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내용 외에도 거대한 “바늘”의 의미라든가 사무엘 잭슨이 마지막에 말하는 “목자”의 의미 등 추가적 내용을 2,3편 영상으로 업로드하였으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펄프 픽션 해설 추가 영상을 시청하려면 멤버십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연령 제한이 붙어 있으니 미성년자인 분들은 가입하셔도 볼 수 없음에 유의해 주세요 채널 가입은 아래 링크에서~ ua-cam.com/channels/HuL7faep6dzK1tAZHoNGTA.htmljoin
참고로 펄프픽션은 긴장감 있는 연출이 굉장히 멋진 영화이기도 합니다 좋은 교훈을 마냥 강조하기만 했다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됐겠죠 그러나 이 영화의 막바지에 사무엘잭슨이 영화의 러닝타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간 동안(아마 한 20분이었나) 열변을 토하는데 지루함은커녕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서 보게 됩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진가는 철학적 의미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바로 연출력에 있어요 이 영화를 꼭 보세요 그리고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사뿐만 아니라 감독의 연출 능력을 확인하세요 타란티노를 당대 최고의 연출가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 바로 그 작품이 퍽프픽션입니다
영상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줄거리나 설명하고, 연기가 쩔었느니, 하나마나한 말만 있는 영화 채널들속에서 이렇게 의미있고, 구체적인 해석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들이는 노력보다 조회수가 부족하더라도, 힘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영화 맛집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ㅋㅋ
와 이 분 진짜 천재시네. 펄프 픽션이 "영화의 형식을 한 폭력학 교과서"라. 멋진 말입니다. 그리고 한 20여년 전에 봤던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를 이 영화를 이렇게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와 보스의 와이프의 관계에 대한 영상 풀이를 보고 이것까지 연결돼서 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또 해석에 동의합니다.
서양 특히 백인들 세계에서 여성의 발은 여성의 성기를 상징한다. 우리나라는 입의 크기를 그것에 비유하며, 남성은 코의 크기가 성기크기를 상징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예전의 박세리가 골프공이 물속에 떨어 졌을 때 아무렇지 않게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 골프채를 휘둘러 공을 빼낸 것을 두고 우리는 조금 대단하다고 여긴 반면 서양서는 여성의 성기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여긴 것이다. 서부전선이상없다라는 영화에 여성의 포스터를 보고 주인공이 그 여자의 발이 작아 예쁘다는 독백이 이해될 것이다.
정말 책이든 영화든 메세지에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서사와 구조가 정말 중요하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다보면 '이게 뭔소리야?' 밖에 안나오지만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찾을 수 있는 거 같다.. 물론 기본적으로 아는 게 있어야되고, 시각도 있어야되고. 난 정말 부족해서 이런 명작을 보고도 아직까지 이런 메세지나 의미, 구조를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걸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한국도 '웃음과 감동을 보장하는' 영화 좀 적당히 만들고 메세지와 작품성 둘 다 잡아줬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시간 순서는 뒤죽박죽인데다가 닉퓨리는 알 수 없는 말만 해대서 도대체 이 영화가 관객들한테 무엇을 전달하려는 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 해석 영상을 보니까 대부분의 장면들이 이해가 되고 타란티노의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 대사 등에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뭔가 궤변같으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영상자료들을 보자면 대학때 듣던 철학교수님들이 생각납니다. 정말 퀄리티가 높네요. 직접 만드신 영상 보기전에 미리 영상을 꼭 봐둬야지 안그러면 영상 보는 내내 이 유튜버의 시점만 생각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숀펜이 출현하는 21 그램의 해석도 한번 나중에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재밌게 영화속 내용 풀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란티노 감독 영화는 뒤죽박죽 영화 내용이 섞여 있거나 대사나 장면을 자세히 이해 못하면 영화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해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란티노 감독 팬으로서 당연히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티란티노 감독이나 마틴 스콜세지 감독 가이 리치 감독 영화 소개좀 많이 해주셔요
넷플릭스에서 펄프픽션 보고 리뷰까지 감상! 리뷰영상 너무 좋네요. 사실 영화만 보고는 이런 해석을 할 수 있었을지 몰랐습니다. 서사구성도 독특한 영화라 한번 볼때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도 쉽지않았거든요. 쿠엔틴 타란티노와 봉준호 감독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펄프픽션의 계급간 자존심의 충돌이라는 소재가 기생충의 엔딩씬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내용 외에도 거대한 “바늘”의 의미라든가 사무엘 잭슨이 마지막에 말하는 “목자”의 의미 등 추가적 내용을 2,3편 영상으로 업로드하였으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펄프 픽션 해설 추가 영상을 시청하려면 멤버십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연령 제한이 붙어 있으니 미성년자인 분들은 가입하셔도 볼 수 없음에 유의해 주세요
채널 가입은 아래 링크에서~
ua-cam.com/channels/HuL7faep6dzK1tAZHoNGTA.htmljoin
대박이다
참고로 펄프픽션은 긴장감 있는 연출이 굉장히 멋진 영화이기도 합니다 좋은 교훈을 마냥 강조하기만 했다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됐겠죠 그러나 이 영화의 막바지에 사무엘잭슨이 영화의 러닝타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간 동안(아마 한 20분이었나) 열변을 토하는데 지루함은커녕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서 보게 됩니다 타란티노 감독의 진가는 철학적 의미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바로 연출력에 있어요 이 영화를 꼭 보세요 그리고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사뿐만 아니라 감독의 연출 능력을 확인하세요 타란티노를 당대 최고의 연출가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 바로 그 작품이 퍽프픽션입니다
20분이나 됨?
역시 아무리 좋은 메세지라도 재미없으면 안보는겨 더군다나 상업영화인데ㅋㅋㅋㅋ
@@jazzycozzy ...영화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시작부분과 끝부분으로 마무리 하는게 새뮤얼 잭슨이라 이렇게 댓글 쓰신거 같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seanoh3602 봤어
@@seanoh3602 그 장면이 20분이나 됐는지 몰라서 말한 거
와 편집 보소.... 이게 갓 시작한 자의 퀄리티란 말인가...
이 영상 보기전까진 제가 영화좀 보는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펄프픽션 내부 자존심 문제를 이토록 명료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버치와 마르셀러스 사이에는 자존심이나 아버지에 대한 상상 같은 연관은 생각하고 있었어도 금가방과 금시계의 연관은 미처 생각지 못했었네요.
감탄이 나오는 영상입니다.
영상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줄거리나 설명하고, 연기가 쩔었느니, 하나마나한 말만 있는 영화 채널들속에서 이렇게 의미있고, 구체적인 해석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들이는 노력보다 조회수가 부족하더라도, 힘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영화 맛집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ㅋㅋ
8:15 타란티노 취향을 고려해볼때 발마사지는 심각한것이ㅜ맞습니다
나만 요렇게 생각한게 아니군!
ㅋㅋㅋㅋㅋ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얘기 할 때만 금가방 편에 서는 타란티노..ㅋ
와 해석 진짜 깔끔하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띵작에 걸맞은 띵해설이네요.
띵댓글...띵하네요
와 이 분 진짜 천재시네.
펄프 픽션이 "영화의 형식을 한 폭력학 교과서"라.
멋진 말입니다.
그리고 한 20여년 전에 봤던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를 이 영화를 이렇게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센트와 보스의 와이프의 관계에 대한 영상 풀이를 보고 이것까지 연결돼서
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또 해석에 동의합니다.
우와 이 영상이 펄프픽션 해석의 교과서 같아요!! ㅋㅋㅋ
이 영화의 진짜 명대사는
더스 히 룩 라잌 어 뷔취?
이겁니다
오우! 빅 카후나 버거!
잉글리시 마더 뻐커
+으-흠~ 디스 이즈, 어 테이스티 버거~!
햄버거!! 영양만점의 아침식사의 대명사
서양 특히 백인들 세계에서 여성의 발은 여성의 성기를 상징한다. 우리나라는 입의 크기를 그것에 비유하며, 남성은 코의 크기가 성기크기를 상징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예전의 박세리가 골프공이 물속에 떨어 졌을 때 아무렇지 않게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 골프채를 휘둘러 공을 빼낸 것을 두고 우리는 조금 대단하다고 여긴 반면 서양서는 여성의 성기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여긴 것이다. 서부전선이상없다라는 영화에 여성의 포스터를 보고 주인공이 그 여자의 발이 작아 예쁘다는 독백이 이해될 것이다.
깔끔한 편집과 명작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시그니쳐, 키워드가 ‘폭력’인데 타란티노 감독님의 폭력관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 들에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란티노 영화들은 그냥 봐도 너무 찰지고 재밌어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ㅋㅋㅋㅋ
잡담 같은 대화들도 그냥 재밌음 누가 식당에서 그렇게 대화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엿듣고 있을듯
개인적으로는 제가 본 유튜브 비디오클립중 최고입니다. 인생영화가 아닌 인생비디오 클립입니다. 1년전에 이 비디오클립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책이든 영화든 메세지에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서사와 구조가 정말 중요하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다보면 '이게 뭔소리야?' 밖에 안나오지만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찾을 수 있는 거 같다.. 물론 기본적으로 아는 게 있어야되고, 시각도 있어야되고. 난 정말 부족해서 이런 명작을 보고도 아직까지 이런 메세지나 의미, 구조를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걸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한국도 '웃음과 감동을 보장하는' 영화 좀 적당히 만들고 메세지와 작품성 둘 다 잡아줬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와 다른 펄프픽션 리뷰 보고도 많이 배우고갔는데 제일 와닿게 설명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영화해석 정말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보려했는데 벌써 두개째 보고있어요
시간 순서는 뒤죽박죽인데다가 닉퓨리는 알 수 없는 말만 해대서 도대체 이 영화가 관객들한테 무엇을 전달하려는 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 해석 영상을 보니까 대부분의 장면들이 이해가 되고 타란티노의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 대사 등에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영화던 뭐던 보며 철학,연출을 이해하며 볼수있는 분들이 대단해. 뭔지도 모르고 보며, 뭐야이거 싶다가 보고나도 뭘본거지 싶은 분들도 있는데... ㅎ
이렇게 자세하게 이해하면서 영화볼수 있는사람이 몇명이나있을까요
ㄹㅇㅋㅋ
ㄹㅇ
이해안하고 봤는데 걍 ㅈㄴ재밌던데
이해하면 더 재밌고, 못하더라도 재밌는게 타란티노 감독 작품의 특징이죠
와 영상진짜재밌네요 명대사 빈칸채워넣기라니 이런 해석영상 많이 봤는데 이런 연출은 처음봐요 직접적으로 확 다가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더 만들어주세요 !!!!!!
이 영화를 20번 넘게 봤지만 이런 관점은 처음 접합니다.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Matrix의 리뷰도 대단했습니다.
저 가방,저수지의 개들에서 끝내 못건진 그 보석이라는 썰이...
정말 몇번이나 재밌게 봤지만, 이런 해석은 생각도 못했네요. 영상들 전부 다 정말 탁월합니다.
저는 'a가 악인이고 b가 의인' 이라고 해석되는 넷플에서 이 영화 봤었는데 진짜.. 제 짧은 식견이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소름이 돋아요 ! 해석 잘 보고 갑니다 !!
c는요?
Dave JANG 기억이 안나요! 😂
ㅅㅂ 넷플에 없어서 돈주고 사서 봄
발 마사지 씬에서 빈센트가 "그래서 남자한테도 발 마사지 해줄수 있냐?"라고 물었을때 줄스가 "ㅈ까"라면서 결국 간접적으로 인정해버리죠 ㅋㅋㅋㅋ
와.. 이런리뷰 처음봐요 아무 의미없다고 넘겼던 잡담같은 대사들에 이런 의미가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 편집도 좋고 넘 훌륭한 영상입니다
영화비평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 수가 너무 적은데..?
진짜 명쾌하고 납득가는 비평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어요
타란티노 감독이 밝힌 해석인가요?
아니면 본인께서 직접 연구하신 건가요?
직접 하신 거면 너무 대단하십니다...
몇 년 전에 DVD로 봤을 때가 기억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시 한글 자막이 이 영화를 망쳤다고 생각한다. fuxk ass 같은 여러 영어 슬랭 표현에 대해서 이 영상만큼이나 신경을 쓰고 통일된 표현을 썼더라면 이정도로 국내에서 이해를 못 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ㄹㅇㅋㅋ
형이 왜 여기서나와....?아조씨
형?....
와우
타란티노감독 특유의 만담과 맛깔나는 대사들때문에 좋아했던 영화인데 이런 숨은뜻이 있는줄 몰랐네요 통찰력있는 리뷰 잘봤습니다
이 채널 진짜 신기하다... 내가 이해 못했던 영화만 줄줄이 해석해주시네
이 영상보고 구독 박습니다 왜 시간대 순서를 뒤죽박죽 해놓았는지 궁금했는데 저 사건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이해하려면 영화의 순서대로 봐야해서였네요 좋은 해석 고마워요 ㅋㅋ
갠적으로 자막 등장하는 타이밍이며 글씨체며 다 맘에 들고 영화 해석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깔끔하게 잘해주시는 듯:) 그냥 재밌게 본 영화, 명작 영화로만 여겼는데 이렇게 디텔하게 얘기해주시니 더욱더 영덕이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영화 리뷰한다고 줄거리만 읊어대는
수많은 리뷰어들은 전부 이 사람을 구독하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 채널의 주인장은 그 사람들에게 강의를 해야한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컨텐츠 구성만 봐도 놀랍다.
존경한다.
그냥 해석없이 리뷰하는 재미도 있음 ㅎㅎ
저는 진짜 좋은 영화 속에 담긴 메시지를 알아가는 재미는 알겠는데, 그걸 혼자 찾아내는 능력이 없어요
영화 보면서 계속 들었던 의문, 생각을 정확히 짚어주시고 해석해주시니 너무나도 원하던 영상입니다
남은 해석도 쭉 볼게요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립니다!!
해석 정말 공감가게 잘하셨네요
와 정말 좋은 해석이네요 ! 많은 작품 기대할께요
와우 펄프픽션을 이렇게 멋지게 해설하다니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펄프픽션이 제 최애영화여서 예전에 리뷰들을 보던 중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던 리뷰 보고 되게 인상깊었는데, 유튜브 채널 파신 줄은 몰랐네요. 유튜브 리뷰 역시 깔끔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20대 초반에 씨네하우스에서 본 영화인데 정말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그냥 그땐 영화가 스타일리쉬하다..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이런 의미가 있는줄을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다른 영화리뷰도 정말 기대 됩니다.
잘 봤습니다. 따봉 100개 드리고 싶네요.
왜 명작인지 이제알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를 이해하는 깊이가 상당하시네요!
전 재미는 있지만 무의미해 보이는 대사들이 역사적, 사회적 결핍이 없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만 탐닉할 수 있던 평화의 시대를 산 감독의 애무행위(?)라고 그냥 넘겼었는데.. 역시 심오한 의미가 있었군요.
잘 보고 가요~
재미만 놓고봐도 꿀잼인데 진짜 현대의 고전 그 자체네 감명깊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도 좋고 해석도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어렴풋이 추상적으로 인지하고 있던 부분들을 너무나도 명쾌하고 명료한 언어로 해설해주셔서 속이 정말 다 시원하네요!!! 탁월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잊혀지질 않네요 시간순서가 마구 섞여 있는 구조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여러번 봤는데도 이런 의미가 있는 줄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우.. 영화해설 이렇게까지 해주는 채널이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되게 잘해주셧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영상의 해설을 듣고 왜 펄프픽션이 명작으로 관리받고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4년은 정말 명작영화가 터진 해
어떤 명작이 있을까요?
@@이민찬-p7l 펄프픽션,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라이온킹, 레옹, 트루라이즈, 스피드, 덤 앤 더머, 쉰들러 리스트, 중경삼림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가시나무-k7i 와 실화냐? 그정도에요?
@@asjfdkasjfdajsdf 근데 쉰들러 리스트는
북미 개봉일이 93년 12월이긴해요
국내개봉일은 94년이구
맥보이 와 미쳤네
타란티노가 폭력적인것만 좋아하는 폭력성애자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난 깊은 생각을 갖고있다고 생각함
인간 내면에 자리한 폭력성을 이해하는 것이 단순히 이를 외면하기 보다 더 성숙한 도덕성을 이끌어낸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죠.
와 이 리뷰를 못 봤더라면 을 그냥 잡담 좀 섞인 코미디 액션 영화로만 기억했을 겁니다. 정말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놀라워요. 어떻게 이런 분석을 하시는지. 최고입니디.
멋져요! 채널 분명 성장할거에요 감사합니다~!
뭔가 궤변같으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영상자료들을 보자면 대학때 듣던 철학교수님들이 생각납니다. 정말 퀄리티가 높네요.
직접 만드신 영상 보기전에 미리 영상을 꼭 봐둬야지 안그러면 영상 보는 내내 이 유튜버의 시점만 생각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숀펜이 출현하는 21 그램의 해석도 한번 나중에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완벽한 해석리뷰였다.. 장면 타이밍마저도 이해가 쏙쏙가게.. 저도 대충 상징적의미를 생각하면서 봤는데 속이시원한 정말 아름다운 설명이었습니다.
최애영화,,, 시작 전에 좋아요 미리 누르고 렛츠기릿
진짜 재밌는 분석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정말 잘만드셨네요. 펄프 픽션 아주 재밌개 본 영화인데 이런 해석은 전혀 생각 못해봤습니다. 아주 새롭네요
와 리뷰 너무 좋네요
영화리뷰만 아니라 책 리뷰도 어울릴듯 합니다
진짜 분석 너무 좋다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는 진짜 천재다!!
진짜 영화 고수시네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막연히 캐릭터 구축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영화 자체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네요 훌륭한 리뷰입니다 짝짝
영화 보고나서 이유없이 그냥 와 쩐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이렇게 해석을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영상 퀄도 좋고 해석도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간만에 정말 맘에드는 영화 채널 만났네요. 눈에도 쏙쏙 들어오게끔 보는사람 배려해서 작업하신게 느껴지고 풀이도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내용도 재밌는데 편집 완전 깔쌈하네요 대사 주고받는거 흑백사진 배경 좋슴미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재밌게 영화속 내용 풀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란티노 감독 영화는 뒤죽박죽 영화 내용이 섞여 있거나 대사나 장면을 자세히
이해 못하면 영화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해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란티노 감독 팬으로서 당연히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티란티노 감독이나 마틴 스콜세지 감독
가이 리치 감독 영화 소개좀 많이 해주셔요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와~ 유튜버 그대의 오롯한 시점이라면(다른 해설을 옮겨온 게 아닌), 여태껏 제가 봐 온 펄픽 해설 중 최고네요, 그것도 글이 아닌 영상으로 이 정도 흡인력까지 갖추다니...놀라면서 엄지 척 해드리고 갑니다~
영화가 가벼운거 같으면서도 중반부터 미친듯이 휘몰아쳐서 어안벙벙하게 만드는게 티란티노 영화의 매력인듯
와 저도 이 영화를 두번이나 봤는데 이런 의미인지는 모르고 봤네요! 타란티노 감독이 왜 거장인지 알게되었고 또 이런 리뷰를 한 요런시점무비님이 대단합니다
볼때마다 좋은 영상에 감사하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보고 있는데 절대~!!
채널 폐쇠 하시면 안되요~~!!!
너무 좋은 해석이다 너무너무 최고다
와 정리 잘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영화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찾지 몬했으나 스토리는 이해했음.
닝의 해석은 잘봤어요. 조아요 구독 댓글도 달고갑니다.
대박이네요. 이런 해설 정말 좋습니다.
같은 영화를 봤는데 자존심이란 키워드를 님은 뽑아내고 저는 아무것도 안보였네요 이키워드를 알고보니까 정말재밌는 영화였는데 저도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인물들간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잘안보였는데 아직많이 부족한가봅니다ㅠ 영화를 볼떄 이렇게 키워드를 뽑아내는 팁있을까요 구독하고 자주올게요 명작 자주 소개해주세용! 리뷰잘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대사를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번역에서 없어지는 단서들이 많이 있어서...
아니 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타란티노 영화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석한 영상이 뜨는건가요!!
1:52 닉퓨리 ㅋㅋ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ㅋㅋ
타란티노는 좋지만 펄프 픽션은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가 별로였던게 아니라 제가 무지했던 거네요. 영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인터뷰 책을 읽어보고 타란티노는 역사 공부도 많이하고 사회 심리학에도 공부를 많이했다는걸 여기서 알았네요
다른 영화 다 이해해도 펄프 픽션은 이해못했는데 이 영상으로 이해했습니다.
처음봤을때 거의 메멘토급으로 이해가 어려웠는데
몇번 더 다시 보면서 놓쳤던 부분 찾아봐야겠네용
설명 진짜 좋네요 구독합니다!
감히 따블로 감히 말하는데 꿀잼이네요👍
'멍청한 실수'에 관한 영화죠ㅎㅎㅎ
와 진짜 구독을 안할수가 없다... 최고에요
영상도 깔끔하고..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타란티노 영화관도 더 깔끔해졌습니다!!
자주 찾아올게요 ㅎㅎ
맨날 얄팍한 거없이나 라이너의 영화평만 듣다가 이렇게 심오한 영화평론을 들으니까 귀가 씻겨지고 영혼이 정화 되는것만 같다...닉 퓨리(?)의 한마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게이들한테 당하는 장면이 갑자기 왜나오나했는데ㅋㅋ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었네요ㅎㅎ 명작을 오롯이 즐기고 싶어도 언어의 장벽(번역의 한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ㅠ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멋져요 정말
너무 잘 봤습니다 요런시점님...!검증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해외에도 이런 시점에서 펄프픽션을 분석한 리뷰들이 있는걸까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까 정말로 궁금해서요...!
우와! 엄청난 안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질의 리뷰를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겠군요. 유튜브 대박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영상 진짜 잘만들었다
듄 시리즈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와 잘봤습니다. 어린시절 토요극장에서 티비로 봤던거 같은데 워낙 잘려진 장면도 많고 무슨 말인지 당최 알수 없는 전개가 많아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월요병 걸린 아재 무릎 탁치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넷플릭스에서 펄프픽션 보고 리뷰까지 감상! 리뷰영상 너무 좋네요. 사실 영화만 보고는 이런 해석을 할 수 있었을지 몰랐습니다. 서사구성도 독특한 영화라 한번 볼때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중하기도 쉽지않았거든요.
쿠엔틴 타란티노와 봉준호 감독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펄프픽션의 계급간 자존심의 충돌이라는 소재가 기생충의 엔딩씬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Glorio Song 정말 말씀대로 기생충이 주제 면에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펄픽은 그래도 희망이 있는데 기생충은 비관적이라는 점이 좀 다른 것 같네요
정말수준높은리뷰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