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5 용불용설은 사실상 퇴출되었지만 후성유전학이 대두되었습니다. 후성유전학은 dna만이 아닌 dna를 묶어버리는 메틸화, 묶여있는 dna를 푸는 아세틸화와 그 매커니즘에 관여하는 히스톤 등이 dna 형질 발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학문입니다. 이는 전 세대의 경험이 후세로 이어진다는 것이 밝혀진 중요한 내용이에요(예를 들어 어미 쥐가 임신 기간동안 굶으면 새끼 쥐는 그 기억을 가지고 있다가 에너지 아끼도록 유전자 발현이 변경되어서 비만해지기 쉬움.).비교적 최근에 떠오른 학문이라 이 영상에서는 안 다뤄진듯해요.
원글에 덧붙이면, 후성유전과 용불용설의 핵심적 차이는 “염기서열의 변화” 입니다. 후성유전의 경우 염색체의 응축도에 따라 변화한 표현형이 “유전되기도 한다‘는 것인데, 이 말은, 이 유전이 영속적이지 않다는 의미가 됩니다. 영속적으로 전달 되려면 염기서열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죠. 이 점에서, 21세기 진화생물학과 후성유전은 배치되지 않으며, 추후 다양한 연구들이 이뤄질 듯 합니다.
@@253끌아.. 참고로 쥐와 박쥐는 우리말이나 ‘쥐“가 붙은거지. 영어로는 mouse와 bat로 완전히 달라. ㅋㅋㅋ 아 한 가지 더… 두더지.. 이것도 박쥐처럼 두더‘쥐’가 변형된거야. 이리저리 뒤지고 다닌다.. 그런데 생긴 건 쥐와 비슷하다고 해서 두더지가 된거지. 근데, 명현이는 쥐가 박쥐가 되엇다고만 하지 두더지가 쥐가 되었다고는 안하데? ㅋㅋㅋ
@@닥터송알람 목의 길이가 자식 기린은 1센티 더 길어지고 손자 기린은 또 1센티 더 길어지고 이런게 진화의 모습이 아닙니다 목이 짧은 종이 있었는데 돌연변이로 긴 종이 나왔구요 그 긴 종은 자연에 잘 적응하여 살아남았고 짧은 종은 멸종 했을때 '기린은 목이 짧았다가 길어지는 쪽으로 진화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nabiman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동물의 대부분이 기린에 비해 키가 작은데 커지는 진화 없이 여태것 잘먹고 잘살아왔는데 목이 짧은 기린이 적응을 못했다는건 근거도 없고 말이 안됩니다. 식성상 높은 열매만 먹는다는 논리라면 그 또한 말이 안되는게 그럼 낮은 열매를 먹을수 있게 진화하는것도 방법인데 왜 꼭 목이 길어야하나? 왜 다른 동물들은 기린만큼 큰 동물이 없나? 허점이 너무 많아요.
@@nabiman 물론 그런 가설이 가능성은 있지만 너무 끼워마추기라 생각합니다. 먹을수 있는 나뭇잎이 첨엔 낮았는데 높아졌다는 증거는? 그렇다면 그 나뭇잎 대신 낮은 다른 나뭇잎을 먹을수있게 진화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나뭇잎이 높아졌으면 새끼 기린은 어떻게 먹나? 등등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교배하여 두 특성을 가진 생물이 태어날 수는 있군요. ( 번식은 안되지만 ) ※일단 혼합시킬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네요. 인간의 호기심이 닿을 수 있는 한계가 무엇일지 묘한 느낌을 줍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 사례도 당연히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단순화 시킨다면, 윗분 말씀대로 1차적으로는 생식기가 유사해야하고, 2차적으로 염색체수가 같아야 하며, 3차적으로 염기서열이 유사해야 합니다. 생식기의 형태가 다르면 교배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고, 생식기의 형태가 같다고 해도 염색체수가 다르면 감수분열 후 접합이 불가능하고, 1,2가 가능하다고 해도 염기서열에 차이가 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가장 잘 알려진 사례가 근연종간의 교잡입니다. 라이거니 타이온이니 하는 것들이죠. 이 경우 생식기의 형태가 유사하고, 염색체수가 같으며, 염기서열도 유사해서 2세대가 태어날 수 있지만, 그 2세대가 생식능력을 가지는 건 또 다른 문제 입니다. 20세기 중후반까지만 해도 2세대는 생식능력이 없다…가 정설이었지만, 이후 생식능력을 가진 개체가 발견되면서 수정되었죠. 단! XY염색체 체계에서는 암컷, ZW 체계에서는 수컷만 가능합니다
즉, XY 체계에서는 XX만, ZW체계에서는 ZZ만 생식능력을 가지는거죠. 그리고.. 매우 매우 드물지만, “난자의 자가복제”가 이뤄지면서 2세대(단, 클론은 아닙니다.)가 태어난 사례가 국내 앵무새를 통해 보고 된 적이 있습니다. 포유류에서 이런 사례는 아직 보고 된 바가 없는거 같네요.
@@CheriYoon5871 우리가 예쁜여자, 잘생긴 남자, 키큰 사람, 똑똑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성격 좋은 사람 등등을 찾으면 알아서 개량이 됩니다. 물론 오랜 세월이 걸리겠지요. 근데 일부일처제를 택했으니 다른 동물보단 훠어어~~~~~~~~~얼씬 오래 걸리겠네요. 잘난놈이라고 자식 100명씩 낳을 수 없잖아요 요새는 ㅋㅋ 외계인이 무력으로 개입하면 200-300년(10~15세대)만에도 꽤 잘 개량할 수 있겠네요.
저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인데요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26:53 공통된 조상이 있고 그 조상에서 인간과 원숭이가 구분되서 진화가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까요? A -> B 로 바뀌는 시점에 최초 한 개체가 바뀌었을텐데 이 한 개체가 살아남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A라는 개체가 B로 바뀔려면 일순간에 엄청 많은 수의 A가 동시에 우리 모두 B로 바뀌자 하고 변해서 그중에서 몇몇이 살아 남아 계속 진화 해야 되는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A 와 B 인간과 원숭이는 유전물질은 DNA가 완전 다른데 어떻게 한 개체에서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바꾸는게 아닌 어쩌다가 바꿀까요? 궁금해서 질문 해 봅니다.
@@긔신임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헌데 받아 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가정하신 2족 보행에서 소인으로 변화 되는 과정으로 진화로 말씀 주셨는데, 이부분은 자연선택설이라고 하나요? 어쨌든 모수의 A군에서 일부 살아 남은 B군이 남아서 계속 그 B군만 진화를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은 모수인 A군이 발생한 초기 단계입니다. B군과 A군이 섞여 있기 이전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인간의 바로 진화 이전의 단계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단계를 C단계로 가정하면 C에서 A로 변할 수 있는 유전물질인 DNA가 변해야 합니다. DNA의 조작은 인위적으로 있을 수 있어도 자연적인 DNA 변이는 다음단계로의 진화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 DNA 변이를 암이라고 부르지 진화라 부르지 않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진화가 이미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이 모든 생물의 진화의 최종단계라 누가 확정했습니까? 진화론대로라면 지금도 최초 생물 생성 이후 몇십억년 지난 후 이며,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생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찌마와리-l5f 자연적인 DNA 변이가 어려워도 모든 생물은 "대를 거듭하면서" 조금씩이라도 DNA 변이가 일어납니다. DNA변이가 암이 되는건 한 개체 안에서나 따지는 거고요. 혹시 낫모양적혈구 증후군이라고 아십니까? DNA 변이때문에 적혈구 기형으로 치명적인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 있는데 그게 왜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유전될까요? 낫모양적혈구증후군 걸리면 말라리아에 면역이라서 말라리아가 위험한 지역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살아남았거든요. 당장 인류만 봐도 "자연적인 DNA 변이"가 살아남아서 대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도 진화하는 생물"의 예시입니다.
@@다찌마와리-l5f 돌연변이는 지금도 있습니다. 돌연변이가 원본보다 살아남기 유리한 환경이면 돌연변이 유전자가 더 퍼질 것이고, 반대라면 도태되어 사라지겠죠. 유인원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한순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기 유리한 개채들의 유전적 역사가 켜켜이 쌓여서 생겨난 결과가 지금입니다. 미래의 인류는 지금과 환경 및 생존조건이 다를테니 다른 DNA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라이거, 타이온에서 볼 수 있듯이 근연종이라고 해도 교배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2세대를 낳을 수 있는가와, 태어난 2세대가 생식능력을 가지는가는… 별개의 문제죠. 이런 경우 XY염색체 체계를 가진 동물들의 경우 XX만 생식능력을 가지는데,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가 현대인에게 없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연종인가, 아종인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다른 종“으로 판별했던 이유는 네안데르탈인의. mtDNA와 현생인류의 mtDNA에 중첩되는 부분이 없어서 였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만 유전이 되는데, 미토콘드리아의 염기서열이 중첩되지 않는 다는 것은 모계가 다른 진화를 거쳤다는 증거가. 되기 떄문이죠.
종의 하위단계인 아종이란것이 애매한 관계를 표현하기위해 나온용어이고 종이라는것이 그렇게 칼로 나누듯이 나누기어렵다는것이 맞는것같아요 넓은의미로는 2세가 번식기능이 있는가이지만 늑대와 치와와가 지리적특성상 혹은 물리적으로 교배가불가능한것 역시 종분화에 포함 됩니다 달팽이의 소용돌이 방향역시 물리적 종분화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유전자 편집을 인류가 처음 바나나 기를때부터 했음? 바나나 중에서 씨앗이 퇴화하고, 대신 그만큼 먹을 알맹이가 튼실한 개체들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육종한건데? 자연선택에서 자연의 역할을 인류가 대신 하게되는 거라고. 단 인류가 선택하는건 인류가 사용하는데 유용한것들을 남기는 거고.
@@ggigg 알맹이 튼실한 곡식 과일 > 당연히 예전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육종중임 더 똑똑한 개미와 벌 > 왜 개미와 벌을 굳이 육종함? 벌은 현생종들 생활상만으로도 이미 인류 생활에 보탬이 충분히 되서 굳이 육종할 필요가 없는데 감정까지 느끼는 침팬지 고릴라 > 왜 육종함? 인간이 동식물을 육종하는 것은 그들이 번식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변이 중 인류에게 유용한 변이가 나오고, 그것을 활용하려고 진화 원리를 활용하는거지 왜 그게 "모든 생물종"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야생종들 개량해서 가축화하려는 시도들 조상들이 다 해보고 개량 여지 없는건 다 손절을 했구만. 조상들이 야생 겨자 가지고 양배추만들고 브로콜리 만드는건 유전자조작 기술 있어서 한거임?
진화이론은 “사실”의 영역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입증이 된 사실들 중 “입증범위”가 확실히 넓은 것들은 “의약학 등 응용생물학”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함.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miRNA의.발견” .. 이 논문에 등장하는 miRNA도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음. 참고로, 이 논문과 관련해 가장 많이 인용 된 사람 중 하나가 대한민국 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 단장인 김빛내리교수님임
참고로 miRNA는22개 정도의 짧은 뉴클레오타이드인 염기서열로, mRNA의 전사과정에 간섭을 일으켜 단백질생성을 조절함. 예를들어 miR-8같은 경우 결실이 일어나면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 사람에게서는 miR-200이 같은 역할을 하고, 이 두 miRNA는매우 유사한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음
맞는 말인데 강한 진화압력이 없으면 대진화는 안생기더라고요. 심한 환경변화가 있어야 희박한 확률로 발생하죠. 인간은 현재 교통의 발달로 거의 비슷한 유전자풀을 가져 대진화는 어려워요. 머나먼 미래 우주시대에 식민지행성을 개척하여 수백만년이 흐르면 여러 종류의 인류가 나올거 같습니다.
예전에 진화론을 부정하는 목사가 왜 모든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하지 않았냐고 큰소리치던 유튜브 방송을 보았는데, 진화론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저도 원숭이가 왜 사람으로 진화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는 거야? 목사라는 분이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함부로 설교하는 것을 보니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분들은 창조론을 옹호하려고 진화론을 공격하는 것 같은데, 그런 무지한 분들이 꼭 방송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목사 편은 아닌데 진화론도 결국 창조가 먼저 되야 진화 되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그 목사가 그랬다고 교회 역사를 무시하는건데 그럼 역으로 생각하면 진화론도 무시해야죠? 본인이 그렇다고 하면 모든게 그런게 아닌듯이 남이 그렇다고 그런것도 아니니 함부로 댓글 다시 마세요 ^^♡
@@Reeeee001 아니 마지막에 모든 생명은 어렵게 진화해서 소중하니 사랑하고 살자- 이런 마무리멘트에 대한 말이었음.... 과학에 아무리 좋은거라도 의미를 부여하면 위험하다~이런거죠. 종교적인 해석이나 우생학같은게 사람들한테 많은 피해를 입혔으니까요. 창조론자들 긁히는건 뭐 하루이틀인가. 어차피 귀 틀어막고 신념 지키고 산다는데 알바없죠 ㅋ
@@헌법위에하나님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분분한게 아니라 그냥 세포가 생겼다고 하는 자체가 비과학인거죠. 정보를 가진 핵산, 기능을 가진 단백질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앖다는 걸 인정하는 일이 과학적 태도임. 무수히 관찰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과학일텐데..... 그 복잡한 세포를 보고. 그 많은 유전정보를 마주 하면서도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치자고 하는건 과학이 아니라는 말씀
하... 실험실에서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되는 것을 증명했는데 뭘 더 증명해야할까요? 창조설이 맞으려면 지금 현생대에 있는 생물들의 화석이 몇억년 전의 지층에도 나와야지 않겠어요? 반대로 몇억년전 지층의 화석이 있는 생물들이 현생대에도 존재해야지 않겠어요? 과거의 생물이 현재에 존재하지 않고, 현재의 생물이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생물의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궤도 정말 여기저기 이것저것 많이한다....진짜 갓생사는듯 존경스럽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3:10 GMO vs 육종
5:06 생물분류
6:42 내가 ... ㅋㅋㅋㅋ
13:28 전복 조개 달팽이
15:04 LUCA
16:52 알렉산드르 오파린 / 화학적 진화
17:38 코아세르베이트
22:13 변이
23:51 용불용설 / 기린
25:11 빨간나비 초록나비 진화과정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주셔서 두번 반복해서 봅니다! ❤
너무 좋다~
ebs 여러분 궤도님 장난 좀 더 치게 해주세요 ㅋㅋ 드립 칠듯 말듯 재밌는데 궤도님 만의 맛을 더 살려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지금 우리주위의 모든것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살아남은 것이니 정말 대단한 생명체죠~ 주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사람도 다 자기가 잘하는거 한가지는 있을거예요~ 무시할수 있는 생명체는 절대 한가지도 없겠네요~
생명과학도 진행하시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재미는 당연하겠죠?
제가 초등학교때 이질문 했다가 선생님이 대답을 안해주셨는데 32살이된 지금 궁금함을 풀어보네요
오 이거 재밌다. 우리 애들한테 다운받아서 보여줘야겠다.
매불쇼의 역사 과학도 정말 잼있어요
진화론은 경제학에서 따지면 에덤스미스의 국부론 같은거임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현대과학에(생물학,의학,유전학 등) 많은 부분이 진화론은 기반 또는 참조하여 발전해옴
역시 강한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은사람이 강한거였군
궤도님 반갑습니다
옷이 똑같은데 이걸 하루에 다찍은거 실화? 몇화까지 옷이 똑같은지 지켜보겠음
하루 촬영하고 출연료는 방영 회차당ㅋㅋㅋ 달달하누
@@windcon0o분량만큼 준비를 해야하는데 모르는 소리하노 ㅋㅋㅌㅌㅌ 생각 ㅈㄴ 어리네
옷이 없데요
@@잉잉-f3o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할만하지
보다 영화 코너도 몇화 연달아 찍음
20:24 입모양이랑 소리 싱크 안맞아요!
출석체크!베터리보다 진화가 횔
씬 재밌네요 흥미진진😃궤도님
은 세상이 정말 넓~~~게 깊~게
보이실 듯ㅎ말티푸처럼 옴청 귀
여울 듯요( 말티즈랑 시베리안
결혼하즈아!)
점점 가제트형사님을 닮아가시네용😊
12:34 ebs의 배려 ㅋㅋㅋ
바퀴 모자이크 ㅋㅋㅋㅋㅋ 연하게 됐는데여
맨날 지영님이랑 궤소리하는 것만 봤는데 유익해서 넘넘 당황스러움;
재미있게 봤어요 30분이 3분 같았어요
증말 피곤해보이심 ㅋㅋㅋㅋ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네 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30 이 커트 자체가 싱크가 안 맞는디 밀린건지 아니면 아무거나 갖다 붙인건지...
우리 학교가 기독교학교인데 한 교수님이 “나는 신이 인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원숭이가 인간이 됐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하셨는데 그 교수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여기서 설명하는 궤도도 기독교에요 과학 또한 신인 만든것이죠
무지한인간이니 그려러니하세요
아마진실을알아도
헛소리할거임
너가 지금 배우고 있는 지식,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도 100프로 정확하지가 않단다
지속적으로 반론, 상식에 반하는 연구 결과가 수두룩히 나오고 있기에 유튜브로 배울려면 이런 예능말고 제대로 학술적인 영상을 보는게 맞다
학술적인 영상은 진화론이 증명됐다고 하는데??? ㅋㅋㅋㄱ@@jaeheelee3410
@@인유어덩크 아직도 진화론 지지하고 믿는 인간 있나 무지해도 이렇게 무지할 수가 없다. 스스로 진화론에 대해 논문이나 보긴 했니
29:57 재밌게 보고있다가 너무 짜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리로 박살나버리는 우리의동심
10:26 물고기도 이제 우리팀 입니다. ㅎㅎㅎ
역시 눈높이교육 ❤
Homo sapiens에서 종소명인 sapiens는 반드시 소문자로 적어야합니다. 학명의 규칙이죠
전복과 달팽이 🐌 같은 조상!!!!
24:15 용불용설은 사실상 퇴출되었지만 후성유전학이 대두되었습니다. 후성유전학은 dna만이 아닌 dna를 묶어버리는 메틸화, 묶여있는 dna를 푸는 아세틸화와 그 매커니즘에 관여하는 히스톤 등이 dna 형질 발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학문입니다. 이는 전 세대의 경험이 후세로 이어진다는 것이 밝혀진 중요한 내용이에요(예를 들어 어미 쥐가 임신 기간동안 굶으면 새끼 쥐는 그 기억을 가지고 있다가 에너지 아끼도록 유전자 발현이 변경되어서 비만해지기 쉬움.).비교적 최근에 떠오른 학문이라 이 영상에서는 안 다뤄진듯해요.
@@253끌 쥐랑 박쥐는 상목부터 다른데 뭔 개소리여
@@253끌고래는 포유류, 니가 말하는 생선은 조기어류, 육기어류, 등등 다양하다.
원글에 덧붙이면, 후성유전과 용불용설의 핵심적 차이는 “염기서열의 변화” 입니다. 후성유전의 경우 염색체의 응축도에 따라 변화한 표현형이 “유전되기도 한다‘는 것인데, 이 말은, 이 유전이 영속적이지 않다는 의미가 됩니다. 영속적으로 전달 되려면 염기서열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죠. 이 점에서, 21세기 진화생물학과 후성유전은 배치되지 않으며, 추후 다양한 연구들이 이뤄질 듯 합니다.
@@253끌아.. 참고로 쥐와 박쥐는 우리말이나 ‘쥐“가 붙은거지. 영어로는 mouse와 bat로 완전히 달라. ㅋㅋㅋ 아 한 가지 더… 두더지.. 이것도 박쥐처럼 두더‘쥐’가 변형된거야. 이리저리 뒤지고 다닌다.. 그런데 생긴 건 쥐와 비슷하다고 해서 두더지가 된거지. 근데, 명현이는 쥐가 박쥐가 되엇다고만 하지 두더지가 쥐가 되었다고는 안하데? ㅋㅋㅋ
@ ㅋㅋㅋㅋ 실험실에서 다들 보고 있어. 거시적 관찰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미시적 관찰까지 불가능한건 아니란다. 이 유튜브와 같은 것도 미시적으로 관찰 된 자연현상을 응용하는거야 ㅋㅋ
그렇지요.
목이 점점 길어졌다는 것보다 목이 긴 기린이 잘 먹고 후손을 남기는 비율이 많아진 게 현재의 결과가 된 것이라 보는게 타당한 듯.
그게 말이 안되는게~~~ 목이 처음부터 길었다는 겁니까? 그건 진화가 아닌데요. 목이 짧은 다른 동물들은요? 심지어 살아남기 힘든 사슴이나 양같은 동물들은요?
@@닥터송알람
목의 길이가
자식 기린은 1센티 더 길어지고
손자 기린은 또 1센티 더 길어지고
이런게 진화의 모습이 아닙니다
목이 짧은 종이 있었는데 돌연변이로 긴 종이 나왔구요
그 긴 종은 자연에 잘 적응하여 살아남았고 짧은 종은 멸종 했을때
'기린은 목이 짧았다가 길어지는 쪽으로 진화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nabiman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동물의 대부분이 기린에 비해 키가 작은데 커지는 진화 없이 여태것 잘먹고 잘살아왔는데 목이 짧은 기린이 적응을 못했다는건 근거도 없고 말이 안됩니다. 식성상 높은 열매만 먹는다는 논리라면 그 또한 말이 안되는게 그럼 낮은 열매를 먹을수 있게 진화하는것도 방법인데 왜 꼭 목이 길어야하나? 왜 다른 동물들은 기린만큼 큰 동물이 없나? 허점이 너무 많아요.
@@joegame4576 기린이 먹을수 있는 나믓잎과 열매가 첨엔 낮은 나무에도 있었는데 점차 높은 나무에만 있게 된것이죠
@@nabiman 물론 그런 가설이 가능성은 있지만 너무 끼워마추기라 생각합니다. 먹을수 있는 나뭇잎이 첨엔 낮았는데 높아졌다는 증거는? 그렇다면 그 나뭇잎 대신 낮은 다른 나뭇잎을 먹을수있게 진화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나뭇잎이 높아졌으면 새끼 기린은 어떻게 먹나? 등등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정면 대본보고 읽어주는 방송이네.. 패스
교배하여 두 특성을 가진 생물이 태어날 수는 있군요. ( 번식은 안되지만 ) ※일단 혼합시킬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네요. 인간의 호기심이 닿을 수 있는 한계가 무엇일지 묘한 느낌을 줍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 사례도 당연히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거는 생식기의 유사성에 따라 다른 걸로 알아요. 그 교배가 불가능 하면 생식 전 격리 교배가 가능하나 자손을 낳을 수 없면 생식 후 격리. 생식 후 격리가 될려면 암수의 생식기가 맞아야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식물의 경우는 잡종대를 형성하기도 해요.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단순화 시킨다면, 윗분 말씀대로 1차적으로는 생식기가 유사해야하고, 2차적으로 염색체수가 같아야 하며, 3차적으로 염기서열이 유사해야 합니다. 생식기의 형태가 다르면 교배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고, 생식기의 형태가 같다고 해도 염색체수가 다르면 감수분열 후 접합이 불가능하고, 1,2가 가능하다고 해도 염기서열에 차이가 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가장 잘 알려진 사례가 근연종간의 교잡입니다. 라이거니 타이온이니 하는 것들이죠. 이 경우 생식기의 형태가 유사하고, 염색체수가 같으며, 염기서열도 유사해서 2세대가 태어날 수 있지만, 그 2세대가 생식능력을 가지는 건 또 다른 문제 입니다. 20세기 중후반까지만 해도 2세대는 생식능력이 없다…가 정설이었지만, 이후 생식능력을 가진 개체가 발견되면서 수정되었죠. 단! XY염색체 체계에서는 암컷, ZW 체계에서는 수컷만 가능합니다
즉, XY 체계에서는 XX만, ZW체계에서는 ZZ만 생식능력을 가지는거죠. 그리고.. 매우 매우 드물지만, “난자의 자가복제”가 이뤄지면서 2세대(단, 클론은 아닙니다.)가 태어난 사례가 국내 앵무새를 통해 보고 된 적이 있습니다. 포유류에서 이런 사례는 아직 보고 된 바가 없는거 같네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조류는 암컷에 ZW이다보니, 단성생식이 가능할 수 있지만 포유류는 암컷이 XX여서단성생식 자체가 불가능하죠.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다 라고 하죠. 잘 봤습니다. 😊
개체보존과 번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화의 방향성이 아닌가요 아니라면 그것은 돌연변이이고 효율적이지 않다면 그 개체군은 곧 사라지겠죠
@@이승준-w8b2j진화의 방향성이 없다는건 개체보존이건 효율적이건간에 의도한대로가 아닌 우연한 무작위방향으로 진화한다는점입니다.
용불용설은 아니군요. 결국 변이가 진화자체네요. 사람의 진화도 이제 좀 이해가 되는것 같네요. 적자생존은 자연의 선택으로 용어만 바뀐거네요.
와 ㅋㅋ 컨셉인지, 진심인지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는데도, 안 좋은 사상 가지고 있는 넘들많구만;;
이 시리즈...맨날 앞부분만 보다 잠 듦;;
다른 과학 방송 볼 땐 안 이랬는데...진짜 진행자와 편집, 방향성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1.25배속 편안하네요
이프로그램왜이래 ㅋ⫬ㅋ⫬ 구독누름니다
변이에 방향성이 있다고 증명된 논문도 있고, 폐기되다시피됐던 용불용설도 가능하다는 논문도 있어요
안될과학 화학적진화 내용에서도 진화의 방향성이 있다고 증명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말씀하신 두가지는 범주에따라 이해를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족보란....... 7:42
다양한 환경변화에 생물은 계속 다양하게 변화하고 살아남는다
다양하게 변이 하지 않으면 종이 멸종할지도...
3:27 수박 씨있는데..?
있긴한데 그걸 말하는게 아니자나용..ㅋㅋ
우주로 가면 탄소기반생물인지아닌지 따질까? 아니면 역 다음 무언가 생길까?
궤도님이 과학선생님이었으면 내가 안졸았지.....
저번 영상부터 이번 영상까지 시험범위에요.
라고 하면 바로 졸리게 됨
@@MartyMcfly1885ㅏㅣㅔ
@@MartyMcfly1885
인간도 품종개량을 할 수 있을까요?
인간도 계속 자연적으로 품종개량 중 입니다.
당신도 당신의 부모로 부터 품종개량된 개체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생명체들은 각 세대를 거치며 매번 돌연변이 과정을 거칩니다.
다만, 여기서 개량이란 단어를 진화라는 단어와 마찬가지로 이전보다 나아졌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CheriYoon5871 우리가 예쁜여자, 잘생긴 남자, 키큰 사람, 똑똑한 사람, 돈 많은 사람, 성격 좋은 사람 등등을 찾으면 알아서 개량이 됩니다. 물론 오랜 세월이 걸리겠지요. 근데 일부일처제를 택했으니 다른 동물보단 훠어어~~~~~~~~~얼씬 오래 걸리겠네요. 잘난놈이라고 자식 100명씩 낳을 수 없잖아요 요새는 ㅋㅋ
외계인이 무력으로 개입하면 200-300년(10~15세대)만에도 꽤 잘 개량할 수 있겠네요.
사람은 될수 없지만 부처는 될수 있다
는 내용의 고전 좀...
저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인데요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26:53 공통된 조상이 있고 그 조상에서 인간과 원숭이가 구분되서 진화가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까요?
A -> B 로 바뀌는 시점에 최초 한 개체가 바뀌었을텐데 이 한 개체가 살아남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A라는 개체가 B로 바뀔려면 일순간에 엄청 많은 수의 A가 동시에 우리 모두 B로 바뀌자 하고 변해서 그중에서 몇몇이 살아 남아 계속 진화 해야 되는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A 와 B 인간과 원숭이는 유전물질은 DNA가 완전 다른데 어떻게 한 개체에서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바꾸는게 아닌 어쩌다가 바꿀까요?
궁금해서 질문 해 봅니다.
바뀌긴 뭐가바뀌어요 ㅋㅋㅋ a가 b로 바뀌는게아니라 기형처럼 돌연변이로 b가 태어난건데 b는 b대로 환경에 잘적응해서 사는거죠. 새로운환경이 그지역을 바꿔버리면 a는 대부분죽을테고 b의 자손들만 잘버틴다면 b의후손입장에선 진화한거라 생각하겠죠. 하지만 첫탄생순간엔 그냥 돌연변이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예를들어 지구온난화가 어느순간 갑자기 심해져서 지면에서 150cm이상 올라가면 공기가 뜨거워 호흡하기가 힘들어진다 칩시다. 사람들이 구부정하게 돌아다닐테고 이후에 태어난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2족보행필요를 못느껴 계속 기어다니는 사람들도 생길겁니다. 하지만 이족보행하던 프레임으로 구부정하거나 기어다니다보면 여기저기 관절이 못버텨 염증이 잘생기고 소화가안되거나 병이날겁니다 기존평균수명보다 일찍죽겠고 번식전에 죽는개체가 많아지겠죠 수술대나 모든것을 낮게 유지해야되는 과도기이니까 의료체계도 무너져있을겁니다. 병걸리면 그냥 죽는겁니다. 그시점에 난장이라불리는 소인들은 삶이 크게 달라지지않아 세대를 거듭하고나니 인류는 대부분 소인이 되었습니다. 이런걸 나중엔 진화라 부르듯이 진화인류는 이미 우리옆에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균인류와는 무언가 다르니 육손이 탈모인 난쟁이 선천적장애 등등으로 부르고있는것이죠.
@@긔신임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헌데 받아 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가정하신 2족 보행에서 소인으로 변화 되는 과정으로 진화로 말씀 주셨는데, 이부분은 자연선택설이라고 하나요? 어쨌든 모수의 A군에서 일부 살아 남은 B군이 남아서 계속 그 B군만 진화를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제가 이야기 한 부분은 모수인 A군이 발생한 초기 단계입니다. B군과 A군이 섞여 있기 이전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인간의 바로 진화 이전의 단계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단계를 C단계로 가정하면 C에서 A로 변할 수 있는 유전물질인 DNA가 변해야 합니다.
DNA의 조작은 인위적으로 있을 수 있어도 자연적인 DNA 변이는 다음단계로의 진화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 DNA 변이를 암이라고 부르지 진화라 부르지 않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진화가 이미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이 모든 생물의 진화의 최종단계라 누가 확정했습니까?
진화론대로라면 지금도 최초 생물 생성 이후 몇십억년 지난 후 이며,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생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찌마와리-l5f 자연적인 DNA 변이가 어려워도 모든 생물은 "대를 거듭하면서" 조금씩이라도 DNA 변이가 일어납니다.
DNA변이가 암이 되는건 한 개체 안에서나 따지는 거고요.
혹시 낫모양적혈구 증후군이라고 아십니까? DNA 변이때문에 적혈구 기형으로 치명적인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 있는데 그게 왜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유전될까요?
낫모양적혈구증후군 걸리면 말라리아에 면역이라서 말라리아가 위험한 지역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살아남았거든요.
당장 인류만 봐도 "자연적인 DNA 변이"가 살아남아서 대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도 진화하는 생물"의 예시입니다.
@@다찌마와리-l5f 돌연변이는 지금도 있습니다. 돌연변이가 원본보다 살아남기 유리한 환경이면 돌연변이 유전자가 더 퍼질 것이고, 반대라면 도태되어 사라지겠죠.
유인원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한순간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하기 유리한 개채들의 유전적 역사가 켜켜이 쌓여서 생겨난 결과가 지금입니다.
미래의 인류는 지금과 환경 및 생존조건이 다를테니 다른 DNA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현대인류의 몸에선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둘이 교배를 했다는 증거잖아요? 그런데 같은종이 아닌건 왜인가요?
저도 이게 교배인지 아니면 공통조상때문인지 조금 궁금하더라구요
바나나랑 인간도 유전자의 60프로가 같다고 하는데 이는 교배의 증거는 아닐테니 네안데르탈인도 그와같이 봐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교배로인한 것으로 봐야하는지 궁금해요😢
라이거, 타이온에서 볼 수 있듯이 근연종이라고 해도 교배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2세대를 낳을 수 있는가와, 태어난 2세대가 생식능력을 가지는가는… 별개의 문제죠. 이런 경우 XY염색체 체계를 가진 동물들의 경우 XX만 생식능력을 가지는데, 네안데르탈인의 Y염색체가 현대인에게 없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연종인가, 아종인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인데.. ”다른 종“으로 판별했던 이유는 네안데르탈인의. mtDNA와 현생인류의 mtDNA에 중첩되는 부분이 없어서 였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만 유전이 되는데, 미토콘드리아의 염기서열이 중첩되지 않는 다는 것은 모계가 다른 진화를 거쳤다는 증거가. 되기 떄문이죠.
종의 하위단계인 아종이란것이 애매한 관계를 표현하기위해 나온용어이고
종이라는것이 그렇게 칼로 나누듯이 나누기어렵다는것이 맞는것같아요
넓은의미로는 2세가 번식기능이 있는가이지만 늑대와 치와와가 지리적특성상 혹은 물리적으로 교배가불가능한것 역시 종분화에 포함 됩니다 달팽이의 소용돌이 방향역시 물리적 종분화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팝플웰 “종의 분화”가 연속적인 스펙트럼을 가지는 현상인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특히, 특정 종교인들의 경우… 종분화를 어느날 갑자기 다른 종이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재밋어.
2:57 여기서 설명하는 개량은 진화라고 보기보다 유전자 조작아닌가요? 왜 단시간에 종자를 바꾼것을 씨앗이 점점 퇴화됐다고 설명하시나요? 자연선택이랑 무관하죠
그리고 인간이 목적에 따라 개량하는것이 진화라면, 그 외의 것들은 누구를 통한 진화인가요?
유전자 편집을 인류가 처음 바나나 기를때부터 했음? 바나나 중에서 씨앗이 퇴화하고, 대신 그만큼 먹을 알맹이가 튼실한 개체들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육종한건데? 자연선택에서 자연의 역할을 인류가 대신 하게되는 거라고. 단 인류가 선택하는건 인류가 사용하는데 유용한것들을 남기는 거고.
@@ggigg 인간이 목적에 따라 개량하는건 육종이고, 그 육종은 진화 원리를 이용한 거란다. 좀 공부하고 살아라.
그러면 인간이 할일이 많네. 알맹이 튼실한 곡식 과일, 더 똑똑한 개미와 벌, 감정까지 유별나게 느끼는 침팬치 고릴라 데려다가 우성개체 선별해서 진화시켜야지 뭐하고 있음? 진화랑 유전자조작이랑 착각을 하시네
@@ggigg 알맹이 튼실한 곡식 과일 > 당연히 예전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육종중임
더 똑똑한 개미와 벌 > 왜 개미와 벌을 굳이 육종함? 벌은 현생종들 생활상만으로도 이미 인류 생활에 보탬이 충분히 되서 굳이 육종할 필요가 없는데
감정까지 느끼는 침팬지 고릴라 > 왜 육종함?
인간이 동식물을 육종하는 것은 그들이 번식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변이 중 인류에게 유용한 변이가 나오고, 그것을 활용하려고 진화 원리를 활용하는거지 왜 그게 "모든 생물종"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야생종들 개량해서 가축화하려는 시도들 조상들이 다 해보고 개량 여지 없는건 다 손절을 했구만.
조상들이 야생 겨자 가지고 양배추만들고 브로콜리 만드는건 유전자조작 기술 있어서 한거임?
오늘의 주제 :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6:50 내가 곶아라니의 ebs버전
9:19 하이빵가루
형질이 같은 애들에서 변이 하고 거기서 나온애가 커서 번식하고 점점 불어서 진화하는거 같음
근데 바나나와 씨없는포도,수박은 저렇게 개량되었다면 어떻게 다음 과일이 나오는거임?
종자용 식목을 관리함.
비단 바나나 포도뿐만 아니라 닭 소 돼지. 다 똑같음.
보통 개량 품종들은 개량품종의 씨종자 품종이 있음.
궤도형 과로하다가 병생겨요😢
7:42 ..??
공룡 🦕 은 어떻게 진화되었을까요?
닭이요
변이=복제불량.자연선택은 모든 생물들의 자유의지 입니다
목적을 갖고 자유를 표현하는데, 진화에는 목적이 없어요.
씨없는 포도가 있긴한데 품종 이름에 시들러스라는 말이 붙습니다. 화면에 나온 샤인머스캣은 씨없는 포도종이 아니라 지베렐린 처리해서 씨없는 포도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엇이 맞는지 아무도 몰라요 그저 개인적인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 것 중에 서로 비슷한것들 이 모여서 생긴게 창조론, 진화론이니깐요❤
공부를 해보면 진화론이 사실임을 알수 있어요
과학공부를 하세요
진화이론은 “사실”의 영역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입증이 된 사실들 중 “입증범위”가 확실히 넓은 것들은 “의약학 등 응용생물학”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함.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miRNA의.발견” .. 이 논문에 등장하는 miRNA도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 중에 있음. 참고로, 이 논문과 관련해 가장 많이 인용 된 사람 중 하나가 대한민국 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 단장인 김빛내리교수님임
참고로 miRNA는22개 정도의 짧은 뉴클레오타이드인 염기서열로, mRNA의 전사과정에 간섭을 일으켜 단백질생성을 조절함. 예를들어 miR-8같은 경우 결실이 일어나면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 사람에게서는 miR-200이 같은 역할을 하고, 이 두 miRNA는매우 유사한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음
창조론이랑 진화론을 같은선상에 두는게 맞나?ㅋㅋㅋ창조론은 교육범위에도 없는데
창조설입니다 설 학문으로 인정도 못받아요 창조설은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키큰 사람끼리 결혼 시키면 자식들 키도 엄청크겠죠 물론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 이론 적으론 대한민국 평균 신장 185 만들수있는거 아님 ?
오사카에서.. 조선인 동물원이 있었음.. 1903년, 1907년.. 사람이 동물이 된 사건.
생각없이 눌렀는데 못나가겠네
왤케 말 잘하냐
바퀴벌레는 고생대 석탄기에도, 공룡 멸종기를 다 버텨내며 멸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생존했기에 생명령이 끈질기다라고 해석하는거 아니에요?
내용 이야기는 안 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노노
테오신트 옥수수 이야기 신기
궤도잘생겻다
돌연변이 유도하면 사람될 수 있음
원숭이가 인간이 될 수는 없겠지만 (서로 다른 종이라고 볼 수 있으니) 그렇다고 해서 끝까지 진화가 되었다 라고 볼 수 있나요?
앞으로도 계속 다른 형태로 진화 될 수 있지 않나요?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음)
인간도 마찬가지로 다른 형태로 계속 진화할 수 있겠죠
맞는 말인데 강한 진화압력이 없으면 대진화는 안생기더라고요. 심한 환경변화가 있어야 희박한 확률로 발생하죠.
인간은 현재 교통의 발달로 거의 비슷한 유전자풀을 가져 대진화는 어려워요. 머나먼 미래 우주시대에 식민지행성을 개척하여 수백만년이 흐르면 여러 종류의 인류가 나올거 같습니다.
끝까지 진화가 되었다는게 그 끝을 현재 기준으로 말한거고 더이상 진화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닌 것 같네요
@@coffeelakelife애초에 인류 자체의 유전자 풀이 좁지요. 병목현상가 원인.
환경조건이 변하면 또 다른 변이개체가 환경에 유리해지고, 번식을 하여 우리를 대체하게 될거에요
7:17 말티즈 암컷은 죽는거 아닌가요? 10:31 우리는 하나예요 진핵생물역 15:23 가상의 최초생물 루카 결국 무생물이 생물된거 아닌가? 양질변환?
어차피, 인간도 유기물임. 생명이라고 하는 걸 아주 단순화한다면 화학반응임.
현재 루카의 정체는 불분명함. 가설단위에서 연구중임. 하지만 명확한 건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자가목제가 가능한 유기물인건 분명함
예전에 진화론을 부정하는 목사가
왜 모든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하지 않았냐고
큰소리치던 유튜브 방송을 보았는데,
진화론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닌 저도
원숭이가 왜 사람으로 진화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는 거야?
목사라는 분이 진화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함부로 설교하는 것을 보니 너무 한심했습니다.
그분들은 창조론을 옹호하려고 진화론을 공격하는 것 같은데,
그런 무지한 분들이 꼭 방송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목사 편은 아닌데 진화론도 결국 창조가 먼저 되야 진화 되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그 목사가 그랬다고 교회 역사를 무시하는건데 그럼 역으로 생각하면 진화론도 무시해야죠?
본인이 그렇다고 하면 모든게 그런게 아닌듯이 남이 그렇다고 그런것도 아니니 함부로 댓글 다시 마세요 ^^♡
@@별처럼빛나는파도창조는 화학적 진화쳐서 공부하세요~~
궤도님....
진화론 자체가 설이기 때문 😆😆
라고 니가 망상을 해봐야 니가 지지리도 무식한 머저리라는것만 보일 뿐이지 ㅋㅋ
애초에 과학이라는게 정답이 없어요
유력설과 가설 두가지로 나뉘어지며 증명해나가는거죠
그렇지만 현재의 기술과 이론으로는 가장 믿을만한 이론이니까요 물론 틀릴 수 있고 달라질수도 있는데 지금에선 그게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믿고 다를걸 믿어봐야 사이비 과학일 확률이 높죠
품종개량으로 재현이 가능하니 설이 아니라 진리지.
창조설이랑은 비교가 불가하죠.
자꾸 종교를 가지고 와서 과학과 기싸움 하지 말길
서론에서 바나나 GMO 육종 등등 전문가 검수를 받았으면 좋았을 부분이 보입니다. 조금 아쉽네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것이다
코스모스 다큐랑 전개가 비슷하네요
변태 30:02
이미 유전자개량과 ai(유전자 진화론 바탕)로 진화론에 대한 검증은 진작 끝나고도 남았죠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들부들 대면서 댓글을 쓸 영상입니다.
뭔가 그것이 알고싶다 mc를 따라하는 느낌이 나지만 재밌음
아 같은종이 아니라서 대가 끊기는거구나…
새우와 별개인 바퀴벌레 이젠 맘껏 드세요😊
끝은 꼭 인문학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끝내야하나요?ㅋㅋㅋ 지식은 지식 자채로서 받아들여야햐요. 특정 사상이나 사고방식으로 결론을 내는건 위험하다고 수차례 역사가 얘기해줬습니다 ㅎㅎ 물론 궤도님의 설명은 지구최강이었습니다!
특정사상? 설마 창조론 부정 이런거?
@@Reeeee001 ?? 과학얘기하는데 왜 창조론이 나오지? ㅋㅋㅋ
@@SHChoi-qr8lt 진화론 하면 꼭 창조론자들이 긁히는거 못보나봄? 진화론 영상댓글들 보면 발광하는거 자주 보는데,ㅋ
@@Reeeee001 아니 마지막에 모든 생명은 어렵게 진화해서 소중하니 사랑하고 살자- 이런 마무리멘트에 대한 말이었음.... 과학에 아무리 좋은거라도 의미를 부여하면 위험하다~이런거죠. 종교적인 해석이나 우생학같은게 사람들한테 많은 피해를 입혔으니까요. 창조론자들 긁히는건 뭐 하루이틀인가. 어차피 귀 틀어막고 신념 지키고 산다는데 알바없죠 ㅋ
궤도형 잠 자고 술 그만 마셔..ㅜ 나도 형처럼 잠 못자고 할 수 없으니 술 마시면서 자는 세월이 길어지면서 다른거 모르고 눈매가 쳐지고 눈빛이 죽어.. 나도 그래서 잘자려고 노력해 ㅜㅜ 형 잠은 죽어서 자는거 아냐. 반대야 생에서 잘자고 잘 죽자.. 잠 좀 잘자 !!!
ㅋㅋ우리는하나이니까..동식물도 드시면 안되요..😂😂😂😂(농담)
여자는 왜 군대를 않가나요?남자만 가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안가나요..
전복이 달팽이랑 가깝다는 거 보니까 disgusting 해짐,,
이걸 보니 동성애에 대해 더욱 신중해지고 거부감이 드네요
생식능력 얘기를 들으니
일당 200 퀘도~
개같이 달려옴 그나저나 이나저나 7:45 손동작 뭐예요,,,
비지엠이 넘 커요ㅜㅜ
수신료 EBS 다 가져라.
게비에스 꺼져
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 설명굿
궤도가 니 제자냐?? ㅋㅋㅋㅋ
@@헌법위에하나님개돜들아 딱 알려준다
2022노벨의학상 진화론으로 받은 논문을 반박하는 논문을 써서 제출해라. 그럼 모든게 해결이다. 왜 니네는 유튜브 댓글만 씨부리고 반박논문은 못쓰니? 논문써서 제출해서 인정받으면 전재산 다 교회에 바치고 가족들데리고 예수믿는다. 그전까진 아닥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이 분분한게 아니라 그냥 세포가 생겼다고 하는 자체가 비과학인거죠. 정보를 가진 핵산, 기능을 가진 단백질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앖다는 걸 인정하는 일이 과학적 태도임. 무수히 관찰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과학일텐데..... 그 복잡한 세포를 보고. 그 많은 유전정보를 마주 하면서도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치자고 하는건 과학이 아니라는 말씀
니 망상 속애서만 말이야.
@@ExLakia그쵸~~ 아무말이나 지껄이고 보는 이들의 망상은~~ㅋ
하... 실험실에서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되는 것을 증명했는데 뭘 더 증명해야할까요?
창조설이 맞으려면 지금 현생대에 있는 생물들의 화석이 몇억년 전의 지층에도 나와야지 않겠어요?
반대로 몇억년전 지층의 화석이 있는 생물들이 현생대에도 존재해야지 않겠어요?
과거의 생물이 현재에 존재하지 않고, 현재의 생물이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생물의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종의 직계조상이 각각 존재했고 거기서부터 환경에 맞도록 진화해왔다. 라는게 제일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같은 직계조상에서 자체번식이 가능한 완전히 다른 2개 이상의 종이 나타날수가 없으니.
진화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이래서 책 한 권만 읽은 놈이 제일 무식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모든 종의 직계조상은 luca로 연결됨 이 빡대가리년아 ㅋㅋㅋㅋㅋ
말씀하신부분이 다윗의 종의기원을 잘못해석한 결과물입니다. 당시 다윗은 이처럼 잘못오해한 대중들에게 우리 인간들은 침팬치의 후손이냐며 온갖비아냥을 당했죠
이 덧글이 아마 종의 기원에대해 잘못이해한 예시로 아주 정확할듯
돌연변이만 유전된다고 했는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개체변이도 진화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안몰려오나
오는 중 ㅋㅋㅋ
곧 올듯ㅋㅋㅋㅋㅋ 개돜중에 중고등학교 생물교과서 펴본애들 없을듯
형 사랑해
원숭이 조상 괘도야 ㅜㅠ
최초의 인간은 애기였을까요 어른이었을까요?
여자였을까요 남자였을까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