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는 참 독특한 경우였어요. 그동안 일본은 명작만화를 연재중에 성급하게 실사화하면서 망치는 케이스가 많았는데, 기생수는 이미 클래식이 된 원작만화를 무려 수십년이 지난 뒤에야 겨우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는데 의외로 둘다 아주 잘 나온 케이스.. 저는 원작을 가장 좋아하지만 저 둘 다 꽤나 볼만합니다.
신경이 섞여서 융화된 상태라면, 각자의 개인의 자아를 구분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두 신경계가 각자 고립되어있고, 특정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상대방을 인지할때, 대화한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쥐의뇌에 인간의 뇌세포를 심어서, 인간의 뇌세포가 쥐의 뇌와 신호를 주고받는 실험이 있던것으로 압니다. 두뇌활동이 좋아졌다고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경우 쥐가 인간의 뇌세포와 대화를 했다기 보다는, 머리가 좀 더 좋은 쥐가 되었을것 같아서요. 뭐, 영화는 영화로 봐야겠지만요..
휴면상태의 메커니즘~ 김응빈 교수님 휴면상태의 메커니즘 대해서 쉽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 부탁드려요^^ 글로 읽었을 때는 이해가 안되네요 물곰(곰벌레)는 휴면상태로 죽은 것 처럼 동면에 들어가는데 어떤방법으로 장기간 생명을 유지하나요? 식물의 씨앗은 살아있지는 않지만? 물과 만나면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는데 어떻게 물과 공기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고 씨앗으로 휴면상태?을 유지하나요? 곰, 개구리, 악어, 고대 어류도 휴면상태?동면?으로 오래 기간을 버티는데 물곰(곰벌레) 씨앗과는 다른 메커니즘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분석 좋았습니다. 역쉬! 👏 제가 젤 좋아하고 가장 많이 본 SF 미드 "스타게이트 SG-1" 전반에 등장하는 소위 "신"도 기생수와 비슷하잖아요. 숙주 뱃속, 귀로 들어가서 숙주의 치유 능력을 갖게 하며 눈에서 빛이 나고 이 "신"은 부모 세대로부터 모든 기억, 지식을 물려 받고 과학적 능력도 뛰어나 피라미드 우주선과 각종 무기를 제작하며 인간을 노예화하였기에 이집트 프라미드 시대 진짜 "신"으로 인간들에게 선김을 받았다죠. 이런 유전적 능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령 인간은 후천적 학습을 통해 지식을 새롭게 습득해야 하지만 이런 "신" 능력... 과학적 지식, 치유 능력을 타고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가능한가요?
교수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원숭이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책에서 본거예요. 그 책에는 원숭이가 육지에 있는 원숭이들끼리 정보를 교류하고 나중에 섬에서 사는 원숭이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현상이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이 이야기가 뇌 전파와 관련이 있나요?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ㅎ
기생물의 경우, 상리공생, 편리공생, 편해공생등이 있는데, 상리공생은 쌍방의 생물이 둘 다 이익을 얻는 경우죠 사람의 경우 기생"충"인 경우는 상리공생사례가 없지만, 기생세균인 경우 "대장균"은 말 그대로 "유익균"이죠. 이런 경우라면... 숙주에게도 불리하니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되겠죠
삼쌍둥이는 누가 몸의 주인이고 누가 기생수인가요? 몸은 1개 얼굴이 2개인 삼쌍둥이 메커니즘을 이용하면 사람의 얼굴을 다른사람 몸에 이식해서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의 얼굴을 다른사람 몸에 이식이 가능하다면, 젊은 사람에게 계속 계속 기생해서 장수를 할 수도 있을까요? 무섭...
그거 예전에 답 있지 않았나요~? 한쪽 머리를 때려서 다른쪽 머리도 아픔을 느낀다면 한명이고 안아프면 두명이다~ 라고 하던거~ 비슷한 답으로 몸 어디 한구석을 콕콕 찔러서 두머리 다 아프다면 한명이고 한쪽만 아프다면 안아픈 쪽이 기생이라는 얘기겠죠~ ㅋ 아~ 누가 낸 답이더라~? 나쁘지 않은 답이네~ 나름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기생수는 1998년 미국 sf 크리처영화 “패컬티”라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봅니다. 외계에서 온 벌레처럼 생긴 기생생물이 인간의 몸 속으로 파고든 뒤 괴력을 가지거나 신체변이, 괴물화된다는 것이 거의 동일한 전개죠. 저는 기생수를 비롯, 외계생물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신체변이가 그렇게 빠를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 더 국금하더라구요.
6:45 뇌파에 의한 텔레파시
8:35 줄기세포 :
1. 배아줄기세포 :
2. 성체줕기세포 :
내가 경험한 신기한 사건에 비유하면 이 텔레파시는 어떤 영혼이 저지른 일이라고 하겠다.
응쨩 요즘 조회수 잘나와서 제가 다 기쁩니다
원작에서 기생수라는 명칭은 딱 1번 등장하는데 그건 기생 생물이 아닌 인간을 지칭하는 장면에서 였습니다.
인류는 지구에 기생하는 기생수 라고 말이죠...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접근 하니 신박합니다
만화가 정말 인상적이었죠
인간이야말로 진정한의미의 기생수라고 말하는장면..
만화, 드라마의 내용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재밌어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비록 이공,과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원래 흥미가 많았던 사람이라선지 쉽게 접하지 못할 정보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길 기원합니다
재밌어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오 기생수를 보셨내요! 생물학적인 의견은 생소하네요 ㅎㅎ
엔딩을 보면 정말 생물은 나약하기 그지없죠.
꿀잼
항상 흥미로운 과학이야기 감사합니다.
드라마속 생물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킹덤의 생사초와 벌레알 그리고 좀비화도 😅
기생수는 참 독특한 경우였어요.
그동안 일본은 명작만화를 연재중에 성급하게 실사화하면서 망치는 케이스가 많았는데,
기생수는 이미 클래식이 된 원작만화를 무려 수십년이 지난 뒤에야
겨우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는데
의외로 둘다 아주 잘 나온 케이스.. 저는 원작을 가장 좋아하지만 저 둘 다 꽤나 볼만합니다.
그렇다면 기생수는 기본적으로 세포를 계속해서 재배열할 수 있는 일종의 전환분화 능력을 가진 셈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교수님 과학을 보다 에서 자주 보았는데개인 채널은 처음 와 봅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교수님도 미생물에 상상력을 더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웹튠작가와 잡품을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호랑이가 내뱉는 포효에는 저주파가 섞여있어서 듣는 대상이 순간적으로 못움직이게 한다는데 사실일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런 슈퍼파워를 가진 다른 동물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코끼리나 코뿔소도 초저주파로 소통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물리학 전공자님들과 응생물학에서 다뤄주세요!
한스 베르거의 여동생분은 뉴타입이었군요
신경이 섞여서 융화된 상태라면, 각자의 개인의 자아를 구분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두 신경계가 각자 고립되어있고, 특정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상대방을 인지할때, 대화한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쥐의뇌에 인간의 뇌세포를 심어서, 인간의 뇌세포가 쥐의 뇌와 신호를 주고받는 실험이 있던것으로 압니다. 두뇌활동이 좋아졌다고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경우 쥐가 인간의 뇌세포와 대화를 했다기 보다는, 머리가 좀 더 좋은 쥐가 되었을것 같아서요. 뭐, 영화는 영화로 봐야겠지만요..
드라마를 안 보고 영상을 시청했다면 이렇게까지 흥미롭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휴면상태의 메커니즘~
김응빈 교수님 휴면상태의 메커니즘 대해서 쉽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 부탁드려요^^
글로 읽었을 때는 이해가 안되네요
물곰(곰벌레)는 휴면상태로 죽은 것 처럼 동면에 들어가는데 어떤방법으로 장기간 생명을 유지하나요?
식물의 씨앗은 살아있지는 않지만? 물과 만나면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는데 어떻게 물과 공기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고 씨앗으로 휴면상태?을 유지하나요?
곰, 개구리, 악어, 고대 어류도 휴면상태?동면?으로 오래 기간을 버티는데
물곰(곰벌레) 씨앗과는 다른 메커니즘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분석 좋았습니다. 역쉬! 👏 제가 젤 좋아하고 가장 많이 본 SF 미드 "스타게이트 SG-1" 전반에 등장하는 소위 "신"도 기생수와 비슷하잖아요. 숙주 뱃속, 귀로 들어가서 숙주의 치유 능력을 갖게 하며 눈에서 빛이 나고 이 "신"은 부모 세대로부터 모든 기억, 지식을 물려 받고 과학적 능력도 뛰어나 피라미드 우주선과 각종 무기를 제작하며 인간을 노예화하였기에 이집트 프라미드 시대 진짜 "신"으로 인간들에게 선김을 받았다죠. 이런 유전적 능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령 인간은 후천적 학습을 통해 지식을 새롭게 습득해야 하지만 이런 "신" 능력... 과학적 지식, 치유 능력을 타고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가능한가요?
기생수는 숙주의 뇌를 장악하지만 동충하초는 숙주의 근육을 장악한다고합니다. 즉 동충하초에 감염된 숙주는 뇌가 살아있는 채로 자신의 몸이 통제되지 않고 죽음응 향해 가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루게릭병 같은건가요?
@@손봉익-1 몸이 뇌의 통제를 따르지않고 멋대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교수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원숭이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책에서 본거예요. 그 책에는 원숭이가 육지에 있는 원숭이들끼리 정보를 교류하고 나중에 섬에서 사는 원숭이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현상이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이 이야기가 뇌 전파와 관련이 있나요?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ㅎ
보다 보다 왔습니다
기생수 원작이 진짜 명작입니다.
원작만화는 안봣는데 애니는 봤습니다. 애니 재밌더군요
명작이죠.....
굿 ~~~~~~~~~~~~~~~~~~~~~~~~~^^
기생수는 아직 못봤지만, 예전 영화 "감기"나 "연가시"를 떠올려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모기같은경우 멸종시키면 모기를 먹이로 하는 동물의 감소로 이루어질수도있다라고 하는데
기생충은 박멸 (시킬수있다는 전재하에)시킨다 하더라도 중간숙주나 그런것들의 소화로 이루어지지 못하니 먹이로서의 존재의의도 없는데 문제가 될수있을까요?
기생물의 경우, 상리공생, 편리공생, 편해공생등이 있는데, 상리공생은 쌍방의 생물이 둘 다 이익을 얻는 경우죠 사람의 경우 기생"충"인 경우는 상리공생사례가 없지만, 기생세균인 경우 "대장균"은 말 그대로 "유익균"이죠. 이런 경우라면... 숙주에게도 불리하니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되겠죠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들도 나름의 자연에서 역할이 있으려나? 궁금하네요
👍
신체재생 능력이 있는데.. 재생생물 dna세포를 사람에게 이식해서 재생이 가능할까요?
이식하는 건 불가능하고, 대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생생물 보다는 차라리 나노봇으로 신체수리(?)의 개념이 더 효과적이고 빠르지 않을까요~?
가끔 SF영화에도 나오는 소재기도 하구요~
제이슨X 에도 나왔죠 아마~ ㅋ
개인적으로는 기생수 보면서 궁금한 건,
그렇다면 기생수가 지구의 기생충의 유전물질을 획득해서 좀 더 새로운 지구의 기생충의 능력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ㅎㅎ 수평적유전자 이동이라고 해서, 전혀 다른 종의 유전자를 획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생물의 경우, 이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형질전환, 형질도입이라고 하는 것이죠
@@info_biz8281
교수님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하나 생겼는데 인류멸망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최후의 남녀가 한명씩 남아 다시 번성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이게 실제로 가능한가요?
최소생존 개체군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한쌍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발달된 과학으로 출생후 유전자 조작으로 다양성을 확보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기생수는 手(손수)로 알고 있었는데 짐승 수 였네요~
음... AI가 제어하는 인감의 몸도 가능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술은 꼭 좋은 쪽으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사망한 사람의 유전자로 몸을 만들고 전자두뇌에 그 사람의 정보를 담아 장착하면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끔 유도할수 있겠군요
자.. 이과들 만드세요
와 전 지금까지 손수인줄 알았어요
오른쪽아!!!!!! ㅠㅠ
지금 우리 학교는에 나온 기초 생활 수급자였던 좀비의 뒷 이야기가 기생수로 알았음.
삼쌍둥이는 누가 몸의 주인이고 누가 기생수인가요?
몸은 1개 얼굴이 2개인 삼쌍둥이 메커니즘을 이용하면
사람의 얼굴을 다른사람 몸에 이식해서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의 얼굴을 다른사람 몸에 이식이 가능하다면, 젊은 사람에게 계속 계속 기생해서 장수를 할 수도 있을까요?
무섭...
그거 예전에 답 있지 않았나요~?
한쪽 머리를 때려서 다른쪽 머리도 아픔을 느낀다면 한명이고 안아프면 두명이다~ 라고 하던거~
비슷한 답으로 몸 어디 한구석을 콕콕 찔러서 두머리 다 아프다면 한명이고 한쪽만 아프다면 안아픈 쪽이 기생이라는 얘기겠죠~ ㅋ
아~ 누가 낸 답이더라~? 나쁘지 않은 답이네~ 나름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본인의 유전자를 채취해서 새로운 몸을 만들고 그 몸에 머리를 이식하면 영생을 할수도 있겠군요
@@손봉익-1
유전자라.....
그걸 보통은 '번식'이라고 부를텐데요~? ㅋㅋㅋㅋㅋ;;
길고양이 함부로 만지면 톡소포자 감염되서 정신질환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면역결핍증 환자같은 특이한 경우에 발병의 한요인으로 볼수도 있다.. 라는 설명이잖아요
다 잘라먹고 그렇게 말하는건 일부 언론이나 인터넷 게시판들에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목적의 사람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던데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다뤄보는 것도 흥미롭겠군요
@@손봉익-1 면역결핍증 환자도 길고양이 만질 수 있고 보통사람도 많이 접할수록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hj-ku1bd 저 영상의 전문가는 괜찮다고 하고 당신은 걸릴수 있다는데 누굴 믿어야 할까요?
당신은 생물학의 전문가입니까?
설정상 외계 생물이라는 건 없는 걸로.
이 만화가 1980년대 나왔음
기생수의 수가 '나무 수' 인줄알았었네요
저는 목숨 수인줄 ㅎㅎ
獸 였죠?
손수 인줄
물 수 아니였나요?
@@가네스텐-l8d
네
獣 (일본식한자)
찾아보니 짐승 수
사실 기생수는 1998년 미국 sf 크리처영화 “패컬티”라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봅니다. 외계에서 온 벌레처럼 생긴 기생생물이 인간의 몸 속으로 파고든 뒤 괴력을 가지거나 신체변이, 괴물화된다는 것이 거의 동일한 전개죠. 저는 기생수를 비롯, 외계생물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신체변이가 그렇게 빠를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 더 국금하더라구요.
기생수 1993년에 나왔습니다. 드라마가 최근에 나온거구요.
어차피 모든 지구 동식물은 dna에 의해 조종되는 숙주일 뿐.
@@
이런 기생수라면, 팔다리를 잃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근데 팔다리를 재생시켜 주는 대신 팔다리를 잃으신 '그 분' 을 잃게 되죠.
정신나간듯
@@123carth 아니죠 기생수 주인공처럼 원래는 뇌를 갈아치우고 정착해야할 기생수가 팔에 정착한것 처럼 자의식은 살린채 의수 의족처럼 활용할수 있죠 단 내 마음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면역거부반응이 물론 팔다리는 다른 장기에 비해 적긴하지만, 없거나 적어야 성공적일것 같습니다.
저딴 일본영화를 왜,,,,,,
👍