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이 들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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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вер 2020
- 요즘 연일 우울한 뉴스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어요.
코로나19와 유난히 길었던 장마, 계속해서 닥쳐오는 태풍
그리고 그로 인한 경제 악화와 점점 예민해져가는 듯한 사람들.
어느 하나 내 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도 자꾸 움츠러들고
'삶이란 무엇일까, 왜 이렇게 무자비한 걸까' 하는 생각으로 침울해지곤 하죠.
하지만 어떤 감정이든 내 생각에 따라 반응한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그런 감정을 제어하고 극복하는 힘 또한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속상할 때는 몸으로 가라!”
책 내용처럼 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내용 바로보기]
00:26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한 날들이 이어져요. 참선이 도움이 될까요?
05:03 우울한 마음이 들면 어떤 방식으로 참선을 해야 할까요?
참선에 관한 문의는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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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관한 문의는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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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때부터 팬입니다 스...이젠 어떻게 불러드려야 할지..10년도 넘은 그 시절 청춘 때도 이제 50이 얼마 안 남은 지금도 스님 덕분에 늘 위로 받았습니다. 세월에 잊혀 지내다 다시 뵙게 돼서 고맙습니다. 목소리 여전히 넘 듣기 좋습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감정의 뿌리는 생각이네요..
친구통해 알게됐습니다.
6개월동안 눌러오는 감정의 무게를 이리저리 버텨보았지만 최근 한계에 도달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편협한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때 처음알게 되어서
저도모르게 스님이라고 불렀네요
앞으로는 그냥 편하게 테드라고할께요
오늘 하루종일 모든 말씀 다 찾아듣고있습니다
쉽고 편안한 생활법문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매일 아침 잠시라도 명상하니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단비같은 법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나무처럼 되어라."
하안거 해제 법문 이라 생각 하며 잘들었습나다 . 감사합니다.
사람이었다면 감정을 내었을 법한데, 소였구나하는 순간.....
감정은 현실에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만들어낸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뇌부자들이라는 정신과의사들의 유튜브 채널에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오늘 그걸 시청했는데 여기서 다시 듣게 되네요 감정은 생각에서 비롯되고 생각은 팩트를 경험하고서 생기는데, 보통 생각을 자각하지 못하기 쉽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그 채널에서는 감정일기를 써볼것을 추천했습니다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알아차리는 일종의 쉬운 훈련방법이고, 어떤 생각이 어떤 감정을 유발하는지 , 부정적 감정이 비롯되는 경우를 다시 확인 할수 있어서 멈춤도 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내용을 여기서 들으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해보고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송담스님의 가르침에서 다시 돌아봅니다. 생각과 감정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건데, 붙잡을 게 무엇이며, 싸울 게 무엇이겠습니까. 그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뭣고'를 하면서 마음을 들여다보면 될 뿐... 짧은 순간 이 한 생각을 하는 게 어려울 뿐입니다. 지금처럼 댓글달면서 여유 있을 때는 되는데, 바쁜 중에는 생각은 커녕 감정도 돌아볼 새 없이 감정적 반응만 하니 말입니다. ㅜㅜ 그래도 노력해보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젊었을 때의 열정적인 우울감도 있지만 나이 들어가며 드는 우울감 또한 힘들어요 .. 그 겨을나무가 되어감이 너무 허무하다고나 할까요..
무상과 무아를 끊임없이 상기시키지만 ‘내 몸’ 이 ‘나’ 가 아님을 언제쯤 자각할 수있을까요..
‘이뭣고’ 를 수없이 되뇌이지만 아직도 모르겠어서 답답합니다. 바람같이 불어재끼는 생각과 느낌에서 흔들리기만 하는 겨울나무도 있는 것같아요..
어디서 사시든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절집안도 사회처럼 힘들었을 것입니다
특히 엘리트 집단용화사는 더 그렇죠
서로가 발톱을 숨기고 살아 가는 모습이 다 보입니다
우울병이 도졌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선 선정은 우울 절망등 괴로움의 연기와 연기된 법 (사성제)을 살펴보게 하는 심.의.식 등의 증장 을 가져다주는 정도 이랍니다.
참선한다고 오랜 세월을 이곳 저곳에서 배우면서 해봤는데 이제는 왜 하는지 갑자기 모르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전혀 늘지도 않고..,이제는 참선한다고 말도 안해요. 내 자신이 창피해서...(T_T)
우울할 때는 몸으로 가라. 그리고 久座有禪 -----宣化上人
안녕하세요 ~
직접 가르침을 받을수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참선에 관한 문의는 이쪽으로 직접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ask.theojpark@gmail.com
어쨌든 참선 TV 감사합니다 ~
👍👍👍👍👍👍🙏
우울할때 마음을 다스리다니요!? 화두를 잡아야지요~! 우울하다는건 화두를 놓쳤기 때문아닌가요~!? 인도에서의 수행과 해우소에서의 수행이 다른가요~? ㅂㅈ껌씹는 소리 그만하고 화두잡어~!!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