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강 떡볶이 맛집' 대구에서 진검승부! 떡볶이 성지 대구의 선택은? (KBS 20230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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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 대구 하면 떡볶이!
    대구 떡복이의 역사와 발전하는 모습에 대하여 다룬다.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의 대표 간식이 떡볶이라는 것을 소개한다. 고조리서인 시의전서에 나와 있는 조선시대 궁중 떡볶이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떡볶이가 탄생하게 된 지리적 특징과 밀 떡볶이가 대중화하게 된 시대적 배경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떡볶이 마니아라고 알려진 이원일 셰프와 함께 떡볶이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들을 찾아 맛의 비결을 소개한다. 떡볶이가 끝없이 변신하는 모습을 찾아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국내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과 대구 북구청에서 작년에 개최한 떡볶이 페스티벌 현장을 전달한다.
    ※ 이 영상은 2023년 1월 27일 방영된 [지역의 사생활 - 대구 ♡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대구 #페스티벌

КОМЕНТАРІ • 21

  • @멋털
    @멋털 2 місяці тому

    대구가면 꼭 먹어봐야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teethache
    @teethache Рік тому +9

    대구 떡뽁이 평가.
    5.달떡 - 사실 달떡은 떡도 맛있지만 국물에 담궈먹는 삼각만두가 맛의 절반. 삼정그린빌 재건축전 내당주공 담벼락에 목욕탕 곽의자 깔아놓고 포장마차에서 장사할 때부터 갔었음. 예전에는 천원에 만두가 20개 수준이었는데도 그걸 어떻게 다 먹었는지. ㅎㅎ. 달떡의 만두는 풀만두중 납짝만두타입이 아니라 서문시장 삼각만두류 입니다. 처음 달떡에 만두를 납품하셨던 할아버지가 원래 서문시장에서 삼각만두를 만드시던 분이셨음. 포장마차 시절에는 주변 떡볶이집에도 모두 공급하다가 달떡이 유명해지면서 달떡에만 공급하고 다른 가게들은 다른 업체에서 비숫하게 만둘면서 모양이 서로 달라졌음. 그러니까 달떡이 오리지날인건 맞지만 주변 떡볶이집둘이 짝퉁인건 아님.
    4. 윤옥연할매 마약 떡볶이 - 사촌이 근처에 살아서 처음 맛봤는데 뭔가 제법 매워서 그덕 꿀리진 않았는데 나중에 또 생각이 남. 그래서 마약 떡볶이 였던거임.
    3. 중떡 - 지금은 타른 곳으로 이전된 이승엽의 출신학교인 대구중앙국민학교앞에 있어서 중떡. 지금도 대구2.28기념 중앙공원 앞에 있으니 중앙떡볶이라는 명칭은 유효함. 사실 마약떡볶이나 신전떡볶이가 대구의 표준적인 맛이라기 보다는 매운 맛에 특화된 맛인지라 중떡이 맛있는 대구 떡볶이의 표준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음. 예전부터 대구 떡볶이 매니아들이 시내(동성로) 나가면 반드시 둘리는 곳이라 할 수 있음. 강남에 있던 중떡 프랜차이즈는 그냥 중떡에서 일하던 이모님 스카웃해서 만든 짭퉁 프랜차이즈임.
    2. 신떡. - 신전떡뽁이는 유일한 프랸차이즈 분식점인대 경덕여고에 군처에 있는 본점에서 맛본 기억으로 이야기 한다면 9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매운맛 열풍에 기반한 떡볶이중에서 그나마 저연령층도 접근하기 쉬운 괜찮은 저렴한 떡볶이. 분식가격이 싼 대구에서 출발한 프랜차이즈라서 그런거지 맛꺼지 싼 맛은 아님.
    1. 유명한 떡뽁이 - 원래 달떡가는 길에 있던 떡볶이집이었으나 코로나 시기 주인아주머니의 건강상 문제로 폐업함. 밀떡보다 쌀떡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에서 가장 맛있었던 떡볶이. 쌀떡과 오뎅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고추가루와 설탕의 비율이 최고였던 집. 반월당 삼성생명빌딩이 생기기전 그 위치에 있던 개미식당 떡볶이 이후 대구 최고의 쌀떡볶이. (개미식당의 쌀떡 깻잎조합울 알면 완전 올드스쿨임. 빌딩건축이 90년에 시작했음. ㅎㄷㄷ)

    • @teethache
      @teethache Рік тому +1

      대구의 분식에서 특징적인게 풀만두의 존재임. 서울 이남은 설날에 만두를 만들어 떡국에 넣어먹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고기/두부/김치 등을 넣어 집에서 만들어만두문화는 대구에도 없음. 만두는 중국식 만두전문점이거나 분식용 풀만두가 전부. 만두피에 당면이나 약간의 야채와 소금/후추로 간해서 저렴하게 밀가루풀로 만든 풀만두를 서문시장이나 칠성시장에서 만들어서 찐다음 20개 단위로 포장해서 분식점에 납품하거나 판매했고 그걸 분식점에서 구워서 꾼민두로 판매함. 그리고 그 만두를 튀겨서 떡볶이에 찍어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튀김만두. 포장만두는 과거 유통에 한계가 있어 대구에만 돌았고 튀김김만두는 야끼만두라는 명칭으로 전국에 유통되어 전국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게 됨. 그 쪄서 포장된 민두들 중에서 유명해진게 미성당이 오리지날인 납짝만두와 서문시장 허둘선할머니가 오리지널인 삼각만두임. 이 만두들을 이용해서 떡볶이와 같이 먹기도 하고 양파/간장 양념장에 찍엋먹기도 했고 대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드였던 장우동에서는 비빔만두로 내놓은거임. 그러니까 이 것들은 교자만두/포자만두 등의 튀김/찐만두와도 다르고 고기/김치만두 같은 만두국용과도 다른 쌀이 부족하고 미국에서 지원빋은 밀가루가 있던 시절 혼분식장려시기에 탄생한 분식용 풀만두이고 여러조합 다 괜찮지만 떡볶이와의 궁합이 좋은. ㅇㅇㅇ

    • @배빵빵이
      @배빵빵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명한떡볶이 맛있었는데 ㅜㅜ

  • @Have_a_good_time_
    @Have_a_good_time_ Рік тому +5

    ‼️대구 떡볶이의 역사와 특징, 특색, 맛 그런것들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식당 소개가 대부분이네.

  • @최문희-q9m
    @최문희-q9m Рік тому +3

    이집 방송타기전엔 가성비 쩔고 맛났음...근데 언제부턴가 순대 내장 냄새 심하고 양도 많이 줄음
    신내당 시장 달고 떡뽂기 집 2군대 더 있음 최상 맛집은 지금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가게 문 닫으셨고 [이집이 젤 맛났음]
    신내당 옆 바로 옆네 사는 사람들은 이제 이 가게 안 감 [참고로 삼정그린빌 아파트에 살며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구매해 먹음]
    방송 하기 전이 훠~~~~얼 나았음 지금은 대부분 외지 사람들만 오고 감
    근처 다른 달고 떡뽂이 추천 함
    방송 타도 초심 잃지 않고 늘 대박나는 가게도 있고
    방송 타고 초심잃고 단골 떨어지는 가게 있음....그게 젤 안타까움

  •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Рік тому +4

    떡볶기 매운거 간장 다 좋아하는데, 특히 궁중떡볶기를 좋아함.
    조선시대 일반 백성들은 생전 궁중떡볶기 먹어보지도 못 햇다고 함.
    심지어 떡 이란 음식조차 양반가나 부유한 중인집 잔치때나 얻어 먹엇다고 함.
    쌀 한톨 귀한 시대여서 떡은 엄청난 사치음식이엇음.

  • @2je0jagga
    @2je0jagga Рік тому

    임진왜란 이전에는 고추가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100% 맞지는 않다고 최근에는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도 고추는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고추는 있었으나 음식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의해 전해진게 아니라 철새에 의해 옮겨졌다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토종 고추도 최소한 고려보다 더 오래 전에 이미 산과 들에 있었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 먹었다는 거지 없던 채소는 아니라는 겁니다.

  • @momolee4076
    @momolee4076 Рік тому

    신천할@떡볶이인가여?

  • @Daemurry
    @Daemurry Рік тому +9

    대구가서 납작만두래서 만두인 줄 알았는데 그냥 납작하기만 하더라, 저건 만두가 아니라 그냥 납작전. 곱창과 더불어 맛도 없던데

    • @teethache
      @teethache Рік тому +7

      납작만두같운 풀만두류는 그냥 쌀밥이나 꽃방 같은거임. 맛있는 반찬이나 찍어먹을 국물,간장양념이 중요한건데 고기만두처럼 생각하니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지.

    • @alberto-fi4tl
      @alberto-fi4tl Рік тому +2

      서울 사람 기준으로 전국 각지 음식을 먹어 본 결과 경상도가 음식이 가장 먹을게 없고 음식 솜씨가 없음

    • @minasung2760
      @minasung2760 Рік тому

      경상도음식은 맵고 짜기만하고 별볼일없음... 담백한 강원도가 제일좋더라

    • @大신라혼
      @大신라혼 Рік тому +8

      @@alberto-fi4tl 경상도는 한 음식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정식을 생각하면 당연히 맛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음. 대구의 경우에는 양념치킨, 곱창, 떡볶이를 인류사에 최초로 내어놓은 지역이고 부산은 밀면, 국밥을 최초로 탄생시키고 유행시킨 지역이라는 차잇점이 있음. 그리고 이 음식들이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로 자리잡힘.

    • @momolee4076
      @momolee4076 Рік тому

      신철할@떡볶이인가여?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Рік тому +1

    솔직히 경남출생이지만 대구 떡볶이는 믿거.
    저런데는 잡내가 심해서 명절때 부산 내려가면 굳이 분식을 먹고싶지는 않음.

  • @붉은악마-c2n
    @붉은악마-c2n Рік тому

    ㅣ쳐냐 고추가없다니 역사책보고해라

  • @붉은악마-c2n
    @붉은악마-c2n Рік тому

    대구가지마세 요 저도경상도 사람 이방송것지 저ㅓㅓㄴ라듀나 꼮먹고시ㅃ다ㅕㄴ부사넉자골목찼아가뷰먼 나도힌번가뷰규십어

  • @미스고-c9w
    @미스고-c9w Рік тому

    경상도음식 다맛없음. 유일하게 떡볶이만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