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대표님 영상 잘봤습니다 데논pma1600ne 사용하다가 아캄sa30 추천받고 고민중인데요 음색은 중저음을 굉장히 좋아하고 음악도 듣지만 영화를 자주보는편입니다 청취공간은 일반 가정집 안방이구요 소스기기는 보통 유선으로 듣지는 않고 스마트폰이나 구글크롬캐스트 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는편입니다 아캄sa30에 톨보이스피커나 궤짝 스피커를 매칭했을때 부족함 없이 울려줄수있는 출력을 가지고 있는 앰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용후기 보니까 열이 많이난다고 하는데 내구성은 좋은편인가요? 댓글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2:30분을 달려서 서울 폐스티벌 참석하고 너무나도 싫 망하고 왔네요 분명 전 구매를 하러 갔었죠 근데 응대는 그냥 쌩까버리고 그렇게 불친졸할줄 몰랐습니다 이번 서울 패스티벌에 않좋았던 부분을 내년에서 더더욱 발전 허기길 바랍니다 이번엔 정말로 싫 망했네요 주기표님이랑 사진도 한장 못찍었네요 다음에 또 볼께요^^
너무 죄송합니다. 기대를 많이 하시고 먼길 오셨는데, 기대에 못 미쳤나 봅니다. 의외로 행사장에서는 진행하는 분들이 말을 별로 안 합니다. 음악을 틀어주고 감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보니 말을 안하는 부분도 있고, 방문객이 많다보니 일일이 어떻게 응대를 해야 되는지 애매해서도 먼저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더 고민하면서 다른 방법들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EF LS50이 부피와 우퍼 유닛의 사이즈에 비해 스피커통이 무거운 스피커여서 구동이 동급치고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 스피커입니다. 통이 안 울리도록 단단하게 만들고 울림을 만들어주는 우퍼 유닛도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스피커를 리뷰할 때, 심오디오 340ix 를 매칭해서 리뷰했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심오디오 340ix 만 하더라도 아무런 기능이 없이 가격은 더 비싼 앰프죠. 그래도 아캄 SA-30 정도면 방이 너무 좁지만 않으면 음색적으로 제법 잘 맞는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세팅 기능도 있기 때문에 방에서도 제법 잘 맞는 음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조만간 청음 예약 문의 드리고자 하는데, 사전에 질문 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보통 클래식 대편성 교향곡 (말러, 브루크너, 스트라우스와 같은 큰 대편성)을 자주 듣는데, 다인오디오의 음색이 마음에 들어서 이보크20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정도로 대편성을 들을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대역폭이 함께 재생될때 음들이 좀 뭉쳐나오는 (?) 느낌이 있어서 앰프매칭을 되도록 해상력과 펼쳐짐이 좋은 앰프로 매칭하고자 합니다. 1. 이보크20+아캄sa30 2. 이보크20+프라이메어i35+소스기 또는, 반대로 제가 원하는 입체감과 펼쳐짐, 명징함을 살리기위한 방향으로 스피커를 선정하되, 앰프매칭을 부드럽고 따듯한 방향으로 설정하는것도 고려중인데, 모니터오디오 골드100이 이러한 해상력과 입체감과 펼쳐짐이 눈물나게 좋더라구요! 1. MA Gold 100 + VA 237mk2 + 소스기 2. MA Gold 100 + Quad artera solus play 유니코누오보도 생각했으나, 모니터오디오 특징적인 저음을 아주 딴딴하게 잡아주는 근력감이 좋은데, 빈센트오디오에 비해 유니코는 단단한 저음은 다소 풀어헤치면서 저음을 뚝 떨어트려주는 성향이라고 말씀하신걸 봐서 빈센트오디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네가지 중에 고민중에 있는데, 제가 청음 요청드릴때 어떤 조합으로 테스트를 해볼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커의 선택은 공간에 맞는 크기의 스피커를 선택하는게 중요하고, 그 다음은 사용할 앰프로 그 스피커가 제대로 구동이 되느냐 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게끔 해주는 것이 바로 Dirac Live 같은 오토세팅 기능입니다. 오토세팅을 한다고 해서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앰프가 가지고 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Dirac Live 실행으로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중립적으로 작동하게끔 조율을 해서 최소한 무난하고 중립적인 사운드로 만들어주기는 합니다. 대형기를 사용하면 아마도 펑퍼짐한 저음이 나지 않도록 우퍼부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줄이겠죠. Dirac 을 한번 실행시키고 나서 추가로 EQ 조정이 가능합니다. 크고 무겁고 구동 힘든 스피커를 완벽하게 구동시킬 수는 없겠지만, 오토세팅 기능이 없는 앰프에 비해서는 무난하고 중립적인 상태로 만들어주는 점은 활용해 볼만 합니다.
아캄 SA30 은 잘 만들어진 올라운드 성향의 앰프입니다. 저희는 제품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기 보다는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을 먼저 알려주시면 정확한 추천이 가능할 듯 합니다. 따스한 음이 좋은가? 차갑더라도 선명한 음을 좋아하는가? 두텁고 풍부한 음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풍부함은 좀 떨어지더라도 더 선명하고 더 깔끔한 음을 좋아하는가? 등등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말씀드리자면요. 아캄의 내장 DAC가 최강이라기 보다는, 내장된 DAC Chip 이 그정도 수준의 부품이긴 합니다. 무조건 내장 DAC의 성능이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을 고려하면 Chip 자체가 상당히 고급 칩이 들어갔고, 가격을 고려하면 내장 DAC의 음질이 꽤 괜찮은게 사실이기도 하죠. 볼더 866 의 내장 DAC는 어떤 칩인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캄에는 ESS 9038 칩이 탑재된 걸로 아는데요. 같은 칩 회사의 9038 PRO 칩이 아니라면 혹은 AKM 의 AK4499 정도가 아니라면 아캄의 부품이 좋은 부품이긴 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부품만 그렇다는 것이고, 부품이 더 좋다고 해서 가격이 4배는 더 비싼 볼더보다 아캄이 더 좋을지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저음을 아주 많이 만들어주는 성향은 아니지만 담백하고 단정한 스타일로는 비교적 잘 맞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P3ESR 이 저음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많은 저음을 원한다면 다른 저음 많이 나오는 제품이 좋겠고, 중립적인 수준만 되도 좋다면, 아캄이 잘 맞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가격에 아캄보다 더 저음을 많이 내주는 올인원 제품은 거의 없으며, 저음을 많이 원하면 결국 분리해야 됩니다.
노바가 더 상급기종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성향상으로는 아캄이 좀 더 분명하고 명쾌하며 강약 표현이 분명한 음을 재생합니다. 반대로 부드럽고 진하며 정보량이 더 넓고 많게 재생하는 것은 유니티 노바입니다. 클래식, 재즈, 보컬 위주로 부드럽고 감미롭고 진하게 듣고자 한다면 유니티 노바가 나은데, 중저음의 양감은 조금 덜 나오더라도 그에 비해 좀 더 명쾌하고 강약 표현이 약간은 더 분명한 음을 듣고 싶다면 아캄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노바가 분명히 더 상위기종이라 중저음의 풍부한 양감과 감미로움의 느낌은 더 나은 점은 있습니다.
현재 마란츠 SR6012 av리시버에 6세대 모니터오디오 실버를 연결해 5.1채널로 사용중인데, 앞에 프론트 스피커 (300)만 마란츠 SR6012 av리시버에서 프리아웃해서 아캄 sa30을 연결해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한다면 확실히 더 나은 음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현재 40평 거실에서 사용중입니다.
기능적으로 중복되는 점이 많습니다. 아마 네트워크 기능이나 무선 오디오 재생 기능은 마란츠 AV리시버와 중복이 될겁니다. 그리고 음질을 위한 오디오 구성은 AV리시버와 연결하는 것을 가정하지 않습니다. AV리시버와 꼭 연결을 해야 한다면 그냥 일반 HIFI용 앰프를 구입하면 되겠죠. 다시 말해, 올인원앰프는 기능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진 제품인데, 기능이 중복이 되는 올인원앰프를 AV리시버에 연결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당연히 음질이 조금은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조금의 의미가 너무 폭넓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 조금때문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도 답을 내리기 쉽지 않구요. 일단 앞서 설명드린 기능의 중복 문제와 음질때문이라면 그냥 일반 HIFI 앰프를 매칭하는건 어떨지부터 결정해야 됩니다.
다인오디오가 저음이 좀 더 나오고 PMC가 착색이 좀 더 적은 음입니다. 크기는 서로 비슷한데 가격은 다인오디오가 꽤 올라서 더 비싼 듯 합니다. 중저음을 기반으로 바디감이 좋은 음을 원하시면 다인오디오가 좋을 것 같구요. 깔끔하고 정갈한 음은 PMC가 더 낫습니다. 아캄은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한번 알아보세요. 가격 차이가 제버 있을겁니다.
하만 오디오 그룹에서 가장 큰 브랜드가 JBL 입니다. 하만에는 마르레빈슨이라는 브랜드가 있으나, 마크레빈슨은 너무 비싸서 JBL 과 짝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만오디오는 JBL과 함께 판매하기 위한 브랜드를 물색하다가 아캄은 인수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JBL에서 앰프가 하나 나왔습니다. 당연히 JBL 스피커와 매칭하기 위한 JBL 앰프입니다. 그런데 그 앰프의 기본 베이스가 아캄 SA30 입니다. 설명 되었죠?? ^^ JBL 4312G 는 JBL 치고는 그나마 구동이 쉬운 편이며, 특히 오히려 카페같은 곳은 과도하게 강력한 구동력이 필요 없기도 하지만, 아캄 SA30은 DIRAC LIVE 라는 강력한 오토세팅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본래가 JBL 과는 같은 그룹에서 서로 매칭을 맞춰서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그보다 더 좋은 매칭 찾기도 힘들다는 의미겠죠.
KEF 가 LS50 이나 R 시리즈는 의외로 구동이 만만치 않으며, 부드러운 스타일의 앰프보다는 중량감 있으면서 타이트한 성향의 앰프와 더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앰프가 아캄 SA30 이긴 합니다. LS50 은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의 소형 북쉘프 스피커입니다만, 스피커 가격과 비슷한 가격의 앰프와 매칭해서는 그 명성다운 음질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더 비싼 앰프를 매칭하는게 좋습니다. 다시 말해, 과스팩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SA30 은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과 DIRAC 기능까지 포함된 올인원앰프입니다. 전혀 과스팩 아닙니다. 스트리밍 기능은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와 호환이 됩니다. 이것은 아캄 뿐만이 아니라 DLNA, UPnP, 크롬캐스트 기능 중에서 하나라도 지원하는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이라면 모두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런 무선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하고 있더라도 대체로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자체가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들과의 호환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벅스의 경우는 DLNA 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때, 뭔가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걸 통해서 100% 해결이 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컨데,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벅스를 재생하면 컨트롤이 꼬인다던지 하는 등의 소소한 오류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잘 만들어진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면 그런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예컨데, Bubble UPnP 나 M Connect 같은 앱을 사용했을 때는 거의, Bubble UPnP 의 경우는 아예 없었습니다. 참고로 그러한 범용 앱에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외국 앱인만큼 한국 서비스는 포함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벅스는 M Connect 에서 지원을 하기는 합니다. 아캄 SA30 은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은 앰프입니다. 보기보다 구동력이 좋으며, 보기보다 기능도 좋습니다. DIRAC 오토세팅 기능도 좋구요. 내장 DAC 칩도 고성능입니다.
앰프를 바꾸시면 앰프 교체 효과가 있을 것이고, 스피커를 바꾸면 또 스피커 바꾼 효과가 있겠죠. ^^;; 뭔가 하나마나 한 답변같습니다만... 마란츠가 좀 부드러운 스타일이긴 합니다. 스피커가 고장일 수도 있구요. 신형이 더 중고음은 깨끗하고 저음은 더 다부지고 단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포칼 아리아 시리즈는 구동이 쉬운 편입니다 부피를 감안하면 상당히 소리가 쉽게 나오는 편이죠. 아캄 SA30 은 보기보다 구동력이 좋습니다. 다소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포칼 아리아 시리즈 정도는 거의 가지고 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완벽하다는 말은 왠만해서는 안 합니다만, 거의 90프로 가량은 구동을 시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feature&no=485 이 컨텐츠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유통중인 대부분의 올인원앰프를 비교해 놨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하고 감미롭고 진득한 음악적인 음을 듣고 싶다면 네임오디오 노바가 낫고, 탄력적이고 탱글탱글하고 명징하고 또랑또랑한 음을 더 좋아하신다면 아캄이 더 낫습니다.
스피커선 연결 단자 네 개가 하나의 기판에 붙어 있는 형태네요. 신호선은 핀을 통해 기판에 꽂혀 있고요. 나름 sa 시리즈 중에 제일 상위 제품인데 왜 이렇게 만든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신호선을 스피커 단자에 직접 납땜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게 은근히 소리 차이가 나요. sa30 가지고 계신 분들은 스피커 단자가 달려 있는 기판에 연결되는 핀에서 선을 뽑아 스피커 단자에 납땜해 직결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소리가 변하리라 확신합니다.
오래된 youtube 이지만 말씀 듣고 이 제품 구입합니다.
들을때마다 감동. 어떠한 웅변가보다도 더 어필이 강해요.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주 대표님 영상마다 조용히 시작하고 차근히 설명하시다 갑자기 급발진하시며 호통이나 칭찬하시는게 너무 좋아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을 테스트 해보고 그중에서 마음에 들고 칭찬할만한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해서 설명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아캄과 나드가 가격도 거품없고 무난하게 좋은거 같음. 소리도 모나지 않고. 환자 아니고 적당한 오디오 사서 음악에 집중하려는 사람에게 추천.
진국 같은 브랜드입니다^^
감사합니다.구매 고려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대표님 영상 잘봤습니다
데논pma1600ne 사용하다가 아캄sa30 추천받고 고민중인데요
음색은 중저음을 굉장히 좋아하고 음악도 듣지만 영화를 자주보는편입니다 청취공간은 일반 가정집 안방이구요
소스기기는 보통 유선으로 듣지는 않고 스마트폰이나 구글크롬캐스트 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는편입니다
아캄sa30에 톨보이스피커나 궤짝 스피커를 매칭했을때 부족함 없이 울려줄수있는 출력을 가지고 있는 앰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용후기 보니까 열이 많이난다고 하는데 내구성은 좋은편인가요? 댓글부탁드립니다
아캄 sa30 은 사실상 한대의 앰프로 다양한 스피커(톨보이)를 연결할 수 있는 이 가격대 유일무이한 구동력이 좋은 제품입니다. 내구성은 현재 나온지 3-4년 정도 되었지만 as 가 문의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아캄 CDP를 15년째 고장없이 사용중입니다 아캄 인티를 보니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튭 정독하고있습니다
선택을 어떻게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둘의조합이 괸찮아보이는대요
실버500
아캄a30
둘에조합은 어떤가요?
모니터오디오와 아캄 SA30 은 마치 정석매치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가장 서로 잘 어울리는 매칭입니다. 올라운드 성향으로 가격대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올인원앰프입니다.
컴퓨터와 연결 가능한가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2:30분을 달려서 서울 폐스티벌 참석하고 너무나도 싫 망하고 왔네요
분명 전 구매를 하러 갔었죠 근데 응대는 그냥 쌩까버리고 그렇게 불친졸할줄 몰랐습니다
이번 서울 패스티벌에 않좋았던 부분을 내년에서 더더욱 발전 허기길 바랍니다
이번엔 정말로 싫 망했네요
주기표님이랑 사진도 한장 못찍었네요 다음에 또 볼께요^^
너무 죄송합니다. 기대를 많이 하시고 먼길 오셨는데, 기대에 못 미쳤나 봅니다.
의외로 행사장에서는 진행하는 분들이 말을 별로 안 합니다. 음악을 틀어주고 감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보니 말을 안하는 부분도 있고, 방문객이 많다보니 일일이 어떻게 응대를 해야 되는지 애매해서도 먼저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더 고민하면서 다른 방법들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들 아는 사람 이외에는 정말 불친절 하더군요..
어리숙한 사람 바가지 씌우기 위한 상술일 수도 있습니다.
@@화살-q3h 맞아요 고객에게 제품설명은 뒷전이고 관계자와 대화오래하는것은 불친절한 인식을 줍니다. 저도 그런행사 부스에가면 불쾌하고요.
이건 행사주최측과 참여업체에서 같이 신경쓰기도하지만 부스안내직원이 매해마다 바뀌고 책임자,전문직원들은 자리를 계속지키지못하니까요.
일행없이 혼자가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람적은 부스우선으로 둘러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주대표님 오늘은 교장선생님 처럼 말씀 하심..ㅎㅎ
jbl l100에 캠브리지의 evo150과
아캄 sa30 둘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10~12평 남짓한 공간에 사용한다면
두 앰프 각각 부각되는 음질 특징이 어떤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네 아캄은 파워풀한 구동력이 인상적이고요 캠브리지는 점잖은 타입의 앰프로 보시면 되는데요, 실평수 10평이면 아캄이 나을거 같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이보크 20과 어울리는 매칭이 될 수 있을까요?
아주 잘 맞을겁니다. 적당히 힘도 있고 단단하고 강하게 내지르는 느낌도 없지 않고 그렇다고 거칠지도 않습니다. 다인오디오는 음을 터져 나오게끔 하는 앰프가 필요한데 아캄이나 형제제품인 JBL SA750 같은 제품이 그런 특성입니다.
Kef LS50과의 매칭은 어떨까요? 구동력은 충분할까요?
KEF LS50이 부피와 우퍼 유닛의 사이즈에 비해 스피커통이 무거운 스피커여서 구동이 동급치고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 스피커입니다. 통이 안 울리도록 단단하게 만들고 울림을 만들어주는 우퍼 유닛도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스피커를 리뷰할 때, 심오디오 340ix 를 매칭해서 리뷰했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심오디오 340ix 만 하더라도 아무런 기능이 없이 가격은 더 비싼 앰프죠.
그래도 아캄 SA-30 정도면 방이 너무 좁지만 않으면 음색적으로 제법 잘 맞는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세팅 기능도 있기 때문에 방에서도 제법 잘 맞는 음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소프라2의 구동에서 아캄 sa-30 과 sv237mk 를 비교하면 더 추천할만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SV-237MK 가 중저음이 좀 더 지긋~~~하고 나긋하고 풍부한 느낌이 있습니다. 감미롭기도 하구요. 그 특성을 제외한 나머지 특성들은 아캄이 더 좋습니다.
Arcam SA-30하고 JBL Active speaker 와 연결할 수 있나요?
액티브 스피커도 기종마다 연결법이 다양해서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액티브 스피커들은 SA30 같은 앰프와 연결하는 것이 아니고 볼륨 조절 되는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만간 청음 예약 문의 드리고자 하는데, 사전에 질문 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보통 클래식 대편성 교향곡 (말러, 브루크너, 스트라우스와 같은 큰 대편성)을 자주 듣는데, 다인오디오의 음색이 마음에 들어서 이보크20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정도로 대편성을 들을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대역폭이 함께 재생될때 음들이 좀 뭉쳐나오는 (?) 느낌이 있어서 앰프매칭을 되도록 해상력과 펼쳐짐이 좋은 앰프로 매칭하고자 합니다.
1. 이보크20+아캄sa30
2. 이보크20+프라이메어i35+소스기
또는, 반대로 제가 원하는 입체감과 펼쳐짐, 명징함을 살리기위한 방향으로 스피커를 선정하되, 앰프매칭을 부드럽고 따듯한 방향으로 설정하는것도 고려중인데, 모니터오디오 골드100이 이러한 해상력과 입체감과 펼쳐짐이 눈물나게 좋더라구요!
1. MA Gold 100 + VA 237mk2 + 소스기
2. MA Gold 100 + Quad artera solus play
유니코누오보도 생각했으나, 모니터오디오 특징적인 저음을 아주 딴딴하게 잡아주는 근력감이 좋은데, 빈센트오디오에 비해 유니코는 단단한 저음은 다소 풀어헤치면서 저음을 뚝 떨어트려주는 성향이라고 말씀하신걸 봐서 빈센트오디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네가지 중에 고민중에 있는데, 제가 청음 요청드릴때 어떤 조합으로 테스트를 해볼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보크 20과 아캄 sa30 을 추천드립니다. 골드 100은 아르테라보다 ab 클래스쪽 네임 아톰, 스타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2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비슷한 가격대에 sa30가 최선의 선택일까요?
네 현재 가격할인도 되어서 아직 가성비가 정말 좋은 앰프 중 하나입니다.
sa45나 sa35 나와요
가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M33과 SA-30중 어떤 것이 좋은 선택이 될까요? 플랫한 모니터 성향을 즐기는 리스너입니다.
플랫한 모니터적 성향으로는 NAD가 그런 성향이긴 합니다. 다른 모델들은 좀 더 색채감이 있고 질감이 더 붙은 스타일이죠.
과거에 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고르시라고 말씀하셨었는데 '디락라이브'기능을 활용하면 공간과 우퍼크기에 상관없이 대형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영상내용을 오해한건가요?^^;
스피커의 선택은 공간에 맞는 크기의 스피커를 선택하는게 중요하고, 그 다음은 사용할 앰프로 그 스피커가 제대로 구동이 되느냐 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게끔 해주는 것이 바로 Dirac Live 같은 오토세팅 기능입니다.
오토세팅을 한다고 해서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앰프가 가지고 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Dirac Live 실행으로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중립적으로 작동하게끔 조율을 해서 최소한 무난하고 중립적인 사운드로 만들어주기는 합니다.
대형기를 사용하면 아마도 펑퍼짐한 저음이 나지 않도록 우퍼부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줄이겠죠. Dirac 을 한번 실행시키고 나서 추가로 EQ 조정이 가능합니다. 크고 무겁고 구동 힘든 스피커를 완벽하게 구동시킬 수는 없겠지만, 오토세팅 기능이 없는 앰프에 비해서는 무난하고 중립적인 상태로 만들어주는 점은 활용해 볼만 합니다.
아캄10이나20등 시리즈 하위기종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네 준비해보겠습니다~
주대표님 감사합니다
sa30에 가장 잘어울리는 스피커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아캄 SA30 은 잘 만들어진 올라운드 성향의 앰프입니다. 저희는 제품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기 보다는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을 먼저 알려주시면 정확한 추천이 가능할 듯 합니다.
따스한 음이 좋은가? 차갑더라도 선명한 음을 좋아하는가?
두텁고 풍부한 음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풍부함은 좀 떨어지더라도 더 선명하고 더 깔끔한 음을 좋아하는가? 등등입니다.
@@FullrangeKR 대표님 바쁘실텐데 답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초보자라서 잘모르겠습니다.
대표님이 제시한 4가지 유형에 맞는 스피커를 각각 추천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대표님이 가장 선호한 제품을 한가지 추천해주세요~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
모니터오디오 골드 시리즈
트라이앵글 BOREA 시리즈
다인오디오 EVOKE 시리즈
와피데일 린톤 헤리티지
등을 추천드립니다.
제품의 종류는 많지만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면이 있으니, 사용할 공간 대비 크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FullrangeKR 대표님 친절한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
아캄의 DAC가 인티 내장 DAC 중 최강이라 하셨는데... 볼더 866의 DAC보다 더 기능적으로 좋은 DAC를 쓴 것인지요?
오해가 없도록 말씀드리자면요. 아캄의 내장 DAC가 최강이라기 보다는, 내장된 DAC Chip 이 그정도 수준의 부품이긴 합니다. 무조건 내장 DAC의 성능이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을 고려하면 Chip 자체가 상당히 고급 칩이 들어갔고, 가격을 고려하면 내장 DAC의 음질이 꽤 괜찮은게 사실이기도 하죠.
볼더 866 의 내장 DAC는 어떤 칩인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캄에는 ESS 9038 칩이 탑재된 걸로 아는데요. 같은 칩 회사의 9038 PRO 칩이 아니라면 혹은 AKM 의 AK4499 정도가 아니라면 아캄의 부품이 좋은 부품이긴 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부품만 그렇다는 것이고, 부품이 더 좋다고 해서 가격이 4배는 더 비싼 볼더보다 아캄이 더 좋을지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하베스 p3esr 과 매칭에도 괜찮을까요?^^:
저음을 아주 많이 만들어주는 성향은 아니지만 담백하고 단정한 스타일로는 비교적 잘 맞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P3ESR 이 저음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많은 저음을 원한다면 다른 저음 많이 나오는 제품이 좋겠고,
중립적인 수준만 되도 좋다면, 아캄이 잘 맞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가격에 아캄보다 더 저음을 많이 내주는 올인원 제품은 거의 없으며,
저음을 많이 원하면 결국 분리해야 됩니다.
USB B 입력단자 있으면 딱 좋겠네요.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네트워크로 요즘 많은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USB B 단자는 없애는게 추세이긴합니다.
아캄 “SA30”를 네임 “유니티노바”와 비교시에는 어떤가요?
노바가 더 상급기종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성향상으로는 아캄이 좀 더 분명하고 명쾌하며 강약 표현이 분명한 음을 재생합니다. 반대로 부드럽고 진하며 정보량이 더 넓고 많게 재생하는 것은 유니티 노바입니다. 클래식, 재즈, 보컬 위주로 부드럽고 감미롭고 진하게 듣고자 한다면 유니티 노바가 나은데, 중저음의 양감은 조금 덜 나오더라도 그에 비해 좀 더 명쾌하고 강약 표현이 약간은 더 분명한 음을 듣고 싶다면 아캄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노바가 분명히 더 상위기종이라 중저음의 풍부한 양감과 감미로움의 느낌은 더 나은 점은 있습니다.
비슷한.가격대 l100하고 클립쉬 포르테4하고 뭐가 좋을까요?
L100 강추드립니다~
사이러스 리릭은 안들어 보셨나용?
네 아직 들어보진 않았습니다~
@@FullrangeKR 사이러스도 영국제인거 같은디 급이 떨어지는 회사인가용?
B&W 705 signature과 매칭 시 괜찮을까요~?
705를 충분히 구동시켜줍니다. 매칭은 괜찮습니다~
@@FullrangeKR 그렇군요. 혹시 해당 매칭으로도 청음이 가능할까요?
블루사운드 파워노드3세대도 부탁드려요
네 기회가되면 해보겠습니다~!
스펜더나 그라함같은 bbc계열 스피커에 아캄 sa30과 나드 m10중 어느것이 더 좋은 소리가 날까요??? 따뜻한 소리를 듣고 싶은 청자인데...
Class D 증폭방식의 앰프의 음이 따스하고 부드럽고 포근하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Class D 방식은 선이 얇지만 생생하고 말끔하고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음을 재생합니다. 중저음이 다소 가볍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재생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스펜더a1과 잘 어울릴까요..? 팝재즈를 위주로 듣고있고 무지하게 패시브 지르는 바람에 앰프 구매로 애먹고있습니다ㅠㅠ 주대표님 영상 앰프관련 북쉘프 관련 영상 거의 다보고있는데 너무어렵네요
팝 재즈면 잘어울리는 편입니다. 다만 스펜더 a 라인업이 엄청 팝에 어울리는 편은 아닙니다.
아캄은 앰프 하나는 기똥차게 만듬
네 맞습니다~
현재 마란츠 SR6012 av리시버에 6세대 모니터오디오 실버를 연결해 5.1채널로 사용중인데, 앞에 프론트 스피커 (300)만 마란츠 SR6012 av리시버에서 프리아웃해서 아캄 sa30을 연결해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한다면 확실히 더 나은 음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현재 40평 거실에서 사용중입니다.
기능적으로 중복되는 점이 많습니다.
아마 네트워크 기능이나 무선 오디오 재생 기능은 마란츠 AV리시버와 중복이 될겁니다. 그리고 음질을 위한 오디오 구성은 AV리시버와 연결하는 것을 가정하지 않습니다.
AV리시버와 꼭 연결을 해야 한다면 그냥 일반 HIFI용 앰프를 구입하면 되겠죠.
다시 말해, 올인원앰프는 기능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진 제품인데, 기능이 중복이 되는 올인원앰프를 AV리시버에 연결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당연히 음질이 조금은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조금의 의미가 너무 폭넓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 조금때문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도 답을 내리기 쉽지 않구요. 일단 앞서 설명드린 기능의 중복 문제와 음질때문이라면 그냥 일반 HIFI 앰프를 매칭하는건 어떨지부터 결정해야 됩니다.
@@FullrangeK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2ch 파워앰프를 알아봐야겠네요.
pmc의 23i,다인의 이보크 30 둘 중 하나를
아캄 SA30과 매칭해 실평수 8~10평 되는 공간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음색 취향은 재즈와 팝과 록을 주로 듣습니다
23i나 이보크 30중 어느걸 선택해야
만족감이 높을까요?
다인오디오가 저음이 좀 더 나오고 PMC가 착색이 좀 더 적은 음입니다. 크기는 서로 비슷한데 가격은 다인오디오가 꽤 올라서 더 비싼 듯 합니다.
중저음을 기반으로 바디감이 좋은 음을 원하시면 다인오디오가 좋을 것 같구요. 깔끔하고 정갈한 음은 PMC가 더 낫습니다.
아캄은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한번 알아보세요. 가격 차이가 제버 있을겁니다.
아캄 A30에 JBL 4312G 궁합이 맞을까요? 박스형 스피커라 A30이 힘이 딸릴까요? 참고로 카페 같은 곳에 쓰려고 하는데요.
하만 오디오 그룹에서 가장 큰 브랜드가 JBL 입니다. 하만에는 마르레빈슨이라는 브랜드가 있으나, 마크레빈슨은 너무 비싸서 JBL 과 짝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만오디오는 JBL과 함께 판매하기 위한 브랜드를 물색하다가 아캄은 인수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JBL에서 앰프가 하나 나왔습니다. 당연히 JBL 스피커와 매칭하기 위한 JBL 앰프입니다. 그런데 그 앰프의 기본 베이스가 아캄 SA30 입니다.
설명 되었죠?? ^^
JBL 4312G 는 JBL 치고는 그나마 구동이 쉬운 편이며, 특히 오히려 카페같은 곳은 과도하게 강력한 구동력이 필요 없기도 하지만, 아캄 SA30은 DIRAC LIVE 라는 강력한 오토세팅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본래가 JBL 과는 같은 그룹에서 서로 매칭을 맞춰서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그보다 더 좋은 매칭 찾기도 힘들다는 의미겠죠.
주기율표
이 앰프에 맞는 조합좀 부탁드립니다
네 앰프의 구동력이 좋다보니 다양한데요, 스펜더 D7.2 / 칸타 no.2 / 그라함 5/9 가 대표적입니다.
당당한 추천
감사드립니다
1.
본 앰프(Arcam SA30)의
스트리밍 기능은
벅스뮤직(주사이트) 사이트를 포함할까요?
2.
kef ls50 + KEF KC62
와 매칭시 과스팩 일까요?
KEF 가 LS50 이나 R 시리즈는 의외로 구동이 만만치 않으며, 부드러운 스타일의 앰프보다는 중량감 있으면서 타이트한 성향의 앰프와 더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앰프가 아캄 SA30 이긴 합니다.
LS50 은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의 소형 북쉘프 스피커입니다만, 스피커 가격과 비슷한 가격의 앰프와 매칭해서는 그 명성다운 음질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더 비싼 앰프를 매칭하는게 좋습니다. 다시 말해, 과스팩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SA30 은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과 DIRAC 기능까지 포함된 올인원앰프입니다. 전혀 과스팩 아닙니다.
스트리밍 기능은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와 호환이 됩니다. 이것은 아캄 뿐만이 아니라 DLNA, UPnP, 크롬캐스트 기능 중에서 하나라도 지원하는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이라면 모두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런 무선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하고 있더라도 대체로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자체가 네트워크 오디오 제품들과의 호환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벅스의 경우는 DLNA 호환성에 문제가 있을 때, 뭔가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걸 통해서 100% 해결이 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컨데,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벅스를 재생하면 컨트롤이 꼬인다던지 하는 등의 소소한 오류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잘 만들어진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면 그런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예컨데, Bubble UPnP 나 M Connect 같은 앱을 사용했을 때는 거의, Bubble UPnP 의 경우는 아예 없었습니다.
참고로 그러한 범용 앱에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외국 앱인만큼 한국 서비스는 포함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벅스는 M Connect 에서 지원을 하기는 합니다.
아캄 SA30 은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은 앰프입니다.
보기보다 구동력이 좋으며, 보기보다 기능도 좋습니다.
DIRAC 오토세팅 기능도 좋구요.
내장 DAC 칩도 고성능입니다.
혹시 PMC의 PACT 시리즈와 좋은 매칭이 될까요?
Fact8 은 매칭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SA30에 아나로그소스 없이 궁합 좋은 네트웍플레이어 하나만 붙여 시골집에서 준비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싶은데 적당한 네트웍플레이어 추천 받고 싶네요
아캄 SA30이 네트워크 플레이어 겸 앰프입니다. 별도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다인오디오의 special 25 북쉘프 스피커도 잘 울려줄수 있을까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jbl l110을쓰는데 앰프가 마란츠sr9000인데요 ㅜ소리가 밋밋합니다
sa30 과 jbl 4312g 를 생각하고있는데요
앰프만 바꾸면되나요 ㅜ 스피커까지 둘다바꿔야할까요 ㅜ
앰프를 바꾸시면 앰프 교체 효과가 있을 것이고, 스피커를 바꾸면 또 스피커 바꾼 효과가 있겠죠. ^^;; 뭔가 하나마나 한 답변같습니다만... 마란츠가 좀 부드러운 스타일이긴 합니다. 스피커가 고장일 수도 있구요. 신형이 더 중고음은 깨끗하고 저음은 더 다부지고 단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FullrangeKR 그 아방가르드 어쿠스틱 제로원에 꽂혀서 살까생각중인데 객관적으로 값어치륵할거라생각하심ㅅ니꼬
ㅜ
포칼 코라 816 또는 826 조합은 어떨까요
당연히 구동은 잘됩니다~!
풀레인지 영상을 자주 봐오면서 오늘 영상에서 주기표 선생의 처음 보는 극찬을 보는 듯 합니다. ㅎㅎ
엄청 땡기는 물건이네요. 아직 네트워크 엠프가 없는데 구매 목록에 저장 합니다 ^^
가성비 + 음질이 정말 괜찮습니다^^
나온지 3년이 돼가는데 지금시점에서 신형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제품 업그레이드 주기가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대표님 꼭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캄 30에 포칼 아리아 948 매칭해도 무리 없을 까요.
포칼 아리아 시리즈는 구동이 쉬운 편입니다 부피를 감안하면 상당히 소리가 쉽게 나오는 편이죠. 아캄 SA30 은 보기보다 구동력이 좋습니다. 다소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포칼 아리아 시리즈 정도는 거의 가지고 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완벽하다는 말은 왠만해서는 안 합니다만, 거의 90프로 가량은 구동을 시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FullrangeKR 대표님 감사합니다. 고민이 해결 됬습니다.
앰피온 helium 520과 매치가 괜찮을까요?
아캄이 구동력이 기본 이상이라 왠만한 제품은 괜찮습니다~!
Arcam 정말 어랜 만에 들어봅니다. 엄청 좋아도 단자라도 좀 어떻게; 디자인도 오히려 20년 전 보다 어케 더 ㅋㅋ 하지만 잘 듣고?갑니다.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가 않네요~!
15:23
프로악 스피커들에 네임 앰프 추천이 많은데
arcam sa30과 매칭 문의 드립니다.
아캄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아캄 SA30의 성향은 오디오적인 특성으로나 음악적인 특성으로나 저음의 재생량으로나 거의 중립적이며 올라운드적인 성향입니다. 답답하지도 않고 힘도 좋은 편이며 그렇다고 과도하게 얇거나 공격적이지도 않은 올라운드 성향입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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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3.200.000 원 이네요
유니티 노바하고 비교부탁드립니다
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feature&no=485
이 컨텐츠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유통중인 대부분의 올인원앰프를 비교해 놨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하고 감미롭고 진득한 음악적인 음을 듣고 싶다면 네임오디오 노바가 낫고, 탄력적이고 탱글탱글하고 명징하고 또랑또랑한 음을 더 좋아하신다면 아캄이 더 낫습니다.
오
evo75/150 으로 갈피를 잡은 마당에.. 디자인빼고 다가진놈이 또 나왔네요 고민된다....
끊임없는 경쟁이 오디오시장에서도 계속 되네요~!
스피커선 연결 단자 네 개가 하나의 기판에 붙어 있는 형태네요. 신호선은 핀을 통해 기판에 꽂혀 있고요. 나름 sa 시리즈 중에 제일 상위 제품인데 왜 이렇게 만든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신호선을 스피커 단자에 직접 납땜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게 은근히 소리 차이가 나요. sa30 가지고 계신 분들은 스피커 단자가 달려 있는 기판에 연결되는 핀에서 선을 뽑아 스피커 단자에 납땜해 직결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소리가 변하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겠네요~
진짜 색상이 많이 칙칙하군요.. 차라리 블랙블랙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디자인은 옛스러운데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