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보문고 책은 그냥 삽니다ㅜ 왜냐하면 창업자 마인드랑 그걸 지키기 위해서 막대한 영업이익 포기한 기업 중 하나라서 아마 작년 영업이익이 1억도 안 될 겁니다... 제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 독립운동 도왔던 몇 안 되는 기업으로 알고 있어서 그냥 살 일 있으면 그냥 삽니다. 그래도 꿀팁 고맙습니다.
전직 교보 3년 알바생입니다. 카운터가서 아이디만 말해도 할인적용되는데 왜 귀찮게 바로드림으로 구매하냐는 분 많은데, 바로드림은 기존의 포인트도 사용가능하지만 인터넷교보문고이벤트로 받는 전용포인트도 적용할 수 있고 잘만하면 아주 싸게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줄도 길게 안서고 전화번호 네자리만 말하면되니 고객입장에서도, 직원입장에서도 편합니다. ^^
친구 기다린다고 서점구경갔다가 겉표지 문구가 맘에들어 1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시간이되서 친구만나러 서점을 나섰는데도 그 10페이지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결국 친구와 같이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책이란 참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2권 완결 소설인데 자극적이지 않고도 지루함 없는 내용이었어요.
제일 처음 3월인가 뉴스에서 박근혜가 말하고 몇개월 뒤 최재천이 발의.. 그 해 10월달부터 시행됨 아직도 이해안감 박근혜가 짬처리 한건가 최재천 욕 먹을줄 알았는데 역시.. 도서정가제 생길때도 근혜 욕 엄청함 난 흡연자에 책에 많이 투자 하는 사람인데 일단 1-2천 손해 봄
전 교보직원입니다. 일단 서점은 오프라인 매장이 10% 정도 더 비쌉니다. 일부 품목에 관해 자체적으로 할인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ex) 코믹스 10%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을 많이 살 경우에는 할인을 적용해줍니다. 다회가 아닌 다수를 한 번에 살 경우 직원과 상담하고 주문을 넣어 다 새책으로 받아 볼수도 있구요. 이때 할인율은 책마다 다르고 10%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ex)교보문고에서 낸 책 중 일부는 직원 할인도 90%여서 만 원인 책을 직원가는 천 원인 경우도 존재. 그리고 교보문고 창업자의 신념 버린지 오래입니다. 매장 환경은 최근 개선 됐지만, 도범은 집까지 가서 더 있는지 확인하고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교보문고의 영업 이익은 항상 낮거나 없었습니다. 이유는 핫트랙스가 돈이 안 되서입니다. 도둑도 많고 초봉 3000정도인데 거기서 3000원 짜리 팬을 파는데 이득이 날리 없죠. 서울권 매장 리모델링 때는 너무 타격이 커서 계획보다 성급하게 오픈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지점과 지방지점의 직원 수준도 다릅니다. 북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정작 책을 읽는 사람도 지방에는 적습니다. 예전엔 물류와 계산은 따로 분류해서 연봉이 절반 수준이었던 적도 있고, 정직원 복지는 좋고 문화 기업이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직원이면 직원가로 구매 가능~
ㄹㅇ 이거 맞음 ㅋㅋㅋㅋ 걍 집에서 폰으로 살 책 정해놓고 안 급하면 택배주문 넣고 좀 빨리 보고 싶으면 나우드림 주문 넣고 몇 시간 후에 서점 가서 책 주워옴 ㅋㅋㅋㅋㅋ 네이버 멤버십 가입되어 있으면 영풍문고가 네이버 포인트 적립도 6퍼센트인가 달달하게 해줘서 무조건 폰으로 책 삼 ㅋㅋ
서점에서 사면 책 위에 도장 찍히는것때문에 안 사시는분들 요즘 무인결제기 다 있어요 거기서 다이소처럼 알아서 사면 도장 안찍어도 되고 할인 적립 다 해줘요 오히려 온라인으로 사면 배송오다 책이 찍히거나 심하면 찢어져서 오는 경우가 많고 환불받으면 아까운 책 또 버려지는게 싫어서 서점가서 사요
서점이란 공간이 안없어졌으면 좋겠다. 안에 들어가면 정화가 되는 느낌.. 조용하고 인생에 동기부여도 되는거같고..
맞아요 사람이 많아서 엄청조용한거아닌대 아늑하고 포근하고 조명때문이겠지만 이것저것 내 취향의 맞는책 고를수도있고
도서관보다 서점에서 나는 종이향이 더 좋긴함
@@SHYBOII_TOBII 종이향이 옛날 헌책방에서 나던 냄새에 약간 좋은향을 덧입힌것 같아서 좋아요.😂
ㄹㅇ.. 나중엔 E북으로 다 통일 되겠지만.. 종이책 감성 못잊어ㅓㅓ..
1년에 두어번..자주 가진 않지만 갈때마다 넘 좋아
전 교보문고 책은 그냥 삽니다ㅜ 왜냐하면 창업자 마인드랑 그걸 지키기 위해서 막대한 영업이익 포기한 기업 중 하나라서 아마 작년 영업이익이 1억도 안 될 겁니다... 제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 독립운동 도왔던 몇 안 되는 기업으로 알고 있어서 그냥 살 일 있으면 그냥 삽니다. 그래도 꿀팁 고맙습니다.
@@토리찬님 말도 맞긴 하지만 요즘에 책을 구매도 잘 안 하고 안 읽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도 있음
@@토리찬 웃기고있네. 영업이익 원래도 매출에 비하면 잘 안 나오는 편이었다. 교보그룹 마케팅에 도움이라도 돼니까 남아있는거지
서점에 책상과 의자를 치우지 말라고도 하셨죠.
누구나 원하면 책을 볼 수 있게 했어요.
@@토리찬 코로나 전 부터 적자였음
@@LOVECITYl 책 배껴도 되고 책 훔치려다 걸린사람도 타이르고 끝내도록 하고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쭉 놓았으며 책을 사지 않더라도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게끔 한 마인드때문에 이익이 덜나긴 하는건 팩트임
교보문고 그냥 사드릴께요 제발 오래 오래 있어줘요 내 자식은 물론이요 손녀 손잡고 교보가게
❤❤❤❤
게요
글쓴이 독거노총각임
아재요 걱정마쇼 손녀나 지키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넹
교보문고는 그냥 할인 안해도 산다
얼마나 소중한 곳인데 독자들한테
교보문고 적자나도 서점하고 있는...
교보문고 때문에 사기업공간인 서점에서 무료로 책 읽을 수 있는 문화가 생겼죠.
진짜 도서정가제로 20년 장수했던 동네서점 망하는거 실시간으로 봄. 인터넷 서점은 기본 10퍼에 각종 적립금 꼼수로 뿌리는데 원래 최대 20퍼까지 할인해주던 동네 서점들은 10퍼 이상 할인 못 해서 경쟁률 와라락 떨어짐
ㅇㅈ. 이제 평범한 동네에서는 만화책도 못 삼. 오늘 바로 책 사려면 대학교앞 서점에서 자격증 문제집사거나 멀리 나가야함.
그냥 동네마실나갓다가 구경할때 한번살수잇긴한데. 내가원하는책이 없어서 인터넷구매함.
당시 도서정가제 제일 반대한게 인터넷서점들이었는데 인터넷서점만 살아남음 ㅋㅋㅋ
문제집만드는 좌파성향 출판사들 로비로 만들어진 법이라네요
와...옛날에 동네책방 생각나요 ㅠ
전직 교보 3년 알바생입니다. 카운터가서 아이디만 말해도 할인적용되는데 왜 귀찮게 바로드림으로 구매하냐는 분 많은데, 바로드림은 기존의 포인트도 사용가능하지만 인터넷교보문고이벤트로 받는 전용포인트도 적용할 수 있고 잘만하면 아주 싸게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줄도 길게 안서고 전화번호 네자리만 말하면되니 고객입장에서도, 직원입장에서도 편합니다. ^^
알바를 3년동안 했누 ㄷㄷ
@@홍홍홍-z6u 할수도 있죠 저 사람이
학생때부터 하신거면 어쩌실라고 ㅋㅋ
@@홍홍홍-z6u 직장인들 주말에 알바 하는 사람 많음. 아직 잼민이, 미자 학생, 백수거나 취준이구먼 ㅋㅋ… 카페 보면 직장인들 투잡 뛰거나 편의점도 그렇고 다양함
한직장에서 학생이 저렇게 오래하는건 엄청나게 근면하고 인정받았다는건데..
교보 알바해보고싶은데 잘 안나오더라구요…부럽습니다
진짜 책이 너무 좋다
하루 동안 책 다 읽고 독서감상문 쓰라고 하면 쓸 수 있음
서점이랑 도서관은 안 없어지면 좋겠다
책 읽어보고 삘이 와서 구매하는 그 기분 너무 짜릿함… 종이책 냄새도 좋고😆
책은 종이 책 보는 게 좋더라구요 늙어서 그런가요
@@문영미-c7x 저 스무살인데 책 냄새 맡고 넘겨 보면서 사는 거 좋아해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중에 E-북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냥 취향 차이죠 :)
저도 그래요
친구 기다린다고 서점구경갔다가 겉표지 문구가 맘에들어 1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시간이되서 친구만나러 서점을 나섰는데도 그 10페이지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결국 친구와 같이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책이란 참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2권 완결 소설인데 자극적이지 않고도 지루함 없는 내용이었어요.
@@유니-l6f7개월이나 지났지만... 제목... 제목을 주세요...
책 읽는 건 힘든데 고르는건 너무 재미져...
구경과 사용에 차이를 잘 알지요~♡^
그렇게 재미를 늘려가시다보면 읽는것도 힘들지 않게돼요☺️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은 만든 국개의원
두들겨 패도 정당행위로 무죄 나와야 함
국회의원 아닌가요?
@@redbanana11 일부러 국개의원 이라고 한 것 같아요
@@공부가싫어요-l6r 아닌것 같아서여..
@@redbanana11 원래 국회의원 비하할때 국개의원이라고 함
@@Zoulbin 아하 감사합니다!
예전엔 동네에도 대형 서점들 많았는데 도서정가제 생기고는 싹다 망함 그나마 있는 서점은 문제집만 파는곳임
ㅜㅜ 도서정가제 시행되고 서점에서 책 사는 경우가 많이 줄었어요ㅜㅜ 택배 주문도 편리해서 나름의 장점은 있지만 서점에서 책 직접 만져보고 고르는 그 맛이 있는데ㅜㅜㅜ
교보문고 매일우유 등...아무것도 안바라고 구매하는 업체가 몇곳 있음..나같은 구매자가 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만 그래도 그 기업의 좋은 뜻에 지지한다는 마음으로 할인이니 뭐니 신경안쓰고 그냥 구매함
와… 저랑 같은 마음이신분을 보다니 반갑네요
진짜 도서정가제는 최악의 정책중 하나임
이건 보수라도 욕함
도서정가제는 진보쪽에서 발의한거라 .. 아무래도 우민화가 장기적으로 그들의 지지자를 많아지게하니까 그런거겠죠
ㄹㅇ
이건 진보라도 욕함
책을 안 읽는 국가에,
책을 비싸게 팔면서
책 좀 읽으랰ㅋㅋㅋㅋ
진보라도 욕함이겠지 막줄 뭔소리임...?
난 그냥사요
부산사는데 백화점입점되있었던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하나씩 없어지는거보고..
서점 분위기느끼고싶어서
그나마 있는곳 또없어질까봐 매장에서 사는 40대입니다
도서정가제 만든 인간들 줄빠따 맞아햐됨
문제인 엉디짝
@@kingispark 박근혜때 생긴거야;; 보수들 남탓 또시작이네
@@iililililiilillililil 문제인 엉디요
@@kingispark 응 용산맷돼지
@@iililililiilillililil 응 문제이 엉디요
책은 무조건 종이책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
클래식은 영원하다
와 이건 엄청난 꿀팁이다..
택배도 교보문고가 제일 최고
박스 안에 비닐 패킹되서 쏠리지 않게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는데 찍힘 하나 없는 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서는 죄다 얇은 재생지 재질이라 특히 이런 패킹법 너무 고마움
저도 포장에 끄덕였습니다 기분좋더라구요
맨날 얘들 문제집만 구매하는데 책 꺼낼때마다 굳이 뭐하러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
귀중한 책을 받는 사람에게는 좋은 서비스였군..
이제는 성질 안 내야겠다 ㅎ
교보문고 결제할때 아이디 말하면 바로 할인해줘요 ㅎ
엌ㅋㅋ 영상보다 더 꿀팁이네요ㅋㅋㅋ
오 이건 몰랐네
prestige는 행복합니다
저도요 ..회원이고 지역마다 할인혜택도 있어서..직접가서사도 저는 10프로할인
아 왜 몰랐을까 감사합니다 ♡
저거 귀찮기도하고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 들고가서
계산하는 재미도 있음
서점 계속 남아있으라고 책 그냥 정가에 삽니다…
온라인서점도 편해서 좋지만 오프라인서점은 들려보면 자리에서 바로 읽어볼 수 있고 특유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알라딘 중고서점 자주 사용하면 책 더 싸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
개꿀
ㅇㅈ 알라딘 지림
알라딘은 좀.... 창업주가 간첩인건 아시죠?
@@이한규-w4m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하십쇼!
이러니까 도서정가제가 악법중 악법이라는거임.
더불어 민주당 최재천 의원님은 아직도 욕을 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응 새누리당 152명 찬성한 법안
제일 처음 3월인가 뉴스에서 박근혜가 말하고 몇개월 뒤 최재천이 발의.. 그 해 10월달부터 시행됨 아직도 이해안감 박근혜가 짬처리 한건가 최재천 욕 먹을줄 알았는데 역시.. 도서정가제 생길때도 근혜 욕 엄청함 난 흡연자에 책에 많이 투자 하는 사람인데 일단 1-2천 손해 봄
선진국들 중에 한국만큼 책읽을 수 있는 큰 서점이 심각하게 부족한 나라는 없다고 하던데 진짜 도서관만들기에 예산 좀 썻으면 좋겠어요…진짜 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지금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도서관을 개관하면, 이 도서관을 뒤에서 받쳐줄 도서유통업체가 없어요
누군가는 전문적으로 도서관에 책을 정기적으로 들여줘야 하지만, 이 업체가 없어요
참고로 현직입니다 ㅎㅎ
저번에 한국 갔다가 책값 개비싸구나 했는데 알라딘에서 반값에 파는 거 본 후로 계속 거기만 갈 것 같아요
교보문고 회원이면 구매한 책 무료로! 택배 보내줍니다~ 회원 아니면 10만원 이상 사야해요. 무겁게 들고가지 마세용 일반 택배랑 비슷하게 도착해요
넘 귀찮아 그냥 살래,, 산 책을 통해 얻은 지식 및 발전된 생각으로 돈 더 벌고 그런 수고로움 안하고 살련다,,,
"너네는 절대 서점에서 책 사지 마"
그러고보니 책 사본지가 언젠지...
지금도 폰만 쳐다보다 이 영상을 보고 있고 ㅋ
반성하고 갑니다
생각난김에 조만간 소설책이나 한권 사러 가야겠네요
교보문고 학생증 들고가면 할인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도서정가제, 단통법, 렌즈/안경 온라인 구매 못하는건 진짜 소수의 기득권층만 이득보는 악법중의 악법같음. 특히 이북에까지 도서정가제 적용하는건 ㄹㅇ ㅈ같음
더불어 민주당 최재천 의원님은 아직도 욕을 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교보직원입니다.
일단 서점은 오프라인 매장이 10% 정도 더 비쌉니다. 일부 품목에 관해 자체적으로 할인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ex) 코믹스 10%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을 많이 살 경우에는 할인을 적용해줍니다. 다회가 아닌 다수를 한 번에 살 경우 직원과 상담하고 주문을 넣어 다 새책으로 받아 볼수도 있구요. 이때 할인율은 책마다 다르고 10%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ex)교보문고에서 낸 책 중 일부는 직원 할인도 90%여서 만 원인 책을 직원가는 천 원인 경우도 존재.
그리고 교보문고 창업자의 신념 버린지 오래입니다. 매장 환경은 최근 개선 됐지만, 도범은 집까지 가서 더 있는지 확인하고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교보문고의 영업 이익은 항상 낮거나 없었습니다. 이유는 핫트랙스가 돈이 안 되서입니다. 도둑도 많고 초봉 3000정도인데 거기서 3000원 짜리 팬을 파는데 이득이 날리 없죠. 서울권 매장 리모델링 때는 너무 타격이 커서 계획보다 성급하게 오픈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지점과 지방지점의 직원 수준도 다릅니다. 북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정작 책을 읽는 사람도 지방에는 적습니다. 예전엔 물류와 계산은 따로 분류해서 연봉이 절반 수준이었던 적도 있고, 정직원 복지는 좋고 문화 기업이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직원이면 직원가로 구매 가능~
@@제니스-l7c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직원 아니신 것 같은데...
@reu ray 아무도 노관심인데 고객센터 문의해보셈~
글 뭔소린지 모르겠다 문장력 왜 이럼? 좀 알아먹게좀 정확히 써요
책가격 말하다가 연봉말하고...에효
편의점 주전부리도 막사는데 책은 가격에 비해 얻는게 큰거라 생각해 기분좋게 매장에서 고르고 결제합니다. 근데 저렴하게 살수 있는 정보에 대해선 유익하고 감사하네요👍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그치만 교보문고라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할인받는 것보다
교보문고 매장이 남아있기를
바라는 댓글이 많아 감동입니다♡
바로드림 결제하기 전에 매장 체크인이라는 걸 하면 바로드림 할인쿠폰도 받아 쓸 수 있습니다
오 그래요?
정보 감사해요^^
교보문고는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교보문고의 행보를 보면 책을 안살 수가 없습니다...
정당한 서비스를 이용하는건데 뭐가 문젠지..
@@whisperer1705누가 니보고 이용하지 말라고했음? 말 끝 흐리지말고 말이나 똑바로해라 프사도 무슨 씹덕같은거나 쳐해가지고는 ㅋㅋㅋㅋ
근데 교보건물은 일본에 있는 유명한 건물 만든 건축가한테 그거랑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진거. 그 갈색 네모 들어가는 그 디자인이 다다미 따서 만들어진거임. 건축과 교수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셨음.
교보문고는 시간만 많으면 마냥 삐대도 돼서 좋음
ㄹㅇ 이거 맞음 ㅋㅋㅋㅋ 걍 집에서 폰으로 살 책 정해놓고 안 급하면 택배주문 넣고 좀 빨리 보고 싶으면 나우드림 주문 넣고 몇 시간 후에 서점 가서 책 주워옴 ㅋㅋㅋㅋㅋ
네이버 멤버십 가입되어 있으면 영풍문고가 네이버 포인트 적립도 6퍼센트인가 달달하게 해줘서 무조건 폰으로 책 삼 ㅋㅋ
책의 풀냄새.. 빳빳한 새 책 종이의 질감. 오프라인 서점 너무 좋아요❤
전용계산대가 있어요
바로드림계산대에서 책보여주시면 돼요
그냥 저는 삽니다.
문고라는 공간이 증요합니다
대형 서점에서 책 읽고 책이 망가지면 서점에서 손해 보는 게 아니고 출판사에서 지불하는 비용이라던데
사실 책은 걍 종이 찍어내는거라 원가 얼마안됨.
오히려 판매량이 중요해서 그런거 수십권쯤은 얼마든 뿌릴수 있음
책 사는데는 돈 아끼는거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냥 정가로 구매할게요
정가로 산다고 너한테 아무도 보상 안준다
교보문고 매장 없어지면 ㄹㅇ 삭막해질듯 난 온라인에서 살 때도 교보 이용해줌. 오프라인 서점 운영 안하는 곳에선 온라인에서도 안삼
유일하게 정가로 사도 안 아까운게 도서인거같음. 돈 들인만큼 다 나한테 알게모르게 쌓이는 재산들
교보문고만 이 십 오년 이상을 다니고 있지만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알아도 하지 않습니다.
교보는 매장가면 바로드림도 되지만 1000원할인 쿠폰도 같이 쓸 수 있어요
꿀팁...
서점은 진열된 책 옆을 걷고...
제목이 그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지나치며
선채로 대략적 내용을 훑어보고
서점 특유의 냄새에 둘러싸인 느낌들이 있어
바로드림은 내용은 알수없으나 유튜브 요약등으로 현혹되어 살때 유용하지...
교보문고는 너무 좋음❤❤
아...그래서 우리아부지가 문제집 살때마다 핸드폰을 잡고 있으셨구나...
교보 영풍 대형 서점 없어지면 안되에에에~~
책 한 권 한 권 유심히 보다가 꽃히는 책 들어서 표지 보고 몇 장 본 다음 집 와서 3번 정독하는 그 감성 못 잃어...
동네에 있는 국립,시립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세요.
대학생은 타학교 상호대차 잘 이용하세요. 전공책 값 많이 아낄 수 있어요.
10프로할인받더라도 많이 사주면 서로 이익임..
책은 제값주고 사도 안아까운 적이 많았음
나만 알고 있었나요…?
앨범살때 ㄱ꿀이네요
아쉽게도 앨범은 불가능하고 책만 가능합니다!
앨범도 가능해요! 안 되는 앨범도 간혹 있긴 한데 바로드림 뜨는 앨범은 되는 거예요
앨범은 핫트랙스용 매장 체크인을 이용하세요!
교보문고는 애국 기업이라 난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 교보로 갈아탐
오늘도 좋은 꿀팁 감사합니당!!!
짤컷 30만 가자!!!
그냥 서점가서 책 보고 이거 괜찮네 싶으면 중고로 시키는데..
오프라인 서점 사라질 위기인데,
왠만하면 그냥 바로 사서 바로 책 읽어라
웃긴게 교보문고가 지방진출시 동네서점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오프라인 서점들 자체가 사라지니 교보문고가 동네서점의 대표주자가됨.. 인터넷서점중 오프라인 새책 매장가진 교보가 그나마
절대로 하지마세요 절대로절대로절대로!
서점가는 차비왕복하면 택배비랑같아요..
ㄹㅇ ㅋㅋㅋㅋ 근데 급하면 어쩔 수 없음..
교보문고 좋아❤ 추억의 장소. 오래오래 남아줘~
교보문고 너무 좋은데..문제생겨서 고객센터와 연락할 일 있음..진짜 인연 끊고싶음ㅜㅜ
책은 읽을 필요가 없음.. 유튭만 봐도 어디가서 무시카단 소리 안들음
도서정가제로 이득본건 문제집이랑 교과서 파는 출판사밖에 없음
전혀
거기도 지금 90퍼 이상 망했음ㅋ
지금 가장 수익보는건 출판사겠네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일부러 정가로 삼. 특히 동네 서점은
저것보다 도서정가제가 문제입니다.
사회주의도 아니고 책가격을 법으로
정해버리는게 말이 안됩니다. 경쟁이
없어서 출판사만 이익을 보는 구조니참...
책은 사서 볼때 직접 노트 적고 밑줄 그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런 꿀팁 감사합니당
저도 매장에서 책 마음껏 볼수있게 해주셔
감사한마음에 정가로 사야겠음
미래에 서점은 사라지는 거 아닌가? 전자책 시대로 바뀔 듯; 근데 추억으로 나마 갈 수 있는 서점이 영원히 존재하길 바람
서점에서 사면 책 위에 도장 찍히는것때문에 안 사시는분들 요즘 무인결제기 다 있어요 거기서 다이소처럼 알아서 사면 도장 안찍어도 되고 할인 적립 다 해줘요 오히려 온라인으로 사면 배송오다 책이 찍히거나 심하면 찢어져서 오는 경우가 많고 환불받으면 아까운 책 또 버려지는게 싫어서 서점가서 사요
그냥 도서정가제 폐지를 하는게 더 빠릅니다.
학생들은 학생증 가져가서 결제하시면 할인받아요. 영풍도 할인됩니다.
교보는 저도 할인 안받아도 뿌듯하게 구매합니다. 후회 안해요.
아들이 책사달라 갔어도 10만원이 아깝지 않아요
교보문고는 그냥사자
정가사도 적립을 그만큼 해주고, 정가가 팔려야 오프라인 서점이 산다
저도 동네에 교보문고 없어질까봐 가서 사요 ㅎㅎ
창업주가 독립운동 했다고 한 광고도 봤구요.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하루만에 오는걸 알지만…
그리고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것도 정말 큰 장점!
돈 절약허는 또 하나의 방법
책을 안사면 됩니다-!!
교보문고 그냥 살테니 제발 저희 지역에 있어주십쇼... 너무 멉니다ㅜㅜ..우리 동네도 아니야 우리 지역에 있어주십사..😢
책을 수십권씩 사보는 것도 아니고 교보에 가면 그냥 정가대로 삽니다. 교보마저 없어지면 안되요
교보문고 좋은 기업이라는 댓글에 왜이리 부정적인 댓글이 많을까. 물론 동네서점도 힘든거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교보의 창업정신이 사라지는건 아닌데 말이야. 칭찬에 인색한 사회가 된건지 아니면 그냥 그사람이 인성 파탄난 사람인건지.
서점에서 새책사서 바로 보는 그 미묘한 즐거움이있어서 서점가면 왠만하면 그냥 사요
도서정가제 제발 없애줘.. 동네서점이 다 망햇어
도서 정가제만 없어지면 서점 전부 살아남. 이것때문에ㅜ서점 다지 죽임
교보문고는 그냥 정가로 사자..
바로드림으로 사면 이벤트로 주는 부록이나 사은품은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적자 내용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터넷 구매라고 하네요.
할인도 해주고 택배비도 내주고 사은품도 주고...
와..개 꿀팁 근데 서점에 갈 일이..
알라딘으로 중고서적 상급 상태인거 절반 값으로 구매 가능해요
걍 교보회원이면 10%할인이라 온라인 가격이랑 똑같은데
교보문고 절대지켜
교보문고를 어플로 안사고 그냥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어플이 너무 오류가 많아...
굳이 어플로 영업이익을 더 포기하겠다는데 고맙게써먹어주자고요
이제는 볼 만한 책이 있을때는 우선 서점에서 앞부분만 살짝 읽어 보고 괜찮다 싶을때는 e북으로 먼저 검색해서 e북이 있으면 e북으로 구매 합니다.
어디서 읽기가 편해서 종이책은 잘 안사게 되네요.
보관하는 것도 힘들고 해서..
이북리더기. 어디것 쓰시는지 궁금해요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책 하나 사서 한 번 읽더라도 읽는 기간 길어서요. 그 기간을 채워주니까요. 저는 조금 차이 나는 거면 그냥 구매해도 돼요. 교보문고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