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연장되는 구간이 거리는 짧아도 모든 역이 환승역인 정말 알짜배기 연장이라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신분당선 타고 신사역 가려면 양재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 빙 돌아가야 했는데 이번 연장으로 그럴일이 없으니 너무 좋네요. 매일 출퇴근때 타면서도 비싸고 환승도 안된다고 욕하지만, 강남까지 매우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에 더불어 확실히 타 호선 전동차에 비해 쾌적함과 역사 관리도 청결히 잘 되어있어서 고마운 존재 입니다.
신분당선이 광역전철화되는 것은 어느정도 필연이라고 봅니다. 신분당선의 전신격인 11호선 자체도 원래 계획대로라면 인천 3호선과 직결되어 제2의 경인선 역할을 할 예정이었고, 양재 이남으로도 또 다른 광역전철과 직결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 1993년 11호선의 초기 계획 중에는 독립문역 이후 서대문구청을 거쳐 가좌로를 따라 새절역까지 가는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비록 계획 중인 서부선 경전철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분당선이 해당 루트를 따라 창릉신도시와 화정역까지 가게 된다면 은평구와 서대문구의 음영지를 확실히 커버하고 1, 3기 신도시까지 연결해주는 큰 효과를 얻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ㅎㅎ
@@CHSunnyahn 그것도 좋긴 하죠... 뭐라도 되는게 백지화보다는 나을 테니...다만 사기업이고 조금 비싼 운임이기 때문에 후에 시 차원에서 경전철을 짓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무래도 고려는 조금 해봐야 할 듯 싶네요.... 뭐 저희보다 전문가들이 더 잘 알기는 하겠죠 뭐 ㅋㅋ
수지구 주민으로서 수원연장은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음. 물론 강남행은 지금보다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수지구 주민들은 철도교통이 굉장히 안좋아서(버스도 좋은 상황은 아님) 수원역 갈 때 시내버스로 1시간 가까이 타고 가야되는데 1호선으로 환승 가능하면 수원역 이용이 엄청 편해질 듯
신분당선이 과거 11호선의 연장이라는 것은 얼추 들은 바가 있었는데, 인천 3호선 계획은 처음 들었네요. 결국은 계획이 달라지기는 했어도 전체적인 맥락은 20-30년이 지나도 이뤄지기는 하는군요. 이렇게 역사를 보면서 미래의 서울 지하철 그림이 그려지는게 흥미롭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용샨 개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신분당선이 용산으로 가는 게 맞았겠지만, 백지화된 이후 용산 가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 차라리 한남이나 서빙고역에서 경의중앙선과 환승을 시키고 (다만 이러려면 경의중앙선 해당 구간의 선로확장이 필요함) 녹사평역을 거쳐 도심으로 가면 알짜배기 노선이 될 텐데 아쉬움.
@@돌파실패 성대역은 특히 이목, 파장, 정자1동, 율전동, 천천동 쪽의 서울출퇴근 및 성대생들 위주의 역 몰빵이라 그간 급행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는데 만약 북수원역 생기면 또 판교 강남권 출퇴근자들 수요 뺏기면 화서역과 북수원역(인동선)으로 어느정도 분산될겁니다. 특히 4호선 타러 갈 사람들은 북수원역 가서 인덕원에서 환승해서 가지 1호선 타고 금정으로 가서 환승하는 빈도가 줄어들테니... 그러면 2029년 신분당선 개통 이후 화서역이 1호선 급행역 가능성이 생기는거죠. 실제로 철덕들 철잘알들 사이에서 1호선 차기 급행역 대상에 화서역(신분당선 환승과 스타필드 수원), 석수역(신안산선 환승), 독산역(성대역보다 많은 역 이용수) 등을 차기 1호선 급행 예정지로 업데이트 될거다라고 보고 있고 신분당선의 파급력이 큰 이유는 수지나 광교 쪽에서 수원역 접근할때 거쳐야 할 곳이랑 또 평택 천안 오산 화성 등에서 1호선 타고 올라와 신분당 라인으로 갈때 접근성 면에서 환승하기 좋아져 유동인구가 엄청나게 늘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화서역은 택지지구고 또 신축으로 3000세대 이상의 추가 인구 증가 등등 화서역 인근 택지지구만 해도 20000세대 이상이고 개인적으로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연장의 인구가 어느정도 늘어날거라고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스포츠적인것도 있음 호매실역 근처에 프로농구 팀 홈경기장 있고 동수원역쪽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kt위즈파크(야구), 수원종합운동장(수원fc) 경기 보러가기 좋고 물론 인동선의 장안구청역도 가깝지만...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은 뭐 국대경기나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 홈구장이고 그거 끝나고 놀겸 화서역 스타필드 수원(경기도 최고수준) 에 들려서 놀다가고 이런식으로 싹다 가능
분당 사람들은 수도권 전철 두 노선이 분당이란 이름을 쓰고 있어서 좋아할 듯 ㅋㅋ 수인분당선은 광역시인 인천도 '인' 경기남부의 대표 도시인 수원도 '수' 한글자 밖에 못쓰는데 시도아닌 구밖에 안되는 분당은 지역이름인 분당이 다 들어가있고 ㅋㅋ 신분당선은 서울 성남 수원 이렇게 지나는데 아예 분당만 단독으로 쓰이고 있고 ㅋㅋ 분당 파워 참 쎄네. 전에 성남시에서 분당구만 따로 시로 독립하려 했던 건 실패했지만, 나중에 성남시 이름이 아예 분당시로 바뀌지 않을까 ㅋㅋ 나중에 지하철 노선명도 재정비 해야 할 듯한 느낌
분당 파워 세죠 ㅎㅎ 신분당선 건설중에 판교역과 청계산입구역 사이에 역 설치를 건의 했을때는 '강남,분당을 빠르게 연결하려는 취지에 어긋난다'며 거절했었는데, 정작 미금역을 추가할때는 '정자-미금 구간은 수인분당선과 노선이 겹치는데 필요 없는거 아니냐?' 라고 수원쪽에서 반발을 했더니, '역 하나 추가해봐야 고작 1~2분 더 걸린다' 라고 씹고 미금역을 추가했었죠. 결국 이래저래 분당의 편의를 봐준건 사실인 셈
이름이 수원선이나 신수원선으로 바뀐다고 하면 당장에 수원 역세권 사람들도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칠걸? 반대로 둘다 결국 강남가는 지하철인데 강남선 신강남선으로 이름 바꾼다고 하더라도 반대할 분당사람들 없을거 같은데 지역 정치인이나 철덕들이랑 일반인은 사고방식이 전혀 다름 ㅋㅋㅋ
@@jubei0118 애초에 저 노선 둘 다 분당신도시 교통편의를 위해 건설한거라 그냥 분당이라는 지명이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분당선은 계획 당시부터 왕십리-수원이었고 수원역에서 수인선 복선전철과의 직결계획도 가지고 있었죠 미금-정자구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역이 신설되서 혼잡도를 낮추는 느낌이 들어요 분당선 바로 아래로 신분당선이 지나가는데 역을 안세우는게 더 이상할뿐더러 미금역 주변은 아파트가 엄청 많아서 그만큼 수요도 많거든요. 미금역에서 승차하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갈아타는 수요가 분산되니까 전체적으로는 혼잡도 완화도 되고요
신분당선 용산역 역사가 11자로 떨어져있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가로질러 생길 예정이라, 신분당선 용산역이 개통하면 4호선 신용산역도 용산역에 흡수돼서 환승역화 된다고 합니다..! 대신 1호선이나 경의중앙선 용산역에서 4호선 용산역으로 환승하려면 현 종로3가역 1-5호선 환승처럼 신분당선 역사를 통으로 가로질러야 해서 막장환승이 되긴 하겠죠 ㅋㅋ 그래도 용산역 통합이라는 자체로는 만족입니다!
그러나 신분당선은 민자노선으로 비싼 가격, 그리고 환승요금으로 인해 환영받지 못하는 지하철임. 특히 이번 5월 신사,논현,신논현 3곳의 환승역이 생기지만 환승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부분 때문에 많은 불만과 혼동이 생길것으로 예상, (그동안 강남~판교~정자로 빠르게 이동하는 노선이라는 인식으로 추가요금을 받아들였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다름)
방금 대방역에서 인천행 기다리는데, (여의도방향 2선은 일반, 대방동 방향 2선은 급행, 저 아랫쪽에 꽈배기 틀어서 2선이 ktx 일반열차 잖아요) 그래서 인천행 일반 기다리면, 용산행 급행과 섬 플랫폼 공유하는데, 갑자기 여기 전철급행 라인에 무궁화 동력열차가 빵~하고 지나갔네요. 진동과 소음에 간 떨어질뻔 했어요. 경의중앙선도 아니고 1호선은 이렇게 혼합으로 다니지않지 않나요? 가끔은 다이아그램 무너져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오나요? 혹시 아시면 답변 좀~
2009년도 블로그 글에서 답을 찾았네요. 경부선 일부열차가 용산역에서 경의선쪽으로 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철 급행선을 이용한다네요. 경부선이 대방역 지하 터널로해서 여의도쪽 방향 끝으로 순식간에 쉬프트 하잖아요. 그러면 용산역-서울역 까지 이동은 좋은데, 가끔 서울역으로 안가고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열차는 그렇게 경부선으로만 가다가는 용산역에서 삼각고가를 탈려면 이촌역 방향 제일 끝으로 붙어야하는데, 여기 넓기도 넓고 차량운행도 잦은 곳인데... 그럴게 몇개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네요. 그러니 구로에서 미리 전철급행선으로 해서 올라오면 (이쪽은 통행량도 상대적으로 적으니...)용산역에서 자연스럽게 바깥쪽으로 붙어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기가 용이하다는군요. 대방역 꽈배기 터널이 없었다면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할 열차들을 위해 구로역처럼 고가철로를 더 만들어야하는데, 그럴 공간이 안나오고, 아니면 구로역에서만 온전히 이런 수평이동 문제로 시간표가 완전히 꼬여서 구로역 서행의 정도가 더 심해질걸 예방해준다네요. 구로역과 왕십리역 같은 수많은 노선이 분기되는 역은 필요악이겠죠 ㅠㅠ
@@최애철 다른 일산선 과천선 별내선 하남선 같은 지하철은 기존 노선에소 연장되는 노선이였으나 유독 분당쪽에 깔리는 노선은 신규노선이라 초기에 분당 서울 연결인식이. 깅했더라면 현재는 그외 지역으로 뻗어나가는데 분당이라는 노선이름은 좀 조정이 필요한거 같은데 왜 조정을 안하는지... 이노성이름 변경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분당선 북쪽 구간 명동/시청/광화문/경복궁 연장 추진 안된것도 맘에 안들고 노선은 양쪽으로 길어지는데 급행열차 계획 없는것도 맘에 안들고 요금은 민자사업 이라서 비싸서 맘에 안들고 나중에 GTX A노선 개통되서 GTX랑 요금차이 얼마 안나면 GTX쪽 몰릴거 생각하면 🤦 어휴...
은평뉴타운에 사는데 신분당선 확정 환영과 함께 빨리 착공하라는 현수막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산 이후 노선의 착공은 미뤄지다 안 될 느낌입니다 (은평구 내에 들어와서는 3호선과 선형도 다소 겹치고, 연신내에 gtx-a가 이미 공사를 하고 있고 방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죠) 대신 고양시 쪽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수요를 좀 해결하기 위해 고양선 경전철은 계획대로 짓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광화문까지만 연장해줘도 지금 경기남부에서 도심으로 오가는 경기도직행좌석들 숙청가능할듯
녹사평역을 지나가준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숙청이래 ㅋㅋㅋㅋㅋㅋ
그럼 좌석버스 혼잡율 크게 낮아지는 효과가 나올듯
녹사평역이랑 환승되면 약수역 환승객 분담 가능할텐데요 ㅠㅠㅠ 이걸 안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5월 연장되는 구간이 거리는 짧아도 모든 역이 환승역인 정말 알짜배기 연장이라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신분당선 타고 신사역 가려면 양재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 빙 돌아가야 했는데 이번 연장으로 그럴일이 없으니 너무 좋네요.
매일 출퇴근때 타면서도 비싸고 환승도 안된다고 욕하지만, 강남까지 매우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에 더불어 확실히 타 호선 전동차에 비해 쾌적함과 역사 관리도 청결히 잘 되어있어서 고마운 존재 입니다.
기왕에 11호선 따라 녹사평역을 지나서 독립문 구간으로 뚤어줬으면 노선이 일직선이 되어서 표정속도를 높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서울도심과 강남을 바로 이어주는 황금노선이 되어주고 또 GTX-A노선과 수요를 분담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을거고요.
녹사평 경유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ㅡ 잘 보고 있어요!
예전에 신분당선 연장안으로 바라보는 붕당정치가 기억나네요.
저 연장안대로 모두 실현될 쯤이면 대체 몇년쯤일지 가늠도 안되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 전에 한국이 인구절벽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bluerose6658 차라리 이민이나 난민들을 대량으로 받는게 어떤지......
헉찐이다!
신분당선이 광역전철화되는 것은 어느정도 필연이라고 봅니다.
신분당선의 전신격인 11호선 자체도 원래 계획대로라면 인천 3호선과 직결되어 제2의 경인선 역할을 할 예정이었고, 양재 이남으로도 또 다른 광역전철과 직결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 1993년 11호선의 초기 계획 중에는 독립문역 이후 서대문구청을 거쳐 가좌로를 따라 새절역까지 가는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비록 계획 중인 서부선 경전철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분당선이 해당 루트를 따라 창릉신도시와 화정역까지 가게 된다면 은평구와 서대문구의 음영지를 확실히 커버하고 1, 3기 신도시까지 연결해주는 큰 효과를 얻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심쪽으로 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재-강남-신논현-논현-신사-한남-한강진-명동-시청-서대문-독립문
이렇게 생겼다면 공사는 어려워도 11개연속 환승이되는 황금노선이 되었을텐데
11개역 연속 환승역은 장난 아니네요 ㅎㅎ 아쉽습니다
9호선↔신분당선 환승되는 게 진짜 편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강은 언제쯤 건널 수 있을지...
그리고 신논현역도 비슷하게 환승통로 구조물을 만들어놔서 그렇게까지 막장환승은 아닌것 같아요.
신논현역 9호선 승강장에서 1층 올라가 환승홈에 들어간 뒤 환승전용 엘베타고 신분당선 승강장으로 들어가면 되니까 환승 난이도가 보통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신논현역에서 강남역은 걸어서 금방가니까 걸어서 가는분들 많을거 같아요
판교역에서 9401타면 엄청 빨리가요~
5호선처럼 하저터널을 건널지... 7호선처럼 다리를 건널지...
신분당선이 하루빨리 화서역까지 연장된다면 광교뿐만 아니라 수원 중심지에서 수지, 분당, 판교 가기가 훨씬 수월해지겠네요.
그냥 화서역까지만 일단 개통하고 호매실까지는 나중에 개통했다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광교역에서 반월역쪽으로도 연장돼야 합니다.
분당선도 지금보면 이름이 묘하긴하지요.
수원부터 서울을 잇는 노선이고 서울안에서만 타는 사람, 수원구간만 타는 사람도 꽤 많은걸 감안하면 이름을 물려받은(?) 신분당선의 미래도 분당선과 비슷한건 필연일 수 있겠네요
신분당선 용산연장은 미군기지 반환문제로 착공조차도 하지 못 하는 지역이죠. 미군기지를 반환받는 해로부터 7년 동안 토양정화를 거쳐야 해서 실제 착공시점은 2030년대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앞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가게 된다면 아예 백지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유...
@@Ol름없음 그럴바엔 서울역으로 연장을 바꾸는것 어떨까요? 서울역 가는김에 광화문까지 한번에 뚫어버리고
@@CHSunnyahn 그것도 좋긴 하죠... 뭐라도 되는게 백지화보다는 나을 테니...다만 사기업이고 조금 비싼 운임이기 때문에 후에 시 차원에서 경전철을 짓게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무래도 고려는 조금 해봐야 할 듯 싶네요.... 뭐 저희보다 전문가들이 더 잘 알기는 하겠죠 뭐 ㅋㅋ
정말 삼송동에서 호매실까지 이어진다면 신분당선이 아니고 이름을 다른걸로 지어야하지 않을까요??70km라니 엄청 기네요..ㄷㄷㄷ
제가 생각하는 호매실,용산역까지 연장 개통일이 정해질 시 노선 방안 삼송-용산 (서울지하철 10호선) / 용산-호매실 (신분당-수원선, 11호선 대체격)
그냥 수도권 10호선이래도 이상하지 않네요 ㄷㄷ
그냥 10호선이라고 하면 될듯 솔직히 노선이름들이 너무 길고 복잡함 서울을 절반 이상 지나는 노선은 운영회사 상관없이 전부 넘버를 붙이면 좋겠음
분당선도 강남구 역이 분당구 역보다 많음
@@ซอกฮิยอนนํา 현 신분당선의 인서울 구간이 향후 추가 연장 개통 시 10호선으로 다시 명명되기를 바라지만
아마 분당사는 사람들이 그닥 원치않을거같고 그 노선자체가 태생부터 사기업이 운영중인 노선이고 운임요금도 달라서 어찌될진 미지수
경기 남부의 메가시티 성남, 용인, 수원.. 그 중
수서 동탄 SRT 접근성이 떨어지는 수원, 용인에 대한 영상도 한번 어떨까요
그리고 용인의 난개발로 인한 동서 연결의 문제,, 용인경전철 연장에 대해서도 한번..
수원은 서울 ~ 수원의 경부구간 기차가 그리고 수원경유 KTX도 이미 다니고 있고 수원발 KTX가 생길거라 SRT는 이용안해도 됩니다
수지구 주민으로서 수원연장은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음. 물론 강남행은 지금보다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수지구 주민들은 철도교통이 굉장히 안좋아서(버스도 좋은 상황은 아님) 수원역 갈 때 시내버스로 1시간 가까이 타고 가야되는데 1호선으로 환승 가능하면 수원역 이용이 엄청 편해질 듯
+ 경기남부 최대규모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이용용이
신분당도 신분당인데 3호선이든 경전철이든 빨리 지어졌으면.. 동천과 성복역이 있더라도 신분당 타기 불편한곳은 여전함
신분당선이 과거 11호선의 연장이라는 것은 얼추 들은 바가 있었는데, 인천 3호선 계획은 처음 들었네요.
결국은 계획이 달라지기는 했어도 전체적인 맥락은 20-30년이 지나도 이뤄지기는 하는군요.
이렇게 역사를 보면서 미래의 서울 지하철 그림이 그려지는게 흥미롭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문제는 신분당선이 민자 노선이기때문에 운임이 무척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eadpool 국회의원 선거할때 신분당선 요금인하 하겠다는 공약도 나왔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타 지하철 요금도 좀 인상되었으면 좋겠네요. 물가는 오르는데 요금은 동일하여 계속 피를 보는 교통공사를 지원해주는곳은 없습니다.
현재 민자구간만 1000원 ~1200원 추가요금있고 광교중앙역에서~수원호매실은 재정사업으로 1250원 기본료 민자요금 없이 예타통과 서북부연장선도 민자요금은 없이 예타중입니다.
분당선이 왜 마을지하철이 됐는지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민자노선 위주로 까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당장 시골갈때도
KTX 안타고 SRT만 타게 되더라구요
결국 한국지하철도 점점 일본처럼 바뀔듯
@@sncu.3313 아무래도 국가에서 철도를 모두 깔수없으니 향후에는 민자노선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고 봅니다.
그놈의 웟사람들 용산사랑은 참.. 용산에 땅 쟁여놓은건지 여야 가리지않고 참 좋아하네요
어떻게 제일 중요한 강남역하고 도심을 잇는 노선이 하나도 없어.. 강남남부에서 광화문쪽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신분당선이 신사 이북구간인 용산-서울-서울시청-구기동-독바위-삼송-신원-파주 금촌 구간과 남쪽인 수원시 광교역-호매실역 구간이 얼른 착공이 되고 공사 기미가 보이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역쟁이 Tv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함돠!!
왜 명동으로 안빼고 용산으로 돌리는지..
분당선의 급행전철격. 분당선이 서울-성남만 운행하고 있지 않아서 분당선 연장경로와 최대한 비슷하고 선형도 곡선구간 적게 가는건데...
용샨 개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신분당선이 용산으로 가는 게 맞았겠지만, 백지화된 이후 용산 가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 차라리 한남이나 서빙고역에서 경의중앙선과 환승을 시키고 (다만 이러려면 경의중앙선 해당 구간의 선로확장이 필요함) 녹사평역을 거쳐 도심으로 가면 알짜배기 노선이 될 텐데 아쉬움.
부디 지금이라도 계획이 바뀌어 용산드리프트 대신 남산을 지하로 통과하는 도심 직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불가능
청와대 이전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지에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질듯
만약 국방부청사를 계속 쓰는게 아니라
대통령 신청사가 용산공원 바로 앞으로 들어오면
브이포벤데타마냥 지하철에 폭탄 실어다 들어와서
터뜨려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용산역이나 서울역은 경유 못하지 않나요?
용산 까지 연장 된다고 했는데 어케된 거죠??
용산역으로 연장되어서 신용산역좀 하나로 합쳐줬으면 싶네요...
역간거리가 10량짜리 지하철보다도 짧은데 환승이 안된다는게 참...
신분당선 수원호매실,화성봉담 등 교통소외지역에 빨리 개통되길
이러다가 화서역 이용객수가 폭증...
@@돌파실패 +스타필드 수원(화서역)
@@SAlNTLAURENT 오 그러네 여기다가 인동선의 파장역까지 생긴다면 1호선 다음역인 성균관대역이 몰락하겠군요
@@돌파실패 성대역은 특히 이목, 파장, 정자1동, 율전동, 천천동 쪽의 서울출퇴근 및 성대생들 위주의 역 몰빵이라 그간 급행역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는데 만약 북수원역 생기면 또 판교 강남권 출퇴근자들 수요 뺏기면 화서역과 북수원역(인동선)으로 어느정도 분산될겁니다. 특히 4호선 타러 갈 사람들은 북수원역 가서 인덕원에서 환승해서 가지 1호선 타고 금정으로 가서 환승하는 빈도가 줄어들테니... 그러면 2029년 신분당선 개통 이후 화서역이 1호선 급행역 가능성이 생기는거죠. 실제로 철덕들 철잘알들 사이에서 1호선 차기 급행역 대상에 화서역(신분당선 환승과 스타필드 수원), 석수역(신안산선 환승), 독산역(성대역보다 많은 역 이용수) 등을 차기 1호선 급행 예정지로 업데이트 될거다라고 보고 있고 신분당선의 파급력이 큰 이유는 수지나 광교 쪽에서 수원역 접근할때 거쳐야 할 곳이랑 또 평택 천안 오산 화성 등에서 1호선 타고 올라와 신분당 라인으로 갈때 접근성 면에서 환승하기 좋아져 유동인구가 엄청나게 늘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화서역은 택지지구고 또 신축으로 3000세대 이상의 추가 인구 증가 등등 화서역 인근 택지지구만 해도 20000세대 이상이고
개인적으로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연장의 인구가 어느정도 늘어날거라고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스포츠적인것도 있음
호매실역 근처에 프로농구 팀 홈경기장 있고 동수원역쪽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kt위즈파크(야구), 수원종합운동장(수원fc) 경기 보러가기 좋고 물론 인동선의 장안구청역도 가깝지만...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은 뭐 국대경기나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 홈구장이고 그거 끝나고 놀겸 화서역 스타필드 수원(경기도 최고수준) 에 들려서 놀다가고 이런식으로 싹다 가능
봉담에서 향남역 연장도 얘기 나오던데 사당가는 8155 8156이랑 교대,양재역가는 G8157버스가 15~20분간격으로 있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분당 사람들은 수도권 전철 두 노선이 분당이란 이름을 쓰고 있어서 좋아할 듯 ㅋㅋ
수인분당선은 광역시인 인천도 '인' 경기남부의 대표 도시인 수원도 '수' 한글자 밖에 못쓰는데 시도아닌 구밖에 안되는 분당은 지역이름인 분당이 다 들어가있고 ㅋㅋ
신분당선은 서울 성남 수원 이렇게 지나는데 아예 분당만 단독으로 쓰이고 있고 ㅋㅋ
분당 파워 참 쎄네.
전에 성남시에서 분당구만 따로 시로 독립하려 했던 건 실패했지만, 나중에 성남시 이름이 아예 분당시로 바뀌지 않을까 ㅋㅋ
나중에 지하철 노선명도 재정비 해야 할 듯한 느낌
ㄹㅇㅋㅋ 분당이 뭐라고 참 재밌네요
분당만 따로 시로 독립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성남시 예산이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분당 파워 세죠 ㅎㅎ
신분당선 건설중에 판교역과 청계산입구역 사이에 역 설치를 건의 했을때는 '강남,분당을 빠르게 연결하려는 취지에 어긋난다'며 거절했었는데,
정작 미금역을 추가할때는 '정자-미금 구간은 수인분당선과 노선이 겹치는데 필요 없는거 아니냐?' 라고 수원쪽에서 반발을 했더니,
'역 하나 추가해봐야 고작 1~2분 더 걸린다' 라고 씹고 미금역을 추가했었죠.
결국 이래저래 분당의 편의를 봐준건 사실인 셈
이름이 수원선이나 신수원선으로 바뀐다고 하면
당장에 수원 역세권 사람들도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칠걸?
반대로 둘다 결국 강남가는 지하철인데
강남선 신강남선으로 이름 바꾼다고 하더라도
반대할 분당사람들 없을거 같은데
지역 정치인이나 철덕들이랑
일반인은 사고방식이 전혀 다름 ㅋㅋㅋ
@@jubei0118 애초에 저 노선 둘 다 분당신도시 교통편의를 위해 건설한거라 그냥 분당이라는 지명이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분당선은 계획 당시부터 왕십리-수원이었고 수원역에서 수인선 복선전철과의 직결계획도 가지고 있었죠
미금-정자구간 같은 경우는 그래도 역이 신설되서 혼잡도를 낮추는 느낌이 들어요 분당선 바로 아래로 신분당선이 지나가는데 역을 안세우는게 더 이상할뿐더러 미금역 주변은 아파트가 엄청 많아서 그만큼 수요도 많거든요. 미금역에서 승차하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갈아타는 수요가 분산되니까 전체적으로는 혼잡도 완화도 되고요
이런날... 이런영상...... 진짠지 가짠지 몇 번을 생각하며 봤네 ㄹㅇ
용산연장,호매실연장분 신차까지는 기존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나올지, 아님 다른 디자인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신분당선 용산역 역사가 11자로 떨어져있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가로질러 생길 예정이라,
신분당선 용산역이 개통하면 4호선 신용산역도 용산역에 흡수돼서 환승역화 된다고 합니다..!
대신 1호선이나 경의중앙선 용산역에서 4호선 용산역으로 환승하려면 현 종로3가역 1-5호선 환승처럼 신분당선 역사를 통으로 가로질러야 해서 막장환승이 되긴 하겠죠 ㅋㅋ
그래도 용산역 통합이라는 자체로는 만족입니다!
신분당선 용산 연장이 정말 철덕들한테 뜨거운 논쟁 중 하나였죠
오죽하면 타평 신분당 버전까지 제작되서 돌아다닐 정도였으니까요
신분당선 호매실연장은 광교중앙역에서 부터 시작한다니 하행선은 길이 두개로 나눠지겠네요. 호매실에서 봉담역까지 연장을 또하지만 광교중앙~봉담구간도 다 지하구간인가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이 아니었다면
3호선이 신사역에서 양재역으로
강남대로를 따라 바로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압구정 현백 세운 현대 때문에 압구정역으로 틀어진겁니다. 본래는 저쪽이 아니라 고터 위쪽으로 내려오는거였어요
@@skyyeon 원래대로라면
녹사평역을 지나서 반포대교로 내려오는 노선이었군요
호매실 연장 개통되면, 광교역은 서동탄역과 비슷한 역할로 갈 거 같네요... 물론 정확한 거는 나중의 일이지만...
광명이 아니라 광교죠.
@@lib.4935 아이고... 수정했습니다!
빨리 개통됬으면 좋겠다
진짜 imf만 아니었어도
3기 지하철 너무아쉽
용산기지 기다리는거보다 경복궁으로 가는걸로 설계하고 공사하는게 더빠르다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광교역쪽으로도 연장해서 수원, 의왕을 지나서 안산선 (4 호선) 반월역까지 잇는 계획도 있습니다.
6:11 2016년 착공이라고 저만 그렇게 들리나요
수원 월컵 지나는 김에 케이티 위즈 파크도 지나고 서울쪽에는 서울 월컵도 정차하면 좋을 듯?
신분당선은 요금만 좀 더 저렴했다면 이용객이 지금에 비해 많지 않을까요?
신분당선 미금역 부근에 살았는데 ... 국립박물관 / 용산 전쟁 기념관 같은 곳 가려면 정말 교통이 불편했는데 한번에 해결되네요
그리고 미금역에서 수원까지 ㅡ 가봤는데 정말 멀어요
민자노선이라 강남-신사만 왕복하는데도 요금이 비싸다는 얘길 봤어서 개인적으로 이용을 할진 모르겠네요. 시간단축은 큰 장점이긴한거같은데ㅠ
신분당선 운행거리가 갈수록 점점더 길어진다던데 급행열차가 도입될까요?
신분당선 아무리 생각해도 도심 갔어야 했던 노선인데 용산으로 가는거 킹받네
신사 - 한남 - 동빙고 -용산
이 아니라
신사 - 한남 - 순천향대병원 - 한강진 - 명동 - 을지로입구 - 종각 - 광화문
으로 갔어야 했다
먼 얘기긴 하지만 위례신사선이 개통하고 연장된다면 그리 하지 않을까요
용산쪽을 지선으로 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한강진 말고 녹사평 가야함
국립중앙박물관역은 기존 이촌역이 있는데 별도역이 필요할까요?
그러고보니 분당선도 어쩌다보니 수인분당선으로 합쳐졌네요. 신분당선 용산역에서 고양 쪽으로 연장하는것은 왠지 3호선과 GTX-A의 수요를 나눠 먹을 것 같군요.
차라리 GTX만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신분당선은 한강을 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버스가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데다가 신분당선은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습니다.
@@chajaemyung 그건 맞죠 당장 광교역까지 연장했을때 파산할 뻔해서 열차에 광고 막 붙이고 랩핑열차까지 만들었을 정도라서..
조금 비싸도 빨라서 좋은 노선
신분당선은 직통으로 광화문까지 연장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지금 광역버스 노선들 선형과 비슷하게 강남에서 직선으로 광화문까지요
신안산선도 한 번 다뤄주세요~~
지금 신분당선 신사에서 광교구간에 급행열차도입하면 신논현 강남 판교 정자 동천 성복 광교중앙 광교에 정차하여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와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으니 급행열차를 도입해주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올라오길 바랐던 영상이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매실에서 고양가려면 요금 엄청 나올것 같네요 ㅋㅋ
그러니까요 지금 강남에서 광교까지가도 요금 폭탄 말도 못하는데 고양에서 호매실이라니 감당이 안될것 같아요
좀 더싸지겠죠
용산 연장이 2030년 개통이면 월드컵을 3번이나 더 봐야할정도인데....
11호선 신월- 용산 방향이 무산된건 아쉽네요 강서 강북 연결하는 지하철이 2호선에 너무 과중된게 아닌가 싶은데
연장되는건 좋은데, 신분당선 환승 요금 비싸지 않나요?
경기도 직행좌석이랑 사실상 똑같음
기존 분당선이 수인분당선으로 이름바꿘듯 나중에 신분당선도 이름바뀔뜻.. 근데 신분당선은 지금 정차하는 역중에도 정자역,미금역 2개역만 분당에있지 나머지는 타지역이라.. 물론 판교도 분당구이긴 하나 분당신도시에 소속은 아니니빼고 딱2개역임..
분딩선은 수인선과 직결해서 수인분당선이 된거에요
@@마적아강 저두 그건알죠.. 제가 댓글쓸때 오해를 가지게 썼나봐요.. 제말은 신분당선이 실제 정차하는 분당은 2개역인데 노선이 점점늘어나면 이게 신분당선이라는 호칭이 맞나 싶어서 남긴 글이에요..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뚫리면 뚝섬 한강공원 하고 경복궁역 갈거예요
신분당선 광역철도 표정속도 기준 50와따리가따리
노선연장, 추가역 신설로 광역철도 지위박탈!
요금 추가 상승예상
공공재인 철도는 공공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면 좋겠네요.
그러나 신분당선은 민자노선으로 비싼 가격, 그리고 환승요금으로 인해 환영받지 못하는 지하철임.
특히 이번 5월 신사,논현,신논현 3곳의 환승역이 생기지만 환승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부분 때문에 많은 불만과 혼동이 생길것으로 예상, (그동안 강남~판교~정자로 빠르게 이동하는 노선이라는 인식으로 추가요금을 받아들였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다름)
신분당선이 용산 연장 되면 신용산역과 용산역 이 합쳐지나요?
북쪽으로 지축으로 빠질 거면 차라리 구 11호선처럼 용산으로 틀지 멀고 광화문으로 쭉 뻗는 게 더 빠르게 강남과 도심을 발리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봉담은 타당성 아직 대기중이라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만 봉담이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라 조만간 진행될 듯 합니다.
요금은?? 강남에서 판교...분당정도 까지는 싼건 아니지만 수지로 넘어가면 꽤 나오던데? 요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
요금은 아직 얘기가 안나와서 소개를 못했습니다😮
방금 대방역에서 인천행 기다리는데,
(여의도방향 2선은 일반,
대방동 방향 2선은 급행,
저 아랫쪽에 꽈배기 틀어서 2선이 ktx 일반열차 잖아요)
그래서 인천행 일반 기다리면, 용산행 급행과 섬 플랫폼
공유하는데, 갑자기 여기 전철급행 라인에 무궁화 동력열차가
빵~하고 지나갔네요. 진동과 소음에 간 떨어질뻔 했어요.
경의중앙선도 아니고 1호선은 이렇게 혼합으로 다니지않지 않나요?
가끔은 다이아그램 무너져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오나요?
혹시 아시면 답변 좀~
2009년도 블로그 글에서 답을 찾았네요. 경부선 일부열차가 용산역에서 경의선쪽으로 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전철 급행선을 이용한다네요. 경부선이 대방역 지하 터널로해서 여의도쪽 방향 끝으로 순식간에 쉬프트 하잖아요. 그러면 용산역-서울역 까지 이동은 좋은데, 가끔 서울역으로 안가고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열차는 그렇게 경부선으로만 가다가는 용산역에서 삼각고가를 탈려면 이촌역 방향 제일 끝으로 붙어야하는데, 여기 넓기도 넓고 차량운행도 잦은 곳인데... 그럴게 몇개 차선을 가로질러 가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네요. 그러니 구로에서 미리 전철급행선으로 해서 올라오면 (이쪽은 통행량도 상대적으로 적으니...)용산역에서 자연스럽게 바깥쪽으로 붙어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기가 용이하다는군요. 대방역 꽈배기 터널이 없었다면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할 열차들을 위해 구로역처럼 고가철로를 더 만들어야하는데, 그럴 공간이 안나오고, 아니면 구로역에서만 온전히 이런 수평이동 문제로 시간표가 완전히 꼬여서 구로역 서행의 정도가 더 심해질걸 예방해준다네요. 구로역과 왕십리역 같은 수많은 노선이 분기되는 역은 필요악이겠죠 ㅠㅠ
호매실 연장되면 북수원 교통 훨씬 나아질듯.. 성대 자연캠 교통이 답이 없는데 그나마 나아지려나.. 근데 그때는 졸업하고 없어진다는게 참
담주부터 판교로 출근하는데 넘비싸 ㅠ.ㅠ
경기도에서 살려면 차없이는 살기 힘들더라( 분당 판교 같은곳 빼고)
서울만 벗어나면 확실히 노선 밀도도 떨어지고 서울버스는 경기도 버스에 비하면 우등고속임. 여기 시흥인데 그래서 7년전 경기도로 이사와서는 드러워서 그냥 차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분당선이 화서역까지 연결되면 천안(두정이나 성환에서)에서 강남까지 1시간만에 가겠네요. ㅎㄷㄷ. 거의 용인에서 강남까지 가는 시간과 거의 비슷하네. ㅎㄷㄷ
화서 ~ 강남이 39분이 공식 기록인데 천안에서 화서까지 20분만에 어케 가죠?
급행?
신분당선 보다 대구지하철 2호선이 긴데 이제는 신분당선이 길것같아요^^
영남대 압량 진량 대구대 가는 노선 연장하는 방안도 나오는걸로 아는듯 하네요.
대구지하철 2호선도 연장을 하나요??
6:12
자막: 2026년
음성: 2016년
문제는 강남역 이북 운영회사가 달라서 수지구간 운임처럼 별도 요금을 받겠네요
신분당선 -> 11호선으로 명칭 바뀔 가능성도 봐야 함(?)
경기도 관통할때쯤되면 이름 바뀌려나?
이 정도면 그냥 신분당선이 아니라 10호선으로 불러야 하는 거 아닙니까?ㅎㅎ
외환위기때문에 3기가 백지화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환위기가 없었다고 해도 2기까지의 지하철건설에 막대한 출혈을 감당한 서울시가 더 이상 대량 지하철건설사업을 감당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봉담까지 제발..
딱 분당만 강남까지가 좋았음... 여기저기 다 뚫어대고... 하 수지까지야뭐 그렇다했는데 사람개많음 이제 진짜
처음 생겼을 때 정자역에서 강남까지 항상 앉아갈 수 있었는데 이젠 맨날 서서가요ㅠㅠㅋㅋ 이제 강남에서도 앉아가긴 틀렸네요..
예전 분당선도 그랬지
연장하는건 좋다 이거야......근데 벌써부터 걱정되는건 요금 폭탄이네......지하철 한번비용이 왠지 강원도나 천안,세종,대전가는 시외버스 비용이 나올것같다.
서울은 10~13호선 백지화
인천 3호선 백지화
대구는 5~6호선 백지화
부산은 모르겠고
울산도 모르겠고
대전 3~5호선 백지화
광주 3~5호선 백지화
분당선이나 신분당선이나 10호선 11호선으로 바꾸어야지 왜 안바꾸는지 모르겠어요
@@리디야산드라 9호선도 민자에요.
님 논리는 맞지않습니다
@@리디야산드라 님 말 논리가 안맞아요.
맨처음엔 민자라서 숫자 아니라더니
지금은 딴 소리 하시네.
민자라기보다는 처음에 지하철 노선이름을 지을때 신분당선 주식회사라고 지어서 그런건데 그걸 바꾸면 될거같은데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는 같네요... 9호선 주식회사라는 이름처럼 바꾸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은평까지 올라가고 경기남부로 엄청 내려가는데요.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은 애초에 광역전철로 시작해서 서울지하철 중심의 노선명인 10호선 11호선은 안맞는 것 같긴하지만요 저도 노선명 재정비는 찬성입니다.
특히 분당이란 이름좀 다 빼고 싶어요. ㅋㅋㅋ
@@최애철 다른 일산선 과천선 별내선 하남선 같은 지하철은 기존 노선에소 연장되는 노선이였으나 유독 분당쪽에 깔리는 노선은 신규노선이라 초기에 분당 서울 연결인식이. 깅했더라면 현재는 그외 지역으로 뻗어나가는데 분당이라는 노선이름은 좀 조정이 필요한거 같은데 왜 조정을 안하는지... 이노성이름 변경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분당선 북쪽 구간 명동/시청/광화문/경복궁 연장 추진 안된것도 맘에 안들고 노선은 양쪽으로 길어지는데 급행열차 계획 없는것도 맘에 안들고 요금은 민자사업 이라서 비싸서 맘에 안들고 나중에 GTX A노선 개통되서 GTX랑 요금차이 얼마 안나면 GTX쪽 몰릴거 생각하면 🤦 어휴...
신분당선 연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역 화서역 가는걸로 아는듯한데...
영상에 나오네요!
은평뉴타운에 사는데 신분당선 확정 환영과 함께 빨리 착공하라는 현수막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산 이후 노선의 착공은 미뤄지다 안 될 느낌입니다 (은평구 내에 들어와서는 3호선과 선형도 다소 겹치고, 연신내에 gtx-a가 이미 공사를 하고 있고 방향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죠) 대신 고양시 쪽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수요를 좀 해결하기 위해 고양선 경전철은 계획대로 짓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북한사람들이 신분당선 보면 기절 초풍을 할듯. 와! 남조선에는 이런 최첨단 고급 지하철도 있구나 그러고요
화서말고 수원역으로 가는게 좋지않나요?
형 사랑해 💚 😘 😍 💕 💜 ❤️ ❤️ ❤️
신분당선은 원안대로 서울시와 경기도 경계를 기준으로 구간 요금제으로 바꿔야 할듯 서울시 내에서 기본요금이 다른 노선과 동일하게 해야
하지만 지금은 사업자가 3개로 나눠져서 불가능하죠.....
6분 14초에 해설을 2016년으로 말씀하셧네여
그러네요 😢 2026년입니다!
너나 나나 다 연장해달라고 해서 노선이 쓸데없이 복잡해지겠군
복잡해지면 좋은거 아닌가?
신분당선 국유화될 가능성 없나요? 요금 개에바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음 코레일에서 운영을 했겠죠....?
11호선은 신사~한남 구간에 꽈배기굴도 있어야 합니다.
메트로9호선 운행
4기지하철
신분당선.. 정작 분당에는 정자, 미금 2개역만 지나는데 이름은 신분당선...
신분당선연장다 제공하면은 이제는 우리가아는 그신분딩선이아닌라 새이름인 신분당광역철도선으로 개병해야맞다고 봐야 다당하고생각합니다 왜야 고요 당연히 근분전이유는 다당합니다 왜야하면은 신분당선연장데는 경기도 고양이부터 경기도 화성시까지 신분당선이 연장된는 거니까 그럼은 더이상신분당선이아닌라 신분당광역철도선 이라고 불러야지맞을 거라고 생각했어입니다.
7호선 까치울-석남 구간은 7호선이라 쓰고,인천3호선이라 읽습니다.
수인분당선 빨리말하면 쉰분당선되서 헷깔리니까 둘중하나 다른이름으로 바꿨으면해요ㅠ
빨리 말 안하면 되잖아요 ㅋㅋㅋ
분당선이 수원 인천까지 연결되어 수인부당선이 됐지만 대부분 그냥 분당선이라고 합니다
분당선>10호선,신분당선>11호선,경의중앙선>12호선,강북횡단선>13호선,신안산선>14호선 이렇게 이름 바뀌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