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해야 하는 사실 1.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일부러 열등감을 가질 필요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물론 문제의식을 느끼지 말라는 건 아니다. 그러나 굳이 남들과 비교하며 까내리지 말라는 것. 2. 지금 나보다 잘난 사람은 이전에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나보다 잘날 수 있는 것이다. - 그냥 남 신경쓰지 말고 나를 바꾸려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3. 괴로워하기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다. 지금 당장 생활을 바꾸고 소소한 변화부터 즐기자. 그 변화로 자신감을 얻고 다시금 동기를 부여받으며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열등감은 곧 우월감이라고 합니다. 뭔 말이냐고요? 내가 당연히 우월해야하는데 그것을 갖지 못했기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거라고 해요. 프로이트도 아들러를 까내린 이유는, 지가 더 찬양받아야만 하는데 아들러가 칭찬받으니, 열등감을 느낀 거죠. 그래서 대놓고 자기자랑 하는 사람들이 열등감 덩어리인 겁니다. 그런사람들 보고 부러워할 것 하나 없어요. 아들러가 분명 배우기위해 프로이트를 찾아갔는데, 결국 자신만의논리로 유명해진 것처럼.. 세상에 우월.열등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개성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살기 편해질 것 같네요. 나보다 나은 선생도, 못한 젊은이도 없습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열등감이 결핍. 동기부여가 되서 직업적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는 강성태님 말씀 완전 공감.동의가 되는게 .... 나는 내가 얼굴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몸도 통통해서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먹는걸 좋아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도, 먹고있는 내 모습을 누가보면 못생겨 보일라생각해서 사람들있는데서는 절대 안먹었다. 어렸을때부터 세자매중에 첫째인 내가 애교도없고 무뚝뚝하면서 다크해서 난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못하는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어릴적의 이런 미(beauty)와 사랑.관심에 대한 결핍이 간절함이되고.. 그래서 평생 아름답고 싶고, 남들이 못하는걸 나는 꼭 해내서 비교못하게 멋져보이고싶다는 욕망에 발레전공을 간절히꿈꾸게됬었고 지금은 발레리나를 하게됬다. 지금은 살도 거의20키로빼고 많이 밝고 예뻐지고 마음도 강해지고 리액션도좋고 웃는상이라는 소리듣는데, (사랑.관심도 많이받고) 정말 이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너무너무 힘들고 몇번이고 죽고싶었지만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얘기가 산으로 갔음~~)
단점. 보완방법 발음이 어눌함☞연습해서 오히려 남들보다 더 좋은발음을 가질수도 있음 게으름, 할일 미룸☞ 하루에 할일을 그날그날 무조건 끝내려고 노력하기/미루는 습관 완전히 고치기 행동느림 ☞일을 할때 끝낼 목표시간을 정해서 무조건 그 시간까지 끝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기 예전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던 사람들과 만나고 오히려 나를 좋아해주고 나에게 잘해준사람에게 잘 못대해준거☞싫어한다는 느낌이들면 일단 피하기,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하기★.먼저 다가가기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지않기(참지말기) 나의 약간의 댕청미☞ 인간관계에 있어 타인에게 편안함을 줄수있다 단!! 그 점을 보고 날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어김없이 쌍욕(?)
취준생입니다. 어쩌다 여의도쪽에서 알바를 하고 그냥 집에가는데 한강뷰 아파트에서 걸어나오는저보다 조금 어린 젊은 사람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자동적으로 제 눈엔 그 사람들이 금수저 은수저로 보이더라구요. 쟤네들은 부모님이 공부해줄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줬을 꺼고…. 공부 못 해도 메이커 옷 가방 신발 아이패드 등등 다 해줬겠지…. 난 못생기고 돈도 없고 공부도 못 햇는데 라는 무의식이 의식으로 나와서 하루 종일 우울했어요. 결국은 열등감과 결핍에서 비롯되었고 한때 열심히 하다가 포기해버린 제 자신을 자책하기도 하면서 그냥 또 시작해보려구요…. 또 포기하고 또 잡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평생을 열등감때문에 힘들어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인생영상을 만났다는 생각이드네요.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못하고 다른 재능도 없어서 늘 열등감에 시달리고.. 그 열등감앞에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던게 제 20년 인생이었네요. 이제부터는 그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의 위인은 열등감을 느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으로 인해 성공했다... 듣기 좋은 말 이지만 아주 보잘것 없는 개인으로서 생각난걸 적당히 끄적여 봅니다. 과거의 위인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무언가 에 의해 열등감을 느꼇다 그리고 그것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력으로 채워 넣어 성공했다. 적당히 줄이면 "그들은 노력했고 성공했다." 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그건 너무 확실하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위인들은 모두가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며 그 방향으로 성공한 것 도 아니다. 그럼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가장 필요했던건 무엇일까... 그건 반박할수 없게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력이었다. 그래 노력 맞는말이지만... 초점을 돌려보면 그 노력을 뒷받침 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그 요소들 중에는 노력이 있기 전에.. 가장 먼저 필요했던것 이 있다 *그것을 할 이유와 노력의 방향성* 이다. 과거의 위인은 노력하기 전에 무엇을 통해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이유와 방향을 선택 한 후 노력 했고 성공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요소를 건너뛰고 노력이었다 라고 말하는건 현실이 아닌 책속에나 있을법한 이야기 일 것이다 만약 이 영상에서 처럼 노력으로 모든것이 해결됬다면 노력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사람은 없었을 것 이며 무엇을 해야할지 알수없어 길을잃은 소년들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이다. 다만 성공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싶다 대단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런 막연한 것 이 아닌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싶으며 내가 이런일 로 이런것 을 바꾸고 싶다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노력하고 싶은 소년들은 무엇보다도 가장 바라고있는게 아닐까...
단어를 외우시면서 기초적인 문법부터 잡아봅시다. 그리고 단어는 계속 외우시는데 첨엔 자기가 외울수있는 양만 외우세요. 그리고 그걸 늘려가는겁니다. 자기 스스로 단어시험도 쳐보시고 문법은 말그대로 중학 영문법 3800제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고2까지 애용하던 책입니다. 문법 자체가 거의 사골국 우려먹기라서 중학교때 나오던 문법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고3이 되시면 이제 그런것들이 필요가 없어질겁니다. 아, 단어는 꼬박꼬박 외우셔야 되요. 독해할때 꼭 필요합니다.
그러한 요소들을 나의 발목을 잡는데 납두지 말고 오히려 나에게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사용하라... 이 영상을 보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존재 이유가 있으며 또한 가치가 있고 쓸모가 있다는 것을 다만 ! 사용법을 몰랐을뿐...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믿게 되네요.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 감사합니당 헤헼
안녕하세요. 저는 고3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정말 잘 보기위해서 항상 3등급대를 유지하던 제가 2등급으로 올리고 싶은 욕심이 생겨 공부 계획법 영상등을 많이 참고 하며 제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성적결과에서는 원래성적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고3이되면 원래 공부 안하던 얘들마저 공부를 하는 시기이기에 그렇다고 칠 수 있지만 저는 2등급을 목표로 했으나 오히려 더 떨어진 상태였으니 요즘근래 자존심도 많이 하락하고 열등감도 최고조에 이르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지문 읽기조차 두려웠습니다. 읽어봤자 나는 잘 풀지도 못하는데 이런 생각이 제 머리를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공부는 열심히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바꾼 공부법이 누군가에게는 1등급으로 올려줬지만 저에게는 맞지않은 공부법이였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구요. 항상 노력은 많이하지만 요령도 중요하다는걸 요즘 많이 깨닫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목표하는 대학에 꼭 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중1인 여자인데 초등학생때 너무 놀아서 그런지 저 스스로 압박감도 많이 받고 있고 저희 동네 애들은 거의 다 공부를 잘해서 따라가야 한다는 급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근데 이걸 보고 난 후로 이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네요.하지만 이 낮은 자존감은 득이 될게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가...😭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무슨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하죠 ㅇㅇ 열등감을 느끼면서 '난 열등한 놈이야' 하면 뭐...동정은 얻을 순 있겠죠. 근데 그 열등감을 별 의식하지 않고 자기할꺼나 잘 하거나 아니면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 대단해보이는듯. 인간이 아무리 사회적동물이라도 자기 삶은 자기꺼니깐요...
아 진짜 공감됩니다... .친형이 공부도 잘해 외모도 잘생겨 운동도 잘해 그뉵이있어..반면에 전 밤새워공부해도 중하위권 얼굴? 거울만보면 저도 모르게 한숨나오고요 ㅜ 운동? 몸이허약해서 알약 한약 즙 달고살아요 그뉵? 못하는데..없죠.. 유일하게 친형보다 좋은 점 자각하는것.. 강성태님이 말씀하신대로 무기로 쓸 수 있다는 점 정말 중요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이야기 같다... 공부랑은 관련 없지만 친구 한 명 있는데 나랑 싸우면 이긴다, 마음만 먹으면 상대도 안 된다 등등 이런 말만 해서 (근데 키는 더 크지만 멸치 ㅋ 복싱 좀 배웠다고 저럼) 개빡쳐서 복근 운동같은 거 엄청 많이 해서 3일동안 배를 못 펴서 어기적 걷고, 팔굽혀펴기 한 손 등등 극한으로 그새끼 팬다는 마인드로 운동하다보니 근육질이 거의 다 됐네요 ㅎ 근데 정작 그 친구랑 의외로 잘 노는중... ㅋㅋ
너무 우울해요. 외고 학생인데요, 이번 시험에는 수학 잡는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올인했는데 수학성적이 떨어졌어요. 다른 과목도 수학하려고 소홀히 한 바람에 뚝 떨어졌어요. 전에는 그래도 중간은 했는데 이제 중간정도도 못하네요. 그냥 너무 우울하고 저딴 식으로 공부계획 짠 제 자신도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건지.. 기말때 만회 못할 정도로 등급이 바닥일 것 같아 두려워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노력해봤자 너는 안된다고 결과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요. 우울한 얘기 적어놔서 죄송합니다 어딘가에라도 토로하고 싶어서요...
저도 사실은 굉장히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 2라는 나이에 키는 170, 몸무게는 100이 넘습니다. 제 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난 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였습니다. 그때도 약간 체중이 다른 애들보다 비교적 많이 나가는 편이였는데 그렇게까지 뚱뚱한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그럼에도 애들은 제가 돼지같고 뚱뚱하다며 놀리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반 애들이였던 그 애들은 정말 시도때도 없이 저를 놀려댔고 체육시간에 뭐 하나라도 실수를 해서 우리 팀이 졌다면 저는 모든 애들의 미움을 샀습니다. 그날 뿐만 아니라 한 일주일동안은 계속 욕을 먹었어요.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았고요.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살이 빠지진 않았고 모든 게 제 잘못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너무 싫었어요. 그러나 제가 집에 돌아오면 이 마음을 달래주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블럭 장난감과 책이에요. 제 내성적인 성격 덕분인지 남들은 밖에서 공 차고 놀 때 저는 혼자서 놀았습니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꺼려했어요. 혹시라도 제가 분위기를 흐려놓거나 실수라도 하면 그 친구들이 저를 더욱 멀리할 것 같았거든요. 그 때문에 제 내성적인 성향은 더욱 커 갔구요 그렇게 크고 크다보니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중학교에 오고나니 별 애들이 다 있더군요. 좋은 친구만 만나면 좋았을텐데 늘 그 바람은 항상 빗나가죠. 좀 노는 애들하고 같은 반이 된 겁니다. 한마디로 인싸? 뭐 그런 애들이요. 근데 성질도 워낙 드러워서 그런지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겁니다.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그래 친구 많이 사귀면 좋지' 하면서 먼저 다가가 뭔가를 해 주기도 하고 시키는 거 해 주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러다보니 점점 저를 이용해먹는겁니다. 원치 않는 별명을 부르고, 수업시간에 자리를 바꿔달라며 지 맘대로 앉고... 놀리기? 기본이였죠. 하필이면 걔가 반장이라서 갈굼, 갑질도 워낙 많이 당했어요. 이유 없이 욕 먹기도 했고, 어디 올라가서 앉으면 무너지니까 내려오라고..... 문제는 쌤한테 그걸 말씀드렸는데 전혀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네... 자살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애들한테 들키기도 했고요.... 계속 머리 박다가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내성적인 성격 가지고 있는 것 뿐인데 애들이 저보고 찐따라네요..... 장애인이라는 소리도 들어봤고요. 돼지라든지, 개라든지 별의 별 욕을 다 먹었어요. 지금은 다른 반이라서 다행이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서럽고 괴롭습니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하기 이전부터 역사가집안에서 태어난 유명한 역사가입니다. 궁형을 당했다는 열등감을 딛고 사기를 집필한게 아니라 사형을 당해야 하는데 역사책을 쓰고 싶어서 궁형으로 대신한것이기에 좀 적절한 예는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가 교통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었는데 그 열등감을 딛고 유명한 역사책을 하나 만들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라서... 공부가 안되는 수험생들한테 비유하기에는 좀
사마천이 역사책을 쓰고 싶어 궁형을 선택했나요...? 궁형을 받고 오로지 살기 위해 궁형을 선택한 것에 대해 수치스러워 하며 자살까지 고민하던 도중 아버지가 집필하시던 사기를 끝내는 것으로 한 인간으로써의 자존심를 되찾으려고 한 걸로 아는데요... 사마천이 아버지께 썼던 편지에 이러한 고민의 내용이 나오는 걸로 압니다
명심해야 하는 사실
1.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일부러 열등감을 가질 필요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물론 문제의식을 느끼지 말라는 건 아니다. 그러나 굳이 남들과 비교하며 까내리지 말라는 것.
2. 지금 나보다 잘난 사람은 이전에 노력을 했기 때문에 나보다 잘날 수 있는 것이다. - 그냥 남 신경쓰지 말고 나를 바꾸려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3. 괴로워하기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다. 지금 당장 생활을 바꾸고 소소한 변화부터 즐기자. 그 변화로 자신감을 얻고 다시금 동기를 부여받으며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공감....
진짜로 공감되는 글들이네요, 잘 새겨놓을게요~~
하지만 얼굴과 키 만은 예외다. 노력해도 안 된다. 잘 생기고 못 생김은 타고나는 것이다. ㅎㅎ...
노력하면 여친도 생기지? 응?
간머리 샹크스 빨 네
이영상을 클릭해서 봄으로써
나는 나를 루저 찌질이 찐따 라고 인정하게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명..치...를 때린...다
백번 인정,
하지만 루저 찐따 스펙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불인정..ㅠㅠ 그냥 한번 찐따면 계속 찐따던데..ㅠㅠ
@@티부이찌질 찐따에서 인싸까지 떡상하는 거는 쉬운데 찐따가 남 그러면 성적이 개떨어짐 애들이랑 어울리면;;
아주재밌어서 아재ㅋㅋㅋ 강성태님이
진지하게 말하는게 더웃겨..
재밌어서 아재라는 말을 진지하게..
너무 진지하게 들어서 농담인줄도 몰랐음 ㅋㅋ
@@따뜻한콜라-l6s ㅋㅋㅋㅋㅋㅋ미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결론은 자신의 단점을 무기로 바꿔서 사용하라는거
단점도 없고 장점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데.....
게으른건 어떻게 무기로 쓰죠?
@@신태일-v6c 게으른것은 약점이 아닙니다.
고칠수 있습니다.
@@김건만-o6p 최근 고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럼 살쪄서 좀만 더 찌면 김정은되는 저는 어캐해요?
열등감은 곧 우월감이라고 합니다. 뭔 말이냐고요? 내가 당연히 우월해야하는데 그것을 갖지 못했기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거라고 해요. 프로이트도 아들러를 까내린 이유는, 지가 더 찬양받아야만 하는데 아들러가 칭찬받으니, 열등감을 느낀 거죠. 그래서 대놓고 자기자랑 하는 사람들이 열등감 덩어리인 겁니다. 그런사람들 보고 부러워할 것 하나 없어요.
아들러가 분명 배우기위해 프로이트를 찾아갔는데, 결국 자신만의논리로 유명해진 것처럼.. 세상에 우월.열등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개성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살기 편해질 것 같네요. 나보다 나은 선생도, 못한 젊은이도 없습니다..
YMCA * 미적 기준도 사람마다 다른건데 그걸 꼭 비꽈서 댓글을 달아야되나요 물론 저 댓글이 미적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이 아니지만요
YMCA * 여기서 박보검 원빈이 왜나오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는데 대뜸 잘생긴 연예인보다 잘났냐니;
팩폭인줄 알았더니 힐링된 기분이다
제목부터 펙트폭력이네
네레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들찐들
못생기고 키작고 재미도없습니다
울고갑니다
강동우 미안한데 혹시 2기갑 106?
고두산 군대얘기 에바야..
재미는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처만받고갓엌ㅋㅋㅋ
ㅜㅠㅠㅜㅠㅜㅜㅠ
여러분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사실만은 잊지 마세요. 누가 뭐라해도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ㅎㅎ
왜 소중하됴?
역대급 개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
나만 소중한 사람이 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ㅋ 대중적으로 봐야지
굿 굿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아들러의 심리학의 일부
열등감과 '열등감 컴플렉스'는 다르다.
박청운 더 보태자면
열등감 : 약점을 발판삼아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 있는 원동력.
열등감 콤플렉스 : 자신의 약점을 방패삼아 게으른 자신을 정당화하기 시작한 단계.
ᄋ ᄋ 중1때 나왔었군요... 그땐 겜에 미쳐서 몰랐다는 ㅋㅋㅋ 지금은 전공이 심리학이지만 ㅋㅋ
황소 님 중딩땐 책안나왔을걸요
은기 전공이 심리학이시라잖아요
추가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신다면 정말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열등감이 결핍. 동기부여가 되서 직업적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는 강성태님 말씀 완전 공감.동의가 되는게 ....
나는 내가 얼굴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몸도 통통해서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먹는걸 좋아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도, 먹고있는 내 모습을 누가보면 못생겨 보일라생각해서 사람들있는데서는 절대 안먹었다. 어렸을때부터 세자매중에 첫째인 내가 애교도없고 무뚝뚝하면서 다크해서 난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못하는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어릴적의 이런 미(beauty)와 사랑.관심에 대한 결핍이 간절함이되고.. 그래서 평생 아름답고 싶고, 남들이 못하는걸 나는 꼭 해내서 비교못하게 멋져보이고싶다는 욕망에 발레전공을 간절히꿈꾸게됬었고 지금은 발레리나를 하게됬다.
지금은 살도 거의20키로빼고 많이 밝고 예뻐지고 마음도 강해지고 리액션도좋고 웃는상이라는 소리듣는데, (사랑.관심도 많이받고) 정말 이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너무너무 힘들고 몇번이고 죽고싶었지만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져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얘기가 산으로 갔음~~)
아들러 심리학은 ㄹㅇ 보면 충격임 ㅋㅋ 내 가치관을 뜯어버리고 다시 새워야할정도로 ㅋㅋㅋ 근데 보면 다 맞는말 ㅋㅋ
그책 지금 살수있어요??
어디서 보셨나요
사실 그냥 다 갖추고 태어난 애들이 성공하는건 별 뉴스거리도 안되서 그렇지 돈 많은 집 애들이 더 공부도 잘하고 더 빈번하게 성공합니다 ㅋㅋ 이게 현실이에요
걔들은 성공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코스를 따라가는거라서 이미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거임
ㅇㅈ ㅇㅈ
8등급이여서 공부랑 담 쌓았는데 66일 공부법이랑 성태형 영상 보고 5등급까지 올랏습니다
공부 잘하시는 분들에겐 별거 아닐지라도 저에겐 큰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오올 bbb
잘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에 영광을.
그거 진짜 대단한거!! 요즘에도 열심히 하시죠??포기안하시기바랍니다
@나이이지 등급으로 보기보다 일단 시작을 한것부터 책을 피고 공부를 한것부터 대단한겁니다 간단해보여도 젤 어려운거죠
힘내세요. 수학8등급에서 2등급까지 반년안에 올려봤습니다. 가능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루저..외톨이..쎈척하는 겁쟁이..
정민섭 찌질이×겁쟁이○
뭉규점요 땡큐
정민섭 못된 양아치 거울속의 넌 just a
정민섭 더러운 쓰레기 거울속에 나
+ZOL- 라피곤 I'm a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여기 모든 힘든분들 다 극복하고 힘내시고 꽃길만 걸어요!
이런멋진 말씀 듣고....우리는
공부를 안해요..... (담주월요일 ㅅㅣ험)
사람이 극으로 몰리면 초인적인 힘을 낼수있지
열등감은 원동력이 될수 있지만 무기력이 될수도 있다
마지막에 공부를 안해안해안해안해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학생을 위하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30대인데 이 분이 진짜 선생이라고 생각되네요
0:05 어째 전부 해당되냐
이거 한강각임?
단점. 보완방법
발음이 어눌함☞연습해서 오히려 남들보다 더 좋은발음을 가질수도 있음
게으름, 할일 미룸☞ 하루에 할일을 그날그날 무조건 끝내려고 노력하기/미루는 습관 완전히 고치기
행동느림 ☞일을 할때 끝낼 목표시간을 정해서 무조건 그 시간까지 끝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기
예전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던 사람들과 만나고 오히려 나를 좋아해주고 나에게 잘해준사람에게 잘 못대해준거☞싫어한다는 느낌이들면 일단 피하기,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잘하기★.먼저 다가가기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지않기(참지말기)
나의 약간의 댕청미☞ 인간관계에 있어 타인에게 편안함을 줄수있다 단!! 그 점을 보고 날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어김없이 쌍욕(?)
취준생입니다. 어쩌다 여의도쪽에서 알바를 하고 그냥 집에가는데
한강뷰 아파트에서 걸어나오는저보다 조금 어린 젊은 사람들을 보며 저도 모르게…자동적으로
제 눈엔 그 사람들이 금수저 은수저로 보이더라구요.
쟤네들은 부모님이 공부해줄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줬을 꺼고…. 공부 못 해도 메이커 옷 가방 신발 아이패드 등등 다 해줬겠지…. 난 못생기고 돈도 없고 공부도 못 햇는데 라는 무의식이 의식으로 나와서 하루 종일 우울했어요.
결국은 열등감과 결핍에서 비롯되었고 한때 열심히 하다가 포기해버린 제 자신을 자책하기도 하면서 그냥 또 시작해보려구요…. 또 포기하고 또 잡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그냥 힐링이 아니라 팩폭인데?
팩트폭력아니긴하네 초반에 팩트폭격 ...
근데 한국은 그 결핍을 이해하려고도 배려하지도 않잖아요.
그럼 서울대 입학한 학생들은 뭐죠? 이해도 못하고 배려도 못하는 개 븅신나란데
자신의 결핍을 스스로 무기로 만들어야 하는거지 그냥 놔두면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 놈의 나라탓, 부모탓, 본인탓은 안하죠?
@@동동-r4d 긍게요 나라탓 오지게하네...
본인 탓은 안하네
강성태님 사람들에게 용기를주시는모습이 마치 참된 아재이십니다
루저 외톨이 쎈척하는 겁쟁이
이진희 By Big bang
외모 열등감 학력 컴플레스 있고 정신과 질환있는 저도 강성태씨처럼 될 수 있나요?
kevin steve 네
kevin steve 항상 가능성은 열여있죠
kevin steve 안 될 이유를 대보시죠
ln e 머리가 안좋은거 같아서요 수학도 잘 못하고
Chris Potter 그렇군요 ㅎㅎ
얼굴 호감형인건 확실
평생을 열등감때문에 힘들어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인생영상을 만났다는 생각이드네요.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못하고 다른 재능도 없어서 늘 열등감에 시달리고.. 그 열등감앞에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던게 제 20년 인생이었네요. 이제부터는 그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열등감..그것은 저의 무기로 작용한다니..좋습니다.저는 공부에 열등감을 느낌니다.남들보다 더 열심히하려고 이제부터라도 할려고 마음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공신 강성태님..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정말 이건 현실의 벽보다 더 두터운 장애의 벽에 부딪혔었는데요. 영상을 보고 그동안 해왔던 노력들에서 없는걸 채워가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 영상을 지금 몇번 째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한 20번은 본 거 같은데도 계속 설렌다. 이 영상보면서 나한테 계속 자극을 준다.
성태형 내신 3~4등급짜리들을 위한 특별 영상 하나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북극여우 조금은 공부하면 2등급은 나오더군요 1등급은 내 영역이 아닌가 봅니다
학교활동 많이하셔서 자소서 준비하심이..
지방살면은 2등급후반부터 3등급대는 인서울안할려고하는게 나은데 오히려 기업에서는 한서삼같은 인서울 하위권보다는 전북대같은 지거국을 더 높게쳐주는데;;; 인서울열풍때문에 별볼일없는 서울소재지 대학들의 입결이 뻥튀기됫지 예전엔 광명상가도 충남대보다 한참못햇다고함 다시 지거국들 부활하는게 맞음
이동건 아는분이 삼성본사 인사팀인대 요즘은 경북대보단 인서울 하라는디 훨잘봐준다는대
이동건 3~4등급이라도맞고싶다
과거의 위인은 열등감을 느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으로 인해 성공했다...
듣기 좋은 말 이지만 아주 보잘것 없는 개인으로서 생각난걸 적당히 끄적여 봅니다.
과거의 위인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무언가 에 의해 열등감을 느꼇다
그리고 그것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력으로 채워 넣어 성공했다.
적당히 줄이면
"그들은 노력했고 성공했다."
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그건 너무 확실하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위인들은 모두가
자신의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며
그 방향으로 성공한 것 도 아니다.
그럼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
가장 필요했던건 무엇일까...
그건 반박할수 없게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력이었다.
그래 노력 맞는말이지만...
초점을 돌려보면
그 노력을 뒷받침 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그 요소들 중에는 노력이 있기 전에..
가장 먼저 필요했던것 이 있다
*그것을 할 이유와 노력의 방향성* 이다.
과거의 위인은 노력하기 전에
무엇을 통해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이유와 방향을 선택 한 후 노력 했고 성공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요소를 건너뛰고
노력이었다
라고 말하는건 현실이 아닌 책속에나 있을법한 이야기 일 것이다
만약 이 영상에서 처럼
노력으로 모든것이 해결됬다면
노력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사람은 없었을 것 이며
무엇을 해야할지 알수없어 길을잃은 소년들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이다.
다만 성공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싶다
대단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런 막연한 것 이 아닌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싶으며
내가 이런일 로 이런것 을 바꾸고 싶다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노력하고 싶은 소년들은
무엇보다도 가장 바라고있는게 아닐까...
강성태님 TV에서도 명석함이
말는데서 그냥 보여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오셔서 힐링하세요~😀😀😀
현제 고 1인학생인데 영어를못해서 고민입니다..
지금 영어 기초도 잘모르구요.. 영어공부를어떻게해야할지알려주실수있나요.?
단어를 외우시면서 기초적인 문법부터 잡아봅시다. 그리고 단어는 계속 외우시는데 첨엔 자기가 외울수있는 양만 외우세요. 그리고 그걸 늘려가는겁니다. 자기 스스로 단어시험도 쳐보시고 문법은 말그대로 중학 영문법 3800제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고2까지 애용하던 책입니다. 문법 자체가 거의 사골국 우려먹기라서 중학교때 나오던 문법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고3이 되시면 이제 그런것들이 필요가 없어질겁니다. 아, 단어는 꼬박꼬박 외우셔야 되요. 독해할때 꼭 필요합니다.
일빵빵 팟캐스트 재밌어요
그러한 요소들을 나의 발목을 잡는데 납두지 말고 오히려 나에게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사용하라... 이 영상을 보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존재 이유가 있으며 또한 가치가 있고 쓸모가 있다는 것을 다만 ! 사용법을 몰랐을뿐...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믿게 되네요.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 감사합니당 헤헼
안녕하세요. 저는 고3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이번 중간고사를 정말 잘 보기위해서 항상 3등급대를 유지하던 제가 2등급으로 올리고 싶은 욕심이 생겨 공부 계획법 영상등을 많이 참고 하며 제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성적결과에서는 원래성적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고3이되면 원래 공부 안하던 얘들마저 공부를 하는 시기이기에 그렇다고 칠 수 있지만 저는 2등급을 목표로 했으나 오히려 더 떨어진 상태였으니 요즘근래 자존심도 많이 하락하고 열등감도 최고조에 이르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지문 읽기조차 두려웠습니다. 읽어봤자 나는 잘 풀지도 못하는데 이런 생각이 제 머리를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공부는 열심히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바꾼 공부법이 누군가에게는 1등급으로 올려줬지만 저에게는 맞지않은 공부법이였다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구요. 항상 노력은 많이하지만 요령도 중요하다는걸 요즘 많이 깨닫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목표하는 대학에 꼭 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단점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이 영상도 정말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중1인 여자인데
초등학생때 너무 놀아서 그런지 저 스스로 압박감도 많이 받고 있고 저희 동네 애들은 거의 다 공부를 잘해서 따라가야 한다는 급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근데 이걸 보고 난 후로 이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네요.하지만 이 낮은 자존감은 득이 될게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가...😭
독서기록장 수와 양 땜에 개무시도 많이 당하고..ㅠㅠ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무슨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하죠 ㅇㅇ 열등감을 느끼면서 '난 열등한 놈이야' 하면 뭐...동정은 얻을 순 있겠죠. 근데 그 열등감을 별 의식하지 않고 자기할꺼나 잘 하거나 아니면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 대단해보이는듯. 인간이 아무리 사회적동물이라도 자기 삶은 자기꺼니깐요...
상담심리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힐링도했고 복습도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좌절감으로 슬럼프였는데 위로가 되네요
극복하면 한번 더 댓글달께요!
저도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빨리 찾았으면 하는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는걸 보면 제 자신이 참 한심해요 언제쯤 성실하고 열성적으로 뭔가를 해볼까요?
저랑 똑같네요
저는 뭔가 완벽주의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조금이라도안되면 포기하고싶어지던데 어떡할까요 ㅜㅜ
뒷북이지만 그런걸 완벽주의라고 하지않아여
완벽주의가아니라 의지박약
힘내 친구야
포기하세요
나도그럼 ㄷ
저도...진짜성격때매 왕따를당했지만...긍정적인성격이라 잘이겨냈지만...자존감이낮고 열등감때문에
너무힘들어했는데...이제부터 내자신관리를더열심히 해야겠다는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봤는데 여친사귀는 법은 안알려주시네요
진짜 결핍과 열등감을 기회로 딛고 넘어선다면 좋은데 요즘은 오히려 그 기회와 열등감이 최악으로 딛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워요ㅜㅜ 아니면 오히려 처음부터 포기하고 소심하게 산다던가... 사실 저도 살짝 후자에 포함되죠ㅜㅜ
아 진짜 공감됩니다... .친형이 공부도 잘해 외모도 잘생겨 운동도 잘해 그뉵이있어..반면에 전 밤새워공부해도 중하위권 얼굴? 거울만보면 저도 모르게 한숨나오고요 ㅜ 운동? 몸이허약해서 알약 한약 즙 달고살아요 그뉵? 못하는데..없죠.. 유일하게 친형보다 좋은 점 자각하는것..
강성태님이 말씀하신대로 무기로 쓸 수 있다는 점 정말 중요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반에 다 제얘기여서 눈물찔끔났어요
자기가 부족하고 열등하다고 인정하고 나서 부터 시작입니다. 근데 대부분은 부인하고 피하고 외면하죠. 그게 자기보호이기 비난할순없지만 변화또한 없는거
그럼 자기수준에 맞쳐 남과 비교 안하고 행복하게 살면되지만 공동체사회에서 남비교되는건 어쩔수없는 딜레마
헐 멋져용...요즘 게으름피우고 우울해했는데 이거보니까 정신이 드네요. 대기만성이라고 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헿
Never minid about who is the favourite!
누가 최고인진 신경쓰지마
The most important thing is being friends! 제일 중요한건 친구를 생각하는거야!
저는 성우지망생이지만 발음도 좋지않고 목소리도 좋지않습니다.
그런데 강성태님의 영상을보고 "나도 하루있어"라고 생각이 들게됐습니다,감사합니다 강성태님
저는 의지박약 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에요ㅠㅠ
방금 비슷한 나이대에 잘난사람들보고 열등감이 좀 생겼는데
낼부터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행님
4:35 겁나 흥하네... 이부분만 몇번 돌려본듯ㅋㅋㅋ
감동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N수생의 눈물이....
사마천에게 벌을 내린 황제요....? 한무제요....
하지만 영상의 내용은 잘 이해했습니다. 유익하네요.
와진짜 역대급 강의같네요 정말 힘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계속 누르고 싶다.. 개쥬아..
존경합니다
이번 역시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갓성태!!!
해당되는게 하나가아니라 전부다네요 행복해
아재드립에 웃어버렸다..하..
ᄀᄋᄅ 벽만봐도 쪼개시는 분이네
‥‥여친도 없고‥??여친‥?? 그게 뭐에요?
간지천사액셀느님 먹는거
처음에 말하시는게 전부가 저에게 해당되서 봤는데 저의 마음을 자극이 되었습니다.예전에 책을 좋아해서 아들러 철학책' 미움받을 용기 1,2'가 있는데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네요...
난 왜 마지막 편집이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를 안해안해안해서 못하는거에옄ㅋㅋ
너무 잘생기셨어요 진짜 정말 그니까 머리스타일좀 바꿔주세요
항상 열등감을 가지기만한 내가 밉기만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또 새로은 시각을 갖게 되네요.
ㅋㅋㅋㅋ제목보소ㅋㅋ얼마나 팩폭을 했으면ㅋㅋ
인트로 부터 팩폭을...
고마워요강넝태씨!
힘을낼게요 앞으로 나아가겟습니다.
3:04 엌ㅋㅋㅋㅋ사진은 시어도어 루즈벨튼데 착각하신듯요 ㅋ
제목부터 팩폭
결론은 단점을 노력으로 매우라는 거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내얘기다.
왜 세상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면서 나에 대해 이렇게 잘아는거지?
진정한내자신의모습은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말 굉장히 공감가는게
나는 이때까지살면서 다이어트도공부도모르고 세상뭐 편히살지 그러다
친구들의모임자리에 뚱뚱하다는이유로
왕따당하고 소외되고나서 아..
이렇게살면안되겠구나..
그 열등감과 복수심으로 120키로에서 90키로까지 빼고 아직
진행형으로 80키로까지 (체지방 10골격근량 40)빼야겠단 목표하나로 다이어트 하고있습니다
공부도마찬가지인거같아요
정석으로 우직하게 쭈욱~~밀고나가다보면
미래를못보고 나를 무시했던 쌉쓰레기 들보다 우월해지고 좀더넓어진 지식을 얻지않을까요?
공부?운동? 인생?
제대로된 개념 지식을먼저 시작한사람이 그리고 더 끈질기게 끌고가는사람이그리고 실천하는사람이 승자아닐까요?
나이먹고 외모 체중뭐이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점점 파오후 쿰척쿰척
돼지육수충이였는데 얼굴지적 몸매지적같이다니는것만으로도 쪽팔리다 이런 수모? 아닌 수모를겪다보니
마인드가바뀌고 이겨나가는중이다
이런말을하고싶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노력이 중요하단걸깨닫고 이렇게 글씁니다
내 이야기 같다... 공부랑은 관련 없지만
친구 한 명 있는데 나랑 싸우면 이긴다, 마음만 먹으면 상대도 안 된다 등등 이런 말만 해서
(근데 키는 더 크지만 멸치 ㅋ 복싱 좀 배웠다고 저럼) 개빡쳐서 복근 운동같은 거 엄청 많이 해서 3일동안 배를 못 펴서
어기적 걷고, 팔굽혀펴기 한 손 등등 극한으로
그새끼 팬다는 마인드로 운동하다보니
근육질이 거의 다 됐네요 ㅎ 근데 정작
그 친구랑 의외로 잘 노는중... ㅋㅋ
크흑.. ㅠ 피 쿨럭 쿨럭
강성태님 저를 다 꿰뚫어 보십니까? 님 앞에선
저는 발가벗은 존재가
될듯합니다
팩트폭력 쿨럭쿨럭
북극여우 ?!
어휘가 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글자모아서 편지인줄알았더만 그것도 아니얔ㅋㅋㅋㅋㅋ
이 영상 매일 한번씩 본다
자신이 부족한것을 인지하고 노력하라 자신은 특별하지 않다
3년동안 수능공부하는데도 탈락만 해서 제 자신이 쓰레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남들한테 공부잘한다고 인정받았다는 기억이 나네요..ㅜㅜ 다시 한 번 도전하겠습니다.
성태성님 항상 좋은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우울해요.
외고 학생인데요, 이번 시험에는 수학 잡는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올인했는데 수학성적이 떨어졌어요. 다른 과목도 수학하려고 소홀히 한 바람에 뚝 떨어졌어요. 전에는 그래도 중간은 했는데 이제 중간정도도 못하네요. 그냥 너무 우울하고 저딴 식으로 공부계획 짠 제 자신도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건지.. 기말때 만회 못할 정도로 등급이 바닥일 것 같아 두려워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노력해봤자 너는 안된다고 결과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요.
우울한 얘기 적어놔서 죄송합니다 어딘가에라도 토로하고 싶어서요...
GH Heh 화이팅.
기말때 만회 할수있습니다. 저도 8등급에서 5등급으로 올렸습니다.중간은 항상 말아먹고 시작하는 타입인지라.
외고다니는거면 영어잘하는사람이잖아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특목고 꼴찌가 일반고 중상위권이라는 말도있음
외고에 있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임 ㅎㄷㄷ
성태형님이 영상 맨처음에 언급한 열등감 요소가 거의다 해당하네요😂
역사와 팩트에 근거한 조언... 평소 엄청난 독서량이 아니면 불가능할것 같은데... 통찰과 혜안에 그저 감탄만 합니다.ㅎㅎ
강성태가 힐링을....
감사합니다. 아재오빠 ㅠㅠ 제가 꼭 합격해서 꼭 찾아 뵐게요. 꼭
멘탈흔들리지말고 나를믿고 열심히 쌓아가야겠다
저도 사실은 굉장히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 2라는 나이에 키는 170, 몸무게는 100이 넘습니다.
제 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난 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였습니다.
그때도 약간 체중이 다른 애들보다 비교적 많이 나가는 편이였는데
그렇게까지 뚱뚱한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그럼에도 애들은
제가 돼지같고 뚱뚱하다며 놀리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반 애들이였던 그 애들은 정말 시도때도 없이 저를 놀려댔고
체육시간에 뭐 하나라도 실수를 해서 우리 팀이 졌다면
저는 모든 애들의 미움을 샀습니다.
그날 뿐만 아니라 한 일주일동안은 계속 욕을 먹었어요.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았고요.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살이 빠지진 않았고
모든 게 제 잘못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너무 싫었어요.
그러나 제가 집에 돌아오면
이 마음을 달래주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블럭 장난감과 책이에요. 제 내성적인 성격 덕분인지 남들은 밖에서 공 차고 놀 때 저는 혼자서 놀았습니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꺼려했어요.
혹시라도 제가 분위기를 흐려놓거나 실수라도 하면 그 친구들이 저를 더욱 멀리할 것 같았거든요.
그 때문에 제 내성적인 성향은 더욱 커 갔구요 그렇게 크고 크다보니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중학교에 오고나니 별 애들이 다 있더군요. 좋은 친구만 만나면 좋았을텐데 늘 그 바람은 항상 빗나가죠. 좀 노는 애들하고 같은 반이 된 겁니다. 한마디로 인싸? 뭐 그런 애들이요. 근데 성질도 워낙 드러워서 그런지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겁니다.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그래 친구 많이 사귀면 좋지' 하면서 먼저 다가가 뭔가를 해 주기도 하고
시키는 거 해 주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러다보니 점점 저를 이용해먹는겁니다.
원치 않는 별명을 부르고, 수업시간에 자리를 바꿔달라며 지 맘대로 앉고... 놀리기? 기본이였죠.
하필이면 걔가 반장이라서 갈굼, 갑질도 워낙 많이 당했어요.
이유 없이 욕 먹기도 했고,
어디 올라가서 앉으면
무너지니까 내려오라고.....
문제는 쌤한테 그걸 말씀드렸는데
전혀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네... 자살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애들한테 들키기도 했고요....
계속 머리 박다가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내성적인 성격 가지고 있는 것 뿐인데 애들이 저보고 찐따라네요.....
장애인이라는 소리도 들어봤고요.
돼지라든지, 개라든지 별의 별 욕을 다 먹었어요.
지금은 다른 반이라서 다행이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서럽고 괴롭습니다...
지금 나는 열등감,자존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인데 성태형 고마워요
다시 일어나 볼께요 다시 일어나서 게임하러 갑니다.. 저는 잘하는게 없거든요
저 진지합니다
사마천은 궁형을 당하기 이전부터 역사가집안에서 태어난 유명한 역사가입니다. 궁형을 당했다는 열등감을 딛고 사기를 집필한게 아니라 사형을 당해야 하는데 역사책을 쓰고 싶어서 궁형으로 대신한것이기에 좀 적절한 예는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서울대 역사학과 박사가 교통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었는데 그 열등감을 딛고 유명한 역사책을 하나 만들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라서... 공부가 안되는 수험생들한테 비유하기에는 좀
사마천이 역사책을 쓰고 싶어 궁형을 선택했나요...? 궁형을 받고 오로지 살기 위해 궁형을 선택한 것에 대해 수치스러워 하며 자살까지 고민하던 도중 아버지가 집필하시던 사기를 끝내는 것으로 한 인간으로써의 자존심를 되찾으려고 한 걸로 아는데요... 사마천이 아버지께 썼던 편지에 이러한 고민의 내용이 나오는 걸로 압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