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담배냄새 예민하고, 몸서리 치는 사람이에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거의 제 나이 만큼 오래된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데요, (1층: 차고, 세탁실, 펜트리 2층: 주방, 거실, 화장실 3층: 방 3개, 욕실) 근데 저희 집 2층 화장실 환풍기 환기 시스템이 이웃과 공유되는 건지 옆집 담배냄새, 음식냄새가 넘어오더라구요.ㅠㅠ 저도 어린 남매를 키우는 엄마인지라 스트레스 계속 받다가 결국 환풍기 전체를 비닐 몇 겹으로 막아버리고 테이핑을 단단히 했어요. 저희는 3층 욕실에서만 샤워를 해서 2층 화장실의 환풍기를 막아도 습기때문에 문제는 없더라구요. 캐나다 월세는 너무 비싸고 감당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저희는 2020년에 캐나다에 왔는데 당시 방하나랑 거실, 주방이 있는 아파트 $1,189.00이었고, 주차비 별도였어요. 수도세와 난방비는 포함이었구요, 전기세는 별도였어요. 그때 코로나 시기라서 외출할 일도 크게 없어 차 없이 버티며 그곳에서 1년 3~4개월 살다가 지금의 타운하우스로 이사와서 살고 있네요. 남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침실을 분리해줘야 할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담배냄새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캐나다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혹시 환풍기에서 더이상 냄새는 안나세요?? 아휴 ㅠㅠ 저희도 밖에 샤워실이 있긴 있는데 욕조 화장실이 이모양이라 많이 아쉬워요 ㅠㅠ 렌트비는 계속 계속 지출되는 돈이라… 어디서나 내집 욕구가 강해지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즐거운 캐나다 생활하시고^^ 제 영상도 계속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jinsdayss 화장실 환풍기로 냄새는 더이상 안나지만, 아시다시피 캐나다가 목조 주택이라 벽을 타고 조금씩 스며드는 냄새는 이미 마음을 비웠어요. 그래도 옆집 캐네디언 부부가 담배 문제 빼고는 나이스한 편이거든요. 사실 저희집 초등 남매들이 엄청 활기차서 2층 3층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는데, 목조주택 특성상 옆집으로 진동이 전달 될 텐데, 아무 불평 없이 이해하고 참아주더라구요. 옆집 부부의 자녀는 고등학생 아들 하나에요. 우습지만 서로 give and take 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타운하우스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여름에 잔디 관리, 겨울에 제설 작업 등등 자신이 없어서 그냥 3년 넘게 살고 있네요. 타운하우스는 관리비 월 $350에 옥외 모든 관리를 회사에서 해줘서 편해요.
토론토 북쪽 쏜힐이라는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데 우리도 은퇴후 레노베이션 공사중인 영상과 비슷한 2-bed room 렌트로 내 놓을 계획입니다. 지금은 자녀들이 커서 다 출가하고 노부부 둘이서 조용히 살고 있지만 돌이켜보니 저희도 딸이 지아나이였을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네요~ 한국에서 지아네같은 가족이 온다면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렌트 주고 싶네요~
또박또박 엄마 옆에서 보조 진행 해주시는 공듀님 넘 이뻐요 ❤ 얄~드 ㅎㅎ 발음 쥑이넹 ㅎ
ㅎㅎㅎ 내성적인듯 내성적이지 않은 아이에요 ㅎㅎ
집 소개 잘 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지아가 정말 귀엽네요~~집도 좋네요~근데 역시 정말 비싸네요~~
맞아요 너무 비싸요 ㅠㅠ 시청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삶~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모르긴해도 거쳐야할 과정들이 꽤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부럽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저도 담배냄새 예민하고, 몸서리 치는 사람이에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거의 제 나이 만큼 오래된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데요, (1층: 차고, 세탁실, 펜트리 2층: 주방, 거실, 화장실 3층: 방 3개, 욕실) 근데 저희 집 2층 화장실 환풍기 환기 시스템이 이웃과 공유되는 건지 옆집 담배냄새, 음식냄새가 넘어오더라구요.ㅠㅠ 저도 어린 남매를 키우는 엄마인지라 스트레스 계속 받다가 결국 환풍기 전체를 비닐 몇 겹으로 막아버리고 테이핑을 단단히 했어요. 저희는 3층 욕실에서만 샤워를 해서 2층 화장실의 환풍기를 막아도 습기때문에 문제는 없더라구요.
캐나다 월세는 너무 비싸고 감당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저희는 2020년에 캐나다에 왔는데 당시 방하나랑 거실, 주방이 있는 아파트 $1,189.00이었고, 주차비 별도였어요. 수도세와 난방비는 포함이었구요, 전기세는 별도였어요.
그때 코로나 시기라서 외출할 일도 크게 없어 차 없이 버티며 그곳에서 1년 3~4개월 살다가 지금의 타운하우스로 이사와서 살고 있네요. 남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침실을 분리해줘야 할 것 같았거든요.
아무튼 담배냄새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캐나다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혹시 환풍기에서 더이상 냄새는 안나세요?? 아휴 ㅠㅠ 저희도 밖에 샤워실이 있긴 있는데 욕조 화장실이 이모양이라 많이 아쉬워요 ㅠㅠ 렌트비는 계속 계속 지출되는 돈이라… 어디서나 내집 욕구가 강해지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즐거운 캐나다 생활하시고^^ 제 영상도 계속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jinsdayss 화장실 환풍기로 냄새는 더이상 안나지만, 아시다시피 캐나다가 목조 주택이라 벽을 타고 조금씩 스며드는 냄새는 이미 마음을 비웠어요. 그래도 옆집 캐네디언 부부가 담배 문제 빼고는 나이스한 편이거든요. 사실 저희집 초등 남매들이 엄청 활기차서 2층 3층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는데, 목조주택 특성상 옆집으로 진동이 전달 될 텐데, 아무 불평 없이 이해하고 참아주더라구요. 옆집 부부의 자녀는 고등학생 아들 하나에요. 우습지만 서로 give and take 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타운하우스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여름에 잔디 관리, 겨울에 제설 작업 등등 자신이 없어서 그냥 3년 넘게 살고 있네요. 타운하우스는 관리비 월 $350에 옥외 모든 관리를 회사에서 해줘서 편해요.
토론토 북쪽 쏜힐이라는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데 우리도 은퇴후 레노베이션 공사중인 영상과 비슷한 2-bed room 렌트로 내 놓을 계획입니다. 지금은 자녀들이 커서 다 출가하고 노부부 둘이서 조용히 살고 있지만 돌이켜보니 저희도 딸이 지아나이였을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였네요~ 한국에서 지아네같은 가족이 온다면 훨씬 더 싼 가격으로 렌트 주고 싶네요~
우아^^ 멋지세요!! 저도 글쓴님처럼 좋은 주인을 만나면 좋겠어요!! 나중에는 집도 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 시청도 계속 부탁드려요!!
노스욕에서 아가 둘이랑 사는데 괜찮다면 소개받고 싶네요😅
@@seulgilee7018 반갑습니다~
@@seulgilee701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eulgilee701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담배 피는 범인이 꼭 잡히길 빌어요!! 진짜 시르다!!!
헉. 2베드에 2500이면 엄청싼거아닌가요?? 전 겁나쫍은 콘도 물론 새집이라 제가 첫 세입자이긴하지만 전 1bed, 1bath 인데 2550줘요 ㅠㅜ
맞아요 ㅠㅠ 잘 구하긴 한거같은데 그래도 비싸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모뎀놓으신 테이블 구매처좀 알수있을까요? 아마존에서 찾아보려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브릭? 브릭스?? 여기서 샀어요^^
@@jinsdayss 감사합니다😃
지금 사시는곳이 어디에요?
저는 지금 해밀턴에 콘도에서 지내는데요. 방두개 거실. 세탁실 화장실2개. 2600불에 유틸리티 별도ㅠ 전기세 수도세 후덜덜 합니다. 주차비 매달200불ㅠ 아이들과 있으니 안전이 최고라 얻었는데 후덜덜해요.
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얼른 내집 마련 하고싶어요 ㅎㅎㅎ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가격이나왔나요?
뒷쪽에 소파에서 앉아서 얘기할때 나왔어요!
공포의 전기히팅....
맞아요 ㅠㅠ
삼년걸림니다. 느려요 일처리가
일처리가 진짜… 느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