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이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한다 원작의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은 주인공이 다른 등장인물들을 죽여주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것에 분노한 am이 주인공을 절대 죽을 수 없는, 젤리같은 형태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에따라 주인공은 입은 없지만 영원히 계속해서 비명질러야하는 인생이 남아있게 됩니다.
밑바닥 시작은 레거시 오브 케인 라지엘이 최고지 뱀파이어 군주의 오른팔이고 그 주인이 얻지 못한 날개를 얻게 되고 주인의 심기를 건들어 날개를 찟기고 뱀파이어와 상극인 물에 던져져서 온몸이 타들어가고 고통에 울부짖다가 턱까지 떨어져 나가고 심연으로 떨어지지만 고대신이 부활 시켜 저승과 현생을 오가며 밑바닥에서 올라감...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절망적인 경우와 작품의 배경 세계 자체가 절망적인 경우가 혼재되어 있네요. 동영상 제목의 설명에 따르자면 주인공이 극한의 상황에 쳐해서 그 상황을 타파하고 모험을 통해 여정을 완수하는 작품들만 소개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포칼리스적 배경이 등장하는 게임들은 주인공이란 인물이 밑바닥에 있는게 아니라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게 자체가 밑바닥으로 꼴아박은 거죠. 아쉽네요.
프로스트펑크도 상당히 높은 순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입없 게임 제목만보고 바로 1위 납득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도 이렇게 노답인 엔딩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죠 엔딩 스포하자면 원작 소설에선 테드가 꾀를 써서 본인을 제외한 4명을 죽여줍니다 AM은 이에 화가나서 테드를 움직이지 못하는 슬라임 같은 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고통만 느낄 수 있는 몸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우리에게 익숙한 테드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대사가 나오며 끝이납니다. '나는 입이 없다, 그러나 나는 비명을 질러야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만 한다가 인류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공포스럽네요. ai 제약들이 빡세져야만 합니다. 해피엔딩(?)에서는 am의 전원을 끄게 되었으니 am도 자신만의 평화를 얻게 되었고, 5명의 마지막 생존자들도 평화를 찾게 되었으니 원작의 엔딩에 비하면 덜 암울하다는 점이 차이점이죠. 원작 소설의 엔딩에 대한 또다른 해석이 있는데 참담하면서도 암울하기 그지없습니다. 해석 내용은 즉슨 테드가 죽였다고 생각한 4명의 생존자들 역시 사실은 살아있어서 (테드가 죽인 것은 환각) 테드처럼 젤리덩어리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인지하지 못하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조차도 허락받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참고로 몇가지 tmi들을 더 말하자면 게임에서의 am 성우분은 소설의 작가인 할란 엘리슨씨가 직접 성우를 맡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the amazing digital circus의 모티브가 되어서 다시 화제가 되었죠. (그나마 tadc가 더 희망차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데모노포비아의 주인공인 사쿠리가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실수로 악마들의 공간에 갇히게 되어서 영원히 최대한으로 고통스럽게 죽었다가 되살아나고, 철저히 혼자서 영원히 끝없는 미궁을 떠돌아야하는 잔인하고도 암울함 그 자체인 주인공입니다. 엔딩에서는 사쿠리가 미궁을 빠져나가게 되고 또다른 희생자가 미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해석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불명확하니. 나중에 해당 비디오를 리메이크한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사쿠리가 기억을 모두 잃게 되어 리스가 그녀를 속이려고 한다는 추측도 있으니...불쌍한 사쿠리...)(참고로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데모노포비아를 개조하여 애니메이션 유튜버이신 시금치캔님의 작품 샤덴프로이데 모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드의 주인공과 나머지 두명의 희생자는 남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고 타락시킨 학교폭력 가해자라서 사쿠리와는 달리 동정의 여지는 단 0.0000000000000000001도 없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사쿠리는 탈출 성공하고.)
둠리메이크의 둠가이도 바닥에서 시작하긴 해요....... 근데 주인공이 불쌍하지 않고 곧 적군이 불쌍해진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리메이크 둠가이의 정체인
클래식 둠가이도 동료들 다 죽은 지옥 밑바닥에서 시작하긴 하죠...
그렇다
리메이크 아니고 클래식하고 이어지는 것 아닌가요?
@@eliyahaverial 제목이 고전겜 둠이랑 헷갈려서 구분하려고 보통 둠 리부트나
둠 2016이라고 합니다
나는 입이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한다 원작의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은 주인공이 다른 등장인물들을 죽여주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것에 분노한 am이 주인공을 절대 죽을 수 없는, 젤리같은 형태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에따라 주인공은 입은 없지만 영원히 계속해서 비명질러야하는 인생이 남아있게 됩니다.
으앜 소름
14:18 내용 되게 잼잇고 흥미로웟어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비명을 질러야 한다는 ㄹㅇ 명작임
개인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주인공이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시작과 끝이라 너무 안타까움
사실상 저 모든 트라우마를 다 이겨내고 지옥 괴수들의 공포의 대상이 된 둠가이가 없네유...
8:48
확실히 머리에 총상을 입은 게 맞긴 하네요
사람 얼굴이 다르게 보이는 걸 보니
밑바닥 시작은 레거시 오브 케인 라지엘이 최고지
뱀파이어 군주의 오른팔이고 그 주인이 얻지 못한 날개를 얻게 되고
주인의 심기를 건들어 날개를 찟기고 뱀파이어와 상극인 물에 던져져서 온몸이 타들어가고 고통에 울부짖다가 턱까지 떨어져 나가고
심연으로 떨어지지만 고대신이 부활 시켜 저승과 현생을 오가며 밑바닥에서 올라감...
전 그린헬도 밑바닥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주인공은 아마존에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아내를 찾아 해매니...
시라노를 아시다니ㅋㅋㅋㅋ 시라노가 진짜..개불쌍함ㅜ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절망적인 경우와 작품의 배경 세계 자체가 절망적인 경우가 혼재되어 있네요.
동영상 제목의 설명에 따르자면 주인공이 극한의 상황에 쳐해서 그 상황을 타파하고 모험을 통해 여정을 완수하는 작품들만 소개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포칼리스적 배경이 등장하는 게임들은 주인공이란 인물이 밑바닥에 있는게 아니라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게 자체가 밑바닥으로 꼴아박은 거죠. 아쉽네요.
토먼트..! 텍스트는 그대로 두고 그래픽 업데이트만 챙겨 욕심 그득하게 리메이크 되길 바라는 게임 원탑 ㅠㅠㅠ
사이버펑크 주인공 v도 바닥에서 시작하긴하죠 근데 대가리에 총맞았다가 렐릭덕분에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버린
렐릭에 있는 조니 실버핸드랑 몸에 부담을 나눠가져서 임플란트 설치해도 사이버사이코가 되지않죠ㅋㅋㅋ
아머드 코어 6 주인공인 C4-621도 트레일러에서 강화인간 수술 조정하는 장면으로 비닐 쌓여진체 등장하는데 이름이 아니라 번호로 불러지고 상관의 대사에는 너처럼 뇌가 익어버린 용병이라고 하기도하고.....
와 이 꿀잼채널을 이제 찾았네
개인적으로 엘든링의 빈털터리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는 더치 반더린드 라는 주인공 갱단이 시작 하자마자 도망 가고 있음
프로스트펑크도 상당히 높은 순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입없 게임 제목만보고 바로 1위 납득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도 이렇게 노답인 엔딩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죠
엔딩 스포하자면
원작 소설에선 테드가 꾀를 써서 본인을 제외한 4명을 죽여줍니다
AM은 이에 화가나서 테드를 움직이지 못하는 슬라임 같은 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오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고통만 느낄 수 있는 몸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우리에게 익숙한 테드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대사가 나오며 끝이납니다.
'나는 입이 없다, 그러나 나는 비명을 질러야한다.'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용과 같이 7의 카스가 이치반도 바닥부터 시작 아닌가요? 프롤로그 제외하면 출소자>노숙자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골프채에 맞고 시작하는건 없나요?
시발 조엘...
골프채에 맞고 사망하긴 합니다
일본 애니이지만 게임으로도 발매된 도로로의 주인공인 햐키마루도 인시창 캐릭터 중 하나죠
얘는 태어나면서부터 아예 신장이 없는 상황에서 시작했기에, 게임 초반부부터 흑백으로 플레이합니다
머리에 총맞고 시작한다길래 사펑v인줄...
데슾은 진짜 시각적 끔찍함의 최고봉
머리에 총맞고 시작한다는 거 보고 재벌집이 생각나는거는 왜일까요..ㅋㅋ 거기도 심증만 있지 누가 시켜서 머리에 총 쏘게 했는지는 안 밝혀 졌는데..
다크소울 3 진짜 다 무너져가는 시대
당연히 엔도패러시틱이 1위에 있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둠리메이크의 둠가이랑... 아이작의 번제의 아이작...
블러드본도 꿈도 희망도 없긴 하져
스카이림 하고 싶은데 게임안 한글패치? 받아도 패치가 안되요...
여기에 맥스페인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이거 왜 안뜸?
용과같이7 이 없네
태어날때부터 부모는 자신을 버리고 갔도 유흥업소에서 길러졌다가
몸 담았던 조직에서는 살인혐의로 대신해서 감옥에서 수십년 보내고
감옥에서 나오니까 동경하던 조장에게 총을 맞고 ....
이 모든게 게임초반 설정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만 한다가 인류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공포스럽네요. ai 제약들이 빡세져야만 합니다.
해피엔딩(?)에서는 am의 전원을 끄게 되었으니 am도 자신만의 평화를 얻게 되었고, 5명의 마지막 생존자들도 평화를 찾게 되었으니 원작의 엔딩에 비하면 덜 암울하다는 점이 차이점이죠.
원작 소설의 엔딩에 대한 또다른 해석이 있는데 참담하면서도 암울하기 그지없습니다. 해석 내용은 즉슨 테드가 죽였다고 생각한 4명의 생존자들 역시 사실은 살아있어서 (테드가 죽인 것은 환각) 테드처럼 젤리덩어리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인지하지 못하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조차도 허락받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참고로 몇가지 tmi들을 더 말하자면 게임에서의 am 성우분은 소설의 작가인 할란 엘리슨씨가 직접 성우를 맡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the amazing digital circus의 모티브가 되어서 다시 화제가 되었죠. (그나마 tadc가 더 희망차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데모노포비아의 주인공인 사쿠리가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실수로 악마들의 공간에 갇히게 되어서 영원히 최대한으로 고통스럽게 죽었다가 되살아나고, 철저히 혼자서 영원히 끝없는 미궁을 떠돌아야하는 잔인하고도 암울함 그 자체인 주인공입니다. 엔딩에서는 사쿠리가 미궁을 빠져나가게 되고 또다른 희생자가 미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해석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불명확하니. 나중에 해당 비디오를 리메이크한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사쿠리가 기억을 모두 잃게 되어 리스가 그녀를 속이려고 한다는 추측도 있으니...불쌍한 사쿠리...)(참고로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데모노포비아를 개조하여 애니메이션 유튜버이신 시금치캔님의 작품 샤덴프로이데 모드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드의 주인공과 나머지 두명의 희생자는 남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고 타락시킨 학교폭력 가해자라서 사쿠리와는 달리 동정의 여지는 단 0.0000000000000000001도 없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사쿠리는 탈출 성공하고.)
그러고보니 배달부는 대가리에 총 맞고 시작하고 킹든갓택2 스토리때도 대가리에 총 맞고 시작했는데 왜 킹든갓택2만 욕을 먹은걸까? 역시 누가 허접한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는걸까😅😅😅😅😅
굿!
고든 프리맨 ㅇㄷ?
엔도페러시틱이 끝판왕임 이거 반박가능? ㅋㅋ
고든프리먼!
01:15
스컬은 이미 마계가 멸망함 마왕도 잡힘
점프킹이 없네요
닼1이없네 ㅋㅋ
12:38 개꼴
가정폭력+애인죽음+환청들림=존노잼 개똥 10개임 (게X개O)
항아리게임
난 왜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초반에 여장교가 요즘 이슈되고있는 훈련병죽게만든 여장교랑 오버랩되서 보고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