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모, 교회 사모님 때문에 상처 받았어요 [사모 3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저 사모님은 왜 저렇게 퉁명스럽게 대꾸하지?'
    '목사 사모가 이런 언행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좀 막을 수 있을지
    그런 분들을 우리가 다른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해봐야 할지
    왜 사모를 사역자로 바라보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지 논의해 보았습니다.
    #사모님 #교회사모 #목사사모
    ----------------------------------------------------------------------------
    🌱이유미
    - 부천 소원교회 사모
    -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측정 및 계량심리 석사)
    - 2018 서울연구원 행복심리 연구원
    🌱문의 및 상담
    - 이메일 : ymiezr@gmail.com
    - 인스타 : / sowon.church
    ✅개인 블로그 : blog.naver.com...
    ✅개인 인스타 : / leah_sowon
    (개인 인스타그램 DM으로는 상담을 받지 않습니다)
    ✨소원교회
    www.wishch.org/
    젊은 목사가 이끄는 바르고 건강한 교회
    당신을 세상에서 밝게 빛나게 해줄 교회
    - 소원교회 새가족 안내
    👉forms.gle/EQhC...

КОМЕНТАРІ • 21

  • @루님-v1w
    @루님-v1w Рік тому +13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요..
    제가 우리 담임사모님을 닮을까봐..
    최대한 마주치지않기위해 그림자처럼 숨어사는 숨만쉬는 작은사모자리도 참 힘드네요.

  • @라잇솔트
    @라잇솔트 Рік тому +12

    저는 사모님도 똑같은 평신도 지체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그 마음의 무게가 크겠어요......

    • @yumsamo
      @yumsamo  Рік тому +6

      사모를 평신도로 본다 해도 막상 교회나 교인이 사모를 완전히 평신도로 대하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ㅠㅠ
      평신도이지만 '그래도 목사 아내인데 교회 행사는 참석해야지~ 그래도 이건 해야지~'
      '아무리 그래도 목사 아내가 이것도 안하나?' 라는 얘기들이 없을 수가! 없어요ㅠㅠ
      그렇다고 해서 봉사나 사역을 열심히 하면 '목사 아내가 사역자도 아닌 평신도인데 너무 나댄다' 소리를 들어요
      그래서 저는 사모가 평신도도 사역자도 아닌 애매한 위치라면 차라리 교육을 받고 파트타임 사역자로라도 대해지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해요^^
      또 사모님 개인적으로도 사역자 마인드와 사명이 있어야 이 애매하고 힘든 자리를 견딜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야 그 마음의 무게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짐이기에 순종과 기쁨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 @mulgaedollsister
    @mulgaedollsister 2 роки тому +7

    퇴근 이제 하고 씻고 머리말리면서 짬나는 시간에 사모님 영상 보는 중입니다💕 너무 바빠서 1,2부를 먼저 보지 못했네요 정주행 하려구요~~❤️

    • @yumsamo
      @yumsamo  2 роки тому +3

      사모님😍😍 감사합니다~~

  • @SunnyLee-m7u
    @SunnyLee-m7u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남편의 뜻에 따라 목회를 시작한 사모입니다. 집사시절부터 섬기던 교회라서 사모가 된 지금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데요 사모도 직책을 가지고 사역자로써 함께 해야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 @yumsamo
      @yumsamo  5 місяців тому

      교회와 상황마다 달라지겠지만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저희 함께 화이팅입니다~!

  • @moncherie9802
    @moncherie9802 2 роки тому +9

    우리 사모님은 평생 꽃길만 걸으시며 주님의 사랑을 널리 널리 알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될게요❤️

    • @yumsamo
      @yumsamo  2 роки тому +2

      사랑합니다 집사님💕

  • @악어새Y
    @악어새Y 2 роки тому +9

    음...저는 청년시절에 넌 사모같다., 사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 사모해라.. 이런 말을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었는데요.. 그때가 20대초반이여서 넘 무섭기도 하고 사람들이 왜 그러지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냥 무서웠고 절대 사모가 되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며 크게 사모에 대해 염두해두지 않았어요. 지금은 평범한 남편과 결혼해 10년차이고 교회집사로 섬기고 있는데 가끔 생각이 납니다. 나는 그때 어떻게 했어야 했는가...라는 생각을요...

    • @YeonheeKang
      @YeonheeKang 24 дні тому

      안하시길 잘 하셨어요. 여자가 하기엔 최악의 직업(?)이에요.

  • @noah88family
    @noah88family Рік тому +4

    이 채널에서 반복적으로 다루는 주된 내용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역자를 신으로 여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사역자들도 그 요구를 본능적으로 충족하려다 보면 하나님과 건강한 관계가 성립 될 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런게 참 문제구나 싶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아마 본인아니면 아무도 모를거에요 ㅠ

  • @김순자-s6q
    @김순자-s6q Місяць тому +1

    사모라는 자리는 정말 행동조심 말조심 말을 할 때는 천 번 만 번 생각하고 또 하고 교인들 실족하게 만듭니다

  • @잽잽맨
    @잽잽맨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야기는 항상 양쪽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 @Eunice-h8i
    @Eunice-h8i 3 місяці тому +1

    왜 제가 만난 사모님들은 다 반말하실까요? 어렸을 때야 어렸으니 그렇겠거니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도 반말하시더만요.
    지금은 제가 어머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어딜 가나 반말하시는 사모님만 만나네요.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다른 장점들은 안보이고 반말만 들려요.
    그리고... 가나안 성도가 되고픈 이유중 하나가 되네요.
    사모님 존댓말 교육 프로그램 있었음 좋겠어요. 성도가 다 자기 친구도 아니고...ㅡㅡ

  • @연화-k9d
    @연화-k9d 2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사모님은 연애시절에 목사님께 전도사님이라고 부르셨다고 하셨는데 목사님은 사모님을 어떻게 부르셨을까요???

    • @yumsamo
      @yumsamo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은 사모님 아니면 이름으로 부르구요 연애시절은 비밀이요~😂

  • @5W1H441
    @5W1H441 2 роки тому +6

    방금 세게.다른영상 댓글 달다 다른거보니
    사모님은 ㅋㅋ 이해가는분입니다
    목사님. 잘하세요
    이런자매 귀합디다
    ㅋㅋ 목사님도 화이팅이지만요

  • @user-uf1zd7on9r
    @user-uf1zd7on9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보며 드는 생각이. 힘드시겠지만... 사모님께 사역자와 동일하게 사역비를 지급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군요.
    사역자와 같은 자리를 스스로가(목사) 만들어주기 힘들면서(선포?) 그것이 맛거나 옳다? 그러는건 좀...
    그것이 불편하다면(월급 지급)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이야기 하시는게...

    • @yumsamo
      @yumsam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씀하신 부분(사역비)에는 저희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여러 이유로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ㅎㅎ

    • @SunnyLee-m7u
      @SunnyLee-m7u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척교회의 경우 담임목사님도 사례비를 온전히 받지못하는 경우가 있는걸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