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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을 부인하는 것, 즉 거짓자아를 부인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 하고 그 이후는 주님께 맡기는 것은 결국 주님보다 내 의지(거짓자아)가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결혼이 힘든 이유는 영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내 거짓자아로 계속 노력하기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영 안에 있으면 모든 일들 가운데 영 안에서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배우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영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만족하기 때문에 외롭지도, 결혼이 급하지도 않습니다.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다가 주님께서 정해주시는 배우자와 결혼하면 됩니다. 결혼 안해도 상관없구요. 결국 배우자는 내(거짓자아)가 열심히 찾아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정해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자기(거짓자아)가 고를려고 하니 세상의 법칙(돈, 외모 등)에 따르게 되고 결혼을 못하거나 힘든 결혼 생활을 합니다. 본인이 외롭거나, 불안하거나, 행복하지 않다면 거짓자아에 붙들려 살고 있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영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주변에도 하나님은 왜 내 짝은 안 찾아주시나 원망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니가 거짓자아로 삶을 살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게 들리겠냐.. 니가 못듣는거고 인도하심을 차단하고 있는데 왜 주님을 원망하냐..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아멘❤❤❤

너무 맞말이십니다 신앙을 제대로 가지고 빛과 소금이 되려는 신앙인은 자기 하루하루, 삶과 직장에서 그렇게 대충 살 수가 없어요. 내가 직장에서 보이는 모습에서 예수님이 보이는 것인데 자기가 하는 노력과 삶에서 세상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게된다는 걸 생각해야해요

그냥 혼자살지 뭔 결혼할려고하지 ㅋㅋ 아지매들

하...저는 남자친구랑 건강하게 3년정도잘만나고있는 청년인데요 얼마전 직장을서울로옮기면서 교회를 잠깐다른곳으로갔었는데 그교회사모님이 끝까지 죽어라자기둘째아들이랑 저를연결시키려고하는거에요 진짜...안광을...본느낌 그분눈빛이랑 ...잊을수없어요 현실이더무섭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룬 이야기들은 연애 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관계가 어려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대부분의 해결 키워드는 남이 아닌 나에게 있고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팁들도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제시처럼 도망치듯 왔습니다

방금 전 영상이로다!

특새 같은거 할때 남자들 출근준비 다 하고 특새가세요 그리고 기도 빡세고 길게 하시고 무심하게 출근하세요. 어디선가 자매님이 고독한 남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사모님 단발로 유튜브커뮤니티에서 뵈었는데 그사이 좀 길고있어요? ㅎㅎㅎ 언젠가부터 많이 연모하고있는 교회 내 자매가 있는데 그 자매를 좋아하고 기도하면서 정말 제 자신이 많이 깎이는 정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교회 자체에도 애정이 많이 생기고, 오히려 정말 그 자매를 좋아한 기간이 지나면서 말씀과 가까워지고 기도도 많이하고있어요. 주님의 뜻이라면 반드시 이 자매와 이어지지 않아도 가장 좋은 하나님가 안배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단순한 감정의 안개가 걷힌거는 맞는데, 제가 많이 성경적으로 말씀적으로도 깎이고 감사해요. 매일 기도와 말씀, 그리고 그 자매의 하루하루를 위해 기도하고 매일이 감사하고 충만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원대로 하지 않더라도' 라는 기도는 안나오는데 아직 믿음이 부족한건지 궁금해요 외모보다 더 하나님 중심인 자매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도 맞지만 (우리 교회 리더 위의 대리더 자매입니다) 제가 연모하는 자매와 이어지지않아도 된다는 고백이 거리낌없이 나와야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제가 완전히 성화되었다고 여기고 그 자매가 아닌 다른 자매와 연결하게 되는걸까요 제가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해서, 그 과정에서 많이 성숙해서 매일을 감사로 기도하고 말씀읽어도 "연모하는 자매와 이어지지 않더라도" 라는 기도까지는 안나와요 ㅠㅠ 이런 고백이 나오지 못해서 하나님이 아직 제가 부족하다고 여기시고 계속 솔로로 두시는걸까요....? 정말 성화되고 하나님 중심이면 제가 전혀 이성적으로 여겨지지 않은 자매와도 억지로 이어주려고 하셔도 호세아선지자처럼 받아들여야하게끔 하나님이 하실까요? 저의 믿음성장을 위해? 제가 연모하는 자매와 이어지고싶다는 소망을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도 아직 성화되지 못한 저의 부족한 모습일까요..? (물론 가족의 복음화나 기타 다른 기도도 금요철야나 새벽기도가서 전심으로 눈물로 합니다) 그리고,제가 그자매를 연모하게 된것이 외적인 것이 전부는 아닌데, 제가 그 자매의 외모가 제 기준에서 예쁜것도 맞는데...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된거면 전혀 자매의 외모가 눈에 안들어와야하는걸까요? 제가 그런 부분에서 부족해서 하나님이 안이어주시는건가 싶기도 해요.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현실에서는 하나님께 왜 나는 좋은사람을 못 만나냐, 만나게 해달라 원망성 기도를 드리는경우가 많은데 그거 백번 천번 드려도 결국 내 자신이 바뀌고 성숙해지지 않으면 벽에 대고 소리치는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결국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멋있고 성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그에 맞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것을 따라서 실천해서 결혼한 사람 여기있습니다 ..... 확산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부부 생활 22일째입니다.

내용 너무좋네요. 만나야될사람은 꼭 다시만나게 해주신다. 그리고 그말을 믿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ㅡ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제가하는고민이랑 똑같네요

사례1. 우리 둘째 고모부는 고모와 결혼 허락 받는 조건으로 크리스쳔이 되기로 해서, 지금 장로되서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심. 그런데 사실 고모부랑 얘기하다보면 이 분이 어떻게 고분고분 교회를 계속 다녔지 싶을 정도로 고집도 세고 성격도 강함. 사례2. 교회 누나가 안 믿는 결혼할 사람 데리고 옴. 얘기 좀 나눠보니 운동권 출신에 기독교 싫어함. 결혼하고 얼마 있다 미국감. 미국가서 살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하나님 만남. 한국 교회 특유의 지나친 보수주의 때문에 힘들어 하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 부부가 신앙생활 잘 하고 있음. 사례3. 또 다른 교회 누나가 연애할 때 남친 데리고 왔는데 완전 순둥순둥에 결혼하고 같이 신앙생활 하겠다고 해서, 청년들이 엄청 잘 해주고 다들 친해졌음. 하지만 결혼하고는 진짜 단 한 번도 안 옴. 청년들이 거짓말 했다 이런거보다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친구한테 배신당한 느낌 들어서 좀 상처받음. 교회 누나는 결혼 후에도 잘 나오고, 애 낳고도 애도 교회 데리고 옴. 봐서 신앙생활 때문에 큰 다툼은 없는듯... 사례4. 친했던 다른 교회 여동생인데 안 믿는 남자랑 결혼함. 우리 부부하고 결혼하기 전에 식사도 같이 하고 하면서 보니 사람 좋아보였음. 결혼 후 수년 후에 물어보니 그 여동생도 신앙생활 안 하고 있다고 함. 진짜 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 착하고 순해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고래 힘줄보다 고집이 셀 수도 있고, 좀 강해보이거나 반대가 심했던 사람이 급격하게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는 사람 중에 좋은 선택지가 있다면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교회 안에 남자들이 부족한 현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되는데 강요하지 맙시다. 전도할 생각하지도 말구요. 상대가 교회 안가면 안가는대로요. 본인이 똑바르게 살면 알아서 다 같이 갑니다. 본인들이 똑바로 살지도 못하면서 전도만 하면 더 반감 들어요.

그렇다고 형제라고해서 연애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 성비가 형제가 많다고해서 유리하다 이런건 모르겠고 내 연애와 사랑은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교회 미혼들은 남자가 훨씬 많은데 연애는 별로 관심들이 없다네요

성실해야함,지혜로워야함,책임감있어야함,능력있어야함,+외모,성격 에다가 믿음까지 있어야하니 교회다니는 자매들은 남자만나기가 너무 어려운듯 그러다보니 엄청 예쁜 자매들도 저런애랑 왜 사귀어..? 하는사람이랑 사귀는 케이스 많이봄

ㅎㅎ 아름다우셔요❤

단아하고 얌전해보여서 좋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남자인데 극 내향형에다가, 기질상 무언가를 주도 하기보다, 리드하는 누군가를 옆에서 착실히 보좌하고 도움을 주는 역할이 더 맞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리드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저를 직접 이끌어 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요. 이것이 성경적으로 맞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앙적 깊은 고민이 있어서 정말 상담을 갈망하던 와중에 사모님을 뵙고 인스타 디엠을 드렸습니다 꼭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일단 죄인 출신들이 모인 곳이라 서로 불편함을 줄 수도 받을 수 있는곳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완벽해야된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데 성숙이라는 것은 피한다고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디치고 깨지고 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때 까지 공사중이라는 사실을 인식 하고 있어야 합니다

글쎄요 제가 불신자일때 부터 서로종교를 존중하고 결혼한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에가는데 존중한다고요? 둘중하나죠 사랑하지 읺던가 지옥을 믿지 않는 신앙심이 없던가 아닌가요? 믿음이 다른데 평생을 같이한다는게 아이러니죠 전도해서 구원할 자신없으먼 안하는게 맞죠

우린 이미 진리를 알고있다. 하지만 우린 그걸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

아씨발 쳐돌았나 여왕벌이야? 여자가 무슨 벼슬도아니고 너처럼 빻은애 싫어 인성꼬라지하고는 니내면이 완전 거지자나 븅신아 꺼져

풉 저는 시모가 사모였어요!! 근데 진짜 사랑과전쟁에 나올만한 악덕시모에요~지금도 여전해요 도대체 볼때마다 저런사람이 왜 사모일까? 왜 사모를 시킨거지? 사역할때 매일 성도들 욕하고 성도들이랑 싸우던 시모를 보면서 저사람은 구원받았나? 진짜 예수를 믿나? 생각해요! 이제는 사역그만뒀지만 여전히 믿는사람같이 보여지지않는 시모가이해가 안가요 막말하는 목사사모였던 시모~ 지금도 저는 너무 싫고 기독교인이라고 생각안합니다!

1:36 우리아빠 얘기하는 줄ㅋㅋ

여자 좋다고 결혼하면 주일에 같이 교회 가겠다고 약속하고 안 가는 남자들 많음. 근데 여자도 믿는 사람 중에서 이런 외모, 조건 가진 사람을 못 만나니까 거짓말인 거 알면서도 스스로 '아니야 바뀔거야' 하고 결혼함.

남자는 인정받음으로 안정감을 찾는다. 많이 공감이 되네요. 교회개척하고 10년정도 지났을때인가.. 목사인 제가 6개월정도 우울증걸려서 약을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원인은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서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비량으로 교회에서 사례비를 안받고 평일에는 일을 하며 이중직 목회자로 목회를 이어가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보다... 지인분들이나 친구에게 목사가 왜 그래 ? 왜 그렇게 사냐 ? 라는 말때문에 힘들었었네요 (의도가 충고나 선의였을지라도) 중요한건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해도... 하나님께 기도할때 그럼에도 너는 내 자녀다 너를 사랑한다... 라고 인정해주실때 회복이 되더라구요.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하나님이 인정해주신다는 믿음을 갇고 맡겨진 사역을 이어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것이 목회든 직장사역이든 말이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 저는 인천에서 교회 개척한지 14년된(기독교대한성결교회) 50대 중반 목사고 길냥이(삼색이)를 키운지 1557일 ( 5살 ) 되었네요 ~ 제 mbti 가 ISTJ 인지라 외향적인 E 와 P 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는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내성적이고 고집스런 저의 모습이 때론 사역하는데 단점이 되더라구요 ~ 심리강의도 잘 들을께요 ~ 구독하고 갑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앙도 인성도 중요합니다!

초신자인데요,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따르는 것이 예수님 닮아가려 노력하는 과정아닌가요 ? , 그리생각하면 뭐 힘들것도 없을거 같은데..아직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