 이치입니닿ㅎ
여자가 남자에게 함부로그래도 성추행범으로 몰리나요?
개 한국은 법이 왜 그따구인지?
볼비볐다고 성추행?ㅅㅂ
@@묵자-v2q 여자가 남자에게 하면 남자는 오히려 좋아하겠죠.. 물론 예쁜여자일땧ㅎ;;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그랬을때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거예요.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육체적 약자이기에 그런거고요.. 그래서 사회적으로도 받아드리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자신은 남자이지만 엄마나 누나 여동생은 여자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죠.
반대로 여자가 헤비급 래슬링 선수이고 남자는 어린소년일때 강제적 행위라면 여자라도 법이 관용하진 않겠죠.
결국 한국법이 개같은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입니다.
그런데 묵자는 어느나라 사람이예요? 말투가 욕투성이고 그정도라면 여자라도 법이 관용을 베풀진 의문이네요.
@@묵자-v2q 한국은 인사의 방식이 피부 접촉 문화가 아닙니다.
문화의 다름입니다. 그리고 댓글에 비속어 쓰는 것도 상스럽군요.
친해져서 허그 인사를 할 때도 내 얼굴이 상대의 얼굴 피부는 닿지 않게 합니다.
법이 그따구가 아니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내 기준으로 비난하는 자기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남친잇는데 여친이다른남자와 포옹하면 피토함. 그런거많이하면 여성에대한 소중함이사라짐.😅
보다보니 ㅋ 한국말 너무잘해서 ㅋㅋ 한국사람인줄 ㅋ
나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네
나 토종인데...표현력이 단어선택이...
2000년 전,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 백제의 금강 ::: 이 모두는 색조 화장을 한 아름다운 남성을 나타내었죠. 아름답고 똑똑하고 건강하고 깊은 정신을 지닌 남자가 진짜 남자였답니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청소년 교육을 위한 조직과 군사 훈련 조직을 일체화 시켰는데
귀족 가문의 똑똑하고 리더십 있는 청년들 중에 미소년(잘생겨야 합니다.)을 선발해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따르는 낭도라는
남녀 청소년 집단을 모집하게 했고, 이런 화랑들이 낭도들과 함께 학문을 닦고, 군사적 목적의 무술 단련과 자연 속에서
음풍농월을 하는 풍월주라는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바람을 노래하고 달과 더불어 유희를 한다는 매우 예술적이고 자연친화적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 화랑들은 나중에 신라의 장군, 재상, 고위 관리로 자라나고, 통일 전쟁 시 가장 용감하게 전위에서 싸우던 주력 부대들이었습니다. 전투에 나가서 도망쳐 온 유명한 김유신 장군의 아들은 아버지가 죽은 후 위험한 전투에서 공을 세웠지만 그의 어머니가 끝까지 용서하지 않고 대면해 주지 않은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 화랑의 선발은 가문보다 재능과 미모가 더 중요했었던 것으로 추측되기를 집안이 평범해도 자질과 미모가 뛰어나면 드물게 화랑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들은 중요한 회의 참석 시 반드시 화장을 하고 귀걸이 등으로 치장했으며(조선 시대 전기만 해도 한국 남자들은 신분에 관계 없이 다들 오늘 날 후프 귀걸이 같은 대담한 귀걸이나 옥 귀걸이들로 치장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삼국시대는 그야말로 화려한 귀걸이들을 했지요.) 전쟁터에 나갈 때도 화장을 하고 전투에 임했습니다. 한국의 원류 문화는 중국 한족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거쳐온 스키타이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고려 때까지도 페르시아와 중동지역과 활발히 교류를 했으며, 조선시대 세종의 기술 관리들 중 많은 사람이 중동인이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여자들은 화장을 안 했지만 남자들은 머리를 곱슬거리게 손질했고, 맥주로 감아 염색했으며, 화장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문명권에서 만든 지구라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형태가 유사한데, 한국 고구려와 백제인들이 만든 돌무덤은 지구라트와 그 형태과 매우 흡사해 그 지역에서 한국으로 흘러 들어온 문화가 고대 한국의 한 갈래를 이루었음을 보여 줍니다.
아름답고, 예술을 알며, 전쟁터에서는 전쟁의 신과 같이 뒤를 보이지 않고 죽을 때까지 앞으로만 전진하는 남자..
이것이 고려 말 성리학이 몽골로 부터 들어와서 이상적인 남자가 고도의 추상적인 철학(유학 중에서도 가장 형이상학적인 성리학을 한국인들은 거의 7백년 가까이 유지했습니다.)을 하는 학자이며 도덕적인 정치 관료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선비가 되기 전까지 한국인들의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이었습니다.
통일신라의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너무도 아름다운 남자라 그가 왕이 되기 이전에 외교를 위해 일본과 당을 방문했을 때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각각 그 나라의 역사서에 남아 있고, 고대중국인들이 그린 사신도에서도 신라 사신은 여자처럼 아름다운 외모에 키는 크고 꽂꽂한 자세를 가진 긴 웨이브 헤어의 젊은 남자지요. 나는 가끔 마초같은 서양 남자들이 한국 남자들의 화장을 게이스럽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무지와 편견을 비웃게 됩니다. 그들이 현대 한국 남자들의 오랜 조상인 신라 화랑, 무술이 뛰어난 전쟁의 신들인 신라 화랑들의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 아래 가공할 전투력에 대항해 칼 한 자루 쥐어주고 일대일 결투를 하게 하면 과연 얼마를 버틸 수 있었을지? 현대로 와서도 그들에게 총 한 자루 쥐어주고 모형 전투 맵에서 군대를 다녀온 화장한 한국 남성들과 실제로 전투하게 했을 때 그들 중 몇이나 한국 남자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게르만 족은 파란색으로 온 몸을 문신하는 풍습이 있었고, 로마인들이 머리 하나는 더 큰 게르만족들과 라인 강변에서 전투를 할 때 옷을 다 벗고 푸른 문신으로 가득 찬 알몸을 드러내고 고성을 지르며 무섭게 덤벼드는 게르만족들에게 공포를 느꼈던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의 타투처럼 수염이 덥수룩한 채로 온 몸에 파란 문신을 가득 채우고 알몸으로 전쟁을 하는 것이 게르만족.. 독일 남자들의 전통이니 한국의 화랑과는 극과 극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가운데 여성분 저보다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요 ㅎㅎ
ㅋㅋ 아버지께 남친 소개할 때도 군대 어디 다녀왔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냥 한국여자 3명이랑 남자 하나 껴서 편하게 수다떠는 모습처럼 보여요...ㅎㅎ 😁
우리 아들 스킨로션 일주일에 한번 바를까말까 관리안해서 속상
수염 있으면 지저분해보이는데 외국 남자스타들은 대부분 수염이 있더라구요
왜그럴까했는데 외국 여자들이 좋아서 계속 기른거였네요
그런것도있지만
서양남자 특히 유럽계는 모질이 우리낭 다릅니다~아시안은 수염을 기르면 유럽계같이 그런 모양과 길이가 잘 안나옵니다~지저분하게 되죠.
그래서 어울리지 않으니 기르는 사람이 거의없는거에요
서양쪽은 확실히 여자들이 수염좋아해요. 남자답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유럽산지 5년되니 적응되네요ㅋㅋ 그런데 옛날엔 한국도 수염길렀는데 모질이 틀려서 못기른다는건 이상한 생각같아요. 유럽남자들 수염기를때 얼마나 정성인데요ㅋㅋ
@@정소민-d4s맞음 몇 주 딸랑 기르면 이상한데 어릴 때부터 정성껏 관리하고 기르면 구렛나루부터 턱라인 수염 예쁘게 나죠.
근데 워낙 불편하고 까칠하고 인상이 마초스러워서 젠틀하고 부드러운 인상 좋아하는 한국 특성상 안 좋게 봐서 다 수염 밀고 관리하는거.
아니 세 미녀 가슴 떨리게 저런 남자를 데려다놓는건.ㅋ
어쩌다가 한국남들이 ㅉㅉ
90년대만 해도 서양양키남이 매너있다고..한국사회에서 전부 그거 보고 배워라고 씨부리더니.
정작 이제는 외국양키녀들이 한국남이 제일 친절하고 스윗하고 매너 있다고 하네 ㅋㅋ
참 세상 요지경이야!! 격세지감을 느낀다.
미디어의 힘이지 ㅋㅋ
8.90년대엔 여성인권 낮았었고 가부장적이여서 서양식 남자만 돼도 매너있다했는데 이젠 서양애들 무뚝뚝하고 이기적이고 한국애들이 훨 젠틀하규 매너있다하지.
샤워는 자주 하긴 하지만, 남자들은 화장하는 사람이 드문데.. 제 주변에도 화장하는 남자는 아직 한 명도 본 적이 없음.
스킨과 로션.. 좀 더 해서 선크림 정도는 바를 수는 있는데.. 주변에 선크림 바르는 친구들조차 소수임..이 정도로 화장한다고 생각하면 화장이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 남자들이 화장한다고 생각하는 것 보면 아이돌 연예인들 보면서 왜곡된 정보가 흘러들어간 듯하고 이 왜곡된 정보도 한국인들 통해서는 아닐 듯싶네요.
와 화면없이 들으면 한국사람인줄
한국남자 최고
40년 살면서 화장하는 남자 두명 봄.
한넘은 친구고, 다른 한넘은 직장에서
뭔소리냐? 직업적으로 하는지 몰라도 내주변에 화장하는 남자 한명도 없어요! 외국인들은 왜 저런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남편이 하도 안발라서
아들은 기초 교육 시키는 편...스킨 로션 선크림, 겨울 립밤 추가
일라이다는 발음이나, 어휘사용이 한국인인줄...
씻는게 일반적으로 2번 여름엔 3번정도가 정상아닌가요?
😍
아침하고 저녁에 씻고 양치질하는 건 누구나 하는 건데...그걸 외국에서는 신기하게 보는 것이 더 신기함.
솔직히 한국인이지만 너무 극존칭적인 건 있음
다음부터는 3배속 부분은 빼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집중되다가도 해당 부분때문에 흐름이 깨져 집중이 안되네요 필요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건너뛰기해서 보지도 않습니당.
에미리는 한국말 엄청 늘었네요ㅎㅎ
1:42, 일라이다 이 아가씨 뭐야? 1:42부터 사연을 읽는데 박소연영상나오는줄 알았어! 목소리 닮은 것도 너무 정석적으로 한국인처럼 부드럽게 발음하는 것도 넘 충격받았다.
두손으로 못줄떄는그냥 한손으로 카드를 테이블위에 두심 됄듯하네요
제 주위의 남자들은 스킨 로션은 커녕 선크림도 안 바릅니다
미국 사는 사촌에게 들었는데요 사촌이 사는 동남부 지역에서는 남자는 스킨 로션도 안 바른답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 기준으로는 한국 남자들은 다 화장하는 거 맞대요
멀보고 읽는거에요? 질문과 답을 읽는것 같은데..그 이후 토크.어디에 올라온걸 읽는건지 궁금
인사할 때 고개를 숙이는 것에 대해
산대방을 존경하고 예우한다라는 의미가 있음
자신보다 연장자이거나,
친인척간 위계서열이 정해져 있거나
서회적으로 지위나 신분이 높거나
상급학생이거나
처음 소개받고 인사할 때나
비지니스상 접촉이 잦을 때나
서로에 대해 존중과 예우를 하는 겸양의 문화가
뿌리 깊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 주변에 화장남 못봤는데😅 썬크람도 끈적인다고 안바르던데.. 근데 매장에 그 많은 남자 화장품들은 누가 사서 바르는 거냐~🤔🤔
0:39 다니엘 린데만 의문의 1패 ㅋㅋㅋ😂🎉😢😅😊
비즈니스관계 빼고 첨부터 친절 스윗 젠틀 이란건 호감있거나 자고싶거나 이쁜여자한테 해당됨....
그게아니면 걍 처다도안봄 무시 유령취급
길 지나가다가 외국여자들이 한국사람 이냐고 물어보면 중국사람 인척해야지
여자들 환상을 지켜주기 위해서
06:30 러브샷 하는 것 받아줬다고 성추행으로 고소 당하는 국가에서, 당연히 기겁하죠 ㅋㅋㅋㅋ
한녀들이 나라망신 다시켰네
독일여자들이 깔끔하고 좋음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볼 때 눈에 보이는 면을 보고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화장이나 옷차림에 대해 많이 말하는데요.
근본적으로 말하면 한국인들은 자기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관리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전문성 관리, 자산 관리, 외국어 실력, 취미 활동, 건강 관리, 외모 관리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경우 직원의 흡연 유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담배를 피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담배를 피는지 안 피는지로 자기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인지 안 하는 사람인지를 보는 거죠.
내 주변 친구 동호회 동아리 직장 교회 다 포함해서 화장이나 비비크림 바르는 애들 한명도 없는데..심지어 선크림도 얼굴에 안바르는데
한국은 신체적 정신적 정상인은 전부군대를 가거든 ㅋㅋ
그안에도 1~4등급이 있어서 1등급 못받으면 무시당함..
화장하는 남자들 게이같음 이성으로 느껴지는게신기함 가끔씩 지나가다 보이는데 나보다 곱게 화장함 입술도 새빨갛게...
난 로션도 안바름... 그래도 얼굴이 맨들맨들... 샤워는 아침저녁 안하면 안됨...씻는 재미로 삶^^
한국남자가 다 화장을 한다고? 내주위엔 없는데. 다 아는것 같이 착각하시네
솔직히 우리나라는 아기때부터도 엄마들이 때밀어주자나요.부드러운때타올이고
조금 초딩부터커서는 커칠한 이태리타올로 전신을 살살밀어주자나요. 중딩부터는 어른처렴 박박밀어주기시작하고요.겨드랑이도 옆구리도 엉덩이도 허벅지사이도요. 역시 이렇게 각질 밀어주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는 없자나요. 그러니 확실히 자주씻고 비누로
마지막을 박박거품내서 씻는 문화가 몸냄새를 없애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서양인들도 상류층사람들은 매일 욕조에서 잘씻고 나오니까 향수사용 유무를 떠나서 악취가 잘안나는데.서민들이하 서양인들은 물세절약이나 어려서부터 부모들로부터 배운생활 습관이 자주안씻는 사람들은 암내 악취가 심하고 머리도 기름이 줄줄흘러내리죠.
물론 한국인이 암내나는 유전자가 적다는건 알려진사실이지만 이유전자도 이런 수백년에. 걸친 잘씻는 생활습관이 유전자로 굳혀져서 냄새가 덜나는쪽으로 진화햇을가능성이 큽니다.
목욕 문화 때밀이 문화는 유럽에서 온겁니다 이태리타올이 왜 이태리타올일까요ㅋㅋ
그런데 니네 화장하냐? 외국애들이 매일 우리보러 화장한다고 하는데. 화장 안하는데? 이상하네. 그냥 스킨 로션 바르지 않냐?? 니네 화장하고 다녀?
독일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참 잘하는데... 독일 어디 계시던 여자분들이시길래...
화장까진 아니고 비비크림은 발라본적 있는데...
피부톤 보정하고 잡티 잡을려고
난 개인적으로 서양하고 한국 체취냄새가 DNA 가 아니고차이가 샤워자주 하냐 아니냐 같은데... 서양쪽은
샤워해도 물로만 씻는다고 들은거 같아서 한국 사람도 샤워 자주안하고 물로만씻으면 몸에 기름기랑 노폐물쌓여서 체취 심하던데..
군대에서 하루에 한번씩 매일 비누로 샤워타올 가지고 때밀듯이 하니까 땀흘려도 냄새 그렇게 안심하던데.. 노폐물 쓸려나가서 그런가?
맞아요. 자주 안씻던 예전엔 한국사람들 몸에서 마늘냄새나 노린내 난다고 유명했죠.
유전자 영향이 있다고 하는 이론도 있지요.
유일하게 냄새 유전자가 없다는!
서양쪽 체취가 심하긴 해요. 한국사람은 샤워여부를 떠나 냄새안나는편. 그리고 절대 물로만 씻지 않아요. 여자들밖에 못보긴 했지만요. 남자도 비슷할듯
@@정소민-d4s 제 가 원치않게 실험아닌실험을 하게됐는데 군대에서는 쩔수없이 하루에한번 샤워타월로 비누칠해서 밀었는데 땀흘려도 냄새별로안나고
전역해서는 귀찮아서 그냥 손에비누칠해서 몸딱고 했는데 냄새차이 많이나더라고요 티셔츠벗고 등쪽 체취냄새 맡으면요 손으로 피부만졌을때도 차이나드라고요 샤워타월로밀면 때가안밀리는데
손으로 비누뭍혀셔 했을땐 피부밀면 때나옴..이게 소설에서 나오는 환골탈태 노페물이 밀리고 안밀리고 차이인지는 몰겠네요
@@정소민-d4s 그래서 차이심해서 그이후로 항상 샤워타월 비누칠해서 밀고있네요 냄새차이 심해서 그렇게안하면 티셔츠 하루만 입어도 등쪽 체취 심하더라고요
서양남자 수염은 가늘어서 부드러운 느낌이라 길러도 보기 좋은 경우가 많은데 한국남자 수염은 대부분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라 깍는게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