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속 외계 생명체, 실제 생물학적 유사점은? |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기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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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SF 영화의 걸작, 1979년 개봉한 영화 [에이리언]이 어느덧 4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영화 속 무시무시한 외계 생명체 제노모프(Xenomorph)와 실제 생명체들 사이의 흥미로운 유사점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해보겠습니다. 지구 상의 독특한 동물들이 이 외계 생명체와 어떤 점에서 닮아있는지 알아보며, 영화가 만들어낸 상상 속 생명체가 얼마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했는지, SF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생물학적 탐구,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에이리언 #SF영화 #생물학 #외계생명체 #과학탐구
    Thanks to
    촬영: 김상우
    편집: 김동환
    kimyesbio@gmail.com

КОМЕНТАРІ • 278

  • @zitnbit
    @zitnbit 23 дні тому +167

    이걸보니 로물루스 또보고 싶네요.

    • @iamgroot5178
      @iamgroot5178 23 дні тому +50

      마지막 그 아이를 또 보고 싶다고요? 씨익 ㅎㅎ

    • @BangdengE
      @BangdengE 23 дні тому +30

      그거 4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내가 뭐가 되니...

    • @Likewise23
      @Likewise23 23 дні тому +17

      진짜 개꿀잼ㅋㅋㅋㅋ진심으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 @dna4825
      @dna4825 23 дні тому +10

      전 그래서 두번 봤습니다

    • @rockdeadly9233
      @rockdeadly9233 23 дні тому +8

      아가상태에서는 귀여웠음😂​@@iamgroot5178

  • @mountainrigi
    @mountainrigi 23 дні тому +46

    학부때 위대한유산 수업을 너무 재밌고 유쾌하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학년 꼬꼬마들의 의견도 귀담아 들어주시는 어른이셨어요^^ 이렇게 유튜브로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 @user-bs6xi7fd8g
      @user-bs6xi7fd8g 14 днів тому

      이게 진정한 대학 교양수업이구나 했던 수업이었죠

  • @vnfma7
    @vnfma7 23 дні тому +60

    이렇게도 에일리언 바라볼수있네요 보니까 에일리언의 특성들은 결국 자연에 있는 생물들의 특징을 취합한거네요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힌트를 주는듯..

    • @naada5859
      @naada5859 23 дні тому +6

      그런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생물을 창조한다고
      자연과 물리의 법칙에서 완전히 벗어난
      아득한 차원의 생물을 만든다면
      일단 보는 사람이 공감하기 힘든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노모프가 등장하면
      맹수에게 공격 당하는 느낌을 받는
      익숙한 공포를 느끼니까 더 와 닿겠죠

  • @스피어근
    @스피어근 21 день тому +13

    웨일랜드 유타니사 제노모프 연구원 한국인같으시네욥 넘 흥미로워요(물론 빌런같다는건 아니고 에일리언 전문가같으시단)

  • @건치
    @건치 21 день тому +8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제노모프는 SF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죠 기거의 디자인이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 @hee-jeankim3582
    @hee-jeankim3582 23 дні тому +52

    와 에일리언을 이렇게 생물학으로 분석할 수 있네요.
    악마 외피 딱정벌레, 정말 연구할만 하겠어요.
    오늘도 신선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en4wk3fq6c
      @user-en4wk3fq6c 23 дні тому

      저 1분 전에 알았는데 에이리언 이더라구요 평생 에일리언이라고 알고 살았습니다😢

    • @mmgdch
      @mmgdch 22 дні тому +1

      ​@@user-en4wk3fq6c누가 번역을 뭣같이 해놔서 그리됨

    • @hee-jeankim3582
      @hee-jeankim3582 22 дні тому +1

      아 그런가요? Alien 이면 L 이라 ㄹ을 두번쓰는게 발음상 맞는데
      에이리언이 되려면 R인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 @NO-ch7uq
    @NO-ch7uq 12 днів тому +3

    교수님께서 이렇게 대중적인 영화를 설명해주시니 신선하면서 귀에 팍! 팍! 박히네요 허~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럼텀터구
    @럼텀터구 23 дні тому +25

    교수님 얼른 로물루스 보시고 리뷰 부탁드립니다... 소재가 좋습니다 ㅎㅎㅎ

  • @top10statuesthatcriedblood
    @top10statuesthatcriedblood 22 дні тому +7

    과학을 보다에서만 뵈다가 개인 채널 처음 와봅니다ㅋㅋㅋ 로물루스 재밌게 봐서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 @Just_Kidd1ng
    @Just_Kidd1ng 22 дні тому +4

    에일리언은 참…. 너무 애정애정하는 시리즈다..진짜 가장 뒷떨어지는 커버넌트 조차 평작이상임

  • @kev7893
    @kev7893 23 дні тому +21

    에일리언 시리즈의 우주선이름은 전부 콘래드의 소설에 나오는 이름으로 짓는것이 전통입니다

  • @Quidam12
    @Quidam12 23 дні тому +9

    우왓!
    감사합니다 이런게 궁금했어요❤

  • @user-hz7zw5ge4j
    @user-hz7zw5ge4j 23 дні тому +10

    에이리언이라고 표기 된것도 처음알았고 소설 재목과 우주선 이름 이야기도 처음 알게 됬네요 교수님 멋져요!!

    • @user-tq4sg7vc9c
      @user-tq4sg7vc9c 23 дні тому +2

      저는 저 페이스 허거를 우주 산 영덕 대게라 부른답니다 숙주를 보면 항상 따뜻하게 얼굴을 안아주죠

  • @Blues_m27
    @Blues_m27 23 дні тому +23

    와우 생물학 유튜버에서 영화 유튜버로 전향하시는 김응빈 교수님을 보고 계십니다.

  • @MeFam-gu2gn
    @MeFam-gu2gn 22 дні тому +3

    좋아하는 영화와 맞물려서 생물학 공부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잘봤습니다

  • @user-gf4se5rl9r
    @user-gf4se5rl9r 23 дні тому +22

    지구의 동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에이리언 아닐까
    사육하면서 잡아 먹기도 하고
    귀여우면 키우기도 하니까..

    • @zuruboy7
      @zuruboy7 20 днів тому +2

      지구의 곤충들 입장에선 동물들이 에일리언임
      곤충 벌레 먹는 동물도 많아서

  • @user-jk7pt8eo2z
    @user-jk7pt8eo2z 23 дні тому +7

    넘 재미져요❤

  •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14 днів тому +5

    당연히 실제로 있으면 안되겠죠? ㅋㅋㅋㅋ

    • @F-fq9ls
      @F-fq9ls 11 днів тому +1

      어딘가엔 비슷한 생명체가 있을수도...

  • @mmgdch
    @mmgdch 22 дні тому +4

    정확히는 페이스허거가 알을 주입하는게 아니라 숙주의 DNA를 변화시켜서 독립된 개체가 떨어져나오게 하는 거라고 하네요.
    근데 이렇게 중간 과정을 많이 거치는게 효율적일까요?
    굳이 기생 과정 거칠 필요 없이 충분히 알 안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oscarjeong9438
    @oscarjeong9438 23 дні тому +21

    약 10-20년전 쯤인가...나사에서 말한 것에 의하면 어쩌면 외계인은 영화 에일리언에 나온 그런 '살육과 생존에 올인한' 외계 생명체일 수 있다고 했던 것으로 ...그러니까 개미 집단 처럼 여왕이 있고 그 밑에 드론이 있는 사회.

    • @user-pj2dg2kz8r
      @user-pj2dg2kz8r 23 дні тому +7

      나사에서 그런 말을 했다구요? 생명체는 생존은 우선시해도 제노모프처럼 살육만을 위한 진화는 힘들텐데요. 생존에 있어서 불필요한 기관들을 진화시키는건 에너지 낭비입니다. 제노모프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라 가능한 설정이구요.

    • @ahnssni-you-real
      @ahnssni-you-real 22 дні тому

      ​@@user-pj2dg2kz8r신이 납셨네.. 온 우주의 원리를 다아는걸 보니

    • @user-pj2dg2kz8r
      @user-pj2dg2kz8r 22 дні тому +1

      @@ahnssni-you-real 니 초졸임?

    • @ubw8754
      @ubw8754 22 дні тому +4

      ⁠@@user-pj2dg2kz8r살육만을 위한 게 아니라 살육 후 번식이 목적인 전투형일벌레쯤 될걸요. 많은 사람들이 2편 때문에 오직 퀸만 알 까기 번식이 가능한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제노모프만으로도 번식해요. 살육하는 이유가 숙주로 삼아서 에그모핑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붙잡혀 있는 거고, 1편부터 있던 설정이에요. 살육만을 위한 개체로 진화한 건 아님 영화 설정상으로도.

    • @user-bw2wy7ig6v
      @user-bw2wy7ig6v 22 дні тому

      ​@@ubw8754두분들 의견이 맞음
      제노모프는 원래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처럼 퀸이 없던 설정에 에이리언 흥행으로 제임스카메론과 영화사 합작으로 퀸이 있다면 시리즈가 이어가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탄생한거지
      원래 퀸이 없고 스스로 알과 번식을 위해 외계살상 생물무기로 인공(외계종족 엔지니어)로 탄생된거고
      그게 숙주나 개체에따라 종이 달라짐
      허나 에이리언은 완벽한 생명체라 먹지도않고 노화도없이 번식을위해 살상하는 설정이지만 저분말대로 문명인 외계인(인류)와 저들이 살고있는 행성에서 오히려 영화처럼 사육과 실험당할수있는 고등적인 존재도 아닐뿐더러
      공룡처럼 만약 존재한다면 원시체계로 살아갈거임
      다만 퀸이 있다면 벌과 개미같은 군락체계로 일종 저그같은 종족이 될거지만
      나사에서 말한게 팩트인지 모르겠음
      다만 우주 어디선가 이런 원시적이고 군락의 체계적인 생물이 존재할수도 있고
      인간이 배운 생물학적으로 불필요한 진화체계라지만
      만약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 그 환경에 맞게 생존의 특화로 진화하고 있을거고
      프레데터나 프로토스 엔지니어 같은 인간과 흡사하지만 더 발전된 사회와 과학기술을 가진 문명이 외계종족이 있을거다 라는것이 나사에서 더 근접한 추론임

  • @SpecialKnight
    @SpecialKnight 6 днів тому

    와!! 생물학박사의 영화채널!! 흥미롭다~!!! 다음에는 프레데터 편도 부탁드려요!

  • @jasogogi
    @jasogogi 23 дні тому +11

    짧은 기간에 갑자기 커지는게 가능한가요?
    언듯 10kg에서 300kg이상으로 커진거 같은데 그럼 최소 300kg 이상의 먹이를 흡수를 해야하는데요. 신기.

    • @Shawnfive
      @Shawnfive 22 дні тому +8

      물리적으로 이게 말이 안되긴함.
      작은게 탈피만 했다고 저렇게 커진다는게 이해가 안감.
      그전에 뭘 그만큼 엄청 잡아먹었어야 커지지.
      물만먹어도 살찐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연출

    • @user-mt9mj8yn1t
      @user-mt9mj8yn1t 20 днів тому +1

      영화잖아;;

    • @Shawnfive
      @Shawnfive 20 днів тому +1

      @@user-mt9mj8yn1t 영화라고해도 기본적으로 SF는 과학적인 설득력이 좀 있어야 몰입감이 생김.

    • @clcl168
      @clcl168 20 днів тому +7

      로물루스에서 나오기로는 허물 한번 벗은다음에 발전기 근처에서 고치상태로 전기에너지 흡수해서 성장에너지 충당하는거라고 나오네요

    • @jacksss624
      @jacksss624 19 днів тому +3

      @@Shawnfive마블영화에 비하면 에이리언이 가장 현실적임

  • @user-lw8pq4zc7l
    @user-lw8pq4zc7l 21 день тому +3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 굳굳

  • @silnot8235
    @silnot8235 23 дні тому +15

    와 수십년 살면서 악마 철갑 딱정벌레는 처음 들어봤어요. 대단한 생명체네요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laythru7687
    @Playthru7687 23 дні тому +4

    교수님 너무 좋아요.

  • @69MadnezZ
    @69MadnezZ 8 днів тому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 @user-kw5qt1te7w
    @user-kw5qt1te7w 7 днів тому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wn2928
    @wn2928 9 днів тому

    아니.. 이분 에일리언 덕후 수준 ㄷㄷㄷㄷㄷ 대본치곤 너무 상세하심..

  • @Dominicus0808
    @Dominicus0808 23 дні тому +8

    외계생명체는 그래도 곤충'형', 파충류'형'으로 부를수는 있어도
    곤충, 파충류등에는 속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구 진화계통에 속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조상을 가진 말그대로 외계 생명체니까요.
    만약 외계 생명체가 발견 된다면 진화계통에 대한 명명법을 지구와 완전히 다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never.com701
      @never.com701 23 дні тому

      비슷할 수도 있죠? 게화라고 아시나요?

    • @mmgdch
      @mmgdch 22 дні тому

      사실 제일 가까운 건 인간임

    • @Dominicus0808
      @Dominicus0808 22 дні тому +2

      ​@@never.com701
      게화는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모든 갑각류가 게처럼 변하고 있는건 아니기에
      생명은 진화를 하게 되고, 수렴진화를 하게 될수는 있으나
      외계 생명체와는 공통조상조차 존재 하지 않으니 지구 생명체와 같은 분류명법을 붙일수 없을것 같다는 겁니다.

    • @Nemexis_K
      @Nemexis_K 19 днів тому

      행성명 - OO류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화성 파충류

    • @mmgdch
      @mmgdch 19 днів тому +1

      @@Nemexis_K 그건 그냥 기존 분류법을 옮긴거나 다름 없자너.

  • @sfk1031
    @sfk1031 23 дні тому +10

    아직 성간은하밖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외계인이 가능한 은하계까지 도달할수 있을까?
    우주손오공처럼 100광속 이상 날아가야 가능할껄?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23 дні тому

      지구가 여기 있다고 알리지 말래요.. 다 죽는다고.. ㅋㅋ

    • @Houhou523
      @Houhou523 23 дні тому +1

      어둠의 숲 가설인가? 그거

    • @jmmyng
      @jmmyng 23 дні тому

      일단 외계인의 존재 유무 자체를 확정하는게 먼저일 듯 ㅋㅋㅋ
      외계인이 존재 할 것 같기는 함. 상식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생각해봐도 그 넓은 은하에 그 수많은 몇 천개의(대략 5000개 이상이랬나?) 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달랑 지구 하나밖에 없다는게 오히려 말이 안됨. 외계인은 무조건 있을 것 같음.
      단지 그 외계인들이 우리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영화, 드라마, 게임, 그리고 정신이상자들이 꾼 꿈이나 환각, 괴담, 음모론 등에 나오는 그런 모습은 아닐거라는게 문제지 ㅋㅋㅋ

    • @Rhapsody-fire
      @Rhapsody-fire 23 дні тому +3

      ​@@jmmyng5천개의 행성이 아니고 5천억개 이상의 항성(별)입니다 항성안의 행성의 갯수는 그보다 훨씬많구요

    • @KJ-ib4sb
      @KJ-ib4sb 8 днів тому

      @@jmmyng 외계인 존재 유무는 이미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단지 사람형태를한 모습이라곤했어요 에일리언같은건 아닐듯...
      참고로 기사가 있으며 미국,러시아 ,중국 여러국가에서 50년동안 인정안했다가 최근에 인정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밝혀진 CIA 기밀문서 참고 !.

  • @Harpseal.
    @Harpseal. 22 дні тому +2

    페이스허거가 숙주 안에 주입하는 건 알이 아니라 검은 액체에서 변이된 다른 물질로 알고 있음.. 에이리언이 숙주의 형태도 가지고 태어나기에 알은 그렇다고 보기에 좀 힘들어서 바뀐걸로 앎

    • @sping8293
      @sping8293 20 днів тому

      숙주몸에 알을 닣는 게 아니라 숙주의 dna를 변형시켜서 제노모프를 임신시키는 설정일 거예요

  • @metalbox3681
    @metalbox3681 23 дні тому +3

    영상감사합니다😊😊😊😊

  • @user-yv8gx4rv8l
    @user-yv8gx4rv8l 2 дні тому

    정말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만, 욕심을 내보자면 역시 '현실에서 저런 생물이 나타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내용도 듣고 싶었슴요. 아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가능하려면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인공적으로 이론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 저런 형태와 기능이 유지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고 어떤 한계가 있고 등등.. 그런 상상의 나래 얘기.
    솔직히 과학자 분들한테 망상을 다뤄달라고 하는 게 좀 안 맞는 부탁일 수도 있지만, 역시 재미 측면에서는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제안을..!

  • @user-qw9ri9uz3d
    @user-qw9ri9uz3d 21 день тому

    예전 만화나 영화 보면 외계 생명체들을 문어처럼 다리가 많은걸로 묘사한게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에일리언의 디자인은 사람과 아주 비슷한 느낌이에요.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니까 당시 영화 감독이 미리 공부를 많이 한 거 같네요.

  • @user-xu6rp5eg4t
    @user-xu6rp5eg4t 23 дні тому +2

    페이스허거는 대게, 제노모프는 악어, 악어의 가죽은 총으로도 뚤기 힘듬. 악어의 무는 힘은 3톤

  • @Shinnosuke-Nohara
    @Shinnosuke-Nohara 23 дні тому +7

    이제는 영화 리뷰까지 하시네 ㄷㄷ 리뷰엉이 긴장 좀 해야할듯

  • @ufo891019
    @ufo891019 18 днів тому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romancer001
    @romancer001 23 дні тому +8

    영화처럼 철을 그렇게 빨리 녹여버리는 강한산성물질이 있나요?

    • @jhyun1016
      @jhyun1016 23 дні тому +1

      저도 궁금

    • @soda_qwer
      @soda_qwer 23 дні тому +8

      원래 설정은 염산성분이었으나 에이리언4편에서 리플리 피로 강화유리에 구멍을 내고 뉴본 에이리언을 우주로 방출 시키는 연출로 인해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는 황산과 불산 혼합물이라고 재설정 해줍니다. 실제로 magic acid 라고 불리우는 마법산이 존재합니다. 물론 영화 연출만큼 드라마틱한 부식은 아니지만 그에 준할 정도입니다.

  • @Taipei_No.1
    @Taipei_No.1 14 днів тому +1

    현실에서 제노모프처럼 공격성이 강한 생물이...아 벌꿀오소리...

  • @dark101kr
    @dark101kr 23 дні тому +3

    자연계에는 의외로 기생 생물이 참 많죠 외갑이 단단한 생물도 참 많고요

  • @yoochanahim
    @yoochanahim 23 дні тому +2

    진심 궁금한데요
    에일리언 은 어떠한 음식(에너지)을 섭취하지도 않는데 성장하고 재빠르게 움직이고 강력한공격을하며 침(타액)을 흘리는데 저절로 생성되는걸가요?
    아님 남몰래 뭘먹는걸가요?

    • @tro5425
      @tro5425 23 дні тому +1

      설정상 다 먹고 자라는걸로 되어있어요 자기 껍질부터 시체 유기물 전부요

    • @roach5320
      @roach5320 23 дні тому +6

      산성혈액이 배터리 기능을 해서 오랫동안 먹지않아도 버티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 @mzk1637
      @mzk1637 21 день тому

      그게 가능하다는 영화적 허용이겠죠

  • @TimucinKadir
    @TimucinKadir 21 день тому

    구굴에 꼼프라카 !! 편리와 괜찬은 이벤트로 가득 차있읍니다.

  • @jackeylee0513
    @jackeylee0513 9 дн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교수님

  • @roach5320
    @roach5320 23 дні тому +6

    에이리언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시고니위버가 영화촬영소품인데도 불구하고 저 제노모프 모형이 정말 징그럽고 같이있는시간이 싫었다고합니다ㅋㅋㅋ

  • @inando7
    @inando7 16 днів тому +1

    진짜 재밌더라

  • @user-bg2ii8yu9u
    @user-bg2ii8yu9u 22 дні тому +2

    진짜 로물루스 엄청 재밌음

    • @Fdhj-p1b
      @Fdhj-p1b 21 день тому

      그게 재밌는건가

  • @에드워드-g8k
    @에드워드-g8k 3 дні тому

    05:47 39,000 배를 버틸만큼 단단하게 진화했다는건 그정도로 단단하지 못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정도의 환경이 갖춰졌어야 할텐데, 저 딱정벌레의 조상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길래 저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 @HaNeulJiBung
    @HaNeulJiBung 19 днів тому +1

    영화 제대로 보셨네 ㅎㄷㄷ

  • @user-fw2ls2ym1z
    @user-fw2ls2ym1z 23 дні тому +8

    페이스허거는 제노모프의 이전 단계 생물이 아니에요 별개의 생물입니다

    • @Hunkggygg
      @Hunkggygg 23 дні тому +1

      페이스 허거는 실제로 없는거야..

    • @moakim4930
      @moakim4930 23 дні тому

      커버넌트에서도 알이랑 페이스허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안나와서 아쉽.. 데이빗의 작품인건 알겠는데..
      에일리언2에선 퀸이 낳는건데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퀸까지 만든것같진 않고 알만 똑 하고 만들었다??
      알이먼저냐 닭이먼저냐 하는 의문을 던져주는 감독의 의도인지..
      그냥 당초 영화 1편 만들때 거기까진 생각 안한 설정구멍일듯

    • @user-oi9gg8kk5k
      @user-oi9gg8kk5k 23 дні тому +1

      @@moakim4930 퀸이 없으면 다른 생물이나 시체를 알로 변이시킬 수 있는 설정이 있습니다. 원래 1편 감독의 설정이었다가 2편이 나오면서 퀸으로 변경->최근에 아이솔레이션과 TRPG로 공식설정이 되었습니다

    • @soda_qwer
      @soda_qwer 22 дні тому

      @@moakim4930 엘리자베스 쇼로 만들었음. 니벨룽겐의 반지를 얻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는 이야기를 차용함. 월터한테 떠드는 이야기는 자기기만이자 합리화임. 무덤은 있는데 그곳에 쇼가 없음. 쇼의 시체는 오로모프(알)가 들어가면 딱 맞는 사이즈로 배가 갈라져 있고 월터가 발견 함. 사랑했네 뭐네 어쩌고 하지만 데이빗은 결국 쇼를 오로모프 생산하는 번식기로 이용했던 것. 시체의 모양은 퀸을 연상 시키는 변형 된 모습.

    • @50억부자
      @50억부자 22 дні тому

      ​​@@moakim4930 에일리언 1편에 제노모프가 숙주를 알로 만들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고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다고 합니다

  • @user-oz8nf8rb6t
    @user-oz8nf8rb6t 23 дні тому +1

    에일리언은 허구로 만들어낸 생명체이지만
    허무맹랑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교수님 영상보니 허무맹랑하게만 생각되지 않습니다.

    • @user-tv9yo6gi6c
      @user-tv9yo6gi6c 23 дні тому +2

      실제 입속에 입이 있는 물고기도 있더군요.

  • @깁슨레스폴
    @깁슨레스폴 23 дні тому +1

    동충하초도 나름 에어리안 이랑 비슷하다 볼수 있지 않나요. 교수님 언제 동충하초 시간되심 다뤄주세요~~!!

  • @우유-j4n
    @우유-j4n 13 днів тому

    페이스허거는 숙주의 목에 달라붙을때 질식이 되지 않도록 산소를 호흡시켜 줍니다. 그리고 숙주의 DNA 에 따라서 성체의 상태가 바뀌죠.
    잘만든 영화입니다

  • @9sssum
    @9sssum День тому

    클릭 안 할 수가 없는 주제자너

  • @김수영-f4l
    @김수영-f4l 23 дні тому +1

    한가지더 이야기하자면 물고기중에 이중턱 입속에 입이 더잇는것 에어리언처럼 튀어나오는것까지는못해도 나와서 입으로 무는물고기잇습니다 그걸보고만든겁니다
    즉 큰입이물고잇으면 속에서 작은입이 나와서무는겁니다 두개에 입이 이빨로 무는거져 그리고 페이스허그는 만든사람이말햇지만 투구계를보고 만들엇다고합니다

  • @Roach_mukbang
    @Roach_mukbang 8 днів тому

    로무쿤스.. 정말 보고싶습니다

  • @anglerrossi7857
    @anglerrossi7857 23 дні тому +2

    Perfect organism

  • @ltk108
    @ltk108 23 дні тому

    일단 에이리언도 엔지니어가 만든 생화학무기인, "검은 액체"를 가지고 인공지능 데이빗이 실험을 해서 만든 결과물인지라...
    유기물질과 결합해서 돌연변이를 만드는 검은 액체 때문에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장담할 수 없으니 여러 생물체의 특성이
    섞인 형태로 나올 수 밖에 없겠지요... 암튼 꽤나 기괴하고, 독특한 것은 사실이지요... 그리고 꽤나 징그럽다는 것도...ㅎㄷㄷ

  • @user-qm1ji8hc9v
    @user-qm1ji8hc9v 23 дні тому +4

    페이스훠궈 넘 무셔😢

    • @jiiy_
      @jiiy_ 22 дні тому

      훠궈요? 야미~

  • @shinhj72
    @shinhj72 21 день тому +1

    애쉬가 말했던 것처럼 페펙트한 유기생명체네요. 다음 번 영상에서는 지구의 바이오 엔지니어링 기술이 아주 발달하면 이런 에이리언 같은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을 지를 언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진짜 탄생한다면 핵무기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지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토론해봤으면 합니다. 보다채널에서 토론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 @날다람쥐-i7
    @날다람쥐-i7 18 днів тому

    정말 유튜브는 레드오션이라 다시느낀다
    생물학자가 리뷰를하네 ㄷㄷ;;

  • @AtelierRyza3
    @AtelierRyza3 22 дні тому +2

    에얼리언의 모습은 남자의 성기에서 따온 거라고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벌레를 닮긴했네영ㅋ

  • @Modfet
    @Modfet 16 днів тому +1

    어제 룸메이트랑 Aliens 다시 봤는데..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군대5일차
    @군대5일차 9 днів тому

    이런식으로 영화를 다가간다 생각을 안해봤는데 신선하다ㅋㅋㅋㅋ

  • @냠냠-x5i
    @냠냠-x5i 10 днів тому

    에어리언 찐팬 같아요

  • @sincere1189
    @sincere1189 21 день тому

    에일리언이 항상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뭔가 영화들이 전부 너무 에일리언이 피지컬적인 부분만 강조해서 보여주는것 같아서 아쉬움 뭔가 지능 관련한 연출도 많이 보여주면 엄청 더 무서울것 같은데....

  • @jinjg3687
    @jinjg3687 23 дні тому +2

    과학자분들 에일리언같은건 만들지말아주세요~

  • @신입유튜버아라가미
    @신입유튜버아라가미 22 дні тому +1

    그러면 여기서 나온 생물들을 유전자조작실험하면 에일리언과같은 생명체가 나올수도있다는거에요?

    • @mad8996
      @mad8996 22 дні тому

      되겠냐?

    • @mad8996
      @mad8996 22 дні тому

      나온다고 쳐도 갑자기 유충이 커지는것도 말이 안됨 그냥 영화적허용이라고 봐야지

    • @user-wt5bz7eh8b
      @user-wt5bz7eh8b 13 днів тому

      애초에 그 페이스허거 안에 산성물질이 말이 안되긴 하죠
      제노모프는 제치더라도...

  • @jainb
    @jainb 23 дні тому

    저는 에일리언 처음 봤을때 모기를 참조했나 했더니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른거 봅니다

  • @gozarani
    @gozarani 7 днів тому +1

    제친구는 얼굴도 기괴하고 생겼고
    기생충처럼 다른 애들한테 빌붙기만 하는 걸 보면
    외계인이 틀림 없습니다.

  • @MutluIrazca
    @MutluIrazca 21 день тому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 @atomic-orbital
    @atomic-orbital 17 днів тому

    제노모프의 외골격이 곤충과 다른점은 제노모프는 곤충이랑 다르게 외골격, 내골격 둘 다 갖고있음

  • @saineiss14
    @saineiss14 23 дні тому +1

    에얼리언의 산성에 강한 물질이라면 비브라늄, 아만다리움, 드래곤 뼈 등 정도

    • @ericoh7226
      @ericoh7226 23 дні тому +4

      플라스틱과 유리 등 수소가 없는 물질은 산성물질에 녹지 않습니다

    • @Zuilietzhan
      @Zuilietzhan 23 дні тому +1

      다이아몬드

    • @user-kl1ui7vn8e
      @user-kl1ui7vn8e 23 дні тому

      드래곤의 뼈는 허구의 산물이니 비교할게 없고 아다만티움이랑 비슷한건 텅스텐이나 베릴륨정도?

  • @user-uu9id9cu3p
    @user-uu9id9cu3p 23 дні тому

    에일리언들이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니게 진화한 목적이 있을텐데 그런건 영화상에서 설명않고 인간이 만들어낸 로봇이 만들었단 설정이 기괴하고 황당했습니다.

  • @user-vz3th5dn8b
    @user-vz3th5dn8b 15 днів тому

    오리너구리도 존재하는데 지구는아니더라도 다른행성에는 있을수도있지

  • @jungmunkim6011
    @jungmunkim6011 10 днів тому

    바구미 껍질이 젤 단단할줄 알았는데...더한 놈도 있군요

  • @Suwndowhx
    @Suwndowhx 20 днів тому

    두상은 우리 찬우랑 똑 닮았습니다😊

  • @ZeynepEbru-b3g
    @ZeynepEbru-b3g 21 день тому

    꼼프라카 도박 별거 없습니다 결국 멘탈을 스스로 어떻게 잡냐 차이

  • @UmitSerap-s7c
    @UmitSerap-s7c 21 день тому

    먹튀 없는 스포츠 찾으신다구요 ? 바라카 ? 그럼 꼼프라카,씨오엠 어떠신가요? 신뢰 100퍼꽉꽉 차있는 꼼프라카,씨오엠

  • @dalbongpapa
    @dalbongpapa 21 день тому

    잘생겼어요! ㅎ

  • @user-hg3mt6my5u
    @user-hg3mt6my5u 23 дні тому +1

    ❤❤❤

  • @user-dv1mf6dx7l
    @user-dv1mf6dx7l 23 дні тому

    문어의 뇌는 어디에 있나요?

  • @wow_5405
    @wow_5405 23 дні тому +1

    앗....프리저 3단계 변신 ㅋㅋㅋㅋ

  • @user-cu9eh7md6m
    @user-cu9eh7md6m 23 дні тому

    2배속+5초넘기기 필수영상

  • @kki-yooooo-ot
    @kki-yooooo-ot 23 дні тому

    애초에 에일리언 혈액이 황산과 불산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혈액인데 테프론말고 다 녹이는 불산이 섞여있는데 총알도 튕길수있는 강성이면 테프론같은 내산성이있으면서 총알도막아내는 강도를 지닌피부인데 어떤 유전조합이있어야 그런 존재를만들수있는지 신기함ㅋㅋㅋ

    • @soda_qwer
      @soda_qwer 23 дні тому

      완벽한 유기체라잖아요. 영화니까요 😂

    • @영걸-w2t
      @영걸-w2t 14 днів тому

      나노탄소튜브가 있지요

  • @SafakElif
    @SafakElif 21 день тому

    꼼프라카,씨오엠 내인생 최대업적임.. 장사 말아먹고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거진 다 복구함 ㅠㅠ

  • @user-bz3hg2mg5b
    @user-bz3hg2mg5b 19 днів тому

    있을수도 있습니다 모르니깐 그렇지요.우리만 있는게 아닙니다 꿈에서 나오는데 지립니다.
    알은 생체감지 한다고 하고 그래서 덮치는 겁니다.
    ,페히스 히거,에일리언 는 산성액체 황산+불산이라고 합니다

  • @황금양털
    @황금양털 23 дні тому +3

    에일리언 넘 빨리 자라 수명은 하루 이틀 정도 인듯😂

    • @anglerrossi7857
      @anglerrossi7857 23 дні тому +12

      설정상 안죽습니다. 활동없을땐 신진대사 정지함

    • @모아이-q8l
      @모아이-q8l 23 дні тому +5

      수명 ㅈㄴ긺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23 дні тому

      죽을꺼 같으면 번데기고치가 됨. 자연사는 없음.

    • @델몬트참지않긔
      @델몬트참지않긔 23 дні тому +3

      설정상 토르보다 오래 산다 ㅎㅎ

    • @soda_qwer
      @soda_qwer 23 дні тому +5

      데이빗이 만든 프로토모프 및 제노모프 계열은 견딜 수 없는 환경에서는 무기한 동면이나 가사상태에 들어간다고 확인 되었고, 커버넌트에 등장하는 네오모프는 말씀하신대로 생후 24시간이 지나면 자연사하고 그 시체로부터 곰팡이가 발생하고 또 다른 포자 주머니를 형성해 다음 희생양을 기다린다는 공식설정이 있습니다.

  • @skwodicjen
    @skwodicjen 20 днів тому

    아니 생물학교수님인지 철학과교수님인지

  • @user-jc2hb7lw4x
    @user-jc2hb7lw4x 23 дні тому +1

    제노모프 제일 말 안되는건
    뭐 먹은것도 없이 그냥 공기만으로 반나절으로 쬐끄만 새끼에서 사람만한 성체가 된다는것.이거부터 초자연적임.무슨 광합성이라도 하나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로 몸집 뿔리나

  • @user-bw2wy7ig6v
    @user-bw2wy7ig6v 21 день тому

    흥미로운 주제긴한데 에이리언 찐팬입니다. 생물학적 질문좀 드리고 싶어서 댓 남깁니다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실험한 굴에서 그 행성에서 존재해있던 생명체인 곤충들도 여럿 볼수 있는데
    그 곤충들도 에이리언 탄생하는데 실험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즉 에이리언 자체가 곤충과 일부 생명체들로 인해 영감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교수님은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의 생명체에도 관심을 크게 가지셨겠지만
    저도 재밌게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를 더욱 더 재미있게 보셨을건데
    커버넌트 작품에서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물론 이 질문자체가 에이리언1의 아주 오래된 고전영화에 촬영기법이 분장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
    그당시 공포라고 생각했던 우중충한 사운드와 커버넌트에서 보여줬던 네오모프,프로토모프를 보자면
    오히려 에이리언1이 더 무섭지않고 (물론 그당시 관객들 입장에서 공포 그 자체였겠지만) 인위적으로 느껴질만합니다
    영화 커버넌트를 보자면 데이빗이 엔지니어의 우주선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생물학 무기를 온 행성에 투하하여, 그 행성의 모든 생명체가 보이지않고, 일부식물은 돌연변이로 변형되어 검은액체를 포자를통해 보내는식으로 진화한 식물이 있습니다.
    물론 검은액체는 어떤 개체,숙주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지만, 엔지니어->물->지구의 생명체 탄생
    처럼 변수가 너무많습니다.
    그 포자를통해 인간이 감염되고 거기서 네오모프가 (에이리언과 다른 하얀색 괴생명체) 나오고, 이 생명체는 기존 에이리언 제노모프 모습처럼 기계적인 외골격이 아닐뿐더러, 방어력이 굉장히 취약해보입니다. 2100년 근접한 커버넌트 시점에서의 무기 총기에 죽는 네오모프와, 2100년 이후 개발된 m41라이플 소총에도 잘 죽지않는 제노모프를 보자면 확실히 내구성의 차이가 큰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데이빗이 엘리자베스 쇼와 수많은 행성의 생명체, 일부 에이리언 개체 실험을 통해 오보모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우리가아는 페이스허거가 나오는 알을 커버넌트호 선장을 통해 제노모프가 나오게 되는데, 정식명칭은 프로토모프
    즉 제노모프보다 초창기 모습에다가 지능도 에이리언보다 좋지않다는 설정이지만,
    이 둘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의 공통점이, 바로 제노모프의 체스터버스터의 설정없이 외형적으로 최종단계의 작은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공격성이 강한(공격이 가능한) 생명체로 탄생합니다
    제가 에이리언 영화보면서 의문점이 가진게, 오히려 새끼때 공격할수있으면(즉 방어체계) 오히려 더 완벽한 생명체가 탄생이 된게 아닌가 싶은데, 왜 에이리언 제노모프보다 진화가 덜된 생명체의 설정으로 나왔는데, 왜그런걸까요?
    제가 데이빗이었다면, 오히려 프로토모프가 더 완벽한 생명체로 볼 수 있을것인데,
    제가 챗 gpt에 질문을 남겼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즉 번데기 - 성체까지 진화과정이 있는데, 체스트버스터 과정이 없으면 외골격의 발달이 제노모프보다 뛰어나지 못하고 방어력이 취약하다 라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커버넌트 영화의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는 발달된 cg로 더 역동적인 움직임과 공격성을 당시 에이리언1 고전영화보다 제한없이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볼수있지만
    영화 스토리, 생물학적 관점에서
    왜 제노모프의 체스트버스터는 공격성이없이 도망가서 (로물루스에서 나온것처럼) 성체까지의 진화과정을 숨어서 해야하지만,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는 오히려 갓 태어나자마자 인간을 공격할수있고, 움직임도 뛰어나서 생물학적으로 오히려 포식자나 외부 공격자에 의해 방어할수있는 수단을 가진것으로 보아 더 진화된 개체가 아닌가 싶은데,
    실제 존재하는 생명체중, 고치로 진화단계를 거치지만, 만약 누에벌레나 번데기 과정없이 없이 태어나자마자 아주작은 나방으로 태어나며 서서히 커지게 자란다면 환경에 더 빠르게 적응가능하지 않을까요?
    기생말벌 예시로 들었는데 이건 오히려 커버넌트에 나오는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와 더욱 흡사해보입니다. 숙주몸에서 자라서 그대로 나와서 몸만 커가면 되지만
    제노모프는 체스터버스터라는 과정을 거치고 거기서 생존하면서 시간을 벌여야 성체로 진화하는 단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치에 틀어박혀 우화하는 생명체보다 기생말벌이 오히려 생존에 더욱 더 강하게 진화된게 아닌가 싶고 그래서 제가 일반 에이리언 시리즈의 제노모프보다 커버넌트 작품에서 네오모프와 프로토모프가 더 완벽한 생명체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진화단계론적에서 답변좀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이게 설정오류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에이리언1의 hr기거의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해낸 인물이 자신의 프리퀄 후속작품에서 설정오류라는 실수를 저지른다? 리들리 스콧이?? 이러면 말이 더 안맞죠 일부러 넣었다고 볼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 @TaylanGozde
    @TaylanGozde 21 день тому

    어제 급하게 급전땡긴다고 꼼프라카,씨오엠 스포츠한탕 질렀다가 대박남 ㅋㅋㅋ

  • @user-cp8ng8lk4m
    @user-cp8ng8lk4m 7 днів тому

    포스터 삭발한 여자애 얼굴에 붙은 에이리언이였다
    근데 초반에 경성크리처랑 닮음
    엘베에 수레타는거

  • @user-xk9cl5jo9y
    @user-xk9cl5jo9y 17 днів тому +1

    좀 자료화면을 많이 보여주세요 편집에서... 아니 뭔 10분내내 할아버지 얼굴만 나와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19 днів тому

    dna로 기억은 어떻게 카피하는건지

  • @Jookson
    @Jookson 15 днів тому

    곰치의 이중턱을 기대했는데..

  • @shgwlakyo8006
    @shgwlakyo8006 23 дні тому

    이런 이야기 잼써여~

  • @뿌빠라뿝빠
    @뿌빠라뿝빠 21 день тому

    아니 이분이 어케아냐고

  • @user-mm1tc5tu9b
    @user-mm1tc5tu9b 17 днів тому

    영화 막바지 진격의거인 등장....

  • @TESSbro
    @TESSbro 17 днів тому

    2중턱은 곰치?

  • @user-on4tb7rp1x
    @user-on4tb7rp1x 23 дні тому +1

    문어 외계생명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