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창조설을 믿도록 태어난다 |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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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도서정보
    「왜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가?」
    www.yes24.com/...
    오랜만에 광고 아닌 내돈내읽 책 리뷰입니다
    인간의 뇌가 중력, 생물 등 이 세상의 법칙들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각종 과학적 오해에 대해 다룹니다!
    많읽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용음악
    Composer: Maurice Ravel
    Composition: Bolero
    Perfoermer: Pierre Boulez

КОМЕНТАРІ • 4,8 тис.

  • @Dol_meng
    @Dol_meng 2 місяці тому +1261

    니들이 진화론보다 창조론을 더 믿고 싶은 이유도 진화론으로 설명됨ㅋㅋ 라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 @user-tu5qd1qo3c
      @user-tu5qd1qo3c 2 місяці тому +142

      팩트 너무 아프고

    • @user-mf3yd6gy5b
      @user-mf3yd6gy5b 2 місяці тому +23

      맞음ㅋㅋㅋ

    • @user-xo3xp6bh3d
      @user-xo3xp6bh3d 2 місяці тому +82

      약간 mbti를 믿지 않는 mbti이런 느낌인가

    • @user-ts5bs8ll3r
      @user-ts5bs8ll3r 2 місяці тому +43

      @@macsungminson3583 물론 님이 말한 진화론적 유신론은 진화론을 인정한 가톨릭에서 설명하는 방식이기도 하죠. 근데 사물 이면의 이상적 가치를 따르는거라 했지만 결극 절대자가 심심해서 만든 장난감이란 소리를 멋들어지게 포장한 것 밖에 안되는데 인간의 존재가치가 고작 그정도라면 도덕률은 고사하고 인간존재의 의미가 있나요?

    • @user-we3go5rm2z
      @user-we3go5rm2z 2 місяці тому +24

      @@user-ts5bs8ll3r 없죠 인간에게 존재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게 저능의 영역 아닌가요 다른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확률로 존재하는 것 뿐인데 가치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가치, 존재, 의미, 유신론, 진화론' 등 님이 뜻이있다고 믿고 사용하는 단어들 전부 만들어낸 가상의 의미일뿐 실존적 가치는 없죠 근데 서로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로 약속하며 신용이 발생함으로 실용적으로 탈바꿈한거죠 신이 없다고 할거면 가치 존재 의미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도 없다고 봐야죠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고 있는 것 뿐이니까요

  • @Askquestionss
    @Askquestionss 2 місяці тому +217

    종의 표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영장류의 행진이라는 그림이 진화에 대한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킨 것 같아요.. 진화는 진보가 아닌데 말이지요..

    • @user-sh9uj2sh9f
      @user-sh9uj2sh9f 2 місяці тому +2

      오해가 아니라 그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이거 근거로 진화가 맞다 했단다 애기야 니가 응애할때 창조론자들은 그거 틀렸다 자연선택이고 변이로 된거라고 했단다 알고 말하렴

    • @user-ju1ne2ej6x
      @user-ju1ne2ej6x 2 місяці тому

      ​@@user-sh9uj2sh9f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22

      @@user-sh9uj2sh9f?????? 뭔 개소리야 ????????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나 진화가 일직선이라고 생각하지 연구자들은 다윈 때 부터도 방사형임을 알았고 지금은 방사형도 아니고 아예 그물이라고 하는데?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8

      @@user-sh9uj2sh9f 그리고 자연선택에 따른 변이, 그게 다윈이 제시한 진화의 기본개념인데??? 뭔 소리를 하는거야? 아참.. 21세기에는 유전적부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처음부터 진보는 없었다. 멸망. 파괴 멸절만 다가올 뿐.

  • @user-mk6ig3ny5i
    @user-mk6ig3ny5i 2 місяці тому +336

    창조'론' 이 아니라 창조설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마음에 듭니다

    • @HoneyMarrry
      @HoneyMarrry 2 місяці тому +96

      프사 존나 창조설 반대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기록중
      @기록중 2 місяці тому +10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82

      ㄹㅇ 창조론 나올 때마다 개같이 패서 창조설로 바꿔야 함
      똑같은 론 자 붙여주니까 지들이 맞먹는 줄 앎 ㅋㅋㅋㅋㅋ

    • @tradecosmos
      @tradecosmos 2 місяці тому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 @tradecosmos
      @tradecosmos 2 місяці тому

      아마 여기서 지껄이는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제가 하는 말을 이해도 못할거에요.
      그정도 지능이니까 진화론 믿고 있는 겁니다
      깊이가 없는거죠 ㅎㅎ
      깊이는 없으나 시끄럽게 떠들기만 하는 걸
      "빈수레가 요란하다" 라고 합니다 ㅎ

  • @user-jh7of7cl8s
    @user-jh7of7cl8s 2 місяці тому +76

    진화라는 단어를 보다 뛰어나진다고 생각하니 이런 오해가 생긴다 봅니다.
    종이 주워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며 퇴화 역시 종이 주워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며
    인간이 추구하는 능력이 높을 수록 생물로써 우수하다 착각하는데 생긴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6

      '주어진'
      '생물로서'

    • @CASairTLE
      @CASairTLE 2 місяці тому +11

      적자생존을 꼬아서 듣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오지요. 그렇게 자기가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서 받아들이는 모습도 적자생존의 결과이려니 하긴 합니다만

    • @user-uv8iz6bk6y
      @user-uv8iz6bk6y Місяць тому

      @NOTE-fe3sr 그 근연종들은 이미 호모사피엔스가 다 죽여놓음 ㅇㅇ

    • @user-ko468
      @user-ko468 Місяць тому

      ​@NOTE-fe3sr네안데르탈인

    • @groomingLIFE
      @groomingLIFE Місяць тому

      퇴화는 퇴화고 절때 진화가 아니다. 진화론이 주장하는건 DNA에서 없던인자가 생겨서 팔이 돋아난다 이건데 이론상 절때 불가능하다. DNA의 결함으로 퇴화는 가능하지만 진화는 불가능하다.

  • @user-hs7kg6vj2t
    @user-hs7kg6vj2t 2 місяці тому +107

    9:38 같은 말을 해도 어찌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는지 항상 감탄 또 감탄입니다 센세

    • @user-tu5qd1qo3c
      @user-tu5qd1qo3c 2 місяці тому +20

      책을 많이 보신 분은 생각하고 말하시는게 다르더라구요

    • @TheAkansas
      @TheAkansas 2 місяці тому +12

      같은 말을 해도 이쁘게 표현하는 이유는 생존의 달인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 @kimggungown
    @kimggungown Місяць тому +29

    세상에 인류 40%의 사랑니가 퇴화된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 @user-zl4qb3bq8j
      @user-zl4qb3bq8j Місяць тому +2

      ....과거엔 불을 사용하기 전 질긴 고기를 먹어야 했으나 지금은 조리기술의 발달로 음식을 씹기 편해져서요. 비슷한 예로 꼬리뼈 입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느라 꼬리가 불필요하게 되니까 꼬리뼈도 퇴화함.

    • @kimggungown
      @kimggungown Місяць тому +1

      ​@user-zl4qb3bq8j👍
      근데 이걸 모르는 놈들이 너무 많음

    • @slavetocode
      @slavetocode Місяць тому

      ​@@user-zl4qb3bq8j 고기는 앞니나 송곳니쪽에 가까운 이들을 사용해서 씹게 됩니다. 어금니는 섬유질같은거 씹기 위함이에요. 그리 싱빙성이 있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고기를 씹어보셔도 안쪽 어금니를 사용하게 될 일은 적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꾹꾹 다져져서 질겨져요.
      차라리 육류 비중이 늘었다, 고대 인류보다 머리 크기가 줄었다 정도가 더 신빙성 있내요

    • @user-st2xh9co8u
      @user-st2xh9co8u Місяць тому +1

      꼬리뼈는 꼬리의 퇴화 흔적이 아닙니다. 꼬리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요.꼬리뼈가 없으면 대변이 흐르게 됩니다..

    • @user-rp3wi4pp2e
      @user-rp3wi4pp2e Місяць тому

      ​@@slavetocode 님의 말 속에 정답이 있어요.. 섬유질이나 질긴 고기도.. 현대로 올수록 씹을 일이 없기 때문에 퇴화의 수순을 밟게 된겁니다.. 심지어 인류에게 완벽히 퇴화 되지도 않았지만요.. 어쨌든 현대의 음식을 봤을 때 필요 없는 기능이긴 하니 앞으로는 완전히 퇴화 되겠죠.

  • @user-bs4zg5bi8w
    @user-bs4zg5bi8w 2 місяці тому +132

    아직도 창조론자들은 왜 화석의 중간단계가 없나고 무논리 펼치는 중 근대 중간 단계 나오면 왜 중간에 중간단계는 어딧냐고 초딩싸움 시작함 ㅋㅋㅋ

    • @원정유출자료
      @원정유출자료 Місяць тому

      ☜✌️

    • @kimggungown
      @kimggungown Місяць тому +2

      진짜 개빡침

    • @user-fl7nv7bh3z
      @user-fl7nv7bh3z Місяць тому +1

      반딧불이 이야기하면서 창ㅈ론 꺼내면 머리가 띵해지자너 ㅋㅋ

    • @groomingLIFE
      @groomingLIFE Місяць тому +11

      중간단계화석임을 입증하려면 중간의 중간단계가 무조건 있어야함. 아니라면 그건 중간단계가 아니라 별개의 생물이라고 봐야함. 디지몬처럼 팔이 뿌악- 하고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개체가 이렇게 다양한데 중간단계가 없기때문에 진화론이 입증되지 못하는거임. 그래서 이론상 창조론을 반박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아직 이론상 창조론이 맞음. 그러나 그게 아니라고 가정하고 끊임없이 가설을 덧씌우는거지

    • @user-hs7dg2ml5u
      @user-hs7dg2ml5u Місяць тому +14

      @@groomingLIFE창조론의 이론은 뭔가요?

  • @박한결은터진다
    @박한결은터진다 2 місяці тому +120

    그런애들이 번식을했고 살아남았으니까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2 місяці тому

      뭐래? ㅋㅋ

    • @박한결은터진다
      @박한결은터진다 2 місяці тому +55

      @@daniel0223-i8s당신 말이 맞습니다

    • @별소라게
      @별소라게 2 місяці тому +77

      그렇지 않은 놈들은 죄다 이단심문관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 @user-ff7is7fg1o
      @user-ff7is7fg1o 2 місяці тому +2

      ​@@daniel0223-i8s당말맞!

    • @user-rg7fg9iw1c
      @user-rg7fg9iw1c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건 진화설 논리인데요...?😂😂

  • @oitrffvbjutghnvfy
    @oitrffvbjutghnvfy 2 місяці тому +55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이론' , '가설' ≠ 과학에서 쓰는 '이론' , '가설'
    정의가 아예 다릅니다.
    종교계가 원어 Creationism를 창조론 창조설 이러면서 사람들 기만하는거고, 창조신앙이라고 해야함.
    창조신앙은 Theory도 아니고 Hypothesis도 아님.
    지적설계? 과학자들이 새빠지게 구르면서 알아낸거 배뚜드리며 누리고 사는 놈들이 양심까지 없다.
    모른다는 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자아내는 거다. 그러니 설계자니 뭐니 미지의 영역을 앎의 영역으로 끌어내리고 회피하고 안심하고 싶겠지...
    근데 허리케인 토네이도에 집 날아가는 곳에서 사는 놈들이 죽을 둥 살 둥 두려움을 직면으로 마주하고 이만치 알아낸 게 현재의 과학이다. 안 따라올 거면 바짓가랑이 좀 붙잡지 마라.
    The meaning of the term scientific theory (often contracted to theory for brevity) as used in the disciplines of science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mmon vernacular usage of theory. In everyday speech, theory can imply an explanation that represents an unsubstantiated and speculative guess, whereas in a scientific context it most often refers to an explanation that has already been tested and is widely accepted as valid.
    The strength of a scientific theory is related to the diversity of phenomena it can explain and its simplicity. As additional scientific evidence is gathered, a scientific theory may be modified and ultimately rejected if it cannot be made to fit the new findings; in such circumstances, a more accurate theory is then required. Some theories are so well-established that they are unlikely ever to be fundamentally changed (for example, scientific theories such as evolution, heliocentric theory, cell theory, theory of plate tectonics, germ theory of disease, etc.). In certain cases, a scientific theory or scientific law that fails to fit all data can still be useful (due to its simplicity) as an approximation under specific conditions. An example is Newton's laws of motion, which are a highly accurate approximation to special relativity at velocities that are small relative to the speed of light.
    Creationism is the religious belief that nature, and aspects such as the universe, Earth, life, and humans, originated with supernatural acts of divine creation.

    • @Teodour0616
      @Teodour0616 2 місяці тому +4

      극히 동의합니다.

    • @user-lp4sl2wj1e
      @user-lp4sl2wj1e 2 місяці тому +6

      굳이 영어로 쓰셨으면 자신이 적은 문장 구조, 단어 선택, 논조에 신경을 더 쓰심이 어떤가 싶어요. 괜히 읽다가 안맞는 부분들이 보여서 신경 쓰이잖아요. 그리고 왠만한 상황에서 굳이 필요가 없다면 semicolon은 안쓰는게 좋습니다, 괜히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는것도 있지만 잘못 사용될 가능성도 높은 문장부호라서.

    • @tradecosmos
      @tradecosmos 2 місяці тому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 @maehal6629
      @maehal6629 2 місяці тому +10

      @@user-lp4sl2wj1e위에 쓰인 글은 영어 위키피디아 글인데용

    • @user-gy3yb5qn5b
      @user-gy3yb5qn5b 2 місяці тому

      오😅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

  • @binu2775
    @binu2775 2 місяці тому +110

    창조론 믿는 사람들은 진화 얘기만 나오면 증거에 환장을 하면서 극단적 실증주의자가 되는데 자기들 믿음에도 한번만 그렇게 광적으로 증거를 찾아보쇼 ㅋ 그랬으면 이미 성경은 공중분해되고 존재 흔적조차 안남아있을듯 ㅋㅋㅋㅋ

    • @fundamentalinteraction
      @fundamentalinteraction 2 місяці тому +5

      ㄹㅇㅋㅋ

    • @cukurz
      @cukurz 2 місяці тому +18

      그 사람들이 진화론에 요구해대는 기준을 다른 과학영역에 들이대보면 현대 과학에서 인정될 내용은 한줌도 안될겁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cukurz마틴루터는 중세교부들의 독재에 맞서 싸웠다.
      갈릴레이는 중세교부들의 천동설주의와 맞서 싸워 이기고 지동설을 집대성했다.
      예수그리스도는 유대교 일당독재와 맞서 싸워 이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생명의 은혜를 선물하셨다.
      지금 21세기의 절대자 과학자들은 진화론일당독재세력과 교전중이다. 모두 소수파가 다수파를 상대로 피터지는 전쟁을 하고 있다..

    • @ililililililik
      @ililililililik 2 місяці тому +23

      창조론 믿는 사람들 기본이 내로남불이라 ㅋㅋ 알게모르게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받고 살면서 자기들 믿음에 위협적인 진화론은 두고보지 못하겠나봄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3

      @@ililililililik 과학 기술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고 떠들어라..
      서야과학의 75%가 성경을 기초로 형성.발견된 것인지 모르면 과학.기술을 논하지 마라.
      우주. 지구. 자연. 모든 생명체들이 주장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 @user-fm5di1eo1i
    @user-fm5di1eo1i 2 місяці тому +12

    인간 뇌의 장점 : 똑똑함
    인간 뇌의 단점 : 똑똑함

    • @CASairTLE
      @CASairTLE 2 місяці тому +3

      각자의 렌즈가 너무 숨 쉬듯 당연한지라 평가절하되는 것 같긴 하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똑똑하다는 것

  • @user-ux3xm5ee9w
    @user-ux3xm5ee9w 2 місяці тому +65

    한 책에서는 창조론을 쉽게 믿는 이유 중 하나로 "상상을 믿는 힘"을 설명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멀리 정찰을 다녀온 이들이 말해주는 정보.
    요컨대 "언덕 너머의 과일나무"나 "강 너머의 사자 무리"등을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편이 생존에 유리했다는 이야기었습니다.
    이 또한 굉장히 그럴듯한 가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이었는지는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이 셋 중 하나일겁니다.

    • @TV-nm5rr
      @TV-nm5rr 2 місяці тому +5

      아마 사피엔스의 인지 혁명 부분이 아닐까요

    • @ft1bbytth7wyedtrsfcw
      @ft1bbytth7wyedtrsfcw 2 місяці тому +4

      사피엔스요

    • @user-whqnd
      @user-whqnd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 책에서 판사나 변호사를 과거의 제사장이나 주술사로 비교한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음

    • @user-lz9iv7fj5v
      @user-lz9iv7fj5v 2 місяці тому

      성경을 상상해서 적었다고 혹시 생각하는지요?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19

      ​@@user-lz9iv7fj5v그럼 당연히 상상이지 너는 사람말하고 흙을 주식으로 먹는 뱀 본 적 있음?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2 місяці тому +38

    오 제목..정말 신선한 관점이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언제나처럼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얇고 잔잔한 목소리도 정말 친근하고 좋아요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місяці тому +11

    창조좀비들이 죽으면 먼저 간 뇌가 마중....어 뇌가 있었던가...?
    아무튼 난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 @user-wv3qk9gu2z
    @user-wv3qk9gu2z 2 місяці тому +11

    하 진짜 속이~~~~뻥
    진화는 한길이 아니고 나무처럼 굵은 기둥에 여러나무가지들이 뻗은 그런 개념인데 말이죠

    • @Godtobe
      @Godtobe Місяць тому

      😊
      😅😅😅😅😅😅😅😅😅😅😊😊😊😊

  • @-beseamae3351
    @-beseamae3351 2 місяці тому +36

    내용도 좋지만, 그래픽 너무 귀여워요

  •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2 місяці тому +6

    진화는 목적을 가지는게 아니라 그냥 무분별한 변형속에서 더욱 환경과 잘맞는 변형이 살아남고 번성하는 것이 진화. 수많은 호모종이 갈라지고 합쳐지고 생겨나고 사라져 지금 호모종속에 다양한 호모종의 유전자가 있듯

  • @venecia9430
    @venecia9430 2 місяці тому +17

    창조는 직관의 영역이고 진화는 합리의 영역이라 그런듯.
    - 직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아니 눈이라는 거는 이렇게 복잡한데 이게 뭐? 세포같은게 진화해서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그게 말이 됨?
    -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러니까 오래 걸렸지. 그럼 이렇게 복잡한 걸 누군가가 뚝딱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냐?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순살 자이 아파트에서 사시겠습니까 ? 지하 암반에 파일도 박지 않은 아파트에서 사실 모양이네요..

    • @info_biz
      @info_biz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f3ws4pc7n 순살자이 = 너거들 신앙, 객관적인 관찰도구 없는 믿음.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f3ws4pc7n 어 댓글 지워졌다.. 니 지식이 순살이야. 직관으로 자연과학을 설명하겠다고 박박 우기는 순살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43rickee 순살 ? 순수한 사람의 생각. 절대자. 자연. 우주. 모든 생명체들이 주는 신호를 무시한 오직 사람의 생각을 일컬어 순살이라 하오.. 그 기본 설계도를 종합하면 진화론으로 귀결.수렴되는 것인즉.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f3ws4pc7n 신의 존재는 과학으로 검증/반증이 불가한 영역이지? 헌데 진화는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유신진화론, 진화론적 유신론자 같이 신을 믿는 과학자들이 나오는거지. 과학자의 양심 상 사실 자체를 부정할 수 없고

  • @the_greenjelly
    @the_greenjelly 2 місяці тому +5

    믿음이란 것은 때로 무너질 것 같은 삶의 고난을 이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해결책이 되어준다고만 생각하였습니다. 종교가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가진 이유도 악의 없는 자연재해 같은 것들 앞에서 무너지지 않기 위함이라고만 막연히 여겼고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AKIMUXX
      @AKIMUXX 2 місяці тому +5

      파스칼의 내기.. 믿어서 손해볼 것이 없으면 의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사이비 종교라는게 사람들을 해친다는 인식을 많이 받다보니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 @weirdman1737
      @weirdman1737 2 місяці тому

      ​@@AKIMUXX생각해보면 신천지, 통일교, 기타 사이비 교주들, 하나같이 위험한 단체가 판을 치고 있고 주류 종교인 천주교 기독교도 하루가 멀다하고 광신도들이 사고를 치니 종교를 우호적인 시선으로 볼 수가 없지

  • @Seok.Chong.I
    @Seok.Chong.I 2 місяці тому +11

    결론 : 고정되고 영원한 건 없고 모든 것은 항상 변화하고있지만 그런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당히 편하게 이해하는게 잘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남
    흔한 예로 몇천년전 인류나 지금이나 "요즘 것들은 쯧쯧.." 같이 변화한 세대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접했던 것들로만 판단하려하고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 @DDAARK2
    @DDAARK2 2 місяці тому +10

    결론 인간의 지능은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진화되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퇴화. 파괴되었다

    • @info_biz
      @info_biz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kf3ws4pc7n퇴화, 파괴도 진화의 일부분이야

  • @seanbang0203
    @seanbang0203 2 місяці тому +11

    댓글 최신순으로 보면 긁힌 종교인들 개많음 ㅋㅋ

  • @user-br5eq3ej4l
    @user-br5eq3ej4l Місяць тому +8

    그저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단순하기때문에 믿을뿐.
    지능의 한계

    • @sungo2762
      @sungo2762 Місяць тому +1

      @@monkeyhuntersky 통일교 믿지 말고 천주교 믿으세요.

    • @cukurz
      @cukurz Місяць тому +1

      ​@@monkeyhuntersky창조설 연구 내놓으라곸ㅋㅋㅋㅋㅋㅋ
      진화론 연구로 노벨상 수상한 건 아예 그 뇌 속에 집어넣지도 않나 봐?

    • @ES-hg4wh
      @ES-hg4wh Місяць тому +3

      ​@@monkeyhuntersky
      성경: '뱀은 사람 말을 할 수 있고 흙을 먹는다' '토끼는 반추동물' '박쥐는 새'

    • @dogyunkwon
      @dogyunkwon Місяць тому

      아니 신자인거랑 창조구라쟁이인거랑 구분해라ㅋㅋㅋㅋㅋㅋㅋ

    • @dogyunkwon
      @dogyunkwon Місяць тому

      이미 지옥갈거라 구라치는게 무섭지 않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진화론 반대하지 말라는 필립스를 창조구라쟁이로?
      Phillips has the demanding task to convince the Protestant Christian world to abandon Biblical literalism and to stop opposing biological evolution. To do it, he takes Catholics as an example: «I am a member of the Pontifical Academy for Sciences, and both today’s and the previous Pope talked about it very clearly: The Catholic Church has nothing against the theory of evolution», and this position is not at all «in contradiction with the Bible». Going more into detail, he said about himself: «I believe that God is the creator of all what we see.

  • @ExLakia
    @ExLakia Місяць тому +6

    오늘도 개독의 멸망에 힘쓰시는 반면교사 레온니뮤ㅠㅠㅠㅠㅠㅠㅠ

  • @Allin7days
    @Allin7days Місяць тому +5

    머리 나쁘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쉬운게 답...

  • @user-pk3ju2ok1t
    @user-pk3ju2ok1t 2 місяці тому +10

    진짜 그림이 너무 웃겨서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와유😂

  • @user-jw9uj6je8b
    @user-jw9uj6je8b Місяць тому +4

    창띨이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모든 지식을 다 모아도 만들 수 없는 '세포 하나'보다 100미터가 넘어가는 나무배는 오조오억배는 만들기 쉬울거 같은데
    그 나무배는 2000년간 띄우지도 못하는데 이건 왜 믿는거임?

  • @user-md4kn2vr9f
    @user-md4kn2vr9f 2 місяці тому +26

    광고가 아닌 영상 귀하다

    • @2293dkdhys
      @2293dkdhys 2 місяці тому +9

      광고여도 귀함 영상내용이 ㅈㄴ알차서

    • @memories_Rv
      @memories_Rv 2 місяці тому +3

      이 채널은 광고도 재밌음

  • @hjh0848
    @hjh0848 2 місяці тому +4

    영상퀄리티 지식전달 핵심전개 재미 모든면에서 완벽하네요 다시 돌아왔군요ㅎㅎ

  • @user-jw9uj6je8b
    @user-jw9uj6je8b Місяць тому +5

    혹시나 '뭐 진화된거 가져오라고하면 보여주면 되는데 왜 다들 안알려주고 욕하지?'
    라고 생각할 극소수의 분들을 위해 설명 해드리자면
    답은 간단함
    1. 저렇게 남에게만 뭔가를 요구하는 행위를
    2. 사실상 인반인들에게
    3. 무한히 반복하기 때문임
    여기있는 사람들이 진화생물학을 지지하는 이유는 진화생물학이라는 학문을 100프로 전부 알고있어서가 아님
    '학문'이라는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기 때문에 '학문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입증된 증거와 연구, 증명으로 수정되고 발전한다'라는 명제를 알고있기때문임

    • @user-jw9uj6je8b
      @user-jw9uj6je8b Місяць тому +3

      단순히 여기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전문적인 진화생물학 종사자도 무한히 꼬투리를 잡으면 말문이 막힘
      왜? 진화생물학이 구라라서? 그 과학자가 멍청해서?
      답은 이미 진화생물학 이라는 학문이 혼자서 전부를 다 세세하게 알수 없을정도로 발전했고 세분화됬기 때문임
      학계는 가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댓글에 멀쩡히 공교육 받은 일반인 상대로 무한히 말꼬투리를 잡는데
      그러다 상대가 답답해서 화내면
      '봐봐 진화생물학은 구라라니까' 이러는 거임

    • @user-jw9uj6je8b
      @user-jw9uj6je8b Місяць тому +3

      저기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원숭이친구'는 박쥐를 가져왔음
      아마 어느 재료공학자의 불쌍한 인간들 상대로 하는 헛소리 패턴인 '진화론에선 쥐가 진화해서 박쥐가 됬다는데 중간단계 ㅇㄷ?'를 가져온거라고 생각함
      끊임없이 박쥐를 물고 늘어짐
      그리고 사람들은 그 불쌍한 원숭이를 욕했음?
      왜? 뻔하거든
      가져와도 인정을 안할뿐더러 박쥐가 해결되면?
      개, 고양이, 코끼리, 기린, 하마, 고래, 사자, 나무늘보 등등 지가 아는 모든 동물의 모든 중간단계를 요구할거임
      그런 창띨이들 저학력패턴에 질려서 사람들이 욕부터 박는거임

  • @user-bg9cx6mt4v
    @user-bg9cx6mt4v 26 днів тому +2

    존재의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충돌한다면 있다는 주장을 하는쪽에서 입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해서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자연안에서 추론하여 따져보는 것이 맞다고 사료 됩니다.
    무지개 만든는 요정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가능성을 굳이 따져볼 필요가 없듯이요.

  • @ft1bbytth7wyedtrsfcw
    @ft1bbytth7wyedtrsfcw 2 місяці тому +14

    지능이 낮을수록 과학이나 논리보다 믿음이나 우상에 집중하게됨

    •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2 місяці тому +8

      맞음. 지능문제라서 설득이 불가능함.

    • @user-cq7kk4jv1f
      @user-cq7kk4jv1f Місяць тому

      너보다 지능이 두배되는사람도 창조론을 믿는 경우는 어쩔...

    • @user-ju1ne2ej6x
      @user-ju1ne2ej6x Місяць тому

      ​@@user-cq7kk4jv1f
      유튜브에 북툰 쳐서 진화론이나 다시 공부하세요😅😅

    • @43rickee
      @43rickee Місяць тому +4

      @@user-cq7kk4jv1f 미국과학진흥원에서 진화수용도를 조사한 걸 보면, 학력이 낮을 수록 창조를 믿는다네?

    •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Місяць тому

      @@user-cq7kk4jv1f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본적도 들은적도 통계가 나온적도 없었으니 걱정마셈

  • @haim7512
    @haim7512 2 місяці тому +6

    인간은 자기가 편한대로 세상을 보기 때문임..

  • @user-cb1uk4sx6z
    @user-cb1uk4sx6z 2 місяці тому +10

    인간의 뇌는 뭉탱이로 이해하는 걸 좋아한다!

  • @user-jn1gi1fm4q
    @user-jn1gi1fm4q 27 днів тому +1

    진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너무 좋습니다

  • @omer3260
    @omer3260 2 місяці тому +52

    이런건 또 창조설 믿는 사람이 안봐요 😢

    • @cglee22433
      @cglee22433 2 місяці тому +4

      나 참고본다. 진짜! 그리고 판단해볼게

    • @tomas-vg7dc
      @tomas-vg7dc 2 місяці тому +17

      사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답답하지만 종교는 인간에게 없어질 수 없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유발 하라리도 책에서 몇만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에 종교인을 뽑기도 했고,
      바른 마음(the righteous mind) 라는 책에서도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 중) 설명하기를 유전적으로 "신을 믿는 뇌" 라는 것도 어느정도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

    • @Saltdofai
      @Saltdofai 2 місяці тому

      ​@@tomas-vg7dc결국 과학이 발달하면서 무교인 사람들의 비중이 늘었듯이, 고도의 문명사회에선 신이란 개념이 희미해질것 같음

    • @selectivetoldya
      @selectivetoldya 2 місяці тому

      보는뎅..!

    • @Akalisin
      @Akalisin 2 місяці тому +4

      근데 창조론이 지금 상태 그대로 생물들이 창조되었다 라고 생각하는것만 창조론인가요? 진화의 존재자체는 믿는데 진화론을 극한의 극한까지 가서 가장 태초의 존재까지 도달한다면 결국 창조밖에 답이없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창조론인가요?

  • @user-jn7od1vz5t
    @user-jn7od1vz5t Місяць тому +5

    진화론 영상은 항상 댓글창이 곱창나있구나..

  • @Werther001
    @Werther001 2 місяці тому +8

    영상 왜이렇게 유익함

  • @blackginseng
    @blackginseng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간은 스스로 신에게 선택받은 우월한 종이라고 여기고 희망적 사고로 미래를 바라보기의 달인인데 그게 옳든 아니든 어쨌든 그런 특성이 이 지구에서 생존하는데에 도움이 된 것이죠. 좋은 책 소개와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 @욕망창고
    @욕망창고 2 місяці тому +35

    전 누군가에게 진화론을 설명할때는 화석 이야기를 하지 않고. 주로 농축산물의 변화. 그리고 그걸 유도하는 방법(육종) 중심으로 설명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솎아내기나 교잡으로 변화가 충분히 일어나고 번식이 가능하다면, 그걸 자연선택과 엮으면 자연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식이죠. 접하기 쉬운 예시도 많은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생물이 변화한다는 사실 자체만 이해하면 진화론은 유추가 어렵지 않다는 뜻이죠. 사실 그게 전부라고 할 정도로 기본인거지만;

    • @Kevin-re7kt
      @Kevin-re7kt 2 місяці тому

      늑대 얘기도 좋음. 지구상에 모든 강아지들이 늑대가 조상임. 겨우 몇종밖에 없다가 인간들의 애완용으로 마구 교배되면서 2백년도 안되는 사이에 별의별 잡종들이 다 탄생하고 다양해짐. 진화론의 축소판임. 불과 몇백년도 이정도인데 수천만년이 주어지면 종도 얼마든지 뛰어넘음. 솔직히 종이란 것도 인간이 분류하기 쉬우려고 임의로 나누어 놓은거임. 기본 DNA틀은 다 비스비스함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3

      @@Kevin-re7kt 하나만 정정하자면 늑대는 개의 '조상'이 아니라 형제 관계임.
      늑대와 개의 유전적 차이는 흑인과 백인의 차이보다도 적음.
      지금 당장 개랑 늑대랑 인위적으로 교배시키면 대를 이을 수 있음.
      즉 둘은 아예 같은 동물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2 місяці тому

      실제로 다윈의 종의 기원 서두도 인위적인 비둘기 개량에서부터 시작하죠. 그 당시엔 그게 농업에 무지한 상류층들이 이해하기 쉬운 최첨단의 육종이었으니까요.

    • @user-dv5ox6ly1p
      @user-dv5ox6ly1p 2 місяці тому +1

      ​@@ES-hg4wh 님은 님 부모님하고 조상님들하고 유전자 거의 같은데 형제라고 함?

    • @socrates66
      @socrates66 2 місяці тому

      ​@@user-dv5ox6ly1p정도가 다르다네요. 부모님, 조상보다 형제의 유전정보차이가 더 적은데 그 정도가 늑대와 개 사이에도 비슷하다는 거겠지요

  • @user-gi3zl7nv9t
    @user-gi3zl7nv9t 2 місяці тому +8

    제 머리는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진화론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머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 자신과 부모님께 감사한 날이네요.

  • @infiresmaaan4360
    @infiresmaaan4360 2 місяці тому +8

    창조설을 주장하며 과학의 수많은 증거들을 누가 썼는지도 모를 책 한권으로 부정할 수 있다 믿는 사람을 보며 지쳤었어요. 분명 소중한 사람인데, 그럴 때마다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요.
    그러다 든 생각이, 결국 믿음이란건 본질적으로 같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나의 믿음또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탐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가 내린 결론일 뿐이고, 책 한권을 인생의 바탕으로 삼기로 한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걸요.
    신을,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 능력이야말로 인간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의 본질에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생존한 0.1%의 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수억년의 지구 역사에 고작 80년 남짓 살다 갈텐데, 이런걸로 싸우는건 너무 허무해요

  • @whipniniba
    @whipniniba 2 місяці тому +2

    평소에 애매하게 알던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 @user-gz2qe9wk9t
    @user-gz2qe9wk9t Місяць тому +3

    와... 내용도 좋고 애니메이션 퀄리티 뭐야

  • @seongchanpark7616
    @seongchanpark7616 2 місяці тому +6

    적자생존의 논리라면 그동안은 종교를 믿는 쪽이 생존에 유리했었기 때문이라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 나올 수 있죠. 근데 그게 사실이긴 하니깨 ㅎㅎ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종교 ? 사람이 사람중심주의로 만든 모든 신념체계
      절대자는 종교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데도..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이 상상으로 추상적인 개념을 만들고, 언어를 통해 공유하는것도 인간이란 종이 걸어온 진화 방향이죠.
      종교는 그게 아주 정교해진 거고 실제로도 종교를 통해 처음 본 사람들끼리도 유대감을 느끼게 되고 집단 결속의 계기가 되는 등 실제로 생존에 유리하긴 했습니다. 창조좀비들처럼 현실을 애초에 추상적인 개념에 끼워맞추려는 멍청이들이 문제

  • @user-ye7fv5we9u
    @user-ye7fv5we9u 2 місяці тому +23

    영상 내용 너무 좋고 재밌게 봤는데...창조설자들이 말같잖은 근거로 바락바락 우기는건 진화론적 관점으로 볼수있는것보다 개독의 폐해로 보이는건 어쩔수가없음..

    • @DoNotFight2
      @DoNotFight2 2 місяці тому

      창조설자 표현이 너무 좋다
      최재천 교수님은 진화의 법칙 밀고 계신데,
      이제 창조설과 진화의 법칙으로 써야 됨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DoNotFight2 이론이 법칙보다 위라서, 진화의 법칙으로 쓰는건 오히려 진화론을 격하시키는 꼴임.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ES-hg4wh 저는 진화론을 진화의 법칙을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43rickee 그냥 진화를 설명하는 이론이라 하면 되지...

    • @user-rm9vj8oz7o
      @user-rm9vj8oz7o 2 місяці тому

      '정리(Theorem)'라면 모를까, '법칙(Law)'를 쓰기에는 너무 비약적인듯. 물리하는 입장에서, 통제된 실험실에서 반복재현가능한 현상이 아닌걸 법칙이라고 부르기엔 좀...

  • @The_Universe_is_Indifferent
    @The_Universe_is_Indifferent 2 дні тому +1

    믿음은 틀리고 맞고를 따질수 없다고 합니다. (생존에 유리했는가? 가 결과론적으로 중요하죠)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돈의 힘을 믿고, 국가를 믿고, 종교를 믿죠. 이 믿음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이렇게 문명을 만들었구나.. 하면 되는 겁니다.

  • @chlee1732
    @chlee1732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성생님이라 부를게요 제가 몇년 가르친거보다 대단해요 저는 전직 교사였지만 잘 못가르친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이런 주제를 이렇게 다루는게 너무 재밋고 심지어 귀에 뇌에 박힙니다 너무 신기해요. 정말 교육 쪽으로 시급한 인잽니다. 항상 감사하고 재밌어요!!
    Ps 디지몬 진짜 좋아하는데 브금으로 ‘진화’ 디테일브금도 지려요 예술 지식 다지닌 영상

  • @shinulee265
    @shinulee265 Місяць тому +3

    진화론과 신이 만물을 창조했다 하는 주장은 사실 상충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만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라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기 때문이죠. 다만 특정 종교의 창조 설화를 믿으시는 분들 중 일부는 그들의 경전을 해석하기를 모든 생물이 지금 현대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다고 믿고 주장하는데 이 부분이 진화론과 충돌하는 겁니다.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5

      대부분의 상식적인 종교인들은 님 말씀대로 기원과 변화가 서로 다르다는걸 인지하죠.
      창조좀비들은 기원과 변화도 구분 못하는 모질이들일뿐

  • @seedlee2545
    @seedlee2545 2 місяці тому +4

    오우 씨.. 나의 재미와 지식!! 날리지❤

  • @hamter_Kong
    @hamter_Kong 2 місяці тому +2

    형님 생각의 기원이라는 책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ㅎㅎ추천드립니당

  • @biztalk72
    @biztalk72 2 місяці тому +26

    기본적으로 과학과 합리에 대해서 배우기 전에 부모 등을 따라서 교회 따위에 가기 때문에 멍청함을 머리에 미리 포맷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칠은 아들에게 20세 전까지 성경과 종교를 못 배우게 했더니 이후 교회에서 창세기를 듣고는 이게 무슨 판타지야 하면서 비웃었다는 설이 있더군요...결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합리를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원전 이야기를 '이야기'나 '마음의 양식' 정도로 여기는게 아니라 '사실'과 '진리'로 믿는 멍청함을 배제해야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місяці тому +13

      모태신앙만큼 악질적인 세뇌가 또 없죠 진짜...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6

      일종의 정서적 살인행위입니다.. 정서적 생명을 빼앗아가는 학대에 해당하죠.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eo1tw9ly8q양심없는 사람이 태어나는 원인이 뭘까요 ?

    • @user-bs4zg5bi8w
      @user-bs4zg5bi8w 2 місяці тому +5

      ​@@user-kf3ws4pc7n니 같은 애들때문에 생겨나는거임

    • @Kimhs8936
      @Kimhs8936 2 місяці тому +5

      @@user-kf3ws4pc7n목사 혹은 신부들의 아동 성폭행이 일어나는 원인은 뭘까?

  • @욕망창고
    @욕망창고 2 місяці тому +9

    본인이 실제로 하는 진화론 증명 방법
    1. 생물은 유전법칙을 따르지만, 기본적으로 변이가 일어난다.
    2. 변이는 비슷한 개체 사이에서 돌연변이로 나오기도 하고, 서로 다른 개체끼리 섞여서 새로운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3. 해당 특성이 기존의 모습과 다르게 변화되고, 그 변화가 축적되고 후대까지 이어져 오기도 한다.
    4. 변화는 필요에 따라 유지된다.
    1~4. 이 모든 과정이 농업과 축산업에서 오래전부터 인간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어 왔다.(교잡, 솎아내기 등으로 과거 모습과 많이 달라진 작물, 가축들이 많음.)
    5. 그 필요가 자연에서의 생존이라면 동물들의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 일어난다.
    6. 변화된 모습이 유리하면 변화된 모습이 유지되고, 아니라면 기존 모습이 유지된다.
    7. 이를 '자연 선택'이라고 하며. 통계적이고 조절이 이루어지는 현상이므로 마냥 우연일 수는 없다.(이는 육종과 마찬가지다.)
    5~7. 여기까지는 화석자료 및 관찰, 실험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이 어떻게 변화됐고, 각 생물이 환경에 적합하게 바뀌었다는걸 알 수 있다.

    • @담비64u067mE
      @담비64u067mE 2 місяці тому

      양치만 자주 해도 확인 가능함.

    • @user-tq5ob4zn5j
      @user-tq5ob4zn5j 2 місяці тому +3

      미생물 통해서는 사실상 랩에서 증명해냈습니다.

  • @mi_dong
    @mi_dong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람이 늙고 죽는 것을 슬퍼하고 공포스러워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듯.
    사실 존재하지도 않았고 아기로 태어나서 자라온 것을 쉽게 간과하게 됨.
    없다가 태어났으면 결국 다시 없어져야 하는게 너무 당연한데 말이야.
    그리고 오직 생존하는 존재를 위해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건 더 나은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
    예를 들면 살아남은 친일파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인들보다 이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결국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존재이고 싶다면 생존, 살아남는 사람들만이 아니고 죽어가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했는지를 알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이 우월한 존재로 여겨지고 싶을수록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인데 그건 완전 반대 성향의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거의 불가능할듯.

  • @SAZABI-MSN-04
    @SAZABI-MSN-04 2 місяці тому +19

    썸네일 미쳤습니까 ㅋㅋㅋ

  • @hyungjunpark2449
    @hyungjunpark2449 2 місяці тому +7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ljg3794
    @ljg3794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래도 이런 지식채널이 멍청한 종교채널보다 구독자가 압도적으로 높으니 천만다행 아닙니까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같이 망하자는 것이죠.
      종말의 시계의 분침. 초침 돌아가는 소리 우렁차다..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kf3ws4pc7n
      아ㅋㅋ 니가 기도를 더 빡세게 하라고 댓글달 시간에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ES-hg4wh 댁이나 내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사람들의 세계관으로 운용되는 주식회사다. 모든 주주들에게는 가진 것 만큼 책임이 돌아가는 주식회사..

    • @ExLakia
      @ExLakia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f3ws4pc7n네 그래서 니가 ㅈㄴ 가난하고 목사한테 삥이나 뜯기고 사는 동안 다른 사람은 풍족한 삶을 살죠.
      니가 이미 매몰된 인생을 손절 못해서 그런겁니다 주식처럼 ㅋㅋㅋㅋㅋㅋ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ExLakia 사이비들이 나중에 어디로 갈까요 ? 이 땅에서는 철창에 갇히고 나중에는 어디로 ??
      진화론의 핵심.세력들도 그 사이비와 다를 바 없는 것 아닌가 ? 하늘이 준 학문의 자유를 왜곡하는 것.

  • @user-fh8dw4kr7o
    @user-fh8dw4kr7o Місяць тому +5

    근데.. 왜 제 외모는 이성과의 번식에 유리하게 진화 하지 않았나요..? 연초 다펴서 한갑 사러 다녀올게요..

    • @Timovillain
      @Timovillain 5 днів тому

      @@user-fh8dw4kr7o 유감입니다

  • @tae_won
    @tae_won Місяць тому +1

    책 소개군요. 독서를 좋아해서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요점을, '여전히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이유는 생존에 성공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거 그렇게 진화되어서' 라고 정리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쉽게말해 그 사고가 생존에 더 유리했거나, 또는 양상에 나왔듯 그 사고가 생존과는 관련이 없었다는 이야기네요.
    따라서 인간은 때론 진실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고자 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 같습나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사실과 다름에도 창조론을 믿는것은 이상한것이 아니며 진화론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라는 결론이네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책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추천합니다.

  • @SYI-zk4oz
    @SYI-zk4oz Місяць тому +3

    내가 사실만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는 현실주의적 성향인데
    대부분의 거의 모든사람들은 사실을 외면하거나 믿고싶은대로만 믿음.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눠도 대화가 안통할 정도로 설득도 안되고 고집도 셈.
    다단계 같은 문제라던가 사회적 문제 경제적 문제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게임플레이나 단순히 교통사고같은 현실에서 접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옳게 판단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
    더 기괴한건 이런 모두가 자기자신이 논리적인 줄 안다는 거임. 그 사람한테 비논리적이라고 하니까 뭐가 비논리 적이냐고 물어보면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전부였음.

  • @uGreensom
    @uGreensom 2 місяці тому +14

    제발 왜 그 망할놈의 신을 버리지 못하는거임??
    맨날 결국 증명이니 뭐고 한다는게 물 흐리기 뿐이고
    우리 둘다 완벽하지 않아! 믿는건 자유!
    증거가 믿음 원툴 vs 계속 증거가 무한으로 나옴
    이러면 오른쪽이 더 신빙성있구나가 일반적이지 않나?

    • @user-we3dy8xx4e
      @user-we3dy8xx4e 2 місяці тому +5

      @@user-ig5zp2xz8r 진화론은 과학적인 이론이라도 존재하지 창조론은 그냥 망상이잖아

    • @uGreensom
      @uGreensom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ig5zp2xz8r
      어유 그놈의 정확...
      또 물흐리기인가요?
      적어도 창조설보단 정확도가 높아보이네요

    • @강원도감자0121
      @강원도감자0121 2 місяці тому +7

      망할놈의 신 ㄹㅇㅋㅋ 신이 설사 있더라도 아브라함계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절재 아님. 이건 확신함.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ig5zp2xz8r 박물관에 전시된 화석은 뭔데 그럼?

  • @user-kh8yy7jb6n
    @user-kh8yy7jb6n 2 місяці тому +5

    역시 영상 끝부분의 마지막 결말 내용을 읽다보면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떠올라서 정말 공감될 정도로 인상 깊네요. 그도 그럴듯이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원래 과거 구석기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어떤 역사학자의 베스트셀러에서 언급된 것처럼 인지혁명은 과거에는 생존과 번식에 적응적이지만 현대의 갑작스러운 현대문명으로 인한 사회와 문화와 같은 환경변화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생기면서 매우 극단적으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는 생각을 떠오르게 만듭니다. 지금 당장 여기있는 엉망진창인 창조론 댓글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인지능력 때문에 인식과 태도에서 비롯된 온갖 무수히 많은 사회문제와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질리도록 반복된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진화심리학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큼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Місяць тому +2

    사실 우리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센서로 사용하고 있으니까.그걸 잘 이용하는 사람은 사기도 치고 상담가도 되는거지.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2

    오늘의 생활 꿀팁)창조설, 소위 창조과학을 처음 주창한 종파는 미국 안식교이고 한국에 도입한 종파는 통일교니 창조설을 신봉하는 분들은 해당 종파 두개중 하나거나...그쪽 교리를 깊이 공부하신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user-mv8jo2jv7h
      @user-mv8jo2jv7h Місяць тому

      저기 안식교나 통일교 없었으면
      창조 과학회 라는 활동이 이 지구에 영원히 없었을까요?
      이단 사이비들이 무언가를 먼저 했다고
      그거 하지 말라는 사고는
      그냥 선동 수준에 불과한 비판이죠
      어떤 사이비 종교를 믿는 학자가 진화론과 관련해서 어떤 논문을 발표했다고 칩시다
      그거 진화론에 도움이 되는데
      그거 발표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거 안 받아들일 수는 없잖아요
      똑같아요
      언젠가 일어날 일을 사이비가 먼저 했다는 이유로 그걸 안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는 이런 공격 진짜 유치하거든요
      조금만 생각해도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색깔론에 의존한다는 것은
      그만큼 진화론이 탄탄한 과학적 증거가 아닌 자연주의 철학에 상당히 의존해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user-mv8jo2jv7h 저는 그쪽 분들이, 통일교니 안식교니가 이단이다 사이비다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
      종파 싸움 하고 싶으시면 그쪽 가서 이단이다 아니다 싸움 하십쇼
      저는 그냥 정보만 전달해드린 거고요 ^^
      혹시 긁?

    • @user-mv8jo2jv7h
      @user-mv8jo2jv7h Місяць тому

      ​@@user-di8et7wf7k뭐가 긁혀요
      그냥 황당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님 댓글은 다른 분들이 판달할 거니까
      그분들에게 맡기고
      앞으로는 이런 선동성 주장의 모순과 유치함을 제가 친절히 설명드렸으니
      좀 자제하세요
      아셨죠?

    • @dogyunkwon
      @dogyunkwon Місяць тому

      김범씨가 지금 선동이 유치하다고 말할 군번이 아닌데? 그런다고 헨리 모리스가 안식교가 아니게 됩니까?

  • @43rickee
    @43rickee Місяць тому +5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 이상적인 멘델집단이라면 시간이 흘러도 대립유전자 빈도와 유전자형의 빈도가 변하지 않는다 - 즉,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을 만족하는 경우 “진화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이 법칙이 “진화”의 증거로 쓰이냐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온전하게 만족시키는 집단이 현실에서 존재하는 것이 매우 매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만족하려면 다음과 같은 성립조건이 필요하다.
    1) 교배가 무작위로 이뤄져야 한다.
    2) 개체군들이 충분히 많아야 한다.
    3) 돌연변이가 없어야 한다.
    4) 이주 및 이입을 통한 유전자의 흐름이 없어야 한다.
    5) 자연선택이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
    자.. 이 조건을 만족하는 “자연집단‘이 있던가? 1)을 보자.. 매력적인 수컷, 혹은 암컷…이 존재 할 수 없는 집단이 있나? 2)의 경우 집단이 크면 그만큼 유전적 부동이 적어진다. 그런데, 적어진다는 것이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즉! 유전적 부동이 0이 되려면, 집단이 무한히 커져야 한다. 가능한가? 3) 돌연변이… 없나? 희귀질환 다수가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며, 이런 경우가 아니라고 해도 무수히 많은 돌연변이가 염기서열에 누적된다. 4)번… 대립유전자의 빈도가 다른 집단사이에서 교배가 일어나면 유전자 빈도는 필연적으로 바뀐다. 즉! 하나의 집단내로 이주해 들어오거나 이주해 나가는 집단도 없어야만 한다. 그리고 5)번.. 이건 특정형질이 살아남기 쉬운 외부환경을 아예 가정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피부색“….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이들이 고위도로 이주하는 경우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쉽다. 어두운 피부색이 자외선을 튕겨내 체내에서 바이타민 디를 합성하는게 어려워서이다. 반대로 밝은 피부를 가진 이들이 저위도로 이주하는 경우 피부암의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자외선이 DNA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피부암의 발생비율이 세계 최고인 이유가 바로 이거다.
    창좀들… 딱 한 마디만 해주마.. 너거들이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만족하는 ”집단“이 존재함을 입증하면 진화생물학은 무너진다.
    참고로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은 (A+a)^2=A^2+2Aa +a^2 로 간단하게 설명되는 법칙이다. 유전자가 A,a 두 개 뿐이라는 가정으로 푼 것이니 만약 다수의 유전자를 대상으로 풀이를 하려고 한다면 n차 정사각행열로 풀면 된다.

  • @goodwel9090
    @goodwel9090 2 місяці тому +5

    나도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믿는건 믿는거고 그거랑 별개로 빅뱅이나 진화론이 맞는거 같긴 함.

  • @hjk9808
    @hjk9808 Місяць тому +2

    종의기원 읽는중인데 재밌네요

  • @yms03199
    @yms03199 Місяць тому +2

    방금 생각난건데, 진화 vs 반진화 토론 이미 한번 했었었잖아요? 도버재판에서.
    그 결과가 어땠더라? 아래처럼 판결이 났었죠? ㅎ
    "지적 설계는 초자연적인 인과관계를 끌어들임으로써 과학의 기본 규칙들을 위반한다."
    "지적 설계의 핵심인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논증은 모두 반박되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지적 설계의 공격은 과학계에 의해 반박되었다."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3

    다음 중 대한민국 개신교계에 가장 큰 위험은?
    1. 그냥 생물학 연구하는 학자
    2. 주 예수가 아니라 (주)예수 믿는 먹사
    3. 지 학력미달을 예수 핑계대는 창조좀비
    4. 정교분리가 뭔지도 모르는건 기본이고 광복절에 일장기나 흔들어재끼는 놈들
    창조좀비들은 진지하게 1번 픽하는 놈들임

  • @YWNhaku
    @YWNhaku 2 місяці тому +11

    창조설이나 진화론 영상의 댓글은 개판이 날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의 세계관에 설정 오류가 나기 떄문이져
    열심히 덕질하세용 고전 SF 문학서 러버님들

  • @ANATTA025
    @ANATTA025 2 місяці тому

    감관과 뇌의 정보처리 능력의 한계로 인해 인간은 대상을 싸잡아서 단순화시키고 개념화하는 등 있는 그대로를 인식하지 못 하고 생존에 유리하도록 취사선택 가공하면서 존재를 이어갑니다. 지혜넘치는 좋은 내용에 감사드리며 마치, 즉비시명과 여리실견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듯 합니다.

  • @cukurz
    @cukurz Місяць тому +3

    창조과학쟁이나 아폴로 계획 음모설 추종자들이나 대부분은 댓글 하나만 선언하고는 그 다음부턴 안오는게 체감 상 99%..

  • @ES-hg4wh
    @ES-hg4wh Місяць тому +3

    [신은 죽었다]가 아니라 더 나아가 신을 철저히 죽이고, 박멸하고, 근절하고, 그 나약한 개념이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도록 인간에게서 제거해야 한다
    는 상상해봄...ㅎ
    나 살아있는 동안엔 무리고 한 300년쯤 지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앞으로 과학이 더 발전하고 그와 충돌하는 종교는 더이상 발전할 거리가 없어 보이는데

  • @ES-hg4wh
    @ES-hg4wh Місяць тому +8

    그냥 21세기인데 종교를 바퀴벌레 죽이듯 싹 박멸하면 안되나 ㅋㅋㅋ
    라는 상상해봄

  • @user-td2fk5vi9i
    @user-td2fk5vi9i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떤 개념이나 이상을 가진다는건 사실 그 존재 자체보다는 그 존재를 판정할수 있는 여러 기준을 설정하는것과 같음. 이 기준은 세워지는 순간 잘 바뀌지 않고 그 고정된 기준이 인식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런 기준에 대해 메타인지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결국 고정된 기준들이 누적되어 실제 현실과 다른 세계관을 가지게 됨.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місяці тому +10

    죄송 안하지만 창조"설"자 여러분께 말씀드리자면, 님들이 아이들에게 진화론 대신 창조설 가르쳐야 한다고 하는건 아동학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 창조잡설 배워봤자 애들 앞길만 조지는 거거든요. 공교육 과정을 ㅈ까고 반대로 배운 건데.
    당장 창조설에서는 동물실험때 왜 원숭이, 쥐같이 영장상목이 많이 쓰이는지 설명 가능하긴 하나요?

  • @user-lp2ps8pw6o
    @user-lp2ps8pw6o Місяць тому +3

    애초에 신이 설사 진짜 있더라도 본인이 설계한 인간이 신을 못믿게 설계했으며 믿지않으면 지옥까지 보내는 무능하고 속좁고 비열한 신....

  • @A_cup_of_life
    @A_cup_of_life Місяць тому +3

    아이씨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내용이 안들어오잖아 ㅋㅋㅋㅋㅋㅋㅋ

  • @user-dr5xz5xy3g
    @user-dr5xz5xy3g Місяць тому +2

    창조론은 죽음에대한 인간의 자위일 뿐이다.

  • @user-nv8pf8lt8x
    @user-nv8pf8lt8x 2 місяці тому +2

    사고하고 생각할줄아는 동물의 후손보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소리도 못내는 진흙의 후손이 되고싶대잖아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3

    헛소리는 싸지르고 싶고, 반박은 달리기 싫고, 그런데 또 싸지른 헛소리 누군가가 봐줘서 비슷한 능지 가진 사람들이 그치그치 맞지맞지 그루밍해주는거 원하면 걍 느그들 블로그에나 글 싸십쇼.
    상식적인 사람들이 거따가 반박 해주면 "가아아아암히 내 선동과 날조에 상식과 논리로 반박해? 너 차단" 하시면 되시니까요.
    남들 다 보는곳에서 헛소리 할거면 남들 다에게 손가락질 받을 각오는 하고 오시지 그러셨습니까.

  • @lineY
    @lineY 2 місяці тому +5

    ㅎㄹ 벌써 50만 유튜버 되어부렸네

  • @AirWriting
    @AirWriting 2 місяці тому

    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때마다 매일 재생목록 틀어놓고 보면서 잠드는데요. 별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Місяць тому +4

    자, 종교 경전을 문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분들은 흔히 "짐승의 표"라고 부르는 숫자 666이 왜 나왔는지는 알고 하시는건가요?
    기독교 박해하던 네로황제의 로마자 이름을 숫자로 치환한게 666이라 그래요.
    네로 이름이 박춘자나 김덕배면 짐승의 표가 666이 아니고 889나 998이 됬겠죠.
    666이 6이 3개라 어감이 겁나 찰져서 떡밥으로 도는거지, 889나 998 같은 소리 들으면 그게 한화순위지 뭔 악마의 숫자여~ 하겠죠.

    • @user-ef1sz4vs9m
      @user-ef1sz4vs9m Місяць тому

      아~~한화~ㅋ

    • @sibisi-ir5zj
      @sibisi-ir5zj Місяць тому

      걍 돌려서 네로 깐거임 ㅋㅋㅋㅋ 짐승 숫자를 세어보니 666마리더라~ = 네로 이 짐승쉑 ㅂㄷㅂㄷ

  • @wizard4you
    @wizard4you 2 місяці тому +34

    처녀가 애 낳았다는 얘기도 믿는걸 뭘......

    • @laputau3816
      @laputau3816 2 місяці тому +6

      난 기독교에서 이해 안되는 것들이 엄청 많은데 그것들 중 하나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
      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오직 하나이시다.
      2. 하나님은 존재하실뿐아니라 영원히 독특한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
      3. 이 세 위격은 본질과 속성에서 동등하시다.
      X소리를 그럴듯하게 써 놓았는데 진짜 이게 뭘 말하고 싶은걸까.
      내가 네모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데 그냥 믿어라 뭐 이런건가요?

    • @user-ts5bs8ll3r
      @user-ts5bs8ll3r 2 місяці тому +5

      @@laputau3816 북한엔 당의유일적령도체제확립의 10대원칙이라는게 있음. 하나하나가 논리적으로 충돌하고 말이 어려우며,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의무적으로 외워야하는 것들이지. 그렇게 함으로써 당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하려해도 해당 내용이 뭔지도 이해할 수 없으니(당연히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 이해가 불가능하니깐) 질문을 제기할 수도 없음. 삼위일체도 그거랑 비슷하디고보면 됨. 실재로 김일성주의를 확립할 때 기독교 사상에서 차용한게 많음. 당장에 김일성 부모부터가 목사 출신임

    • @user-eb7lp1jm3d
      @user-eb7lp1jm3d 2 місяці тому

      ⁠​⁠​⁠​⁠​⁠​⁠​⁠​⁠​⁠​⁠​⁠​⁠​⁠​⁠​⁠​⁠@@laputau3816저는 그부분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계정주인이 캐릭터를 세개 키울때 계정주인=캐릭터1 계정주인=캐릭터2 계정주인=캐릭터3 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만 캐릭터1=캐릭터2= 캐릭터3 은 약간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메이플을 하는데 제가 아크,캐논슈터를 키운다고 “내가 키우는 아크는 내가 키우는 캐논슈터다!” 라고 할수는 없는 것처럼요. 하나님을 계정주에 성자 성부 성령을 각각 캐릭터에 대입하면 하나님=성자,성부,성령이지만 성부≠성자≠성령 이다. 라는 말에는 오류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한다면 먼저 첫번째 조건인 하나님은 오직하나이시다는 가설은 틀릴 것이 없어 보입니다. 계정주인이 둘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세 캐릭터들이 각자의 컨셉으로 독특하게 존재하듯 성자 성부 성령도 같은 방식으로 존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조건은 ‘속성’이라는 것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본질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으로 해석될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본질과 속성이 동일 하다는 것이 결국 성자 성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본질과 속성으로 귀결되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진화론을 더욱 지지하고 성경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품는 동시에 믿는 입장에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user-tq5ob4zn5j
      @user-tq5ob4zn5j 2 місяці тому +2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 맞다

    • @youngsu1111
      @youngsu1111 2 місяці тому

      세 직선이 평면상에서 서로 완벽한 수직을 이루는 도형을 그릴 수 있다.
      엥? 그게 가능함?
      가능하다.
      않이;; 그게 어케됨;;
      아 가능하다잖아!!!!!!

  • @btd1231ify
    @btd1231ify 2 місяці тому +14

    우리가 원숭이에서 진화한게 아니라니깐...
    원숭이와 우리는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을 뿐이고...
    공통조상은 오히려
    쥐처럼 생겼어...
    인간의 조상은 쥐같이 생긴 놈이여
    원숭이가 아니라...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쥐박이로구나

    • @info_biz
      @info_biz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f3ws4pc7n 영상상목의 공통조상은 현재의 설치류가 맞어..

    • @sibisi-ir5zj
      @sibisi-ir5zj Місяць тому

      원숭이랑 인간은 그렇게 멀지 않아서 쥐보단 원숭이에 가까울겁니다. 1500만년정도 됐어요

    • @sibisi-ir5zj
      @sibisi-ir5zj Місяць тому

      ​​@@info_biz 어... 아닌가? 대형 쥐같은건가? 근데 그렇다기엔 원숭이와 인간의 외형이 너무 유사한데. 그 비슷한 종에서 갈라졌다고 해야 말이 되는거 같은데 인간 모양으로 수렴진화 하는 것도 아닐건데.

    • @info_biz
      @info_biz Місяць тому

      @@sibisi-ir5zj 아.. 영장상목의 공통조상이 쥐 비슷한 작은 동물이라는거죠. 즉, 설치류와 영장류가 조상을 공유한다는 겁니다.

  • @violet1945
    @violet1945 5 днів тому +1

    창조론이나 창조설은 다 틀린 표현입니다.
    그것들은 이론이나 가설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무당이 하는 소리 믿는 거랑 똑같은 종교적인 믿음 혹은 정신병일 뿐입니다.

  • @dogyunkwon
    @dogyunkwon Місяць тому +3

    김범씨 노아의 홍수 이후 인구증가율 자료 언제 가져올거에요. 그런건 없고 홍수는 그냥 신화다 그렇죠? 또 노아의 홍수 구라는 반진화론이랑 관련없다 모르쇠 할테니 창조구라회 글 답니다
    2.노아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였는가?
    진화론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이전에 화석이 만들어졌음을 의미하는데, 화석은 죽음과 피흘림과 질병과 고통을 의미한다.

  • @z2023
    @z2023 2 місяці тому +6

    단하나의 사실만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 참 많아

    • @Seok.Chong.I
      @Seok.Chong.I 2 місяці тому +3

      특히 그런 사람들이 사이비
      에 잘빠짐
      진리라는 변하지 않는 인생에 유일하고 명쾌한 해답이 필요한 사람들

    • @yellogold
      @yellogold 2 місяці тому

      1가지 현상에 대해, 학문마다 저마다의 여러가지의 사실(=해석) 이 있는 것인데, 한가지 관점에 목 매는 사람이 너무 많죠. 동일한 혹은 상이한 현상에 대하여 필요에 따라 그에 대한 시각(해석)을 도구 처럼 바꾸어 가며 사용할수 있다는게 인간이 가진 창의성의 강점중 하나인데 말이죠.

  • @user-mz6fx6ri7f
    @user-mz6fx6ri7f Місяць тому +6

    이미 창조론 사람들의 논리를 풀어보면 생존에의한 자기 밥그릇지키기랑 직결됨. 창조론이 무너지면 자기 밥그릇이 위험해지거든.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2 місяці тому +40

    창조론을 들이미는 본질적 원인은 그에 대한 깊은 연구나 성찰때문이 아니고 과학을 배우는 교인들 대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목사한테 곤란한 질문을 해서 목사의 권위를 실추시켜 성도 머릿수 늘리는데 매우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입으로는 떠들어 어그로끌면서 정작 교회는 사회 어느분야 못지않게 한국식 유교문화를 필사적으로 고수하는 한국 교회산업의 한계적 문제점입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10%세계관 ?

    • @user-bs4zg5bi8w
      @user-bs4zg5bi8w 2 місяці тому +5

      ​@@user-kf3ws4pc7n개독 평균인데 뭔 10% ㅇㅈㄹ ㅋㅋ

    • @ayylmao02
      @ayylmao02 2 місяці тому +5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місяці тому

      @@ayylmao02 1% 세계관..

    • @43rickee
      @43rickee Місяць тому

      @@user-kf3ws4pc7n니 세계관이 그 정도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місяці тому +6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커녕, 과학에서의 "이론"이 뭔지조차 감 못잡고 있습니다.

  • @cukurz
    @cukurz Місяць тому +5

    @bong_gae 중립인 척 양비론 떠들면서 하는 소리는 죄다 창조과학 소리 하던 이 양반 댓삭제하셨나.
    이런 사람들은 왜 자기가 무언가를 과학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고 근자감을 내보이는 건 다들 공유하나 몰라..

    • @user-ef1sz4vs9m
      @user-ef1sz4vs9m Місяць тому +1

      그쪽 애들 특기죠~~
      혼자서 과학이론을 정의하고
      자신의 망상을 댓글로 싸지르고 자신의 망상을 설명하라고 빼아애~~거리고설명해주면 무조건 아니라고 빼애액~~~
      자신의 무지가 뽀록나 털리면 댓글삭제~~빤스런~~~그리고 진화 관련 다른 채널에 가서 댓글 복사 붙이기~~또 설명해봐~~빼애액~~빤스런~~반복이죠~~ㅋ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2 місяці тому +3

    '설'과 '론'의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 @neinaber
    @neinaber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영상 재미있네용

  • @43rickee
    @43rickee 29 днів тому +2

    진화라는 현상을 두고, 해석의 차이다. 관점의 차이다 떠드는 해괴망칙한 놈들이 보이는데, “해석/관점 차이”라고 생각하는 놈들.. 이 문제 한 번 풀어봐라. 그리고,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답을 단다면.. 뭐라고 쓰여 있는지 읽어봐라. 서로 일면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도, “전공자”들이면 매우 매우 매우 유사한 답변을 달게 될거다. 아니면, 내가 낸 문제 자체에 시비(?)를 걸거다. 왜? 해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따른 결과거든. 1+1이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2가 아니라 -1이나 3이 될 수 있다지만, 과학에서는 2 외에는 답이 없는거거든. 같은 방식이다. 문제 자체가 이상해서 답이 없다고 하던지, 아니면 답이 거의 동일하던지.. 둘 중의 하나다. 절대 절대!! 다양한 관점, 정반대의 관점을 가진 답은 나올래야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과학인거다!
    전도성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미생물 세포부속기관을 조사하던 중 과학자들은 고균편모가 전기전도성필라멘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고군편모의 구조는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문제를 풀어보시오
    1) M.hungatei는 하주조화조에서 분리 된 혐기성 수소영양 메탄생성균이다. 이 기능 부속기가 이 유기체에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는지 설명하시오
    2) 고균편모의 구조에서 전자의 경로를 제공 할 수 있는 구조적 배열을 찾았다고 할 때, 어떤 유형의 아미노산이 전자를 전달 할 수 있으며, 어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가.

  • @yms03199
    @yms03199 Місяць тому +5

    과학 그거 사실 ㅈ도 아닐지도 몰라...
    그렇지 않고서야 과학이나 진화론에 대해 1도 모르는 저딴 놈들도 혓바닥 하나만 가지고 과학 좀 폄하해 보겠다고 덤빌 수 있을리가 없지

    • @user-mv8jo2jv7h
      @user-mv8jo2jv7h Місяць тому

      표현 진짜 저렴하네요
      왜들 이렇게 과격하실까?
      진짜 진화의 가장 큰 미스테리다

    • @dogyunkwon
      @dogyunkwon Місяць тому

      김범씨가 존나 저렴한 행위를 해서 욕을 처먹는거에요. 어떻게 이딴게 천국에 들어가지?

    • @yms03199
      @yms03199 Місяць тому

      ​@@user-mv8jo2jv7h 님 하신 짓이 저것과 다르지 않은데 왜 자기 얼굴에 침을 뱉으십니까?
      저렴한 짓을 하셨을때 님 하는 행동을 표현하는 말이 저렴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 @questionmark.1266
    @questionmark.1266 2 місяці тому +16

    기껏 창조할거면 좀 잘 만들기라도 하던가. 최고의 도자기 장인이 만들었다고 해서 봤는데 도자기가 개판이면 이거 장인이 만든거 맞냐고 의심하는게 정상 아님? 인간이 이렇게 개판인데 전지전능한 신이 만들었다고 하면 믿겠냐고, 차라리 야생원숭이가 진화한게 설득력 있지.

    • @ES-hg4wh
      @ES-hg4wh 2 місяці тому +10

      ㄹㅇㅋㅋ '무선 드론'을 설계하면서 끝이 잘려있는 20m짜리 전선을 갖다붙여놓으면 그게 설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in9498
      @pain9498 2 місяці тому

      이거지 !!

    • @43rickee
      @43rickee 2 місяці тому

      절대자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걸, 과학자들이 한숨 푹푹 내쉬면서 고치고 있는 중이죠 ㅎㅎ

    • @gooddaddy1004
      @gooddaddy1004 Місяць тому

      처음엔 완벽했지요 근데 .. 사람이 죄를 짓는 바람에 이모양 이꼴이 된걸 우짜나 그렇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다시 원래대로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란 말인가 ^^

    • @ES-hg4wh
      @ES-hg4wh Місяць тому

      @@gooddaddy1004 전도는 딴 데 가서 해

  • @user-eu2wd2fk7s
    @user-eu2wd2fk7s Місяць тому +1

    진화론의 생명체 진화는 귀납적 추론으로 이미 설명 가능함. 무기물질의 아미노산에서 유기체 아미노산으로 변환에 대한 증명만 가능하다면 진화론은 완벽한 가설임에 충분하다고 봄.

  • @cigano2727
    @cigano2727 Місяць тому +2

    요새는 과학을 이기기 못하니 진화까지 신이 의도해서 창조한 걸로 바뀌는 추세임 외계인에게도 전도할 인간들이라 그냥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