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시발점이 미국 정부 입니다. 미 정부가 무정부상태에 팬데믹을 가정한 전쟁 시뮬레이션을 군에서 연구 했고 이에 민간인들도 가능한 시나리오로 받아들이기 시작한것 같아요. 꼭 좀비라기 보단 타인에 의한 질병에 전파이죠. 코로나 펜데믹때 총기와 탄약 구매가 늘고 가격이 올라간건 미국에서 더이상 신기한일이 아니랍니다.
저도 한동안 프레퍼 카페 활동하면서 동계비박, 물, 불, 쉘터 만들기등 많이 했는데, 너무 빠져서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게 적정선을 유지한다면, 생각보다 재미있고 건전한 취미 입니다. ㅋ 덕분에 산나물 공부도 많이해서 직접 체취한것 반찬으로 잘 먹고있고, 통조림이나 음식 보관법에 빠삭해서 집에 식량 떨어질 일이 없죠^^
마켓가서 생각나면 그저 통조림 한,두개 정도 더 사서 저장해 놓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생수 두박스를 더 구비해 두었습니다. 저는 세상이 좀비에 관한 문제로 재앙이 닥치리란 생각은 의학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믿지는 않지만, 기타의 여러가지 이유로 혼동스런 과정의 시기를 거치리 라고는 충분히 예상하며 조금씩 대비해 두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수차례 경험 되었던 내용이기도 하구요. 말씀처럼, 재난시 Prepper 족들은 외부인들에게 더욱 배타적이 되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평상시 같은 지역사회의 온순했던 지역민들이, 또 각자의 목적지를 찾아 내 집앞을 지나 다니던 행인들이, 어느날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뺏고 빼앗기는 상황과, 가뜩이나 폭력을 좋아하며 즐기는 자들의 약탈이 있을때를 대비해 두어야 겠습니다. "어느 날 부터" 가 아니라 "이제부터 라도 조금씩" 말이지요.
@@javaxerjack 맞습니다. 그래서 개인 뿐만아니라 가족단위나 공동체 단위의 생존주의자들도 미국에는 존재하게 된것이죠. 재미있는건 그들의 멸망 시나리오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채널에 '미국의 프레퍼'에 관한 영상이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걸어드릴께요. ua-cam.com/video/CfW0vQ8Ojb4/v-deo.html (참고로 초기 영상이라 좀 많이 부족합니다. 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열심히 만들께요 ㅋ
좀비 사태 뿐 아니라 태풍 홍수 폭설 로 고립되거나 사회 불안으로 강도가 활개 칠때에도 대비책이 있어야 겠네요 비단 도심지 시골 이든간에요 어찌보면 서부개척시대 정신이 계승되어 이어져 온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바로 보셨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부분적으로는 prepper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부개척시대때부터 많은 미국인들이 식료품을 저장한다던지 집에 총기를 비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this.is.ohmerica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영상 만들어 올릴께요. ㅋ
뉴클리어 워 말고
좀비 아포칼립스
대비하는 미국인도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미카엘)
이게 시발점이 미국 정부 입니다. 미 정부가 무정부상태에 팬데믹을 가정한 전쟁 시뮬레이션을 군에서 연구 했고 이에 민간인들도 가능한 시나리오로 받아들이기 시작한것 같아요. 꼭 좀비라기 보단 타인에 의한 질병에 전파이죠. 코로나 펜데믹때 총기와 탄약 구매가 늘고 가격이 올라간건 미국에서 더이상 신기한일이 아니랍니다.
형 진짜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네요😊
물론 입니다. 프렙퍼 2탄 준비 하겠습니다 😊
저도 한동안 프레퍼 카페 활동하면서 동계비박, 물, 불, 쉘터 만들기등 많이 했는데,
너무 빠져서 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게 적정선을 유지한다면, 생각보다 재미있고 건전한 취미 입니다. ㅋ
덕분에 산나물 공부도 많이해서 직접 체취한것 반찬으로 잘 먹고있고, 통조림이나 음식 보관법에 빠삭해서 집에 식량 떨어질 일이 없죠^^
그러셨군요. 프렙퍼는 유사시를 대비하는 좋은 취미지요. 😊
총알 리로딩은 asmr같이 자주 보는 편인데, 일부 사람들은 프라이머(뇌홍)도 재활용 하거나 알루미늄 캔으로 만드는 킷트가 있더군요😅😅
오 꿀팁입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그냥...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여지가 보인다 -> 버텨잇
절대 회복될 여지가 안보인다 -> 빠른 선택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ㅋㅋ
그렇습니다. 역시 사세판단이 빨라야겠죠. ㅋ
어떻게보면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이 가장위험한데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상 천하태평 ㅋㅋ
맞습니다. ㅋ 미국사람들은 수십년간 냉전을 겪고 9/11 때 하도 호되게 당한것도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휴전상태가 너무 오래된 탓도 있겠지요...
마트에 항상 라면이 비축되어 있기에!
아니 나는 술 한잔 하고 있었을 뿐인데...어쩌다 보니 이걸 끝까지 봄 ㅋㅋㅋㅋ 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재밌겠다 솔직히 대부분은 진지하게 멸망준비보다는 돈 시간 남아도니까 재미로 하는 활동이지 ㅋㅋ
미국엔 취미로 하는 부류도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습니다. 그들에겐 생존주의는 곧 삶이죠.
마켓가서 생각나면 그저 통조림 한,두개 정도 더 사서 저장해 놓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생수 두박스를 더 구비해 두었습니다.
저는 세상이 좀비에 관한 문제로 재앙이 닥치리란 생각은 의학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믿지는 않지만, 기타의 여러가지 이유로 혼동스런 과정의 시기를 거치리 라고는 충분히 예상하며 조금씩 대비해 두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수차례 경험 되었던 내용이기도 하구요.
말씀처럼, 재난시 Prepper 족들은 외부인들에게 더욱 배타적이 되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평상시 같은 지역사회의 온순했던 지역민들이, 또 각자의 목적지를 찾아 내 집앞을 지나 다니던 행인들이, 어느날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뺏고 빼앗기는 상황과,
가뜩이나 폭력을 좋아하며 즐기는 자들의 약탈이 있을때를 대비해 두어야 겠습니다.
"어느 날 부터" 가 아니라 "이제부터 라도 조금씩"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도 가끔 LA 폭동처럼 무정부 상태가 되는 상황들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금씩 매일 준비하는것이 중요하겠죠. ㅋ
이쁜 좀비를 납치할꺼야...
ㅋㅋㅋ 꼭 성공하세용. 😂
그냥 캠핑의 연장선으로 봐야지, 이걸 진지하게 준비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취미 생활이여야 할텐데... 사실 미국엔 의외로 굉장히 심하게 빠진 시람들이 꽤 많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데로 50여년의 핵공포가 미국인들에게 퍼트린 공포가 대를 이어 전파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this.is.ohmerica 차라리 핵전에 대비하는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기는한데, 핵 겨울 상황에서 생존하려면 결국 개인 수준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라는걸 알지.
@@javaxerjack 맞습니다. 그래서 개인 뿐만아니라 가족단위나 공동체 단위의 생존주의자들도 미국에는 존재하게 된것이죠. 재미있는건 그들의 멸망 시나리오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채널에 '미국의 프레퍼'에 관한 영상이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걸어드릴께요. ua-cam.com/video/CfW0vQ8Ojb4/v-deo.html (참고로 초기 영상이라 좀 많이 부족합니다. ㅋ)
저도 그렇게 생각 했지만 다양한 과학적, 사회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 유통 마비 사태를 대비 하는것이 나름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미국인들은 총이 있어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아주 위험할 수 있거든요.
앙 기모띠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