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Study Abroad Stories from Moms in Canada: A 40s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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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7

  • @키라의디지몬어드벤처
    @키라의디지몬어드벤처 25 днів тому +1

    ㅇㅏ이들을 버틸수있게하는 힘은 부모님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건강해야해요! 본인몸들부터 꼭 챙기시고 오시길!!!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2 місяці тому +2

    진솔한 대화 잘 보고 구독박고 갑니다 19분부터 돈얘기 격하게 공감요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ㅠㅠ 웃프네요 ㅎㅎㅎ시청 감사합니다!

  • @suhoh9850
    @suhoh9850 Місяць тому +2

    진심으로 뜨겁게 응원해 드립니다

  • @jieunjung4794
    @jieunjung4794 Місяць тому +1

    지아 넘 귀여워요 ❤

    • @jinsdayss
      @jinsdayss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그 어떤 말보다 좋으네요!

  • @애플맨-k9y
    @애플맨-k9y 2 місяці тому +7

    캐나다 3년 째 살고 있고 보통 2-3년 정도는 해야지 영어로 좀 입이 트이고 할만하다 정도입니다..2-3년 캐나다 살다가 한국으로 가는 건 영어 할만해지는 데 한국으로 가는 거랑 같습니다..한국에서도 노력하지 않으면 다 까먹습니다..단기간 캐나다 거주하시고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진 마세요...캐나다 1-2년 사는 건 그냥 영어 맛보기 수준입니다...저학년들 영어는 솔직히 그냥 놀이 영어입니다..초등 고학년 올라갈수록 에세이등 영어 수준이 확 올라가서 노력하지 않고서는 원어민 따라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4

      맞아요!! 여기는 저학년까지는 거의 놀이 위주이니까요^^
      제가 공무원 시절 이전에 사교육에 오랫동안 몸담았었는데요!! 그래서 한국파 리터니파 뭐 등등 다 많은 케이스를 보았어요 당연히 외국 이삼년 갔다 온걸로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해지지는 않고 그런 기대를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두 살때 호주로 이민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은행에서 일하는데 두 살때부터 살아도 집에서의 언어는 한국어였고 이민이세가 문과가서 토론등 할때 버겁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언어적으로 특별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지만요.
      아무튼 어느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도 열심히 계속 연계학습을 하면 훨씬 수월하게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교육이 그 경지에 있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지만요
      일단 몇년 있다 돌아간다고 내 자식 영어를 원어민처럼해 이런걸 바라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구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들 이유가 있어서 해외살이하고 돌아가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 이유가 무엇이든 그 결정을 존중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 @냥줍-v2c
    @냥줍-v2c 22 дні тому +1

    1년 2억이면.. 현실적인 문제가 정말 크네요. 기회비용도 그렇고.
    영어도 경험도 좋지만, 한국에 계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놓지 않고 가기엔 너무 부담스럽네요.
    저의 경우는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던 것도 결국 경제적인 부분도 컸기 때문에..

    • @jinsdayss
      @jinsdayss  21 день тому

      맞아요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가 제일 크답니다. 더 저렴하게도 살수 있을거는 같은데 일이년 생각하시고 오시는분들은 여행을 아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출이 더 많은것 같아요
      꼭 아이만을 위해서 오는거는.. 말씀하신것처럼 기회비용도 그렇고 잘 생각해 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요즘 한국에 학원이니 외국인들 만나서 영어할수있는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구요
      저희 부부는 이런저런일들이 많이 겹쳐서 돈을 잃더라도 조금 쉬어가자 하는 마음이 더 커서 결정하게 된게 있어서 와서 살고 있답니다!
      무작정 와서 재산의 많은 부분을 소비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갔을때의 어려움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잘 생각해보셔야 할것같아요
      그치만 여기아이들 학교 보내고 한국에서처럼 일상을 산다고 생각하시고 오면 금액은 절반으로도 살수있을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 @kimyounghee3046
    @kimyounghee3046 2 місяці тому +5

    두 분 다 한 미모하시네요!! ㅎ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계속 잘 볼게요!!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영상 만들어 볼게요!

  • @yunheehong3576
    @yunheehong3576 2 місяці тому +6

    저는 하이스쿨 10학년 큰아이와 킨더가든 6살 둘째를 두고 있는데요. 큰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 한국을 들어가서 5년을 살다 다시 나왔거든요. 저희 큰아이는 3살때부터 나와 살아서 초등학교 4학년때 한국을 간거였어요. 그런데 6개월정도 한국 공립초등학교를 보내봤는데 한국말은 늘지만 영어는 확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외국인학교로 옮겼고 8학년까지 다니다 9학년때 다시 나왔네요. 저희 큰아이말로는 자기가 계속 한국학교를 다녔다면 지금처럼 영어를 잘하진 못했을거라는건 확실하다고 하네요. 외국인학교로 옮긴건 너무 잘한거라고... 조기유학 하시고 다시 한국 가시면 국제학교든 외국인학교든 이어서 해주셔야 아깝지 않아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빛의 속도로 잊는답니다. 저희 둘째는 다섯살에와서 지금 여섯살인데 킨더가든 다닌지 일년만에 말씀하신대로 알파벳도 모르고 학교간 애가 지금은 줄줄줄 말하고 소통하고 놀아요. 그것만 봐도 아이들은 빛의 속도로 늘기도 하지만 빛의 속도로 잊기도 한다는거 큰애 둘째 둘다 보며 느끼네요.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직장생활을 했을때 참 부럽고 씁쓸했던게 있어요….
      부모님 덕에 오대국에서 살았던 동료인데 5개국어를 원어민처럼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해서 해외 대부분의 나라와 일을 할때 발탁이되고 기회도 더 많더라구요 그건 본인의 노력도 물론 있었겠지만 부모의 덕? 이 살짝 들어간거라… 참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
      외국문화 언어 체험과 그 능력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빛의 속도로 늘고 줄고 하지만 제로가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제로가 아니라면 출발선은 무조건 더 앞서간겁니다 그 뒤부터는 본인의 의지죠. 그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저는 캐나다 오기전에 아이와 그냥 집에서 엄마표로 그냥 적당한 영어를 노출하고 왔는데 아이가 바로 적응하는데 문제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것또한 노출이 있었으니 그럴거같아요
      무슨 노력이든 제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yunheehong3576
      @yunheehong3576 2 місяці тому +2

      @ 그럼요 경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재산이 되는거 맞아요 영어스킬로만 놓고 얘기했을때 그렇다는 의견이었으니 오해 안하셨음 하네요 경험 중요하고 도움 된다는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저희가족도 이나라 저나라 16년간 미국 말레이시아 룩셈부르크 한국 지금은 리투아니아에 살고 있어요 나라를 옮겨가며 살다보니 큰아이가 전학도 많이 다녔고 미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영어 한국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리투아니아까지 조금씩은 다 하고 있어서 경험이 지금은 너무너무 큰 재산이 되었네요 캐나다 생활 응원합니다👍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우아 아이가 힘들긴 하겠으나 … 열심히 잘 노력해서 적응 잘하고 있을걸로 보여요 아이들은 정말 무한한 능력을 타고 난거같아요 어른들이 길잡이만 잘 해주면^^
      제 직장동료가 거기 또 있네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정말 부럽긴 합니다!! 제딸이 말고 저도 그런 경험해보고싶어요 ㅋㅋ 어려서 흡수하는 시절에 외국어 배우기.. 우리 딸들 아들들 부럽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시청을 해주시다니^^ 더더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 @kuyng13
    @kuyng13 2 місяці тому +3

    1년에 2억이면...ㅋㅋㅋ
    나 어케가 헝.. 😭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ㅎㅎㅎ 어떻게 살아야할지… 하하…..

  • @맬크-m7i
    @맬크-m7i 2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이 10학년으로 내년 9월 고등학교 입헉하려고 알아보고있어요..
    직장맘이라 아이혼자 홈스테이 유학인데.. 여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더라구요...
    홈스테이 아이혼자 유학 조언부탁드려요.ㅡ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місяці тому +3

      제가 처음에 중3때 유학와서 고2 때 온가족이 이민 온 케이스인데 솔직히 말해서 부모가 같이 오는게 백배 천배 만배 좋습니다. 홈스테이 정말 잘해주는 집 만나면 좋겠지만 그런 집 정말 드물어요. 한국인 홈스테이들 중에선 여러가지 잘 챙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긴한데 그 분들은 한국어를 주로 쓰니 유학 목적이랑 안맞을거 같고 그렇다고 외국인 홈스테이로 들어가면 거의 방치 상태입니다. 외국인 홈스테이는 ㄹㅇ 먹을걸 부실하게 줘요. 그냥 여기 얘들 먹는게 부실해요. 제가 처음 유학왔을때도 이게 가장 큰 불만사항이었어요. 아침은 빵조각,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이 그나마 가장 나았는데 레알 하루에 한끼 먹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리고 이건 아이 성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인데 애가 원래 스스로 공부건 뭐건 잘 알아서 하는 아이면 딱히 걱정할게 없는데 그거 아닌 애들은 나쁜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랑 같이 오는 애들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애 혼자 오는 애들 중에 줏대가 없고 주변에 휩쓸리기 쉽고 자기 조절 못하는 애들은 ㄹㅇ 답이 없게됩니다. 진짜 돈 낭비라 이 악물고 공부할거 아니면 안 오는게 더 나아요. 한국 유학생들 학원 많이 가는데 제가 학원에서 고등학생 유학생들 가르쳐본 입장으로서 말씀드리자면 10명 중 2명만 유학올 만한 가치가 있고 4명 정도는 애매해서 뭘하려는지 모르겠고 나머지 4명은 그냥 고삐가 풀려서 막나갑니다. 대학도 취업이 잘되거나 비전이 좋은 곳으로 가는것도 아니라 대체 왜 그 비싼 돈 주고 유학하면서 뽕도 못뽑을 학과를 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아이 혼자 오면 불편한게 여기는 차가 없으면 뭘하기가 힘들어요. 홈스테이 주변이 교통이 편하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친구랑 어울리기도 힘들고 뭐 배우러 가기도 힘듭니다. 여기 부모들은 애들 차로 픽업하면서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는데 홈스테이한테 매번 부탁하는것도 눈치보이고 대중교통은 불편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걍 강제로 집에만 있게됩니다.

    • @SangminOh-tg7nw
      @SangminOh-tg7nw 2 місяці тому +2

      무조건 부모랑 같이 가는게 맞습니다.

    • @맬크-m7i
      @맬크-m7i 2 місяці тому

      @@MelodySorrow 걱정만 많고 답답했는데 상세한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해보겠습니다..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2 місяці тому +1

      @@맬크-m7i부모랑 안가면 ..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애 망칩니다 워킹맘이시니 한국에서 입시준비하는게 나은데 보내야 하면 수시로 연락 주고 받으시길요

    • @jinsdayss
      @jinsdayss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아이 혼자 보내야해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어느지역으로 보내시는걸까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청소년기에 혼자서 보내는게 아무래도 많은 걱정이 되실거같아요! 당연히 같이 가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여의치 않으셔서 혼자 보내시는걸로 생각됩니다
      홈스테이 유학이 약간의 복불복이 있더라구요 가정도 잘 만나야 하고 이것저것이요.
      일단 제가 조카들(캐나다 아니고 호주에 있어요)도 있고 조카들 주변에 많은 아이들이 홈스테이도 많이 했었구요..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서 그냥 참고정도만 하시라고 말씀드리면.. 홈스테이 가정은 전적으로 의지할 곳은 아닌거같아요 당연히 집에서 음식제공과 집제공 등등 도움이 되는것이 아주 많지만 아이의 태도, 사춘기 시절의 행동변화 등등 을 잡아주지는 못하는게 대부분인거같아요 당연히 그걸 전적으로 의지하고 요구할 수도 없는 실정이구요
      정말 아이들마다 케이스가 다른거같아요 가끔 정말 잘 해주시는 가디언들도 있고하드라구요
      영어도 중요하지만 성장중인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밥과 고향의 따듯함을 주는 한국인 가정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영어고 공부고 그런것보다 저는 안정감과 같은 문화권이라는 동질감 등 편안함이 제일 우선으로 생각되요 물론 모든 한국가정이 다그렇지는 않겠지만..)
      대학생들은 혼자 자취도 많이해서 그 친구들 집에 모여서 약간 나쁜 것들도 많이 한다고 하드라구요..
      곁에 없지만 항상 대화 많이 하시고.. 가디언과도 얘기 많이 나누시구요 (가디언과 어느정도 연락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아이가 잘 적응하고 생활도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못된거같아요
      시청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