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sungminson3583 물론 님이 말한 진화론적 유신론은 진화론을 인정한 가톨릭에서 설명하는 방식이기도 하죠. 근데 사물 이면의 이상적 가치를 따르는거라 했지만 결극 절대자가 심심해서 만든 장난감이란 소리를 멋들어지게 포장한 것 밖에 안되는데 인간의 존재가치가 고작 그정도라면 도덕률은 고사하고 인간존재의 의미가 있나요?
@@마스터마구니-e7n 없죠 인간에게 존재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게 저능의 영역 아닌가요 다른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확률로 존재하는 것 뿐인데 가치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가치, 존재, 의미, 유신론, 진화론' 등 님이 뜻이있다고 믿고 사용하는 단어들 전부 만들어낸 가상의 의미일뿐 실존적 가치는 없죠 근데 서로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로 약속하며 신용이 발생함으로 실용적으로 탈바꿈한거죠 신이 없다고 할거면 가치 존재 의미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도 없다고 봐야죠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고 있는 것 뿐이니까요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한 책에서는 창조론을 쉽게 믿는 이유 중 하나로 "상상을 믿는 힘"을 설명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멀리 정찰을 다녀온 이들이 말해주는 정보. 요컨대 "언덕 너머의 과일나무"나 "강 너머의 사자 무리"등을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편이 생존에 유리했다는 이야기었습니다. 이 또한 굉장히 그럴듯한 가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이었는지는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이 셋 중 하나일겁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이론' , '가설' ≠ 과학에서 쓰는 '이론' , '가설' 정의가 아예 다릅니다. 종교계가 원어 Creationism를 창조론 창조설 이러면서 사람들 기만하는거고, 창조신앙이라고 해야함. 창조신앙은 Theory도 아니고 Hypothesis도 아님. 지적설계? 과학자들이 새빠지게 구르면서 알아낸거 배뚜드리며 누리고 사는 놈들이 양심까지 없다. 모른다는 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자아내는 거다. 그러니 설계자니 뭐니 미지의 영역을 앎의 영역으로 끌어내리고 회피하고 안심하고 싶겠지... 근데 허리케인 토네이도에 집 날아가는 곳에서 사는 놈들이 죽을 둥 살 둥 두려움을 직면으로 마주하고 이만치 알아낸 게 현재의 과학이다. 안 따라올 거면 바짓가랑이 좀 붙잡지 마라. The meaning of the term scientific theory (often contracted to theory for brevity) as used in the disciplines of science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mmon vernacular usage of theory. In everyday speech, theory can imply an explanation that represents an unsubstantiated and speculative guess, whereas in a scientific context it most often refers to an explanation that has already been tested and is widely accepted as valid. The strength of a scientific theory is related to the diversity of phenomena it can explain and its simplicity. As additional scientific evidence is gathered, a scientific theory may be modified and ultimately rejected if it cannot be made to fit the new findings; in such circumstances, a more accurate theory is then required. Some theories are so well-established that they are unlikely ever to be fundamentally changed (for example, scientific theories such as evolution, heliocentric theory, cell theory, theory of plate tectonics, germ theory of disease, etc.). In certain cases, a scientific theory or scientific law that fails to fit all data can still be useful (due to its simplicity) as an approximation under specific conditions. An example is Newton's laws of motion, which are a highly accurate approximation to special relativity at velocities that are small relative to the speed of light. Creationism is the religious belief that nature, and aspects such as the universe, Earth, life, and humans, originated with supernatural acts of divine creation.
굳이 영어로 쓰셨으면 자신이 적은 문장 구조, 단어 선택, 논조에 신경을 더 쓰심이 어떤가 싶어요. 괜히 읽다가 안맞는 부분들이 보여서 신경 쓰이잖아요. 그리고 왠만한 상황에서 굳이 필요가 없다면 semicolon은 안쓰는게 좋습니다, 괜히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는것도 있지만 잘못 사용될 가능성도 높은 문장부호라서.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cukurz마틴루터는 중세교부들의 독재에 맞서 싸웠다. 갈릴레이는 중세교부들의 천동설주의와 맞서 싸워 이기고 지동설을 집대성했다. 예수그리스도는 유대교 일당독재와 맞서 싸워 이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생명의 은혜를 선물하셨다. 지금 21세기의 절대자 과학자들은 진화론일당독재세력과 교전중이다. 모두 소수파가 다수파를 상대로 피터지는 전쟁을 하고 있다..
창조는 직관의 영역이고 진화는 합리의 영역이라 그런듯. - 직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아니 눈이라는 거는 이렇게 복잡한데 이게 뭐? 세포같은게 진화해서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그게 말이 됨? -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러니까 오래 걸렸지. 그럼 이렇게 복잡한 걸 누군가가 뚝딱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냐?
믿음이란 것은 때로 무너질 것 같은 삶의 고난을 이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해결책이 되어준다고만 생각하였습니다. 종교가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가진 이유도 악의 없는 자연재해 같은 것들 앞에서 무너지지 않기 위함이라고만 막연히 여겼고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결국 진화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답도 진화론에 있다는 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결국 생물들은 같은 종에서 변이가 누적되며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 거고 그걸 얼마나 닮았는지 다른지 나눈다면 딱 나뉘기보단 연속적인 모습을 띄는데 우리 뇌는 한 개체가 유독 어떤 동물과 닮으면 닮았다고 인정하기보단 우리가 만든 표준에 벗어나면 이상한 개체라고 판단해버리는 거네요 인간의 아종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사람들이 진화론을 더 쉽게 믿을 수 있었을까요?
결론 : 고정되고 영원한 건 없고 모든 것은 항상 변화하고있지만 그런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당히 편하게 이해하는게 잘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남 흔한 예로 몇천년전 인류나 지금이나 "요즘 것들은 쯧쯧.." 같이 변화한 세대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접했던 것들로만 판단하려하고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혹시나 '뭐 진화된거 가져오라고하면 보여주면 되는데 왜 다들 안알려주고 욕하지?' 라고 생각할 극소수의 분들을 위해 설명 해드리자면 답은 간단함 1. 저렇게 남에게만 뭔가를 요구하는 행위를 2. 사실상 인반인들에게 3. 무한히 반복하기 때문임 여기있는 사람들이 진화생물학을 지지하는 이유는 진화생물학이라는 학문을 100프로 전부 알고있어서가 아님 '학문'이라는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기 때문에 '학문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입증된 증거와 연구, 증명으로 수정되고 발전한다'라는 명제를 알고있기때문임
단순히 여기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전문적인 진화생물학 종사자도 무한히 꼬투리를 잡으면 말문이 막힘 왜? 진화생물학이 구라라서? 그 과학자가 멍청해서? 답은 이미 진화생물학 이라는 학문이 혼자서 전부를 다 세세하게 알수 없을정도로 발전했고 세분화됬기 때문임 학계는 가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댓글에 멀쩡히 공교육 받은 일반인 상대로 무한히 말꼬투리를 잡는데 그러다 상대가 답답해서 화내면 '봐봐 진화생물학은 구라라니까' 이러는 거임
저기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원숭이친구'는 박쥐를 가져왔음 아마 어느 재료공학자의 불쌍한 인간들 상대로 하는 헛소리 패턴인 '진화론에선 쥐가 진화해서 박쥐가 됬다는데 중간단계 ㅇㄷ?'를 가져온거라고 생각함 끊임없이 박쥐를 물고 늘어짐 그리고 사람들은 그 불쌍한 원숭이를 욕했음? 왜? 뻔하거든 가져와도 인정을 안할뿐더러 박쥐가 해결되면? 개, 고양이, 코끼리, 기린, 하마, 고래, 사자, 나무늘보 등등 지가 아는 모든 동물의 모든 중간단계를 요구할거임 그런 창띨이들 저학력패턴에 질려서 사람들이 욕부터 박는거임
전 누군가에게 진화론을 설명할때는 화석 이야기를 하지 않고. 주로 농축산물의 변화. 그리고 그걸 유도하는 방법(육종) 중심으로 설명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솎아내기나 교잡으로 변화가 충분히 일어나고 번식이 가능하다면, 그걸 자연선택과 엮으면 자연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식이죠. 접하기 쉬운 예시도 많은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생물이 변화한다는 사실 자체만 이해하면 진화론은 유추가 어렵지 않다는 뜻이죠. 사실 그게 전부라고 할 정도로 기본인거지만;
늑대 얘기도 좋음. 지구상에 모든 강아지들이 늑대가 조상임. 겨우 몇종밖에 없다가 인간들의 애완용으로 마구 교배되면서 2백년도 안되는 사이에 별의별 잡종들이 다 탄생하고 다양해짐. 진화론의 축소판임. 불과 몇백년도 이정도인데 수천만년이 주어지면 종도 얼마든지 뛰어넘음. 솔직히 종이란 것도 인간이 분류하기 쉬우려고 임의로 나누어 놓은거임. 기본 DNA틀은 다 비스비스함
창조설을 주장하며 과학의 수많은 증거들을 누가 썼는지도 모를 책 한권으로 부정할 수 있다 믿는 사람을 보며 지쳤었어요. 분명 소중한 사람인데, 그럴 때마다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요. 그러다 든 생각이, 결국 믿음이란건 본질적으로 같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나의 믿음또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탐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가 내린 결론일 뿐이고, 책 한권을 인생의 바탕으로 삼기로 한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걸요. 신을,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 능력이야말로 인간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의 본질에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생존한 0.1%의 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수억년의 지구 역사에 고작 80년 남짓 살다 갈텐데, 이런걸로 싸우는건 너무 허무해요
창조론을 들이미는 본질적 원인은 그에 대한 깊은 연구나 성찰때문이 아니고 과학을 배우는 교인들 대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목사한테 곤란한 질문을 해서 목사의 권위를 실추시켜 성도 머릿수 늘리는데 매우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입으로는 떠들어 어그로끌면서 정작 교회는 사회 어느분야 못지않게 한국식 유교문화를 필사적으로 고수하는 한국 교회산업의 한계적 문제점입니다.
사람이 늙고 죽는 것을 슬퍼하고 공포스러워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듯. 사실 존재하지도 않았고 아기로 태어나서 자라온 것을 쉽게 간과하게 됨. 없다가 태어났으면 결국 다시 없어져야 하는게 너무 당연한데 말이야. 그리고 오직 생존하는 존재를 위해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건 더 나은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 예를 들면 살아남은 친일파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인들보다 이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결국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존재이고 싶다면 생존, 살아남는 사람들만이 아니고 죽어가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했는지를 알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이 우월한 존재로 여겨지고 싶을수록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인데 그건 완전 반대 성향의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거의 불가능할듯.
기본적으로 과학과 합리에 대해서 배우기 전에 부모 등을 따라서 교회 따위에 가기 때문에 멍청함을 머리에 미리 포맷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칠은 아들에게 20세 전까지 성경과 종교를 못 배우게 했더니 이후 교회에서 창세기를 듣고는 이게 무슨 판타지야 하면서 비웃었다는 설이 있더군요...결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합리를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원전 이야기를 '이야기'나 '마음의 양식' 정도로 여기는게 아니라 '사실'과 '진리'로 믿는 멍청함을 배제해야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기 안식교나 통일교 없었으면 창조 과학회 라는 활동이 이 지구에 영원히 없었을까요? 이단 사이비들이 무언가를 먼저 했다고 그거 하지 말라는 사고는 그냥 선동 수준에 불과한 비판이죠 어떤 사이비 종교를 믿는 학자가 진화론과 관련해서 어떤 논문을 발표했다고 칩시다 그거 진화론에 도움이 되는데 그거 발표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거 안 받아들일 수는 없잖아요 똑같아요 언젠가 일어날 일을 사이비가 먼저 했다는 이유로 그걸 안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는 이런 공격 진짜 유치하거든요 조금만 생각해도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색깔론에 의존한다는 것은 그만큼 진화론이 탄탄한 과학적 증거가 아닌 자연주의 철학에 상당히 의존해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내가 사실만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는 현실주의적 성향인데 대부분의 거의 모든사람들은 사실을 외면하거나 믿고싶은대로만 믿음.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눠도 대화가 안통할 정도로 설득도 안되고 고집도 셈. 다단계 같은 문제라던가 사회적 문제 경제적 문제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게임플레이나 단순히 교통사고같은 현실에서 접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옳게 판단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 더 기괴한건 이런 모두가 자기자신이 논리적인 줄 안다는 거임. 그 사람한테 비논리적이라고 하니까 뭐가 비논리 적이냐고 물어보면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전부였음.
존재의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충돌한다면 있다는 주장을 하는쪽에서 입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해서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자연안에서 추론하여 따져보는 것이 맞다고 사료 됩니다. 무지개 만든는 요정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가능성을 굳이 따져볼 필요가 없듯이요.
사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답답하지만 종교는 인간에게 없어질 수 없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유발 하라리도 책에서 몇만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에 종교인을 뽑기도 했고, 바른 마음(the righteous mind) 라는 책에서도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 중) 설명하기를 유전적으로 "신을 믿는 뇌" 라는 것도 어느정도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
진화라는 현상을 두고, 해석의 차이다. 관점의 차이다 떠드는 해괴망칙한 놈들이 보이는데, “해석/관점 차이”라고 생각하는 놈들.. 이 문제 한 번 풀어봐라. 그리고,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답을 단다면.. 뭐라고 쓰여 있는지 읽어봐라. 서로 일면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도, “전공자”들이면 매우 매우 매우 유사한 답변을 달게 될거다. 아니면, 내가 낸 문제 자체에 시비(?)를 걸거다. 왜? 해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따른 결과거든. 1+1이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2가 아니라 -1이나 3이 될 수 있다지만, 과학에서는 2 외에는 답이 없는거거든. 같은 방식이다. 문제 자체가 이상해서 답이 없다고 하던지, 아니면 답이 거의 동일하던지.. 둘 중의 하나다. 절대 절대!! 다양한 관점, 정반대의 관점을 가진 답은 나올래야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과학인거다! 전도성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미생물 세포부속기관을 조사하던 중 과학자들은 고균편모가 전기전도성필라멘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고군편모의 구조는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문제를 풀어보시오 1) M.hungatei는 하주조화조에서 분리 된 혐기성 수소영양 메탄생성균이다. 이 기능 부속기가 이 유기체에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는지 설명하시오 2) 고균편모의 구조에서 전자의 경로를 제공 할 수 있는 구조적 배열을 찾았다고 할 때, 어떤 유형의 아미노산이 전자를 전달 할 수 있으며, 어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가.
@@Salvatore_Leon어느 하나가 진리가 아니라 그 많은 이론들중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 두개의 이론이 가장 강한 설득력이 있으니깐 서로 대립하는거고 내가 줏대가 없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는 본인이 생각하고 싶어하는대로 발전함 그래서 세뇌가 그렇게 무서운거임 인간의 이론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추측일 뿐인데 추측중에 가장 확률이 높으니깐 그걸 믿는거 뿐임 인간이 어찌 넓은 우주를 이해하겠음?갑자기 뚝 하고 탄생했는데 모든 행성들이 궤도에 착착착 서로 피해를 안받고 움직이며 태양과 달은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알맞는 거리에 있는것도 설명 불가능함 그래서 결국 왜?그렇게 되는건데 이렇게 하다보면 결국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어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됨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이론도 있고 반대로 아 모든게 하나님이 만들었다는게 이론이야 그게 바로 성경이야라는 말도 있는거임 무조건 과학이 맞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종교가 맞는 것도 아님 그래서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건 신의 뜻을 빌려올 수 밖에 없음
@@Salvatore_Leon그래서 나는 과학으로 설명이 안될때는 신이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만 하고 삼 어찌 인간이 만든 세상도 아니고 인간이 만든 우주도 아닌데 그걸 어찌 단정짓고 판단함? 그냥 이렇게 믿는 사람 저렇게 믿는 사람이 있는거지 그냥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하는 생명체니깐 다양한 말들이 나오는거지 우주 다큐에서 개기월식,일식도 그렇게 딱 가려지게 오차율이 0프로되는건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음 딱 정확히 가려지게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나는 반반 믿고 산다고 하는거임 과학적으로 납득가는게 있고 종교적으로 납득가는게 있고
이미 지옥갈거라 구라치는게 무섭지 않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진화론 반대하지 말라는 필립스를 창조구라쟁이로? Phillips has the demanding task to convince the Protestant Christian world to abandon Biblical literalism and to stop opposing biological evolution. To do it, he takes Catholics as an example: «I am a member of the Pontifical Academy for Sciences, and both today’s and the previous Pope talked about it very clearly: The Catholic Church has nothing against the theory of evolution», and this position is not at all «in contradiction with the Bible». Going more into detail, he said about himself: «I believe that God is the creator of all what we see.
어떻게 지구와 달 태양의 거리가 생명체가 살기 좋은 거리에 있는지 인간들이 설명 불가능함 모든 행성이 어찌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떠있는거지 인간들이 설명 불가능함 계기월식할때 오차율 없이 딱 들어맞는건 이건 과학자들도 확률이 0%라고 함 그래서 인간들은 신이 했을꺼라 믿는거임 그게 왜>왜>왜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보면 결국 하나님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니깐 서로 대화가 안되는거임 그러니깐 이런가설 저런가설 만들면서 다 인간이 만든 프레임 안에서 서로 싸우는거지 나처럼 그냥 반반 믿어도 되고 아니면 창조론을 믿든 진화론을 믿는 그건 자유😊
진화론과 신이 만물을 창조했다 하는 주장은 사실 상충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만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라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기 때문이죠. 다만 특정 종교의 창조 설화를 믿으시는 분들 중 일부는 그들의 경전을 해석하기를 모든 생물이 지금 현대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다고 믿고 주장하는데 이 부분이 진화론과 충돌하는 겁니다.
책 소개군요. 독서를 좋아해서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요점을, '여전히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이유는 생존에 성공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거 그렇게 진화되어서' 라고 정리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쉽게말해 그 사고가 생존에 더 유리했거나, 또는 양상에 나왔듯 그 사고가 생존과는 관련이 없었다는 이야기네요. 따라서 인간은 때론 진실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고자 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 같습나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사실과 다름에도 창조론을 믿는것은 이상한것이 아니며 진화론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라는 결론이네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책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추천합니다.
다음 중 대한민국 개신교계에 가장 큰 위험은? 1. 그냥 생물학 연구하는 학자 2. 주 예수가 아니라 (주)예수 믿는 먹사 3. 지 학력미달을 예수 핑계대는 창조좀비 4. 정교분리가 뭔지도 모르는건 기본이고 광복절에 일장기나 흔들어재끼는 놈들 창조좀비들은 진지하게 1번 픽하는 놈들임
난 기독교에서 이해 안되는 것들이 엄청 많은데 그것들 중 하나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 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오직 하나이시다. 2. 하나님은 존재하실뿐아니라 영원히 독특한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 3. 이 세 위격은 본질과 속성에서 동등하시다. X소리를 그럴듯하게 써 놓았는데 진짜 이게 뭘 말하고 싶은걸까. 내가 네모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데 그냥 믿어라 뭐 이런건가요?
@@laputau3816 북한엔 당의유일적령도체제확립의 10대원칙이라는게 있음. 하나하나가 논리적으로 충돌하고 말이 어려우며,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의무적으로 외워야하는 것들이지. 그렇게 함으로써 당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하려해도 해당 내용이 뭔지도 이해할 수 없으니(당연히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 이해가 불가능하니깐) 질문을 제기할 수도 없음. 삼위일체도 그거랑 비슷하디고보면 됨. 실재로 김일성주의를 확립할 때 기독교 사상에서 차용한게 많음. 당장에 김일성 부모부터가 목사 출신임
@@laputau3816저는 그부분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계정주인이 캐릭터를 세개 키울때 계정주인=캐릭터1 계정주인=캐릭터2 계정주인=캐릭터3 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만 캐릭터1=캐릭터2= 캐릭터3 은 약간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메이플을 하는데 제가 아크,캐논슈터를 키운다고 “내가 키우는 아크는 내가 키우는 캐논슈터다!” 라고 할수는 없는 것처럼요. 하나님을 계정주에 성자 성부 성령을 각각 캐릭터에 대입하면 하나님=성자,성부,성령이지만 성부≠성자≠성령 이다. 라는 말에는 오류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한다면 먼저 첫번째 조건인 하나님은 오직하나이시다는 가설은 틀릴 것이 없어 보입니다. 계정주인이 둘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세 캐릭터들이 각자의 컨셉으로 독특하게 존재하듯 성자 성부 성령도 같은 방식으로 존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조건은 ‘속성’이라는 것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본질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으로 해석될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본질과 속성이 동일 하다는 것이 결국 성자 성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본질과 속성으로 귀결되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진화론을 더욱 지지하고 성경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품는 동시에 믿는 입장에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고 뇌가 아주 형편없느냐 하는건 아닙니다. 우리의 뇌는 아주 뛰어난 연산능력과 추상적 사고, 사물인지능력을 갖고있습니다. 게다가 손상이 조금 있더라도 자가회복하며 아무리 오랜시간써도 상당히 일정한 온도에서 연산을 수행하기에 아주 많은 열량을 소모하지 않습니다.(컴퓨터와 비교하면 말이죠😊) 우리는 개쩌는 수냉쿨러 유기컴퓨터를 갖고있는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영상 끝부분의 마지막 결말 내용을 읽다보면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떠올라서 정말 공감될 정도로 인상 깊네요. 그도 그럴듯이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원래 과거 구석기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어떤 역사학자의 베스트셀러에서 언급된 것처럼 인지혁명은 과거에는 생존과 번식에 적응적이지만 현대의 갑작스러운 현대문명으로 인한 사회와 문화와 같은 환경변화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생기면서 매우 극단적으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는 생각을 떠오르게 만듭니다. 지금 당장 여기있는 엉망진창인 창조론 댓글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인지능력 때문에 인식과 태도에서 비롯된 온갖 무수히 많은 사회문제와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질리도록 반복된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진화심리학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큼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근데 사실 제일 이해안되는 반론은 '인간이 원숭이 자손이면 좋겠냐?'나 '아무것도 없는 것. 또는 물질에서 나온게 너라면 좋겠냐?'는 건데.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 외않돼?'입니다. 아니 뭐 생물학적 조상이 아메바라고 해도 나 자신이 인간인게 바뀌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말장난을 자주 치는 이유가 있음 과학은 인간이 다른 생물과 특별히 다를 바 없는, 그냥 지구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동물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기독교 성경 창세설화에는 인간이 모든 생물들 중에 단연코 특별하고 다른 생물을 지배하라는 사명이 주어진 존재이기 때문임. 즉 '우리는 원숭이를 지배하는 존재(노예주인)로 만들어졌는데 너는 지금 우리가 원숭이(노예)에게서 태어났다고 말하는거냐!' 라는 속뜻이 포함된거임. 기독교 교리상 우리가 특별(우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과학을 못받아들이고 현실부정하는 건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 알량하고 근거없는 우월감이 아주 웃길 뿐이지...
@@oui4843저러면 뭐가 달라져? 저게 무슨 상관이야? 가 맞습니다. "원숭이 자손이면 좋겠냐?" 자체가 인간이 웡숭이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는 말이며, 이러한 가치판단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불쾌감이라는 거죠. 저도 사람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던 진흙덩어리에 생긴 것이던, 나뭇가지가 바뀐것이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께서 창조하신거던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어떤 개념이나 이상을 가진다는건 사실 그 존재 자체보다는 그 존재를 판정할수 있는 여러 기준을 설정하는것과 같음. 이 기준은 세워지는 순간 잘 바뀌지 않고 그 고정된 기준이 인식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런 기준에 대해 메타인지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결국 고정된 기준들이 누적되어 실제 현실과 다른 세계관을 가지게 됨.
본인이 실제로 하는 진화론 증명 방법 1. 생물은 유전법칙을 따르지만, 기본적으로 변이가 일어난다. 2. 변이는 비슷한 개체 사이에서 돌연변이로 나오기도 하고, 서로 다른 개체끼리 섞여서 새로운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3. 해당 특성이 기존의 모습과 다르게 변화되고, 그 변화가 축적되고 후대까지 이어져 오기도 한다. 4. 변화는 필요에 따라 유지된다. 1~4. 이 모든 과정이 농업과 축산업에서 오래전부터 인간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어 왔다.(교잡, 솎아내기 등으로 과거 모습과 많이 달라진 작물, 가축들이 많음.) 5. 그 필요가 자연에서의 생존이라면 동물들의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 일어난다. 6. 변화된 모습이 유리하면 변화된 모습이 유지되고, 아니라면 기존 모습이 유지된다. 7. 이를 '자연 선택'이라고 하며. 통계적이고 조절이 이루어지는 현상이므로 마냥 우연일 수는 없다.(이는 육종과 마찬가지다.) 5~7. 여기까지는 화석자료 및 관찰, 실험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이 어떻게 변화됐고, 각 생물이 환경에 적합하게 바뀌었다는걸 알 수 있다.
1가지 현상에 대해, 학문마다 저마다의 여러가지의 사실(=해석) 이 있는 것인데, 한가지 관점에 목 매는 사람이 너무 많죠. 동일한 혹은 상이한 현상에 대하여 필요에 따라 그에 대한 시각(해석)을 도구 처럼 바꾸어 가며 사용할수 있다는게 인간이 가진 창의성의 강점중 하나인데 말이죠.
참고자료 하나 두고 갑니다. 도널드 R. 프로세로의 "화석은 말한다." 119-120p 창조론자들은 과학계와 교전을 벌이려 할 때마다 토론회 형식을 빌려서 싸운다. 얼른 보면 정당한 전략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수많은 분야에서 우리는 논쟁을 이용하여 증거를 살피고 생확을 명확히 다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그 토론회 형식이라는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언쟁을 해결하는 데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저 누가 더 수사법과 논쟁 기술이 뛰어난지 판가름하는 정도밖에 없다. 창조론자들은 이쪽에 대단히 재주가 좋다. 늘상 하는 일이고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과학자들은 과학 모임에서 형식을 모두 갖추고 - 찬성 진영과 반대 진영, 조정자, 제3반론자 등을 모두 갖추고 - 토론을 벌이는 일이 사실상 없다. 더군다나 창조론자들은 논쟁의 주제를 제멋대로 바꾸는 방법으로 탄약을 쉬지 않고 재면서 상대 진화론자를 숨 쉴 틈 없이 공격한다. 말하자면 천문학을 논했다가 열역학을 논했다가 고생물학으로 생물학으로 인류학으로 마음대로 주제를 오가는 것이다. 이 전술의 대가였던 듀에인 기시의 이름을 따서 이를 '기시 구보'라고 한다. 창조론자 논객을 상대하는 과학자는 창조론자들이 그 짧은 논쟁 시간에 도입한 온갖 오해와 복잡한 개념들의 왜곡에 일일이 대응할 수가 없다. 창조론자들이 왜곡하는 데 걸린 시간만큼 빠르게 실제 과학을 청중에게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화론자 논객이 공세를 취하려 하면, 창조론자는 재빨리 질문을 피하고는, 창조론자를 믿지 않으면 무신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청중(대부분 신자이다)이 믿게 만들기를 쉬지 않는다. 만일 논쟁술이 뛰어난 과학자(특히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무신론자라고 부를 수 없는 과학자)가 창조론자들을 꼼짝 못하게 몰아세우면, 그들은 자기들이 즐겨 이용해먹는 과학적 주제들에 대해 피상적이고 기계적으로 외운 지식만을 가진 것에 불과해서 자기들이 말하고 있는 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찌그러진다. 그러나 그들의 논쟁술 또한 대단하기 때문에, 구석에 몰렸거나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태에서 금방 빠져나오곤 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는 일부러 창조론자들과 논쟁을 벌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논쟁에 참여한 사람 모두 이미 생각을 굳힌 상태여서, 논쟁에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논쟁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과학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는 창조론자들을 과학적 동료로 대하고 싶지도 않거니와(그들은 우리 동료가 아니다), 토론회라는 탈을 쓰고 그들이 버리는 말싸움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지도 않다. 나아가 우리 모두는 진짜 과학 연구 같은 훨씬 나을 할 일이 있다. 그런 탓에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을 비웃으면서, 겁먹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방어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거들먹거린다. 스티븐 제이 굴드가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다. "논쟁은 일종의 기술입니다. 논쟁의 관건은 입씨름에서 이기는 것이지, 진실을 찾자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사실을 정립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논쟁 규칙과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들에 아주 능숙합니다. 그 규칙 몇 개를 들어 보죠. 당신이 가진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 것. 공격받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상대방의 입장에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야금야금 쪼아댈 것. 그들은 이런 걸 잘합니다. 저는 제가 논쟁 자리에서 창조론자들을 꺾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들을 묶어둘 수는 있죠. 그러나 그들은 법정에 서면 맥을 못 춥니다. 법정에서는 연설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법정에서는 여러분이 자신의 믿음을 얼마만큼 긍정하는지 직설적으로 묻는 물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아칸소에서 우리는 그들을 무찔렀습니다. 두 주에 걸친 재판의 둘째 날, 우리는 승리의 파티를 열었습니다! (1985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강연에서, Shermer 1997 : 153에서 인용함.)"
@@yms03199진화론자들이 공개토론을 거부하는 현상은 명백한 팩트라는 것이 이 댓글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문제는 반진화론 자들은 이런 진화론자들의 토론 회피를 비겁한 변명으로 보는 것이고 진화론자들은 정당하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댓글 내용에서도 드러나는 것은 최소한 반진화론자들의 말빨이 진화론자들을 당황하게 할 만큼 기술적이라는 것과 따라서 일반 대중들이 이 말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기 때문에 그런 위험으로 부터 대중들을 보호하고 대중들에게는 오로지 진화론 측 논증만 접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이 기독교적 유신론과 진화 론적 세계관에 가장 극명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 유신론은 그것이 진리라면 어떠한 반대 논증과도 공개토론을 할 수가 있고 그것을 적극 환영하는 집단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를 아는 자들의 당연한 책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진화론적 과학은 그 진화론적 주장에 대한 반대 논증을 토론 장에 아예 오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화론에 이런 태도에 주목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런 행태는 진실을 두려워하는 그런 사이비들과 너무도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앙적인 이유와는 전혀 무관한 사회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저는 진화론을 도저히 과학적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가 없는 겁니다
@@김범-w4g 글을 읽다 마셨군요. "논쟁의 관건은 입씨름에서 이기는 것이지, 진실을 찾자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사실을 정립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논쟁 규칙과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들에 아주 능숙합니다. 그 규칙 몇 개를 들어 보죠. 당신이 가진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 것. 공격받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상대방의 입장에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야금야금 쪼아댈 것. 그들은 이런 걸 잘합니다." 애시당초 정말 사실을 판가름하는데에 논쟁 따위가 하등 쓰잘데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김범-w4g 우리가 아는 과학적 결론들, 소위 '사실'이라 부르는 것들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토론'이었던 적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늘 과학적인 탐구를 통해 그렇게 되었어요. 사실을 따지기 위해 과학자들이 반지성주의자들과 토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따지기 위해 반지성주의자들이 지성을 갖추고 과학자들과 같은 방법을 따라 자기 의견을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성을 갖추고 과학자들과 같은 방법을 따랐을 때, 여전히 기존과 같은 주장을 고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쪽 애들 특기죠~~ 혼자서 과학이론을 정의하고 자신의 망상을 댓글로 싸지르고 자신의 망상을 설명하라고 빼아애~~거리고설명해주면 무조건 아니라고 빼애액~~~ 자신의 무지가 뽀록나 털리면 댓글삭제~~빤스런~~~그리고 진화 관련 다른 채널에 가서 댓글 복사 붙이기~~또 설명해봐~~빼애액~~빤스런~~반복이죠~~ㅋ
@@livingstar1741 근데 그게 영향이 어마무시하니깐 로마에서도 박해하고 한거겠지 그 당시엔 돈보다 믿음이였으니깐 예수가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많은 이스라엘인들을 대신해 벌받았으니깐 대단한거지 어느 누가 지 몸을 타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고문당하냐? 종교로 납득가능한게 있고 과학으로 납득가능한게 있는거지...
팩트만 이야기하자면 진화론은 단 한번도 증명된 적이 없습니다. 오류 투성이죠. 그럼에도 과학은 진화론을 기본 베이스로 합니다. 일단 오해가 있지 않도록 이야기 하자면 진화자체는 증명된게 맞습니다. 진화론에서 흔히 자연선택으로 설명되어지는 적응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그 어떤 것도 종을 바꿀만한 진화는 단 한번도 증명되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저 주장할 뿐이죠. 점진적이었을거라는 피셜만 주장하면서요. 사실 지금 이야기는 너무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절대적인 사실로 만들어놓고 증거를 요구하지만 결국 증거는 없고, 증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이야히지 못하고 잘못된 증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니 말입니다. 이부분은 창조론 쪽도 일부 해당되는 이야기이긴하지만 진화론 또한 정식적인 과학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통의 이론들은 '가설 - 실험 - 증명 - 이론'의 형식을 가집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 가설 - 이론 - 실험 - 수정 - 실험 - 수정...'을 반복합니다. 검증된 결과로 이론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감증된 결과에 맞게 자신의 이론을 누더기 기우듯이 갈아 까우고 수정하죠. 그래서 현대에 들어서면서야 어느정도 이론적 구색은 맞추게 되었지만..아직도 근본적인 큰 구멍은 메우자 못한 상태입니다. 진화론은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대체할 이론이 없기 때문이죠. 정확히는 창조론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과학은 초 자연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tae_won 종을 바꿀만한 진화가 증명되어진 적이 없다…..라, 아닌데요?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어류의 지느러미가 손발가락뼈나, 손발목뼈로 생성되는 걸 관찰했고, 고균이 어떻게 진핵생물로 진화했는가는 지금 실험대에 올라있죠. 더불어, 공학을 제외한 자연과학은 가설-이론-실험-수정-실험-수정을 반복합니다.
비창조론자인 수학자들이 수학적으로 진화론을 비판한 적이 있다는 거 잘 아시죠? 그때도 진화론자들이 그 비판에 맞서는 방식은 [그래서 니들 대안이 뭔데? 니들의 주장은 바로 생명이 특별 창조에 의해 생겨났다는 말과 다를 바 없어!] 이게 바로 진화론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른 진짜 이유입니다 진화론, 참 믿기 쉬운 이론입니다
@@김범-w4g 보통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진화론이 불가능한 이유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이라는 주장에 포함됩니다. 자연히 만들어지기엔 확률적으로 불가능하고,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주장은 진작에 도버 재판에서 공식적으로 박살났습니다. 진화론을 인정하는 학자들이 제시한 팩트에 의해.
인간의 내면은 나약하고 끊임없이 혼란스릡죠 종교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얻는듯 해요 굳이 과학과 대립 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믿음이 강하다면 대립 할 이유도 없지... 저는 과학을 믿는 사람이지만 종교는 종교대로 그 가치가 있다 믿습니다 과학과 굳이 논리적으로 싸우려 들지 마세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천하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 실제 살아계신 것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성경을 기록한 자는 하나님의 40여명의 선지자나 제자들 입니다. 1600여년에 걸쳐 하나님과의 동행 스토리를 기사화한 사건입니다. 성경 속 하나님을 실제 만나는 스토리를 간증이라고 하는데 오늘날은 어떻게 만나주시는지 함 보시면 좋겠습니다. 친숙한 연예인들 과학자 예술인 의학자 과학자 우주인등 간증들이 새롭게하소서나 내가 매일기뻐게를 검색하면 나오니 함 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심선미 간증을 검색요! 🤗
인간이 상상으로 추상적인 개념을 만들고, 언어를 통해 공유하는것도 인간이란 종이 걸어온 진화 방향이죠. 종교는 그게 아주 정교해진 거고 실제로도 종교를 통해 처음 본 사람들끼리도 유대감을 느끼게 되고 집단 결속의 계기가 되는 등 실제로 생존에 유리하긴 했습니다. 창조좀비들처럼 현실을 애초에 추상적인 개념에 끼워맞추려는 멍청이들이 문제
니들이 진화론보다 창조론을 더 믿고 싶은 이유도 진화론으로 설명됨ㅋㅋ 라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팩트 너무 아프고
맞음ㅋㅋㅋ
약간 mbti를 믿지 않는 mbti이런 느낌인가
@@macsungminson3583 물론 님이 말한 진화론적 유신론은 진화론을 인정한 가톨릭에서 설명하는 방식이기도 하죠. 근데 사물 이면의 이상적 가치를 따르는거라 했지만 결극 절대자가 심심해서 만든 장난감이란 소리를 멋들어지게 포장한 것 밖에 안되는데 인간의 존재가치가 고작 그정도라면 도덕률은 고사하고 인간존재의 의미가 있나요?
@@마스터마구니-e7n 없죠 인간에게 존재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게 저능의 영역 아닌가요 다른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확률로 존재하는 것 뿐인데 가치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가치, 존재, 의미, 유신론, 진화론' 등 님이 뜻이있다고 믿고 사용하는 단어들 전부 만들어낸 가상의 의미일뿐 실존적 가치는 없죠 근데 서로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로 약속하며 신용이 발생함으로 실용적으로 탈바꿈한거죠 신이 없다고 할거면 가치 존재 의미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도 없다고 봐야죠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고 있는 것 뿐이니까요
종의 표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영장류의 행진이라는 그림이 진화에 대한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킨 것 같아요.. 진화는 진보가 아닌데 말이지요..
오해가 아니라 그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이거 근거로 진화가 맞다 했단다 애기야 니가 응애할때 창조론자들은 그거 틀렸다 자연선택이고 변이로 된거라고 했단다 알고 말하렴
@@이삭김-w7l
유튜브 북툰 보고 다시 공부하세요~
@@이삭김-w7l?????? 뭔 개소리야 ????????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나 진화가 일직선이라고 생각하지 연구자들은 다윈 때 부터도 방사형임을 알았고 지금은 방사형도 아니고 아예 그물이라고 하는데?
@@이삭김-w7l 그리고 자연선택에 따른 변이, 그게 다윈이 제시한 진화의 기본개념인데??? 뭔 소리를 하는거야? 아참.. 21세기에는 유전적부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처음부터 진보는 없었다. 멸망. 파괴 멸절만 다가올 뿐.
9:38 같은 말을 해도 어찌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는지 항상 감탄 또 감탄입니다 센세
책을 많이 보신 분은 생각하고 말하시는게 다르더라구요
같은 말을 해도 이쁘게 표현하는 이유는 생존의 달인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있는 그대로는 알 수 없으니 괜찮은 전략
장경동 목사의 말이 생각나네요
"진화도 뭐가 창조가 돼야 진화를 하지"
진화라는 단어를 보다 뛰어나진다고 생각하니 이런 오해가 생긴다 봅니다.
종이 주워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며 퇴화 역시 종이 주워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며
인간이 추구하는 능력이 높을 수록 생물로써 우수하다 착각하는데 생긴 오류가 아닐까 싶네요.
'주어진'
'생물로서'
적자생존을 꼬아서 듣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오지요. 그렇게 자기가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서 받아들이는 모습도 적자생존의 결과이려니 하긴 합니다만
@NOTE-fe3sr 그 근연종들은 이미 호모사피엔스가 다 죽여놓음 ㅇㅇ
@NOTE-fe3sr네안데르탈인
@@groomingLIFE 현실 : 퇴화는 퇴행적 진화의 줄임말이다.
창조'론' 이 아니라 창조설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 너무 마음에 듭니다
프사 존나 창조설 반대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ㄹㅇ 창조론 나올 때마다 개같이 패서 창조설로 바꿔야 함
똑같은 론 자 붙여주니까 지들이 맞먹는 줄 앎 ㅋㅋㅋㅋㅋ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아마 여기서 지껄이는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제가 하는 말을 이해도 못할거에요.
그정도 지능이니까 진화론 믿고 있는 겁니다
깊이가 없는거죠 ㅎㅎ
깊이는 없으나 시끄럽게 떠들기만 하는 걸
"빈수레가 요란하다" 라고 합니다 ㅎ
한 책에서는 창조론을 쉽게 믿는 이유 중 하나로 "상상을 믿는 힘"을 설명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멀리 정찰을 다녀온 이들이 말해주는 정보.
요컨대 "언덕 너머의 과일나무"나 "강 너머의 사자 무리"등을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편이 생존에 유리했다는 이야기었습니다.
이 또한 굉장히 그럴듯한 가설인 것 같습니다.
어떤 책이었는지는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이 셋 중 하나일겁니다.
아마 사피엔스의 인지 혁명 부분이 아닐까요
사피엔스요
그 책에서 판사나 변호사를 과거의 제사장이나 주술사로 비교한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음
성경을 상상해서 적었다고 혹시 생각하는지요?
@@한나-l9o6d그럼 당연히 상상이지 너는 사람말하고 흙을 주식으로 먹는 뱀 본 적 있음?
진화는 목적을 가지는게 아니라 그냥 무분별한 변형속에서 더욱 환경과 잘맞는 변형이 살아남고 번성하는 것이 진화. 수많은 호모종이 갈라지고 합쳐지고 생겨나고 사라져 지금 호모종속에 다양한 호모종의 유전자가 있듯
아직도 창조론자들은 왜 화석의 중간단계가 없나고 무논리 펼치는 중 근대 중간 단계 나오면 왜 중간에 중간단계는 어딧냐고 초딩싸움 시작함 ㅋㅋㅋ
진짜 개빡침
반딧불이 이야기하면서 창ㅈ론 꺼내면 머리가 띵해지자너 ㅋㅋ
@@groomingLIFE창조론의 이론은 뭔가요?
@@groomingLIFE 헉! 그러면 창조론에 따르면 결국 지구의 생물체계는 처음에 수십수백조의 종이 뿅하고 태어났다가 점점 수가 줄어서 종의 단일화가 되는 미래가 되네요! 정말 창조론은 대단한거같아요!
@@groomingLIFE 창조론자들은 중간단계가 없다고 입증 할려면 진화학자들이 주장한 중간단계 화석이 진화 전 종과 동시대에 살아갔다는걸 증명하면 되는데 이 쉬운걸 왜 못하나 몰라~
하 진짜 속이~~~~뻥
진화는 한길이 아니고 나무처럼 굵은 기둥에 여러나무가지들이 뻗은 그런 개념인데 말이죠
😊
😅😅😅😅😅😅😅😅😅😅😊😊😊😊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이론' , '가설' ≠ 과학에서 쓰는 '이론' , '가설'
정의가 아예 다릅니다.
종교계가 원어 Creationism를 창조론 창조설 이러면서 사람들 기만하는거고, 창조신앙이라고 해야함.
창조신앙은 Theory도 아니고 Hypothesis도 아님.
지적설계? 과학자들이 새빠지게 구르면서 알아낸거 배뚜드리며 누리고 사는 놈들이 양심까지 없다.
모른다는 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자아내는 거다. 그러니 설계자니 뭐니 미지의 영역을 앎의 영역으로 끌어내리고 회피하고 안심하고 싶겠지...
근데 허리케인 토네이도에 집 날아가는 곳에서 사는 놈들이 죽을 둥 살 둥 두려움을 직면으로 마주하고 이만치 알아낸 게 현재의 과학이다. 안 따라올 거면 바짓가랑이 좀 붙잡지 마라.
The meaning of the term scientific theory (often contracted to theory for brevity) as used in the disciplines of science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mmon vernacular usage of theory. In everyday speech, theory can imply an explanation that represents an unsubstantiated and speculative guess, whereas in a scientific context it most often refers to an explanation that has already been tested and is widely accepted as valid.
The strength of a scientific theory is related to the diversity of phenomena it can explain and its simplicity. As additional scientific evidence is gathered, a scientific theory may be modified and ultimately rejected if it cannot be made to fit the new findings; in such circumstances, a more accurate theory is then required. Some theories are so well-established that they are unlikely ever to be fundamentally changed (for example, scientific theories such as evolution, heliocentric theory, cell theory, theory of plate tectonics, germ theory of disease, etc.). In certain cases, a scientific theory or scientific law that fails to fit all data can still be useful (due to its simplicity) as an approximation under specific conditions. An example is Newton's laws of motion, which are a highly accurate approximation to special relativity at velocities that are small relative to the speed of light.
Creationism is the religious belief that nature, and aspects such as the universe, Earth, life, and humans, originated with supernatural acts of divine creation.
극히 동의합니다.
굳이 영어로 쓰셨으면 자신이 적은 문장 구조, 단어 선택, 논조에 신경을 더 쓰심이 어떤가 싶어요. 괜히 읽다가 안맞는 부분들이 보여서 신경 쓰이잖아요. 그리고 왠만한 상황에서 굳이 필요가 없다면 semicolon은 안쓰는게 좋습니다, 괜히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는것도 있지만 잘못 사용될 가능성도 높은 문장부호라서.
멍청함 -> 창조설 믿음
적당히 똑똑함 -> 진화론 믿음
극한으로 고지능자 -> 창조론 회귀
제 IQ가 160 넘고,
진화론 및 창조론 논쟁을 파고든지
12년이 넘어서 말하는겁니다
"미세조정우주논증" ,
"작동하는 단백질접힘구조가 우주의 시간 속에서 우연히 하나라도 발생할 확률"
이 두가지 확률만 계산해도
신이 존재함을, 진화론이 틀렸음을 알죠.
진화론자 유진쿠닌 2007년 논문에서도, 인정했죠.
진화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해서, 멀티버스가 아닌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ㅎㅎ
수학이 말해주는 바가 진실입니다.
신은 존재하고, 진화는 틀렸어요~ 위 논증은 40년이 지났어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왜 위 수학적 확률이,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정되지 못했을까요?
저 확률들은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의 쥐약 같은건데,
어떻게든 진화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저 확률을 부정하고 싶을텐데도,
여전히 수십년간 저 확률을 부정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간단합니다. 저 확률이 "사실" 이고, 그 어떤 추가 연구를 해도,
진화론이 틀렸고,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거죠. ㅋㅋ
당신들은 왜 "수학의 명백한 증언" 을 거부하는겁니까?
수학이 아주 분명하게 말해주는 바가
1.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한다 : "미세조정우주논증"
2. 진화는 발생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 "동작하는 DNA가 우연히 구성될 확률"
인데,
이 명백하게 계산 가능한 확률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 본인을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겁니까? ㅋㅋㅋ
"과학주의" 만큼 "비과학적인 종교" 가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군요 ㅎㅎ
수학적 증거에 순종하는 것
vs
명백한 수학적 증거 싹 무시하고 "판타지 썰" 만 체리피킹하는 것
어떤 게 더 과학적인 태도입니까?
심지어 저는 겪은 일도 많습니다.
신도 존재하고, 악령도 존재해요 ㅎㅎ
당신들이 그런 세계를 모르는 게 불쌍합니다.
기원전 원주민들은, 박테리아의 존재를 몰랐죠.
박테리아의 존재를 말해줘도, 믿지 않았을 겁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믿지 않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박테리아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마찬가지죠. 당신들은 신의 존재와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가장 호구당하는 최대 피해자" 가 될 겁니다.
악령은 지성적인 존재에요. 가만 놔둬도 박살날 인간에게
굳이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Ego" 를 버리고
"숫자" 를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저보다 IQ가 높지도 않잖아요~
당신들보다 IQ가 한참은 높고, 전교 1등도 밥먹듯이 해온
제가 숫자의 증언 앞에서 겸손한데,
지능도 학력도 평범한 여러분이 왜
신이라도 된 것 마냥 "숫자의 증언" 을 무시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쩌면 이 자체가 초고지능과 평범한 지능의 차이인지도~
@@아데네위에 쓰인 글은 영어 위키피디아 글인데용
오😅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
창조론 믿는 사람들은 진화 얘기만 나오면 증거에 환장을 하면서 극단적 실증주의자가 되는데 자기들 믿음에도 한번만 그렇게 광적으로 증거를 찾아보쇼 ㅋ 그랬으면 이미 성경은 공중분해되고 존재 흔적조차 안남아있을듯 ㅋㅋㅋㅋ
ㄹㅇㅋㅋ
그 사람들이 진화론에 요구해대는 기준을 다른 과학영역에 들이대보면 현대 과학에서 인정될 내용은 한줌도 안될겁니다.
@@cukurz마틴루터는 중세교부들의 독재에 맞서 싸웠다.
갈릴레이는 중세교부들의 천동설주의와 맞서 싸워 이기고 지동설을 집대성했다.
예수그리스도는 유대교 일당독재와 맞서 싸워 이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생명의 은혜를 선물하셨다.
지금 21세기의 절대자 과학자들은 진화론일당독재세력과 교전중이다. 모두 소수파가 다수파를 상대로 피터지는 전쟁을 하고 있다..
창조론 믿는 사람들 기본이 내로남불이라 ㅋㅋ 알게모르게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받고 살면서 자기들 믿음에 위협적인 진화론은 두고보지 못하겠나봄
@@ililililililik 과학 기술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고 떠들어라..
서야과학의 75%가 성경을 기초로 형성.발견된 것인지 모르면 과학.기술을 논하지 마라.
우주. 지구. 자연. 모든 생명체들이 주장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창조는 직관의 영역이고 진화는 합리의 영역이라 그런듯.
- 직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아니 눈이라는 거는 이렇게 복잡한데 이게 뭐? 세포같은게 진화해서 여기까지 도달했다고? 그게 말이 됨?
-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러니까 오래 걸렸지. 그럼 이렇게 복잡한 걸 누군가가 뚝딱 만들었다는 게 말이 되냐?
순살 자이 아파트에서 사시겠습니까 ? 지하 암반에 파일도 박지 않은 아파트에서 사실 모양이네요..
@@엘상산시리즈 순살자이 = 너거들 신앙, 객관적인 관찰도구 없는 믿음.
@@엘상산시리즈 어 댓글 지워졌다.. 니 지식이 순살이야. 직관으로 자연과학을 설명하겠다고 박박 우기는 순살
@@43rickee 순살 ? 순수한 사람의 생각. 절대자. 자연. 우주. 모든 생명체들이 주는 신호를 무시한 오직 사람의 생각을 일컬어 순살이라 하오.. 그 기본 설계도를 종합하면 진화론으로 귀결.수렴되는 것인즉.
@@엘상산시리즈 신의 존재는 과학으로 검증/반증이 불가한 영역이지? 헌데 진화는 사실이고? 그러다보니 유신진화론, 진화론적 유신론자 같이 신을 믿는 과학자들이 나오는거지. 과학자의 양심 상 사실 자체를 부정할 수 없고
믿음이란 것은 때로 무너질 것 같은 삶의 고난을 이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해결책이 되어준다고만 생각하였습니다. 종교가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가진 이유도 악의 없는 자연재해 같은 것들 앞에서 무너지지 않기 위함이라고만 막연히 여겼고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파스칼의 내기.. 믿어서 손해볼 것이 없으면 의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사이비 종교라는게 사람들을 해친다는 인식을 많이 받다보니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AKIMUXX생각해보면 신천지, 통일교, 기타 사이비 교주들, 하나같이 위험한 단체가 판을 치고 있고 주류 종교인 천주교 기독교도 하루가 멀다하고 광신도들이 사고를 치니 종교를 우호적인 시선으로 볼 수가 없지
광고가 아닌 영상 귀하다
광고여도 귀함 영상내용이 ㅈㄴ알차서
이 채널은 광고도 재밌음
내용도 좋지만, 그래픽 너무 귀여워요
결국 진화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답도 진화론에 있다는 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결국 생물들은 같은 종에서 변이가 누적되며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 거고 그걸 얼마나 닮았는지 다른지 나눈다면 딱 나뉘기보단 연속적인 모습을 띄는데 우리 뇌는 한 개체가 유독 어떤 동물과 닮으면 닮았다고 인정하기보단 우리가 만든 표준에 벗어나면 이상한 개체라고 판단해버리는 거네요 인간의 아종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면 사람들이 진화론을 더 쉽게 믿을 수 있었을까요?
오 제목..정말 신선한 관점이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언제나처럼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얇고 잔잔한 목소리도 정말 친근하고 좋아요
결론 : 고정되고 영원한 건 없고 모든 것은 항상 변화하고있지만 그런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적당히 편하게 이해하는게 잘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남
흔한 예로 몇천년전 인류나 지금이나 "요즘 것들은 쯧쯧.." 같이 변화한 세대들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접했던 것들로만 판단하려하고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혹시나 '뭐 진화된거 가져오라고하면 보여주면 되는데 왜 다들 안알려주고 욕하지?'
라고 생각할 극소수의 분들을 위해 설명 해드리자면
답은 간단함
1. 저렇게 남에게만 뭔가를 요구하는 행위를
2. 사실상 인반인들에게
3. 무한히 반복하기 때문임
여기있는 사람들이 진화생물학을 지지하는 이유는 진화생물학이라는 학문을 100프로 전부 알고있어서가 아님
'학문'이라는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기 때문에 '학문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입증된 증거와 연구, 증명으로 수정되고 발전한다'라는 명제를 알고있기때문임
단순히 여기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전문적인 진화생물학 종사자도 무한히 꼬투리를 잡으면 말문이 막힘
왜? 진화생물학이 구라라서? 그 과학자가 멍청해서?
답은 이미 진화생물학 이라는 학문이 혼자서 전부를 다 세세하게 알수 없을정도로 발전했고 세분화됬기 때문임
학계는 가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댓글에 멀쩡히 공교육 받은 일반인 상대로 무한히 말꼬투리를 잡는데
그러다 상대가 답답해서 화내면
'봐봐 진화생물학은 구라라니까' 이러는 거임
저기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원숭이친구'는 박쥐를 가져왔음
아마 어느 재료공학자의 불쌍한 인간들 상대로 하는 헛소리 패턴인 '진화론에선 쥐가 진화해서 박쥐가 됬다는데 중간단계 ㅇㄷ?'를 가져온거라고 생각함
끊임없이 박쥐를 물고 늘어짐
그리고 사람들은 그 불쌍한 원숭이를 욕했음?
왜? 뻔하거든
가져와도 인정을 안할뿐더러 박쥐가 해결되면?
개, 고양이, 코끼리, 기린, 하마, 고래, 사자, 나무늘보 등등 지가 아는 모든 동물의 모든 중간단계를 요구할거임
그런 창띨이들 저학력패턴에 질려서 사람들이 욕부터 박는거임
감사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신에게 선택받은 우월한 종이라고 여기고 희망적 사고로 미래를 바라보기의 달인인데 그게 옳든 아니든 어쨌든 그런 특성이 이 지구에서 생존하는데에 도움이 된 것이죠. 좋은 책 소개와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지능이 낮을수록 과학이나 논리보다 믿음이나 우상에 집중하게됨
맞음. 지능문제라서 설득이 불가능함.
너보다 지능이 두배되는사람도 창조론을 믿는 경우는 어쩔...
@@풋사과-x5o
유튜브에 북툰 쳐서 진화론이나 다시 공부하세요😅😅
@@풋사과-x5o 미국과학진흥원에서 진화수용도를 조사한 걸 보면, 학력이 낮을 수록 창조를 믿는다네?
@@풋사과-x5o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본적도 들은적도 통계가 나온적도 없었으니 걱정마셈
전 누군가에게 진화론을 설명할때는 화석 이야기를 하지 않고. 주로 농축산물의 변화. 그리고 그걸 유도하는 방법(육종) 중심으로 설명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솎아내기나 교잡으로 변화가 충분히 일어나고 번식이 가능하다면, 그걸 자연선택과 엮으면 자연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식이죠. 접하기 쉬운 예시도 많은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생물이 변화한다는 사실 자체만 이해하면 진화론은 유추가 어렵지 않다는 뜻이죠. 사실 그게 전부라고 할 정도로 기본인거지만;
늑대 얘기도 좋음. 지구상에 모든 강아지들이 늑대가 조상임. 겨우 몇종밖에 없다가 인간들의 애완용으로 마구 교배되면서 2백년도 안되는 사이에 별의별 잡종들이 다 탄생하고 다양해짐. 진화론의 축소판임. 불과 몇백년도 이정도인데 수천만년이 주어지면 종도 얼마든지 뛰어넘음. 솔직히 종이란 것도 인간이 분류하기 쉬우려고 임의로 나누어 놓은거임. 기본 DNA틀은 다 비스비스함
@@Kevin-re7kt 하나만 정정하자면 늑대는 개의 '조상'이 아니라 형제 관계임.
늑대와 개의 유전적 차이는 흑인과 백인의 차이보다도 적음.
지금 당장 개랑 늑대랑 인위적으로 교배시키면 대를 이을 수 있음.
즉 둘은 아예 같은 동물
실제로 다윈의 종의 기원 서두도 인위적인 비둘기 개량에서부터 시작하죠. 그 당시엔 그게 농업에 무지한 상류층들이 이해하기 쉬운 최첨단의 육종이었으니까요.
@@ES-hg4wh 님은 님 부모님하고 조상님들하고 유전자 거의 같은데 형제라고 함?
@@마실-q7q정도가 다르다네요. 부모님, 조상보다 형제의 유전정보차이가 더 적은데 그 정도가 늑대와 개 사이에도 비슷하다는 거겠지요
결론 인간의 지능은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진화되었다
퇴화. 파괴되었다
@@엘상산시리즈퇴화, 파괴도 진화의 일부분이야
영상퀄리티 지식전달 핵심전개 재미 모든면에서 완벽하네요 다시 돌아왔군요ㅎㅎ
그런애들이 번식을했고 살아남았으니까
뭐래? ㅋㅋ
@@daniel0223-i8s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놈들은 죄다 이단심문관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daniel0223-i8s당말맞!
그건 진화설 논리인데요...?😂😂
영상 왜이렇게 유익함
제 머리는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진화론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머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 자신과 부모님께 감사한 날이네요.
인간의 뇌는 뭉탱이로 이해하는 걸 좋아한다!
게이는진화다
그게 생존에 유리
창조설을 주장하며 과학의 수많은 증거들을 누가 썼는지도 모를 책 한권으로 부정할 수 있다 믿는 사람을 보며 지쳤었어요. 분명 소중한 사람인데, 그럴 때마다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요.
그러다 든 생각이, 결국 믿음이란건 본질적으로 같지 않나 하는 거였어요. 나의 믿음또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탐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가 내린 결론일 뿐이고, 책 한권을 인생의 바탕으로 삼기로 한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걸요.
신을,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이 능력이야말로 인간의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의 본질에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생존한 0.1%의 종이 되지 않았을까요? 수억년의 지구 역사에 고작 80년 남짓 살다 갈텐데, 이런걸로 싸우는건 너무 허무해요
오우 씨.. 나의 재미와 지식!! 날리지❤
생각하기 귀찮고 궁금한걸 직접 알아낼 생각은 없고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 노력을 투자할 마음이 없고 편하게 살고싶게 진화했으니까
창조론 믿는 거임
창조론을 들이미는 본질적 원인은 그에 대한 깊은 연구나 성찰때문이 아니고 과학을 배우는 교인들 대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목사한테 곤란한 질문을 해서 목사의 권위를 실추시켜 성도 머릿수 늘리는데 매우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입으로는 떠들어 어그로끌면서 정작 교회는 사회 어느분야 못지않게 한국식 유교문화를 필사적으로 고수하는 한국 교회산업의 한계적 문제점입니다.
10%세계관 ?
@@엘상산시리즈개독 평균인데 뭔 10% ㅇㅈㄹ ㅋㅋ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
@@ayylmao02 1% 세계관..
@@엘상산시리즈니 세계관이 그 정도
사람이 늙고 죽는 것을 슬퍼하고 공포스러워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듯.
사실 존재하지도 않았고 아기로 태어나서 자라온 것을 쉽게 간과하게 됨.
없다가 태어났으면 결국 다시 없어져야 하는게 너무 당연한데 말이야.
그리고 오직 생존하는 존재를 위해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건 더 나은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
예를 들면 살아남은 친일파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인들보다 이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결국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존재이고 싶다면 생존, 살아남는 사람들만이 아니고 죽어가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어떤 가치를 추구했는지를 알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간이 우월한 존재로 여겨지고 싶을수록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인데 그건 완전 반대 성향의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거의 불가능할듯.
기본적으로 과학과 합리에 대해서 배우기 전에 부모 등을 따라서 교회 따위에 가기 때문에 멍청함을 머리에 미리 포맷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칠은 아들에게 20세 전까지 성경과 종교를 못 배우게 했더니 이후 교회에서 창세기를 듣고는 이게 무슨 판타지야 하면서 비웃었다는 설이 있더군요...결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합리를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원전 이야기를 '이야기'나 '마음의 양식' 정도로 여기는게 아니라 '사실'과 '진리'로 믿는 멍청함을 배제해야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모태신앙만큼 악질적인 세뇌가 또 없죠 진짜...
일종의 정서적 살인행위입니다.. 정서적 생명을 빼앗아가는 학대에 해당하죠.
@@user-eo1tw9ly8q양심없는 사람이 태어나는 원인이 뭘까요 ?
@@엘상산시리즈니 같은 애들때문에 생겨나는거임
@@엘상산시리즈목사 혹은 신부들의 아동 성폭행이 일어나는 원인은 뭘까?
오늘의 생활 꿀팁)창조설, 소위 창조과학을 처음 주창한 종파는 미국 안식교이고 한국에 도입한 종파는 통일교니 창조설을 신봉하는 분들은 해당 종파 두개중 하나거나...그쪽 교리를 깊이 공부하신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 안식교나 통일교 없었으면
창조 과학회 라는 활동이 이 지구에 영원히 없었을까요?
이단 사이비들이 무언가를 먼저 했다고
그거 하지 말라는 사고는
그냥 선동 수준에 불과한 비판이죠
어떤 사이비 종교를 믿는 학자가 진화론과 관련해서 어떤 논문을 발표했다고 칩시다
그거 진화론에 도움이 되는데
그거 발표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거 안 받아들일 수는 없잖아요
똑같아요
언젠가 일어날 일을 사이비가 먼저 했다는 이유로 그걸 안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는 이런 공격 진짜 유치하거든요
조금만 생각해도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 색깔론에 의존한다는 것은
그만큼 진화론이 탄탄한 과학적 증거가 아닌 자연주의 철학에 상당히 의존해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김범-w4g 저는 그쪽 분들이, 통일교니 안식교니가 이단이다 사이비다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
종파 싸움 하고 싶으시면 그쪽 가서 이단이다 아니다 싸움 하십쇼
저는 그냥 정보만 전달해드린 거고요 ^^
혹시 긁?
@@마속산악회뭐가 긁혀요
그냥 황당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님 댓글은 다른 분들이 판달할 거니까
그분들에게 맡기고
앞으로는 이런 선동성 주장의 모순과 유치함을 제가 친절히 설명드렸으니
좀 자제하세요
아셨죠?
김범씨가 지금 선동이 유치하다고 말할 군번이 아닌데? 그런다고 헨리 모리스가 안식교가 아니게 됩니까?
내가 사실만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는 현실주의적 성향인데
대부분의 거의 모든사람들은 사실을 외면하거나 믿고싶은대로만 믿음.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눠도 대화가 안통할 정도로 설득도 안되고 고집도 셈.
다단계 같은 문제라던가 사회적 문제 경제적 문제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게임플레이나 단순히 교통사고같은 현실에서 접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옳게 판단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
더 기괴한건 이런 모두가 자기자신이 논리적인 줄 안다는 거임. 그 사람한테 비논리적이라고 하니까 뭐가 비논리 적이냐고 물어보면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전부였음.
진짜 그림이 너무 웃겨서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와유😂
저도 이 생각했어욬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자기가 편한대로 세상을 보기 때문임..
존재의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충돌한다면 있다는 주장을 하는쪽에서 입증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요. 해서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자연안에서 추론하여 따져보는 것이 맞다고 사료 됩니다.
무지개 만든는 요정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가능성을 굳이 따져볼 필요가 없듯이요.
와... 내용도 좋고 애니메이션 퀄리티 뭐야
이런건 또 창조설 믿는 사람이 안봐요 😢
나 참고본다. 진짜! 그리고 판단해볼게
사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답답하지만 종교는 인간에게 없어질 수 없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유발 하라리도 책에서 몇만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직업에 종교인을 뽑기도 했고,
바른 마음(the righteous mind) 라는 책에서도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 중) 설명하기를 유전적으로 "신을 믿는 뇌" 라는 것도 어느정도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
@@tomas-vg7dc결국 과학이 발달하면서 무교인 사람들의 비중이 늘었듯이, 고도의 문명사회에선 신이란 개념이 희미해질것 같음
보는뎅..!
근데 창조론이 지금 상태 그대로 생물들이 창조되었다 라고 생각하는것만 창조론인가요? 진화의 존재자체는 믿는데 진화론을 극한의 극한까지 가서 가장 태초의 존재까지 도달한다면 결국 창조밖에 답이없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창조론인가요?
0:41 그림 미치겠다 퀄이 좋은데 거 ㅋㅋㅋ
진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너무 좋습니다
창띨이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모든 지식을 다 모아도 만들 수 없는 '세포 하나'보다 100미터가 넘어가는 나무배는 오조오억배는 만들기 쉬울거 같은데
그 나무배는 2000년간 띄우지도 못하는데 이건 왜 믿는거임?
더 웃기는건 100m가 넘는 배도 지구상의 동물중 1%도 못 타요.
진화라는 현상을 두고, 해석의 차이다. 관점의 차이다 떠드는 해괴망칙한 놈들이 보이는데, “해석/관점 차이”라고 생각하는 놈들.. 이 문제 한 번 풀어봐라. 그리고,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답을 단다면.. 뭐라고 쓰여 있는지 읽어봐라. 서로 일면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도, “전공자”들이면 매우 매우 매우 유사한 답변을 달게 될거다. 아니면, 내가 낸 문제 자체에 시비(?)를 걸거다. 왜? 해석이 아니라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 따른 결과거든. 1+1이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2가 아니라 -1이나 3이 될 수 있다지만, 과학에서는 2 외에는 답이 없는거거든. 같은 방식이다. 문제 자체가 이상해서 답이 없다고 하던지, 아니면 답이 거의 동일하던지.. 둘 중의 하나다. 절대 절대!! 다양한 관점, 정반대의 관점을 가진 답은 나올래야 나올 수 없다. 그래서 과학인거다!
전도성이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미생물 세포부속기관을 조사하던 중 과학자들은 고균편모가 전기전도성필라멘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고군편모의 구조는 잘 알려져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문제를 풀어보시오
1) M.hungatei는 하주조화조에서 분리 된 혐기성 수소영양 메탄생성균이다. 이 기능 부속기가 이 유기체에 어떻게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는지 설명하시오
2) 고균편모의 구조에서 전자의 경로를 제공 할 수 있는 구조적 배열을 찾았다고 할 때, 어떤 유형의 아미노산이 전자를 전달 할 수 있으며, 어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가.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애매하게 알던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종교쟁이들을 설득시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냥 시체 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임😂
기독교를 믿는 비율도 세대가 거듭될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중이니 진화론이 맞네 ㅋㅋ
그냥 믿고 싶은대로 사는거지 꼭 그걸 굳이 설득시킬라고 하냐...
나처럼 반반 믿는 사람도 많은 세상에
@ 반반 믿는거면 니가 걍 줏대가 없는거 아님?
@@Salvatore_Leon어느 하나가 진리가 아니라 그 많은 이론들중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 두개의 이론이 가장 강한 설득력이 있으니깐 서로 대립하는거고
내가 줏대가 없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는 본인이 생각하고 싶어하는대로 발전함 그래서 세뇌가 그렇게 무서운거임
인간의 이론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추측일 뿐인데 추측중에 가장 확률이 높으니깐 그걸 믿는거 뿐임
인간이 어찌 넓은 우주를 이해하겠음?갑자기 뚝 하고 탄생했는데 모든 행성들이 궤도에 착착착 서로 피해를 안받고 움직이며
태양과 달은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알맞는 거리에 있는것도 설명 불가능함
그래서 결국 왜?그렇게 되는건데 이렇게 하다보면 결국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어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됨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이론도 있고
반대로 아 모든게 하나님이 만들었다는게 이론이야 그게 바로 성경이야라는 말도 있는거임
무조건 과학이 맞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종교가 맞는 것도 아님 그래서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건 신의 뜻을 빌려올 수 밖에 없음
@@Salvatore_Leon그래서 나는 과학으로 설명이 안될때는 신이 이렇게 만들었구나 생각만 하고 삼
어찌 인간이 만든 세상도 아니고 인간이 만든 우주도 아닌데 그걸 어찌 단정짓고 판단함?
그냥 이렇게 믿는 사람 저렇게 믿는 사람이 있는거지 그냥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하는 생명체니깐 다양한 말들이 나오는거지
우주 다큐에서 개기월식,일식도 그렇게 딱 가려지게 오차율이 0프로되는건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음
딱 정확히 가려지게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나는 반반 믿고 산다고 하는거임
과학적으로 납득가는게 있고
종교적으로 납득가는게 있고
썸네일 미쳤습니까 ㅋㅋㅋ
오늘도 개독의 멸망에 힘쓰시는 반면교사 레온니뮤ㅠㅠㅠㅠㅠㅠㅠ
흥미로운 영상이 많네요 좀 더 봐볼까. 자칫하면 편향에 빠지기 쉬운 주제를 다루면서 제가 본 영상들은 그런 주제를 꽤 잘 다루는 것 같아요
영상 내용 너무 좋고 재밌게 봤는데...창조설자들이 말같잖은 근거로 바락바락 우기는건 진화론적 관점으로 볼수있는것보다 개독의 폐해로 보이는건 어쩔수가없음..
창조설자 표현이 너무 좋다
최재천 교수님은 진화의 법칙 밀고 계신데,
이제 창조설과 진화의 법칙으로 써야 됨
@@DoNotFight2 이론이 법칙보다 위라서, 진화의 법칙으로 쓰는건 오히려 진화론을 격하시키는 꼴임.
@@ES-hg4wh 저는 진화론을 진화의 법칙을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43rickee 그냥 진화를 설명하는 이론이라 하면 되지...
'정리(Theorem)'라면 모를까, '법칙(Law)'를 쓰기에는 너무 비약적인듯. 물리하는 입장에서, 통제된 실험실에서 반복재현가능한 현상이 아닌걸 법칙이라고 부르기엔 좀...
그저 창조론이 진화론보다 단순하기때문에 믿을뿐.
지능의 한계
@@monkeyhuntersky 통일교 믿지 말고 천주교 믿으세요.
@@monkeyhuntersky창조설 연구 내놓으라곸ㅋㅋㅋㅋㅋㅋ
진화론 연구로 노벨상 수상한 건 아예 그 뇌 속에 집어넣지도 않나 봐?
@@monkeyhuntersky
성경: '뱀은 사람 말을 할 수 있고 흙을 먹는다' '토끼는 반추동물' '박쥐는 새'
아니 신자인거랑 창조구라쟁이인거랑 구분해라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지옥갈거라 구라치는게 무섭지 않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진화론 반대하지 말라는 필립스를 창조구라쟁이로?
Phillips has the demanding task to convince the Protestant Christian world to abandon Biblical literalism and to stop opposing biological evolution. To do it, he takes Catholics as an example: «I am a member of the Pontifical Academy for Sciences, and both today’s and the previous Pope talked about it very clearly: The Catholic Church has nothing against the theory of evolution», and this position is not at all «in contradiction with the Bible». Going more into detail, he said about himself: «I believe that God is the creator of all what we see.
이런 영상에 긁히는 종교쟁이들도 다 이해는 함 자기가 살아온 세월의 절반을 헛짓거리 하는데 썼다는걸 인정하고 싶지않겠지 얼마나 ㅈ같겠어 자기 시간의 절반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참 불쌍한 사람들이야, 모태신앙이면 더욱 그렇고
인간도 오류가 있는데 뇌라고 오류가 없을까
그냥 믿고 싶은대로 살면 됨
그래서😮 나도 창조론반 진화론반 이렇게 해서 믿음 생명체는 그렇다고 쳐도 우주와 행성은 인간이 그걸 받아드리기엔 불가능해서 그런 듯
어떻게 지구와 달 태양의 거리가 생명체가 살기 좋은 거리에 있는지 인간들이 설명 불가능함
모든 행성이 어찌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떠있는거지 인간들이 설명 불가능함
계기월식할때 오차율 없이 딱 들어맞는건 이건 과학자들도 확률이 0%라고 함
그래서 인간들은 신이 했을꺼라 믿는거임
그게 왜>왜>왜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보면 결국 하나님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니깐 서로 대화가 안되는거임
그러니깐 이런가설 저런가설 만들면서 다 인간이 만든 프레임 안에서 서로 싸우는거지
나처럼 그냥 반반 믿어도 되고 아니면 창조론을 믿든 진화론을 믿는 그건 자유😊
그걸 전문용어로 인지부조화라고 합니다
@@DiecastBs 살기 좋은 거리인 이유는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임. 즉 결과론적인 얘기죠.
그라고 개기 일식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읍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도 원이 아니고 타원이며 달의 궤도도 타원이기 때문에 가리는 크기가 달라집니다.
@@coffeelakelife 그니깐 타원이든 원형이든 그게 딱 가려지는게 신이 만든게 아닌이상 과학자들도 설명 불가능하다고 했다니깐요?
결과론적인 이야기도 창조론자 입장에서
그게 다 하나님이 설계하고 만들었어라고 말하면 님 할말 없는거임 이것도 결과론적인거니깐요.
하나님이 우주와 행성 생명체를 탄생시켰어하면 님은 할말 없는거임
형님 생각의 기원이라는 책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ㅎㅎ추천드립니당
성경은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만큼 기술된것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와 진화론이 나온 시기는 완전 다르기 때문에 당시 사람의 인식체계라고 생각하면 됨. 과학적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이고 심리적 안정을 필요로 할때는 종교에 기대는건 나쁘지 않다 봄
말씀하신게 상식 수준에서 활동하는 주류 종교계 입장. 실제로도 많은 종교 믿는 과학자들이 해당 스탠스를 취하면서 연구하기에 종교인으로도, 과학자로도 아무런 문제 없이 활동중
맞지. 그 옛날 모세가 모세5경 쓰던 시절에는 박쥐가 새인 줄 알았던거고.
근데.. 왜 제 외모는 이성과의 번식에 유리하게 진화 하지 않았나요..? 연초 다펴서 한갑 사러 다녀올게요..
@@마시마로-y3k 유감입니다
인간의 번식에는 외모보다 지위나 돈같은 요소들이 중요했기 때문 아닐까요?
과거 번식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고 그리고 현대에도 여자랑 쌩얼 다이다이 뜨면 여자도 존못임 걍 한국식 화장이 너무 잘발달돼서 남자들이 대체로 못생겨보이는 것임
결혼 제도로 살아남은 도태남... 같은 동지로써 응원합니다
@@pokegenstein 결혼제도로 살아남은 도태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
인간 뇌의 장점 : 똑똑함
인간 뇌의 단점 : 똑똑함
각자의 렌즈가 너무 숨 쉬듯 당연한지라 평가절하되는 것 같긴 하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똑똑하다는 것
아니 창조설 주장하는 애들 이젠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도 신이 아니면 설명 불가능한 것도 있으니깐ㅋㅋㅋ뭐가 웃김 그냥 이론들중에 설득력 있는 이론일 뿐인데
@@DiecastBs 아니;;; 너 국어 8등급임?
@@junheelee2146 ???
진화론과 신이 만물을 창조했다 하는 주장은 사실 상충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만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라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기 때문이죠. 다만 특정 종교의 창조 설화를 믿으시는 분들 중 일부는 그들의 경전을 해석하기를 모든 생물이 지금 현대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다고 믿고 주장하는데 이 부분이 진화론과 충돌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상식적인 종교인들은 님 말씀대로 기원과 변화가 서로 다르다는걸 인지하죠.
창조좀비들은 기원과 변화도 구분 못하는 모질이들일뿐
댓글 최신순으로 보면 긁힌 종교인들 개많음 ㅋㅋ
책 소개군요. 독서를 좋아해서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요점을, '여전히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이유는 생존에 성공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거 그렇게 진화되어서' 라고 정리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쉽게말해 그 사고가 생존에 더 유리했거나, 또는 양상에 나왔듯 그 사고가 생존과는 관련이 없었다는 이야기네요.
따라서 인간은 때론 진실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고자 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 같습나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사실과 다름에도 창조론을 믿는것은 이상한것이 아니며 진화론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라는 결론이네요.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책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추천합니다.
이미 창조론 사람들의 논리를 풀어보면 생존에의한 자기 밥그릇지키기랑 직결됨. 창조론이 무너지면 자기 밥그릇이 위험해지거든.
다음 중 대한민국 개신교계에 가장 큰 위험은?
1. 그냥 생물학 연구하는 학자
2. 주 예수가 아니라 (주)예수 믿는 먹사
3. 지 학력미달을 예수 핑계대는 창조좀비
4. 정교분리가 뭔지도 모르는건 기본이고 광복절에 일장기나 흔들어재끼는 놈들
창조좀비들은 진지하게 1번 픽하는 놈들임
처녀가 애 낳았다는 얘기도 믿는걸 뭘......
난 기독교에서 이해 안되는 것들이 엄청 많은데 그것들 중 하나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
1.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오직 하나이시다.
2. 하나님은 존재하실뿐아니라 영원히 독특한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
3. 이 세 위격은 본질과 속성에서 동등하시다.
X소리를 그럴듯하게 써 놓았는데 진짜 이게 뭘 말하고 싶은걸까.
내가 네모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데 그냥 믿어라 뭐 이런건가요?
@@laputau3816 북한엔 당의유일적령도체제확립의 10대원칙이라는게 있음. 하나하나가 논리적으로 충돌하고 말이 어려우며,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의무적으로 외워야하는 것들이지. 그렇게 함으로써 당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하려해도 해당 내용이 뭔지도 이해할 수 없으니(당연히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니 이해가 불가능하니깐) 질문을 제기할 수도 없음. 삼위일체도 그거랑 비슷하디고보면 됨. 실재로 김일성주의를 확립할 때 기독교 사상에서 차용한게 많음. 당장에 김일성 부모부터가 목사 출신임
@@laputau3816저는 그부분은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계정주인이 캐릭터를 세개 키울때 계정주인=캐릭터1 계정주인=캐릭터2 계정주인=캐릭터3 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만 캐릭터1=캐릭터2= 캐릭터3 은 약간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메이플을 하는데 제가 아크,캐논슈터를 키운다고 “내가 키우는 아크는 내가 키우는 캐논슈터다!” 라고 할수는 없는 것처럼요. 하나님을 계정주에 성자 성부 성령을 각각 캐릭터에 대입하면 하나님=성자,성부,성령이지만 성부≠성자≠성령 이다. 라는 말에는 오류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한다면 먼저 첫번째 조건인 하나님은 오직하나이시다는 가설은 틀릴 것이 없어 보입니다. 계정주인이 둘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조건은 세 캐릭터들이 각자의 컨셉으로 독특하게 존재하듯 성자 성부 성령도 같은 방식으로 존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조건은 ‘속성’이라는 것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본질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으로 해석될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본질과 속성이 동일 하다는 것이 결국 성자 성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본질과 속성으로 귀결되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진화론을 더욱 지지하고 성경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품는 동시에 믿는 입장에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 맞다
세 직선이 평면상에서 서로 완벽한 수직을 이루는 도형을 그릴 수 있다.
엥? 그게 가능함?
가능하다.
않이;; 그게 어케됨;;
아 가능하다잖아!!!!!!
이번편 그림 너무 귀여운데..❤
아이씨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내용이 안들어오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뇌가 아주 형편없느냐 하는건 아닙니다. 우리의 뇌는 아주 뛰어난 연산능력과 추상적 사고, 사물인지능력을 갖고있습니다. 게다가 손상이 조금 있더라도 자가회복하며 아무리 오랜시간써도 상당히 일정한 온도에서 연산을 수행하기에 아주 많은 열량을 소모하지 않습니다.(컴퓨터와 비교하면 말이죠😊)
우리는 개쩌는 수냉쿨러 유기컴퓨터를 갖고있는것입니다 여러분
하지만 교체가 불가능하지... 😢
놀랍게도 우리 눈만 좀 더 정상(?)적인 구조였으면 뇌가 좀 더 쉴 수 있었음
쓸데없이 망막 앞에다가 시신경을 놓지만 않았어도 눈을 쉬지않고 움직일 필요가 없었을거고 그러느라 뇌와 안구근육이 고통받게 되는 일이 없었을텐데.....
뭐 어쩌겠어 이것도 진화이니 ㅋㅋㅋ
@@ES-hg4wh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진짜 진화의 방향은 올바른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런 거라니까요
그 기도하고 식도 위치가 이상하게 꼬여서 이대로 그냥 살아야 되는 것도 사실상 진화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ㅠㅠ ㅎㅎ
@sibisi-ir5zj 에너지 효율로치면 -15등급일듯ㅋㅋㅋㅋㅋ
역시 영상 끝부분의 마지막 결말 내용을 읽다보면 진화심리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떠올라서 정말 공감될 정도로 인상 깊네요. 그도 그럴듯이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원래 과거 구석기시대 수렵채집인들의 어떤 역사학자의 베스트셀러에서 언급된 것처럼 인지혁명은 과거에는 생존과 번식에 적응적이지만 현대의 갑작스러운 현대문명으로 인한 사회와 문화와 같은 환경변화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생기면서 매우 극단적으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는 생각을 떠오르게 만듭니다. 지금 당장 여기있는 엉망진창인 창조론 댓글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인지능력 때문에 인식과 태도에서 비롯된 온갖 무수히 많은 사회문제와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질리도록 반복된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진화심리학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큼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믿음은 틀리고 맞고를 따질수 없다고 합니다. (생존에 유리했는가? 가 결과론적으로 중요하죠)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돈의 힘을 믿고, 국가를 믿고, 종교를 믿죠. 이 믿음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이렇게 문명을 만들었구나.. 하면 되는 겁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창조과학쟁이나 아폴로 계획 음모설 추종자들이나 대부분은 댓글 하나만 선언하고는 그 다음부턴 안오는게 체감 상 99%..
ㅎㄹ 벌써 50만 유튜버 되어부렸네
근데 사실 제일 이해안되는 반론은 '인간이 원숭이 자손이면 좋겠냐?'나 '아무것도 없는 것. 또는 물질에서 나온게 너라면 좋겠냐?'는 건데.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 외않돼?'입니다. 아니 뭐 생물학적 조상이 아메바라고 해도 나 자신이 인간인게 바뀌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저런 질문이 종교는 인간우월주의라는 기반이 깔려있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 같음
인간은 절대 짐승이면 안된다는 선민의식?
만물의 영장이라는 표현도 오만함을 드러내는
애초에 좋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데
외않돼? ㄷㅈ래?
원숭이 자손이 좋냐 진흙덩어리의 자손이 좋으냐의 선택인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말장난을 자주 치는 이유가 있음
과학은 인간이 다른 생물과 특별히 다를 바 없는, 그냥 지구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동물 중 하나라고 말하지만
기독교 성경 창세설화에는 인간이 모든 생물들 중에 단연코 특별하고 다른 생물을 지배하라는 사명이 주어진 존재이기 때문임.
즉 '우리는 원숭이를 지배하는 존재(노예주인)로 만들어졌는데 너는 지금 우리가 원숭이(노예)에게서 태어났다고 말하는거냐!' 라는 속뜻이 포함된거임.
기독교 교리상 우리가 특별(우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과학을 못받아들이고 현실부정하는 건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 알량하고 근거없는 우월감이 아주 웃길 뿐이지...
@@oui4843저러면 뭐가 달라져? 저게 무슨 상관이야? 가 맞습니다. "원숭이 자손이면 좋겠냐?" 자체가 인간이 웡숭이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는 말이며, 이러한 가치판단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불쾌감이라는 거죠. 저도 사람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던 진흙덩어리에 생긴 것이던, 나뭇가지가 바뀐것이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께서 창조하신거던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어떤 개념이나 이상을 가진다는건 사실 그 존재 자체보다는 그 존재를 판정할수 있는 여러 기준을 설정하는것과 같음. 이 기준은 세워지는 순간 잘 바뀌지 않고 그 고정된 기준이 인식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이런 기준에 대해 메타인지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결국 고정된 기준들이 누적되어 실제 현실과 다른 세계관을 가지게 됨.
'설'과 '론'의 싸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본인이 실제로 하는 진화론 증명 방법
1. 생물은 유전법칙을 따르지만, 기본적으로 변이가 일어난다.
2. 변이는 비슷한 개체 사이에서 돌연변이로 나오기도 하고, 서로 다른 개체끼리 섞여서 새로운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3. 해당 특성이 기존의 모습과 다르게 변화되고, 그 변화가 축적되고 후대까지 이어져 오기도 한다.
4. 변화는 필요에 따라 유지된다.
1~4. 이 모든 과정이 농업과 축산업에서 오래전부터 인간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어 왔다.(교잡, 솎아내기 등으로 과거 모습과 많이 달라진 작물, 가축들이 많음.)
5. 그 필요가 자연에서의 생존이라면 동물들의 자발적인 행동에 의해 일어난다.
6. 변화된 모습이 유리하면 변화된 모습이 유지되고, 아니라면 기존 모습이 유지된다.
7. 이를 '자연 선택'이라고 하며. 통계적이고 조절이 이루어지는 현상이므로 마냥 우연일 수는 없다.(이는 육종과 마찬가지다.)
5~7. 여기까지는 화석자료 및 관찰, 실험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이 어떻게 변화됐고, 각 생물이 환경에 적합하게 바뀌었다는걸 알 수 있다.
양치만 자주 해도 확인 가능함.
미생물 통해서는 사실상 랩에서 증명해냈습니다.
단하나의 사실만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 참 많아
특히 그런 사람들이 사이비
에 잘빠짐
진리라는 변하지 않는 인생에 유일하고 명쾌한 해답이 필요한 사람들
1가지 현상에 대해, 학문마다 저마다의 여러가지의 사실(=해석) 이 있는 것인데, 한가지 관점에 목 매는 사람이 너무 많죠. 동일한 혹은 상이한 현상에 대하여 필요에 따라 그에 대한 시각(해석)을 도구 처럼 바꾸어 가며 사용할수 있다는게 인간이 가진 창의성의 강점중 하나인데 말이죠.
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때마다 매일 재생목록 틀어놓고 보면서 잠드는데요. 별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창조좀비들이 죽으면 먼저 간 뇌가 마중....어 뇌가 있었던가...?
아무튼 난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애초에 신이 설사 진짜 있더라도 본인이 설계한 인간이 신을 못믿게 설계했으며 믿지않으면 지옥까지 보내는 무능하고 속좁고 비열한 신....
기껏 창조할거면 좀 잘 만들기라도 하던가. 최고의 도자기 장인이 만들었다고 해서 봤는데 도자기가 개판이면 이거 장인이 만든거 맞냐고 의심하는게 정상 아님? 인간이 이렇게 개판인데 전지전능한 신이 만들었다고 하면 믿겠냐고, 차라리 야생원숭이가 진화한게 설득력 있지.
ㄹㅇㅋㅋ '무선 드론'을 설계하면서 끝이 잘려있는 20m짜리 전선을 갖다붙여놓으면 그게 설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
절대자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걸, 과학자들이 한숨 푹푹 내쉬면서 고치고 있는 중이죠 ㅎㅎ
처음엔 완벽했지요 근데 .. 사람이 죄를 짓는 바람에 이모양 이꼴이 된걸 우짜나 그렇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다시 원래대로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시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란 말인가 ^^
@@gooddaddy1004 전도는 딴 데 가서 해
우와.. 최고.. 입니다.. ❤
나도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믿는건 믿는거고 그거랑 별개로 빅뱅이나 진화론이 맞는거 같긴 함.
진화생물학이 창조설/창조과학하고 공개토론 안하는 이유는 과학계가 무한동력을 주장하는 거 또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 같은 거에 공개토론 안하는 것과 같은 이유일 뿐.
참고자료 하나 두고 갑니다.
도널드 R. 프로세로의 "화석은 말한다." 119-120p
창조론자들은 과학계와 교전을 벌이려 할 때마다 토론회 형식을 빌려서 싸운다. 얼른 보면 정당한 전략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수많은 분야에서 우리는 논쟁을 이용하여 증거를 살피고 생확을 명확히 다듬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그 토론회 형식이라는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언쟁을 해결하는 데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저 누가 더 수사법과 논쟁 기술이 뛰어난지 판가름하는 정도밖에 없다. 창조론자들은 이쪽에 대단히 재주가 좋다. 늘상 하는 일이고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과학자들은 과학 모임에서 형식을 모두 갖추고 - 찬성 진영과 반대 진영, 조정자, 제3반론자 등을 모두 갖추고 - 토론을 벌이는 일이 사실상 없다. 더군다나 창조론자들은 논쟁의 주제를 제멋대로 바꾸는 방법으로 탄약을 쉬지 않고 재면서 상대 진화론자를 숨 쉴 틈 없이 공격한다. 말하자면 천문학을 논했다가 열역학을 논했다가 고생물학으로 생물학으로 인류학으로 마음대로 주제를 오가는 것이다. 이 전술의 대가였던 듀에인 기시의 이름을 따서 이를 '기시 구보'라고 한다.
창조론자 논객을 상대하는 과학자는 창조론자들이 그 짧은 논쟁 시간에 도입한 온갖 오해와 복잡한 개념들의 왜곡에 일일이 대응할 수가 없다. 창조론자들이 왜곡하는 데 걸린 시간만큼 빠르게 실제 과학을 청중에게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화론자 논객이 공세를 취하려 하면, 창조론자는 재빨리 질문을 피하고는, 창조론자를 믿지 않으면 무신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청중(대부분 신자이다)이 믿게 만들기를 쉬지 않는다. 만일 논쟁술이 뛰어난 과학자(특히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무신론자라고 부를 수 없는 과학자)가 창조론자들을 꼼짝 못하게 몰아세우면, 그들은 자기들이 즐겨 이용해먹는 과학적 주제들에 대해 피상적이고 기계적으로 외운 지식만을 가진 것에 불과해서 자기들이 말하고 있는 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찌그러진다. 그러나 그들의 논쟁술 또한 대단하기 때문에, 구석에 몰렸거나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태에서 금방 빠져나오곤 한다. 대부분의 과학자는 일부러 창조론자들과 논쟁을 벌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논쟁에 참여한 사람 모두 이미 생각을 굳힌 상태여서, 논쟁에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논쟁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과학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는 창조론자들을 과학적 동료로 대하고 싶지도 않거니와(그들은 우리 동료가 아니다), 토론회라는 탈을 쓰고 그들이 버리는 말싸움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지도 않다. 나아가 우리 모두는 진짜 과학 연구 같은 훨씬 나을 할 일이 있다. 그런 탓에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을 비웃으면서, 겁먹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방어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거들먹거린다.
스티븐 제이 굴드가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묘사했다.
"논쟁은 일종의 기술입니다. 논쟁의 관건은 입씨름에서 이기는 것이지, 진실을 찾자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사실을 정립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논쟁 규칙과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들에 아주 능숙합니다. 그 규칙 몇 개를 들어 보죠. 당신이 가진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 것. 공격받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상대방의 입장에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야금야금 쪼아댈 것. 그들은 이런 걸 잘합니다. 저는 제가 논쟁 자리에서 창조론자들을 꺾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들을 묶어둘 수는 있죠. 그러나 그들은 법정에 서면 맥을 못 춥니다. 법정에서는 연설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법정에서는 여러분이 자신의 믿음을 얼마만큼 긍정하는지 직설적으로 묻는 물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아칸소에서 우리는 그들을 무찔렀습니다. 두 주에 걸친 재판의 둘째 날, 우리는 승리의 파티를 열었습니다! (1985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강연에서, Shermer 1997 : 153에서 인용함.)"
계속 '기시 구보'하려고 하더라구요
@@yms03199진화론자들이 공개토론을 거부하는 현상은 명백한 팩트라는 것이 이 댓글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문제는 반진화론 자들은 이런 진화론자들의 토론 회피를 비겁한 변명으로 보는 것이고
진화론자들은 정당하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댓글 내용에서도 드러나는 것은
최소한 반진화론자들의 말빨이
진화론자들을 당황하게 할 만큼
기술적이라는 것과
따라서 일반 대중들이 이 말빨에 속아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기 때문에
그런 위험으로 부터 대중들을 보호하고
대중들에게는 오로지 진화론 측
논증만 접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이 기독교적 유신론과 진화 론적 세계관에 가장 극명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 유신론은 그것이 진리라면 어떠한 반대 논증과도 공개토론을 할 수가 있고 그것을 적극 환영하는 집단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를 아는 자들의 당연한 책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진화론적 과학은
그 진화론적 주장에 대한 반대 논증을
토론 장에 아예 오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화론에 이런 태도에 주목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런 행태는
진실을 두려워하는 그런 사이비들과 너무도 닮아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앙적인 이유와는 전혀 무관한 사회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저는 진화론을 도저히 과학적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가 없는 겁니다
@@김범-w4g 글을 읽다 마셨군요.
"논쟁의 관건은 입씨름에서 이기는 것이지, 진실을 찾자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사실을 정립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논쟁 규칙과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들에 아주 능숙합니다. 그 규칙 몇 개를 들어 보죠. 당신이 가진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 것. 공격받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 상대방의 입장에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면 야금야금 쪼아댈 것. 그들은 이런 걸 잘합니다."
애시당초 정말 사실을 판가름하는데에 논쟁 따위가 하등 쓰잘데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김범-w4g 우리가 아는 과학적 결론들, 소위 '사실'이라 부르는 것들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토론'이었던 적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늘 과학적인 탐구를 통해 그렇게 되었어요.
사실을 따지기 위해 과학자들이 반지성주의자들과 토론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따지기 위해 반지성주의자들이 지성을 갖추고 과학자들과 같은 방법을 따라 자기 의견을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성을 갖추고 과학자들과 같은 방법을 따랐을 때, 여전히 기존과 같은 주장을 고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김범씨 왈 진화론 반대자이지 노아의 홍수를 변증할 위치에 있지 않다
라고 했습니다. 애초에 창조구라 자체가 창세기 기사를 모두 사실로 보겠다는 입장인데 창조구라 말하겠다는 인간이면 당연히 홍수구라도 변증해야합니다.
또 답변 드릴게요
저는 진화론에 반대하는 것이지
창조 과학회의 모든 주장들을 변증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마 수십번을 말씀드렸는데
계속 억지를 부리시네요
좀 자제하시죠
아니면 창세기에서 홍수는 구라라고 인정하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십쇼 김범씨
김범은 홍수 이후 인구증가율에 대해 변증 하는 자료를 가져오는게 가능한가? 네 아니오로 답변해보세요.
홍수구라는 진화의 중요한 증거인 화석과 고생물학을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진화론과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죠
이건 창조구라회 주장에도 나옵니다. 혓바닥 놀림 안통할것 같으면 도망가는 꼴이 추하기 그지없습니다
2. 노아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였는가?
진화론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이전에 화석이 만들어졌음을 의미하는데, 화석은 죽음과 피흘림과 질병과 고통을 의미한다.
이번영상 재미있네용
@bong_gae 중립인 척 양비론 떠들면서 하는 소리는 죄다 창조과학 소리 하던 이 양반 댓삭제하셨나.
이런 사람들은 왜 자기가 무언가를 과학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고 근자감을 내보이는 건 다들 공유하나 몰라..
그쪽 애들 특기죠~~
혼자서 과학이론을 정의하고
자신의 망상을 댓글로 싸지르고 자신의 망상을 설명하라고 빼아애~~거리고설명해주면 무조건 아니라고 빼애액~~~
자신의 무지가 뽀록나 털리면 댓글삭제~~빤스런~~~그리고 진화 관련 다른 채널에 가서 댓글 복사 붙이기~~또 설명해봐~~빼애액~~빤스런~~반복이죠~~ㅋ
개독교 발작버튼 눌린거 개웃기네 ㅋㅋ
확실한건 개독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바보팬을 보유한 돈이 되는 소설이라는거지
@@livingstar1741 근데 그게 영향이 어마무시하니깐 로마에서도 박해하고 한거겠지 그 당시엔 돈보다 믿음이였으니깐 예수가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많은 이스라엘인들을 대신해 벌받았으니깐 대단한거지
어느 누가 지 몸을 타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고문당하냐?
종교로 납득가능한게 있고 과학으로 납득가능한게 있는거지...
진화론은 이미 증명이 끝난 지 한참 된 이론입니다. 과학분야에서 이론은 법칙의 상위 개념이에요. 즉 진화론은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가 아니고 당연히 진화론이 맞는게 기본 베이스로 시작하는 겁니다.
팩트만 이야기하자면 진화론은 단 한번도 증명된 적이 없습니다. 오류 투성이죠. 그럼에도 과학은 진화론을 기본 베이스로 합니다.
일단 오해가 있지 않도록 이야기 하자면 진화자체는 증명된게 맞습니다. 진화론에서 흔히 자연선택으로 설명되어지는 적응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그 어떤 것도 종을 바꿀만한 진화는 단 한번도 증명되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저 주장할 뿐이죠. 점진적이었을거라는 피셜만 주장하면서요.
사실 지금 이야기는 너무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절대적인 사실로 만들어놓고 증거를 요구하지만 결국 증거는 없고, 증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이야히지 못하고 잘못된 증거를 요구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니 말입니다.
이부분은 창조론 쪽도 일부 해당되는 이야기이긴하지만 진화론 또한 정식적인 과학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통의 이론들은 '가설 - 실험 - 증명 - 이론'의 형식을 가집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 가설 - 이론 - 실험 - 수정 - 실험 - 수정...'을 반복합니다.
검증된 결과로 이론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감증된 결과에 맞게 자신의 이론을 누더기 기우듯이 갈아 까우고 수정하죠. 그래서 현대에 들어서면서야 어느정도 이론적 구색은 맞추게 되었지만..아직도 근본적인 큰 구멍은 메우자 못한 상태입니다. 진화론은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대체할 이론이 없기 때문이죠. 정확히는 창조론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과학은 초 자연적인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tae_won 단 한번도 증명된적이 없다구요? 단 한 번도 증명되지 못한 이론이 의약학 등 응용생물학의 기반을 제공한다구요?
@@tae_won 종을 바꿀만한 진화가 증명되어진 적이 없다…..라, 아닌데요?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어류의 지느러미가 손발가락뼈나, 손발목뼈로 생성되는 걸 관찰했고, 고균이 어떻게 진핵생물로 진화했는가는 지금 실험대에 올라있죠. 더불어, 공학을 제외한 자연과학은 가설-이론-실험-수정-실험-수정을 반복합니다.
@@tae_won 진화론은 불완전한 이론이죠. 그건 맞습니다.
@@tae_won.........? 님 고리종 사례 한 번도 들어보신 적 없으세요?
종이 어떻게 갈리게 되는지에 대해 아주 교과서적인 예가 있어요.
버들솔새.
그리고 창조설은 대체할 이론이 아니라 이미 폐기된 이론이에요.
사실 우리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센서로 사용하고 있으니까.그걸 잘 이용하는 사람은 사기도 치고 상담가도 되는거지.
팩트는 중세 천동설자들은 당시 관측자료들을 수학적으로 계산한 모델링이라도 냈는데, 21세기 사는 창조좀비들의 유일한 모델링이라고 해봐야 흙으로 사람 빚었다는거 아님?
비창조론자인 수학자들이 수학적으로 진화론을 비판한 적이 있다는 거 잘 아시죠?
그때도 진화론자들이 그 비판에 맞서는 방식은
[그래서 니들 대안이 뭔데?
니들의 주장은 바로 생명이 특별 창조에 의해 생겨났다는 말과 다를 바 없어!]
이게 바로 진화론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른 진짜 이유입니다
진화론, 참 믿기 쉬운 이론입니다
@@김범-w4g 그건 창조과학 이야기 같은데요?
@@김범-w4g 보통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진화론이 불가능한 이유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이라는 주장에 포함됩니다.
자연히 만들어지기엔 확률적으로 불가능하고,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주장은 진작에 도버 재판에서 공식적으로 박살났습니다. 진화론을 인정하는 학자들이 제시한 팩트에 의해.
@@sungo2762슈첸베르커가 가장 유명한 수학자일 겁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아주 흥미로울 겁니다
@@yms03199님 재판에서 언젠가 지적설계도 가르치라고 판결하면
그 재판 인정해주실 겁니까?
창조"설"을 "믿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커녕, 과학에서의 "이론"이 뭔지조차 감 못잡고 있습니다.
신앙인들이 뭐 처음부터 신앙인인줄 착각하는 사람이 꽤 많네.
사고하고 생각할줄아는 동물의 후손보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소리도 못내는 진흙의 후손이 되고싶대잖아
우린 특별하니까!!! 신이 선택했어 I'm fucking special !!!
인간의 내면은 나약하고 끊임없이 혼란스릡죠
종교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얻는듯 해요
굳이 과학과 대립 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믿음이 강하다면 대립 할 이유도 없지...
저는 과학을 믿는 사람이지만
종교는 종교대로 그 가치가 있다 믿습니다
과학과 굳이 논리적으로 싸우려 들지 마세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종교를 마음의 양식정도로 여기는게 가장 올바르게 종교인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천하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 실제 살아계신 것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성경을 기록한 자는 하나님의 40여명의 선지자나 제자들 입니다. 1600여년에 걸쳐 하나님과의 동행 스토리를 기사화한 사건입니다. 성경 속 하나님을 실제 만나는 스토리를 간증이라고 하는데 오늘날은 어떻게 만나주시는지 함 보시면 좋겠습니다. 친숙한 연예인들 과학자 예술인 의학자 과학자 우주인등 간증들이 새롭게하소서나 내가 매일기뻐게를 검색하면 나오니 함 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심선미 간증을 검색요! 🤗
@@한나-l9o6d네 그게 아줌마 망상이라는게 모든 것이 보여주는 진리랍니다.
아줌마가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ㅋ.
@@ExLakia 망상이라 생각하면 믿지마! 천국 지옥 없다 생각하고 살아봐! 사후되면 확실히 알겠지! 그러나 천하만물이 우연히 창조된것이 아니지 않는가?에 1퍼로라도 의문을 지닌자라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가능성 많다고 장담함! 이는 인간능력이 아니기에!
@@ExLakia 역사적으로 다수가 증언하는 것을 망상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지! 내가 모르는 신묘막측한 영역이 있는데 내가 못봤으니 난 믿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될것임!
우리나란 분명 교육이 불법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공교육을 성경학교에서 받고온 사람들이 보이네
같은 예로 양자역학 역시, 가장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물리학 이론이지만, 인간의 뇌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죠! 인간의 직관으로는 양자이론을 이해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적자생존의 논리라면 그동안은 종교를 믿는 쪽이 생존에 유리했었기 때문이라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 나올 수 있죠. 근데 그게 사실이긴 하니깨 ㅎㅎ
종교 ? 사람이 사람중심주의로 만든 모든 신념체계
절대자는 종교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데도..
인간이 상상으로 추상적인 개념을 만들고, 언어를 통해 공유하는것도 인간이란 종이 걸어온 진화 방향이죠.
종교는 그게 아주 정교해진 거고 실제로도 종교를 통해 처음 본 사람들끼리도 유대감을 느끼게 되고 집단 결속의 계기가 되는 등 실제로 생존에 유리하긴 했습니다. 창조좀비들처럼 현실을 애초에 추상적인 개념에 끼워맞추려는 멍청이들이 문제
종교가 인류 역사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중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진화생물학적으로 인류라는 종에게 생존상의 우위를 제공한 적은 없죠. 그저 다른 나라들과의 경쟁에 있어 사회를 통합하는 데에는 종교를 도입하고 사람들을 믿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