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텐동이 그렇게 비싼건가요? 들어가는 재료 보니깐 원가 2000원 나오겠는데.. 거기에 12000원짜리 에비텐동은 새우4개 계란 1개 김1개 고추1개던데 원가가 김 한장에 100원 고추 하나에 200원 계란 하나에 300원 밥 한공기 400원 정도 아닌가요?.. 새우가 얼마길래...
@@김부각-z8e 원가 계산 못하네 내가 아주 간단하게 설명 해줄깨 만약 100인분 재료를 사왓다쳐 그런대 50인분만 팔앗어 그때 들어간 비용이 50인분이 아니고 그냥 100인분인거야 나모지 50인분은 만들던 아니던 그냥 무조건 100인분이 나가는 비용인거야 이게 가장 기본적인 원가 계산법이다 이 닭아
@@김부각-z8e 원가가 식재료원가만 계산해서 딱 떨어지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튀김용 기름값과 기름온도를 유지하는 가스비가 엄청먹고 상가 임대료+각종 전기,수도요금같은 유지비와 인건비등이 엄청 들어요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요 단순히 계산 때리면 만원짜리 팔아서 40%를 순수익으로 남긴다 쳤을때 카드 수수료 10% 1000원 떼고 재료유지비 60% 6000원은 재료값,유지비고 한그릇에 3000원이 남는데 그걸 하루에 백그릇 팔아야 30만원이 남습니다 하루 30만원이면 개꿀 아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엄청난 업무와 사람상대하면서 생기는 각종 진상과 좆같음+순번 밀려서 못먹은 새끼들이 넷상에 싸지르는 악성루머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보면 연돈은 그 퀄리티에 7000원 받으면서 꿋꿋이 장사한게 진짜 대단쓰
저는 작년 11월~12월 사이에 갔었는데, 남사장님과 다른 직원분이랑 함께 튀김을 만들고 계셨어요. 제 텐동은 다른 직원분이 만드신 튀김이 올라갔었는데도.. 제 입엔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삭한건 두 말 할 것이 없었고, 식재료의 맛과 향 그리고 수분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겉은 빠삭빠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고작 7천원에 이정도 맛이면 저는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텐동이 궁금한 마음에 다른 텐동집 찾아보기도 했고 가보기도 했습니다. 연남동에 있는 8천원짜리 텐동도 오픈 전부터 줄을 섰었고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온센과 비슷한 가격대이기에 비교대상이 될 듯 하여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밥을 제외하곤 온센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튀김 밸런스나 스킬은 온센이 훨씬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맛을 두고 비교하려면 아무래도 가격대도 고려해야 한다 생각해서 간 곳이었는데.. 전 온센이 계속 기억에 남고 맛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대신..에.. 사장님.. 어 ... 온사라다 메뉴는... 진짜 별로였어요 ㅠ... 사이드 메뉴로 온사라다 시켰는데 진짜 정말 실망했어요.. 메뉴를 시키고 받는 손님 입장에서 정말 실망스런 맛과 비쥬얼이었어요.. 저는 연남동에 있었던 그 8천원짜리 텐동집에서 파는 포테이토 샐러드가 더 좋았고.. 온사라다는 정말.. ㅠㅠㅠㅠㅠ.. 전 너무 별로였어요..
최근 부평점도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야채튀김은 초창기 본점이랑 비슷하게 맛있는데 아나고나 새우는 질이 너무안좋았습니다. 속재료가 그냥 푸석하고 말라있더군요. 다음 날 옆집 텐동키츠네 가니까 아나고랑 새우는 탱글하니 한입 베어무는 순간 좋은 재료임이 느껴지는데 야채가 너무 눅눅하고.. 참..둘이 합치면 좋겠다고 대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방송에 나왔던 사장님 계셨습니다
흔하다고 하기엔 진짜 만들때 노력했다고 생각이많이드는 텐동이고 진짜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같이갔던 친구와도 평가가 엇갈리긴 했었어요 다만 처음 사장님이 만들었을때 왔었다면 훨씬더 맛있었을거같단 생각이들면서 진짜 살면서 한번쯤은 먹을만한곳 다만 집이랑 거리가 좀 많이멀어서 저기까지찾아가서 먹을것이냐..했을땐 또 권장하고싶진않았어요 은근 가기 힘들거든요 ㅠ
확실히 다른 텐동집가고 저기를 가면 맛있다 란 느낌은 듬 그리고 우리가 아는 분식집 튀김을 원한다 엄청 바삭한튀김을 원한다면 실망할만 함 근데 솔직히 말하면 원래 일본식 튀김이 저런 느낌이라 어떻게보면 바삭한걸 기대한다면 텐동 자체를 추천 안드림 ㅠ 부평텐동 온센텐동 그리고 여의도에 무슨 텐동집 갔는데 그중에는 저기가 가장 맛있긴했음 ㅠ 가격도 적절했음
한달전에 방문햇고 일년전에도 방문햇는데 솔직히 변했습니다. 일년전에 방문햇을때는 '또 오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한달전에 방문햇을때는 '변햇다'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물론 같이 간 친구도 같은 반응이엿습니다. (물론 같이 간 친구중에 처음간 친구는 엄청 맛잇다고 좋아햇습니다) 못먹을 정도로 맛없진 않지만 이제 대기하면서 먹을 정도의 가치는 사라졋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이집 처음에 방송 탔을때 가고 몇달후에 2호점 나오고 갔었는데 맛이 확 변했더라구요 ㅠㅠ 처음갔을땐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그땐 정말 새우튀김먹고 상투스 울렸었는데 두번째 2호점에서 알바생이 해줬을때는 맛이 확 달라지고 느끼하기만 하더라구요 그이후로 한번도 안갔어요.. 저 2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정도맛 아니더라구요
@@눈사람-z3x 비유가 이상한데요?? 김치찌개가 한국음식이고 지금 다른 레시피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아서 그렇지만 해외에서 김치찌개란 이름으로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먹는게 범용화되면 우리의 김치찌개는 오리지널 한국식 김치찌개가 되는겁니다 엄연히 오리지널이 존재하고 변형된 형태로 먹는게 우리가먹는 짜장면인데 뭔 이상한 비유를....;;;;
@@cooger77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찐따같던 나루토가 맞나? 진짜 나루토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나루토봘는데 왕같은존재인 호카게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영웅이된나루토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나루토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극장판 에 카카시앞에 운석날라오는 거대한 걸 사스케가 갑자기 순식간에 나타나서 부숴버리곤 개간지나게 나루토가 없다면 마을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사라진장면은 진짜 나루토처음부터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보루토를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20화보는데 진짜 나루토세대나와서 너무 감격스럽고 모두어엿하게 큰거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시노는 말이많아진거같다 좋은선생이고..그리고 보루토왜욕하냐 귀여운데 나루토를보는것같다 성격도 닮았어 그리고버루토에 나루토사스케 둘이싸워도 이기는 신같은존재 나온다는게 사실임?? 그리고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저적이 보루토에 나오는 신급괴물임?ㅡ 나루토사스케 합체한거봐라 진짜 ㅆㅂ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 저게 ㄹㅇ이면 진짜 꼭봐야돼 진짜 세계도 파괴시키는거아니야 .. 와 진짜 나루토사스케가 저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버루토그라서 계속보는중인데 저거 ㄹㅇ이냐..? 하.. ㅆㅂ 사스케 보고싶다.. 진짜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나루토는 진짜 애니중최거명작임..
온센텐동 은근 호불호 가리던데 나는 호👍임. 불호인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소스가 좀 달고 먹다보면 좀 느끼해진다는 평이 있는데, 나는 기본으로 셋팅 되어있는 하얀 단무지(?)랑 같이 먹으면 입 깔끔해지고 딱 좋았음. 그리고 나는 비벼먹는 거 안 좋아해서 맨밥 반술, 소스 많이 묻혀진 밥 반술 요런식으로 먹는 파(카레 안 비벼 먹고 따로 떠먹는 파)여서 단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었음. 뭣보다 서울에서 좀 알려진 맛집이다 하는 곳들 가격보다가 온센텐동보면 정말 혜자임. 깔끔하고, 튀김 눅눅한 적 없었고, 계란 반숙된 정도도 아주 적당했고. 결론적으로 나는 좋당.
먹은사람은 비판이나 자기생각을 적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치를 지불하고 먹은거니까요 무조건적인 쌍욕은 안되지만 '' 여기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별로더라'', ''맛없다'' 이런말도 있는반면 ''오 여기 정말 맛있더라'' ''맛있다'' 라는 사람이 있는거니까요 모두 좋게 말하길 바라면 발전과 특별함이 없어지겠지요 모든사람이 착할 순 없습니다.
원래 텐동이라는게 엄청 호화롭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데...;; 텐동 그냥저냥 나쁘지않게.. 그렇다고 엄청 맛있게 먹지도 않은채로 다니다가 온센텐동 2호점이 생겼다길래 가서 먹어봤더니, 전에 먹어본거랑 확실히 많이 달랐었음 튀김옷이나 소스는 둘째치고 애초에 느끼하거나 무르는 정도가 달랐던 기억이 남
저도 템뿌라가게에서 일해본건 아니라 정확하진 않지만 손잡이에 호일은 반죽 묻지말라고 하는걸꺼예요 그리고 동으로 만든 냄비는 원래 잘 까맣게 됩니다 진짜 매일 매일 청소해도 변색이 와요 물론 일본 고급 오마카세 가게처럼 유지하면 좋겠지만 청소를 잘 안해서 더럽다고 보긴 힘들듯합니다
온센사장님 부평점에계심 우선 번호표받고 선결제한후에 자리나오면 그때 튀기기 시작함 제발 알고 떠들어라 그리고 아나고 겁나 맛있음 장어라 그런지 얇아서 생선튀김식감이아니라 처음으로 느낀 식감이였음 개인취향이라 가지튀킴은 별로였지만 평소에 별로 안좋아하는 버섯튀김은 진짜 맛있음
너무 기대하고 가면 맛없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면 맛좋음 일단 가성비는 좋음 호불호가 갈리건 튀김 자채에.있음 분식집 튀김 과 일본식 튀김을 같은 튀김으로 생각하는게 오류인데 분식집 튀김 좋아함 맛없고 일본식 튀김 좋아함 맛있는거임 예를 들면 탕수육 부먹이냐 찍먹이냐 이차이
튀김은 바삭한게 잘 만든 튀김입니다... 튀김이 눅눅하다면 수분을 재대로 증발시키지 못한거고 못만든 튀김이에요. 눅눅하게 튀겼다면 튀긴 과정에서 잘못된 것들이 드러나겠죠.. 반죽 농도가 잘못했거나 기름 온도가 적당하지 못하거나.. 만들어놓고 오래되서 튀김옷이 수분을 머금었거나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숙련됬어도 사람이 많아 미리 튀겨놓아야한다면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가야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콩냥이-p5w 해석이야 다르겠지만 사장님이 오사카 마키노에서 배워와서 거기스타일은 겉바속촉이라 자기가 변형했다 해석할 수도 있으나 몇번 가본 사람들 후기보면 사장님 있을때의 바삭한 맛이 알바생들 일때는 없다하니 스타일이 변했던가 그날의 컨디션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일단 초기의 맛이 달라졌다는게 지배적이다보니. 직접 맛보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조만간 사장님 계신샵으로 가서 먹어볼 계획은 있습니다.
일식튀김은 원래 부드러워요, 맛을 모르는 한국인들이 눅눅하다고 하는건대 , 부드러운거에요 재료본연의맛을 살리는걸 중요시하는 일식요리의 특징이죠 , 너무 바싹튀겨버리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삭바삭은 되겠지만 속재료가 수분이 다 증발해서 딱딱해지고 매말라버려서 튀김맛밖에 안나죠
원래 요리란건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을수가 없죠. 초반에 불호라고 했던말도 줄까지 기다려서 먹을필요는 없다이지 아예 맛없다 수준은 아니었으므로 평균 이싱 또는 맛집정도로 보면 되겠죠. 당장 일반인들중에서도 치즈나 스팸 마요네즈등 좋아하는 사람 많겠지만 저만해도 이 세개 다 싫어하는편인지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달라서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먹어보려고 했었는데 사람들 댓글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니.. : 튀김이 눅눅하다.(이건 일본식 튀김이 우리나라처럼 마냥 바삭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가성비는 되게 좋다(딱 봐도 그래보이네요). 프렌차이즈인데 맛이 일정하지 않다. 대충 이정도인데.. 그냥 제 생각은 동네애 있으면 한 번 먹어볼만 하지만, 굳이 시간을 많이 내서 먹을 필요는 없는 음식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통비나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들도 다 종합적인 비용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프렌차이즈들도 맛이 막 엄청 다 일정한 건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그런가 보다.. 하는데.. 본점보다 퀄이 떨어지는 게 확 느껴지면.. 그건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전부터 저한테는 가츠동이나 규동에 비해서 애매한 포지션의 음식이였는데 유튜버님의 리뷰랑 댓글 의견들을 종합해서 보니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차이 많이 나요. 저도 서울 텐동 맛집이라는 형훈 우마텐 요츠야 나이스샤워 외 기타 몇집들 가봤지만 요츠야는 명불허전 나이스샤워도 맛났고 우마는 그냥 형훈은 여기가 왜 맛집이지 할정도 였어요. 아마 그날 튀기는 알바생 스킬이 그닥일거라 생각되더라고요. 엥간하면 오너가 직접하는 곳으로 가야 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인점은 미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작년10월쯤에 다녀와 봤는데 제입맛엔 맛있더라구요!! 제가 다른 텐동집들은 안가봐서 "이집이 최고다!!" 이렇게는 말을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솔직히 나중에 여기근처 갈일 있으면 한번쯤은 다시 먹고싶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간장뿌려진 밥이랑 타마고 비벼먹으면 존맛 ㅇㅈ
근데 한마디하자면 텐동은 원래 저렇게 대량으로 튀겨놓은거 얹어주는 음식이 아니야 ... 주문 받으면 주인장이 바로바로 튀겨서 소량으로 만들어주는 음식인건데 그러다보니 대부분 텐동집이 가게가 크지 않고 오픈형 주방에서 만들어 손님께 바로 건내는 형태로 되어있음 그리고 진짜 맛있는 텐동은 바삭하다 소스를 뿌려도 바삭하게 유지되는 게 진짜 제대로 된 텐동인데 딱봐도 미리 튀겨놔서 눅진 느낌 ... 지금 나온 밥은 소스빨로 밀어서 밥비벼 먹는건데 저게 한솥에서 파는 치킨마요하고 뭐가 다른지 ㅋㅋ 장사능력도 중요한 능력이지만 양산형 튀김덮밥 만들어놓고 텐동 맛집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 백종원이 왜 제2의 백종원이라 한 이유가 있네. 저렴한 가격으로 저렴한 입맛팬들을 만들어냈으니 ㅋㅋ
인천살때푸드트럭때 부터 시작해서 옆에 본점 그리고 백화점 최근에 부천점까지 다녀왔는데 확실히 푸드트럭때가 가장 맛있었네요 다음은 본점 . 사장님 입장에서 노 젖는거는 비난하지는 못 하겠는데요 다만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건 아쉽네요 이런거보면 연돈 사장님이 대단하시긴 대단하신듯요
사람들 심뽀가 이상한게 돈벌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물들어왔을때 노젓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들인데... 수제자 모집이 먼저야했다? 그건 자기 마음이지 그걸 왜 멋대로 당신이 정하는지.... 기술같은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뚝딱 하고 전수 되는 줄아나? 또, 저 사람은 기술 일본가서 배워왔다고 하는데 그걸 알려줘야 할 이유는 뭐임? 그리고 수제자를 모집하는지 안모집하는지 어떻게 암? 당신이 그거 물어봤냐? 진짜 1분 생각해서 반박할 수 있는 같지도 않은 댓글에 이렇게 따봉 수 박히는거 보면 수준 딸리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음... 좀 인성이라던가 지식이라던가 공정하게 검사해서 걸러냈으면..
튀김은 누가 튀기냐가 중요합니다. 튀김의 퀄리티가 전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튀기고 그러다 보니 온도조절에 잘 되지 않으며 그 튀김을 밥으로 옮겨 나오는 시간이 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여러 분점을 내지 마시고 본점에서 사장님이 메인쉐프, 좌석수도 지금의 반으로 줄이시고 튀김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식으로 오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튀김이 그리 쉬운 음식이 아닙니다.
@@HadiChooganpan 손님이 저기까지 찾아가서 먹는 이유인 퀄리티가 유지되지 않는데 일단 늘리고 보자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퀄리티를 버리고 프랜차이즈를 늘려대면 누가 거길 가서 먹고 누가 그 가게를 맘에든다고 가맹점을 낼까요? 손님의 기대치를 못미친다는건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거고 개선해야하는겁니다.
근데 사실 텐동 자체가 특별한 맛이 아니어서 텐동을 처음 먹는 사람들이 여기서 먹고 기대한 만큼의 맛이 안났던거겠지.. 충분히 맛있는 집이었음. 7천원이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임
동감해요. 실망하신분들은 물론 그날 음식이 별로였을 수도 있겠지만..너무 기대가 크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맛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는 곳 가면 느끼실거예요 차이를
아람 ㅇㄷ?
우린 김치찌개,떡볶이에 최적화 되잇어서 저런거 먹으면 그냥 입이 심심한수준
나중에 함 가봐야겠네 텐동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먹어봤는데 가격부터 여긴 개 혜자라서 궁금하긴 함
텐동이 7000원 이면 가격대비 퀄리티 좋고 저렴하긴 하지만 인천까지 가서 먹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영상에서 보는것 처럼 한번에 대량으로 튀겨서 고객들에게 바로바로 제공하여 회전율은 빠르지만 극찬할 정도는 아니였던 기억이 있네요. 차이나타운 근처니까 놀러가면서 밥먹으러 한번쯤은 괜찮은 추억일듯 합니다.
텐동이 원래 특별한 맛이 아니라 밥 튀김 간장소스 들어간 평범한 튀김덮밥 인데 사람들이 맛집 맛집 기대감이 커져서 맛이 반감되는게 아닌가..?
걍 텐동 먹어보지도 못햇던것들이 텐동맛있는집가서 첫경험해서 그런거임
7천원이면 확실히싼거임 다른데는 기본9천원이상임
@@최원준-v9s 솔직히 저는 저 가게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가격은 확실히 싼거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튀김은 바삭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그냥 일본튀김을 안조아하는듯
닌..텐동..
기대치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낮죠
골목식당에 나온 곳은 백종원 체인점 정도라 생각하고 가면 좀 더 만족스럽게 드실수 있을듯요
영상보고 궁금해서 오늘 다녀왔어요. 1시간 기다렸네요. 튀김은 사람들 수량만큼 그때그때 튀겨서 바로 뜨겁게 먹을수있었어요. 먼저 튀겨놓는거 아니였어요. 보리멸(생선) 튀기다가 모양이 안 나오니 그냥 버리시더라구요. 결론은 전 맛나게 잘 먹고왔어요.
1. 텐동이 7000원이면 ㅈㄴ싼거임
2. 평소에 텐동 ㅈㄴ좋아하고 제일 기본텐동 먹어봤는데 7000원에 이정도면 진짜 맛있는텐동이라고 느꼈음
3. 느끼한거는 솔직히 개인적인거라 평이 될수 없다고 생각..아마 이거 느끼해서 못먹는 정도면 평소에도 튀김 잘안먹는 사람일듯ㅋㅋ
근데 왜 텐동이 그렇게 비싼건가요?
들어가는 재료 보니깐 원가 2000원 나오겠는데.. 거기에 12000원짜리 에비텐동은 새우4개 계란 1개 김1개 고추1개던데
원가가 김 한장에 100원 고추 하나에 200원 계란 하나에 300원 밥 한공기 400원 정도 아닌가요?.. 새우가 얼마길래...
김재중 님 ㅂㅅ같은 논리로 따지면 밥 조금 50원에 생선 한피스 올려서 만든 초밥은 왤캐 비쌀까요?
@@김부각-z8e 원가 계산 못하네
내가 아주 간단하게 설명 해줄깨
만약 100인분 재료를 사왓다쳐
그런대 50인분만 팔앗어
그때 들어간 비용이 50인분이 아니고 그냥 100인분인거야 나모지 50인분은 만들던 아니던 그냥 무조건 100인분이 나가는 비용인거야 이게 가장 기본적인 원가 계산법이다 이 닭아
@@김부각-z8e 무식하누 그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원재료가 800원도 안드는데 왜 4천원이 넘냐
@@김부각-z8e 원가가 식재료원가만 계산해서 딱 떨어지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튀김용 기름값과 기름온도를 유지하는 가스비가 엄청먹고 상가 임대료+각종 전기,수도요금같은 유지비와 인건비등이 엄청 들어요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요
단순히 계산 때리면 만원짜리 팔아서 40%를 순수익으로 남긴다 쳤을때 카드 수수료 10% 1000원 떼고 재료유지비 60% 6000원은 재료값,유지비고 한그릇에 3000원이 남는데 그걸 하루에 백그릇 팔아야 30만원이 남습니다
하루 30만원이면 개꿀 아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엄청난 업무와 사람상대하면서 생기는 각종 진상과 좆같음+순번 밀려서 못먹은 새끼들이 넷상에 싸지르는 악성루머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보면 연돈은 그 퀄리티에 7000원 받으면서 꿋꿋이 장사한게 진짜 대단쓰
저는 작년 11월~12월 사이에 갔었는데, 남사장님과 다른 직원분이랑 함께 튀김을 만들고 계셨어요. 제 텐동은 다른 직원분이 만드신 튀김이 올라갔었는데도.. 제 입엔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삭한건 두 말 할 것이 없었고, 식재료의 맛과 향 그리고 수분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겉은 빠삭빠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고작 7천원에 이정도 맛이면 저는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텐동이 궁금한 마음에 다른 텐동집 찾아보기도 했고 가보기도 했습니다. 연남동에 있는 8천원짜리 텐동도 오픈 전부터 줄을 섰었고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온센과 비슷한 가격대이기에 비교대상이 될 듯 하여 기대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밥을 제외하곤 온센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튀김 밸런스나 스킬은 온센이 훨씬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맛을 두고 비교하려면 아무래도 가격대도 고려해야 한다 생각해서 간 곳이었는데.. 전 온센이 계속 기억에 남고 맛있단 생각을 했습니다.
대신..에.. 사장님.. 어 ... 온사라다 메뉴는... 진짜 별로였어요 ㅠ... 사이드 메뉴로 온사라다 시켰는데 진짜 정말 실망했어요.. 메뉴를 시키고 받는 손님 입장에서 정말 실망스런 맛과 비쥬얼이었어요.. 저는 연남동에 있었던 그 8천원짜리 텐동집에서 파는 포테이토 샐러드가 더 좋았고.. 온사라다는 정말.. ㅠㅠㅠㅠㅠ.. 전 너무 별로였어요..
저는 온센텐동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튀김이야 그냥 튀김이었고 소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스를 따로 안버리고 보관해서(포장이었어요) 다음끼니때 곁들여 먹을정도 였어요. 소스가 레알강추입니다 소스를 좀더 달라고해야해오
최근 부평점도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야채튀김은 초창기 본점이랑 비슷하게 맛있는데 아나고나 새우는 질이 너무안좋았습니다. 속재료가 그냥 푸석하고 말라있더군요.
다음 날 옆집 텐동키츠네 가니까 아나고랑 새우는 탱글하니 한입 베어무는 순간 좋은 재료임이 느껴지는데 야채가 너무 눅눅하고.. 참..둘이 합치면 좋겠다고 대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방송에 나왔던 사장님 계셨습니다
최근에 사장님이 부평점 계시다해서 가봤습니다.
없었고 알바생이 튀기더군요.
엥간한 텐동맛집 형훈 우마텐 나이스샤워 요츠야 타치카와텐등 가봤는데 그곳들에 비해 기대이하였습니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으나 튀김도 눅눅하고 이걸 여기까지 먹으러 왔나 했네요.
사장님께서는 프렌차이즈로 매장 늘리시기 전에 퀄리티부터 잡아 주셨으면 했네요
@@성이름-m6r3k 비슷한 가격대의 샤로수길 요츠야와 비교하면 엄청 차이납니다.
음식장사의 기본은 맛인데 프렌차이즈로 변질된거 같아 아쉽더라고요.
중간이 없고 온라인에 호불호만 있는 경우는 손 탄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맛없는 가게인데 주인이 돈 뿌려 좋은 평을 뿌리거나, 맛있는 가게인데 경쟁없체가 먼지 뿌리기 공작을 하거나..
이런때 정직한 리뷰 한꼭지는 도움이 됩니다.
DaddyBrownbr 그럴수도있는데 리뷰보고 너무기대를 많이한 나머지 그냥 평범하네.. 이런느낌받는사람많음 나도 그런적있고
백종원의 손 ㅋㅋㅋ
튀김자체가 웨이팅 몰리고 이러면 사실 제대로 맛을 내기 힘든 음식이라 그런듯하네요,,,
그리고 텐동집 알바생 경험상 갓만든 텐동은 진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라,, 소스부터 사기에요 ㅋㅋ
가격대비 저맛을 찾을 수없습니다.최고 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뺀 텐동을 찾으라고 한다면 많이 있습니다. 동네 사람이라면 줄서서 먹을 만하고 먼지역이라면 굳이 두번이상 줄서서 먹는 메리트는 없다?정도
튀김은 바삭인데 골목식당 백종원이 먹을때 바삭거렷는데..
저도 가봣지만 눅눅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맛잇지만 그 외 메뉴는 싸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기 튀김 미리 튀겨놓는거 아니고 번호표 줘가면서 사람수 세가면서 받고 그때부터 바로바로 튀김
영상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많길래 씀
참고로 저건 비벼먹는거 아님
아마 덮밥을 비벼먹는사람들이 불호엿을수도.........
왜 비벼먹노 ㅅㅂㅋㅋㅋ
비벼먹....? 튀김이 비벼지기는 하나...?
가츠동도 분명히 비벼먹고는 맛없다 할 사람들일거임
덮밥은 비벼먹는게 아니라 얹어먹는건데 비벼먹는게 이상한사람거임 ㅋㅋㅋ
여기가 사장님이 계실때랑 안계실때랑 좀 맛이 차이나 나더라고요.
기다리다가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면 살짝 실망하게 되더라고요.
흔하다고 하기엔 진짜 만들때 노력했다고 생각이많이드는 텐동이고
진짜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같이갔던 친구와도 평가가 엇갈리긴 했었어요
다만 처음 사장님이 만들었을때 왔었다면 훨씬더 맛있었을거같단 생각이들면서 진짜 살면서 한번쯤은 먹을만한곳
다만 집이랑 거리가 좀 많이멀어서 저기까지찾아가서 먹을것이냐..했을땐 또 권장하고싶진않았어요 은근 가기 힘들거든요 ㅠ
최근 3회갔는데.. 맛은 그냥저냥한데 절대 웨이팅급은 아님..알바들 교육하면서 튀기고 알바들 한창 배우면서 영업하던데..솔직히 초창기 퀄이 나올리가요ㅋ 근데 좋다고 다들 기다리고 웨이팅 있긴함
확실히 다른 텐동집가고 저기를 가면 맛있다 란 느낌은 듬 그리고 우리가 아는 분식집 튀김을 원한다 엄청 바삭한튀김을 원한다면 실망할만 함 근데 솔직히 말하면 원래 일본식 튀김이 저런 느낌이라 어떻게보면 바삭한걸 기대한다면 텐동 자체를 추천 안드림 ㅠ 부평텐동 온센텐동 그리고 여의도에 무슨 텐동집 갔는데 그중에는 저기가 가장 맛있긴했음 ㅠ 가격도 적절했음
사장님은 부평점운영중입니다.... 저도 청년컨테이너 알바가 할때 갔는데 사장님이 할때보다 기름지고 맛이없었어요 부평점가서 드셔보셔요~
맛이 각기 다르다는 거는 아직 프렌차이즈의 기본은 안된다고 봅니다. 원래 프차는 누가 해도 그 맛이 나야 하니까. 차라리 이런건 백 한테 좀 알려 달라 하고 돈 좀 더 주고 배우고. 했으면. 아니면. 일본 처럼 직원 훈련 해서 직영 하지. 아쉬움.
백종원 프렌차이즈도 지점마다 맛이다름. 똑같은재료에 똑같은 레시피를 줘도 맛이다른이유는 있는법
결국 요리하는사람 실력이 중요
프차는 누가 해도 그 맛이 나야 한다?
디스 하는거 아니에요 음식이라는 건 같은 레시피를 줘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이 쉽죠...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공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않죠..
참... 어의상실이네
한달전에 방문햇고 일년전에도 방문햇는데 솔직히 변했습니다.
일년전에 방문햇을때는 '또 오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한달전에 방문햇을때는 '변햇다'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물론 같이 간 친구도 같은 반응이엿습니다. (물론 같이 간 친구중에 처음간 친구는 엄청 맛잇다고 좋아햇습니다)
못먹을 정도로 맛없진 않지만 이제 대기하면서 먹을 정도의 가치는 사라졋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당신의 입맛이 달라졌도다~
먹던사람은 지루해질만함
이집 처음에 방송 탔을때 가고 몇달후에 2호점 나오고 갔었는데 맛이 확 변했더라구요 ㅠㅠ 처음갔을땐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그땐 정말 새우튀김먹고 상투스 울렸었는데 두번째 2호점에서 알바생이 해줬을때는 맛이 확 달라지고 느끼하기만 하더라구요 그이후로 한번도 안갔어요.. 저 2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그정도맛 아니더라구요
방송에서는 튀김물을 방울방울 떨어뜨려서 엄청 두껍고 바삭한 튀김옷을 일일히 만들었는데 백종원씨가 그걸 먹고 극찬을 했었죠.
지금 보니 이제는 그냥 대량제조하기 쉬운 얇고 눅눅한 튀김옷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기본 메뉴인 온센텐동 말고는 구성면에서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ㅈㄹ하네 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인터넷 좆문가 인척 나오네ㅋㅋ
텐동이 뭔지 일본식튀김이 우리나라분식집튀김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고 먹어서 사람들이 화내고 괜히 싸우는 거 같네요. 중국식 짜지앙멘 파는 집 가서 왜 자장면이 내가 먹던거랑 다르냐면서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짜장면은 중국식이란게 없는데용
@@한득기-q8e 있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범국민적인 음식도 아니고 맛도 꽤나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처럼 춘장 베이스 소스로 비벼먹는 자지앙미엔이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이 음식이 화교들에 의해 변형되었고 지금 우리나라의 짜장면으로 변한건디요?
작장면 말하는거 아님?
자장미엔이라고 본토 짜장면있음
@@눈사람-z3x 비유가 이상한데요?? 김치찌개가 한국음식이고 지금 다른 레시피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아서 그렇지만 해외에서 김치찌개란 이름으로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먹는게 범용화되면 우리의 김치찌개는 오리지널 한국식 김치찌개가 되는겁니다
엄연히 오리지널이 존재하고 변형된 형태로 먹는게 우리가먹는 짜장면인데 뭔 이상한 비유를....;;;;
튀김은 맛있음... 근데 느끼한 걸 좋아하는 저도 한끼로 다 먹기에는 많이 느끼함... 간장이 엄청 맛있음
백종원씨 솔루션 진행중일땐 진짜 맛있었음. 지금이랑 완전 딴판임 . 그때 먹던거랑 맛이 전혀 달랐습니다 그땐 3시간씩 이상 기다려서 줄서서 먹었는데 지금은 30분도 안기다리고 맛없음
그냥 3시간이 아까워서 정신승리 한거아님?
Fokerpace 딱 한명만 그렇게 말했으면 그렇게 생각햡니다만 3명이서 가서 다별로라고 했습니다.
이거 나도 공감함.
처음에 먹었을땐 밥도 따뜻했고
영상처럼 계란도 반숙이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밥이 다 식어빠져서 찼고
계란은 완숙에 가깝더라구요.
그 이후 안찾아본지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cooger77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찐따같던 나루토가 맞나? 진짜 나루토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나루토봘는데 왕같은존재인 호카게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영웅이된나루토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나루토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극장판 에 카카시앞에 운석날라오는 거대한 걸 사스케가 갑자기 순식간에 나타나서 부숴버리곤 개간지나게 나루토가 없다면 마을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사라진장면은 진짜 나루토처음부터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보루토를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20화보는데 진짜 나루토세대나와서 너무 감격스럽고 모두어엿하게 큰거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시노는 말이많아진거같다 좋은선생이고..그리고 보루토왜욕하냐 귀여운데 나루토를보는것같다 성격도 닮았어 그리고버루토에 나루토사스케 둘이싸워도 이기는 신같은존재 나온다는게 사실임?? 그리고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저적이 보루토에 나오는 신급괴물임?ㅡ 나루토사스케 합체한거봐라 진짜 ㅆㅂ 이거보고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저건 개오지는데.. 저게 ㄹㅇ이면 진짜 꼭봐야돼 진짜 세계도 파괴시키는거아니야 .. 와 진짜 나루토사스케가 저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버루토그라서 계속보는중인데 저거 ㄹㅇ이냐..? 하.. ㅆㅂ 사스케 보고싶다.. 진짜언제 이렇게 신급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나루토는 진짜 애니중최거명작임..
@@user-pd9bu2gs9l ㅋㅋㅋㅋㅋ 진짜 별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알겠다. 일단 텐동 자체도 우리나라에서 먹은지 오래 안되었고 꼬돌거리는 밥과 식감을 맞춰서 조화를 이루기 위해 튀김이 게체로 쫀뜩해서 우리가 평소에 먹고 기대하던 보통의 튀김과 달라서 튀김좋아하는 사람들이 실망할수 있을듯 ...
헉 텐동 튀김은 덜 바삭바삭거리나요??
작년가을에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진 마지막손님으로 입장했습니다. 사장님은 저희가 점심 마지막 손님이라서 그런지 피곤에 찌든 찌푸린 얼굴로 2층에 올라가셨고 다른직원분이 음식을 만들어주셨는데..눅눅하고 기름냄새 나고..설명에 나와있는 야채도 빠져있어 물어보니 무슨 핑계대면서 다른걸로대체했다는데 (몇달전이라 기억이..)..어쨋던 느끼해서 남겼습니다. 일본에서 먹었을때 진짜맛있었는데 재방의사 없어요ㅠㅠ
온센텐동 은근 호불호 가리던데 나는 호👍임. 불호인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소스가 좀 달고 먹다보면 좀 느끼해진다는 평이 있는데, 나는 기본으로 셋팅 되어있는 하얀 단무지(?)랑 같이 먹으면 입 깔끔해지고 딱 좋았음. 그리고 나는 비벼먹는 거 안 좋아해서 맨밥 반술, 소스 많이 묻혀진 밥 반술 요런식으로 먹는 파(카레 안 비벼 먹고 따로 떠먹는 파)여서 단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었음. 뭣보다 서울에서 좀 알려진 맛집이다 하는 곳들 가격보다가 온센텐동보면 정말 혜자임. 깔끔하고, 튀김 눅눅한 적 없었고, 계란 반숙된 정도도 아주 적당했고. 결론적으로 나는 좋당.
애초에 백대표가 칭찬한일식집들보면 엥간해서 정성 재료만좋음 평타이상치는 음식들임 돈까스 초밥 텐동 프로이름 그대로 동네골목맛집을 위한 솔루션에 깊은맛이나 기존과 색다른맛보려고 멀리와서 줄서서 먹고 그냥실망하고 까는거지
텐동이텐동 맛이고 간장소스 튀김정도 ..기본적인것만 지켜지면되는거아닌가?? ~텐동7~8처넌짜리에 어떤맛을기대하는지;;
가성비대비 음식을봐야지~~본인들이 오래기다리다먹었으니 더맛있어야한다고기대하는게 이상한거임
먹은사람은 비판이나 자기생각을
적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치를 지불하고 먹은거니까요
무조건적인 쌍욕은 안되지만
'' 여기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별로더라'',
''맛없다''
이런말도 있는반면
''오 여기 정말 맛있더라''
''맛있다''
라는 사람이 있는거니까요
모두 좋게 말하길 바라면 발전과
특별함이 없어지겠지요
모든사람이 착할 순 없습니다.
저는 트레일러시절한번 본점한번 갔었는데요 두번다 사장님이 튀켜주신거 먹었습니다 일단 뭐 저는 맛있게먹었구요
갓튀겨나온거라 그런지 더맛있었던거같아요 왜 분식집같은데가면 미리 튀겨놓은거 진열해놓고 또튀겨서 주는거는 맛이없어요 기름을 하도먹어서 그런지 느끼한감도있고
온센튀김들은 그런게없었다고 느끼고요 물론 제가 두번다 사장님이 튀겨준걸먹어서 그렇겠지만 직원이튀긴건 한번도 먹어본적은없어서..
사장님이 튀겨주신건 진짜맛있는데 직원이튀겨준건 별로더라구요 차이심함
근데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가지 말아야되는집 같은데...
저정도로 편차가 크다면 알바가 아니라 전문직원을 뽑아야되는거고
조리법도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체계화시켜서 전달해야지...
체인까지 내면서 이정도로 평이 갈리는거면 그냥 관리자체가 안되는게 맞는거 같음...
사장이 튀긴게 아니다는 핑계일 뿐임 가는 손님한테....
그걸로 면죄부가 되는게 아님...
그게안되면 체인을 내지 말았어야되고 모든 조리는 본인이 직접해야지...
원래 텐동이라는게 엄청 호화롭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데...;;
텐동 그냥저냥 나쁘지않게.. 그렇다고 엄청 맛있게 먹지도 않은채로 다니다가
온센텐동 2호점이 생겼다길래 가서 먹어봤더니, 전에 먹어본거랑 확실히 많이 달랐었음
튀김옷이나 소스는 둘째치고 애초에 느끼하거나 무르는 정도가 달랐던 기억이 남
텐동이 뭔지도모르고 골목식당도 안봤었는데 집근처에 여자친구가 가보자해서 가봤음
내 기준으로는 좀 비싼감이 없지않지만 맛있었던것 같음
다른 일식도 사실 조금씩 비싼감이 있어 가격은 그렇다 치고
소스도 달달하니 먹을만했고 튀김이 정말 맛있었음 내가먹어본 튀김중 최고
튀기는 모습을보면 기름솥에 너무 머물고있는듯함. 종업원들 스킬이 아직 부족해서 후기가 더 갈리는듯.
밥해줄까 튀김 기름이 흙탕물이네요.
@@kennethlim7146 참기를 기름이라서 그럼
7천원 짜리 음식은 최대 7천원어치 값어치만 하는거지 그 이상 안한다 tv에 나왔다고 7천원 짜리가 1만원의 값어치 하는게 아님
연돈은 제외
방송에 나와서 그런거죠
방송나와서 많은관심(=돈)을
받은만큼,
그 맛에 대한 평가에서
악평이라할지라도
그만한 댓가를 얻었기에
감수할 부분은 감수하는겁니다.
원래 양날의검입니다 방송이라는게
남을 벨 수도 있고 자기가 베일수도 있죠
제가 돈까스가게8년했고 현제 치킨집운영합니다 튀김기 주변은 항시 청결해야합니다
근데 영상 2분10초쯤 김튀길때 튀김솥 손잡이 호일로 덮여있는데 그손잡이 주변하고 기름솥 자체에 찌든때가 장난아니네요... 솥 청소를 안하고 기름만 가는듯....
와! 다시보니 기름때 장난 아니네요.
저도 템뿌라가게에서 일해본건 아니라 정확하진 않지만 손잡이에 호일은 반죽 묻지말라고 하는걸꺼예요 그리고 동으로 만든 냄비는 원래 잘 까맣게 됩니다 진짜 매일 매일 청소해도 변색이 와요 물론 일본 고급 오마카세 가게처럼 유지하면 좋겠지만 청소를 잘 안해서 더럽다고 보긴 힘들듯합니다
@@이준영-l6d무슨말씀이신지 잘알겠네요 하지만 호일로 감싼 손잡이만 잘 보아도 찌든떼가 보입니다 기름 까맣게 그을린거부터 기름붙은거까지.. 잘보세요
2:10
2:10
가격대비 확실히 괜찮은거같음 13000원주고 장어나 생선쪼가리하나 안 들어간 텐동 사먹음
한국인은 한달에한번 먹는음식임.. 솔까 전골이나 찌게를 자주먹지 저런건 특별한날 가끔가긴하지요.. 일본인들 처럼 우렁차 마시면서 음식을 먹고십지는 않음
여기 골목식당 방송하고 본점 생기고 바로가서먹어보고 최근에 또 가서먹어봤는데
맛이 많이 달라진거같아요
방송직후엔 한접시 한접시 튀김하나하나 튀김옷 위에 계속 입혀가면서 따로 튀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대량으로 튀기더라구요
튀기는 방식이 틀려진거같아요
온센사장님 부평점에계심 우선 번호표받고 선결제한후에 자리나오면 그때 튀기기 시작함 제발 알고 떠들어라 그리고 아나고 겁나 맛있음 장어라 그런지 얇아서 생선튀김식감이아니라 처음으로 느낀 식감이였음 개인취향이라 가지튀킴은 별로였지만 평소에 별로 안좋아하는 버섯튀김은 진짜 맛있음
부평 가게이름이 뭔가요
알려주실수있나요ㅠ
@@dongdakr6916 온센텐동 부평점..이요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맛있게 먹엇고 같이 기다린 사람들도 정말 맛있엇다고 그랫는데..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앗군요. 개인적으로 맛잇게 잘먹엇어요. 주말은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평일을 추천드려요..
한국사람들 티비에 나오면 자기가 뭐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우르르 몰려가서 먹는게
온센텐동 안좋아하는사람들이 맛이어쩌구하는거임
@@신해수-s1g 이게 정답인듯
@@le63066 맞는것같아요. 저는 진짜 손에꼽는 라멘집가봣는데 일본라멘 자체 베이스가 속에 안받아서 두젓가락밖에 못먹겠더라구요. 동생은 너무 맛있다고 2그릇이나 먹고
맛집보다 일단 이 요리 자체의 기호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성이름-m6r3k 맞아요. 특히 받아오는게 아니라 거기서 직접만드는 요리경우 더 손을 타는것 같아요..
아직 음식지식이나 상식 수준이하인 사람들이 유튭한다고 다 뛰어들어 어그로 끌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브릭오븐 피자 도우가 거뭇하게 탔다고 흠잡는 놈도 보고 진짜 뒷목잡을뻔 했네요.
텐동이라는 메뉴 자체가 호불호가 심함. 왜냐면 엄청 느끼함. 진짜 생맥 없이 먹을 수 없는 맛.
그대들이 처먹는 까르보보다는 덜하오
@@good77770 둘 다 느끼한 편이죠
@@good77770 카르보나라는 정통은 느끼하다기 보단 계란의 비림이 문제일수 있죠 기름 지방맛으로 인한 느끼함으로는 텐동이 더 심할순 있어요 튀김과 소스 밥이니깐요 둘다 느끼한음식이긴 하지만 같은 음식이 아니기에 비교를 그렇게 하는건 좀
네 저는 병신입니다.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병신 인증하네 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헐 텐동이 느끼하다구요??? 일본 살때도 튀김이랑 밥을 어케 먹어 했는데 겁나 존맛이라 심심하면 먹었는데..느끼한거 못 먹는데 안느끼해요 느끼하다면 그 텐동집이 튀김을 제대로 못튀긴듯
아 영상으로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댓글들에 놀랐네요. 댓글보니까 사장님이 부평점에 계시다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지누님 오늘도 맛있는 영상과 달달한 목소리 리뷰 감사합니다~^^
지뉼랭가이드 진짜
갈수록 발성이 자연스러워져서
너무 좋음
텐동이 주류가 아니라는 말은 잘 안먹는다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잘 먹는 종류가 아니라거나
일본에선 텐동보다는 그 외에 우동이나 소바, 돈부리가 더 주류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가면 맛없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면
맛좋음
일단 가성비는 좋음
호불호가 갈리건
튀김 자채에.있음
분식집 튀김 과 일본식 튀김을 같은 튀김으로 생각하는게 오류인데
분식집 튀김 좋아함 맛없고
일본식 튀김 좋아함 맛있는거임
예를 들면
탕수육 부먹이냐 찍먹이냐
이차이
심지어 저정도면 요즘사람들 입맛에 가깝게 튀긴거라는거, 저정도면 일식튀김에선 바삭한수준
원래 일본 오리지널 덴푸라는 눈꽃처럼 튀겨서 바삭한맛보다는 부드럽게 재료랑 맛이 조화가 잘되게 튀김
@@jqgj6692 그렇죠
일본식 튀김은
바삭삭한 식감이라기 보단
바사삭바사삭한 식감이죠
사장님이 튀기신거직접 먹어봤는데 바삭한걸기대하고 가면 실망하는것같아요
바삭한것보단 폭신폭신한 느낌
그래서 호불호가갈리는것같아요
처음 텐동을 접한곳이 저곳인데 튀김이면 바삭하겠지하고 갔다가 안바삭해서 실망한기억이 맛은나뿌진 않았어요
오너가 직접하는데도 그런가요? 흠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사장님의 방향성이겠죠 밥하고 잘 어울리라는 너무기대한것도있고 튀김은 바삭해야해 라고 생각하고가면 실망일수있다는거죠 ㅎㅎ
바삭원하면 실망 조화를 원하면 만족 아닐까싶어요
튀김은 바삭한게 잘 만든 튀김입니다...
튀김이 눅눅하다면 수분을 재대로 증발시키지 못한거고 못만든 튀김이에요.
눅눅하게 튀겼다면 튀긴 과정에서 잘못된 것들이 드러나겠죠.. 반죽 농도가 잘못했거나
기름 온도가 적당하지 못하거나..
만들어놓고 오래되서 튀김옷이 수분을 머금었거나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숙련됬어도 사람이 많아 미리 튀겨놓아야한다면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가야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콩냥이-p5w 해석이야 다르겠지만 사장님이 오사카 마키노에서 배워와서 거기스타일은 겉바속촉이라 자기가 변형했다 해석할 수도 있으나 몇번 가본 사람들 후기보면 사장님 있을때의 바삭한 맛이 알바생들 일때는 없다하니 스타일이 변했던가 그날의 컨디션이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일단 초기의 맛이 달라졌다는게 지배적이다보니. 직접 맛보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조만간 사장님 계신샵으로 가서 먹어볼 계획은 있습니다.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그럴수도있겠네요 ㅎㅎ 저도 방송끝나가고 1년뒤에나가본거라 그래도 소스랑 김튀김 달걀은 맛있어요
맛잇게는 보이네ㅋ근제 개인적으로 3:15 설거지 저렇게 하는식당은 절대안감..
설거지 장면이 안나와요
@@난컴맹 아ㅎㅎ그릇에 무언가 묻어있는거 말씀 드리는거에요ㅜ셋팅하고 소스붓지도않았는데 찌든소스같은게 묻어있어서ㅜ
저도 그거보고 엄청거슬리던데..
자영업 중식당 합니다. 저도 튀김기에 식물성 해표 식용류 1.5말통 사용하고
2주 동안,탕수육,새우,만두 튀기면 튀김기
기름빼고,기름때 세척하고,새 식용류 보충 합니다. 튀김은 기름이 생명인데.
저 기름 색깔은 제가 봐도 아닌듯 합니다.
좋은재료로 판매하는 집은 재방문률이 좋지만 눈대중으로 하는 식당은 폐업하기
딱 좋습니다.
음식을 팔되,양심은 팔면 안됩니다.
조성웅 참기름 섞어 쓰는골로 알고 있어요,,
색은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참기름이라서 색이 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때 본기억이 있음
튀기고 그 폐유로 짜장볶고 볶음밥도 볶고 요리 할때도 쓰이죠 친환경입니다
요즘은 안 그러나 몰라요
근데 원래 일본튀김이 눅눅하다는건 어느지방이 그런건지??? 도쿄쪽이 그런가??
오사카에서 텐동이나 쿠시카츠 먹었을때 다 튀김옷 바삭하던데
부드럽고 바삭한 빵가루 식감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영상의튀김하고 완전 다르던데요
여러 지점을 냈다는 근황 이야기를 보고 든 생각인데요. 메뉴와 기술을 전수해 준 지점들이 맛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본점에까지 그 오명이 번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언제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맛은 그냥 딱 중간정도. 최근에 갔는데 가격이 7900원정도로 오르고 튀김종류도 하나 빠졌더라구요. 가격은 이제 저렴한건 모르겠어요. 다른곳 가도 8~9000원정도면 새우2개 인데 여긴 새우1개니깐요. 옛날엔 가격이.메리트였다면 지금은 아무 메리트 없음..
고정기모링
어떻게보면 맞는말이지...
근데 텐동에 올라가는 튀김은 원래 튀김가루같은거 별로 없이 살짝 눅눅하게 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일본인이요
당연합니다. 튀김덮밥이라 튀김밖에 없는데 튀김옷이 두꺼우면 누가먹어도 느끼하죠.
일식튀김은 원래 부드러워요, 맛을 모르는 한국인들이 눅눅하다고 하는건대 , 부드러운거에요
재료본연의맛을 살리는걸 중요시하는 일식요리의 특징이죠 , 너무 바싹튀겨버리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삭바삭은 되겠지만
속재료가 수분이 다 증발해서 딱딱해지고 매말라버려서 튀김맛밖에 안나죠
원래 요리란건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을수가 없죠. 초반에 불호라고 했던말도 줄까지 기다려서 먹을필요는 없다이지 아예 맛없다 수준은 아니었으므로 평균 이싱 또는 맛집정도로 보면 되겠죠. 당장 일반인들중에서도 치즈나 스팸 마요네즈등 좋아하는 사람 많겠지만 저만해도 이 세개 다 싫어하는편인지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달라서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되네요.
서울사시는분들 텐동 드시고 싶으시면 제가 한군데 추천드립니다 혜화에 야스미라는 일식집에 텐동 괜찮다네요 전 한번씩가도 스시나 꼬치밖에 안먹어서 ㅎㅎ
솔직히 먹어보려고 했었는데 사람들 댓글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니..
: 튀김이 눅눅하다.(이건 일본식 튀김이 우리나라처럼 마냥 바삭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가성비는 되게 좋다(딱 봐도 그래보이네요). 프렌차이즈인데 맛이 일정하지 않다.
대충 이정도인데.. 그냥 제 생각은 동네애 있으면 한 번 먹어볼만 하지만, 굳이 시간을 많이 내서 먹을 필요는 없는 음식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통비나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들도 다 종합적인 비용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프렌차이즈들도 맛이 막 엄청 다 일정한 건 아니니까 어느정도는 그런가 보다.. 하는데.. 본점보다 퀄이 떨어지는 게 확 느껴지면.. 그건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전부터 저한테는 가츠동이나 규동에 비해서 애매한 포지션의 음식이였는데 유튜버님의 리뷰랑 댓글 의견들을 종합해서 보니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내가 직접 가봣는대 맛없다기보다..좀 부실하다고해야하나??평범한 맛보다는 쬐금 더 나은듯하긴한대 양도적고 뭔거 허전함
저게 왜 맛이없다고 느끼냐면요..
텐동사장님이하실때는 눈꽃 튀김이라고해서 솔직히 엄청얇은바삭 크런키함 그리고 내부 속은 그재료의 식감이 아주잘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튀김이 바삭한 느낌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저도뭐 그래서 안가지만요
영상으로만 볼때 튀김에 꽃이.. 거의 뭐 제가 템푸라파트 첨 들어갈때 급... ㅋㅋㅋㅋㅋ
결국은 입맛의 차이라는거네요 사장님이랑 달라서 맛이없다?
차이 많이 나요. 저도 서울 텐동 맛집이라는 형훈 우마텐 요츠야 나이스샤워 외 기타 몇집들 가봤지만 요츠야는 명불허전 나이스샤워도 맛났고 우마는 그냥 형훈은 여기가 왜 맛집이지 할정도 였어요. 아마 그날 튀기는 알바생 스킬이 그닥일거라 생각되더라고요. 엥간하면 오너가 직접하는 곳으로 가야 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인점은 미미하게 차이가 납니다
놀자라이언 이게 맞는 말 같아여 확실히 본점 사장님 골목식당 나왔을때랑 체인점이랑 수준이 좀 차이가 나네요
일본여행 20회 경험자로써 말하면
일본에서 텐동, 텐뿌라는 고급 음식임.. 한그릇에 천엔(만원)도 진짜 저렴한 곳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비싸다고하는건 어처구니가 없음.
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이말이야
가게 늘리는 식당은 가게 늘릴수록 맛이 떨어지는건 진리임. 분명 창업하신분은 원조 분한테 가서 배웠을텐데도 그대로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저 같이 밥이랑 튀김을 같이 먹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불호가 생길수는 있겠네요. 튀김은 항상 후식이나 간식 또는 떡볶이 같은 분식류하고 먹는 습관이 있어서 말이죠. 소스맛이 관건이겠군요. 1년마다 서울에 한번씩 올라가는대 이번에 한번 들려봐야겠군요.
치밥도 의외로 잘맞는것처럼 , 튀김에 쌀밥이 진짜 잘맞는 조합이에여 ㅋㅋ
돈까스하고 밥하고 먹을때도 맛있자나요 , 그래서 일본에는 도시락반찬에 가라아게 돈까스 튀김류 마니먹음
근데 백대표 가맹점들도 한번 점검할때가 된듯...? 우리동네 백대표 가맹점 가게 너무 맛이없음...ㅠㅠ
클로드 이건 진짜 인정 차돌박이집 갔는데 ㅆㅂ 리얼 고무씹는줄
저도 ㅎㅎ
한신포차 직원들 개싸가지가 밥말아먹어서 밥 비벼먹고옴
내부 점검부터 다시 하시길....
수원역 한신포차 도 ... 차돌박이 ㅇㅈ 임
진짜 맛없죠....
7천원 짜리 먹으면서 7만원 짜리를 기대함 돈가스도 그돈주고 그비용에 그시간 버리면서 왜먹는지 모르겠음 그정도 노력과 비용이면 그냥 마장동 가서 가족끼리 배불리 먹고와라
저기 찾아가는 비용 시간 생각하면 전혀 싸지않고 저기보다 훨씬비싼곳 찾아가는게 맞다고봄 애초에 가성비 맛집, 싼 맛집이란게 근처사는사람이아니면 에러지
저런대가는 병신들 아직도있음?ㅎ
작년10월쯤에 다녀와 봤는데 제입맛엔 맛있더라구요!! 제가 다른 텐동집들은 안가봐서 "이집이 최고다!!" 이렇게는 말을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솔직히 나중에 여기근처 갈일 있으면 한번쯤은 다시 먹고싶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간장뿌려진 밥이랑 타마고 비벼먹으면 존맛 ㅇㅈ
그럭저럭이었는데 가게 기름쩐내가 진짜..... 재방문의사 x
엄청 더운 여름에 갔었는데 기대하고 웨이팅 한 거에 비해 별로였어요... 너무 기대했나?싶기도 하고... 사장님은 안계시고 다 알바였던 거 같은데 사장님이 튀겨주신 거 먹어보고 싶네용~
트레일러에서 판매할 적에 먹어봤었는데요! 그때는 참 괜찮았던 맛이었어요! 편견이 있는 가지 튀김도 맛있었거든요! 본점으로 옮기고는 맛이 변했나보네요 ㅠㅠ
근데 한마디하자면 텐동은 원래 저렇게 대량으로 튀겨놓은거 얹어주는 음식이 아니야 ...
주문 받으면 주인장이 바로바로 튀겨서 소량으로 만들어주는 음식인건데 그러다보니 대부분 텐동집이 가게가 크지 않고 오픈형 주방에서 만들어 손님께 바로 건내는 형태로 되어있음
그리고 진짜 맛있는 텐동은 바삭하다 소스를 뿌려도 바삭하게 유지되는 게 진짜 제대로 된 텐동인데 딱봐도 미리 튀겨놔서 눅진 느낌 ...
지금 나온 밥은 소스빨로 밀어서 밥비벼 먹는건데 저게 한솥에서 파는 치킨마요하고 뭐가 다른지 ㅋㅋ
장사능력도 중요한 능력이지만 양산형 튀김덮밥 만들어놓고 텐동 맛집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
백종원이 왜 제2의 백종원이라 한 이유가 있네. 저렴한 가격으로 저렴한 입맛팬들을 만들어냈으니 ㅋㅋ
오....님 댓글 보니깐 오타루 갔을 때 유명하다는 텐동집 갔을 때 생각나네여.
'진짜 맛있는 텐동은 바삭하다' ㅋㅋㅋ 어디가서 음식같은거 아는척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7천원이면 괜찮지 않나 다들 어디서 뭘먹길래 비싸다고 난리이지
국밥이랑 비교한듯
@@박성철-h4k 국밥도 요즘 최소 7천원이던데... 다들 밖에서 밥안사먹나바여..
꼴랑 커피한잔에 7 8 천원주고 조각케익까지 먹는거는 안아깝고 저렇게 푸짐한 튀김 먹는건 아깝나봐여..
7000원이면 진짜 개싼건데 다른데가면 9000원이던데 대부분
@@여니하이 분식집에서 튀김산다음 집에서 간장계란밥해서 먹는사람들입니다ㅋㅋㅋ
보리멸에서 비린내쩔고 부평점이란데 아나고텐동도 비린내쩔음
야채는 어딜가도 실패할수없으니 그런갑다 치는데 해물에대한 이해도가 어예없는듯
간장도 다먹을때 간이딱떨어져야 잘된거지만 반쯤먹으면 짠내가 돋아나서 먹기힘들고 꾸역꾸역 먹었어도
공기바닥에 간장이 흥건함
맞아요. 저도 해물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 야채야 뭐... 온센타마고야 기본이 안된 집들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거고. 그냥 이 가격에 제대로 흉내라도 내는구나 정도입니다
저도 그냥 그랬어요.. 눅눅한 맛에 기름이 흠뻑 먹은 튀김.. 느끼한걸 좋아하는 저에게도 느끼함이 올라왔어요 음식잘 안남기는데 먹다 먹다 버리고 왔네요 ㅡㅜ 신포시장가서 더 맛있는걸 먹을껄.. 맛의 안정화가 됬다해도 다시 안갈꺼 같아요 너무 실망스럽고 저의 위장이 아까웠어요
오~~직접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구 가요.^^❣️ 좋아요와 구독 꾸욱누르고 갑니다.^^
원래 텐동을 엄청 좋아했음 튀김을 좋아해서 근데 여기 지금 가게가면 나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기름쩐내 ? 엄청 심함 ... 먹는데 좀 역한게 음식문제가 아니고 환기인가 싶을정도로 그 이후로 좀 가기 꺼려져요
응!!
이런
갈릴 수 밖에 없음
체인점 돌리면서 방송에 나왔던 사장이 만든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만드는데 맛 더럽게 없었음
줄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그런거 먹으면 빡칠만하지
손님이 줄은거는 다 이유가 있겠죠
무난한 맛과 가격이다 맥주도 잘 어울리고 다만 실망한 사람들의 이유를 짐작하자면 너무 오래 기다리는거 치고 맛이 평범하여 그렇다고 생각한다. 비리거나 맛이 없거나 하지는 않다.
굳이 줄서서 먹을게
인천살때푸드트럭때 부터 시작해서 옆에 본점 그리고 백화점 최근에 부천점까지 다녀왔는데 확실히 푸드트럭때가 가장 맛있었네요
다음은 본점 . 사장님 입장에서
노 젖는거는 비난하지는 못 하겠는데요 다만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건 아쉽네요 이런거보면
연돈 사장님이 대단하시긴 대단하신듯요
온센이 부천점에도 있나요???
부평점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곳이요
잘 못 올렸네요
포항에도 있는데 본점을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충분히 맛있다고 느꼈네요
신포 갔는데.. 맛없음.. 여자친구도 그닥.. 여기까지 올필요 없다고 느낌.. 그리고 프차 사업해서 지금부터 생겨나는 온센은 그냥 알바생 돌리는곳이에요.. 기대하지마세요..
욕심이 화를 불럿네요 사장님이 매장 매일 상주하면서 직접 만들면서 천천히 키워 나갓어야하는데 가게 여러개 내고 알바들이 만드니 맛이 뒤죽박죽 단기적인 돈욕심이 나중에는 독이될게 뻔한데 길게봐야죠 눈앞에돈만 쫒지말고
ㅋㅋㅋㅋㅋ 알겠는데 덮밥을 안 좋아하면 안 오면 되지 굳이 와서 이거 맛없네 이러고 앉아 있네;; 저도 직접 가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생각이 있어서 알바를 고용한 거지... 왜 썼겠나요...
@@으리남-q1l 기대해서 갔는데 맛없어서 실망한거죠ㅋㅋ
@@으리남-q1l 당신이 괜찮다고 다른사람도
괜찮아야할이유없고요
덮밥 좋아한다는 사람만 갈이유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도
호불호는 있기마련이에요
뭔 덮밥 좋아하는사람들은
다 좋아할듯 얘기하고
안좋아하는사람들은
가서 먹지도 말고 평가도 하면
안돼듯이 얘기하네ㅡㅡ
@뭉실 좋아하면 가지 굳이 갔다 와서 여기서 뭐 하러 가서 얘기하냐 이 말입니다 ㅋㅋㅋㅋ 덮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별로 안 좋은 비하 발언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으리남-q1l 덮밥 좋아하는거랑 맛없다라는거랑 뭔 상관ㅋㅋㅋ기적의 논리네
저도 사실 악평에 가까워요 그다지였네요
조리법이 많이 바껴서 맛이 변한듯 합니다 저도가서 먹어보고 그대로 따라해봤는데 정말맛있었어요
눈꽃튀김 눈으로보고 직접만들었는데
영상이랑은 확실히 다르네용
저도 첨가보고 못가봤지만 다시방문해서 맛보면 안갈듯 합니다
저는 저기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ㅠㅠ
참고로 저는 골목식당 본적도없음
제가 첨막었던 텐동은 백화점 지하일층에 텐동파는데에서 먹었는데..먹고 느끼해서 화장실가서 게워낼뻔 햇었거든요
근데 한번 다시 도전해보자해서 제가 집도 인천이라 신포시장가서 엄마랑 먹었는데(어무니는 일본음식 느끼하다고 싫어하심)
저기가 원래 숟가락이없고, 저 유자 단무지가아닌 양배추 비트피클이였어요
근데 엄마가 드시면서 숟가락도 없고 느끼한거같다며 피클을 밥에 우수수 부어 드시더라구요 근데그걸 사장님 같은 사람이 다 보고 계셨는데 엄청 미안한 얼굴이였음
암튼 이렇게 먹고 한달 안됬얼때쯤에?
갑자기 어무니가 근데 그텐동 맛있었던거같다며 또 먹고싶다고 같이가자 하셔서 재방문했었는데
갑자기 숟가락생기고 피클도 유자단무지로 바껴있더라고요 저희 때매 바꾸신건지는 모르겟지만 그런 귀기울이는 모습에 가게에 이미지가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보리멸텐동보다는 기본 텐동이 나은거같아요 크게 차이가 없는거같아요 ㅎㅎ
저희 아부지는 생선 엄청 좋아하셔서 보리멸 드셨었는데 그담에는 그냥 텐동이나 별차이없다고 기본드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카운터에 앉아있을때 보면 튀김 밥? 튀김하고 부스러기?기름빼고 계실때 약간 얻어먹어서 밥이랑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어용ㅎㅎ
안동찜닭이 서울에서 망하는 이유가 똑같은 재료쓰는데도 그맛이 제대로 안난다는것임 결론은 체인점하려는 사람들 특징이 요리를 못한다는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멋대로,,,
ㅈㄴ맛없어서 댓글단다 어디지점인지 말은 안하겠는데 식감이 부침개먹는줄 알았다 진짜 자기들이 만든 음식을 안먹어보나? 먹어보면 도저히 팔수있는 퀄리티라고 생각되지 않을텐데….
가격 7천원인집은 7천원 가격만큼 만하면 맛있는집임
7천원짜리음식이 만원의 값어치를 할수는없는거죠
가성비는 결국 그 가겨값을하느냐는거죠
대중의 선택이 옳다 ㅎ오늘의 명언이네요 텐동은 좋아하는데 이거보고 오늘 저녁은 텐동으로 정했습니다. 맛나고 친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체인 내는게 먼저가 아니고 수제자 모집이 먼저엿어야지 알바생 갖다놓고
체인점 확장이라니 기술은 갈켜주기싫고
돈은 벌고싶고?
근데 솔직히 그런 부분 꼬집기 힘든게 골목식당 자체가 뭐 대단한 장인정신 요리사를 배출 해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맛자체가 7천원값 못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기대치가 높아서 따라가질 못한것뿐이지 사장 입장에서 사업욕심 내는걸 우리가 비난할게 있나요..
니 말대로면 백종원은 뭐가되냐 백종원 체인점들이 다 맛있디?
좋아요가 일케 많다니 ㅡㅡ기술을 왜 갈쳐줌 이상한 아저씨네
이분 말이 틀린건 아니죠. 체인으로 할거면 모든 체인 100프로는 아니여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놓고 점포를 늘리는게 맞는거죠. 유명해진 타이틀만 걸고 다같은 가격 걸어놓고 각기 다른 품질을 제공하는거 자체가 체인점으로서 말이 안되는거지
사람들 심뽀가 이상한게 돈벌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물들어왔을때 노젓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들인데... 수제자 모집이 먼저야했다? 그건 자기 마음이지 그걸 왜 멋대로 당신이 정하는지.... 기술같은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뚝딱 하고 전수 되는 줄아나? 또, 저 사람은 기술 일본가서 배워왔다고 하는데 그걸 알려줘야 할 이유는 뭐임? 그리고 수제자를 모집하는지 안모집하는지 어떻게 암? 당신이 그거 물어봤냐? 진짜 1분 생각해서 반박할 수 있는 같지도 않은 댓글에 이렇게 따봉 수 박히는거 보면 수준 딸리는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음... 좀 인성이라던가 지식이라던가 공정하게 검사해서 걸러냈으면..
전체적으로 맛이 좋으셨나봐요~
사실 가볼까 말까 댓글보고 많이 고민됐는데
한번 가볼만 한거 같아요.
원래 맛집은 거의 대부분
단일 메뉴가 많은데
기대하고 가볼게요ㅎㅎ
튀김은 누가 튀기냐가 중요합니다. 튀김의 퀄리티가 전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튀기고 그러다 보니 온도조절에 잘 되지 않으며 그 튀김을 밥으로 옮겨 나오는 시간이 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여러 분점을 내지 마시고 본점에서 사장님이 메인쉐프, 좌석수도 지금의 반으로 줄이시고 튀김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식으로 오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튀김이 그리 쉬운 음식이 아닙니다.
본인의 수익 창출 기회를 포기하면서까지 퀄리티에 신경을 쓰라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튀김 퀄리티 향상을 위해 분점, 좌석 수를 포기해야 합니까? 사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수익 창출입니다.
이게 정답.형훈이라고 압구정 텐동맛집이라고 갔었는데 이게 왜 맛집이지 할정도로 튀김 눅눅하고 다시 올 생각이 전혀 안날 정도 였어요. 아마 알바생 기량 차이일듯 싶네요
@@HadiChooganpan 손님이 저기까지 찾아가서 먹는 이유인 퀄리티가 유지되지 않는데 일단 늘리고 보자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퀄리티를 버리고 프랜차이즈를 늘려대면 누가 거길 가서 먹고 누가 그 가게를 맘에든다고 가맹점을 낼까요? 손님의 기대치를 못미친다는건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거고 개선해야하는겁니다.
@@HadiChooganpan 장사 하루이틀하나요?
무리하게 체인화 시키고 테이블 수 늘려서 초반이슈로 잠시 오지만 고객들은 실망하고 그 후로는 안가요.
그래서 없어진 가게들 체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게의 기본은 맛입니다. 맛없는 가게를 누가가요. 허름하고 테이블 적어도 맛있으면 기다려서라도 먹는게 사람입니다
구독자 그래서 니새끼가 오래 장사 못하는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구마~ ㅎㅎ 잘봤습니다...목소리 참 편안하고 좋아요....
저도 가봤는데 역시 초심이 변함없는사람이 성공하겠죠 하지만 저 주인장은 돈맛을알고 교만해졌더군요 맛이 없네요
텐동집 다른곳에서 처음먹고 여기서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탱,, 새우튀김 싫어하는데도 맛있게먹었고 전에 다른곳에서 먹은 15000원짜리 텐동이 맛없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듯,,
요리사가 한 음식과 알바생이 한 음식은 당연히 다르지요 주방장이 만든 음식을 먹으러 간 것이지 친구가 만든 음식을 먹으러 간 것이 아니죠
그 친구를 가르치고 교육시키는게 주인의 능력입니다;;
자고로 실력있는 스승은 배우는 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법도 금방 답 나옵니다
맛이 다른데 체인점 내면 사장 책임 아닌가? ㅋㅋ
부평으로 가세요
거기 생긴 2호점이 지금 사장님 계셔서 좋음
지금도 계신진 확인못했지만 2주전엔 계셨어서 맛남
저는작년에먹었어요 사장님은안계셨고 알바생분들이계셨는데 다른튀김들은괜찮았었는데 맛도괜찮앗구요 하지만 꽈리고추는 거의탄맛이나서 확인했더니..반이상이 탓더라구요. 기대했던만큼 실망도커서 아쉽더라구요 다시 가서 먹어보진않을거같아요
요새 신생 텐동집들도 참 잘나오더라고요. 비교 대상이 많아지니 평이 갈리나봐요!
극찬 하시며 드시는걸 보니 맛이 궁금하네요!
저번달인가 부평점 지나가는데 사장님이 거기 계셨어요
백종원이 운영하는 식당들 보면 겁나 맛있다라기보단
이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네라고 생각드는 식당이 대부분 아닌가??
그래서 실패하지 않는 느낌으로 백종원 식당을 많이 가는거고
물론 사바사지만
골목식당은 뭔가 백종원 입맛에 연장선이라고 생각드는데
아~ 가까우면 가서 먹고싶네요. 역시 백대표님 극찬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