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인터뷰 | 미국 한국 역이민 할까요? | 유학 이민 조기유학 현실 솔직 인터뷰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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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січ 2023
- 안녕하세요. 캐나다아빠입니다.
오늘 영상은 캐나다 현지인터뷰 EP2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지인분의 솔직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번 인터뷰도 총 2부작으로 되어 있고 이번 편은 1부 영상입니다.
1부에서는 직전 20년 동안 한국, 미국, 캐나다 3개국을 살아본 분의 솔직한 심정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현재 하고 계신 ECE(유아보육교사)의 현실적인 부분과 장단점, 그리고 ECE를 통한 영주권 신청 과정까지 담을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선한분들 끼리 끼리 만나게 되나봐요. 주인장님도 그렇고 지인분도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캐나다아빠님이 진짜 궁금한걸 정말 잘 물어봐주시는거 같아요. 영상보면서 이건 어떨까 궁금해하고 있으면 바로 질문해주셔서 궁금증을 많이 해소했습니다. 감사해요~~
어디서든 화이팅입니다! 2탄도 기대 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좋은 인터뷰 영상 고맙습니다. 두분이 아주 조리있게 말씀하셔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백년 천년 살 것 같지만, 지금부터 길어야 몇 십년 살다가 죽습니다. 부모가 죽은 후에도,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는 실패를 즐기며 성장하도록 자녀를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교육방법은 그냥 있는 그대로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녀 교육은 정말 모든 부모들의 걱정거리인 것 같아요.. 반대로 자녀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면 그걸로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의 이러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은 바뀌어야 될거 같아요
꽤 오래 됐죠
크…영상 잘봤습니다 엘리트분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분들이 존경스러워요 ㅎ
댓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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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빠짐없이 잘보고 있어요 구독 좋아요 꾹꾹 하고 있어요 딸이 브리티시 살다 벤쿠버 작년에 이사왔는데 렌트비가 너무비싸데요 한달에 250이라고 하네요 벤쿠버시네라서 비싼가요 걱정입니다 어떡게 살아갈지 영주권은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따님이 저희와 비슷하게 밴쿠버 오셨네요~ 제가 듣기론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제일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경험을 공유할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경제활동 하신거 보면 영주권아님 최소 취업비자 있으시고 자녀들은 모두 미국 시민권자들일텐데 캐나다로 가셨다니. 캐나다가 미국보다 낫다 생각하셨을까요? 2부가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감동란님. :)
인터뷰 해주신 분은 미국도 좋았는데, 남편분 공부때문에 캐나다로 오게 되셨다고 하더라고요~
@@CanadaPaPa 아 그러셨군요! 정보 감사해요!
자기나라가 젤 좋쵸 남의 나라는 여행정도가 젤 좋은듯요
저도 도토리 한가득 주워서 청솔모랑 놀곤 했는데 ㅎㅎ 동감됩니다. 심심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자연 느끼고 있었을거에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느꼈을 외로움과 무력감이 컸을 것 같아서 부모로써 미안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수도권 30평 아팟 캐나다달러로 150만불입니다
ㅠㅠ 그정도면 수도권에서도 강남권 아닌가요?
밴쿠버에서도 다운타운과 몇몇 비싼 곳은 그정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비싼곳은 비싸다...ㅎㅎㅎ 싼곳 찾아 가야겠습니다.
서울에서 30평 아파트 15억으로 목동에서도 불가능합니다..
Oh my...
한국도 서울만 벗어나면 공기도 자연도 다 좋아요
물가도 집값도 저렴하면서 편리하기까지 하지요(신도시에 살면 더 편리하지요)
하지만
캐나다, 미국 같은곳으로 가는 이유는 학업, 취업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때문일 거예요
(저희 경우는 남편이 미국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기때문에
미국에 적응하면서 살아 가는것이랍니다
미국의 물가, 렌트비, 의료비 등등이 살인적이지만...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가는것이죠)
어느 나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교육, 취업, 환경 등등)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어느곳이나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적응하며 살아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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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연 역시 좋단 말은 역설이 있죠... 저도 태어나긴 지방에, 대학부터 20년은 서울에, 현재는 아이 초등학교 보내면서 양평에 (일부러) 나와 살지만 사실 한반도의 자연이라함은 북미주의 자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숲의 울창함과~ 숲의 뎁스, 로키산맥과 백두대간의 연식 차이에서 오는 그 그릇이 다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애석하게도 625때 훼손된 흔적이 이제야 자리 잡아가는...그런 느낌이 있죠. 땅 자체가 오래된 땅인 것을 떠나서. (나무가 크는 속도는 전원주택 생활해 보면 압니다) 댓글 다신 분은 미국 옐로스톤이나, 요세미티, 혹은 캐나다쪽 로키 1주일만이라도 들러 보셨으면 이렇게 얘기 못하실 것이셔요. 여기 캐나다파님은 채널주다보니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도 10세때 13세때 미국 2년 정도 살았던, 당시 봤던 자연 경관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후에도 미국, 벤쿠버를 한 두번 가긴 했었지만)
제 갠적으론 그러한 자연의 가치를 쫓는 것만으로도 캐나다 가는 것은 삶에 있어 큰 가치가 있다 느껴집니다.
@@user-eo4ym2qi6b 북미의 자연은 그야말로 사이즈가 크고 웅장하고 규모가 거대하구요 한국의 자연은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거같아요.장단점이있죠.
렌트비 싼곳은 없나요 벤쿠버는 다 비싼가요
메트로 밴쿠버 외곽지역은 밴쿠버 다운타운보다 훨씬더 저렴합니다.아직도 원베드는 코퀴틀람이나 같은경우 2천불미만으로 구할수있습니다.더 멀어지면 더 저렴해지구요
한국이 훨씬 더 집값 비싸요...
ㅠㅠ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집값을 좀 줄였더니, 한국보다 비용이 덜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전세대출만 받아도 월비용이 상당해서...ㄷㄷㄷ
캐나다 주택이랑 한국아파트를 비교하면 캐나다는 400억 500억짜리 집들도 있기때문에 비교불가구요 콘도로 보자면 님말씀처럼 한국 서울이 훨씬더 비쌉니다.
미국에서 한국계 민족이 베트남, 인도,일본출신들보다 훨씬 재산수준이 떨어진다는 기사가 몇일전에 나왔는데.... 그 이유가 ?
그런가요? ㅠㅠ 혹시 기사에 이유는 나오지 않았나요? ㅠㅠ
개인적으로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면, 베트남, 인도, 그리고 최근 일본도 개인들은 우리나라보다 경제수준이 낮아서, 미국 이민을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재산수준이 높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ㅠㅠ
한국도 자연 좋아요. 자연 때문에 한국의 모든걸 포기하기엔…
맞아요~ 자연 때문만은 아닐거에요~~
캐나다 사람들답게 한류가 좀 더딘 편인데
우리 한국의 대운이 통일과 선진국으로 갑니다.
독일이 통일이 되었을때 가장 저 비용 고소득 사업 중의 하나가 국내욋외국인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영어로 한글 거르치는 학원
다음 단계로 교실이나 시간 할애해서
한글을 배운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치면 한시, 한복, 노래방들이 주변에 늘거나 추가를 할 수도...
문화 교육 사업이 자리를 잡을 동안 앞으로 동의학, 한의 개념으로 건강을 스스로 챙길 수 있게 해주는
제3의학, 통합의학을 학원 캠프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보시면
사회복지사 공부하셨으니, 요즘 미국 대형병원들도 동양의학과 민간요법으로 관점을 많이 돌리는 중이니
중년 이상분들 병원에 병치레하다 돌아가시지 않게 자연을 즐기며 스스로 면역력을 키워 가능한 병이 안 걸리게 돕는 사업을 멀리보고 검토해 보세요.
5월말쯤 1번 국도를 타고, 록키로 가다 보면 revel stock 지나서 좀더 가면 오른 쪽에 Hot spring camp가 있읍니다.
한국 분이 소문내지 않고 하셔서 교민들도 잘 몰라요. 밴쿠버서 2,3시간...
만년설 보고 야외 온천과 캠핑을...
유럽 부자들이 더 잘 알고 찾아 가는 곳입니다. 한글, 한국 문화, 자연건강 관점에서
그 캠프에서 느낌으로 현대의학과 자연을 접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세요.
한글과 문화까지만 잘 하셔도 캐나다 즐기며 사실 수 있지 싶어요. 자녀들은 역이민 너무 힘들 겁니다, 캐나다에서 잘 극복하고 캐내디언답게 성장할 겁니다.
바깥 양반은 박사 마치면 학교나 직장이 잡힐테니 걱정 마시고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시려면 교민 상대는 가능한 하지 마세요.
밴쿠버 인구에 5%도 안되고, 전문, 차별화 못하면 교민들끼리 싸우다 지쳐...
전통한식등 잘될 아이템도 있겠지만 그런 스펙은 아니신듯 하니...
밴쿠버가 좀 중상류 사회고, 캐내디언들은 꽃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할 정도니
꽃 사업이 만만치 않은데 틈새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입이 안정되어야 자연도 자연답게 즐기실 수 있읍니다.
깊이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밴쿠버, 캐나다 사회와 지리를 잘 알지 못해 말씀하신 부분을 100% 모두 이해하긴 아직은 어렵지만... 말씀해주신 부분 잘 기억하고 살아보겠습니다~
영상 잘듣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가지 제가 느낀것은 아이들을 위한 앞날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시지않는것같고 인생의 목적(target)이 뚜렸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하여튼 인문계 전공하신분들이 더 힘들어 하시는것 같고.
ㅎㅎ 누구나 자기만의 기준이 있죠.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아이들의 앞날과 인생의 목적은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sarahtvcalgary3694 목표는 기준이 있어야 생긴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도 Plan B가 필요하고.요지음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때 부터 대학입시경쟁준비를 한다더군요.
우리가 자랄때는 과외공부, 학원이라는것도 없었고 대학도 당연히 나는 온집안식구들이 다다닌 S대학을 갔고. 요새는 왜 애들이 커서 연구가,
과학자, 기술자, 발명가, 같은일을 하겠다는 말은 듣기가 힘들고 가수, 의사, , 태권도 선수같은걸 하겠다고들 하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염려되네요.
의사도 돈잘버는 과목만 택하는것 같고. 아이들이 철이 들때까지는 부모가 잘 인도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tonyhwang3888 그니까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고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양육하려고 해야지 지배하려고 하면 안되겠지요
@@sarahtvcalgary3694 q누가 지배를해요? 한국부모들 그짓 잟하지요? 내가하고 싶은말은 Guide와 lead를 뜻했는데. 칼가리에 사세요?
여긴 동쪽에서 칽거리 온지가
53년째네요. 은퇴한지는 오래고.
역시...할배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