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지 않고 합본영상 처럼 좋았습니다. 다만 밑에 영상 설명에 시간 및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5:42 아캄의 역사 10:21 sa-30 스펙 15:12 어플리케이션 사용감 17:21 청감시 느낌 이렇게 굵직하게 나누어 놓으면 다시 들어야 할때나 찾아볼때 편할거 같습니다.
디락 라이브는 비대칭 공간이나 대역간 조화가 맞지않는 어쿠스틱을 보정하는 용도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저역이 늘거나 고역이 강조되기도하는 등 사용자의 취향과 다른 형태로 어쿠스틱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해보면 재미도 있고 자신의 공간에 대한 어쿠스틱 알고리즘적 해석을 확인해보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원래 세팅을 잘 해서 듣고 있고 그게 오디오의 재미인 분들은 굳이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ㅎㅎ 왜 중형차를 경차의 느낌으로 타려하시는 건가요 뮤조의 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ㅎ 이해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캄 SA30에 스피커를 장착한다는 건 뮤조보다 훨씬 반경이 넓게 음악을 듣게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뮤조 QB와 뮤조 - 이 둘의 소리도 꽤 다르구요. 성향도 성능도. SA-30과 조합해서 일체감있는 스피커를 추천드리자면? 작게는 스펜더의 A1, A2, KEF의 LS50, 조금 올라가면 하베스의 HL-P3ESR 정도가 떠오릅니다. 스피커는 이외에도 종류가 많으니 어떤 음악과 소리를 좋아하시는 지 파악이 되면 좀더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겠습니다.
@@hifisam 아아... 답변감사합니다. 오디오에는 관심이 높지는 않지만, 뮤조2의 음색이나 음질에 느낌정도가 맘에 들고, 활용도도 tv, youtube을 통해서 많이 쓸것이고, 하지만 올인원오디오보다 쫌더 공간감을 느끼고 싶어서 앰프와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네임아톰과 포칼코라정도를 고민하던중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중형차를 미니쿠퍼같은 드라이빙느낌을 원하는 것인지 이제 알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hifisam 흐흑... 아캄sa30+JBL L100과 L82 청음하고 실망을 했습니다... 공간감도 이상하고... 중음이 저음에 묻혀서 뭉개져서 선명하지 못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청음환경이 맞지 않았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NAD M10에 오디오벡터 조합으로 청음시도해보려합니다... 혹시 NAD사에 대해서 리뷰계획없으신지요???
ㅎㅎ 그 정도였나요? 밝은 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SA30은 아캄의 사운드 시그너춰에 파워드라이브와 스트리밍을 종합한 제품이라 음색 스타일이 두텁고 질감있는 쪽입니다. 음압이 낮고 음결이 가는 스피커들이 좀더 잘 어울리긴 하는데 JBL 같은 클래식과도 잘 어울리는 건 높은 대역에 감성을 입혀주면서 펄프콘 베이스를 잘 드라이브해서 그렇습니다. 디락 라이브는 너무 많이 쓰면 안좋은데? 말입니다 ㅎㅎ 시청실의 환경이 지나치게 데드하거나 약감이 적고 답답할 때, 그리고 좌우 불균형이 심한 공간에서 쓰면 참 좋습니다만 맞지 않는 스피커를 보정해서 쓰는 것까진 그리 권장하지 않습니다 ^^
네 ㅎ 두 제품이 출시시기도 비슷하고 종종 비교가 많이 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둘은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앰프의 영향이 많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이 특성이 다른 이유는 나드는 N core 스위칭 모듈을 사용하는 D클래스 증폭이고 아캄은 AB클래스의 변형인 G클래스 증폭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의 드라이브 특성도 다릅니다. SA-30은 두터운 질감으로 파워풀하게 드라이브하는 스타일이고 M10은 섬세하고 낱낱이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출력수치도 약간 모자라고 SA-30에 비해 출력이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나드 고유의 파워드라이브 기질이 있어서 순간 끌어올리는 힘은 대단합니다. 연속출력시의 느낌이 좀 다를 뿐. DAC 성능은 둘을 비교해 볼 기회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32비트 기반 사브르 칩셋을 탑재한 SA-30쪽이 좀더 아닐로그스럽습니다 ^^
나누지 않고 합본영상 처럼 좋았습니다. 다만 밑에 영상 설명에 시간 및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5:42 아캄의 역사 10:21 sa-30 스펙 15:12 어플리케이션 사용감 17:21 청감시 느낌 이렇게 굵직하게 나누어 놓으면 다시 들어야 할때나 찾아볼때 편할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새로 제작하는 영상부터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자랑 삼성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삼성이 인수한 후에 뭔가 좀 조용해요 ^^
@@hifisam 고객확보와 실적때문에 전장쪽에 중점적인거같은데 앞으로 홈음향쪽이나 취미쪽으로도 관심두리라 믿습니다.. 아시아자존심삼성!!.. 수고하세요
이편은 벌써 4번째 봅니다. ^^;;
^^
음질에 좋은 매칭을 구현한 상태에서 디락 라이브와 같은 룸 보정 기능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얻는 새로운경험이나 만족감이 확연히 다른가요?
디락 라이브는 비대칭 공간이나 대역간 조화가 맞지않는 어쿠스틱을 보정하는 용도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저역이 늘거나 고역이 강조되기도하는 등 사용자의 취향과 다른 형태로 어쿠스틱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해보면 재미도 있고 자신의 공간에 대한 어쿠스틱 알고리즘적 해석을 확인해보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원래 세팅을 잘 해서 듣고 있고 그게 오디오의 재미인 분들은 굳이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아캄sa30과 어떤 스피커와 매칭하면, 뮤조qb나 뮤조2같은 소리를 낼 수있을까요?????
ㅎㅎ 왜 중형차를 경차의 느낌으로 타려하시는 건가요
뮤조의 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ㅎ 이해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캄 SA30에 스피커를 장착한다는 건 뮤조보다 훨씬 반경이 넓게 음악을 듣게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뮤조 QB와 뮤조 - 이 둘의 소리도 꽤 다르구요. 성향도 성능도.
SA-30과 조합해서 일체감있는 스피커를 추천드리자면? 작게는 스펜더의 A1, A2, KEF의 LS50, 조금 올라가면 하베스의 HL-P3ESR 정도가 떠오릅니다.
스피커는 이외에도 종류가 많으니 어떤 음악과 소리를 좋아하시는 지 파악이 되면 좀더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겠습니다.
@@hifisam 아아... 답변감사합니다. 오디오에는 관심이 높지는 않지만, 뮤조2의 음색이나 음질에 느낌정도가 맘에 들고, 활용도도 tv, youtube을 통해서 많이 쓸것이고, 하지만 올인원오디오보다 쫌더 공간감을 느끼고 싶어서 앰프와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네임아톰과 포칼코라정도를 고민하던중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중형차를 미니쿠퍼같은 드라이빙느낌을 원하는 것인지 이제 알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hera9in22 네 역시 그러셨군요.
방향 맞게 잘 잡고 계시니 마음에 드는 제품 곧 구하실 거라 예상됩니다. 새 시스템 완성되면 여기 공유해주셔도 좋구요~
@@hifisam 흐흑... 아캄sa30+JBL L100과 L82 청음하고 실망을 했습니다... 공간감도 이상하고... 중음이 저음에 묻혀서 뭉개져서 선명하지 못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청음환경이 맞지 않았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NAD M10에 오디오벡터 조합으로 청음시도해보려합니다... 혹시 NAD사에 대해서 리뷰계획없으신지요???
스팬더 sp 2/3 r2와 아캄sa30을 거실에서 사용할려고 처음 매칭했을때 소리가 너무 먹먹해서 바로 앰프를 내칠까 고민했습니다.
디락라이브는 어짜피 eq조정들어가는거라 인위적으로 느껴질꺼 같아서 사용을 안해봤는데 그냥 속는셈치고 한번 연결했는데
디락라이브 생각이상으로 만족스럽네요.
앰프나 스피커의 조합이 빠릿힘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끈적히면서 조금은 어둑한 음색이 거실에서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그 정도였나요? 밝은 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SA30은 아캄의 사운드 시그너춰에 파워드라이브와 스트리밍을 종합한 제품이라 음색 스타일이 두텁고 질감있는 쪽입니다. 음압이 낮고 음결이 가는 스피커들이 좀더 잘 어울리긴 하는데 JBL 같은 클래식과도 잘 어울리는 건 높은 대역에 감성을 입혀주면서 펄프콘 베이스를 잘 드라이브해서 그렇습니다.
디락 라이브는 너무 많이 쓰면 안좋은데? 말입니다 ㅎㅎ 시청실의 환경이 지나치게 데드하거나 약감이 적고 답답할 때, 그리고 좌우 불균형이 심한 공간에서 쓰면 참 좋습니다만 맞지 않는 스피커를 보정해서 쓰는 것까진 그리 권장하지 않습니다 ^^
잘들었습니다.
혹시 이앰프의 트랜스 용량과 커패시터 용량
알수있을까요?
글쎄요 ㅎ
스펙에 표기되어있지 않으면 제조사에 메일을 보내보는 게 좋겠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와 연결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SA-30은 자체 스트리밍과 DLNA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와의 연결도 가능한 제품인데 컴퓨터를 연결하시려는 이유가 무얼까 궁금합니다 ㅎ
@@hifisam 데스크탑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는 음원을 들으려고 합니다
@@박진-z4d 그런거라면 파일을 USB 메모리와 같은 외장 스토리지에 저장해서 앰프에 꽂아서 불러오시는 게 더 바람직하고 편리합니다 ^^
kef의 R시리즈와 괜찮을 조합이 될까요?
네 성향이 서로 같은 조합이 됩니다 ㅎ
다시 말해서 KEF R시리즈 특유의 중량감을 심화시키는 쪽입니다. 이렇게 소리를 내고싶다면 좋은 선택이죠 ^^
이 앰프랑 잘 어울리는 스피커는 어떤게
있을까요?
SA-30은 은근 폭이 넓습니다.
같은 그룹이라는 이유로 ㅎ JBL과도 클래식한 조합이 나오구요. B&W 와 상호보완 관계에 있기도 하고 하베스같은 스피커에서 꽤 적절한 울림을 들려줍니다 ^^
Sa30과 소너스파베르 엔트리~중급기
톨보이들 구동하는데 괜찮을까요?
신형 소너스 파베르와도 잘 맞구요
그렇게 시청까지는 못해봤지만 올림피카 노바 2까지도 시도해볼 만합니다 ^^
pmc의 22i 북쉘프와 잘 어울릴까요?
21i 23i 와 더 잘 어울립니다 ^^
리뷰하신 nad M10과 가격대가 비슷해서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M10과는 출력이 20w정도인데.. 구동력 차이가 많을까요?
두 제품간의 음색 음질 및 dac 성능비교 부탁드립니다 🙏
오 알람이 떠서 어떤 답변을 주셨을까 기대하며 신나게 와봤더닝.. 좋아요 였군요😂ㅋㅋㅋ
네 ㅎ 두 제품이 출시시기도 비슷하고 종종 비교가 많이 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둘은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앰프의 영향이 많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이 특성이 다른 이유는 나드는 N core 스위칭 모듈을 사용하는 D클래스 증폭이고 아캄은 AB클래스의 변형인 G클래스 증폭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의 드라이브 특성도 다릅니다. SA-30은 두터운 질감으로 파워풀하게 드라이브하는 스타일이고 M10은 섬세하고 낱낱이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출력수치도 약간 모자라고 SA-30에 비해 출력이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나드 고유의 파워드라이브 기질이 있어서 순간 끌어올리는 힘은 대단합니다. 연속출력시의 느낌이 좀 다를 뿐.
DAC 성능은 둘을 비교해 볼 기회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32비트 기반 사브르 칩셋을 탑재한 SA-30쪽이 좀더 아닐로그스럽습니다 ^^
@@hifisam 우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못생긴 공대생 아캄과 인물은 좋지만 땅꼬마인 m10 이라.. 고민을 해봐야겠네요..ㅎㅎ
일단 있는 곳에 가서 들어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제일 잘 알고있는 음악으로~
tr앰프를 구입한다면 이 제품을 가장 우선에 두고 싶습니다. dirac기능을 쓰면 집에서도 오디오룸에 필적할만한 효과를 거둘수 있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네 그런 용도로 괜찮은 앰프입니다.
만듦새에 조금 신경을 썼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ㅎ
네임 유니티 노바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 둘은 닮은 듯 다른 올인원 앰프들이죠 ㅎ
유니티 노바가 성능과 만듦새에서 우세하긴 합니다만 음악적 표현과 드라이브에 있어서 SA30 또한 부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